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통계 목록 | |||
삶의 질 지수 | 교육지표 | 환경지표 | 출산율 |
치안 | 소비자 물가상승률 | 임금과 세금 | 과학기술 |
보건의료 | 농업 | 연금 | 중위 가처분 소득 |
1. 개요
OECD 국가의 평균소득과 실효세율 부담을 설명한다.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이 통계는 5인 이상 사업체의 풀 타임(Full Time) 근로자가 기준이다. 단시간 근로자는 임금을 풀 타임으로 일한다고 환산하여 계산한다.[1] 한국의 경우 사업체 규모에 따라 근로조건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한국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임금이 과소평가 되는 측면도 있다. 또한 각 나라의 국세청이 발표한 임금과 oecd 표본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임금은 모두 자국통화(national currency) 기준이며 실효세율 및 세후 임금은 조세와 준조세를 포함한다.
OECD Taxing Wages 2021
2. 통계
2.1. 세전 임금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순위 | 국가 |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 평균임금(US$) | PPP 기준 평균임금(US$) |
1 | 미국 | 60,220 | 60,220 | 74,738 |
2 | 룩셈부르크 | 58,040 | 61,033 | 73,657 |
3 | 아이슬란드 | 9,247,101 | 65,350 | 72,047 |
4 | 스위스 | 87,363 | 93,141 | 68,957 |
5 | 덴마크 | 437,094 | 66,529 | 61,331 |
6 | 네덜란드 | 54,843 | 62,322 | 60,923 |
7 | 벨기에 | 47,720 | 54,227 | 59,100 |
8 | 노르웨이 | 627,370 | 66,039 | 58,377 |
9 | 오스트리아 | 48,658 | 55,293 | 58,189 |
10 | 호주 | 90,861 | 61,810 | 56,600 |
11 | 독일 | 52,104 | 59,209 | 69,968 |
12 | 캐나다 | 57,292 | 42,755 | 56,006 |
13 | 아일랜드 | 46,685 | 53,051 | 51,045 |
14 | 영국 | 41,807 | 53,599 | 49,979 |
15 | 핀란드 | 45,719 | 51,953 | 49,708 |
16 | 프랑스 | 38,188 | 43,395 | 49,313 |
17 | 스웨덴 | 465,767 | 50,245 | 48,951 |
18 | 뉴질랜드 | 64,150 | 41,387 | 46,976 |
19 | 슬로베니아 | 20,424 | 23,209 | 43,892 |
20 | 한국 | 46,020,316 | 38,835 | 42,747 |
21 | 이스라엘 | 157,093 | 45,403 | 42,165 |
22 | 리투아니아 | 16,426 | 18,666 | 42,027 |
23 | 이탈리아 | 30,233 | 34,356 | 40,767 |
24 | 일본 | 5,185,181 | 48,510 | 39,711 |
25 | 스페인 | 26,934 | 30,607 | 39,202 |
26 | 폴란드 | 60,915 | 15,500 | 33,566 |
27 | 에스토니아 | 16,637 | 18,906 | 33,188 |
28 | 튀르키예 | 74,751 | 10,499 | 32,483 |
29 | 라트비아 | 12,913 | 14,674 | 32,235 |
30 | 체코 | 402,261 | 17,205 | 31,711 |
31 | 포르투갈 | 19,478 | 22,134 | 29,740 |
32 | 헝가리 | 5,011,590 | 16,179 | 26,268 |
33 | 그리스 | 21,139 | 24,022 | 25,744 |
34 | 슬로바키아 | 13,200 | 15,000 | 24,805 |
35 | 멕시코 | 131,163 | 6,084 | 16,429 |
한국의 경우, 명목 기준 OECD 37개국 중 20위이다.
2.2. 세후 임금
2.2.1. 자녀가 없는 경우
아이가 없는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순위 | 국가 | 세후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 세후 평균임금(US$) | PPP 기준 평균임금(US$) |
1 | 스위스 | 72,429 | 77,052 | 63,321 |
2 | 네덜란드 | 39,089 | 44,419 | 49,175 |
3 | 노르웨이 | 455,108 | 47,906 | 48,921 |
4 | 룩셈부르크 | 41,239 | 46,863 | 47,721 |
5 | 호주 | 68,982 | 46,927 | 47,197 |
6 | 미국 | 46,715 | 46,715 | 46,715 |
7 | 아이슬란드 | 6,657,793 | 48,650 | 46,200 |
8 | 한국 | 39,127,355 | 33,018 | 45,022 |
9 | 영국 | 32,069 | 41,114 | 44,773 |
10 | 오스트리아 | 32,810 | 37,284 | 43,173 |
11 | 아일랜드 | 35,095 | 39,881 | 43,008 |
12 | 독일 | 31,831 | 36,172 | 42,745 |
13 | 덴마크 | 283,108 | 43,091 | 42,506 |
14 | 스웨덴 | 350,907 | 37,854 | 39,416 |
15 | 벨기에 | 20,389 | 33,397 | 38,941 |
16 | 일본 | 4,026,987 | 37,674 | 38,941 |
17 | 프랑스 | 27,768 | 31,555 | 37,498 |
18 | 핀란드 | 31,930 | 36,284 | 37,363 |
19 | 캐나다 | 44,024 | 32,854 | 36,745 |
20 | 뉴질랜드 | 51,885 | 33,474 | 35,559 |
21 | 이스라엘 | 128,770 | 37,217 | 34,935 |
22 | 스페인 | 21,241 | 24,138 | 34,014 |
23 | 이탈리아 | 21,463 | 24,390 | 32,082 |
24 | 그리스 | 15,763 | 17,913 | 28,894 |
25 | 에스토니아 | 14,048 | 15,964 | 26,361 |
26 | 폴란드 | 46,229 | 11,763 | 25,525 |
27 | 튀르키예 | 52,994 | 7,443 | 25,079 |
28 | 포르투갈 | 14,148 | 16,077 | 24,639 |
29 | 슬로베니아 | 13,534 | 15,380 | 23,810 |
30 | 체코 | 302,119 | 12,922 | 23,523 |
31 | 헝가리 | 3,332,707 | 10,759 | 22,880 |
32 | 칠레 | 9,556,633 | 12,052 | 22,705 |
33 | 리투아니아 | 10,550 | 11,989 | 21,446 |
34 | 라트비아 | 9,321 | 10,592 | 20,702 |
35 | 슬로바키아 | 10,098 | 11,475 | 18,937 |
36 | 멕시코 | 117,003 | 5,427 | 12,309 |
37 | 콜롬비아 | 16,033,240 | 4,290 | 11,861 |
평균 | 29,242 | 34,721 |
한국은 명목 기준 OECD 36개국 중 19위, 각국 물가를 조정한 PPP 기준 8위이다.
2.2.2. 2명의 자녀가 있는 경우
2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순위 | 국가 | 세후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 세후 평균임금(US$) | PPP 기준 평균임금(US$) |
1 | 스위스 | 84,044 | 89,409 | 73,476 |
2 | 룩셈부르크 | 55,293 | 62,833 | 63,984 |
3 | 독일 | 41,906 | 47,620 | 56,274 |
4 | 미국 | 56,019 | 56,019 | 56,019 |
5 | 오스트리아 | 42,367 | 48,144 | 55,749 |
6 | 아이슬란드 | 8,005,709 | 58,500 | 55,553 |
7 | 네덜란드 | 43,017 | 48,883 | 54,117 |
8 | 아일랜드 | 43,505 | 49,438 | 53,314 |
9 | 벨기에 | 39,494 | 44,880 | 52,378 |
10 | 호주 | 76,229 | 51,856 | 52,155 |
11 | 노르웨이 | 480,404 | 50,569 | 51,640 |
12 | 덴마크 | 327,391 | 49,831 | 49,155 |
13 | 한국 | 41,634,855 | 35,134 | 47,908 |
14 | 영국 | 34,144 | 43,774 | 47,670 |
15 | 캐나다 | 56,873 | 42,443 | 47,470 |
16 | 프랑스 | 32,329 | 36,738 | 43,657 |
17 | 스웨덴 | 382,707 | 41,284 | 42,987 |
18 | 일본 | 4,338,785 | 40,591 | 41,956 |
19 | 뉴질랜드 | 60,916 | 39,301 | 41,749 |
20 | 핀란드 | 34,327 | 39,008 | 40,168 |
21 | 이탈리아 | 25,289 | 28,738 | 37,800 |
22 | 스페인 | 23,136 | 26,291 | 37,048 |
23 | 이스라엘 | 132,898 | 38,410 | 36,055 |
24 | 폴란드 | 61,578 | 15,669 | 33,999 |
25 | 그리스 | 18,212 | 20,695 | 33,383 |
26 | 슬로베니아 | 17,657 | 20,065 | 31,063 |
27 | 체코 | 398,007 | 17,023 | 30,989 |
28 | 에스토니아 | 16,290 | 18,511 | 30,569 |
29 | 포르투갈 | 16,880 | 19,182 | 29,397 |
30 | 헝가리 | 4,131,895 | 13,339 | 28,367 |
31 | 리투아니아 | 13,356 | 15,177 | 27,150 |
32 | 튀르키예 | 54,319 | 7,629 | 25,706 |
33 | 라트비아 | 11,051 | 12,558 | 24,544 |
34 | 칠레 | 9,559,968 | 12,056 | 22,713 |
35 | 슬로바키아 | 12,009 | 13,647 | 22,521 |
36 | 콜롬비아 | 16,892,877 | 4,520 | 12,497 |
37 | 멕시코 | 117,003 | 5,427 | 12,309 |
평균 | 34,194 | 40,635 |
한국은 명목 기준 OECD 36개국 중 22위, 각국 물가를 조정한 PPP 기준 13위이다.
[1]
이 부분에서 괴리율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까지 수치화할 모델이 없어서 뭉뚱그리는게 일반적이다. 당장 한국의 경우 환산과정에서 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은 받을 리가 없는 주휴수당이 붙어서 세전임금이 뻥튀기되는 것은 물론이오(단적인 예시로 점주가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무조건 주 14시간 단위로 잘라쓰는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를 생각하면 된다. 점주입장에서는 애시당초 주휴수당 줄 마음도 없고 풀타임 근무를 시켜줄 마음도 없는데 통계목적으로 풀타임 노동을 가정하여 강제환산하면서 덧붙는 주휴수당은 그대로 통계에 거품이 끼게 만드는 역할이 된다.) 전문직 등 시급이 쎈 직종의 경우 자문위원 등으로 단시간 고용시 고용주측에서도 비용부담 문제로 근로시간을 최소화하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고용주 입장에서 필요한 적재적소에만 짧게 탄력적으로 쓸거라는 이유로 풀타임 근무를 시켜주지 않는 대신에 단순시급은 더 높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특수고용노동자 등) 이런걸 싹 무시하고 풀타임으로 강제 환산하게 되면 터무니없는 뻥튀기 값이 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직종과 고용관계 및 고용주와 취업자의 풀타임 전환 의사를 조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뭉뚱그린다. 따라서 특수고용노동자나 단시간 노동자, 탄력근무 비율이 높아질수록 임금수준이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다.
[#]
각국 국민의 생활수준을 보는 데에는 PPP 환율을 쓰는 것이 명목 환율에 비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