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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9:24:52

Mini Metro

<colbgcolor=#362c2b><colcolor=#fcffef> 미니 메트로
Mini Metro
파일:Mini_Metro.png
개발 Dinosaur Polo Club
유통 Dinosaur Polo Club, Plug In Digital, PLAYIS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Apple Arcade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itch.io | Google Play | App Store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장르 퍼즐,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PC(앞서 해보기)
2014년 8월 11일
PC(정식 출시)
2015년 11월 6일
iOS
2016년 10월 16일
Android
2016년 10월 17일
NS
2018년 8월 30일
PS4
2019년 9월 20일
Apple Arcade
2021년 4월 1일
엔진 유니티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3.svg PEGI 3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플레이 방법3. 시스템4. 5. 팁
5.1. 초반5.2. 중후반
6. 도전과제7. 고증8. 평가9. 여담

[clearfix]

1. 개요

<colbgcolor=#362c2b><colcolor=#fcffef>
2014년 8월 3일에 발표된 트레일러 영상

뉴질랜드 회사 Dinosaur Polo Club이 개발한 캐주얼 게임. 유니티 엔진 기반이다.

파일:미니 메트로 알파.jpg
2013년 3월 런던 지하철을 방문한 개발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게임을 만들고자 제안했고 이후 Mind the Gap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3년 9월[1]에 비디오 게임 경진대회에 출시할 첫 알파 테스트용 버전이 나왔고, 이후 홈페이지에서 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2] 이때는 유니티 웹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플래시 게임처럼 돌리는 방식이었고, 맵은 랜덤 생성에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었다. 놀랍게도 아직 사이트가 남아있어서 여기서 무료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이후 2014년 8월 11일에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게임으로 공개, 2015년 11월 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현재 스팀에서 10,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은 대략 1년 뒤인 2016년 10월 중순에 발매되었다. 2017년 2월 17일에 2500원으로 할인했다가 다시 오르기도 하였다. 현재는 2021년 4월 20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무려 1500원(1.2 USD)에 판매한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지하철 노선을 관리하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처음에 3개의 플랫폼(기차역)이 주어지는데 플레이어는 이 플랫폼을 제한된 노선과 열차를 이용해 연결해가며 막힘없이 열차를 운영하면 되는 게임이다.

2021년 4월 1일에는 본작의 디럭스 버전인 Mini Metro+ 역시 Apple Arcade로 출시되었다.

2. 플레이 방법

<colbgcolor=#362c2b><colcolor=#fcffef>
파일:Mini_Metro_screenshot_0.png
플레이 장면

기본적으로 원은 주거지구, 삼각형은 상업지구, 사각형은 업무지구를 가리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이 많았나 기타 특수 모형들은 관광지나 특수 역할을 하는 장소의 느낌이 강하며, 특수 모형들은 플레이 맵에서 한 종류당 한 개씩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서울 맵의 여의도는 네모(업무지구)로 뜨고, 시간이 지나면 광화문 지역 인근에 네모가 집중적으로 생긴다. 그리고 11시 방향 1시 방향, 7시 방향에는 원만 주야장천 뜬다.

각각의 플랫폼에서 원, 삼각형, 사각형의 기본역이나, 십자가, 별, 마름모, 부채꼴의 곡선 방향이 아래라서 밤송이처럼 보인다., 오각형, 쌀알 등의 특수역으로 가려 하는 승객이 생성되며[3] 승객의 모양은 승객이 현재 출발하는 플랫폼의 모양을 제외한 맵 상에 존재하는 플랫폼 중에 랜덤으로 지정된다. 이 승객을 열차로 실어 모양이 같은 플랫폼으로 보내주는 것이 목표. 한 플랫폼에 승객이 가득 찬 뒤[4] 원형 타이머가 다 돌기 전에 해결하지 못하면 게임오버된다.

3.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ini Metro/시스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ini Metro/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5.1. 초반

5.2. 중후반

6. 도전과제

스팀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각 도시에서 일반모드로 일정 점수 이상을 도달하는 것(다음 맵의 해금 조건과 동일하다)과 특별 도전과제로 나뉜다.

특별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다.[6] 이 도전과제들은 실제 도시의 유명한 요소들을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건들의 경우 일시중지된 상태에서 잠시 위반된 것은 도전과제 달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최신 업데이트로 업적 달성만을 위한 업적 모드로 플레이했을 경우 조건을 위반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일시정지되고, 위반하지 않게 수정하거나 업적 모드에서 나가야 계속할 수 있다.

승객 운송과 관련된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다.[13]
일일도전에 관련된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다.
* Day trip: 일일도전을 마치고 점수를 등록하세요.[16]
* Commuter: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일도전 점수를 모두 등록하세요.[17]

7. 고증

당연하게도, 어느 정도 배경 도시의 현실을 반영한 면이 있기는 하나 이 게임의 내용은 실제 도시철도의 건설이나 기획과 거리가 멀다. 특히 눈 깜빡할 새에 노선을 지었다가 틀었다가 없앴다가 하는 Normal 모드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버스 노선이 이 게임과 유사한 편. 실제 도시철도는 수요처가 생길 때마다 그때 그때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수요처와 이용객의 흐름[18]등을 조사하여 처음부터 면밀히 설계된다.
현실에서는 조금이라도 잘못 설계했다간 장기적인 불이익을 떠안게 되며, 이를 만회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도 매우 막대하다.

이 게임은 비주얼적 측면에서 보듯, 실제 철도를 재현하기보다는 노선도를 빠르게 가지고 노는 실시간 퍼즐 게임에 가깝다. 현실과 그나마 비슷하게 실제 철도망을 건설 및 운영해보려 한다면 본작보다는 OpenTTD NIMBY Rails 등의 게임이 더 취향에 맞을 것이다.

노선 변경이 불가능한 익스트림 모드는 다소 현실과 비슷하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ni-metro|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ni-metro/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ini-metro|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ini-metro/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ini-metro|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ini-metro/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mini-metro|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mini-metro/user-reviews|
8.0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032/mini-metro|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032/mini-metro|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9. 여담



[1] 2023년에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정식 출시일을 2013년으로 보고자 하는 듯 하다. [2] 당시 반응은 게임은 재밌지만 너무 쉽다 같은 평가가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3] 특수역으로 가려고 하는 손님이 생성될 경우 효과음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부채꼴의 경우 톰톰 소리가, 다이아몬드의 경우 깡통 차는 것과 유사한 소리가 난다. [4] 정확하게는 (표시되는 제한 인원)-2 다. 표시되는 제한 인원은 기본적으로 9명인데, 예외적으로 파리 맵과 서울특별시 맵은 7명이다. [5] 빈 열차라고 무조건 옮기진 말자. 공기만 실어 나르는 노선이 아닌 이상 주요 하차지구(삼각형이나 사각형 등)를 막 지나고 승차지구(동그라미 등)로 진입하는 열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6] 이들은 대체로 달성하기 쉽지 않다. 스팀의 도전과제 통계에서 그나마 달성률이 가장 높은 Thames Tunnel이 2018년 5월 기준 7.2%이다. [7] 모든 사각형 역을 합쳐서 2개 이하로 연결해야 한다. [8] no more than eight stations, 즉 8개의 역까지 허용된다. [9] no more than eight stations, 즉 8개의 역까지 허용된다. [10] 실제로는 10주에 진입(64일차)하면 해금된다. [11] 실제로는 9주에 진입(57일차)하면 해금된다 [12] 열차가 아닌 추가 객차 [13] 여담으로 승객 운송 관련 도전과제의 이름들은 대부분 해당 도시별 교통카드 이름이며 1000명 운송의 경우 유명한 음식 이름이다. [14] 모바일 버전에서는 Smart Trip이라고 나온다. [15] 사실 상하이의 교통카드의 정식 명칭은 상하이 공공교통카드(上海公共交通卡)이다. 중국에서 이카퉁이 교통카드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굳어지다 보니 상하이의 교통카드도 이카퉁이라고 불리는 것. [16] 게임 오버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17]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이 아니라서 헷갈리지만, 실제로는 오전 9시마다 갱신되고, 그런 거 몰라도 일주일 간 일정한 시간대에 도전하면 해결된다. [18] 매우매우 복잡한 일이다. 근처에 신도시, 기업이 들어올 예정인가?, 다른 철도로 다니던 사람들이 이 철도로 얼마나 몰릴것인가? 등 다각도로 생각할 것이 많다. [19] 근데 들어가 보면 몰지각한 일부 철덕들의 문의가 엄청 많은데 KTX를 추가하라고 하는 등의 몰상식한 문의가 많다.이 겜은 지하철 노선 만드는 게임이다 근데 도쿄맵에 신칸센 있잖아 [20] 한국어를 지원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시작했을때 바로 한국어로 나오지 않고 옵션에서 바꿔줘야 한국어로 출력된다. [21] 게임 오버 시 나오는 문구가 "본 역은 혼잡해 지하철이 폐쇄조치 되었습니다. 당신의 지하철에서 ㅇㅇ일 동안 ㅁㅁ명의 승객이 여행했습니다. ☆☆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라며 중복된 문장이 나왔으나 나중에 수정됐다. [22] 차량이 막히지 않도록 도로를 관리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