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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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 |
Sin | ||
에이스 | 최종 몬스터 | |
5D's · 시공초 Sin 패러독스 드래곤 OCG Sin 패러다임 드래곤 |
5D's · 시공초 Sin 트루스 드래곤 |
''' 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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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colcolor=#fff> 한국어판 명칭 | [ruby(Sin, ruby=신)] | ||||
일본어판 명칭 | [ruby(Sin, ruby=シン)] | ||||
영어판 명칭 | Malefic | ||||
<rowcolor=#fff>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어둠 | 드래곤족/ 기계족 |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2. 상세
이름의 'Sin'은 '원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희왕 듀얼링크스 팩으로 출시된 TRUTH UNIVERSE의 설명에서 '진실된 모습'이라고 표현한 것을 볼 때 일본어로 '真(しん)' 또한 염두에 뒀을 가능성도 있다. 영어판에서는 '재앙을 부른다'는 뜻의 'Malefic'으로 번역되었는데, 종교적 표현에 엄격한 영어판 특성 상 문제가 되었거나, 아니면 sin이라는 음절 자체가 Sinister에도 쓰이다 보니 Sinister Serpent, Sinister Seeds, Sinister Sprocket에 이미 쓰여서 문제가 된 것일 수도 있다. 영미권에서 카드군 구별은 대문자까지 따기진 하지만, 이들 셋은 Sin이라는 음절이 정확히 포함되어 있고, Sin 카드군이 출시되기 전에 나온 카드들이라는 문제도 있다.작중 등장한 Sin 몬스터는 전원이 어둠 속성이고, Sin 패러렐 기어,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를 제외하면 전부 드래곤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Sin 몬스터들이 DM, GX, 5D's에 등장한 유명한 드래곤 몬스터들을 원본으로 삼고 있다. 이는 패러독스가 여러 시간대를 넘나들며 원본 카드들을 원래 소유주들에게서 강탈[1]해 가며 입수했다. 이렇게 원본이 존재하는 Sin의 몬스터 카드들은 모두 얼굴과 날개에 패러독스의 가면과 유사한 디자인의 흑백 보호구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점은, 패러독스는 작중 듀얼몬스터즈의 창시자인 페가수스를 제거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정작 둘이 사용하는 테마는 짝이 되는 원본 카드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알다시피 툰 또한 Sin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원본 몬스터가 존재한다.
이름 또한 원본 몬스터들의 이름 앞에다 Sin을 붙인 게 대부분이지만, 원본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몬스터도 존재한다. 작중에서 등장한 건 Sin 패러렐 기어와 Sin 패러독스 드래곤, 그리고 패러독스의 비장의 카드인 Sin 트루스 드래곤이 그러하며, OCG 카드로 추가된 패러독스 기어나 패러다임 드래곤 역시 비슷한 경우.
2.1. 원작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의 최종 보스 패러독스가 사용한 카드군.원작에서는 원본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소환이 가능한 특징을 가졌다. 그대로 나왔으면 덱/엑스트라 덱에서 묘지 자원을 조달하면서 타점 높은 몬스터를 꺼낼 수 있어 원본의 카드군에서 악용 가능성이 높았을 수도 있다. 또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텍스트를 읽어보면 원본 효과를 완벽히 갖고 있는 상태로 등장했었다.
3. OCG
3.1. 효과
원작보다 상당히 하향되었는데, 우선 원본 몬스터가 존재하는 Sin 몬스터들의 소환 조건이 원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게 아니라 제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 어떻게 보면 당연한 조치라고도 할 수 있는게, 요즘 환경에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건 엄청난 이득이기 때문.[3] 그와 별개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은 아예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이라 더 희귀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대부분의 Sin들에게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와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생겼다. 특히 Sin 몬스터가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효과는 상대와 자신 필드 전부를 포함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미러전을 할 경우에는 어느 한쪽이 먼저 Sin 몬스터를 꺼내면 상대는 대부분의 Sin을 꺼낼 수 없게 된다.
또한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Sin 레인보우 드래곤,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 원본이 효과 몬스터였을 경우 원작에선 원본이 가지고 있던 효과를 그대로 갖고 있었는데, 그러한 효과가 전부 사라졌다.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그나마 다른 스타더스트 드래곤 관련 몬스터들과 유사하게 파괴 내성 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효과가 되었다. 아마 당시엔 갑툭튀하면서 원본의 강력한 효과까지 있으면 밸런스상 문제가 된다고 판단한 모양.
이렇게 많은 하향을 당한 대신, 메인 덱 몬스터들은 자괴 조건이 Sin 월드가 없을 경우가 아닌 필드 마법이 없을 경우로 바뀌었기 때문에 범용성만큼은 좀 더 늘었다. 지박신에 가까운 형태로 상향된 것. OCG의 효과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최상급 "Sin" 몬스터들의 디메리트 |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
필드 마법 카드[4]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최상급 "Sin" 몬스터 비교 | |||||
{{{#!folding [ 보기 ] | 카드명 | 소환 방법 | “Sin” 몬스터의 고유 효과 | ||
Sin 붉은 눈의 흑룡 | 덱에서 "붉은 눈의 흑룡" 1장을 제외했을 경우 | ||||
Sin 푸른 눈의 백룡 |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제외했을 경우 | ||||
Sin 레인보우 드래곤 | 패 / 덱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 ||||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 엑스트라 덱에서 "사이버 엔드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 ||||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존의 앞면 표시의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특수한 디메리트를 가진 "Sin" 몬스터 | |||||
Sin 패러독스 드래곤 | 싱크로 소환[5] |
②: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디메리트 2번은 삭제 / 1번은 "Sin" 몬스터가 아닌 "Sin 패러독스 드래곤"만 지정하도록 변경 / 3번은 필드 마법이 아닌 "Sin 월드"를 요구하도록 변경) |
|||
Sin 트루스 드래곤 | 이 카드의 효과로만[6] |
④: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디메리트 2번은 삭제) |
|||
Sin 패러다임 드래곤 | 필드에 "Sin 패러다임 드래곤"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Sin" 몬스터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
②: 1턴에 1번, 덱에서 "Sin"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레벨 8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그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Sin" 몬스터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디메리트 1, 2번은 삭제 / 3번은 필드 마법이 아닌 "Sin 월드"를 요구하도록 변경) |
|||
상기한 여러 디메리트들은 일단은 몬스터 효과이기 때문에 금지된 성배 등의 무효화 효과로 막을 수 있다. 스킬 드레인이나 Sin 테리토리를 이용할 경우 Sin 몬스터를 2장 이상 꺼내는 것도 가능. 다만 스킬 드레인과 같은 무효화 효과를 이용할 경우에도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디메리트를 가진 몬스터를 2장 이상 꺼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킬 드레인하에선 필드의 Sin이 가진 디메리트는 무효화되지만, 패에 있는 2번째 Sin의 해당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Sin 테리토리는 효과 자체를 통째로 개조해 버리기 때문에 2번째 Sin도 별문제 없이 부를 수 있다.
그 외 Sin 1장만이 앞면 표시이고 나머지는 모두 뒷면 표시일 경우에도 Sin이 복수 필드에 존재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뒷면 Sin을 반전 소환할 수는 없고, 강제로 리버스당했을 경우 그 Sin이 파괴된다. 또한 Sin이 일시적으로 필드를 벗어났다가 돌아올 때 다른 Sin이 이미 존재할 경우 필드로 오지 않고 즉시 묘지로 보내진다.
원본이 존재하는 Sin 몬스터들의 소환 조건에는 각 몬스터마다 미세한 차이가 존재한다.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Sin 레인보우 드래곤은 원본 몬스터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반면, Sin 푸른 눈의 백룡과 Sin 붉은 눈의 흑룡은 원본 몬스터를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때문에 후자의 두 몬스터는 제대로 한번 정규 소환했으면 소생 제한 룰에 따라 얼마든지 부활시킬 수 있다. 아무래도 원본이 통상 소환으로도 불러낼 수 있는 몬스터라서 부활이 가능하도록 해둔 건지도 모른다. 이후 추가된 Sin 패러독스 기어는 저레벨 몬스터고, 패래럴 기어의 오마주라서 그런지 소환 조건이나 디메리트가 없었지만, Sin 패러다임 드래곤은 비슷한 유형의 소환 조건과 함께 소생 제약이 있다.
3.2. 성능
카드 테마의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강한 테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특유의 고레벨 / 고타점 비트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플레잉 방식 때문에 매니아층은 존재한다.3.2.1. 장점
-
손쉽게 튀어나오는 고레벨/고타점 몬스터
Sin의 상징으로 약간의 조건만 맞춰진다면 패 소모도 없이 메인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하나를 제외하는 것만으로 공격력 2400~4000의 몬스터가 한 번에 튀어나온다. 이렇게 손쉽게 고레벨/고타점 몬스터를 소환한다는 특징은 다른 덱들은 가지기 힘든 확실한 메리트이며, 이를 이용해 비트하거나 고레벨 몬스터를 이용한 고랭크 엑시즈 소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7] -
간단한 싱크로 소환
Sin 패러독스 기어가 출시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들이 출시되면서 새로 부각된 장점. Sin 패러독스 기어를 발동시킨다면 곧바로 Sin 패러렐 기어와 싱크로 소재로 할 Sin 몬스터가 충당되고 이미 패에 Sin 페러렐 기어와 소재로 할 Sin 몬스터가 있다면 그냥 페러렐 기어를 소환하는 것으로 싱크로 준비가 끝난다. 효과 외 텍스트로 패의 몬스터와 싱크로하는 Sin 페러렐 기어는 적은 소환 횟수와 쉬운 전개 루트로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덤으로 증식의 G나 원시생명체 니비루 같은 소환을 많이 할 때 불이익을 받는 패 트랩을 피할 수 있다.
3.2.2. 단점
-
극단적인 필드 마법 의존도
필드 마법(특히 Sin 월드)이 없으면 덱이 굴러가지를 않는다. 모든 Sin 상급 몬스터들은 필드 마법이 없으면 파괴된다는 디메리트가 있고 싱크로 요원인 Sin 패러독스 기어도 필드 마법이 있어야만 발동이 가능하다. 그나마 Sin 페러렐 기어와 Sin 상급 몬스터가 이미 패에 잡혀 있다면 페러렐 기어를 일반 소환한 뒤 싱크로 소환으로 어떻게든 버텨 볼 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턴을 그냥 넘겨야 한다. 설령 필드 마법을 잡았다 해도 상대에 의해 필드 마법이 파괴된다면 그 시점에서 Sin 상급 몬스터는 모조리 파괴된다. 그나마 지원을 받아 Sin 스타더스트로 파괴 내성을, Sin 테리토리로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질 수는 있게 되었지만 효과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 현재 환경에서는 이 정도 내성으로는 버티기 힘들다. -
Sin 상급 몬스터들의 부실한 전투 외 능력
Sin 상급 몬스터들은 강력한 타점과 그에 비해 손쉬운 소환 과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신 전투 외의 효과가 매우 부실하다. 일부를 제외한 Sin 상급 몬스터들은 수많은 디메리트 외에 별다른 효과도, 내성도 없다. 그래서 상대가 발동한 제거 카드들로 인해 기껏 소환한 Sin 몬스터들이 대랑으로 터져나가기도 한다. -
그리 높지 않은 최고 타점
앞서 Sin은 손쉽게 고타점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이점이라고 했지만, 정작 작정하고 타점을 높인 몬스터나 범용적으로 쓰이는 고타점 몬스터, 즉 죽창 계열 몬스터들에게는 맥없이 타점으로 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액세스코드 토커. Sin의 장점은 소환 난이도에 비해 매우 높은 타점이 나오는 것이라 작정하고 타점 싸움으로 가면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높은 락 계열 카드 의존도
그래서 Sin은 앞선 단점들을 어느 정도 보완하기 위해 락 계열 카드들을 많이 채용하게 된다. Sin의 특성상 채용 가능한 락 카드들은 상당히 강력하지만 Sin 자체 기믹으로는 이러한 카드들을 서치할 방도가 없으며, 이러한 카드가 제거되면 Sin 몬스터들과 필드 마법을 제거하려 드는 상대를 막기 매우 힘들다. -
고질적인 패 말림
필드 마법과 Sin 몬스터 2종류가 같이 잡혀야 하는 특성상, 한 쪽만 잡히게 되면 바로 말리며 서치 파츠인 Sin 셀렉터, Sin 월드의 경우 무지성 즉발이 가능한 카드가 아니라서 초동 위험성이 더 커진다. 거기다 범용 락계열 카드를 채용하다 보면 Sin은 안 잡히고 범용 카드만 잡히게 될 가능성도 생긴다.
3.3. 역사
OCG에서는 Sin 푸른 눈의 백룡이 주간 소년 점프 2010년 2호[8] 부록으로 발매된 것이 첫 등장. 이후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V점프 2010년 3월호[9] 부록으로 발매되었고,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10]의 관람 특전 카드로 Sin 붉은 눈의 흑룡이, V점프 2010년 6월호[11] 부록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이 발매되었다. 이렇듯 초반에는 특전 위주로 띄엄띄엄 발매된 탓에 덱 구축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2011년 2월 26일 극장판 재개봉과 함께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MOVIE PACK에서 무비 팩에서 6장의 카드가 한꺼번에 OCG화되면서 Sin 덱은 마침내 기초적인 틀이 갖춰지게 된다.[12] 이후 5D's 시즌이 끝난 뒤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과 컬렉션 팩 2020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원작 효과에서 여러모로 너프를 먹었기에 첫 발매 당시에는 순수 Sin 덱보다는 Sin 사이버 엔드와 Sin 스타더스트만을 주축으로 스킬 드레인,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카이저 콜로세움 등을 투입하여 메타비트 형식으로 굴리는 방식이 주류였다. 일부는 묘지기와 섞어서 굴리기도 했으며, 기어 타운까지 투입하여 아예 기어밸리 형식으로 굴리기도 했다. 사이버 엔드와 스타더스트는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그럭저럭 승률이 높았던 편.
그러나 아무리 메타비트 형식이라 해도 6~7기 출신 카드군이지라 파워 인플레를 버티진 못했고, ARC-V 시즌 이후로는 기어 타운도 룰 변경으로 사장되면서 Sin은 오랫동안 약소 카드군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그러다 트루스 드래곤 등장으로부터 9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뒤 발매된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서 추가 지원을 5장이나 받으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단숨에 레벨 9, 10, 12 싱크로를 가능하게 해주는 Sin 패러독스 기어와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가진 Sin 셀렉터, 필드 마법을 보호하면서도 Sin 특유의 디메리트를 완화시켜 주는 Sin 테리토리 등 훌륭한 지원이 다수 등장하면서 이전보다 쉽게 굴릴 수 있게 된 것. 마법 / 함정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티어권 덱들과 싸우는 것은 여전히 힘들지만 그럭저럭 재미로 굴릴 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다만 Sin 테마는 툰처럼 원본 카드가 존재하는 테마인데 원본이 없는 오리지널 카드만 지원받은 것은 아쉬운 사실이다.
레전드 컬렉션 이후의 Sin 덱은 과거와는 달리 순수 Sin 덱에 가까워졌다. 특유의 메타 비트 스타일을 고수하는 건 여전하지만, Sin 테리토리의 등장으로 테마 내 몬스터만으로도 충분히 고화력을 낼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는 훨씬 안정감을 갖게 되었다. Sin 몬스터를 간단히 여러 장 꺼낼 수 있게 되어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와 같은 10축 엑시즈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패러독스 기어로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등의 고타점 싱크로 몬스터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Sin 특유의 화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와는 다소 충돌이 생기기도 했는데, 묘지 제외를 막는 네크로밸리가 있으면 패러독스 기어의 원본 대체 효과와 셀렉터의 서치 효과를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 전자는 그냥 안 쓰면 끝일지 몰라도 셀렉터는 안 쓸 수가 없는 노릇이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여기에 Sin 테리토리의 보호 대상은 Sin 월드만이라는 점도 겹쳐 Sin의 네크로밸리 채용률은 과거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물론 네크로밸리의 견제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여전히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Sin 테리토리와 Sin 월드는 포기해야만 한다. 아니면 사이드 덱 등에다 박아놓던지.
Sin 덱에 있어서 천적은 필드 마법과 스킬 드레인 등을 견제하는 해피의 깃털과 라이트닝 스톰, 제외를 견제하는 왕궁의 철벽이나 아티팩트-롱기누스 등이 있다. 특히 필드 마법이 없어지는 순간 필드가 텅텅 비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진다는 것은 신규 지원을 받고 나서도 해결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
이후 쓸만한 10레벨 강력한 범용 싱크로 몬스터인 플뢰르 드 바로네스, 상검대공-승영, 블러드 로즈 드래곤 등이 나오면서 기존 명계탁룡, 시계신조 불가타 같은 기존 엑스트라 덱 10레벨 싱크로 몬스터는 빠지는 추세이다. 12레벨 싱크로에도 붉은 용이 추가되어,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패러렐 기어로 붉은 용을 소환하고 싱크로 럼블로 패러렐 기어를 다시 불러 연속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오리지널 카드였던[13] 에콜 드 존과의 적절한 조합으로 활약할 수 있으며, 이를 에콜 드 Sin 덱이라 부른다.
여담으로 6~7기에 데뷔한 카드군이지만 당시 등장한 카드가 모두 레전드 컬렉션에 재록된 덕에 과거 카드군이면서도 모든 카드가 10기 이후 텍스트로 존재하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4.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에선 2020년 TRUTH UNIVERSE 팩에서 본격적으로 카드들이 풀리며 상륙했는데 패러독스 출시 이전까지는 자체 카드들이 워낙 부실한 데다 쓸만한 스킬이나 지원 카드도 마땅치 않았기에 굴리기가 매우 힘들었고 그저 딕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후 2022년 9월 패러독스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획득 가능해지고 관련 카드와 스킬이 좀 풀림에 따라 이전보다는 숨통이 좀 트였는데 TRUTH UNIVERSE 팩의 인기 카드는 패러독스 기어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같은 Sin 카드로로 선정될 정도로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신 스킬 때문에 Sin 테리토리를 3장 뽑은 사람은 의도치 않게 뒤통수를 맞은 피눈물을 흘렸다는 후일담이 있다...덱의 성능은 패러독스 출시 이후로는 어쨌든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티어덱과 비교하면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조건 없이 Sin 월드가 세트된 상태로 시작하게 해주고 덱에 Sin 카드가 5종류 이상일 경우 Sin 월드가 발동된 상태로 시작하게 해주는 죄 깊은 세계나 Sin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Sin 테리토리를 서치해 주는 Sin-원죄의 영역 등 제법 괜찮은 스킬이 제법 나오고 사이버 엔드 , 패러다임 등 괜찮은 지원을 받긴 했으나,나머지 파츠가 메인 팩에 들어 있는지라 접근성이 좀 떨어지고 Sin 월드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테리토리로는 보호할 수 없는 바운스와 비대상 지정에 약하다는 점과 그리고 Sin 몬스터들은 타점만 높지 대부분 아무런 내성도 효과도 없어서 상대의 카드에 펑펑 터져나가고 세트 카드를 비롯해 상대의 카드를 Sin카드만으로 자체적으로 돌파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범용 카드에 크게 의지해야 한다는 게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기껏해야 Sin 몬스터가 터져나가면 트루스 드래곤을 꺼내는 게 한계인데 이쪽도 내성이 없는 건 마찬가지고 테리토리가 깔려있으면 그나마 있는 효과조차 봉인되고 LP를 절반이나 지불해야 돼서 마구 꺼낼 수 있는 몬스터는 아니다.
거기다 원죄의 영역 스킬 때문에 월드나 테리토리는 아예 안 넣거나 많아 봐야 1장만 넣는 추세인데 와중에 테리토리가 발동과 동시에 파괴되거나 Sin 월드가 파괴되기라도 하면 그 판은 거의 말아먹은 것과 다름 없다. 운 좋게 Sin 셀렉터와 Sin 몬스터가 잡혔다면 몬스터의 자괴 효과를 이용해 묘지에 2장을 갖추고 셀렉터랑 다른 Sin 카드를 서치할 수 있겠지만 이미 거기에 드는 패 소모가 장난이 아니기에 상대가 어지간히 패가 말린 게 아니면 진 거라도 봐도 좋다. 그리고 당연히 Sin 월드의 효과 때문에 일반 드로우는 사실상 봉인된 건데 이 때문에 첫 턴에 범용 마함이 들어오지 않으면 그 판을 주도해 나가기가 매우 힘들다.그리고 후술할 같이 쓰면 좋은 카드 문단에 있는 카드들이 대부분 듀얼링크스에 풀리지 않았다는 것도 큰 문제로 꼽힌다.
그래도 기껏해야 딕 신세였던 이전에 비하면야 지원 덕분에 이전보다 좋아진 건 사실이라 간간히 Sin 덱으로 듀얼킹을 다는 경우가 보이고 있다. 덱 구성은 패러독스 기어를 위시로 한 Sin 카드들과 더불어 달의 서, 강제 탈출 장치 같은 범용 마함과 기악룡 아케티스, 드래그 온 버밀리온 같은 용병을 섞어서 쓰는 방식이다
여담으로 다른 테마들은 해당 덱의 파츠가 안풀린 경우가 많아 딕 신세라면 Sin은 파츠가 모두 풀렸음에도 자체 성능이 별로라서 딕 신세라는 차이점이 있다.
5. 효과 몬스터 (튜너)
5.1. 레벨 2
5.1.1. Sin 패러렐 기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렐 기어,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パラレルギア,
영어판 명칭=Malefic Parallel Gear,
레벨=2,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다른 싱크로 소재 몬스터는 패의 "Sin(신)" 몬스터 1장이어야 한다.)]
Sin의 유일한 튜너. 특이하게도 효과 몬스터임에도 효과 외 텍스트만을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다른 싱크로 소재는 패의 Sin 몬스터 1장이어야 한다. 즉, 패에 소재가 될 Sin 몬스터가 있으면 이 카드를 내놓는 것만으로도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곧장 소환할 수 있다. 이는 효과 외 텍스트라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어도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만 있을 수 있다는 다른 Sin 몬스터들의 제약 때문에 이런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그 특성상 싱크로 / 튜너 몬스터나 소재 3장 이상이 필요한 싱크로 몬스터는 소환할 수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소재를 패에서 조달해 싱크로 몬스터를 간편하게 정규 소환한다는 건 분명 매력적인 장점이다. Sin 덱이 일반적으로 채용하는 메인 덱 Sin 몬스터는 레벨 8 또는 10인 관계로, 레벨 10 또는 12 싱크로 몬스터가 좋은 후보가 된다. 패러독스 기어와 3레벨, 붉은 눈의 흑룡과 9레벨의 싱크로를 소환할 수도 있긴 하지만 카드의 파워를 감안하면 실용성이 떨어진다.
사실 이 카드가 발매되던 시기의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는 이 카드로는 충족할 수 없는 까다로운 소재 조건이 흔히 붙었기에 활용처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플뢰르 드 바로네스,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등 소환 조건이 간단한 고레벨 범용 싱크로 몬스터가 많아지면서 이 카드도 그 수혜를 입었고, 붉은 용이 등장하자 이 카드로는 소환할 수 없는 싱크로 몬스터도 간접적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참고로 이 카드 자체에는 디메리트가 없으나, 어쨌건 이 카드도 Sin 몬스터인 관계로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패의 다른 종류의 Sin 몬스터들을 소환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 필드에 패러독스 드래곤 이외의 Sin 몬스터가 있다면 카드명을 바꾸거나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지 않는 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없다. 물론 이는 테리토리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이다.
원작에서는 패러독스가 이 카드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이후 Sin 셀렉터의 발동 코스트로서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같이 제외됐다. 문제는 원작의 Sin 패러렐 기어는 필드에 Sin 월드가 없으면 자괴하는 디메리트밖에 없는 괴상한 카드였다는 것이다. 스토리상 과거인 DM 시점으로 가서 싸워서 망정이지, 5Ds의 핵심인 라이딩 듀얼은 파괴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인 스피드 월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혀 써먹을 수 없다. 패러독스는 프롤로그 시점의 라이딩 듀얼을 대체 어떻게 한 것인지 의문이다.
6. 효과 몬스터 (非 튜너)
6.1. 레벨 1
6.1.1. Sin 패러독스 기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독스 기어,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パラドクスギア,
영어판 명칭=Malefic Paradox Gear,
레벨=1,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Sin(신) 패러렐 기어"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Sin(신) 패러독스 기어" 이외의 "Sin(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패의 "Sin(신)" 몬스터를\, 자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기 위해 몬스터를 제외할 경우\, 그 몬스터 대신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 수록된 Sin의 OCG 오리지널 카드.
①의 효과는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면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덱에서 Sin 패러렐 기어를 특수 소환한 다음 카드명이 다른 Sin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기동 효과. +1 어드밴티지를 버는 우수한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온 Sin 패러렐 기어와 패의 Sin 몬스터로 곧장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필드 마법 카드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Sin 최상급 몬스터들의 단점까지 물려받은 건 아쉽다.
②의 효과는 패의 Sin 몬스터를 그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경우, 대신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는 효과. Sin 붉은 눈의 흑룡, 푸른 눈의 백룡, 레인보우 드래곤은 Sin 테마와 시너지가 없는 원본 몬스터를 메인 덱에 억지로 집어넣어야 한다는 결함이 있지만, 이 효과로 이 문제가 상당수 해결된다. 그중에도 공격력 덕에 제4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으로 사용할 수 있는 Sin 레인보우 드래곤이 혜택을 많이 본다.
카드명의 패러독스는 Sin 테마 사용자인 패러독스의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패러렐 기어와 달리 튜너가 아닌데, 튜너로 사용되던 기어면서 튜너가 아니라는 점도 일종의 모순(패러독스)이라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전드 컬렉션 | LEC1-KR015 |
시크릿 레어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 20TH-JPC15 |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 Overload | DUOV-EN048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6.2. 레벨 7
6.2.1. Sin 붉은 눈의 흑룡
관련 문서: 붉은 눈[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붉은 눈의 흑룡,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真紅眼の黒竜<rp>(</rp><rt>レッドアイズ・ブラック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Red-Eyes Black Dragon,
레벨=7,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덱에서 "붉은 눈의 흑룡"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패러독스가 죠노우치 카츠야의 붉은 눈의 흑룡을 강탈해 만든 그림자. 원본이 검은 몬스터라 그런지 얼굴에 덧씌워진 가면이 검은색이 아닌 흰색이다.
덱에서 붉은 눈의 흑룡 1장을 제외해 패에서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해당 방법으로 소환했으면 소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붉은 눈의 흑룡이라는 말림패를 덱에 넣어야 하는데다가 원본의 부실한 능력치를 물려받아 능력치 면에서도 내세울 점이 없어 Sin 덱이 이 카드를 채용할 일은 거의 없다. Sin 덱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제외해 말림패 문제가 없는데다가 공격력도 더 높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있으며, 원본을 패러독스 기어로 대체한다 해도 Sin 레인보우 드래곤, 푸른 눈의 백룡과 비교했을 때 레벨이 7이라는 것 말고는 차별점을 꼽기 어렵다. 패러독스 드래곤의 소재로도 기능하지 못하는 건 덤이다.
일단은 붉은 눈 카드군에 포함되고, 또 레벨 7 드래곤족이라는 점 때문에 정룡이 한창 활약하던 시기에는 붉은 눈 정룡 빌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소소하게 덱을 1장 압축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되며, 필드 마법은 용의 계곡으로 채우면 되고, 원본이 패에 잡히거나 덱에 원본이 없을 때 패에 들어와도 정룡이나 칠성의 보도의 코스트로 써버리면 그만이었기에 나름의 실용성이 있었다. 또한 수호룡 발매 이후 수호흑룡에서 몇 안 되는 자체 특수 소환 가능한 붉은 눈이라는 점에서 붉은 눈의 암룡과 함께 채용하기도 했다. 물론 환경 변화 및 붉은 눈 지원 카드의 지속적인 추가로 인해 모두 과거의 얘기가 됐다.
원작에서는 Sin 셀렉터로 함께 서치한 Sin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특수 소환되어 블랙 매지션 걸을 노렸으나, 융합 해제로 특수 소환된 정크 가드너 때문에 실패한다. 공격명은 원본과 동일한 흑염탄. 현실에서는 원작의 유료 시사회 및 정식 개봉 특전 카드로 배포됐고 한국 또한 마찬가지였지만, 문제는 개봉 딱 하루 뒤에 나오는 무비 팩에서도 이 카드가 나왔기에 별 의미는 없었다. 한편 2011년 6월 15일 발매된 DVD, 블루레이에서도 동봉으로 나왔는데, 극장에서 주던 시절에는 6기였지만 DVD가 나올 땐 7기에 돌입했으니 7기 사양으로 바뀔 듯했으나 어째서인지 바뀌지 않았다.
영어판 이름은 원래 원본과 같이 Malefic Red-Eyes B. Dragon이었으나, 2020년 7월 3일부터 원본이 에라타되면서 이 카드도 함께 에라타되어 Malefic Red-Eyes Black Dragon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극장 배포 카드 |
MOV2-KR001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절판 |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MOVIE PACK | YMP1-KR001 | 시크릿 레어 | 한국 | |
劇場版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 극장 배포 카드 |
MOV2-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 MOVIE PACK | YMP1-JP001 | 시크릿 레어 | 일본 | 절판 |
유희왕 ~초융합! 시공을 초월한 인연~ Blu-ray&DVD 초회특전 |
MOV2-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절판 |
Yu-Gi-Oh! 3D Bonds Beyond Time 극장 배포 카드 |
MOV2-EN001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절판 |
Yu-Gi-Oh! 3D BONDS BEYOND TIME MOVIE PACK | YMP1-EN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6.3. 레벨 8
6.3.1.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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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스타더스트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スターダスト・ドラゴン,
영어판명칭=Malefic Stardust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존의 앞면 표시의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4=④: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스타더스트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スターダスト・ドラゴン,
영어판명칭=Malefic Stardust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패의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효과를 적용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되어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 위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저 녀석, 내 스타더스트를 이렇게 만들다니…!!
극장판에서 소환 시 유세이의 반응
패러독스가
후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강탈해 만든 그림자. 2010년 1월 21일에 V점프 3월호 동봉으로 발매됐다. 한국에서는 2011년 4월 26일자로 대원의 비기인
동봉카드 엿먹이기로
듀얼리스트 팩 유성편 3 스페셜 에디션에 동봉됐다. 무슨 이유인지 Sin 위에 작은 글씨로 '신'이 안 적혀 있는데, 이후에 발매된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판의 카드를 보면 단순 실수인 듯하다.극장판에서 소환 시 유세이의 반응
원본이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 엑스트라 덱에서 원본을 제외하고 소환되는데, 그래서 Sin 덱과 궁합이 맞지 않는 원본 몬스터를 메인 덱에 억지로 넣어야 한다는 문제가 없다. 또한 타점밖에 믿을 게 없는 다른 Sin 최상급 몬스터와 달리 원본의 효과를 반영한, 필드 존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레벨 8 몬스터라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도 적합하다. 다만 원본의 능력치를 따른 탓에 공격력이 애매하며, 정규 소환하면 소생이 가능한 Sin 붉은 눈의 흑룡, 푸른 눈의 백룡과 달리 정규 소환을 거쳐도 소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엑스트라 덱의 비중이 낮았던 과거에는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레벨 8 드래곤족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드래그니티에서 채용하기도 했다. 드래그니티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용의 계곡을 지킬 수 있었으며, 레벨 2 드래곤족 튜너를 소환하면 트라이던트 드라기온을 어렵지 않게 싱크로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스크랩 드래곤을 병용해서 사실상 상대 필드의 카드만 파괴하는 전략도 가능했다. 물론 엑스트라 덱의 중요성이 커진 이후로는 용병으로는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다른 Sin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작중에선 소재와 공격용으로만 사용됐다. 심심하게 그냥 튀어나오는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는 달리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소환된 뒤 Sin 특유의 흑백 갑주가 붙으며 강제로 개조되어 멋지게 소환됐다. 이후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소재가 되어 퇴장했다가, 막타용으로 속공 마법 Sin 크로스로 소생시켜 피니시를 날리지만 크리보에 막히고 Sin 크로스의 디메리트로 인해 사라졌다.
6.3.2. Sin 푸른 눈의 백룡
관련 문서: 푸른 눈[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푸른 눈의 백룡,
일어판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青眼の白龍<rp>(</rp><rt>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lefic Blue-Eyes White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패러독스가 카이바 세토의 푸른 눈의 백룡을 강탈해 만든 그림자. 주간 소년 점프 2010년 2호 특전 카드로 발매됐다.
Sin 붉은 눈의 흑룡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같은 이유로 우선도가 밀리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 코스트는 패러독스 기어로 대체가 가능하고, 같은 레벨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달리 3000이라는 준수한 타점을 가진 덕에,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3장을 넘겨 레벨 8 몬스터를 더 넣고 싶을 때 한 장 정도 투입된다. 정규 소환을 거치면 소생이 가능하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한편 푸른 눈 카드군에 속하긴 하지만 푸른 눈 덱에서는 채용 가치가 거의 없다. 백룡을 제외하는 것은 푸른 눈 덱과 너무나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쓴다면 푸른 눈의 의존도를 낮춘 드래곤 링크 축 푸른 눈에서 확정 서치가 가능한 용의 계곡 등의 필드 마법으로 소환 조건을 맞춘다. 상술했듯 원작의 Sin들은 원본 몬스터를 제외하지 않고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특수 소환됐는데, 만약 OCG에서도 이것이 그대로 구현됐다면 푸른 눈 덱에서도 채용 가치가 높았을 것이다.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보내는 것은 당시는 물론 12기 기준으로도, 이 카드를 필드에 유지하지 못한다 해도 제법 유용한 효과다. 이후 남색 눈의 은룡이 발매되면서, 푸른 눈 덱에서도 쓸 여지가 생겨났다. 이 카드의 소환을 위해 제외한 푸른 눈의 백룡을 되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빛의 영당을 포함한 필드마법이 존재하고 있을 경우엔 바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Sin 셀렉터로 서치한 후 같이 소환된 Sin 붉은 눈의 흑룡이 블랙 매지션 걸을 공격했으나 정크 가드너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되어 막히자 블랙 매지션을 공격해 파괴했다. 공격명이 나오지 않았으나 다른 Sin 몬스터들의 공격명이 원본과 같은 점으로 보아 이쪽도 원본과 같은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으로 추정되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등장한 패러독스가 Sin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 대사로 사용한 것으로 확정됐다.
6.4. 레벨 10
6.4.1. Sin 레인보우 드래곤
관련 문서: 레인보우 드래곤레인보우 드래곤 시리즈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레인보우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レインボ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Rainbow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40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 / 덱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레인보우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レインボ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Rainbow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400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덱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묘지로 보내진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라간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전부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Sin(신) 월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지금부터 아주 재밌는 걸 보여주지, 난 덱에 있는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Sin 레인보우 드래곤을 특수 소환!
소환 시 대사
소환 시 대사
이 자식! 잘도 요한의 카드를!
소환 시 쥬다이의 반응
소환 시 쥬다이의 반응
패러독스가 요한 안데르센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강탈해 만든 그림자.
원본의 공격력 4000과 Sin 최상급 몬스터다운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패러독스 기어의 추가 이후 퇴색되긴 했으나 Sin 붉은 눈의 흑룡, 푸른 눈의 백룡과 달리 코스트가 될 카드가 패에 있어도 된다는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메인 덱을 점유하는 카드를 코스트로 써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공격력과 레벨이 같은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보다 우선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Sin 푸른 눈의 백룡과 비슷하게 레벨 10 몬스터가 더 필요할 때나 한 장 정도 넣는다.
한편 원본 테마인 보옥수는 코스트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넣는데다가, 효과로 잘 안 터지는 필드 마법인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이 있으므로 이 카드를 활용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여타 Sin 몬스터와 달리 원본 몬스터의 이름을 그대로 따오지 않은 탓에 궁극보옥신 몬스터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레인보우 네오스,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기능하지 않을뿐더러,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으로 서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보옥의 전설 이후 정립된 보옥수 덱은 궁극보옥신이 덱에 없으면 궁극보옥수로 한 번에 2아드 벌이가 막혀버리기에, 패에 잡혀도 쓸모가 없는 수준을 넘어 잡히면 절대 안 되는 말림패인 보옥신을 2장씩 넣는 것이 정형화되어 있다. 만약 이 카드가 궁극보옥신 몬스터였다면 2장 다 패에 잡혀도 소환이 가능한 건 물론, 7마리를 다 모으지 않아도 자체 소환이 가능한 특성상 1원본 1Sin으로 더 안정적인 덱 구축이 가능했을 것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TRUTH UNIVERSE 팩에서 등장. 이쪽은 패에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잡혀도 요한의 스킬로 묘지로 보낼 수 있으니 보옥수 덱에서 쓰기에 나쁘지 않은 편. 게다가 유성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없는 소환 및 공격, 효과 발동 대사가 붙어있다. 다만 설정상 레인보우가 변형된 모습이지만,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별 꺼리낌 없이 평소 다른 보옥수 카드를 사용하듯이 덤덤하게 소환한다.
원작에서는 레인보우 드래곤의 효과를 비슷하게 가져왔지만 발동 조건이 훨씬 쉬웠다. 웃긴 건 필드 클린 효과를 쓰면 Sin 월드도 같이 덱으로 돌아가버려 자멸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원본보다 더 완벽한 필드 클린 효과가 됐다는 것이다. 공격명은 원본과 동일한 오버 더 레인보우(オーバー・ザ・レインボー / Over The Rainbow). 원본 레인보우 드래곤은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특별히 제작한, 세계에서 하나뿐인 레어 카드라 요한이 매우 아끼는 카드인데, 그래서 패러독스도 재밌는 걸 보여준다고 말하기도 했고 유우키 쥬다이가 이를 보자 화를 내기까지 했다. 하지만 초반에 나와 묘지에 Sin 몬스터가 아예 없던 탓에 효과를 발동하지 못했고, 수비력 0이라는 약점은 변하지 않아서 정크 가드너로 수비 표시로 변경된 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에게 파괴당한다. 그 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이 파괴되려 할 때 묘지에서 제외되어 Sin 트루스 드래곤을 지킨다.
6.4.2.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관련 문서: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사이버 엔드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サイバー・エンド・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Cyber End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4000, 수비력=28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엑스트라 덱에서 "사이버 엔드 드래곤"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사이버 엔드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サイバー・エンド・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Cyber End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4000, 수비력=2800,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사이버 엔드 드래곤"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 카드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필드 위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그럼 엑스트라 덱에 있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등장하라!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소환 시 대사
소환 시 대사
사이버 엔드를 소환하기 위해선 융합 카드가 필요할 터인데...!!
쥬다이의 반응
패러독스가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강탈해 만든 그림자.쥬다이의 반응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코스트로 쓰는 덕에 메인 덱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그러면서도 원본의 강력한 능력치를 그대로 갖고 있어 Sin 덱의 주요 어태커로 활약한다. 다만 OCG화되면서 관통 효과는 사라졌는데, 패 소모 없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공격력 4000 몬스터가 관통 효과까지 있는 건 당시 환경 기준으로는 지나치게 강력했던지라 합당한 조정이긴 하다. 아무튼 이런 특징 덕에 과거에는 네크로밸리를 사용하는 묘지기 덱에서 채용하기도 했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와의 3 vs1 듀얼 중 사용했다. 상술했듯 원작에서는 강탈로 획득한 Sin은 모두 원본 효과를 그대로 갖고 있는데, 작중에서 이게 제대로 묘사된 카드는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유일하다. 그래서 패 1장 소모로 튀어나오는 주제에 공격력 4000에다 관통 데미지까지 줄 수 있는 사기 카드의 위엄을 선보였다. Sin 레인보우 드래곤과 함께 첫 턴부터 특수 소환되어 정크 가드너를 파괴하고 관통 데미지를 주었으나, 정크 가드너에 의해 수비 표시가 된 뒤 Sin 레인보우 드래곤과 함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에게 박살났다. 세계에 1장뿐인 레인보우 드래곤과 다르게 이 카드는 사이버 유파의 상징일 뿐, 그렇게까지 레어 카드는 아니어서인지 소환이 쉽다며 놀라워하는 것 외엔 쥬다이가 큰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이후 Sin 셀렉터의 코스트로서 Sin 패러렐 기어와 함께 제외됐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패러독스 관련 시나리오에선 료가 사이버 엔드를 소환하자 그것을 강탈하고 바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묘사되었다.[14]
공격명은 원본과 동일한 '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エターナル・エヴォリューション・バースト / Eternal Evolution Burst)'. 다만 직선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원본과는 달리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화염구 3개를 발사한다.
툰 사이버 드래곤과 같은 이유로 듀얼링크스의 마루후지 료에게 이 카드의 소환 대사 데이터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 MOVIE PACK | YMP1-JP004 |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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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MOVIE PACK | YMP1-KR004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6.4.3. Sin 패러다임 드래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다임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パラダイム・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Paradigm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4000, 수비력=4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필드에 "Sin(신) 패러다임 드래곤"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Sin(신)" 몬스터 1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필드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효과2=②: 1턴에 1번\, 덱에서 "Sin(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레벨 8인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그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Sin(신)" 몬스터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컬렉션 팩에 등장한, Sin 패러독스 기어에 이은 2번째 OCG 오리지널 Sin 몬스터. 컬렉션 팩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코믹스에 등장했던 카드를 OCG화하는 팩으로,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오리지널 카드가 수록된 적이 있긴 하지만( 카디언-벚꽃이나 각종 No. 몬스터) 이들은 원작에서 카드명이 언급된 적이 있었거나, 기존 카드군의 공석을 채운 카드였다. 그러나 이 카드는 원작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전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로, 컬렉션 팩에서 오리지널 카드가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준 카드이기도 하다.
다른 최상급 Sin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통상 소환이 불가능하며 원본에 정확하게 해당하는 몬스터가 없어서인지 엑스트라 덱에서 아무 Sin 몬스터 1장만 제외하는 것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엑스트라 덱 Sin 몬스터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 뿐이기 때문에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제외하고 소환하는 것이 소환 조건이나 마찬가지다. 실제로 능력치와 소생계 효과, Sin 월드가 없으면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Sin 패러독스 드래곤과 동일하다.
고유 효과는 덱에서 Sin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 제외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그 뒤 되돌린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기동 효과. 효과 발동 후에는 Sin 몬스터로만 공격이 가능한 디메리트가 붙기 때문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로 그 턴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덱 덤핑은 묘지 효과가 있는 Sin 패러독스 기어, Sin 튠, Sin 트루스 드래곤이 주로 코스트가 될 것이다. Sin 튠은 조건이 까다롭고 트루스 드래곤은 코스트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져서, 일반적으로는 필드 전개에 용이한 Sin 패러독스 기어를 묘지로 보내게 될 것이다.
다만 Sin 덱은 높은 레벨 때문에 레벨 8 싱크로 소환을 능동적으로 소환하기는 쉽지 않고, 소환하더라도 그걸 제외까지 해놓는 것은 수고가 심하게 많이 든다. 이 효과는 원작에서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의 연계를 상정한 것으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면서 특수 소환해 파괴 내성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정규 싱크로 소환 취급이 없기에 이렇게 소환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릴리스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도 엔드 페이즈에 소생은 불가능하다.
일단 어떻게든 조건을 만족하는 몬스터를 소생 제한 만족할 필요 없이 제외만 하면 되기에 다른 카드를 투입하면 스타더스트 드래곤 이외의 몬스터도 꺼낼 수 있다. HSR-GOM건의 효과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제외해서 소환한 예시. 결투룡 듀얼 링크 드래곤도 방법이지만 조건이 좀 까다롭다. 이후 정확히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8 / 드래곤족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되는 라이트엔드 서플리메이션 드래곤과 다크엔드 이배퍼레이션 드래곤의 출시로 강력한 8레벨 싱크로를 제외해놓는 것이 더욱 간편해졌다.
굳이 ②의 효과를 노리지 않고 기존의 Sin 몬스터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필드가 Sin 월드로 한정되기는 하나 일단은 Sin 사이버 엔드와 Sin 스타더스트 이후 처음으로 엑스트라 덱을 먹고 나와 메인 덱에 부담을 주지 않는 Sin 몬스터이기 때문.
일러스트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에 Sin 특유의 갑옷이 붙은 모습. 효과는 원작에서 Sin 패러독스 드래곤이 사용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패러다임으로, 이름과 효과는 원작에서 등장했던 카드 "Sin 패러다임 시프트"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파괴를 조건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을 소환하는 카드인데,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의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되며 효과로 덱에서 Sin 트루스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 특수 소환을 도울 수 있어서 Sin 패러독스 드래곤과 Sin 트루스 드래곤의 연결고리가 되어 준다. Sin 패러다임 시프트의 효과를 몬스터로 재현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의 Sin 패러독스 드래곤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소환 조건으로 사용되어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효과로 소생시켰는데, OCG화된 Sin은 원본을 제외하고 소환되는데다 소생 제한 룰이 적용되므로 Sin 패러독스 드래곤으로 원작 재현을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카드는 제외된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한 번 엑스트라 덱에 되돌렸다가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소생 제한을 초기화하여, 원작과 유사한 방식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컬렉션 팩 2020 | CP20-KR019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OLLECTION PACK 2020 | CP20-JP019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6.5. 레벨 12
6.5.1. Sin 트루스 드래곤
유희왕 극장판의 최종 보스 몬스터 | |||
빛의 피라미드 | 시공을 초월한 우정 | THE DARK SIDE OF DIMENSIONS | |
스핑크스 안드로주네스 | Sin 트루스 드래곤 | 암흑방계사신 크림즌 노바 트리니티 |
유희왕 5D's의 분기별 보스 몬스터 | ||||
포츈 컵 | 다크 시그너 |
일상생활 (극장판) |
WRGP | 아크 크레이들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지박신 Wiraqocha Rasca | Sin 트루스 드래곤 | 기황신 마시니클∞ | 궁극 시계신 세피론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트루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トゥルー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Truth Dragon,
레벨=12,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5000, 수비력=5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Sin(신) 트루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Sin(신)"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3=③: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효과4=④: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트루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トゥルー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Truth Dragon,
레벨=12,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5000, 수비력=5000,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Sin(신) 패러다임 시프트"의 효과로만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에 의해서 파괴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수 × 8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필드 위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의 최종 보스인 패러독스의 최종 몬스터.
Sin 패러독스 드래곤이 공격력을 올린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에게 전투로 파괴되자 패러독스가 함정 카드 Sin 패러다임 시프트를 발동해 LP 절반을 지불하고 특수 소환했다. 그리고 어둠의 마리크의 라의 익신룡마냥 패러독스와 합체했는데 아마도 친구와 같은 단자 연결식 합체로 보인다.[15] 더군다나 이때 나오는 BGM의 제목은 플라시도의 합체... 정작 본편에서 플라시도가 D휠과 합체할 때는 이 음악이 나오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파괴 효과에 발동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를 묘지의 Sin 레인보우 드래곤을 제외해 버티고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전투로 파괴해 효과로 주인공들의 몬스터들을 전부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었다. 속공 마법 Sin 크로스로 부활시킨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직접 공격으로 끝내려고 했으나 유우키 쥬다이가 발동한 속공 마법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의 효과로 어둠의 유우기가 덱에서 패에 넣은 크리보로 버텨냈고 유세이의 함정 카드 스타더스트 미라지의 효과로 파괴된 몬스터들이 전부 부활했고 다음 턴 함정 카드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블랙 스파이럴 포스의 효과로 공격력이 10000까지 올라간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파괴되고 패러독스는 패배한다.
원작에서의 특수 소환 방법은 시간적 모순(패러독스)이 역사 개혁( 패러다임 시프트)을 통해서 진실(트루스)이 되었다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일본에선 2010년 V점프 6월호 동봉으로 OCG화. 국내에선 Sin 최강의 몬스터답게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은 녀석이었지만 2011년 6월 발매되는 프리미엄 팩 Vol.6에서 기어이 출현했다. 이것으로 국내에 모든 Sin이 전부 등장했다.
무려 12라는 레벨과 5000이나 되는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 F·G·D, 궁극룡 기사, 절망신 안티호프와 함께 유희왕 내에서 가장 높은 레벨, 원래 공격력, 원래 수비력을 지닌 몬스터. 효과도 전투로 하나만 작살내면 상대 필드의 다른 앞면 몬스터들도 한꺼번에 청소할 수 있어서 상당히 강한 편이다.
거기다 Sin들 중 Sin 패러독스 드래곤과 함께 타 몬스터 공격 제한이 없다! 때문에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금지 먹기 전에는 미래융합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다른 Sin 몬스터로 상대를 견제해 가면서 턴을 버티다 적당한 때에 Sin 몬스터가 파괴되면 바로 이 카드를 부르고 그 직후 F·G·D까지 나오면 합계 10000의 공격을 먹이기도 했었다.
다만 LP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다가 별다른 내성이 없어 쉽게 터지는 게 단점. 상대 필드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있다면, 극장판에서 패러독스가 한 실수처럼 스타더스트 드래곤 외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순간 그대로 파괴된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으로도 털리는 데다가,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은 아예 공격력까지 증가한다는 게 문제.
대신에 묘지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LP 관리에 자신이 있고 제외되지만 않는다면 몇 번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는 태양룡 인티, 월영룡 쿠이라처럼 경우라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즉, 체인 2 이후의 효과로 Sin 몬스터들이 파괴되어도 이 카드가 튀어나와서 어드밴티지 손해를 메울 수 있다는 말.
사이버 다크에서도 용의 계곡의 효과로 바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드래곤족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아서인지 1장 정도는 넣어도 좋다는 평. 게다가 용의 계곡이 필드 마법인지라 저절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의 궁합도 좋아서 쓰기가 무난해진다. 여차하면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자폭시키고 피니셔로 써도 괜찮다. 또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이 OCG화되어 이 카드를 장착시켜 7000 또는 9000( 파워 본드로 소환했을 경우)의 공격력의 어태커로 쓸 수 있게 되었다.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 수록되는 지속 마법 Sin 테리토리를 쓰면 이 카드의 ④의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이 카드를 다른 Sin 몬스터들과 함께 늘어놓을 수 있다.
7. 싱크로 몬스터
7.1. 레벨 10
7.1.1. Sin 패러독스 드래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독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パラドク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Paradox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소재="Sin(신) 패러렐 기어" + 튜너 이외의 "Sin(신)" 몬스터 1장,
효과1=①: "Sin(신) 패러독스 드래곤"은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때\, 자신이나 상대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필드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차원의 틈에서 태어난 어둠이여, 시대를 초월한 무대에 파멸의 막을 내려라! 싱크로 소환! [ruby(Sin, ruby=신)] 패러독스 드래곤!(次元の裂け目から生まれし闇、時を越えた舞台に破滅の幕を引け!シンクロ召喚!Sin パラドクス・ドラゴン!) |
-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독스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パラドクス・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alefic Paradox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소재="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 튜너 이외의 "Sin(신)"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위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내린다. 필드 위에 "Sin(신)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사용한 싱크로 몬스터.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에 Sin 패러렐 기어를 튜닝하여
이후 어둠의 유우기가 발동한 마법 카드 기적의 매직 게이트로 인해 컨트롤을 빼앗길 뻔하나, 함정 카드 Sin 포스를 장착해 마법 내성을 얻는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의 원래 목적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이었고 그렇게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겨 공격력 감소 효과가 없어진 후에 마법 카드 흑•마•도•연•탄의 효과로 블랙 매지션 걸의 공격력을 얻어 공격력이 4500이 된 블랙 매지션의 일격에 파괴된다. 하지만 이로써 함정 카드 Sin 패러다임 시프트가 발동되어 Sin 트루스 드래곤이 특수 소환된다.
덧붙여서 극장판 원작에서는 싱크로 소환 시의 고리 이펙트가 검은색이다.
덤으로 Sin 몬스터 중 싱크로 몬스터가 원본인 Sin 몬스터는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뿐이기에 자신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지정한 효과나 마찬가지다.
Sin 덱 유일무이한 싱크로 몬스터이자 Sin 패러렐 기어와 같이 2장째 Sin을 꺼낼 수 있게 하는 카드. 스킬 드레인이 발동되어 있고 다른 Sin이 있을 때도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 게다가 정규 싱크로 소환을 거쳤다면 다른 카드에 의한 소생도 가능하므로 싱크로 소환 후 이 카드를 재소환하는 방법으로 필드에 2장의 Sin을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싱크로 소환 성공 시에 발동하는 효과는 자기 자신도 싱크로 몬스터이므로 지정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자. 자괴 효과는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다.
소환 난이도는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Sin 레인보우 드래곤이 더 쉽지만, 이쪽은 공격 선언 제약이 없다는 것과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과거에는 다른 Sin들과 달리 그냥 필드 마법만 있으면 안 되고 그 필드 마법이 무조건 Sin 월드여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당시 Sin들을 사용하는 덱은 오히려 Sin 월드 대신 기어 타운이나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또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카드가 쓰일 여지는 오히려 Sin 트루스 드래곤보다도 적었다. 그러던 중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를 효과 파괴에서 보호해 주는 신을 묶는 묘가 나온 덕분에 Sin 덱에서 저 카드를 깔고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쌍두마차형으로 운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혹은 이러한 디메리트를 역으로 이용해서 다른 필드가 깔려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소환해 터뜨리고 Sin 트루스 드래곤을 곧바로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다수의 Sin 몬스터들과는 달리 이 몬스터와 Sin 패러다임 드래곤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카드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 효과가 있다.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만 있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인해 필수 싱크로 소재가 되는 Sin 패러렐 기어가 필드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새로운 Sin 몬스터인 이 카드의 싱크로 소환이 제한되어 버리므로 이를 막기 위한 조치일 것이다.
이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있는 경우, 후속 최상급 Sin 몬스터는 자신의 효과로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반대로 이 카드 이외의 최상급 Sin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있을 경우, 그 효과가 스킬 드레인 등으로 무효화되었다면 이 몬스터는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있다. 보통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2장째의 패러독스 드래곤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는 없지만, 히어로 마스크 등으로 카드명을 바꾼 상태라면 가능해진다. 따라서 바로 자괴하는 상황에서 싱크로 소환해도 소생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Sin 몬스터의 소환 방법인 원본을 묘지로 보내고 소환하는 효과가 OCG화되면서 제외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소환했을 시점에 묘지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그 탓인지 자신 묘지뿐만 아니라, 상대 묘지까지 대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 Sin 크로스가 수록되면서 이 카드가 재록되었다. 거기에 Sin 테리토리와 Sin 패러독스 기어의 출시로 Sin 월드가 다시 주력 필드 마법이 되어서 이 카드를 써볼만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 [ 관련 재정 ]
- >Q: Sin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또, 싱크로 소환할 수 있는 경우, 자신의 (3) 효과로 파괴됩니다만, 이때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2) 효과나, Sin 트루스 드래곤의 (1)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
A: Sin 월드가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 Sin 패러독스 드래곤은 자신의 (3) 효과에 의해 즉시 파괴되어, 필드에 존재하지 않게 되어 있으므로, (2) 효과를 발동할 수 없습니다.
덧붙여 Sin 트루스 드래곤의 (1) 효과를 발동해, 처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22/03/16)Q: 자신의 패에 기황제 또는 패 / 묘지에 Sin 트루스 드래곤이 존재하고, Sin 월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기황제 또는 Sin 트루스 드래곤과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양쪽 모두 발동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처리가 됩니까?
A: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체인 1, 패로부터 기황제 또는 Sin 트루스 드래곤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체인 2가 됩니다. 이 경우,《왕궁의 탄압》등은 체인 3 이후밖에 발동할 수 없습니다. 또 Sin 트루스 드래곤이 묘지에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와 묘지의 Sin 트루스 드래곤의 효과 발동을 임의의 차례로 체인을 쌓아 발동할 수 있습니다.(11/03/10)Q: 스킬 드레인, 등의 효과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효과가 무효로 된 상태에서, 2장째의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습니까?
A: 아니오,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효과가 무효로 되지 않았으므로 2장째를 싱크로 소환할 수 없습니다.(11/02/26)Q: Sin 푸른 눈의 백룡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뒷면 표시의 이 카드가 리버스되어 앞면 표시가 되었을 경우, 어느 쪽의 몬스터가 파괴됩니까?
A: 이 카드 쪽이 파괴됩니다.(11/06/19)Q: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뒷면 표시의 Sin 푸른 눈의 백룡이 리버스해 앞면 표시가 되었을 경우, 어느 쪽 몬스터가 파괴됩니까?
A: Sin 푸른 눈의 백룡 쪽이 자신의 효과로 파괴됩니다.(11/02/26).
8. 마법 카드
8.1. Sin 셀렉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셀렉터,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Selector<rp>(</rp><rt>セレクタ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Selecto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Sin(신)" 카드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Sin(신) 셀렉터" 이외의 "Sin(신)" 카드 2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사용한 카드. Sin 트루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 턴에 발동해, 묘지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Sin 패러렐 기어를 제외하고 덱에서 Sin 푸른 눈의 백룡과 Sin 붉은 눈의 흑룡을 패에 넣었다.
서치 카드인데도 패러독스가 이 카드의 효과를 설명할 때 드로우라고 설명해 사기쳤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막의 오역으로 생긴 오류다. 원판에선 "패에 넣는다."라고 제대로 설명하며, 카드를 가져오는 연출도 직접 손으로 뽑는 게 아닌 듀얼 디스크가 골라서 튕겨주는 연출을 사용한다.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했는데, 그 때는 마법 카드가 아닌 함정 카드가 됐다.
원작에 비해 명칭 제약이 붙고 다른 Sin 셀렉터를 서치할 수 없게 됐으며, 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만 서치할 수 있고, 제외한 Sin 카드와 다른 카드만 서치할 수 있게 하향됐다. 그 대신 묘지에서 Sin 셀렉터를 제외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일단 1번 발동하면 다음 턴 2장째의 셀렉터를 발동하는 건 쉬운 편이다.
드로우 페이즈까지 기다려야 하며 그 턴 드로우를 스킵하고 불확정적으로 서치하는 Sin 월드와 달리 즉시 1장으로 2장을 서치해주니 발동만 가능하다면 좋지만, Sin은 묘지 활용과 거리가 멀어서 쓰기 까다롭다.
Sin 패러독스 기어와 필드 마법이 있다면 Sin 패러독스 기어의 효과로 소환한 Sin 패러렐 기어가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으로 Sin 카드가 묘지에 3장이 쌓이기에 발동 가능하기에, 사용하려면 Sin 패러독스 기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즉,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싱크로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Sin 카드 2장을 코스트로 쓰고, 남겨진 패러독스 기어는 가져온 Sin 카드를 소환하는 데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전드 컬렉션 | LEC1-KR007 |
시크릿 레어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 20TH-JPC07 |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 Overload | DUOV-EN045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8.2. Sin 월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월드,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World<rp>(</rp><rt>ワールド</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World,
효과1=①: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Sin(신)" 카드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남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난 필드 마법! 죄많은 세계, Sin 월드를 발동한다! - 듀얼링크스에서 패러독스 대사 |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월드,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World<rp>(</rp><rt>ワールド</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World,
효과1=드로우 페이즈 시에 드로우하지 않는 대신에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자신의 덱에서 무작위로 1장 선택하여 패에 넣을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사용하던 필드 마법. 첫 턴에 발동하고 그 다음 턴에 서치 효과를 발동해 Sin 몬스터를 패에 넣었다.
패러독스의 말로는 이 카드가 발동한 듀얼에서 패배한 사람은 저세상으로 간다고 한다.
텍스트만 보면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봉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나, 작중 묘사를 보면 Sin 몬스터를 컨트롤하는 플레이어 각각에게 적용되는 디메리트 효과. 이 효과는 OCG화된 Sin 몬스터 각각에게 부여되었다.
원작 더빙판에서는 죄많은 세계가 아닌 죄로 가득한 세계라고 나온다.
도박성이 좀 있지만, Sin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만능 카드. 파워 툴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무작위로 서치하는게 아닌 3장을 보여주고 상대가 1장 고르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파워 툴이 그렇듯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을 지정했다면 100% 서치가 가능하다. 다만 비슷한 효과의 전설의 검투사 카오스 솔저와 달리 통상 드로우를 포기하는 것이 코스트이기 때문에 발동에 하루 우라라를 맞거나, 이 효과에 체인한 상대 효과로 이 카드가 파괴되면 아무것도 못 하고 통상 드로우도 못 한다. 그래도 강제 효과가 아니라서 효과를 쓰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일반 드로우를 진행해도 된다.
사실 과거 Sin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이외엔 거의 쓰이지 않았고 드로우를 포기하면서까지 서치해야 할 메리트가 없어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같은 메타 필드를 중점으로 운용하는 게 보통이었기 때문에 추가로 Sin 카드가 많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오히려 이 카드가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추후 Sin 카드의 추가와 함께 Sin 테리토리, Sin 패러다임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지원 카드가 출시되면서 가치가 어느 정도 올랐다.
OCG상의 필드 마법 중에서는 최초로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첫 등장 한 카드이기도 하다.
8.3. Sin 크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크로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Cross<rp>(</rp><rt>クロ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Divid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Sin(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Sin 트루스 드래곤의 효과로 주인공들의 몬스터를 모조리 쓸어버리고 발동했다. 묘지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생시켜 그대로 피니시를 내려하나, 유우키 쥬다이가 발동한 속공 마법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로 어둠의 유우기의 패에 넣어진 크리보에 의해 전투 데미지가 0이 되어 피니시가 실패로 돌아가고, 소생시킨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엔드 페이즈에 제외됐다.
Sin 클로 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일본판 한정으로 Sin 크로가 싱크로와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태그 포스 6와 스페셜에서 쓸 수 있는데, 원작과 달리 자괴 효과가 제외에서 파괴로 바뀌었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를 효과를 무효화하며 직접 공격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추가로 붙었다. Sin 특유의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지만 직접 공격을 못 하는 건 단점. 태그 포스 6에서 에콜 드 존과 고레벨 Sin 몬스터 1장과 조합해 공격력 2000 이상의 토큰을 2장 이상 놓는 미친 전개도 가능했다.
OCG화되면서 태그 포스 버전에서 좀 더 수정된 형태로 등장. 소생한 몬스터로 직접 공격이 가능해졌지만, 대상 몬스터를 메인 페이즈 이후 방치해 두면 원작처럼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는 걸로 바뀌었다. 효과 무효화가 건재해서 Sin 몬스터들이 지닌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어 원작보다 상향됐다.
물론 이런 류의 카드가 그렇듯이, 소생 제한 룰까지 무시할 순 없어서 정규 소환을 한 번은 거쳐야 하니 주의.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므로 이를 대처할 수단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효과를 무효화했다고 Sin의 디메리트인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가 사라지진 않는다. 이 디메리트는 룰 효과이며, 패 / 묘지에서도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이다. 번호가 적힌 효과라 필드에선 무효가 가능하지만, 묘지나 패에선 무효로 못 한다. 물론 같은 팩에서 이 효과를 재설정하는 Sin 테리토리가 나왔으니 문제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전드 컬렉션 | LEC1-KR006 |
시크릿 레어 울트라 패러렐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 20TH-JPC06 |
시크릿 레어 울트라 패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 Overload | DUOV-EN044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8.4. Sin 테리토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테리토리,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Territory<rp>(</rp><rt>テリトリ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Territory,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Sin(신) 월드" 1장을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로 발동한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필드 존의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Sin(신)" 몬스터가 가지는\, "Sin(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는\, "Sin(신)" 몬스터는 1종류당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로서 적용된다.,
효과3=③: 배틀 페이즈 동안에만 필드의 "Sin(신)"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 수록된 Sin의 OCG 오리지널 지원 카드.
Sin 단일 덱에선 필수 카드다. 패의 Sin 몬스터를 전부 1턴 내에 필드에 꺼낼 수 있고, 부수적인 효과로 Sin 월드도 깔아준다. 거기에 신을 묶는 묘, 한정 스킬 드레인을 함께 걸어준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발동 시에 덱에서 Sin 월드를 발동한다. 여기에 이 효과로 발동한 Sin 월드가 필드 존에 있는 한 서로 필드 존의 카드를 효과 대상으로 할 수 없다는 지속 효과가 있다. 물론, 이 효과를 역이용해 상대도 필드 마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연계하면 자신의 필드 마법을 거의 완벽하게 지킬 수 있으며, 내성 부여란 부분은 확실한 이점이라 기존에 월드를 잘 안 썼던 Sin 덱에서 월드를 채용할 가치가 올라갔다. 이 카드가 설령 없어지더라도 "이 효과로 발동한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이기 때문에 대상 내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거기다 덱에서 카드를 발동하기에 하루 우라라로 견제할 수 없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이 카드의 핵심 효과는 바로 ②의 효과. Sin 몬스터 특유의 룰 효과를 "Sin" 몬스터는 1종류당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로 재설정한다는 것. 즉, 종류만 중복되지 않는다면 여러 장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Sin 최대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꿀 수 있단 점만으로도 가치가 크다. 다만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거나 효과가 무효화될 경우에는 1장의 Sin을 제외한[17] 모든 Sin이 파괴되므로 이 카드를 반드시 지킬 필요가 있으니 주의. 여기서 어떤 Sin 몬스터를 파괴시킬지는 컨트롤러가 정한다. # 다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버그인지 어찌 된 영문인지 무조건 가장 먼저 나온 Sin 몬스터가 필드에 남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파괴되므로 주의.
③의 효과는 배틀 페이즈 중 필드의 Sin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시킨다. 즉, Sin 트루스 드래곤의 전투 실행 후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효과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필드 마법을 지키는 효과가 무효화된다는 얘기. 거꾸로 말하면 Sin 몬스터의 디메리트 효과도 무효화되는거라, 스킬 드레인이 없어도 Sin 몬스터 여러 장으로 공격이 가능해진다는 얘기기도 하다. Sin 트루스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Sin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배틀 페이즈 중 발동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저 두 개의 예외를 제외한다면 기본적으로 이득이 된다. 또한 Sin 스타더스트의 효과가 무효화되는 문제는 ①의 효과로 어느 정도 보완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도 않는다.
여태까지 Sin 카드들의 OCG 효과가 암울했던 판국에 제대로 나온 카드라며 호평받았다. 마침 같은 팩에 Sin 셀렉터가 OCG화돼 서치도 쉽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Sin 월드,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Sin 레인보우 드래곤이며, 원작에서 패러독스의 2번째 턴에 등장한 구도를 모티브로 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전드 컬렉션 | LEC1-KR016 |
시크릿 레어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 20TH-JPC16 |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 Overload | DUOV-EN049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9. 함정 카드
9.1. Sin 클로 스트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클로 스트림,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Claw<rp>(</rp><rt>クロウ</rt><rp>)</rp></ruby> <ruby>Stream<rp>(</rp><rt>ストリーム</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Claw Stream,
효과1=①: 자신 필드에 "Sin(신)"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공격이 유우키 쥬다이의 히어로 베리어에 막히자, 패러독스가 발동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를 파괴했다. 이때 박쥐가 날아드는 일러스트랑 달리 회오리가 몰아쳐서 파괴하는 연출이다.
클로 스트림은 '발톱의 급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이런 요상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Sin 클로가 싱크로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TCG에서는 Sin이 Malefic으로 치환되었는지라 그저 의미를 알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프리 체인으로 상대 몬스터와 1:1 교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우수하나, 필드 마법이 있어야만 낼 수 있는 Sin 몬스터를 발동 조건으로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 패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까다로운 발동 조건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에만 대응하는 단순 파괴라는 점도 아쉬운 부분.
Sin 월드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는 있으나, 확정적으로 서치하려면 덱에 3장을 쌓아야한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오랫동안 유일한 Sin 함정 카드였으나, Sin 튠이 OCG화되면서 유일 타이틀에서 겨우 벗어났다.
9.2. Sin 튠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튠,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Tune<rp>(</rp><rt>チュ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Tun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Sin(신)"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Sin(신)" 몬스터가 전투 이외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Sin(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튠,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Tune<rp>(</rp><rt>チュ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Tune,
효과1="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패러독스가 사용한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에게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Sin 레인보우 드래곤이 파괴되자 발동해 덱에서 2장 드로우했다.
극장판이 나오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OCG화됐다.
①의 효과는 원작 효과에서 상향돼 묘지로 보내져야만 할 필요가 없어진 데다 효과 파괴에도 대응이 되게 바뀌었고, '되었을 경우'가 돼 발동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어졌다. 다만, 전적으로 상대에게 의존해야 하는 게 큰 맹점이다. 요즘 환경에 파괴 이외의 제거 수단은 넘쳐서 ①의 효과를 발동하긴 힘들지만, 발동에 성공하면 2장 드로우가 가능한 점은 매력적이다.
원작엔 없는 ②의 효과가 새로 추가됐는데, 자신 필드의 Sin 몬스터가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파괴되면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덱에서 Sin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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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컬렉션 | LEC1-KR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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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CG화되지 않은 카드
10.1. Sin 패러다임 시프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패러다임 시프트,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Paradigm<rp>(</rp><rt>パラダイム</rt><rp>)</rp></ruby> <ruby>Shift<rp>(</rp><rt>シフ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paradigm shift,
효과1=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이 파괴되었을 경우에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 지불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패 / 묘지에서 "Sin 트루스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원작에서는 라이프 포인트 절반과 패러독스 자신을 지불하는 것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으며 OCG의 Sin 트루스 드래곤은 이 효과를 소환 범위에서 덱이 제외된 채로 내장하고 있다.
모티브는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과학 이론으로, 발전은 내용을 축적하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게 아니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때마다 발전한다는 뜻이다. 즉 기존 패러다임의 모순이 해결되고(패러독스 드래곤의 파괴), 새로운 진실이 패러다임으로 나타난다(트루스 드래곤을 소환)는 뜻인 듯하다.
10.2. Sin 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ruby>Sin<rp>(</rp><rt>신</rt><rp>)</rp></ruby> 포스,
일어판 명칭=<ruby>Sin<rp>(</rp><rt>シン</rt><rp>)</rp></ruby> <ruby>Force<rp>(</rp><rt>フォー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alefic force,
효과1=자신 필드 위의 "Sin(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의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패러독스가 Sin 패러독스 드래곤에게 장착해 기적의 매직 게이트의 효과를 피했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의 노림수로 인해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긴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장착되는 효과가 없어졌고 Sin 포스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마법 효과를 안 받도록 즉, 1회용으로 너프되었다.
2020년 8월 1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랭킹 듀얼 보상으로 등장하였다.
11.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범용 10 / 12레벨 싱크로 몬스터
Sin은 패러독스 기어와 페러렐 기어를 통해 손쉽게 패의 Sin 몬스터들과 싱크로가 가능한데, 주로 사용되는 Sin 몬스터들이 전부 8레벨 또는 10레벨이기 때문에 2레벨인 페러렐 기어와 싱크로하면 보통 10레벨 또는 12레벨의 싱크로 몬스터가 나온다. 또한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효과로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도 있으므로[18] 궁합이 좋다. - 10레벨 일람
-
플뢰르 드 바로네스
Sin이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퍼미션 카드다. 타점 이외의 능력이 없는 Sin에겐 파괴 효과, 퍼미션 효과가 전부 가뭄의 단비이며 3번째 효과 역시 묘지의 패러독스 기어나 페러렐 기어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 Sin의 구세주와도 같은 카드다. -
상검대공-승영
Sin은 Sin 셀렉터와 Sin 몬스터들의 소환 조건 덕분에 카드가 제외될 일이 잦기 때문에 좋은 어태커이자 파괴 / 묘지 견제 요원이 될 수 있다. -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비튜너가 드래곤족으로 제한되지만 어차피 Sin의 8레벨 몬스터는 전부 드래곤족이라서 상관없다. 1번 효과로 제외된 백룡 또는 Sin 백룡을 소생시키거나 제외된 Sin 패러독스 기어를 다시 가져와 활용할 수도 있다. 2번 효과로 Sin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된 몬스터를 회수하면서 파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
무난한 제외 요원. 일반적으로는 승영이 더 낫지만 당장 다른 카드와 연계가 되지 않는 상황이면 앙헬이 더 낫다. 다만 Sin은 특성 상 비튜너 2장으로도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을 누리기 힘들고, Sin 몬스터는 전원 어둠 속성이라 빛 속성을 소재로 삼았을 때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19] - 그 외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 블러드 로즈 드래곤, 시계신조 불가타 등 다양한 10레벨 몬스터. 특히 붉은 용을 채용했을 경우에는 소환이 어려운 10레벨 싱크로 몬스터도 채용할 가치가 있다.
- 12레벨 일람
-
붉은 용
이 카드를 경유하면 Sin덱으로 정규 소환할 수 없었던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비롯한 강력한 10 / 12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뽑을 수 있다. 특히 붉은 용으로 싱크로 럼블을 서치하고 럼블로 패러렐 기어를 다시 소환하고 패의 Sin 몬스터와 다른 싱크로 몬스터를 뽑음으로써 붉은 용의 대상이 될 몬스터를 쉽게 마련할 수 있다. -
초중천신 마스라-O
수비력이 4000에 수비 상태로 공격할 수 있는 효과 덕에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가 마함을 발동하면 패가 3장이 되도록 드로우할 수 있는 효과까지 패 소모가 심한 Sin 덱에서는 매력적. 염참기 파이널시그마의 대체 몬스터로 사용할 수있고, 붉은 용의 대상이 되어 12레벨 싱크로 몬스터들을 뽑아내는 데에도 가장 유용하다. -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사실상 완전 내성일뿐더러 전투 데미지 2배 효과가 있기 때문에 훌륭한 어태커로서 쓸 수 있다. 게다가 스킬 드레인과의 궁합도 좋아서[20] 자주 쓰인다. 단,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 완전 내성이기 때문에 Sin 패러독스 드래곤으로 재활용하기는 어렵다. -
센츄리온 레가티아
특수 소환하면 카드를 1장 뽑고 상대 필드의 고공격력 몬스터 1장을 제거하는 카드. 소환 즉시 효과로는 가장 무난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패러독스 드래곤으로 재탕하기도 좋다. 말림패 문제를 견딜 수 있다면 아크실라와 파랑크스를 넣고 견제 수단을 더해도 된다.
-
범용 10랭크 엑시즈 몬스터
Sin은 자체 10레벨 몬스터와 10레벨 싱크로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10랭크 엑시즈도 자주 나온다. 단, Sin의 특성상 적은 소재로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선호된다. -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구스타프 맥스는 단순한 소환 조건과 무식한 번 데미지 때문에 보통 배틀 페이즈에 화력을 퍼부은 뒤 메인 페이즈 2에 라이프가 간당간당한 상대를 끝장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
초거대 공중궁전 강가리다이
구스타프 맥스처럼 단순한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고 카드 파괴 + 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를 쓴 턴에는 전투를 할 수 없어 구스타프 맥스와는 상호 호환이다.
- 위의 몬스터에 엑시즈 체인지를 하는 몬스터
-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
효과 발동 시 공격력 6000이라는 미친 폭주기관차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구스타프 맥스와는 다른 방식의 피니셔로 기용된다. Sin의 타점 한계치인 4000을 넘긴 몬스터를 대처하는 용도이기도 하다. -
No.84 페인 게이너 -
No.77 더 세븐 신즈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범용 10레벨 엑시즈에 이 순서로 세븐 신즈를 겹쳐 공격한 후 아제우스로 엑시즈 체인지하는 용도이다. 또한 세븐 신즈에 소재를 사용해 파괴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아제우스로 이어나갈 수 있다. 단, 아제우스의 효과를 사용하면 Sin 테리토리/월드도 싸그리 날아가니 주의.
-
피리 레이스의 지도,
원 포 원,
기교조-토코요우즈메노나가나키
싱크로 요원인 Sin 패러독스 기어를 서치하기 위한 카드들. 피리 레이스의 지도 같은 경우 라이프 소모가 심하지만 Sin 패러렐 기어도 바로 서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원 포 원은 패에 몬스터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며, 기교조는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고 바로 무효화를 맞을 경우 깡통이 된다. 무엇보다 이 셋은 패러독스 기어는 서치해도 필드 마법은 별도로 구비해야 하기에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오히려 필드 마법이 덜 잡히니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신을 묶는 묘
Sin 덱에서 사용되는 몬스터들이 대부분 레벨 10 이상이라 궁합이 좋다. 특히 Sin 패러다임 드래곤 같은 경우 원래는 Sin 월드가 있어야만 필드에 존재할 수 있으나 신묶묘의 파괴 내성 부여 때문에 필드에 멀쩡히 있을 수 있다. 공격할 때마다 들어가는 번 데미지 덕분에 화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덤. 신묶묘의 효과는 상대도 적용된다는 점은 좀 뼈아프지만, 역으로 무대회전 채용형일 경우 2장째의 필드 마법으로 채용하기 가장 무난하다는 뜻도 된다. 한 때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도 자주 채용되었지만 셀렉터 출시 이후에는 기믹 충돌이 생겨서 좀 애매해졌다.
-
스킬 드레인
Sin 몬스터들이 대부분 스킬 드레인의 리스크를 피해가기 때문에[21] 거의 반드시 채용된다. Sin 패러독스 드래곤과 Sin 패러다임 드래곤의 효과, 상술한 범용 싱크로나 엑시즈들도 효과가 무효가 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어차피 스킬 드레인은 내 살 좀 긁히더라도 상대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드려고 쓰는 카드라 별 문제 없다.
-
카이저 콜로세움,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능력흡수석
스킬 드레인 이외에 채용할 만한 락 계열 카드들. 카이저 콜로세움의 경우 Sin의 특성상 대량 전개를 못 하고 몬스터 한두 마리로 버티는 경우가 많아 채용할 만하고[22],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는 Sin 몬스터 대부분이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23] 채용되기도 한다. 능력흡수석은 스킬 드레인의 대체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라이트 엔드 서플리메이션 드래곤 &
다크 엔드 이바포레이션 드래곤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고 특수 소환되는 기믹이 겹치기에 궁합이 좋다. 소환 코스트로 제외한 레벨 8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Sin 패러다임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로 불러낼 수 있으며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SIn 푸백과 랭크 8 엑시즈를 할 수도 있다. 라이트 엔드 서플리메이션은 Sin스덕/푸백과 융합해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로드를 소환해 Sin에게 부족한 퍼미션을 마련해줄수 있고 다크 엔드 이바포레이션은 파괴 효과가 붙어있어 상대 몬스터 견제를 할 수 있다. 다만 두 몬스터 모두 특수소환한 턴엔 드래곤족 맹세 제약이 붙기에 기계족인 Sin 패러독스 기어, 페러렐 기어, 사이버 엔드 드래곤은 소환할 수 없으니 주의.
-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Sin은 은근히 엑덱을 쓰는 편인 것과 달리 메인 덱의 연결성은 크지 않고, 어드밴티지가 부족한 편이라 욕탐이 최적이다.
[1]
후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는 장면을 볼 때, 듀얼을 신청하여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도록 유도하고 백지 상태의 카드를 꺼내 그 안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봉인시키는 식으로 빼앗아 갔었다. 이와 비슷하게 강탈해 갈 몬스터를 부르게 유도한 후 봉인시켜서 뺏어 간 듯.
[2]
때문에 원작에서 엑스트라 덱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하고 그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재로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후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효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소환하는 전개법을 재현할 수 없게 되었다. 굳이 따지자면 원작대로 묘지로 보내는 효과였어도 Sin 패러독스 드래곤의 전용 튜너인 Sin 패러렐 기어는 패의 Sin 몬스터만을 다른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고,
소생 제한 룰 때문에 정규 싱크로 소환하지 않고 묘지로 보내진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소생할 수 없다. 또한 효과를 발동하여 소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행위는 코스트로 취급하지 않는다.
[3]
5D's가 방영하던 당시 시기에도 덤핑은 중요했다. 덤핑의 밸류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 리가 없는 걸 생각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엄청난 파워 카드들이다. 당장
푸른 눈과
붉은 눈은 덤핑/자체 특소 효과를 가진 고레벨 몬스터라는 엄청난 지원을 받게 된다. 물론 필드 마법(원작에서는 Sin 월드)이 없으면 터져나가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그냥 덤핑 카드가 하나 더 생긴 거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보옥수도 레인보우 드래곤이 덤핑되면 테마군 내의 마법/함정으로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 쓸만하다.
[4]
패러독스 드래곤과 패러다임 드래곤은 Sin 월드.
[5]
"Sin 패러렐 기어" + 튜너 이외의 "Sin" 몬스터 1장.
[6]
①: "Sin 트루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Sin"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7]
보통 10랭크의 엑시즈 몬스터들을 주로 소환한다.
7레벨의 Sin 몬스터는 7레벨 자체가 이 카드밖에 없다 보니 Sin 덱에서는 채용률이 낮고, 8레벨의 Sin 몬스터들은 대부분 10레벨 싱크로를 위한 소재로 사용되기 때문.
[8]
2009년 12월 14일 발매.
[9]
2010년 1월 21일 발매.
[10]
2010년 1월 23일 일본 개봉.
[11]
2010년 4월 21일 발매.
[12]
한글판에서는 관람 특전으로 증정된 흑룡이 최초의 Sin 카드였고, 나머지는 무비 팩, 스타더스트(
듀얼리스트 팩 -유성 편 3-), 트루스 드래곤(
프리미엄 팩 Vol.6) 순으로 발매되었다.
[13]
태그 포스에서만 나오다가, 이후 듀얼리스트 팩에서 OCG화되면서 태그 포스 때와는 효과가 달라졌다. 자세한 건 에콜 드 Sin 참조.
[14]
근데 료는 분노는 커녕 사이버 덱에 엔드만 있는게 아니라며 자신 만만해 했다. 실제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이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도 있거니와, 료는 나머지 원본 주인들에 비해 사이버 엔드에 대해 엄청나게 큰 애착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15]
자세히 보면 패러독스가 이 카드와 합체했을 때 몸 주변에 붉은색으로 빛나는 무늬가 있어 의외로 플러그 같은 느낌이 난다. 기억을 넣은 복제품이니까 무언가 내부에 제어 시스템이 있을 듯하다.
[16]
OCG에서는 재현 불가능하다. 소환 조건을 무시해도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정규 싱크로 소환한 적이 없어
소생 제한 룰에 걸리기 때문. 허나 오랜 시간 후
Sin 패러다임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대강이나마 원작 재현이 가능해졌다.
[17]
필드에 나온 순서에 상관없이 임의의 Sin 몬스터 1장을 남긴다는 재정이 있다.
[18]
단, 염참기 파이널시그마나 시계신조 불가타같이 제약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건 후술.
[19]
다만 패러독스 기어의 서치 수단으로
기교조-토코요우즈메노나가나키를 채용했을 경우 기교조 뭐시기랑 8레벨 Sin 몬스터로 소환하는 게 가능하기에 좀 더 유연하게 쓸 수는 있다.
[20]
룰상 스킬 드레인의 발동 전에 파이널시그마가 먼저 소환되면 파이널시그마는 스킬 드레인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는 다른 완전 내성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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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몬스터들은 효과들이 전부 디메리트뿐이라 스킬 드레인이 켜지면 오히려 좋아지며, 패러독스 기어는 릴리스되고 발동되기 때문에 필드의 몬스터 효과만 무효화시키는 스킬 드레인을 피해 가며, 페러렐 기어는
효과 외 텍스트라서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덤으로 위에서 서술했듯 파이널시그마와의 궁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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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Sin 테리토리와 Sin 패러독스 기어 발매 후 기존의 비트 덱에서 범용 싱크로나 엑시즈로 빌드를 세우는 방향으로 덱의 양상이 바뀌었서 이제 채용가치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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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시리즈와 Sin 붉은 눈의 흑룡을 제외한 모든 Sin 몬스터가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발동 조건(공격력 2500 이상/어둠 속성)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