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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족 부분을
,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에 대한 내용은
만기족 가이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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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족/융합/효과] 카테고리를 가진 사이버 엔드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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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은 사이버 드래곤.
2. 특징
합체 로봇, 거대 로봇, SD 로봇, 스팀펑크, 총기류, 전투기, 거대전함, 심지어 가전 제품까지 넘나드는 디자인으로 드래곤족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카드들이 넘쳐나며, 리미터 해제와 파워 본드로 인해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카드군이 많다.서치와 전개, 증강이 강력한 종족이기도 하다. 자동기계, 사이버 드래곤, 가제트, 기아기아, 머시너즈 모두 강력한 서치 / 소환 카드가 많은 편.
기계족에는 다른 종족에게 없는 특이한 메타 카드가 있는데, 그것은 사이버 드래곤 하나만 있으면 자신, 상대 필드를 가리지 않고 융합 소재로 써버릴 수 있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또한 필드의 특정 종족을 전부 파괴하는 다른 종족 메타 카드보다 한층 강화된, 필드와 묘지의 모든 기계족을 전부 제외하는 시스템 다운도 있다. 이들은 기계족이 티어로 올라올 때마다 사이드 덱에 추가되어 훌륭한 메타 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희왕 전체에서 원턴킬& 비트 다운 화력이 가장 높은 종족이기도 하다. 공격력을 단번에 2배로 뻥튀기해 버리는 리미터 해제와 파워 본드 때문. 거기에 이러한 뻥튀기 마법으로 나오는 기계 융합체들은 하나같이 공격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 공격력 2800에 더블 어택의 사이버 트윈 드래곤, 공격력 4000에 관통 달린 사이버 엔드 드래곤, 융합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 수만큼 공격하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조합에 따라 4000~5000은 그냥 넘는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까지. 그야말로 화력으로 버티는 덱. 패 소모가 크고 효율 낮은 융합 컨셉으로 지금까지 버티는 몇 안 되는 종족들이다. 거기다가 배틀 페이즈 중 공격력과 수비력을 2100이나 올려주는 사실상 기계족 전용 어니스트이자, 사이버 드래곤 /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가 추가되어, 파워 본드, 리미터 해제 없이도 원턴킬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상급 몬스터들과는 반대로 하급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부실하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환상수기에 첫 1900 어태커가 생긴 이후부터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유희왕 OCG 최고의 공격력이라 할 수 있는 공격력 5000의 몬스터가 4장이나 존재하는 종족으로, 드래곤족에 이어 고타점 종족 2위다. 해당 카드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와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AD.
어째선지 RR이나 정크 디스트로이어, 퍼펙트 디클레어러, 스크랩 드래곤 같이 아무리 봐도 기계족 같은데 종족은 다른 경우가 많다. 다른 종족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계족이 유독 심한데, 유희왕의 대부분의 카드 디자인 자체가 갑옷이나 비늘을 껴입은 마치 기계 같은 외형인 경우가 많은 탓이 크다.
3. 소속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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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J 예시 : A·O·J 카타스톨 |
[ruby(F.A., ruby=포뮬러 애슬리트)] 예시 : F.A. 라이트닝마스터 |
[ruby(SD, ruby=슈퍼 디펜스)]로보 예시 : SD 로보 엘리판 |
[ruby(SPYRAL GEAR, ruby=스파이랄 기어)] 예시 : SPYRAL GEAR-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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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 예시 : 플라티나 가제트 |
거대전함 예시 : 거대전함 블래스터캐논 코어 |
기괴 예시 : 세탁기괴 런드리드래곤 |
기믹 퍼핏 예시 :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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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기아 예시 : 기아기아크셀 |
기황 예시 : 기황신룡 트리스켈리아 |
다이너미스트 예시 : 다이너미스트 렉스 |
드라이트론 예시 :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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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로이드 예시 :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
[ruby(SR, ruby=스피드로이드)] 예시 : HSR/CW 라이더 |
리액터 예시 : 서몬 리액터 AI |
머시너즈 예시 : 머시너즈 카넬 |
| 로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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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기동 예시 :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 |
분보그 예시 : 분보그001 |
사운드 워리어 예시 : 사운드 워리어 사이저스 |
사이버 드래곤 예시 :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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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다크 예시 :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
성유물 예시 : 성유물-『성건』 |
앤틱 기어 예시 :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
오르페골 예시 : 시오르페골 딩기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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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예시 : 위협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
자동기계 예시 : 자동기계대권현 무령무 |
제넥스 /
레알 제넥스 예시 : 레알 제넥스 크로키시언 |
초중무사 /
초중무사소울 예시 : 초중증귀 테츠도-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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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론 예시 :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
클리포트 예시 : 아포클리포트 킬러 |
파워 툴 예시 :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
환상수기 예시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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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브 누메론 예시 : No.1 게이트 오브 누메론-에캄 |
섬도희 예시 : 섬도희-카가리 |
스프리건즈 예시 : 스프리건즈 십 익스브로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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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
3.2. 미OCG화
4. 애니메이션에서
'기계'라는 이미지 덕분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많은 캐릭터들이 기계족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OCG에서도 기계족은 카드군이 다른 종족에 비해 상당히 많다.DM 초반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밴디트 키스가 썼는데, 이때는 '상대의 마법 공격을 모두 무시한다'는 강력한 내성이 있었다. 이후 카이바 세토가 배틀 시티에서 XYZ 몬스터를 사용하면서 합체 로봇의 로망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계족의 인기는 GX에서 절정에 이르는데, 마루후지 료가 사이버 드래곤과 파워 본드를 들고 나와 공격력 1만을 넘는 타점을 선보이면서 당시 최고의 로망이자 한 방 덱으로 자리 잡았다. 료만큼은 아니지만 같은 작품의 크로노스 또한 료하고는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도 기계족 몬스터를 사용하는 등장인물이 계속 등장했다.
기계족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사용 캐릭터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밴디트 키스, 에스퍼 로바, 카이바 세토[다종족], 무토우 유우기[다종족], 오오타 소이치로, 바론, 아멜다
- 유희왕 R: 커크 딕슨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마루후지 료, 마루후지 쇼, 크로노스 데 메디치, 나폴레옹
- 유희왕 5D's: 루아, 아포리아( 플라시도, 루치아노, 호세), 안티노미,[4] 고스트, 쿠즈야마 테츠조, 루돌프 하이트만
- 유희왕 ZEXAL: 타케다 테츠오, 코즈키 안나, 아크라이트 형제( III,[5] IV, V) 오비탈 7, 유아츠 쇼베
- 유희왕 ARC-V: 곤겐자카 노보루, 유고, 오벨리스크 포스, 장 미셸 로제, 유리
- 유희왕 브레인즈: 하노이의 기사 단원, 블러드 셰퍼드, 로봇삐
5. 유희왕 듀얼링크스
여러모로 인기도 있고 쓰는 사람도 많아 오프, 애니 양쪽으로 인기 있는 기계족이지만 유독 듀링에는 인연이 없었다. 이쪽 지원은 키스 하워드가 유일했었는데 키스는 기계족보다는 도박 카드와 속사포 드래곤등 코인 토스와 관련된 시리즈만을 지원하게 되어서... 그나마 초반에 구하면 좋은 메탈화 마법반사장갑이 있기는 했다.천사라 쓰고 악마라 읽는 애들이 독주하던 시절이라 주목받진 않았지만 그 전후 해서 앤틱 기어가 무과금의 희망이라 불리며 과금 덱들을 씹어 먹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던 중 VALIANT SOULS에서 기아기아가 데뷔함과 동시에 에스퍼 로바가 이벤트로 나오면서 강화되었다. 특히 기계족 전용 이타콰의 폭풍인 펄스 폭탄 덕에 기아기아와 합쳐진 형태의 덱을 1티어로 오르게 만드는 결정적 카드가 된다. 기계족으로선 전무후무한 티어 덱을 배출한 셈.
2019년에 와서는 대우가 상당히 좋아졌는데, 자동기계, 앤틱 기어같은 기계족 테마가 꾸준히 티어권에 입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고, 그 후 네오스 퓨전과 사이버 다크의 궁합이 좋다는 사실이 나옴에 따라 사이버다크 네오스로 1티어로 부상하더니 2019년 7월 24일 키스 하워드의 스트럭처를 통해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이 나옴에 따라 더욱 강화되었다. 정작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사이버 드래곤 계열은 사이버 드래곤 본인과 트윈 드래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서포트 카드가 나오지 않아 주목조차 받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그리고 2020년 기계족의 아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스타더스트를 내세운 팩임에도 초중무사와 사이버 드래곤이 나란히 출시되었다. 초중무사는 무자본의 빛으로 문라이트와 양대 산맥을 이뤘었으며, 사이버 드래곤은 서포트 카드가 나름 잘 나오면서 티어권으로 부상했다.
이후 자동기계가 새로운 지원을 받으면서 티어권에 오른 적이 있었다. 강력함 덕에 결국 상인과 아가씨의 2중 너프를 받고 내려왔다. 2020년 말에 소환수가 티어권에서 물러나자 그 틈새시장을 데스페라도가 공략하면서 절대운명력 데스페라도가 3개월간 티어권에 있었던 적도 있다.
현재는 사이버 드래곤까지 몰락하게 되면서 기계족 중 티어권은 딱히 없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는 FORCE OF INFINITY에서 데뷔한 다이너미스트 카드군이 특유의 깡내성과 원턴킬 파워로 비티어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교통사고를 내고 있다.
그런데 2023년 7월 기준 오르페골 덱과 스피드로이드 덱이 구성이 가능해지게 되며 기계족 카드군이 둘이나 티어에 들었다. 이 때문에 오르페골을 견제하기 위해 아티팩트 롱기누스와 기계족 전반을 견제하기 위해 시스템 다운을 채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1]
인조인간 카드군과 별개로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와 그 카드군이 기재된 카드를 지정하고 있다.
[다종족]
여러 종족이 있던 덱들을 사용했지만, 이 종족도 사용했다.
[다종족]
[4]
종족 혼합이나 에이스는 기계족이다.
[5]
암석족 혼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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