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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17:13:24

KOTOKO

파일:external/www.air-g.co.jp/KOTOKO-1200-151215-Zone_iT_.jpg
이름 KOTOKO
본명 쿠로카와 코토코(黒川琴子)[1]
출생 1980년 1월 19일 ([age(1980-01-19)]세), 홋카이도 삿포로시
신체 150cm, A형
데뷔 2004년 4월 21일 '羽-hane-'
소속 Rondorobe[2] ( 2004년~ 2010년)
Warner Home Video ( 2011년~ 2018년)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2018년~현재)
좋아하는 음식 체리, 딸기, 면류, 유제품, 고기
좋아하는 책 작안의 샤나[3]
좋아하는 색 흰색, 분홍색, 하늘색 같은 파스텔 계통 색상
좌우명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개인블로그 팬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

1. 개요2. 소개
2.1. I've에서 데뷔와 활동2.2. I've 탈퇴 후
3. 실력4. 내한 공연5. 다른 명의, 유닛 활동
5.1. kotoko5.2. Outer5.3. KOTOKO TO AKI5.4. KOTOKO TO 詩月カオリ(SHORT CIRCUIT)
6. 디스코그래피
6.1. 싱글
6.1.1. 정규 싱글6.1.2. 그 외
6.2. 앨범
6.2.1. 정규 앨범6.2.2. 그 외
6.3. 기타 주요 곡 목록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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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2004년 4월 21일 메이저로 데뷔했지만 그 전부터 꾸준히 노래를 불러 왔다. 주로 에로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다.

2. 소개

2.1. I've에서 데뷔와 활동

I've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얼굴마담이다. 보컬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중 그곳에 교습차 왔던 시마미야 에이코의 눈에 띄어 I've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당시 I've 대표 가희였던 AKI의 Pure Heart ~世界で一番アナタが好き~의 작사를 시작으로 I've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였고, Close to me…라는 곡으로 작사와 보컬을 동시에 맡게 되며 I've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데뷔 전에는 아마추어 밴드에서 활동도 했었고, 소녀 보컬이 있는 것 같은 귀여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를 희망해 작곡도 보컬 학원을 다닐 때 배웠다고 하며, 이 시기에 학원과 타카세 카즈야와의 접점이 생겨 그동안 만들었던 자작곡을 타카세에게 들려주자, 이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타카세가 앨범 아트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일부 노래는 따로 빼서 훗날 정규 앨범 1집에 수록이 되도록 도움을 주었다.[4] 이후 I've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그때까지 I've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으나 '우리는 게임 주제가를 만든다'며 누군가 건낸 게임 잡지를 보고 정체를 알게 됐다고 한다[5]. 오디션 합격 이후엔 위와 같이 AKI 노래의 작사, 'Outer' 유닛 활동이라는 순서를 거치고 Close to me… 곡을 시작으로 'KOTOKO' 라는 이름의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6].

2004년엔 I've 보컬 중에서 최초로 정식 메이저 데뷔에 성공했고 역시 I've 보컬들 중에서 최초로 해외 라이브(대만) 성공, 그리고 2006년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 라이브도 성공. 2009년에는 I've 소속 보컬 중에서 최초로 자신의 명의를 단 책이 출판되었고 2010년 1월 23일에 I've 보컬 중에서는 최초로 단독 무도관 라이브를 열었다. 이래저래 I've의 밥줄이었던 만큼 I've에서 투자하는 돈도 상당했었다.[7]

처음에는 대개 에로게의 주제가를 많이 불렀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반 애니메이션 쪽의 노래도 많이 부르게 되었다. 여태까지 부른 노래가 250곡이 넘는다고 한다.( 일본 위키백과의 KOTOKO 문서 참조.)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KOTOKOノコト라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곡들이 먼저 공개되고 KOTOKO 본인의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라 팬들은 꼭 찾아듣고 있다. 과거에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때는 라디오 녹화가 있는 날마다 홋카이도에서 도쿄까지 왔다갔다하는 생활이었다고 한다.

2.2. I've 탈퇴 후

2011년 8월 I've 졸업하고 합동회사 Orpheeco를 차린다고 한다고 선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다만 시마미야 에이코와 마찬가지로 I've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게스트 보컬 형식으로 참여하는 듯 하다. 그리고 10월에는 5집 앨범이 나오기로 결정되었는데 I've 졸업과 더불어 기존 I've 작, 편곡 멤버들 외의 다른 작, 편곡가들의 곡들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존 메이저 소속 회사였던 제네온에서 워너로 이적하고 매니지먼트 회사나 팬클럽 담당 회사도 전부 변경되었다. 독립한 이후에는 supercell(음악 그룹), fripSide와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행보에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I've의 노래를 받아서 부르며, 무엇보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앨범 자켓이 매우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결국 수긍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2021년 4월에 합동 유닛인 Outer의 활동을 재개했다.

3. 실력

특이하게도 최초로 공식적인 경력을 시작한 게 작사이다.[8] I've에 들어와서 탈퇴하기 전까지 곡 작사의 대부분을 KOTOKO 혼자서 담당했다.[9] I've 전성기 시절 곡이 나오던 속도를 생각하면 거의 프로 작사가... 수준이 아니라 작사 공장장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00년대 초반의 에로게 대부분이 이사람이 불렀다.

거기에 작사 뿐만이 아니라 작곡도 할 수 있다. 현재도 간간히 본인이 작곡한 곡을 내놓고 있으며, 작곡 실력도 괜찮아서 몇몇 앨범은 오리콘 차트에도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10]

보컬 실력도 좋은 편으로 전파송 같은 밝은 노래부터 시작해서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 발라드 등 분위기나 장르에 상관없는 넓은 곡 소화력을 갖고 있다.[11] 이런 출중한 실력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7색의 목소리.

또한 2023년 기준 메이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라이브 실력도 괜찮은 편으로 2012년 당시 내한공연을 했을 때 실력이 이렇게 좋았냐고 놀란 국내 팬들도 많았을 정도였다.



2010년 Short Circuit III Primium Live Show에서 우타츠키 카오리와 함께 부른 ↑青春ロケット↑ 흔들림 없이 원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내한 공연

KOTOKO/2012년 내한공연을 참조.

5. 다른 명의, 유닛 활동

5.1. kotoko

2009년부터는 기존의 I've 활동 시의 명의는 그대로 예전부터 사용한 KOTOKO 명의로, I've 이외의 활동은 kotoko 명의를 사용하게 되었다. 가끔씩 이 둘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kotoko 명의로 낸 곡은 2곡밖에 없으므로 대개의 곡은 거의 다 KOTOKO 명의이다.

앞서 말했듯이 kotoko의 이름으로 낸 싱글은 블레이블루 오프닝인 蒼 -iconoclast-밖에 없다. 게다가 블레이블루 CS판 오프닝인 碧羅の天へ誘えど는 I've에서 작업했기에 KOTOKO 명의로 낸 데다가, 이후 I've 탈퇴까지 겹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명의가 되었다.

5.2. Outer

정확하게는 Outer의 메인보컬이었다. 사실 Outer는 멤버공개를 하지 않는 나름 신비주의 컨셉이었으나, 목소리를 들으나 PV를 보나 KOTOKO였기에 눈가리고 아웅에 가까운 컨셉이었다.

사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첫 곡도 KOTOKO 명의보다 Outer 명의가 더 먼저였는데 하필 그 곡이 흑역사급 곡[12]이라서 I've 웹 라디오에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다.

5.3. KOTOKO TO AKI

현재 팬들이 회자하고 있는 최고의 조합의 유닛.
2000년대 초~AKI 탈퇴 전까지 활동했으며, 이때 부른 곡은 I've 초창기 명곡으로 꼽힌다.

5.4. KOTOKO TO 詩月カオリ(SHORT CIRCUIT)

AKI의 I've 탈퇴 이후 만들어진 유닛. 카오리의 음색이 AKI와 비슷한 계열이기 때문에 조합이 나쁘지 않았으나 팬들은 그 점 때문에 땜빵그룹이라며 깠다. 실제로도 그랬었는지 KOTOKO TO AKI의 곡을 리메이크 하면 이 유닛이 노래를 담당했다.

KOTOKO의 입지때문인지 실력때문이지는 모르나 카오리의 비중이 적다. 심지어 KOTOKO TO AKI 시절 곡을 다시 부르면 모든 AKI파트가 그대로 카오리에게 가는게 아니라 일부를 KOTOKO에게 넘기는 경우도 많았다.

초반부에는 땜빵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I've의 전파송 컴플레이션 음반인 SHORT CIRCUIT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이후 유닛명을 SHORT CIRCUIT로 바꾸고 전파송 유닛으로 정체성을 바꿨다.

6.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KOTOKO/디스코그래피 참조.

6.1. 싱글

6.1.1. 정규 싱글

6.1.2. 그 외

6.2. 앨범

6.2.1. 정규 앨범

6.2.2. 그 외

6.3. 기타 주요 곡 목록 [20]

7. 관련 문서


[1] 예전 성은 호리카와(堀川)라고 한다. [2] 현 소속인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의 레이블이다 [3] 인터뷰에서 좋아한다고 수차례 밝힌 적이 있으며,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Being이나 Sociometry 같은 곡은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작사 혹은 작곡한 결과물이다. [4] I've 데뷔 이전에 발매한 앨범 '空を飛べたら…'의 뒷이야기다. [5] 그래서 메이저 데뷔가 목표였던 KOTOKO가 '이거 애니메이션화는 될까요? 라고 묻자, '아마 잘팔리면?'이란 대답을 해줬다고... [6] 다만 당시엔 I've에서 AKI가 주요 멤버였기에 'KOTOKO TO AKI' 라는 조합으로 같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7] 예를 들면 싱글 Being은 그랜드 캐넌에서 촬영을 했고, Special Life!는 사이판에 놀러가서 한 일을 PV 소재로 삼는 등. PV영상이나 자켓에 많은 돈을 들였다. [8] 인디 앨범 형식으로 앨범을 낸 적은 있긴 하다. [9] I've 소속 다른 가수들이 메이저 앨범에서 부르는 곡은 대부분 본인이 작사를 했지만 본업인 에로게 주제가는 대부분 KOTOKO가 써준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10] 대표적으로 싱글 being이나, 정규 2집 硝子の靡風가 있다. [11] 암울함과 I've 초창기의 어두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1집, 서정적인 발라드 위주인 정규 2집, 다양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정규 5집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에로게 주제가에서도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소화하기에 이쪽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2] Synthetic Organism. 가사도 대놓고 엄한 데다 게임은 전량회수 후 팬클럽 한정으로만 발매된 황당한 사건까지 있었다.(근데 게임을 알면 전량회수할 만한 게임이긴 하다.) 결국 요코하마 아레나 라이브의 Outer 라이브에서도 수위 문제로 부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2010년 무도관 라이브에서 불렀다. [13] 신무월의 무녀의 OP곡 [14] 카와다 마미와 함께 낸 싱글 [15] 아래 きれいな旋律와 함께 마리미떼 애니 3기 ED곡 [16] I've Sound 10주년 라이브 기념 싱글 [17] kotoko 명의 [18]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애니메이션과는 무관하며 당시 코믹스 연재잡지에서 잡지부록으로 준 CD이다. [19] 로큐브의 1기 오프닝을 메인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녀가 해당 곡을 작사했기 때문에… [20] 대부분 I've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21] 여담으로, 이런 헤비하면서도 메탈한 버전도 있다 좀 오래된 유물급 매드무비.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에게도 조금 인지도가 있는 곡. 오리지널 시절 중국에서 만든 와우 동영상의 BGM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멜티 블러드를 아는 사람들한테도 이 매드무비 때문에 약간 인지도가 있을 것이다. 다만 해당 매드무비에 쓰인 곡은 발드 네코 포스 버전으로 KOTOKO가 아닌 사토 히로미가 부른 버전이다. [23] 진 ・ 형수는 형수의 개량판이다 [24]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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