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gn in Blood의 주요 수상
|
|||||||||||||||||||||||||||||||||||||||||||||||||||||||||||||||||||||||||||||||||||||||||||||||||||||||||||||||||||||||||||||||||||||||||||||||||||||||||||||||||||||||||||||||||||||||||||||||||||||||||||||||||||||||||||||||||||||||||||||||||||||||||||||||||||||||||||||||||||||||||||||||||||||||||||||||||||||||||||||||||||||||||||||||||||||||||||||
|
Reign in Blood | |
|
|
<colbgcolor=#000><colcolor=#b5b4b9> 발매일 | 1986년 10월 7일 |
녹음일 | 1986년 1월 - 3월 |
장르 | 스래시 메탈 |
재생 시간 | 28:55 |
곡 수 | 10곡 |
레이블 | 데프 잼 레코딩스, 게펜 레코드 |
프로듀서 | 릭 루빈, 슬레이어 |
[clearfix]
1. 개요
슬레이어의 정규 3번째 앨범. 더불어 릭 루빈이 최초로 프로듀스한 슬레이어의 앨범이다. 1986년 10월 7일 발매.메탈헤드 사이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래쉬 메탈 앨범이다. 스래시 메탈의 교과서적인 앨범 중 하나로 팬들과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올타임 베스트 앨범이자 마스터피스. 이와 비견될 퀄리티를 가진 메탈 앨범은 스래시 메탈의 범주 외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 유사한 장르의 앨범 중 비견될 퀄리티를 가진 앨범을 꼽는다면 메탈리카의 ' Ride the Lightning', 메가데스의 ' Rust in Peace', 앤스랙스의 ' Among the Living'이나 테스타먼트의 'The Legacy' 정도.
CD를 재생하자마자 터져나오는 굉음으로 시작하는 'Angel of Death'부터 폭풍우가 몰아치는 'Raining Blood'[1]까지 쉴 틈없이 내달리는 게 특징. 슬레이어의 라이브 셋리스트에는 앨범의 첫 곡인 'Angel of Death'와 마지막 곡인 'Raining Blood'가 반드시 들어간다. 앨범 평균 210BPM에 달하는 빠른 템포 때문에 당시 가장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특히 가장 빠른 곡인 'Necrophobic'에서는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의 250BPM에 가까운 신들린 난타도 감상할 수 있다. 이 곡은 기네스북에도 실리는 후덜덜함을 보여주었다.
드러머 데이브의 탈퇴 이후 새 드러머를 뽑는 오디션에서 발탁된 드러머 폴 보스타프는 'Angel of Death' 솔로 파트에서의 드러밍을 듣고, ' 이건 미친 짓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 트랙 리스트
-
1. Angel of Death 4:51 (
제프 한네만 작사, 작곡)
요제프 멩겔레에 대한 곡이다. 초반부의 날카로운 샤우팅[2]을 필두로 짐승같이 달려대고, 살점이 찢겨 나가는 듯한 날카로운 기타 솔로와 직후의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더블 베이스 폭타까지, 공격적인 스래시 메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2. Piece by Piece 2:03 (케리 킹 작사, 작곡)
- 3. Necrophobic 1:40 (제프 한네만/케리 킹 작사, 작곡)
- 4. Altar of Sacrifice 2:50 (케리 킹 작사, 제프 한네만 작곡)
- 5. Jesus Saves 2:54 (케리 킹 작사,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곡)
- 6. Criminally Insane 2:23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사, 작곡)
- 7. Reborn 2:12 (케리 킹 작사, 제프 한네만 작곡)
- 8. Epidemic 2:23 (케리 킹 작사,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곡)
- 9. Postmortem 3:27 (제프 한네만 작사, 작곡)
-
10. Raining Blood 4:17 (케리 킹 작사,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곡)[3]
앨범의이름 Reign in Blood의 발음의 몬더그린이다. 빗소리와 천둥소리 사이로 데이브 롬바르도의 탐탐을 치는 소리가 들리는 인트로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며, 최고의 명반을 마무리 짓는 곡으로 손색이 없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 곡을 Angel of Death보다 높게 치는 팬들도 있을 정도.
- 98년 리마스터링 앨범 보너스 트랙
- 11. Aggressive Perfector 2:30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사, 작곡)
- 12. Criminally Insane (Remix) 3:18 (케리 킹/제프 한네만 작사, 작곡)
[1]
초반부와 후반부에 효과음이 삽입되어 있다. 앨범 발매 20주년 기념으로 벌인 'Still Reigning' 콘서트에서는 마지막 트랙인 이 곡을 부를 때 가짜 피를 가지고 와서 공연장에 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2]
3옥타브 라#(A#5)이다.
[3]
사우스 파크 시즌 9에서
에릭 카트먼이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벌이는
히피들을 사우스 파크에서 쫒아낼 때에 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