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의 드래곤족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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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족/일반] 카테고리를 가진 푸른 눈의 백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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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ドラゴン[ruby(族, ruby=ぞく)] / 드래곤족 / Dragon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은 암흑의 드래곤왕이다.
2. 특징
이름 그대로 드래곤 및 용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종족. 모티브가 일부 겹치는 종족으로는 해룡족, 환룡족 등이 있다.작고한 유희왕의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가 용덕후였던지라 유희왕 최고의 대우를 받는 대표적인 종족이다. OCG에서 정확히 10,000번째가 되는 기념 카드가 텐사우전드 드래곤이며, 2024년 1월 현재 총 682종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한다.
카드의 수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종족 지원 카드들의 성능도 뛰어난 편이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정룡, 수호룡, 비스테드 등 티어권에 이름을 남긴 강력한 드래곤족 지원 카드들이 많아 "드래곤족이 벼슬이다" "드래곤족은 테마 단위로 사용 하는 카드가 아니라 종족 단위로 사용하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OCG에서 대우가 좋은 종족이다. 이때문에 드래곤족은 범용 서포트 카드들로만 구성해도 한 덱처럼 자연스럽게 시너지가 나며, 이 장점을 극대화한 굿 스터프덱이 바로 드래곤 링크다. 이 덱은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 우승 덱이며, 정룡 또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3에서 우승, 드래곤족 싱크로 / 엑시즈를 활용했던 푸른 눈 또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6 우승 덱으로 세 번이나 월드 챔피언십 우승 테마를 배출한 금수저 종족이라고 할 수 있다.
편애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를 바가 없어서, 모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역의 카드가 커버 카드를 차지하는 OCG 11기의 커버 카드는 대부분이 드래곤족이거나 드래곤족과 관련이 있는 몬스터다.
유희왕 OCG 최고의 공격력인 5000의 몬스터가 5장이나 존재하는 최고 공격력 최다 보유 종족이다. F·G·D, L·G·D, Sin 트루스 드래곤, 궁극룡 기사, 궁극룡 마도사가 나란히 공격력 5000으로 공동 1위이며, 이들은 수비력도 똑같이 5000으로 최상의 스텟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온갖 기록을 독점하고 있는데, 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 1위는 푸른 눈의 백룡이 출시 이래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푸른 눈의 백룡의 융합체인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도 여전히 효과가 없는 융합 몬스터 중 공격력 1위이다. 카디언-오광-이 나오기 전까진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Sin 패러독스 드래곤이 싱크로 몬스터 공격력 공동 1위였을 정도로 공격력으로는 최강의 종족이다.
물론 단순 공격력만 높은 게 아니라 드래곤족을 대표하는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과 붉은 눈의 흑룡은 유희왕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하며, 유희왕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나 정룡, 수호룡, 에라타되기 전까지만 해도 개발자가 잘못 만든 사기 카드라는 소리를 들었던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같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들도 많다.
싱크로 몬스터의 종족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룰상 레벨 12로 취급하지만 레벨 0 몬스터가 최초로 나온 것[1]도 드래곤족.
유희왕의 여느 종족이 다 그렇듯이 모습과 이름이 용(또는 드래곤)이라고 해서 전부 드래곤족은 아니다.
3. 소속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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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아모르파지 예시 : 아모르파지 이리튬 |
이살웨폰 예시 : 마장성룡 이살웨폰 |
에볼카이저 예시 : 에볼카이저 라기어 |
간드라 예시 : 파멸룡 간드라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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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갤럭시아이즈 예시 :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
성각 예시 : 성각천룡-에네아드 |
세이비어 예시 :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
궁극보옥신 예시 :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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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오드아이즈 예시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리벨리온 예시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
클리어윙 예시 :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
스타브 베놈 예시 :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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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바렛 예시 : 바렛 트레이서 |
바렐 예시 : 바렐로드 드래곤 |
푸른 눈 예시 :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
붉은 눈 예시 :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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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암드 드래곤 예시 : 암드 드래곤 썬더 LV10 |
호루스의 흑염룡 예시 : 호루스의 흑염룡 LV8 |
용마왕 예시 :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 |
레드 데몬 예시 :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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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로즈 드래곤 예시 : 블러드 로즈 드래곤 |
드래곤메이드 예시 : 드래곤메이드 라도리 |
머티리어크톨 예시 : 머티리어크톨 기가드라 |
비스테드 예시 :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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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E35A>
패왕권룡 예시 : 패왕권룡 다크브룸 |
천배룡 / 찬환 예시 : 찬환초룡 트랜센드 드라기온 |
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
3.2. 미OCG화
4.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자로부터 시작된 드래곤족에 대한 우대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 같은 미디어에서도 이어져서 아예 아카바 레이지를 제외한 모든 라이벌 캐릭터들은 에이스 몬스터 카드로 드래곤족을 애용했다. 종족 혼합 덱을 사용하는 주역들의 최종 몬스터는 드래곤족인 경우가 많다.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 죠노우치 카츠야가 붉은 눈의 흑룡, 무토우 유우기가 파괴룡 간드라를 사용했으며, GX에서는 만죠메 썬더가 암드 드래곤, 요한 안데르센이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에이스 카드로 사용했다. 유희왕 5D's의 주인공 집단 시그너의 에이스 몬스터는 모두 드래곤족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궁극의 싱크로 몬스터인 슈팅 퀘이사 드래곤 역시 드래곤족이다.[2]유희왕 ZEXAL에서도 최초의 넘버즈와 애니메이션 기준 최후의 넘버즈가 모두 드래곤족이었고, 텐조 카이토와 미자엘이 썼던 에이스 몬스터, 갤럭시 아이즈들과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은 스토리의 핵심 떡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그 떡밥도 역시 드래곤족이다. 유희왕 ARC-V에서도 대놓고 스토리의 중심축에 서 있으며, 각 차원의 주 인 공 들의 고유 / 펜듈럼 진화체, 그리고 최종 보스인 주인공들의 본체가 사용하는 드래곤들의 융합체와 그 융합체의 권속이 전부 드래곤족이며, 코믹스에서도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이라는 카드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었다.
유희왕 VRAINS는 스토리의 핵심이 사이버스족 쪽에 쏠려 있긴 하지만, 이쪽도 라이벌이 드래곤족을 쓴다.
드래곤족을 다루는 여성 캐릭터는 적지 않지만 드래곤족 주축의 덱을 쓰는 여성 캐릭터는 드물다는 것 역시 특징. 비비안 웡이 드래곤족 위주의 덱을 썼고 오리지널 드래곤족 서포트 카드도 있었으나 에이스는 전사족이었고 이외 타 종족 몬스터도 적지 않게 사용했다.[3]
참고로 가디언 진론은 "정말이지, 드래곤 사용자는 죄다 성격이 꽐라여서...."라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격언을 남겼다.[4]
드래곤족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사용 캐릭터
5. 유희왕 듀얼링크스
원작, 애니, 오프라인 등 유희왕 전체에서 가장 메이저하고 강력한 종족이다 보니 듀링에서도 한때 이름을 날렸었고, 현재도 잊힐 만하면 다시 등장한다. 서포트만 해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받았었던 일등급 종족.드래곤족 전용 서포트 캐릭터들도 많으며, 드래곤족이 커버인 팩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
초창기 시점에서는 거기에 드래곤족 전용 싸이크론인 스탬핑 크러시, 용의 환생, 타이란트 윙 등의 강력한 카드들을 초반에 얻을 수 있었으며 카이바의 발군의 실력으로 화력 증가까지 초반부터 이룰 수 있었다. 거기에 푸른 눈의 백룡, 붉은 눈의 흑룡등의 강한 최상급 어태커들도 해금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등 온갖 지원은 다 받았다. 거기에 드래곤 전용 대타 메뚜기인 코도모 드래곤이라는 다른 종족들은 별로 없는 특소 몬스터까지 뿌려졌었다. 흠좀무.
하지만 백룡, 흑룡, 타이란트 드래곤, 궁극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 등의 강력한 용들은 대부분 소환이 매우 어려워서 그리 큰 활약은 못했고 오히려 어둠의 유희의 '어둠의 권능'을 이용한 권능 비트 덱이 더 유행했다. 심지어 듀링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카이바보다 어둠의 유희를 더 추천하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온다. 그렇게 드래곤들은 빵빵한 지원에 비해 활약이 적었으나 슈퍼 조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이 종족은 듀링의 환경을 바꾼 종족이 되었다.
OCG에서도 붉은 눈덱에는 자주 들어간 붉은 눈 인사이트, 그리고 붉은 눈 스피릿이 등장하면서 붉은 눈의 흑룡은 갑자기 0티어가 된다. 그야말로 흑룡의 시대라고 불렸으며 근위 티어 덱들은 있었으나 어떤 덱도 흑룡 덱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급기야 붉은 눈 스피릿이 준제한에 오르기까지 한다.
그렇게 흑룡을 중심으로 한 흑룡 천하는 파란 악마들이 올 때까지 계속되는 상황이 온다.
그러나 GX를 거치며 기계천사에게 자리를 뺏긴 용들은 점점 떨어지더니 랭크에선 아예 보이지 않게 되었다. 간간히 히어로와 합세한 붉은 눈의 흑인룡이나 푸른 얼음의 백야룡정도가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티어 덱들 앞에선 그 드높은 공격력을 써보지도 못하고 밀릴 때가 많다.
그러다 2018년 10월경 싱크로 소환이 듀얼링크스에도 본격 도입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는데, 푸른 눈 카드군이 파란 눈의 호인, 하늘빛 눈의 은룡 등의 싱크로 관련 서포트를 서서히 받았으며, 여기에 THE WHITE DRAGON OF LEGEND 스트럭처 덱까지 가세하여 폭풍 푸시를 받았다. 그 결과, 로망 덱으로 취급받던 백룡 덱이 티어권에도 얼굴을 내미는 강력한 덱으로 돌아왔다. 소환 전개 문제는 코스모브레인, 마/함 제거 문제는 하얀 영룡, 효과 몬스터 제거 문제는 사이코 에이스 등으로 보완하면서 백룡의 높은 깡타점으로 밀어붙이는 형식.
2019년 5월에 백룡의 인기가 시들기 시작한 시점에 태고의 백석이 나와 태고의 백석을 어떻게든 묻는 형태의 백룡 덱이 1티어로 올라갔으며 같은 5월 달에 흑룡 스트럭처가 나와 흑인룡과 붉은 눈 융합이 함께 들어간 붉은 눈 덱이 티어를 입성하게 되었으며 백룡과 흑룡이 나란히 랭겜을 지배하게 되었다.
데스페라도의 출시로 백룡과 흑룡이 함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흑룡은 붉은 눈 융합 특유의 디메리트, 흑인룡의 수동적인 내성 획득 조건 때문에 사장되었으며 단순 비트 위주로 승부하던 백룡도 위기를 맞았다.
그러던 중 2019년 9월 DSOD 월드가 나오면서 푸른 눈의 백룡을 푸른 눈의 아백룡으로 바꾸는 스킬을 가진 카이바(DSOD)(유희왕 듀얼링크스)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푸시가 생기고, 2020년 3월에 JUDGEMENT FORCE에서 나머지 파란 눈 카드들이 전부 추가되었으며 푸른 눈의 정령룡이 커버로 등장해 주면서 대폭 강화되었다. 이 팩에서는 라이트로드 카드들의 핵심 카드들과 저지먼트 드래곤도 출시되어서 활약을 했다. 2020년 1월에 DRAGUNITY OVERDRIVE가 춣시되면서 드래그니티도 강화되었다. 또한 썬더 드래곤들의 에이스 카드인 혼원룡 레비오니아가 출시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푸른 눈도 다시 서서히 내려오면서 사장되던 중 2021년 2월 아백룡이 드디어 실물로 출시되면서 다시 한번 티어권으로 솟아올랐다.
여러모로 오프와 동일하게 여기서도 지원을 자주 받으며 저력이 있는 종족이다.
[1]
랭크 0은 전사족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쪽은 룰상 랭크 1 취급.
[2]
유일하게
루아의 경우는 기계족인
파워 툴 드래곤이 에이스였다가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시그너로 각성함과 동시에 드래곤족인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얻는다. 코믹스에서도 주역들의 에이스는 기계족인
기계룡 파워 툴을 빼면
듀얼 드래곤이라는 드래곤족 몬스터로 역시 통일되었다.
[3]
드래곤족을 주력으로 다루는 여성 캐릭터는
유희왕 러시 듀얼을 다루는
유희왕 고 러시!!에서 등장한
오도 유아무가 최초이다.
[4]
실제로 바로 아래에 서술된 캐릭터들 이외에도 5D's의 시그너들이나 즈아크의 분신들, 드래곤족은 아니지만
기계 드래곤 테마를 사용하는 마루후지 료까지 포함하면 드래곤족 사용자들은 하나같이 기이한 행적을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다.
[5]
단역이지만 기재된 캐릭터 중 특정 카드군에 얽메이지 않는 순수 드래곤족 유저 정체성이 가장 강하다.
[6]
애니메이션에서는
야수족과
기계족 혼합이나 코믹스판에서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주축으로 한 순수 드래곤족 위주이다. 형들과 마찬가지로 순수 드래곤족 유저 정체성이 강한데 이들의 역할을 일부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7]
기계족 혼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