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0:26:03

Residual Life

1. 기계공학 용어2. 하프라이프 싱글플레이 MOD
2.1. 분기 일람 (1.9 기준)
2.1.1. 엔드 콘텐츠 보너스 레벨 언락 조건 (1.9 기준)
2.1.1.1. 5대 요소2.1.1.2. 5대 요소 해금 후 언락되는 레벨들2.1.1.3. 보라색 셀 수집
2.2. 기타

1. 기계공학 용어

한글명은 잔여 수명.

주로 기계나 설비 등을 얼마나 오래 사용 가능한지 등을 뜻한다.

2. 하프라이프 싱글플레이 MOD

방사선 작업실의 Residual 시리즈
골드 소스 엔진 모드
White Force Residual Point Residual Life Residual Agent
소스 엔진 모드
Antagorism ( 프로토타입) Residual Error


파일:external/media.moddb.com/IMG_0106.jpg

파일:external/media.moddb.com/rl01a0006.jpg

주소는 http://www.moddb.com/mods/hl-residual-life >> https://cafe.naver.com/residual

주인공 블랙 메사 연구소 람다 단지에서 일하는 기술자 중 한명이며, 게임 진행 시점도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거의 비슷하다. 여담으로 초반 원전에 입장하기 위해 어포징 포스에 나왔던 클린 슈츠를 입는데,[1] 기능은 HEV와 동일하다. 또한 제작자가 곳곳에 삽입한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볼거리다. 게다가 메뉴에서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설정하고 하면 적 NPC의 체력, 공격력, 그리고 상대하는 적 수가 많아지며, 하프라이프: 디케이처럼 숨겨진 요소를 모두 찾아 언락하면 보너스 레벨 플레이도 가능하다.

2012년 3월에 1.0으로 1차 공개했지만 진 엔딩이 별도로 작업되어 있지 않고 나이스 보트마냥 처리해 놓아 말이 많았었고, 이후 몇 년을 더 삽질했으며, 2016년 1월에 ( 선개통 후완공 상태라도 해볼 수 있게 해달라는) 몇몇 유저의 요청에 테스트용 1.4 버전이 공개되었다.[2] 물론 이런 사정 신경쓰지 않거나 악평할 사람은 악평했다.

그 밖에도 평점에 대해 관대한(?) PlanetPhillip에서 정처없이 떠도는 진행과 엔딩이 실망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괴작들을 많이 접해본 탓인지 레벨 디자인이 잘 짜여져 있다는 이유로 Minerva Mission Improbable와 비등비등한 점수를 받았다. # 참조.



2020년 2월 1일, 1.9버전을 끝으로 누가 뭐라던 자기만족 근성으로 달려온 11년간의 개발 대장정이 끝났다.

2021년, 계속된 손놈들의 갑질에 실망해 조용한 네이버 카페로 전격 이전하면서 2.0버전[3]이 업로드됐다. #



이후 2021년 11월 2.04에서 여기까지 플레이하며 질린 유저들을 위한 빠른 엔딩이 추가되었으며[4] 2023년 3월 2.06으로 갱신되었다.

2.1. 분기 일람 (1.9 기준)



각 분기점들을 정리한 이미지

2.1.1. 엔드 콘텐츠 보너스 레벨 언락 조건 (1.9 기준)

2.1.1.1. 5대 요소

이 5개를 모두 완료했다면 이후 포탈건 비슷한 기기를 지하로 내려가 기동시킬 때 보너스 레벨 용도인 Xen으로 일순간 이동되지만 보너스 레벨 답게(?) 적은 없다시피 하고 이런저런 탄약과 아이템 습득을 하다 다음 챕터로 이동된다.
2.1.1.2. 5대 요소 해금 후 언락되는 레벨들
2.1.1.3. 보라색 셀 수집
총 5개가 있으며, 이 중 하나라도 놓치면 또다른 히든 보스, The Tiny Dwarf(작은 난쟁이)와 싸울 수 없다.



이렇게 5개를 다 모았다면 보라색 조명들이 가득한 구획으로 되돌아가 빈 슬롯에 다 채워넣으면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히든 겸 최종보스인 The Tiny Dwarf 챕터로 이동된다.

2.2. 기타



* 상술했듯 시작시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하면 적들의 체력/공격력이 상승하고 등장하는 적들의 수도 늘어난다. 실력에 자신있거나 쉬운 난이도로 이미 했거나 소울 시리즈처럼 죽고 또 죽으면서 기어이 해내는 마조히즘 외엔 할 이유가 없다.[14]
* 2015년 6월에 엔진이나 레벨상 글리치 등을 이용해 23분 정도로 편집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초반 기차 밖 탈주와 승강기 체인지 레벨 부분은 이후 버전에서 막혔다.


* 또한 1.9 버전도 스벤쿱으로 컨버전되었으며 본편 부분에 한해[17] 플레이가 가능하다. scmapdb.com 1.9v 링크
파일:hl=residual_life_eq_s2.png

파일:rl02z1.jpg

* 또한 에필로그 보너스 레벨 부분에 한국군 독립중대가 나오는데, 침상형 생활관, 행정반, 화장실 등까지 묘사해 놨다.


[1] 슈트 로커의 수많은 슈트 중 플레이어(Kim이라고 쓰여진 것.) 것을 알아서 찾아 입으면 된다. [2] 이 시기부터 실제로 미완공 구간은 마지막 부분 뿐이고, 그 전의 대다수 맵들이나 기본 틀, 엔딩(!) 부분까지 거의 완성된 상황. 물론 선개통 상태였기에 오작동(버그), 진행 문제 관련해 몇몇은 매끄럽지 못했다. [3] Residual Point와 합본 및 미니게임 보너스 레벨 플레이 가능. [4] 이전까지는 새하얀 공간에서 '함께 일할 수 없겠다'는 G맨의 목소리만이 들려왔었다. 참고로 위 대사는 송곳의 가스통 점장의 제안을 오마주한 것이고, 노래는 수령이 부른 희망가다. [5] 정확하게는 해당 구조물이 이 맵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6] 여담으로 배수로보단 육교쪽이 주목적으로 월등(?)히 잘 보여서 다들 이쪽으로 진행한다. [7] 여담으로 이 승강기는 위층 버튼이 고장나 올라간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일방통행 진행이나 위층에 숨어있던 박사를 리프트 옆 계단 스캐너로 이동시켜 문을 열게 만들면 다시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 [8] 다만 다음 맵에서 1차 완료를, 그리고 이전 맵으로 역행해 2차를 한 경우 완료 메시지를 보려면 다음 맵으로 가야만 한다. [9] 사실 해당 쳅터는 본디 보너스 레벨이 아니었다. 그러나 상당수 유저들이 쏟아지는 적들에 불만을 제기했기에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넘어가지게끔 변경되었다. [10]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셀 하나만 얻어도 해당 쳅터로 이어지지만, 상술했듯 다 얻어야 하기에 보스전까지는 할 수 없다. [11] 만약 놓여져 있는 무기를 몽땅 습득했다면 작동이 안된다. [12] 만약 위 5대요소를 수행하며 중력건을 얻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치는 수밖에 없다. [13] 그래서 네이버 이전 후 만들어진 2.0부터는 합본이다. [14] 비록 이렇게 하면 보너스 레벨 언락이 좀 수월해지나 어려운 난이도로 그걸 해버리면 그만한 설상가상이 따로 없다. [15] 플레이어나 미사용 엔티티 등등. [16] 이는 스벤코옵의 인공지능이 본편에선 올라갈 수 없는 경사나 지형지물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해놨기에 벌어진 것이다. [17] 이조차도 솔라 애퍼쳐 부분을 왕래하는 구간 일부가 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