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it Salt)] [math(it and)] [math(it Sanctuary)] 등장인물 | 장비 | 부적과 반지 | 소모품 | 마법 | 보스 | 도감 | 지역 | 성소와 신앙 | 이야기 |
<colbgcolor=#555555><colcolor=#ffffff> 솔트 앤 생츄어리 [math(\it Salt)] [math(\it and)] [math(\it Sanct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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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Ska Studios |
유통 | Ska Studios |
플랫폼 | |
ESD | |
장르 | 메트로배니아 |
출시 | 2016년 3월 15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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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a Studios에서 제작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제작진이 밝혔으며, 실제로 스태미너 시스템, 경험치 시스템, 저장 시스템, 거기에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 흐름, 배경 세팅 등 많은 면이 매우 유사하여 2D 다크 소울이라 불린다.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단순히 난이도 때문은 아니며 실시간 세이브 및 포인트 부활(화톳불/성소), 부활지점에서 충전되는 횟수 제한 회복템(에스트/물약), 사망시 회수 가능한 상태로 전장에 남겨지는 재화 등의 유사한 시스템이 상당수 존재해 소울라이크의 정의에 부합한다.Salt는 게임 설정상 필멸자의 영혼이고(그래서 솔트를 갈망해서 솔트를 가진 자들을 사냥하는 언데드를 Saltless라고 부른다), Sanctuary는 표면상 섬 내부의 안전지대인 각 성역들을 말하지만 극후반부 어떤 NPC의 말에 의하면 (다소 비꼬는 의미에서) 섬 자체를 의미한다는 설정이다.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소금은 다크 소울 시리즈의 소울과 같은 역할이며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은 죽어도 잃지 않는 화폐인 금화와 경험치인 솔트로 자원이 이분되었다는 점. [1] 다만 금화도 전혀 잃지 않는 것은 아니며 사망시마다 일정 비율(10%)로 소모된다. 금화는 상인들에게서 물품을 살 때 외엔 딱히 쓸 곳이 없으므로 부담은 적은 편.
아이템 등의 설명을 보면 나름 다양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동물 도감이나 보스를 잡고 나오는 재 아이템 설명을 보면 이 보스가 왜 여기 있고 이 지역은 어떤 곳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생기없는 기사를 잡고 재나 동물 도감을 보면 성채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식. 각종 아이템 설명에서도 설정이 등장한다. 소울 시리즈처럼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의 극대화라기보다는 Show와 Tell의 중간 어딘가에 있다. 동물 도감이 Tell의 대표주자. 대체로 몬스터들은 오프닝에서 언급한 전쟁 때문에 이끌려오는 경우가 많고, 배가 난파돼서 흘러들어왔는데 정줄을 놓아버린 NPC나 몬스터가 많은 편. 도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게임 내에서 명확히 설명되기보다는 아이템이나 스킬트리에서 넌지시 언급되는 문장들만으로 추측해야하는 설정들이 많다.
2인 팀이 제작한 인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패치를 꾸준히 해 주고 있다. 1.0.0.8으로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2022년 5월 중순에 후속작이 발표되었다.
2016년 9월 26일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완성되었고, 2017년 3월 10일부로 공식 한국어 번역이 완료되었다. PS4및 Vita 기종의 한국어판은 2017년 10월 25일에야 게임등급분류를 받은 상황이다. ps4의 경우 공식 한글화 버전이 2017년 11월 23일경 출시 되었다. ps vita 와 크로스바이가 가능하며, ps vita는 2017년 12월 9일경 1.02 패치를 통해 한글화되었다.
2021년 12월 30일 하루 동안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2. 게임 플레이
공격, 방어/패링[2] 및 무적 구르기가 있으며, 이같은 행위를 취할때마다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구르기는 다크소울과 유사하고 무게 25%미만, 25~75%, 75~99%, 100%이상 구르기로 세분되어 있으며, 중갑옷이 절망적으로 쓸모없는(소울레벨이 수백 단위여서 무게제한이 수백 단위인 경우 중갑옷이 쓸모가 있겠지만, 무게1당 종합 방어력은 아무 경갑이든 중갑을 압도한다. 참고로 레딧에서 Pax Empyrean이라는 유저가 풀업시 각 갑옷의 무게대비 방어력을 연구해 봤는데 가장 좋은 옷은 거지세트로 밝혀져서+중갑이 죄다 쓸모가 없어서 이에 놀란 레딧 유저들이 각종 밸런스 모드를 개발하게 한 원인이다.) 본작 특성상 초반에는 다 벗고, 후반에는 경갑을 입은 채 25% 구르기를 유지하는 것이 생존 측면에서 더 좋다.적들을 잡다보면 얻게 되는 소금과 돈을 이용해 성소에서 레벨업이 가능하고, 대장장이에게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죽으면 성소에서 부활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매우 빠르게 적응한다. 단 2D라는것이 차별점이며, 2D인 점을 이용하여 마치 젤다의 전설같은 류의 퍼즐도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낙인 시스템이 있어서 NPC들에게 낙인을 받아 추가적인 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이전엔 갈 수 없던 지역으로 가는 등의 맵 디자인이 되어 있다. 이런 면에서는 메트로배니아 스타일 게임들의 영향이 두드러진다.
또한 R.I.P 시스템과 보틀 시스템이 있는데 이건 소울 시리즈의 혈흔 시스템, 조언 시스템과 유사하다. R.I.P 묘지를 깨부수면 어떻게 죽었는지 나오며, 곳곳에 놓여진 보틀(유리병 편지)을 열어보면 제작진이나 유저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다크소울과 마찬가지로 태반이 헛소리거나 낙사, 또는 후반 사원에서는 뛰어내리면 데미지를 입으며 살아남아도 보스전이 시작되는 장소에서 점프하라는 둥 믿지 않는것이 좋다. 그래도 비밀벽(스위치같은 것으로 동작하는게 아닌, 앞에서 C키-상호작용키-로 열리는 비밀문들)들을 가르켜주는 메세지들은 거의 다 진실이니 잘 참고할 것.
용병 석상을 성소에 바치면 등장하는 NPC를 통해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백령/암령처럼 납석/침입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스팀의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하면 사실상 온라인 멀티플레이나 다름없지만.
소울 시리즈처럼 솔트 앤 생츄어리도 초반만 어렵지 후반엔 고랭크, 고강 무기를 들고 The Leader에게서 교환한 회복템으로 전 지역을 쌈싸먹을 수 있다 NG+로 넘어가면 몬스터, 보스 체력, 대미지가 올라가지만 패턴이 심히 열약한 보스들이 있어서 소울 시리즈급 난이도를 체험하고 싶으면 힐링불가 옵션을 선택해야한다. 힐링불가로 난이도 상승이 크게 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보스전 패턴이 워낙 허접스러운게 아니면 한두대 맞을 수밖에 없고 보스전에서 한두대 맞은 걸 복구를 못하면 나중에 치명적인 상황을 직면하게 되기 때문. 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누적된 대미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3]
엔딩은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신앙에 따라서도 나뉘지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2.1. 전투 팁
- 약공격과 강공격을 섞어서 연속으로 입력 시 여러가지 특수모션들이 나간다. 무기에 따라서 위나 아래 방향키와 함께 공격키를 누르는 것으로 연계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 보조무기(석궁, 피스톨, 완드)를 착용한 경우 약공격 중 오프핸드 단축키(가드키) 입력시 보조무기를 전방으로 바로 쏘면서 반동으로 뒤로 밀려난다. 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효. 다만 무기에 따라서 특정 횟수의 약공격 중에는 백스탭 공격 연계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더불어 굉장히 딜레이가 크니 적이 죽는게 확실한 상황이나 반드시 회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소울 시리즈와 비슷하게, 현재 장비의 무게가 최대 장비 가능 무게의 25% 미만일 경우 길고 빠르며 무적시간이 빵빵한 구르기가, 25%~75%일 경우 일반적인 구르기가, 75%~99% 이상일 경우 안 하느니만 못한 구르기가, 100%이상의 경우 모든 동작이 느려진다. 각 구르기 간의 차이가 넘사벽 급으로 심하니 장비 선택은 전략적으로. 장비 무게를 75% 이상으로 맞출 경우 반드시 방패를 드는 것이 좋으며, 빠른 무빙은 구르기 대신 낙인 무브셋인 점프대시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해당 낙인을 얻기 전이라면 방패 유저는 보스에 따라서 지옥을 맛보아야 한다. 보스의 연타계 기술은 방패로도 다 못 막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특정한 적에게 죽어 솔트를 잃어버렸다면, 자신을 죽인 적을 무찔러 해당 솔트를 되돌려받을 수 있다. 물론 회수하기 전에 죽는다면 그대로 사라지니 주의. 낙사나 함정에 의해 죽었다면 '다른 세계의 피조물'이 형성되어,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솔트를 받을 수 있다.[4] 만일 보스에게 쓰러져 솔트를 빼앗겼다면 보스의 체력에서 일정량을 깎기만 해도 솔트를 되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독같은 도트데미지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 엉뚱하게 솔트가 적이 아닌 오벨리스크같은 구조물이 훔쳐가는걸로 나오는 버그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오벨리스크가 솔트를 훔쳐간 적처럼 흰안개에 감싸져있지만 공격이 되는 물체가 아니므로 되돌려 받을 수가 없다.
- 마법사의 기본스킬인 파이어볼은 발사이후 어느 적에게도 맞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근처의 적에게 날아간다.
- 적이 공격하는 순간 패링(가드중 공격)을 성공시 액션키(PC 기준 'C')를 누르면 잡기를 하여 강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이 도중에는 무적이라 다른 공격은 무시되고, 사정거리 안의 적에게 모두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모션 전체가 완전히 무적은 아니어서, 대략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발로 차버린 이후부터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직 경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도 공격을 정상적으로 얻어맞으니 주의. 아예 패링이 불가능한 공격도 있으며, 패링을 성공시켜도 긴 경직이 유발되지 않아 잡기 연계가 안되는 공격도 있다. 특히 패링 잡기가 가능한 보스는 손에 꼽을 정도. 잡기가 가능한 또 다른 상황으로는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렸을 때, 높은 경직치를 줘 그로기를 만들어 냈을 때, 빈사 상태인 적이 균형을 잃고 쓰러졌을 때 등이 있다.
- 지면에 손을 걸치고 기어올라가는 모션 동안은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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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키와 점프키를 동시에 누르면 멀리뛰기가 발동한다. 버그성 테크닉이고 개발자들도 알고 있지만 최후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PC판의 경우 키보드 사용시 멀티 키바인딩이 되므로 점프와 구르기가 동시에 나가는 키를 하나 등록해놓으면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현시점에서 수정되어 더이상 발동하지 않는다. 후속작인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에서도 구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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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에서 가장 좋은 무기 계통으로 대검류가 꼽힌다. 솔트 앤 생츄어리는 양손으로 무기를 들 때 힘스탯에 보정이 들어가 1.5배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대부분 힘스탯의 보정을 크게 받는 대검을 양손으로 들면 1회차의 빈약한 스탯으로도 높은 화력을 뽑을 수 있으며, 대검은 대형 도끼나 대형 해머처럼 무자비하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저레벨에도 적당히 방어구를 갖춰입을 수 있기 때문. 물론 고레벨이 될수록 이러한 장점들이 하나둘 퇴색되며 다른 무기들의 효율이 대검을 따라잡기 시작하므로, 다회차에서는 특출나게 좋은 무기군은 아니다. 다회차에서는 보스들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해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무겁고 느린 무기들보다 치고 빠지기 좋은 가볍고 빠른 무기들이 선호되기도 한다.
다회차를 할 경우 보스들의 약점에 맞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갑형 적들은 타격에 약하고 일반형 적들은 참격에 약하다. 몇몇 보스들은 신성이나 비전같은 속성들에 약하기때문에 인첸트주문을 배워두면 좋다. 대체로 보스들은 타격에 강하고 잡졸들은 약한 편.
- 어떤 보스는 타격이 약점이라서 대형망치의 약강콤보만 때려도 무한경직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 공중에서 조준이 필요한 액션(ex. 마법, 사격)을 취하면 조준을 하는 동안에는 공중에 고정된다. 이를 이용해 바닥으로 깔리는 공격패턴을 피할 수도 있다. 단, 일정 높이 이상에서 추락 시 조준을 해도 공중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추락한다.
- 보스나 강적 상대로는 무기에 독,화염등의 속성을 부여해주는 강화마법,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 게임내 모든 보스는 각종 속성에 내성이 있을 지언정 무적은 없기 때문에 약점을 노린다면 최상이고 약점이 아니라도 꾸준하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3. 캐릭터
3.1. 태생
캐릭터의 출신지. 출신지역에 따라 인종이 달라진다.사실상 피부색 선택. 중2의 마음을 자극하는 인종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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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in(트리스틴)
Askaria와 게임 본편 시점까지 끊임없는 전쟁중인 왕정 국가. 보스로 등장하는 잔혹한 칼스져가 이곳의 공작이었다. 피부가 병적으로 하얀데다, 입이 쫙찢어져 왠지 어디의 호러게임의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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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nia(카다니아)
독늪과 숲으로 덮인 국가. 누런 피부. 코스트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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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hi(카르'히)
카타나와 전투수도승(warrior-monk)으로 알려진 국가. 약간 탄듯한 피부색. 아스카리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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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ka'as(쿨카'아스)
거대한 지구라트를 건설한 태양왕이 다스리던 사막국가. Askaria와 동맹을 맺으며 New Gods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게임 내에 나오는 먼지의 지구라트의 메마른 왕이 바로 이 태양왕이며, 게임 설명에 의하면 멸망한 듯 하다. 복숭아빛 피부색에 홍조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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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strock(코스트락)
군사력과 광물자원이 풍부한 연방국가. 피부색이 누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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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s' Landing(조나스 랜딩)
게임상에 언급되지 않지만 외모로 볼 때 Kulka'as와 연관이 있을 듯. 복숭아빛 피부색에 홍조을 띄고 있다. 쿨카'아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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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aria(아스카리아)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제국. New Gods로 알려진 The Three신앙의 탄생지. The Three는 정복으로 Askaria를 통일한 왕 에리코, 기사 아마르를 옛 신인 Devara와 엮으며 만들어진 신앙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구역인 The Red Hall of Cages는 본래 Askaria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약간 탄 듯한 피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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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성채)
The Three신앙이 확립되던 시절, Askaria와 Liven의 마법사들이 불과 하늘의 원소마법을 연구하며 설립한 곳. Liven의 깊은 숲속에 돌로 세워진 거탑이다. 피부색이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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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n(리벤)
숲과 마법사들로 유명한 나라. 한때 미친 여왕이 통치했었다. Bloodbrow와 같은 몬스터헌터 집단이 이곳 출신. 피부색이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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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Isle(도어 섬)
많은 산악 부족들이 무역도시를 형성한 나라. 클레이모어같은 무기를 애용한다. Taenibir를 점령했었다.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 약간 탄 듯한 피부색. 카르'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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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nibir(타이니비어)
Dor의 점령으로 빈곤에 빠진 나라. 용병들의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지만 Dor 점령동안 해체되어 흩어졌다. 주민들은 Devara와 같은 옛 신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피부색이 검다. 리벤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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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dor(마크도어)
Askaria에게 통치받던 산악지대. 마법을 싫어하는 전사들과 전기를 띈 광석으로 유명. Dor Isle처럼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 까무잡잡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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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eren(진데렌)
알려지지 않은 인종이 사는 금지된 땅. 검고 거친 피부에 짐승 눈을 지닌, 악마와 같은 형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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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chmire(걸치마이어)
리자드맨들이 사는 독성 늪. 피부가 초록색이고 역안(逆眼)이다.
3.2. 직업
각 직업마다 초반 장비와 배우고 있는 스킬이 다르다. 초기 레벨과 처음에 개방된 스탯, 스킬, 기본 장비 외에는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어떤 걸 선택해도 나중엔 스킬트리에 따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된다.기사 (Knight) | ||
보유 스킬 | 중갑 / 검술 | |
스탯 | ||
STR : 6 | END : 6 | DEX : 5 |
WILL : 5 | MAG : 5 | WIS: 5 |
주요 스탯: 힘 / 지구력 / 의지력 검과 방패 그리고 중갑을 갖춘 절륜한 생존력을 자랑하는 초보자용 직업. 인내력을 감당할 수 있다면 기본 갑옷의 성능은 기본티어 중갑치고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고, STR빌드가 가장 강한 특성상 기본 노드가 버려지지 않아서 좋다. |
마법사 (Mage) | |||
보유 스킬 | 매직 유저 / 마구스 | ||
스탯 | |||
STR : 5 | END : 5 | DEX : 5 | |
WILL : 5 | MAG : 7 | WIS: 5 | |
주요 스탯: 마법 / 의지력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 마법은 사용횟수가 있으며 마법을 사용할수록 스태미너 최대치가 점점 낮아진다. 성소에 기도하면 전회복한다. 마법이 없어서 초반에는 알짤없이 전사로 플레이 해야한다. 중~후반부에 가서야 마법들을 익히게 되어있고, 지팡이는 다른 무기와 달리 티어순으로 강해지며, 자원 관리 난이도까지 어렵지만 일단 후반부가 되면 매우 강해진다. 더불어 초반 동굴 부근의 비밀장소에서 라이트닝 볼트를 빨리 얻는 것이 좋다. |
성기사 (Paladin) | |||
보유 스킬 | 중갑 / 둔기 | ||
스탯 | |||
STR : 6 | END : 6 | DEX : 5 | |
WILL : 5 | MAG : 5 | WIS: 5 | |
주요 스탯: 힘 / 지구력 / 지혜 둔기, 방패, 중갑를 가지고 시작하는 직업. 기사보다 더 방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기본 노드나 장비 전부 나쁘지 않지만 지혜-인챈트 빌드로 사용하기에는 성직자가 더 낫다. |
도둑 (Thief) | |||
보유 스킬 | 암살 | ||
스탯 | |||
STR : 5 | END : 5 | DEX : 5 | |
WILL : 6 | MAG : 5 | WIS: 5 | |
주요 스탯: 힘 / 지구력 / 지혜 단도 사용에 특화된 직업. 단도는 저회차에서는 약하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보스전에서는 강해진다. 타격 약점을 가진 적을 서머솔트 킥과 총기류로 보완할 수 있어서 8회차에서도 필드 진행이 나쁘지 않다. 다만 1회차에서는 총도 늦게 얻고 탄환도 비싼데다가 공중전이 약한 단점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
요리사 (Chef) | |||
보유 스킬 | 없음 | ||
스탯 | |||
STR : 5 | END : 5 | DEX : 5 | |
WILL : 5 | MAG : 5 | WIS: 5 | |
주요 스탯: 없음 아무 특성도 아무 스킬도 가지지 않는 직업.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다. 둔기 하나(요리용 냄비)와 감자를 가지고 시작. 요리용 냄비는 한손 둔기가 그렇듯 생각보다 좋다. |
성직자 (Cleric) | |||
보유 스킬 | 경갑 / 종교 | ||
스탯 | |||
STR : 5 | END : 6 | DEX : 5 | |
WILL : 5 | MAG : 5 | WIS: 6 | |
주요 스탯: 힘 / 지혜 / 의지력 치유 마법을 가지고 시작하는 직업. 쓸수록 스태미나 최대치가 줄어들지만 석상으로 소환가능한 The Leader에게서 물물교환을 통해 파란 물약/크리스탈이라는 스태미나 회복템을 구해 마시면 된다. 초반엔 키우기 힘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직업. 기적중에 공격주문은 성령[5]과 타오르는 광선[6], 수호자의 검[7] 뿐이라 알짤없이 성기사 빌드로 가게된다. 힘-지혜 인챈트 빌드에서는 사실상 가장 좋은 직업으로 기본 노드 분배가 버릴 것이 없이 잘 배치되어 있고, 경갑 트리로 가기가 쉬우므로 민첩 무기 빌드로 가도 좋다. 더불어 처음부터 회복 마법을 지원하고 장갑만 남기고 벗으면 한방에 죽지 않는 방어력+25%구르기가 보장되므로 튜토리얼 보스를 잡기에도 아래 거지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직업이다. |
거지 (Pauper) | |||
보유 스킬 | 없음 | ||
스탯 | |||
STR : 5 | END : 5 | DEX : 5 | |
WILL : 5 | MAG : 5 | WIS: 5 | |
주요 스탯: 없음 요리사와 같이 마음대로 키울 수 있는 직업. 도끼 + 나무 방패와 쇠스랑을 가지고 시작한다. 화염 단지 3개와 강공격 효율이 좋은 쇠스랑으로 인해 튜토리얼 이벤트 보스를 잡기 가장 좋은 태생. 빌드 중앙이 쓸모없는 포션 노드라 성직자에 비해 빌드 짜기가 그리 좋지는 않다는 점에 주의. |
사냥꾼 (Hunter) | |||
보유 스킬 | 명사수 / 사냥 | ||
스탯 | |||
STR : 5 | END : 5 | DEX : 6 | |
WILL : 6 | MAG : 5 | WIS: 5 | |
주요 스탯 민첩 / 의지력 마법을 제외한 유일의 원거리 직업. 석궁과 채찍, 검을 가지고 시작한다. 석궁은 탄약의 제한이 있다. 기본 장비인 사냥꾼 세트는 룩이 괜찮다. 인디아나 존스 컨셉을 원한다면 선택. 기본 채찍의 성능이 좋지 않으니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 |
3.3. 스탯
캐릭터의 성장도를 나타내는 수치들이다. 이 스텟들은 레벨업 시 그냥 오르는 것이 아니라, 레벨업이나 필드 루팅을 통해 얻은 흑진주(Black Pearl)를 소비하여 스킬을 구입하는 것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만일 스킬을 지우고 싶다면 회색 진주(Gray Pearl)를 사용해야 하는데, 회색 진주는 구하기가 제법 어려운 편. 그러나 대부분의 스킬이 스텟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굳이 배운 스킬을 지워가며 플레이할 정도로 몰릴 일은 별로 없다.- 메인 스탯
- 힘(Strength) : 힘 보정 무기의 공격력 상승
- 지구력(Endurance) : '장비를 갖출 수 있는 무게의 상한선(Equip)' 의 최대치를 향상시킨다. 고랭크 중갑은 엄청나게 무거우니 중갑트리로 갈 것이라면 찍어주자.
- 민첩성(Dexterity) : 민첩 보정 무기의 공격력 상승
- 의지력(Willpower) : 스테미너(Stamina), 집중(Focus)의 최대치 상승, 아이템 드랍율 상승
- 마법(Magic) : 마법 보정 무기의 공격력 상승, 마법 위력 증가
- 지혜(Wisdom) : 지혜 보정 무기의 공격력 상승, 기적 위력 증가
지구력을 제외한 메인 스탯의 Softcap(정상적으로 능력치가 오르는 상한선)은 50이고, 힘은 양손잡기시 보정을 고려하면 34면 상한에 이른다. 지구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상한인 50이 넘으면 대응하는 각종 전투 스탯 상승률이 0.1배가 된다. 즉 힘50과 힘60은 (한손잡기 기준으로 각종 보정을 제외한 경우) 공격력이 딱 1차이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회차 진행시에도 주 스탯이 50을 넘으면 인내력이나 무기나 인챈트에 보정을 줄 다른 스탯에 고루 분배하는 것이 좋다. 지구력은 포인트당 무게 1.5가 균일하게 오른다.
- 전투 스탯
- 생명력(Health) : 캐릭터의 HP.
- 집중(Focus) : 체력바 바로 밑의 회색 밑줄. 마법을 사용하게 되면 집중도를 사용하는데 이 집중도랑 동일한 량의 스테미너의 최대량이 점점 줄어드는데, 이렇게 감소된 스테미너최대치분을 피로라 부른다. 집중도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집중도바가 빨간색이 되는데 이 상태가 되면 일체의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각종 헌신보상품으로 회복가능.
- 스테미너(Stamina) : 캐릭터의 점프, 공격, 방패막기, 마법사용 등에 사용되는 자원. 의지스텟으로 최대량이 증가한다.
- 공격력(Attack)
- 아이템 드랍율(Drop Rate): 적들의 아이템 드롭확률. 당연히 높을수록 적들이 아이템을 더 많이 드롭한다.
- 무게(Equip): 캐릭터가 들 수 있는 장비의 무게. 수치를 초과하면 달리거나 뛸 수 없다. 수치가 높으면 '양손검 + 방패' 같은 괴랄한 조합도 맞출 수 있다. 25%, 70%순으로 빠름, 중간, 느림의 속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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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스탯
방어구에 붙은 방어내성들은 기본적으로 %가 아니라 절대치이다. 동일하게 '내성'이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방패의 경우엔 %이므로 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 캐릭터 스탯창 밑의 표시전환을 누르면 현재 방어치 대비 방어율이 얼마인지 환산되므로 이쪽을 참고하자. - 충격보정(stagger Reduction) : 방패에만 붙어있는 스탯. 소울 시리즈의 '안정성(충격 내성)' 스탯과 같다. 수치가 높을수록 방패로 공격을 막을 시 스태미너 감소가 줄어든다.
- 타격 방어(StrikeDef) : 타격 속성의 피해를 감소시킨다.
- 참격 방어(SlashDef) : 참격 속성의 피해를 감소시킨다.
- 화염 방어(FireDef) : 초반에 대장장이 장비를 찾아 입을 수 있는데 화염방어력이 절륜하다. 옷, 장갑, 신발이 한 세트로 총 197.7이고, 58렙 기준으로 화염감소울 49.8%이다. 미소의 마을(Village of Smiles)에서 루팅할 수 있는 잭오랜턴은 얻는 시점에 비해 각종 속성 방어력이 대단히 높은 편이라 같이 껴주면 마법공격을 하는 보스들을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새디스트 베일 혹은 고문자의 베일이라는 머리장비까지 입으면 화방262.0 감소울56.9%, Impen Crest Ring이라는 화방 반지까지 장비하면 61.1%의 감소율을 자랑할 수 있다. 드래곤의 물리공격은 피할 자신이 있는데 브레스는 못피하겠고 방패를 장비하지 않는다면 세팅해보자. 당연하지만 방패에 붙은 능력은 방패를 실제로 들어야 제대로 적용되므로 꼭 방패를 올리도록 하자. 진정한 활약은 후에 지구라트에서의 말라죽은 왕과의 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 보스, 화염공격밖에 안 한다!
- 전기 방어(LitDef)
- 독 방어(PoisonDef)
- 신성 방어(HolyDef)
- 비전 방어(ArcaneDef):
- 밸런스(Balance): 해당 수치 이하의 데미지에는 피해를 입더라도 경직이 발생하지 않는다. 즉 슈퍼아머. 중갑이 열등한 본 게임에서 그나마 중갑이 가치있게 해주는 수치. 그러나 일부 보스의 연타성 공격은 밸런스 수치가 낮아 맞고 멀리 구석으로 날아가는 편이 피해가 낮은 경우가 있어서 그나마도 큰 가치는 없다.
4. 낙인
- 현기증(Vertigo) - 오벨리스크가 있는 장소에서 사용 시, 중력이 반대로 된다. 천장에 붙어서 이동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다리가 끊어진 성에 입장할 수 있다. 오벨리스크 가동 시 주변의 바닥에 작게 붙어있는 집게처럼 생긴 물체에 보라색 빛이 들어오는데, 이 집게 위를 넘어갈 시 중력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The False Jester의 보스방에서 왼쪽으로 진행시 만나는 NPC에게서 받을 수 있다. 낙하 중 오벨리스크 주위로 가면 정위치로 변하며 관성으로 크게 튀어오르는데 이를 이용해 일부 아이템을 공중돌진 이전에 습득할 수 있다.
- 그림자 뛰기(Shadowflip) - 폭풍의 성(The Castle of Storm)에서 Kraekan Wyrm 을 죽인 뒤 만나는 도적에게서 얻는 능력. 벽에 붙었다가 점프를 할 수 있다. 록맨이나 마리오에서 볼 수 있는 능력 같지만 벽에 붙어 천천히 내려간다거나 할 수는 없고, 약 1~2초정도 매달려있다 뚝 떨어진다. 즉 내려가기보다는 어딘가로 올라가는 데 특화된 낙인. 벽점프 조작감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낙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사용할 구석이 많아서 돌진 낙인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될 낙인. 참고로 낙하 도중 벽에 붙더라도 낙하 피해는 처음 뛴 곳을 기준으로 정해지니 주의.
- 단단한 빛(Hardlight) - 횃불을 켜면 푸르스름한 안개가 빛나는 블록으로 변한다. 잊혀진 돔에서 세번째 희생양 클리어 후 만나는 달빛 사제로부터 얻을 수 있는 능력. 흐릿하게 표시된 안개에 횃불을 가져가면 블록이 생겨 이걸 밟거나 벽점프해서 가지 못했던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 적색편이(Redshift) - 횃불을 켜면 붉은 빛으로 막힌 길을 지나갈 수 있다. 악취의 수렁에서 보스 클리어 후 맨 왼쪽으로 가서 위로 올라가면 만나는 사냥꾼에게서 얻을 수 있다. 다른 낙인들과 달리 게임 클리어에 필수적인 낙인은 아니다. 설정상, 어느 사냥꾼 집단이 처치불가의 무언가들을 격리하는데 쓰이던 비술인데, 섬의 시공간이 뒤틀려 있어서 몇세기전에 그 동료가 만든 결계라고 추측한다. 해당 추측으로 섬의 정체를 대충 알 수 있다.
- 돌진(Dart) - 먼지의 지구라트에서 말라버린 왕을 죽인 후 윗층으로 가서 만나는 마법사에게서 얻을 수 있는 능력. 높이만 충분하면 공중대쉬는 2번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벽점프와 콤보로 벽타기가 가능하다. [8] 무게가 무거운 빌드의 경우 구르기 대신 이 돌진 특수능력을 이동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점프를 하자마자 돌진을 하는 것으로 걷는 것보다 2배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이 능력을 얻어야 중후반 지역인 Pitchwoods와 히든맵인 말의 떠다니는 성 지역을 클리어할 수 있다. [9] 특히, 불과 하늘의 수호자 성소로 가기 위해서 필수인 낙인.
5. 그 외 게임 관련 정보
- Salt and Sanctuary/등장인물
- 아이템
- 몬스터
- 섬(Salt and Sanctuary)
- Salt and Sanctuary/성소와 신앙
- 이야기(Salt and Sanctuary)
6. 히든 스테이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바위나 벽으로 막힌 듯 보이나 액션 키(PC판 기준 'C')를 누르면 숨겨진 길이 열리는 장소가 있다. 이는 지름길일 수도 있고, 솔트 포대 정도의 소소한 아이템이나 무기/방어구, 혹은 반지와 부적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구석구석에 아이템들이 숨어있으며 개중에는 무시할 수 없는 좋은 성능의 아이템들도 있으니 1회차를 진행중이라면 반드시 찾아보자.지름길이나 아이템 뿐만 아니라 생츄어리나 아예 넓은 맵이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을 뒤지다보면 거의 숨겨져 있다시피 한 보스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고 얻는 재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으니 도전해보자. 대부분의 비밀 문은 유저들이 병을 남겨 둬 알려주는 편이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 The Festering Banquet(지루한 연회)에서 Village of Smiles(미소의 마을)로 가는 계단 도중 바위벽으로 숨겨진 길이 있다.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비밀 문.
- Red Hall of Cages(붉은 회랑의 성채) 하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활성화 시키기 직전 구간에서 발판달린 톱니바퀴가 계속 돌아다니는 곳이 있다.여기서 가장 오른편으로 가면 벽 너머에서 아이템이 새까만 위치에 떠있는것이 보일텐데 바로 그 벽에서 액션키를 누르면 Cran's Pass(클랜의 길) 성소로 갈 수 있다. '광휘의 가문' 신앙의 성소이며[10]과 숨겨진 보스가 있다.
-
모든 아이템을 파는 고양이 상인이 존재한다. 지루한 연회(부식의 연회장)의 오벨리스크 낙인으로 위의 동굴로 들어간 후 롱점프를 사용할 타이밍에 맞춰 귀환의 종 사용 버튼을 눌러야한다. 그 후 롱점프로 동굴 반대편에 이동한 후 낙인이 풀린 1~2초 정도에 귀환의 종을 사용하면 모든 무기를 파는 상점에 도착할 수 있다. PC버전으로 롱점프 하는 방법은 구르기와 점프를 같이 누르는 것이지만, 이게 조금 어려운지라 특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간단하게 키 설정을 구르기와 점프를 같은 키로 설정하면 쉽게 사용 가능하다. 아이템 사용키도 같은걸로 설정해 놓으면 쉽게 귀환의 종도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자. 보면 알겠지만 플레이어가 진입하라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둔 곳이다.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609/salt-and-sanctuar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609/salt-and-sanctuar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다크 소울 이후 인디에 범람하는 2D 소울라이크들 중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8. 단점
- 아이템 정리 버튼이 없다! 아이템은 먹은 순서대로 쌓인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난잡한 인벤토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나마 1회차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NG+가 진행될수록 똑같은 방어구가 계속 쌓인다! 이건 두번째 입수한 방어구를 팔아버리는 것으로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 방어구를 부위별로 따로 얻는 경우도 있어 한 방어구세트가 인벤에 여기저기 부위 별로 숨어있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방어구를 모아 두고 싶은 사람은 정말 불편하다. 결국 지원종료까지 창고나 정리 기능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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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가 뭔가 허접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살인적인 악취를 풍기는 마귀, 메마른 왕, 그리고 잔혹한 칼스저이다. 살인적인 악취를 풍기는 마귀는 소환하는 잡몹들의 병맛넘치는 AI와 엉성한 공격 패턴으로 망했고 메마른 왕의 경우도 패턴 자체는 잘 뽑히긴 했지만 임팩트에 비해 정말 허무할 정도로 피하기가 쉬운게 대부분이다. 그냥 이리저리 한번씩 굴러주고 때려주면 어느새 살살 녹아버리는데 물론 이 게임 특성상 다른 보스들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메마른 왕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보스중 하나이다. 그리고 대망의 잔혹한 칼스저의 경우는 체력이 무려 1250으로 헤이거보다 250이나 낮은 체력이다. 물론 인간의 나무보다는 50 높은데 인간의 나무야 초반부 보스니 그럴 수 있지만 칼스저는 엄연한 후반부 보스인 애가 스펙이 이 모양이다. 그렇다고 얘가 낮은 체력을 상쇄할 정도로 특별히 위협적이지도 않다.[11]
이를 대신하듯 후반부 보스는 물론 맵 기믹으로 유독 즉사급 대미지를 많이 몰아넣어 불합리한 느낌도 강한 편. 그나마 불과 하늘의 성소를 찾아가는 길은 메인 진행과는 동떨어진 곳이지만, 죽은 신들의 묘소는 메인 시나리오 구간인데도 실수하면 그대로 낙사한다. 상술한 호수의 마녀도 빈약한 체력 대비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 방패로 막아도 패턴 한 방에 죽는 등 정교한 패턴이 아니라 깡스펙으로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대규모 회사가 아닌 2인 제작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만큼 아쉽더라도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긴 하지만.
- 뜬금없이 마지막 패치라고 생각되었던 2018년도 여름 1.0.0.8 패치로부터 4년만인 2022년에 여러 요소를 수정한 1.0.0.9패치를 여름 중 낼 예정이라고 한다. 재미있게도 후속작인 Salt and Sacrfice 또한 위 발표 당시 여름 중에 1.0.0.9 패치를 낼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황이어서 디스코드에서 사람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2인스튜디오 특성상 후속작과 동시에 패치를 하기는 어려운 모양인지 레딧/디스코드 공식 포럼에서 수 년간 활동해온 유저 겸 모더를 고용했다고 한다.
9. 후속작
2021년 SGF에서 후속작인 Salt and Sacrifice가 공개되었다. 트레일러 영상도 나왔으며 2022년 5월 11일에 출시했다. 에픽스토어 독점이었지만 현재는 독점이 끝나고 스팀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기종은 Xbox, Ps, Pc.출시 직후 평가가 그리 좋지 않으며, 개선사항이 너무 많아서 출시 2주만에 1.0.0.6까지 핫픽스 제외하고 총 5회의 패치가 있었다. 특히 허브식 구성, 몬헌풍 보스 사냥, 불합리한 보스+필드전, 중앙 허브 외 회복 포인트에서 레벨업 금지, 별도의 장비로서의 방패 삭제(=방패는 뱅가드라는 한손무기+방패가 조합된 무기군에 포함되어 있다.) 오프핸드 무기 삭제 등, 각종 어처구니없는 요소들로 인해 패치가 상당히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1.0.0.6 기준으로도 보스들이 즉사기 하나둘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악명높은 어둠술사(Umbramancer)의 경우 화면 세로축을 다 덮는 검기를 4회 발사하는 패턴이 있었는 한 대 맞으면 공중에 뜬 상태로 나머지를 추가로 맞고 반드시 죽는 패턴이 유명했다(=4대의 총합 피해량이 500가량인데 조우 당시 기준으로 어둠저항을 다 챙겨도 커트율 30~40%정도, 따라서 반드시 300쯤을 얻어맞는데 레벨 100기준으로 체력 노드만 골라 찍어도 총합이 200이 안된다. 따라서 어떤 수를 써도 죽는다.). 위 패턴은 거리를 벌린 경우 3번 연속(검기 총 12회 발사)사용하기도 해서 더더욱 악명높았다. 이후 보스들의 강공격의 경우 최대 2회까지만 연속으로 맞고, 갑옷의 밸런스(지탱력) 수치에 따라 최대 1대만 맞게 되도록 변경되고, 기타 약한 연타공격은 연속해서 최대 서너대만 맞게 패치되었다.
패치 후를 기준으로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이라는 평이다. 다만 솔트 앤 생추어리를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다행히 디스코드를 보면 개발자가 의욕을 내서 패치하는 중으로, 편의사항(QoL)부터 밸런스까지 가능한 한 뜯어고칠 것이라고 하니 패치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여전히 근력-신념(생추어리의 지혜)빌드와 신비(마법) 빌드가 민첩 빌드에 비해 훨씬 강하다. 신비 빌드는 최종 스태프 2티어 기술 딱 한 방이면 최종 보스 및 20등급 이상의 모든 보스가 사망할 정도였으나 신속하게 너프되었다.
[1]
이 부분은 암리타와 은전으로 이분되는
인왕쪽과 닮았다.
[2]
패링시 스태미너 소모가 전혀 없다. 일반적인 인간형 적들에게는 패링 후 처형을 시도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후딜이 있는 만큼 어느 정도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고, 보스의 공격들의 다수는 패링할 수 없고, 하더라도 처형을 할 수 없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
[3]
예를 들어 최종 보스의 경우에는 대미지를 입히고 멀리서 뚜벅 뚜벅 걸어와서 힐링타임을 주는데 힐링을 못하게 하니 피말리는 전투가 나올 수밖에 없다.
[4]
이 녀석은 중독을 거는데다가 날아다녀서, 몇몇 보스전에서 실수로 낙사했더니 보스방에서 등장해 보스전을 더욱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2회차 이상에서는 각종 내성이 붙어서 죽이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5]
클래스 3 주문
[6]
클래스 4 주문
[7]
클래스 5 주문. 시전자의 공격에 반응하기때문에 순수 전투주문이라기보다는 버프에 가깝다.
[8]
벽점프->벽쪽으로 공중 대쉬 다시 벽점프 반복, 2회 사용하면 더 이상 공중대쉬가 되지 않는다.
[9]
Red Hall of cage성소에서 Dome of the Forgotten 방향으로 가다보면 공중에 숨겨진 블록이 있는데 다음 블록을 밟기 위해 필요. 진입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고, 검으로 약공격 - 강공격 후 공중공격 연타로도 갈 수 있지만, 보스인 말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낙인이 있어야만 한다.
[10]
광휘의 가문 성소는 이 곳과 '호수 건너의 요새' 두 곳이다.
[11]
물론 이들도 각각 위협적인 패턴 하나씩은 갖고 있다. 살인적인 악취를 풍귀는 마귀는 광역 하울링 공격을 지니고 있고, 메마른 왕은 화염지대 생성, 칼스저의 경우는 상술한 아래로 찌르기가 있는데, 칼스저는 2페이즈에 돌입하면 순간이동을 해가며 이 공격을 세 번 연속으로 날린다. 다만 각 패턴에 대한 대응이 아쉬울 정도로 빈약한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