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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OLED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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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모델
관련 문서

출시 전 정보 · 출시 이후 · 한국 시장 · 문제점 · 디자인 및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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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OLED 모델)
파일:NSOLED박스.jpg
파일: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png
<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개발 닌텐도
한국 유통 한국닌텐도
대원미디어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0월 8일
파일:중국 국기.svg 2022년 1월 11일[1]
가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15,000[O]
파일:일본 국기.svg ¥37,980[O]
파일:미국 국기.svg $349.99[X]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364.99[X]
판매량 2,434만 대 (2024. 3. 31. 기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미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중국)
1. 개요2. 출시 전 루머 및 정보3. 변경 사항
3.1. 본체 이외의 변경점
4. 기기 스펙5. 디자인 및 번들 목록6. 평가
6.1. 출시 전6.2. 출시 후
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1년 7월 6일 공개된 Nintendo Switch의 신형 모델이다.

==# 프로모션 동영상 #==
일본어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영문판 출시 공개 트윗과 영어 트레일러가 비공개 처리되었다는 사실이 2024년 7월 3일에 확인되었다. 이후 일본어 트레일러도 비공개처리 되었다.

2. 출시 전 루머 및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OLED 모델)/출시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변경 사항


그 외 본체 및 Joy-Con 사양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3.1. 본체 이외의 변경점

4. 기기 스펙

변화된 부분에 볼드 처리.
<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모델명 HEG-001
CPU NVIDIA Tegra X1+ T210B01 (부품번호: ODNX10-A1)
GPU NVIDIA GM20B 768Mhz
RAM 4GB LPDDR4X SDRAM
스토리지 64GB eMMC 5.1 규격 내장 메모리[19], micro SDXC (2TB 공식 지원)
디스플레이 7.0인치(177.8mm) 16:9 비율 1280 x 720 HD (210 ppi)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부품번호 AMS699VC01
공급사 삼성디스플레이
픽셀배열 "S-stripe" RGB 서브픽셀 배열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DCI-P3 100%[20]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영상 출력 독에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 / 테이블, 휴대 모드 시 기본 720p@60Hz 출력 / 독에 거치 시 1080p@60Hz 출력
음성 출력 리니어 PCM 5.1ch 대응 /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서라운드 지원). 3.5mm 단자와 5.1채널/블루투스 USB 출력 가능.
전원어댑터 입력: AC 100~ 260V 1A (Free Volt)
출력: USB Type-C PD 규격, DC 5V/1.5A~15V/2.6 A (최대 39W)
네트워크 무선 LAN Wi-Fi 2.4/5GHz (IEEE 802.11 a/b/g/ n/ ac)(※ 유선 LAN 접속가능) / 블루투스 4.1 / NFC(※ 최대 8대 동시 연결)
배터리 16Wh(4310mAh, 3.7V) 리튬 이온 배터리
지속시간 : 약 4.5시간 ~ 9시간
규격 크기: 세로 102mm × 가로 242mm × 두께 13.9mm (Joy-Con 장착 시)
무게: 약 319g (※ Joy-Con 장착 시 420g)
기타 새롭게 설계된 조절식 스탠드, 전면 유리 화면

5. 디자인 및 번들 목록

Nintendo Switch/디자인 및 번들 목록 참조.

6. 평가

6.1. 출시 전

공개되기 전에 출시 전 루머 및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Nintendo Switch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나 성능 향상 모델이 나오리라 기대하거나 구매를 미루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등장한 기기는 성능 향상이 없었고, 거치기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OLED 모델의 변경점들이 큰 의미는 없는 만큼, 휴대모드 사용성 향상을 제외한 가격만 오른 옆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점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했던 층으로 부터는 불호의 의견이 많았고 앙케이트에서도 실망했다 및 사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다수로 나타났다.[21]

이런 큰 개선점 없는 모습에 여전히 외부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덩달아 소환되어 까였다. 이는 약 두 달 뒤인 9월 13.0.0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대응이 업데이트되어 해결된다.

6.2. 출시 후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휴대 모드에서는 화면이 엄청나게 커진 것처럼 느껴지며 밝고 선명하여 완전히 다른 게임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 시각적으로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다수 이용자들의 중평은 “지금 Nintendo Switch가 없는 사람이 Nintendo Switch를 사려는 경우 Nintendo Switch OLED 모델을 강력 추천, 지금 Nintendo Switch가 있다면 패스”하라는 것. OLED 모델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개선점이 꽤 있는 것은 맞지만, 성능 향상과 같은 중대한 개선점이 있진 않기 때문이다. 굳이 바꿔야한다면 아무리 싼 값으로 구매하고 높은 가격에 중고를 처분한다고 해도 최소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사지 않을 것 같았던 여론은 발매 직후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추첨제로만 물량을 풀었으며, 되팔이까지 가세하여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졌고, 물량이 부족한데 수요는 높아 품귀현상을 빚는 듯했다.

발매 후 대략 한 달 남짓 지나 추첨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다. 애초에 AP 성능 향상이 없던 시점에서 해당 모델의 수요층은 한정되어 있었으며, 중고 시장에서 미개봉품의 프리미엄이 1~3만 원 정도에 그쳐 되팔렘들이 거의 활개치지 못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침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그런 상황에서 추첨 판매를 하며 조금씩만 물량을 푸는 것으로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대중에 심어주는 동시에 주기적으로 퍼지는 추첨 판매 정보를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잠재 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킨 것이다.[22]

발매 이후 약 2달가량 지나면서 재고 부족 현상은 해소되고 대다수의 오픈마켓에서 정상가 내지는 2-3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다.

파일:vxl63owufzp71.jpg

발매 후 OLED 패널의 종특인 녹조와 벚꽃(사쿠라)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녹조 현상은 말 그대로 액정에서 녹색기가 도는 현상으로 주로 다크 모드에서 잘 볼 수 있고 소프트웨어로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보정할 수 있지만, 벚꽃 현상은 액정에 핑크빛이 도는 현상인데 OLED 패널의 편차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으로[23] 소프트웨어로는 개선이 힘든데 불량을 인정하고 교체해 줄지, 차후에 개선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그러나 엄청 심하지만 않으면 밝기를 낮추고 어두운 곳에서 봐야 보이는 정도이기에 현재 크게 논란이 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번인 문제에 대해서는 1세대 PlayStation Vita등의 전례도 있었듯 크게 우려되지는 않았으며, WULFF DEN이라는 닌텐도 스위치 전문 유튜버가 실험한 결과 최대 밝기로 3,600시간을[24][25] 끄지 않고 켜놓은 뒤에야 번인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번인에 특히 취약한 파란색 조명을 가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당 천장을 보고 있는 스크린샷만 최대밝기로 고정하여 띄우는 등, 매우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겨우 조명부에만 번인을 만드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해당 테스트를 진행한 유튜버는 번인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분석했다. 번인이 아닌 번아웃에 가깝다고 한다. #
이후 같은조건으로 7개월정도 더 테스트를 진행해서 10,000시간정도[26] 지난뒤에는 게임하는 도중에도 눈에 띌만큼 번인이 심해졌으며 #, 같은 조건으로 1년 더 테스트 해서 2년을 채우고 나서야 번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가 되었다. #

닌텐도가 직접 언급했던 개선점중 하나였던 스피커 오디오 품질 향상의 경우 좋아진게 바로 느껴진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존 스위치와 나란히 놓고 직접 비교 해야 차이점이 느껴지고 그냥 OLED만 쓸때는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는 등 여러모로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기존 스위치를 쓸때보다 TV출력 모드보다 휴대모드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는 평가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나오고있다.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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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텐도 스위치가 일본 출시 후 2년 후가 돼서야 중국에서 출시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출시되었다. [O] 부가세 포함 [O] [X] 부가세 미포함 [X] [6] Handheld EL Game의 약자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OLED를 "유기 EL"로 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7] 기존 케이스도 호환은 가능하나 동봉된 필름은 맞지 않는다. [8] 기존 스위치의 화면은 sRGB 색 영역에 딱 맞춘 수준이었지만, OLED 모델은 이보다 더 넓은 DCI-P3보다도 더 넓은 색 영역의 화면을 채택했다. 기존 스위치 설정에 없었던 '본체 화면의 선명함(Console-Screen Colors 또는 Console-Screen vividness)'이라는 설정을 통해 색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2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나는 기존 스위치의 색 영역인 '표준(Standard)'이고 다른 하나는 OLED모델의 색 영역인 '선명(Vivid)'이다. 영상 OLED모델은 해당설정의 기본값이 '선명'이기 때문에 기존 스위치의 색상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따로 선택해줄 필요는 없다. 근데 몇몇 사람들이 이 설정이 화면이 밝아진다고 착각한다. 아니 그러면 '본체 화면의 색감'이라고 할 것이지. [9] OLED의 진가는 검은색 표현 능력이다. LCD는 아래 움짤의 왼쪽 화면처럼 완전한 검은색 표현이 되지 않는다. 왼쪽은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R, 중앙과 오른쪽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다.
파일:lcdvsoled.gif
[주의] 닌텐도에선 공식적으로 필름을 떼지 않기를 권장한다. 추가 보호필름을 붙일 경우에도 그냥 이 필름 위에 붙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1] 전력 절감이 생각보다 적은데, 이는 OLED의 특성 때문이다. 어두운 색이든 밝은 색이든 항상 백라이트를 켜야 하는 LCD와는 달리, OLED는 어두운 색에서는 전기를 적게 먹지만 밝은 색일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12] 개발자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이며, JerryRigEverything 내구도 테스트 영상에서 스탠드를 커터칼로 긁어본 결과 전체가 금속 재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3] 내부공간과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스위치에도 있던 금속제 미들프레임이 전면 하우징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조이콘이 장착되는 레일도 미들프레임과 나사로 직접 고정되면서 레일 자체의 안정성이 늘었다. [14] 흡입구 망이 단단한 재질이 아니어서 스탠드를 펼치려다 흡입구쪽으로 손톱을 밀어넣어 흡입구망이 파손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스위치보다 스탠드를 펼치기가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손톱을 밀어넣을 필요없이 흡입구 위쪽의 스탠드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눌러 당겨도 펼쳐진다. [15] 이 과정에서 KC 인증 마크가 사라지고 영국 내 유통을 위한 UKCA 인증 마크가 새로 생겼다. 이는 국내 유통 모델도 동일하다. 국가별로 시리얼 코드 형식이 다르므로 (3번째 글자가 다르다.) 국내 기기 판별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기기 내/외부에서 인증 마크 조회가 가능하면 합법이므로 굳이 넣지 않은 듯하다. [16] 출시 후 분해 결과, 내부구조가 완전히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 [17] 어차피 내장메모리를 떼어내서 다른 스위치에 연결해봤자 락이 걸려 있어서 사용할 수 없고, 공식 AS를 받을 때도 메인보드 고장으로 교체할 경우 내장메모리를 교체하거나 초기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런 영향도 없다. [18] 몇몇 유저들이 직접 확인한 결과, 흡기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OLED 본체를 일반 스위치의 독에 사용할 때는 10도 이내의 온도 상승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OLED모델의 독은 일반 스위치 사용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상관없다). [19] 삼성전자 제조 KLMCG4JETD-B041. [20] 기존모델들은 sRGB 98.8%이다. [21] 일부 극단적인 반응중에는 어차피 화면이랑 하우징만 바뀐거나 다름없으니 나중에 그 둘만 따로 구해다 기존 스위치에 갈아끼우면 그만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실제로는 더 커진 스탠드를 탑재하기 위해 내부구조를 완전히 바꾸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22] 이를 마케팅 용어로 래플딜이라고 한다. [23] 현재 대부분 OLED 패널 탑재 기기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으로 최근 따라 7인치 안팎의 대형 패널에서 주로 나타나는걸 보았을 때 대형 패널은 아무래도 불량율이 높아 QC를 좀 더 널널하게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과거 갤럭시 S8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24] 5달 [25] 서브 픽셀이 S-Stripe 방식이여서 청색 소자(B)가 수명이 늘어난 것이다. [26] 계산하면 1년 50일 정도지만, 해당 유튜버가 이사를 가면서 7일정도 테스트를 중단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1년 43일 [27] 그래서 그 대안으로 염가판인 스위치 라이트가 등장해서 그나마 커버쳤지만. [28] 초기모델과 배터리 개선모델은 2개의 DisplayPort 레인을 사용한다. [29] 말 그대로 출력만 가능하다는 의미일뿐이며, 안정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건 스팀덱도 힘들다 [30] 스위치에 탑재된 X1 이후 출시된 Tegra 칩셋 부터는 자동차나 임베디드기기처럼 소비전력이나 발열문제가 적은 쪽으로 주요 타겟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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