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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2585e6,#2585e6 {{{#!folding [ 일류신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e5e5e5 |
민항기 | |
| 단발기 | Il-103 | |
| 쌍발기 | Il-14 ‧ Il-114 ‧ MC-21( 공동개발) | |
| 4발기 | Il-18 ‧ Il-62 ‧ Il-86 ‧ Il-96 | |
| 군용기 | ||
| 공격기 | Il-2 ‧ Il-10 ‧ Il-102 | |
| 폭격기 | DB-3 ‧ Il-28 | |
| 수송기 | Il-12 ‧ Il-76 ‧ Il-476 | |
| 조기경보기 | A-50 ‧ KJ-2000 ‧ A-100 | |
| 공중급유기 | Il-78 | |
| ABL | A-60 | |
| 대잠초계기 | Il-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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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에로플로트, Il-96-300, RA-96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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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96-300의 조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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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 소련의 항공기 제작사 일류신 설계국에서 설계하고, 보로네즈 항공기생산협회[2]에서 제조한 4발 장거리 제트추진 광동체 여객기.2. 개발
소련의 일류신 설계국은 최초의 국산 광동체 여객기인 Il-86의 개발 경험을 살려 동체가 조금 짧은 대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장거리 여객기를 기획하였고, 그 결과로 탄생한 기종이 Il-96이다. Il-96은 날개 끝에 윙렛을 장비한 천음속익(supercritical wing)[3]을 장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칭 글라스 콕핏이라 불리는 디지털 계기판을 장비한 조종석 및 플라이 바이 와이어 제어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선진적인 설계 사상이 특징이다. 초도 비행은 소련 시대인 1988년에 이루어졌고, 1991년 소련이 붕괴된 후 형식 인증은 러시아 연방 공화국 시대가 된 1992년에 받았다.그러나 러시아 국내 항공사들도 Il-96를 구매하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 않아서 러시아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러시아 제1의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조차도 Il-96을 잘 도입하지 않고 에어버스 기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 4월 11일, 러시아 산업통상장관 빅토르 흐리스텐코는 Il-96이 보잉 및 에어버스의 경합 기종에 비해 상당 부분이 뒤떨어지고 일류신 측도 1년에 고작 1대 정도만 만들 뿐이라 채산성이 맞지 않기에 더 이상 장거리 여객기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여객기는 더 이상 만들지 않고 화물기 형식인 Il-96T만 생산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Il-96은 러시아자체 개발 광동체 여객기로는 마지막 기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2013년에 마지막 기체가 생산된 이후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황이다. 2014년에 러시아 정부의 관용항공기 수주가 있었으나 실제 생산되지는 않았다.
러시아 기종 특유의 청록색 조종석 색상을 하고 있으며, 보잉처럼 전통적인 요크식 조종간을 가지고 있다.
3. A340과의 유사점
개념적으로 4발에 1층 광동체기라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A340과 궤를 같이한다.실제로 일류신 Il-96은 초도 비행이 1988년인데다 1976년에 첫 비행한 Il-86의 직계라고 볼 수 있으므로 시장에 먼저 나왔지만[4] 동구권에서 개발되었다는 점 외에도 민간 여객기로서 치명적인 단점이 많아서 인기는 영 없다. 1990년대까지 러시아제 여객기의 기체 신뢰도는 서방 측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편의성도 고려하는 서구의 민항기와는 달리 한 번 타 보면 두번 다시 타고 싶지 않을 정도의 탑승감과 승객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한다.[5] 또한 엔진 등 중요 부품조차도 소모품인 양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설계 및 운용 방식이 민항기 시장에서 외면받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아에로플로트 소속의 Il-96-300이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객기를 보고 " 러시아에서도 에어버스 A340을 도입했나?" 하고 오해한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6] 하지만 엔진이 4발인 것을 빼면 동체 크기는 오히려 A300~ A330급에 가깝고, [7] 사실상 닮았다기에는 디자인부터 시작해 너무나 차이점이 많다. 엔진이 4발이고 동체 상부가 닮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에어버스에 비해서 길이도 짧고 엔진이나 미익 등 여러 세부 속성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조금 가까이서 기수 부분만 봐도 한 눈에 구분되며, 특히 동체 하부는 쉽게 구분될 정도로 실루엣이 꽤나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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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항공, A340-300, EC-IDF 길고 늘씬하며 측면 출입문이 4개다. 엔진 리버스 브레이크가 CFM 엔진 한정으로 위아래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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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 Il-96, RA-96007[현재_퇴역] 짧고 통통하며 측면 출입문이 3개다. 엔진 리버스 브레이크가 미닫이처럼 열린다. 여느 에어버스 기종처럼 조종석 측면 유리창의 네모꼴 끝부분이 접혀 있는 모양까지 닮고 싶었지만 너무나 심하게 접혔다. |
가령 예를 들어 A340은 A330, 보잉 777처럼 앞뒤 각각 4개씩 8개의 출입문이 딸려 있지만 Il-96의 경우 출입문이 앞뒤 모두 각각 3개씩 6개의 출입문이 딸려 있다. 게다가 Il-96의 윙렛은 A340보다 높고 각도도 날카로우며, 에어버스처럼 반듯한 조종실 창문이 아닌 날카로운 조종실 창문을 지니고 있으며 날개가 조금 기울여지고 높은 것이 특성이다. 참고링크
닮았다고 주장하는 항공기 매니아들은 숏다리 A340 또는 뚱땡이 A340, 러시아의 A340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다른 공통점이라면 둘 다 여객기 시장에서 퇴장하고 말았다는 것.
4. 파생형
Il-96에는 크게 Il-96-300계 기반의 파생형 2종과 Il-96-M 기반의 파생형 2종, 이렇게 2계통에 2종씩 모두 4종의 파생형이 있다.4.1. Il-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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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나 항공, CU-T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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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 RA-96022, 가장 최근에 생산된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 |
좌석 배치는 1열당 통상 3-3-3, 저밀도 배열의 경우 2-4-2 형식이며 동체 하부구획에는 승무원 휴게구역이 장비된 이외에 LD-3 규격의 컨테이너 18개를 수납할 수 있다. 단가는 서방제의 경쟁 기종보다 30% 정도 싸지만 문제는 러시아 국내 항공사들이 별로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11] 그래서 러시아 국내의 항공사에 판매된 기체수는 아에로플로트 6대, 트라스에어 2대, 도모데도보 항공 3대, 아틀란트-소유즈 항공이 화물기 1대, 러시아 항공이 2대밖에 되지 않으며 그것도 러시아 항공의 운용기체는 상업운항용이 아닌 대통령 전용기였다. 짐바브웨 항공이 5대를 구입하려 했는데 러시아 정부의 높으신 분들이 압력을 가해 주문이 취소당했다. 시리아 항공이 1대를 300으로, 2대를 400으로 구매한다고 발표는 했으나 실행되지는 못했다. 이 밖에 쿠바나 항공이 아바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바나- 마드리드[12] 구간에 투입하고 있다.
4.2. Il-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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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신, RA-96000 |
4.3. Il-9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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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렛 항공[13], RA-96101 |
4.4. Il-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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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공군, RA-96102 |
러시아제 항법장비와 엔진을 탑재한 버전이다. 동체규격은 Il-96T와 같고 이 모델에는 PS-90A1 엔진만 사용가능하다. 단일 클래스로는 436석, 2등급 사양으로는 386석, 3등급 사양으로는 315석 규모이며, 항속거리는 10,000km이다.
볼가-드네프르 항공 그룹 산하회사인
에어브리지카고 및 아틀란트-소유즈 항공이 화물기로서 Il-96T 대신 Il-96-400T를 구매할 것이라고 한다. 이 모델의 특별사양인 Il-96-400VT가 미국 공군의 400억 달러 규모의
공중급유기 조달계획에 참여할 것이라고 2010년 3월 19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에 보도되었으나 이후 아무 소식이 없으며, 미 공군이
KC-X 프로젝트에서 최종적으로
KC-46을 선택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당했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서로 사실상 적대 국가인 미러관계에서 핵심 기술인 공중급유기 프로젝트에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내 기술 가져가세요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2010년 당시에는 미러관계가 나쁘진 않은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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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7c95af> |
| 러시아 연방보안국, RA-96104 |
러시아판 E-4인 Il-87의 후계 기종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형식명은 Il-96-400VPU.
5. 보급현황
생산대수는 모두 29대이며, 최근의 출고 기록은 2013년의 1대가 마지막이다. 1991, 1996, 2000, 2001, 2002, 2008, 2010년에는 출고 기록이 없다.러시아에서는 아에로플로트가 Il-96-300을 6대 보유하고 있다가 2014년에 전량 퇴역했으며, 러시아 공군이 8대(그 중 4대는 Il-96-300PU라는 이름의 대통령 전용기[14] 편성으로 동체 상부에 길쭉하고 얇은 레이더 하우징이 붙어 있다.[15]) 아에로플로트 외에는 폴렛 항공이 1대를 운용 중이다. 그 외의 국가에서는 쿠바의 쿠바나 항공이 4대[16]를 운용 중이다.
Il-96-300 생산분 중 1대는 원래 대통령 전용기 2호기가 될 예정이었으나 기체 생산 순서가 13호가 되는 바람에(동체번호도 떡하니 74393202013이 되어있었다) 취소되고 대통령 전용기는 조립 중단 상태였던 10호기(동체번호 74393201010)을 도입해서 떼우게 된다. 13호기는 13의 저주인지는 몰라도 이후 도모데도보 항공에서 인도 운용했으나 항공사가 망해서 2008년 이후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 방치된 상태로 있다.[17]
또한 쿠바나 항공은 현재까지도 Il-96을 운용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주 2회 쿠바 본토 간을 운항하는데, 하루는 산티아고 데 쿠바 기착 아바나행으로, 또 다른 날엔 아바나 직항으로 운항 중이다.
2017년에 러시아 정부는 IL-96-400M 버전에 ₽3.6 billion ($57.4 million) 이라는 거금을 투입하여 다시 조립하고 2021년에 첫 비행이 시작되었으나, 2021년 4월 항공사들의 관심 부족과 세계적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인한 장거리 항공기 수요 급감으로 인해 항공기의 양산 계획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7월 26일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노후화된 IL-80을 기반으로 만든 IL-86 둠스데이 항공기의 대체를 위해 IL-96-400M 버전을 기반 으로 하는 2대의 둠스데이 항공기라고 불리는 공군 및 핵전쟁 지휘소를 받게 될 것 이라고 하며, 현재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
2021년 8월 13일 러시아의 최고 일간 신문지 이즈베스티야 보도: IL-96-400M 버전을 기반 으로 하는 차세대 "둠스데이 비행기"의 첫 비행은 2023년에 이루어진다. #
2021년 9월 17일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튜멘 석유 및 가스 포럼에서 기자들에게 엔진 4개가 아닌 2개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Il-96을 제작할 계획 이라고 공식 발표 하였으며, 엔진은 차세대 러시아군 제트수송기 탑재를 목표로 개발 중이고 중국제 C929 여객기 탑재가 고려되었던 PD-35 엔진이 장착 될 거 라고 한다. #
2023년 3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서방제 기종 부품 수급이 힘들어지자 러시아 화물 항공사 에어브리지카고에서 재취역시켰다. RA-96103.
2024년 3월, 러시아의 스카이 게이트 항공에서 Il-96을 도입했다.
6.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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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3일,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주기된
아에로플로트 소속(RA-96010) 기체가 화재로 소실된 사고가 유일하다. 승객이 탑승해 있지 않아서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시점이면 이미 퇴역한 뒤라
7. 대중매체
- 모던워페어3 에서 '난기류'(원문 Turbulence) 라는 미션에서 대통령 전용기로 나온다. 다만 중간에 테러리스트가 점령하는 바람에 싸우다가 결국 지면에 충돌한다.
8. 제원
| 길이 | 55.3m(300), 64.7m(M), 63.939m(T, 400) |
| 날개폭 | 60.11m |
| 동체지름 | 6.08m |
| 높이 | 17.5m |
| 자중 | 120.4톤(300), 132.4톤(M), 116.4톤(T), 122.3톤(400) |
| 이륙최대중량 | 250톤(300), 270톤(M, T), 265톤(400) |
| 착륙최대중량 | 183톤(300), 220톤(M, T, 400) |
| 승무원 | 3명(300), 2명(M, T, 400) |
| 좌석수(단일등급) | 300석(300), 420석(M), 436석(400) |
| 좌석수(2등급) | 263석(300), 340석(M), 386석(400) |
| 좌석수(3등급) | 237석(300), 307석(M), 315석(400) |
| 엔진(300) | 아비아드비가텔 PS-90A(추력 35,242파운드) 4기 |
| 엔진(M, T) | 프랫&휘트니 PW2337(추력 37,511파운드) 4기 |
| 엔진(M, 400) | 아비아드비가텔 PS-90A1(추력 38,326파운드) 4기 |
| 최고속도 | 900km/h |
| 만재항속거리 | 11,500km(300), 12,800km(M), 5,000km(T), 10,000km(400) |
| 최대연료항속거리 | 13,500km(300), 15,000km(M), 12,000km(T,400) |
| 최대고도 | 13,100m |
9. 참고 링크
[1]
위 키릴 문자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마자 약어는 공식적으로는 대문자 I와 소문자 l을 적용한다. 대문자 I와 혼동하기 쉬운 탓인지 Iℓ-같이 적기도 하는데, 실제 항공사들은 그냥 대문자로 IL-로 표기하는 게 대부분이다.
[2]
현재는
통합항공기제작사(UAC)의
일류신 부문에서 과반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손자회사이다.
[3]
초음속으로 비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날개 위에서는 부분적으로 음속을 넘는 공기의 흐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충격파가 발생하여 항력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한 공기 흐름을 방지하기 위한 단면을 가진 날개가 supercritical wing이다. 양력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흔히 날개 단면의 모식도를 보여주면서, 윗면은 볼록하고 아랫면은 편평하므로 날개 아랫쪽을 흐르는 기류의 속도가 윗쪽의 그것에 비해 빠른 것에 의해 양력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supercritical wing의 경우에는 오히려 윗쪽이 편평하다. 즉, 현대의 아음속 여객기와 관련하여 그렇게 설명하면 엄밀히 말해 틀린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초임계익이라고도 번역된다.
[4]
이 모델은 Il-96과 동체 길이 차이와 엔진 차이와 전자식 조종석이 아닌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같은 기종이다. 심지어는 열악한 실내 편의성조차도... Il-86은 측면 출입문 수가 4개이고 1994년을 끝으로 제작이 종료되었으며, 2011년 전후로 모든 기체가 운항이 중단되었다.
설명
[5]
문서 상단의 실내 사진을 보면 우선 보통은 수납 공간이 있어야 할 가운데 좌석 위가 텅 비어 있는 것부터 눈에 거슬릴 것이다.
[6]
아에로플로트는
모스크바-서울 노선에 2009년 4월까지 Il-96을 투입했다.
김포국제공항 취항 초기에는
Il-62이 운항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보잉 767을 거쳐 한-러시아 무비자 협정이 체결된 2014년부터는
A330과
777-300ER을 번갈아 투입하고 있다.
[7]
에어버스
A340의 경우 최고로 긴
A340-600이 520석인데 비해
일류신 Il-96의 경우 최고로 긴 Il-96-400의 좌석수가 최고 436석이다. 아에로플로트의 경우 230~250석 정도로 운영하였다.
참고
[현재_퇴역]
[9]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Putin Force One으로 불린다.
[10]
단 도색은 로시야 항공의 것을 그대로 쓰는데 이는 냉전시대부터 공산권에서 민항도색을 관용기체에도 하던 관습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진 불분명하다. 이 당시에는 로시야 항공이 국영 항공사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러시아 정부가 아에로플로트에 지분을 넘기고 대신 아에로플로트의 지분을 늘린 상태다. 아직까지는 이 비행기들의 관리 자체는
로시야 항공이 하지만
아에로플로트에 인수 후 민항기는 모두 도색이 바뀌었고 관용기체만 해당 도색을 사용한다. 그 이전에도 민항기는 동체 우측에 ROSSIYA라고 영어로 표기했으나 관용기는 모두 РОССИЯ라고 키릴문자로만 표기했다..
[11]
이는 기체 자체도 그렇지만, 여기에 사용된 PS-90A 엔진이 워낙 운용 초기에 결함 및 고장으로 악명을 떨쳤던 것이 크다. 이것은
Tu-204의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12]
주 2회, 하루는 산티아고 데 쿠바 경유.
[13]
보로네시에 본사를 둔 러시아의 항공사. 2014년에 파산하였다.
[14]
실제로 다른 나라 방문 시 비행기 4대를 다 끌고 다닌다. 아마도 경호 및 보안 목적으로 보이며 미국의 동 포지션인
VC-25 역시 두 대가 동시에 운항한다.
[15]
2000년대 중반까진 꼬리날개에 국가휘장이 러시아 깃발 바탕에 그려져있고 깃봉이 그려져있었으나 보안 문제인지 러시아 국기로 통일됐다.
[16]
1대는
아에로플로트 출신 중고기. 다른 3대와 다르게 도색이 은색인 것으로 구분 가능. CU-T1717.
[17]
의외로 도모데도보에 러시아 소속의 몇몇 비행기들이 방치된 경우가 많다. 심지어 2015년에 망해서 버려진
트랜스아에로의 보잉 747 3대도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