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00:05:15

Salt and Sanctuary/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Salt and Sanctuary
[math(it Salt)] [math(it and)] [math(it Sanctuary)]
등장인물 | 장비 | 부적과 반지 | 소모품 | 마법 | 보스 | 도감 | 지역 | 성소와 신앙 | 이야기


1. 주인공2. 소환 NPC
2.1. 성직자(Cleric)2.2. 마법사(Mage)2.3. 연금술사(Alchemist)2.4. 용병(Sellsword)2.5. 상인(Merchant)2.6. 안내인(Guide)2.7. 지도자(Leader)2.8. 대장장이(Blacksmith)
3. 고유 NPC
3.1. Old man(늙은이)3.2. Fern(펀)3.3. Masterless Knight(주인 없는 기사)3.4. Mad Jester(미친 광대)3.5. Despondent Thief(낙담한 도적)3.6. The Mirekeeper(습지 수호자)3.7. Luna Sage(달의 현자)3.8. Black Sands Sorcerer(검은 모래 마법사)3.9. The Mirekeeper(습지 수호자)3.10. Nomad3.11. Princess(공주)3.12. Princess's Maid(공주의 하녀)3.13. Ship Captain(배의 선장)3.14. The Candlelit Lady(촛불을 밝힌 여성)3.15. Alde Griggs(알데 그릭스)3.16. Minty Skell(민티 스켈)3.17. Scarecrow

1. 주인공

주인공(Salt and Sanctuary)

2. 소환 NPC

성소에 배치된 일반적인 NPC.
다만, 성소마다 최대 4명까지 존재하며, 구성도 다른데다 아무도 없는 경우도 흔하다.
이때, XXX[1]조각상를 사용함으로써 NPC를 추가할 수 있다.
소환되거나 배치되어 있는 NPC들은 전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어느 종교의 성소에 따라 하는 말이 다르며, 그걸 통해 각 종교의 설정을 일부 알 수 있다.
단, 임시 성소에는 그 어떤 NPC도 존재하지 않으며, 소환할 수 도 없다.

2.1. 성직자(Cleric)

각 신앙별로 특정한 기적들을 판매한다. 그밖에는 Red Shard(회복약)과 성속성 인챈트 아이템을 파는 정도.

The Iron Ones(철의 백성):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을 믿기에 신앙할 신이 없는데도 어떻게 기적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2]
Keepers of Fire and Sky(하늘과 불의 수호자): 마법사들이 왜 기적을 사용하는 이유는 실험으로 날아간 얼굴반쪽(...)이나 사지를 다시 고치기 위함이라고 한다.

2.2. 마법사(Mage)

여러 가지 마법과 마법 촉매, 그리고 반지를 판다.

2.3. 연금술사(Alchemist)

무기 연성을 해주는 NPC. 보스의 재나 특정한 재료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예를 들어 1레벨 폴액스인 Infantry Pollaxe에 The Untouched Inquisitor's 의 재와 Diamond Cluster, 그리고 3만 솔트를 가져다주면 4단계 폴액스인 Headsman's Voulge 로 바꿔준다.

2.4. 용병(Sellsword)

이 게임의 2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NPC이다.

2.5. 상인(Merchant)

기본 강화재료와 Red Shard, 귀환의 종 등 기본적인 소모품류를 판다. 더불어 부적 하나를 파는데, 이 부적은 랜턴 대용으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주는 효과가 있다(...) 물론, 횃불처럼 붉은 블럭을 없앤다거나, 안개를 밟을 수 있게 해주지는 못한다.

2.6. 안내인(Guide)

이동을 도와주는 NPC. 뿔나팔을 팔기도 하는데, 이 뿔나팔을 사용하면 가이드가 있는 성소 중 한 곳을 골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가이드에게 말을 걸 경우 일반 성소 중 어떤 곳이든[3] 이동시켜준다.

2.7. 지도자(Leader)

신앙 레벨업 NPC. 이 NPC를 통해 공물을 바치고 해당 신앙의 레벨을 올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8. 대장장이(Blacksmith)

장비 강화를 해주는 NPC. 이 NPC는 굳이 석상을 쓰지 않아도 은근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3. 고유 NPC

가급적 길가다 만나는 NPC들이 뭔가 물어보면 '예'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몇몇의 경우 아니오를 선택하면 그 다음번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3.1. Old man(늙은이)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oldman.png

만날 수 있는 지역 순서 :

Shivering Shore(얼어붙은 해안) - Bandit's Pass(노상강도의 길) - Siam Lake(시암 호수) - The Still Palace(침묵의 궁전)

플레이어가 쓰러져 있던 Shivering Shore(얼어붙은 해안) 한 곳에 최초로 서 있는 NPC이다. 다가가서 말을 걸면 뜬금없이 이 노인이 새로운 신을 섬기냐는 질문을 한다든지, 순례자냐고 질문한다든지, 아니면 신을 믿지 않는 철의 백성인지 질문을 하는 뜬금포 난사를 시전한다.
순서대로 The Three(세 명의 신), Devara's Light(데바라의 빛), The Iron Ones(철의 백성) 중 어느 신앙을 지지하는 플레이어인지 질문하는 것이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셋 중에 마음에 드는 신앙이 없다고 해도 울며 겨자먹기로- 세 신앙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한다.[4]

Bandit's Pass(노상강도의 길)의 성소로부터 Castle of Storms(폭풍의 성) 입구 방향인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또 만날 수 있다. 오벨리스크 주변에 서 있는데, 노인에게 말 걸면 "여기 막혔으니까, 아래 동네에서 뭔가를 얻고 진행해야 할 거임. 다녀 오셈." 을 시전한다.
*첫보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이까지 달려와서 노인을 먼저 만나는 게 좋다. 미소의 마을이나 감시자 쪽에서 먼저 진행하다 보면
여기 기다리고 있는 노인이 사라지게 된다*

Siam Lake(시암 호수)에서 세 번째로 만날 수 있다. 별 볼 일 없다는 인상을 주는 듯한 말을 플레이어에게 하던 이 노인네가 이 지역에서부터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The Still Palace(침묵의 궁전)에서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마지막 진실과 함께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스포일러] 이를 통해 게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NPC가 된다.

3.2. Fern(펀)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zenfern.png

Village of Smiles(웃음의 마을) 지역의 보스방 아래의 지하 동굴에서 만날 수 있는 NPC이다. 이 NPC는 게임 회차에서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Bag of Earth(흙이 담긴 주머니)를 어디엔가 잃어버렸는지, 이 아이템을 원하고 있다.
이 재료템은 The Far Beach(먼 해안가) → Ziggurat of Dust(먼지의 지구라트) - Dome of the Forgotten(망각의 돔)으로 향하는 길목 중 백기사와 썩은 약탈자 무리가 있는 구역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을 준비하고, 대화를 진행하면 다음처럼 된다.

1. (대화 시작)
Hoy, traveler. Well met.
여어, 모험가.
Call me Fern, I've been hiding out here for... some time.
"펀"이라고 불러주게. 난 언제부턴가 여기서 잠복하고 있었다네.
Seen any trinkets? I lost a small pouch of earth.
오면서 어떤 장신구라도 보았는가? 흙을 담은 작은 주머니를 잃어버리고 말았네.

No(아니오) 선택 :
Shame...
이런...

Yes(예) 선택[6] :

2. (진흙이 담긴 주머니를 건네준 뒤)
It's... it's the one!
그래... 그거일세!
The soil... it's all I have now.
그 흙... 내가 가진 전부일세.
Now, a question for you.
이제, 자네에게 질문을 좀 해야겠군.
Are you looking for peace?
평화를 찾고 있는 중인가?
Yes(예) 선택 :
3-1. (방어구 및 방패 루트)
Looking for peace? That's great! Great, great.
평화를 찾는다고? 그것 참 훌륭하군! 훌륭해, 훌륭해.
Now... have you found it?
그래서... 찾았는가?
Yes(예) 선택 :
Hoy, yes. It must be a wonderful thing to seek peace, and then find it.
오, 그래. 평화를 찾는건 분명 굉장한 일일세, 그리고 자네는 그걸 찾아내었다는 거군.
I, myself, dream of finding peace.
나, 내 자신 또한 평화를 찾는 걸 꿈꾸고 있지.
Here, have this.
여기, 이걸 가져가게.
----------------------------------------------------------------------------------
"Sunset Kite Shield(일몰의 연 방패)" 획득.
이후의 대화 :
Hoy, traveler.
이보게, 모험가.
Hold on to that peace within you.
자네 안의 평화를 꼭 붙들게.

No(아니오) 선택 :
Yes. That's the condition I, too, suffer: seeking peace and never finding it.
그래. 나 또한 그렇지, 평화를 찾는데 절대 찾지 못하는 고통받는 기분 말일세.
Here, try these on. They were his.
여기, 이걸 입게. 평화를 찾는 자들이 입을만한 것일세.
----------------------------------------------------------------------------------
"White Armor Set(순백의 갑옷 세트)" 획득.
이후의 대화:
Hoy, traveler.
이보게, 모험가.
A man like me will never find peace. But it's nice to dream.
나 같은 사람은 절대로 평화를 찾지 못할 걸세. 하지만 그걸 꿈꾸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진흙이 담긴 주머니를 건네준 뒤 나오는 첫 번째 질문에서 No(아니오) 를 선택 :
3-2. (무기 루트)
Not peace... no, not very good. Not good.
평화가 아닌가... 아니야, 매우 좋지 않군. 좋지 않아.
So you're looking for war.
그럼 자네는 전쟁을 찾는 것이겠군.
Have you found it?
찾았는가?
Yes(예) :
4-1. (무기 루트 확정)
Right, yes. Looking for war. Not peace, looking for war.
맞아, 그래. 전쟁을 찾는 중이군.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Well, have you found it?
그래, 찾았는가?
Yes(예) 선택 :
Yes. If war was what you wanted, you'll have found it here.
그래. 전쟁이 자네가 찾던 거라면,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걸세.
Warfighter. Swordswinger. Manstabber.
전쟁의 싸움꾼. 칼을 휘두르는 자. 사람을 찌르는 자.
Here's something that might help your mission.
여기 자네의 임무를 도와줄 만한 물건을 주지.
----------------------------------------------------------------------------------
"Outlaw Greataxe(무법자의 대도끼)" 획득.
이후의 대화 :
Hoy, traveler.
이보게, 모험가.
You must be enjoying your struggles.
자네의 투쟁을 즐겨야 할 걸세.

No(아니오) 선택 :
Looking for war but finding none? Hoy, how bizarre.
전쟁을 찾고 있는데 찾은 게 없다고? 흠, 이 얼마나 기묘한 일인가.
Maybe a greater challenge is what your heart desires.
아무래도 자네는 이보다 더한 것을 열망하는 모양일세.
Maybe this will help.
아마 이게 도움이 될 걸세.
----------------------------------------------------------------------------------
"Eviscerator(내장적출도)" 획득.

3-2에서 No(아니오) 선택 :
Are you looking for peace?
평화를 찾는 중인 건가?
(대화 시작부분으로 돌아간다.)


이 NPC의 존재 의의는 희귀한 방어구 및 방패를 얻는 데 의의가 있다. 무기 루트에서 얻는 무기들은 변성 작업으로 획득이 가능하지만, 일몰의 연 방패나 순백의 갑옷 세트는 이 NPC에게서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엇을 받기를 원하는지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장비를 주는 것은 한 번 뿐이기 때문이다.

3.3. Masterless Knight(주인 없는 기사)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masterless.png

만날 수 있는 지역 순서 :

Bandit's Pass(노상강도의 길) - Castle of Storms(폭풍의 성) -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 - Hager's Cavern(헤거의 동굴) - The Ruined Temple(폐허가 된 신전) - Pitchwoods(추락의 삼림)

헤거의 동굴에서 만나기전에 단단한 빛 낙인을 가진채로 만나자. 철창의 붉은 회랑에서 보스를 잡고 무작정 달려갔다가 내장이 적출당한 껍데기를 잡고 돌아오면 이미 사라져있다.

순서대로 잘 만났을 경우, 최종단계 강화재료인 King's Order(왕의 지령)와 Wise Words 트로피를 준다.
처음 노상강도의 길에서 만났을 때에는 플레이어에게 임무가 있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용이란 죽어야만 하는 존재라며 용을 죽이겠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하지만 이후 폭풍의 성에서 만났을 때는 용에게 접근하지 못한 상태. 그러다 플레이어가 크라에켄 흑룡을 처치한 후 철창의 붉은 회랑에서 다시 만나면 그 용을 정말로 죽였냐고 놀라워하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최종적으로 추락의 삼림에서 만나면 이 섬을 모두 돌아보았다며, 플레이어에게 행운을 비는 말과 함께 자신보단 플레이어게에 필요할거라며 킹즈 오더를 건넨다.

3.4. Mad Jester(미친 광대)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jester.png

만날 수 있는 지역 : Sunken Keep(침몰한 요새) -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

오벨리스크를 사용하기 위한 낙인 Vertigo를 새기는 NPC. 이름값 하는 NPC(...)로 대화하다보면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먼저 하며, 덧붙여서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촉매나 사람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보스인 The False Jester(거짓의 광대) 근처의 샛길에서 만날 수 있으며,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만날 수 있다. 여기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뒤에 잇는 건 똑같다.

하는 말이 다 헛소리같지만 교모하게 앞으로 할 일들을 알려주거나 누설하는데, 정황상 로어에 나오는 지혜와 선견지명의 신 악시갈로 보인다. 참고로 악시갈과 세트로 신앙되는 포도주의 신 길바엘은 기획 단계에서는 믿을 수 있는 신앙 중 하나였지만 삭제되고 신앙 아이템이 더미데이터로 남아 있다.

3.5. Despondent Thief(낙담한 도적)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despondent.png

벽 점프를 시전할 수 있는 낙인 Shadowflip을 새겨 주는 NPC.

Castle of storm(폭풍의 성) 보스 방 근처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Oh... hello.
오우... 반갑네.
Why am I just sitting here?
이 곳에 왜 앉아 있는 거냐고?
I'm the best thief in the Eight Kingdoms.
나는 8개 왕국에서 가장 뛰어난 도둑일세.
But what can a thief do against a dragon?
하지만 도적이 용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So i just sit here.
그래서 그냥 여기 앉아 있다네.

You... you've slain the dragon?
자네가... 자네가 용을 죽인 건가?
Well... if you've done that, maybe someone like me can slay mighty monsters as well.
흠... 자네가 용을 죽였다면, 어쩌면 나 같은 사람도 강력한 몬스터를 잡을 수 있겠지.
Here, take this brand. It'll hurt, but it's a tool crucial to a thief.
여기, 이 낙인을 받게나. 아프지만, 도적에게는 중요한 도구일세.

<Shadowflip Brand(그림자뛰기의 낙인) 획득.>

There's treasure in the heart of this island, and it'll be mine. Just you wait.
이 섬의 중심부에 보물이 있다네. 곧 내 것이 될 예정이지. 두고 보게나.

자신이 8개 왕국에서 최고의 도적이라고 소개하지만, 동시에 도적이 용을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 때문에 앉아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대화를 시전했을 때, 그제서야 낙인을 준다. 번역판에서는 자네 같은 사람도 용을 죽일수 있으니 나도 분명 할 수 있을거라고 비꼬는 듯한 말투로 번역되었지만. 실제로는 플레이어가 용을 잡은 걸 보고 당신이 용을 죽였으니 나같은 사람도 노력하면 적들을 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빙빙 돌려서 감사를 표하는 말투이다.


Red Hall of Cages에서 두 번째로 만날 수 있는데,[7]
I needed to find this place... my blade's been thirsting for blood, and my satchel's been hungry for gold.
난 이곳을 찾아야만 했다네... 내 칼은 피에 목말라하고 있었고, 가방은 금에 배고파하고 있었거든.
Funny though... gold's the reason I'm stuck here.
우습지 않나... 금 때문에 이곳에 갇히게 됐는데 말일세.
I had a job: escort a nobleman across the sea.
나도 한때 바다를 건너는 귀족들을 호위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건만...

Me, working? Go on, laugh.
내가 일을 했다니 우습지 않나? 웃어도 괜찮다네.
You know, I'm a thief. I dwell in somewhat more... unsavory... channels.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도적이잖나. 그러니까... 썩 떳떳하진 못한 사람이지.
But my services were requested for this top secret mission for the crown, because I'm the best.
하지만 나는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왕가의 극비 임무에 고용됐었다네.
But we wrecked on this island. Dunno what happend to that highborn prick.
하지만 이 섬에 난파당해버렸지. 그 잘난 귀족이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겠네.
Don't care.
관심도 없고.

Most likely he's dead, and not only is my pay forfeit, so is my neck, if I ever set foot back home.
아마도 그 녀석은 죽었겠지. 고향으로 돌아가면 내 보수는 몰수될 거고, 목까지 잘려버릴 게야.
So what's this thief to do? Gather up whatever spoils I can find, scrap together a skiff out of salvage, and sail to Coastrock.
그럼 어떻게 할 거냐고? 어쨌든 이 섬에서 쓸만한 물건을 모아 작은 배를 만들어 코스트락까지 가보려고 한다네.

Coastrock's the perfect place for someone like me to shed her notoriety.
코스트락은 나같이 악명을 가진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지.


이후 Hager's Cavern(헤거의 동굴)의 성소 위 쪽에서 만날 수 있다.[8]
I... I found him.
내가... 그를 찾아 내었다네.
My nobleman, I mean. I recognized his dress, I'd only seen him from afar before, but there he was, up close, dead.
저번에 말했던 그 귀족 말이야. 그 귀족의 옷이 보이더군. 예전에 멀리서 본 적은 있었는데 여기 죽은 채로 가까이 있었더군.
I cut his robes off in search of jewels. You know what I found?
보석을 찾아내 보려고 녀석의 옷을 찢었는데 말이지. 내가 뭘 발견한 줄 아나?

"I found a brand on his neck."
"무려 놈의 목에서 낙인을 발견했다네."
"They don't punt brands on the necks of noblemen."
"귀족의 목에는 낙인을 찍지 않지."
Know who they put brands on the necks of?
그럼 누가 목에 낙인이 찍히냐고?
"Slaves."
"바로 노예야."
"A slave in nobleman's dress."
"귀족의 옷을 입은 노예였다니."
What's a slave doing in nobleman's dress?
노예가 귀족의 옷을 입고 뭘 했던 걸까?

"My nobleman was a slave..."
"내 귀족은 노예였어..."
Do you think your princess was as well?
자네의 공주도 노예였다고 생각하나?

이 때, 선택지가 있는데 Yes(예)를 선택해야 퀘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Yes(예) 선택 :

You and I are clever, aren't we?
자네와 나는 똑똑하다네, 안 그러나?
"Sent on fools' errands," shipwrecked on a cursed island.
"바보들의 심부름을 하다가", 저주받은 섬에 난파나 당했으니 말이야.
But to what end?
하지만 뭘 위해서?

There's a dark purpose to me being stranded here, but I'm not foolish enough to see what it is.
내가 이곳에 발이 묶이게 된 것에는 사악한 목적이 있을 터이네. 허나 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정도로 어리석진 않지.
I'm done hunting treasure. I'll find salvage, craft a seaworthy skiff, and sail southeast.
이제 보물을 찾는 건 그만두었다네. 배를 만들 재료만 찾으면 남동쪽으로 출항하겠네.

You know the place: Coastrock.
저번에 말했지 않나. 코스트락 말일세.


The Far Beach(먼 해안가)에서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때 이 도적은 상자를 뒤지고 있었으며, 코스트락으로 이동할 준비를 끝마친 것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
Lot of wrecked ships here, pretty sure I'll be able to scrap something together here.
이곳엔 난파된 배들이 많구만. 많이 챙겨갈 수 있을 것 같네.
Thanks for keeping me company, friend.
지금까지 고마웠네, 친구.

I'd take you with me if I could promise a safe journey, but I can't, so I won't.
안전한 여행을 약속할 수 있다면 자네를 데려가겠다만, 그건 어려울 것 같구만.
Besided, you've got a lady to find, be it a princess or a slave.
게다가, 자네는 찾아야 할 숙녀분도 계시지 않나. 그게 노예든 공주든 말일세.

For your trouble, here's a share of the spoils I've found.
여기 내가 찾아낸 잡동사니를 좀 가져가게나, 보답이라네.

<Frozen Tome(얼어붙은 책)Coastrok 트로피 획득.>

If you find your way off this island, come to Coastrock, find the Red Falcon, and ask for Edward.
이 섬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낸다면, 코스트락의 붉은 매라는 곳에 있는 에드워드를 찾아주게나.
My name's not Edward, but that's how you'll find me.
내 이름은 에드워드가 아닐세, 하지만 그 이름으로 찾을 수 있을 걸세.


이렇게 총 네 번을 만날 수 있다.
일련의 퀘스트라인을 모두 완수하면 Coastrock 트로피가 해금된다.

3.6. The Mirekeeper(습지 수호자)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 지역의 보스 몹을 처치한 뒤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에게 Redshift Brand(적색 편이의 낙인)을 준다.

3.7. Luna Sage(달의 현자)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domefriend.png

횃불을 켰을 때 주변의 푸른 안개를 푸른색 발판이나 벽으로 바꾸는 낙인 Hardlight을 주는 NPC. Dome of Forgotten(망각의 돔)에서 보스 몹 The Third Lamb(세 번째 희생양)를 처치한 후 만날 수 있다. 이후 Ziggurat of Dust(먼지의 지구라트)의 보스 몹 The Dried King(메마른 왕)을 처치 후 다시 만나게 되며, 이 때 자신의 방어구 세트를 준다.

3.8. Black Sands Sorcerer(검은 모래 마법사)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choppy.png

돌진(Dart)의 낙인을 주는 NPC. Ziggurat of Dust(먼지의 지구라트) 지역의 보스 처치 후에 만날 수 있다.
이 NPC와는 만날 때마다 같은 소리를 반복할때까지 모든 대화를 해야 다음번에 나타난다.
Huh...?
뭐라...?
So you killed him... you killed the King...?
자네가 그를... [9]을 죽였단 말인가?

Quite a relief.
참으로 안도가 되는군.
But... is this a dream?
하지만... 이건 꿈일까?
This ziggurat we're in... well... it reminds me of that great tomb built by the Sun King of Kulka'as.
우리가 있는 이 신전은... 흠... 내게 쿨카'아스의 태양 왕에 의해 지어진 대무덤을 생각나게 하는군.
Kulka'as is where I studied. Until... the mission.
쿨카'아스는 내가 임무를 맏는 동안... 내가 유학하던 곳이었네.

We were to sail to the west. For a marriage alliance. I think...
우리는 서부로 출항을 했었네. 결혼 동맹을 위해서였지. 내 생각은 말이네...

No... that's wrong. We were to sail east, to Liven. We were to make peace with the Citadel of Fire and Sky.
아니... 잘못 됐군. 우리는 생존을 위해 동쪽으로 출항 했었네. 우리는 불과 하늘의 성채와 평화를 이루었네.

Kulka'as' sitting king had just announced an alliance with Askaria, and with it, allegiance to their new gods. The climate for sorcerer collectives would surely sour.
쿨카'아스의 왕은 아스카리아와의 동맹을 발표했고, 그것과 함께 그들의 새로운 신들에게 충성을 했네. 마법사 단체에게 그 기후가 분명히 변질됐지.
So we sailed... but there was a storm at sea! I was washed ashore. I don't think any of my fellow sorcerers survived.
그래서 우리는 출항했네... 하지만 바다에 폭풍이 있었지 뭔가! 나는 해안가로 정제되었지. 날 따르던 마법사들이 살아났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

When I found this ziggurat, I though I'd gone mad.
내가 이 신전을 찾았을 때, 난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다네.
But I'm no stranger to dark magic.
하지만 난 암흑 마법에 낯설지가 않았지.
Imagine a demon that feeds off of the ruins of nations.... a demon that... "collects."
국가의 유물을 먹는 악마를 생각해 내었지... "수집하는" 악마 말일세...
Such a powerful being could dwell on this island. Or perhaps this island is the demon.
그런 막강한 존재가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었네. 아니면 이 섬 자체가 악마라든지.
And it feeds... claiming men, women, kings, countries.
그리고 그것은... 남자와 여자, 왕, 국가들을 요구했네.

I want you to explore my theory, and I have just the thing to help you do it.
자네가 내 이론을 확인시켜 주었으면 하네, 그러면 내가 자네를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하네.
I have something for you. It might burn... a bit. But aren't all good things found in flame?
자네를 위한 게 있지.약간 뜨거울 걸세... 하지만 화염에서 좋은 것들을 찾을 수 있지 않겠나?

<Dart Brand(돌진의 낙인) 획득.>

If you find the Ruined Temple, you'll know my theory is true.
폐허가 된 신전을 발견하거든, 자네는 내 이론이 진실임을 알게 될 걸세.
What about you? Do you agree?
자네는 어떤가? 동의하는가?

Yes(예) 선택 :
Of course. This island is a graveyard of civilizations.
물론. 이 섬은 문명의 묘지일세.

Find the Ruined Temple. We'll get to the bottom of this.
폐허가 된 신전을 찾게. 우리는 이 곳의 아래층에서 볼 걸세.


No(아니오) 선택 :
Hm... maybe I'm wrong.
흠... 내가 틀렸을지도 모르겠군.
Hope you figure out what it is we're doing here.
자네가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


주의할 점이 있다면, Dart Brand(돌진의 낙인)를 얻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인 당신은 The Ruined Temple(폐허가 된 신전) 지역의 보스 몹 The Coveted(탐욕자)를 처치하기 "전에" 먼지의 지구라트에서 먼저 만나야 한다. The Coveted(탐욕자)를 먼저 처치하면 해당 NPC는 The Ruined Temple(폐허가 된 신전)으로 위치가 변경되고, 해당 낙인을 받을 수 없게 된다.[10]

이 후 The Ruined Temple(폐허가 된 신전) 지역의 보스 몹 The Coveted(탐욕자)를 처치한 뒤 숨겨진 방에서 만날 수 있다.
We found it:the Ruined Temple.
우리가 폐허가 된 신전을 발견해냈군.
It was built in the north a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man. But it became corrupted. By greed...
이 신전은 인간의 힘의 증거로서 북쪽 대륙에 건설되었다네. 허나 욕망에... 아니 그 이상의 무언가에 부패해 버리고 말았지.
The mountainsmith may have cast out gods, but even a godless land isn’t safe from demons.
철의 백성은 신앙을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신이 없다고 해서 악마가 사라진다는 게 아닐세.
I was led to this alcove by a number of tiny markings, each one bearing an instruction in a dead Tristini tongue.
나는 잃어버린 트리스틴 문자가 쓰인 표식들에 이끌려 이 장소로 도착하게 됐다네.

Here I found a set of garments identical to mine.
이 섬에서 내가 입고 있는 옷과 똑같은 옷들을 발견했다네.
Could it be that I have a shadow, leaving memessages, wearing my clothes?
내 옷을 입고, 메시지를 남기는 분신이 있다는 것인가?

Ever since you slayed the king.I’ve wanted nothing more than to explore.
자네가 왕을 살해한 이후로, 탐험만을 줄곧 바라왔다네.
But now I think I understand what power is here... I’m filled with dread.
하지만 이제 이 섬에 존재하는 힘의 정체를 이해한 것 같다네... 그 때문에 나는 공포에 빠졌다네.
I’m going to retrace my steps. Perhaps I’ll discover an answer.
일단 다시 내 자취를 따라가 보려고 하네. 아마 답을 발견할 수 있겠지.


Siam Lake(시암 호수) 지역의 보스 몹 The Witch of the Lake(호수의 마녀)를 처치한 뒤, 마지막으로 프롤로그 다음으로 플레이어인 당신이 시작했던 지역 Shivering Shore(얼어붙은 해안) 끝에서 만날 수 있다.
I think...
아마도...
I think I understand.
이해한 것 같다네.
I tried to retrace my steps to when I wrecked on this island...
난 이 섬에 난파했을 때의 자취를 되돌아가려고 했었다네...
Only... I can’t remember.
그런데... 기억이 나질 않아...
I came from... some nation.
나는... 어느 나라에서 왔을 터인데...
I had a mission... to do... some thing.
무언가를 해야 하는 임무가... 있었을 터인데...
But all I desire is to appease the island.
하지만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이 섬을 진정시키는 것 뿐이라네.

I have died so many, many times.
나는 수없이, 수많이 죽어 왔다네.
Again and again. Again and again.
죽고 또 죽고. 죽고 또 죽고.
I keep finding myself inthe same place.
그러다 돌연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도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네.
I find messages left to me... by me... with no recollection of leaving them.
내게 남겨진 메시지도 발견했지만... 그걸 남긴 기억은 전혀 없었지.

Whatever my soul was made of... it’s fading fast.
내 영혼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던 간에... "빠르게 사라져 버린다네."[11]
This island wants me to kneel. To abandon my soul to it... I can’t... I won’t.
이 섬은 나를 굴복시키려고 한다네. 영혼을 섬에게 바치라고 말이야... 허나... 그리할 순 없다네.
I should’vedied at sea. I... I can still die at sea.
난 바다에서 죽었어야 했다네. 여전히... 바다에서 죽을 수 있는데 말일세.

Take this gift. I won’t need it anymore.
이걸 가져가게. 내겐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일세.

<Charred Tome(타버린 책)Fading Fast 트로피 획득.>

이후의 대화 :
Good luck,kind stranger. May you fare better than me.
행운이 있길 바라네, 친절한 이방인이여. 아마 자네가 나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어.


3.9. The Mirekeeper(습지 수호자)

Redshift(적색편이)의 낙인을 주는 NPC.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 지역의 보스를 처치한 뒤 만날 수 있다.

3.10. Nomad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nomad.png

보스 방어구를 판매하는 NPC. 다크 소울1에서 제나의 도날 포지션이다. 위치를 한번 바꾸는 데 맨 처음 위치는 웃음의 마을 가기 직전 동굴[12]에 있다. 두 번째 위치는 Kraekan Wyrm(크레칸 흑룡)을 처치 한 후 Red Hall of Cages로 가는 길에 현기증 낙인과 그림자 낙인 사용하여 레버를 여는 다리가 있다. 현기증 낙인을 통해 오벨리스크를 건넌 후 레버로 가지말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보인다. 그 이후론 그의 위치는 고정된다.
판매 품목은 다음과 같다.

기본 - 거지셋(경갑0)
The Sodden Knight(흠뻑 젖은 기사)처치 시 - Doppelsöldner 세트 (중갑2)
The Queen Of Smiles(미소짓는 여왕) 처치 시 - Mildewed 세트 (경갑3)
The Witch of the Lake(호수의 마녀) 처치 시 - Fleshbound (경갑5)
The Architect(건축가) 처치 시 - Alkymancer's 세트 (경갑5)
Carsejaw the Cruel(잔혹한 칼스져) 처치 시 - Umbral 세트 (중갑4)[13]
The Nameless God(이름없는 신) 처치 시[14] - Overlord's 세트 (중갑5)
The forgotten king(잊혀진 왕) 처치 시 - Golem 세트 (중갑5)

3.11. Princess(공주)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princess.png

게임 플레이 시, 캐릭터가 우선시하는 주 목적이다. 즉, 점령당한 함선 이후에 이 공주를 찾아야만 한다는 생각만으로 플레이어는 알 수 없는 섬에서 수색 작업을 하게 된다.

3.12. Princess's Maid(공주의 하녀)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princess_maid.png

프롤로그의 점령당한 함선에서 공주를 호위하던 하녀이다.

3.13. Ship Captain(배의 선장)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hipcaptain.png

프롤로그의 점령당한 함선의 선원의 위치에 있던 자이다. 프롤로그에서 모든 선원들이 Marauder(약탈자)들에 의해 끔살 당했다.

3.14. The Candlelit Lady(촛불을 밝힌 여성)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reelady.png
반갑네, 솔트에서 태어난 자, 솔트본이여.
나는 자네처럼 솔트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라네.
불꽃처럼 희미한 그 생명으로부터 태어났다네.

The Watching Woods(감시자의 숲) 지역의 지하 동굴 최하층부에서 만날 수 있는 미지의 여성이다. 우리와 같지 않으며 자신이 솔트의 생명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플레이어를 정화시키거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찾아가게 되는 NPC인데, 죄의 수치는 플레이어가 다른 신앙의 성소로 전향하거나, 다른 신앙의 성소를 "저주받은 종잇조각" 등으로 훼손시켰을 때 상승한다. 이 NPC를 통해 죄를 용서받지 않을 경우, 다 회차에서 계속해서 자신이 훼손시킨 성소의 수호자들과 계속 싸워야 한다.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면 죄를 용서받도록 하자. 특히 성소를 훼손시킨 경우, 해당 신앙의 성소는 가이드를 통해서조차 이동할 수 없고 오로지 직접 걸어서 방문해야만 한다. 다행히 면죄하면 더이상 수호자도 나오지 않고, 이동 좌표로도 쓸 수 있게 복구된다. 성소 모독은 하나의 신앙당 1만 솔트, 그 외 추가로 죄를 쌓은 경우 죄 수치당 1천 솔트를 요구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배신자의 결사단 소속이고, 해당 신앙의 회복 아이템인 '피의 물약'을 자주 사용했다면 죄와는 별개로 타락 수치가 쌓인다. 물약 1회 사용당 10포인트씩 쌓이며, 300포인트 이상일 경우 타 신앙과 적대관계가 되는데, 이 경우에도 촛불을 밝힌 여성을 통해 정화 가능. 이쪽은 타락 1포인트당 10 솔트를 요구한다.

3.15. Alde Griggs(알데 그릭스)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oldgreg.png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 지역의 성소에서 왼쪽으로 쭉 가서 만날 수 있는 NPC이다. 독성 무기 및 방어구 장비 등 독 속성과 관련된 물품들을 위주로 팔고 있다.

해당 '성소'의 독늪으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한참 가면 올라설 수 있는 플랫폼이 나온다

3.16. Minty Skell(민티 스켈)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memories.png

Hager's Cavern(헤거의 동굴) 지역 남동쪽의 숨겨진 방에서 만날 수 있는 NPC이다. "타버린" 이나 "얼어붙은" 수식어가 붙은 1,2단계 재료템들을 판매한다. 다만, 이 NPC의 상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 지역에서 Red Lord(붉은 군주)의 귀를 장만한 뒤에 방문해야 한다.

3.17. Scarecrow

허수아비(Salt and Sanctuary) 항목 참고.
[1] 상인 마법사 성직자 등등 [2] 클래스 2 기적인 강화된 봉합Spirited Mend의 설명에 따르면 필멸자들의 세상 너머의 존재하는 권능에 대한 깊은 신앙심은 고대의 신에 의해서건, 새로운 신에 의해서건, '인간의 순수한 의지'에 의해서건 반드시 응답된다. [3] 가이드가 없는 성소나, 아예 신앙이 다른 성소도 가능하다! [4] 셋 다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그럼 자네는 무엇을 섬기지?"무교요라고 하면서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선택하다가 "자네는 (관련된 신앙 지지자)인가?" 하는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또 "아니라고? 그럼 자네는 무엇을 섬기지?" 질문을 반복한다. 줄여서 말하면 게임 진행이 안 된다.(...) 어차피 무시하고 성소로 간다고 해도, 성소를 수복하기 위한 매개체를 들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정 구역이 아니면 성소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 이건 이거대로 게임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참고 셋 중에 선택하자. [스포일러] 폭풍의 성을 비롯한 많은 설정 문구에서 언급되는 폭풍의 왕 자렛이다. [6] 재료탬을 들고 있지 않을 경우 해당 선택지는 잠겨 있으며, 선택 시 괄호 안의 재료템이 소모된다. [7] 단, 보스인 The Tree of Men을 잡기 전에만 만날 수 있다. [8] 보스인 The Disemboweled Husk(박제된 꼭두각시 헤이거)를 잡기 전에 만나야 한다. [9] 메마른 왕. [10] 아마도 돌진의 낙인 없이 슈퍼 점프로 절차를 건너뛰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보니 이 주의사항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11] 퀘스트 이름이다. [12] 병사의 폴액스를 얻는 위치 아래 [13] 무겁긴 하지만 게임내 최고의 종합 방어력을 자랑한다. [14] 잡고 귀환의 종이나 부름의 뿔피리로 거지한테 가야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엔딩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니 안사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