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4:19:29
IC Individual Carbine 보병용 카빈
이력
역사
2009년~2013년
분류
제식
카빈 도입 사업
국가
미국
운용
미합중국 육군
담당
PM 솔져 웨폰즈
결과
M4 제식수명 연장 M4 개수 진행
[clearfix]IC(보병용 카빈, Individual Carbine)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미합중국 육군 단독으로 진행된
M4 카빈 의 후계 기종 도입 사업이다.
테러와의 전쟁 중인 2009년, 차세대
제식 소총 으로 여겨졌던
XM8 취소 이후에
탄두 내장형 탄약(Case Telescoped Ammunition) 연구가 포함된
경량소화기기술 사업 간의 간극을 메울 필요가 있음을 파악한
군인사업부 에서는
M4 카빈 의 대체를 위한 경합과
차선책 으로 자체 성능을 끌어올리는 개수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경로 전략이 수립되었으며, 자세한 요구 조건이 정의된
W15QKN-11-R-F003
제안요청서 를 시작으로
FN 에르스탈 사 등의 여러 유명 업체로부터
AR-15 설계 기반의 주력 기종들이 제출되었다.
완전 자동 및 반자동 발사 가능 여부 평가
본체에 통합된
MIL-STD-1913 피카티니 레일 설계 여부 평가
M855A1
탄약 과의 호환성 평가
M26 ,
M320 등을 비롯한 기존 부착장비와의 호환성 평가
100, 300, 600m 당 90발 사격 시의 명중률 평가
총 21,600발 사격 시의 본체 및
총열 내구성 평가
온도 변화, 진흙, 모래, 얼음 등의 극한 환경에서의 발사 능력과
쿡 오프 여부 평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첫번째 심사. 먼저 1달 기준 2,000-4,200정의 생산 능력과
총기 액세서리 호환성을 따졌다. 미합중국 육군에게 기술 데이터 권리를 모두 양도하고 나머지 30% 생산 분량의 분배를 위해
청사진 까지 공유해야 하는 계약 내용에 반발한
콜트 사가 발단이 되어
나이츠 아머먼트 ,
스미스 & 웨슨 ,
랜드 워페어 리소스 ,
스태그 암즈 사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하나둘씩 철수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두번째 심사. 이때부터 총 90발 사격에서의 100/300/600m 거리에서의 명중률, 총 21,600발의 사격에서의 신뢰성 및 내구성, 실제 작전 환경에서의 휴대성 등을 따지는 운용 위주의 성능 시험이 진행되었다.
2013년에 들어서면서 약 18억 달러라는 거액의 예산 요청에 의구심을 표한
미합중국 국방부
감찰관실 의 재검토 조사를 받게되자 모든 제출품들이
M855A1 EPR(성능 강화형 탄약, Enhanced Performance Round) 의 오작동 없는 평균 3,592발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점을 이유로 돌연 중단되었다.
그대신 동시 진행된 전자동형 M4A1
개수안 이 받아들여지면서 새로운 기종으로 대체시키려는 시도는 결국 없던 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