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13:29

HighFleet

HighFleet
DEUS IN NOBIS
파일:HighFleetTitle.jpg
개발 Konstantin Koshutin
유통 MicroProse Software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장르 전략, 슈팅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07월 28일
엔진 자체 게임 엔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제작사)
공식 홈페이지(유통사)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난이도6. 함선7. 함선부품
7.1. 선체7.2. 엔진
7.2.1. 추진기7.2.2. 고정 추진기
7.3. 섀시7.4. 무장
7.4.1. 주포7.4.2. 부착 무장7.4.3. 전략미사일
7.5. 센서
7.5.1. 레이더
7.5.1.1. 조기 경보 레이더7.5.1.2. 사격 통제 레이더
7.5.2. ELINT7.5.3. 기타
7.6. 항공기7.7. 대응책7.8. 비상설비7.9. 그외
8. 특수탄9. 숙련도10. 게임플레이
10.1. 전략 UI
10.1.1. 정보획득10.1.2. 함대10.1.3. 항공세력10.1.4. 거점 및 수리, 보급10.1.5. 타칸
10.1.5.1. 타칸의 영입과 세계관10.1.5.2. 타칸 상호작용
10.1.6. 잔해수색10.1.7. 적의 함대
10.2. 이벤트
10.2.1. 서브 이벤트10.2.2. 스토리 이벤트
10.3. 용어10.4. 전투
10.4.1. 일반 전투10.4.2. 방공 전투10.4.3. 대미사일 전투
10.5. 함선 에디터
11. 플레이팁
11.1. 함대구성11.2. 미사일방어
12. 여담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러시아 1인개발자 Konstantin Koshutin(콘스탄틴 코슈틴)이 만들고 마이크로프로즈에서 유통한 전략 인디 게임. 전략 로그라이크라고 알려져있지만 모든 난이도에서 세이브와 로드가 있어 영구적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고, 자금만 있으면 좋은 장비를 게임 시작시에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는 등 로그라이크의 요소는 적은 편이다. 부제목은 라틴어 Deus in nobis로 영어로 하면 god is with us(신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이다. 러시아어로 하면 С нами Бог (스 나미 보그)

2. 특징

RTS 로그라이크를 섞은 전략과 슈팅 게임인 전투로 나뉜다.

로그라이크를 표방했지만 처음부터 좋은 장비와 무장을 달 수 있고 세이브/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로그라이크적인 요소는 너무나도 부족하다. 특히 분함대 기능을 이용하면 경로선택의 딜레마도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운빨요소는 타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지극히 적은편이다. 대신 분함대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경우 분함대별 부품과 수리, 보급관리로 운영요소는 많이 늘어난다.

전략파트는 현대 해전과 비슷하게 짜여있다. 적 세력의 위치파악과 자신의 위치를 숨기는 것이 중요하며, 위치가 노출되면 항공전력과 순항미사일이 함대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플레이어도 사거리 내의 적의 타격함대를 발견할 경우 똑같이 순항미사일 세례와 항공전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 통신중계소와, 센서, 그리고 도청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적 또한 센서와 순찰대로 플레이어 함대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거점에서 함대의 수리와 개조, 보급을 할 수 있으며, 노획하거나 구입한 장비를 함선에 달아 강화시킬 수 있다. 함대숫자를 적게 운용하면 운영요소가 적지만, 분함대를 많이 활용할수록 함대의 연료보급과 부품조달로 인한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전투파트는 슈팅게임으로 아군은 함대에서 한대의 함선씩 보내지만 적군은 4~5대씩 전투에 참가시키는게 가능해서 일대다의 전투가 대부분이다. 피지컬로 극복이 가능한 파트로 속도가 빠른 초계함 한척으로 적의 중순양함 타격함대로 계곡사이로 침몰시킬 수 있다. 또한 재도전 기능이 있어서 실수를 해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사기(morale)가 재도전 할때마다 1씩 까져서 너무 많이 재도전하면 함선이 전투참여를 거부하고, 때론 아예 적으로 돌아선다.

3.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멸망을 겪고 이후 이전 세계의 기록이 없어졌으며, 우주 착륙선처럼 로켓 추진 방식으로 비행하는 공중 함선들이 제식 병기로서 사용되는 세상. 현실의 제정 러시아와 유사한 문화를 가진 '로마니'라는 국가가 거대한 제국을 성립한 상태다.

로마니 제국의 속국인 게라트[1]에서 히바의 대총독(Lord Gorvernor)이 황제의 통치에 반감을 품고 있었던 대가문들의 회합(Gathering)이라는 세력과 결탁해 대반란을 일으키고, 게라트의 왕자가 로마니에 지원요청을 보낸다. 이에 황제의 아들이자 대공(Grand Duke)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복무중인 군대에서는 일개 장교(Tarkan, 타칸)인 주인공이자 황자 '마크 사야디'가 친구인 '표트르 이그나톄비치 장군' 과 함께 '다우드 제독'의 명령으로 이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게라트에 파병된다. 몇번의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성공적으로 진군한 함대는 중요 거점인 우르까지 점거하고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그런데 재정비하며 대기하고 있는 와중에 수도 쪽으로부터 순양함 '세바스토폴'이 비행해온다. 지원군인가 했더니 순양함에서 내린 것은 황금 가면을 쓴 백색의 옷을 입은 귀족 한 사람과 수많은 패잔병들. 이들은 반군이 로마니 제국의 수도에 핵미사일을 명중시켰고, 제국 함대가 혼란에 빠져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를 주인공과 함대에 전해 주게 된다. 귀족이 세바스토폴의 승무원들을 설득하고 패잔병들을 모아 황태자와 원정 함대가 있는 우르로 도망쳐온것.

진퇴양난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함대. 지휘관인 다우드 제독은 당연히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 조국으로 돌아가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표트르 이그나톄비치는 조국으로 돌아가도 승산이 없다고 보고 오히려 계속 북진하여 반란군의 본거지이자 소문으로만 알려진 플루토늄이 농축된 원자로가 있는 히바 지역을 점령하자고 제안한다.[2] 표토르 이그나톄비치의 의견은 장교단의 지지를 얻어 파병 전대를 지휘하는 다우드 제독의 의견을 눌러버렸고, 더불어 황제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므로, 황제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황자 마크가 우리를 이끌어야한다는 표트르의 주장에 따라 군대에서는 일개 하급장교이자 사관에 불과하였던 황태자 주인공은 졸지에 북부에 공세를 가하는 총지휘관의 자리에 오르게 되어 히바로 전진하게 된다. 여담으로 시작지점부터 도착지까지의 직선거리가 대략 16000km정도되는데, 이게 일부 지역이다. 지구의 둘레가 40000km정도 되는걸 생각하면 매우 거대한 나라로 추측된다.

북진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로마니 제국 수도에 떨어진 핵미사일 낙진이 게라트 전지역을 덮어 해가 뜨지 않게 되고, 기온이 계속 떨어지는 핵겨울 상태가 된다.[3]

그렇게 계속 북진하여 히바에 도착한 주인공은 히바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환대를 받으며 표트르에게 한 번 물었던 히바의 원자로가 실존하는 것임을 알게된다. 하선한 주인공 일행을 히바 주둔군 장교가 히바의 창고단지로 신속히 안내하면서 "새로운 히바의 주인을 열렬히 맞이하는 거냐"며 좋아한다. 그러나 창고단지에는 반군의 초고속 장거리 신형 핵미사일을 조립하는 시설이 있었으며, 이를 본 표트르와 주인공은 장교가 본인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곳으로 안내한 것이 아닌 적에게 넘어간 핵미사일 생산시설이 있는 히바를 반군이 지도상에서 없애버릴 것을 알고 이를 막기위해 급히 안내한 것임을 깨닫는다.
To the commander of romani expeditionary fleet

The Elaat Gathering of great houses hereby demands that you withdraw all romani ships from Khiva immediately.

You have 8 hours to comply, or The joint fleet of great houses will destory Khiva via nuclear strike.


로마니 원정함대의 지휘관에게.

엘라트 대가문들의 회합은 이 서신으로 하여금 모든 로마니 함선을 히바에서 철수할것을 요구함.

이행을 위해 8시간이 주어지며, 이행하지 않을시 대가문의 합동 함대가 히바를 핵공격으로 파괴할 것임.
장교에게서 신형미사일이 너무나 빨라서 기존 방공체계로는 전혀 요격할 수 없음과 이 신형미사일은 특별한 두 함선에 각각 10발씩 실려서 발사된다는 정보를 받았으며, 반군에게서는 "8시간안에 떠나지 않으면 히바를 핵공격할 것"이라는 최후 통첩 전보를 받는다.

반군은 히바를 공격하기 위해 모든 전력을 쏟아부을 것이며, 떠나더라도 반군이 절대 살려주지 않을 것이고 원자로가 파괴되는 순간 커다란 재앙이 닥치게 될거라는 것을 알게 된 표트르와 주인공은 이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비상회의를 소집한다. 비상 회의에서 일반 방공 미사일이 아니라 A-100N 핵미사일이라면 히바에 피해 없이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오마르의 아이디어를 들음과 신형 미사일이 탑재된 두 함선과 남은 적의 타격함대 모두를 처리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라 적의 타격함대와 신형 미사일이 탑재된 두 함선 모두를 제거하는 데에 성공해 히바를 지켜낸다. 이후 표트르가 원자로 기둥에 있는 글씨[4]를 확인하자며 원자로 기둥을 조사하러 가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4. 등장인물

타칸의 경우에는 ☆ 표시

5. 난이도

6. 함선

7. 함선부품

7.1. 선체

부품을 설치하는 공간. 단 장갑엔 부품설치가 안된다.

7.2. 엔진

함선이 공중에 뜨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부품. 고정 추진기와 추진기를 모두 합쳐서 엔진이 최소 2개는 되어야 함선이 작동 할 수 있다. 엔진 파손으로 추중비가 부족해지거나, 엔진이 1개만 남을 경우 통제불능 판정을 받고 바로 파괴된다.

모든 엔진은 전기를 생산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기를 요구한다.

7.2.1. 추진기

함선기동에 쓰이는 로켓 엔진으로, 360°로 회전하면서 함선을 움직인다. 추진기의 크기 때문에, 엔진을 상하로 나란히 두거나, 과도하게 Z축이 높은 함체의 주변에는 둘 수 없다.

7.2.2. 고정 추진기

오직 상승기동에만 영향을 끼치는 로켓 엔진. 추진기와 비교하자면 고정 추진기는 먹는 연료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추력이 정말 좋기 때문에 연비가 좋은 함선을 만들때 필수로 사용된다. 전략 파트에서는 속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직 고정 추진기만 들어간 함선을 만들 수도 있으나, 전투 파트에서는 고정 추진기로는 움직이는 것이 매우 힘들어서 고정 추진기만 쓰는 건 전투에 참가할 일이 없는 보조 함선에다 하는 것이 좋다.
불꽃이 나와야 할 하단 부분이 무언가로 인해 가로막혀 있다면 작동하지 않는다.[15] 함선의 연비와 기동력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함선을 만들려면 고정 추진기를 필수로 달아야 하는데, 고정 추진기를 장갑으로 둘러 쌀 수 없으니 고정 추진기는 함선의 약점이 된다.

1.13 버전에서는 함체의 Z축을 올려 함선 안에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여, 함체 전체를 장갑으로 두른 약점이 없는 최강함선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1.14 베타에서 패치되면서 Z축을 올려도 고정 추진기를 함선안에 수납할 수 없게 되었다.

7.3. 섀시

Chassis. 이름은 섀시지만 그냥 랜딩기어이다. 오직 함선을 착륙 시킬때만 쓸모있는 물건으로 착륙 중이 아닐 때는 무게만 나가는 짐짝이다. 전투 중에는 수납되어 있다가 마을에 함선을 착륙시킬때 함선 안에서 나온다. 함선 부품에 대해 충돌 판정이 없기 때문에 미사일, 고정엔진, 센서를 가로막지 않으며, 함선 전체를 장갑으로 꽁꽁 둘러싸더라도 아무문제 없이 밖으로 나온다. 초경량 함선에서 컨트롤을 잘하면 함체로 만든 랜딩기어로도 연착륙을 할 수 있으나, 세바스토폴같이 무거운 함선이 랜딩기어 없이 시도했다간 함선이 완전히 박살난다. 섀시는 꽤나 단단하기 때문에 전투중에 엔진이 박살나서 함선이 마음대로 조종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함선 중요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착륙시킬 수 있다.

7.4. 무장

7.4.1. 주포

4*4의 대형 함체에만 설치 할 수 있는 MK-180-6 SQUALL 함포를 제외한 모든 무장은 2*2 선체에만 장착 할 수 있다. 모든 투사체는 관성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자신의 함선의 이동방향과 속도까지 고려하여 리드샷을 해야된다.

1.16패치로 같은 z축의 무장이나 엔진에 사각이 막히게 되어 좀더 세심하게 배치해야한다.

7.4.2. 부착 무장

소모재로서 사용하고 나면 여분이 있을때 수리기능으로 다시 달아줘야한다. 희소성이 있어서 마구 쓰기는 힘들며 발사되지 않고 함선에 달려있는 미사일/폭탄이 공격받으면 파괴되어 폭발 할 수 있다.

7.4.3. 전략미사일

전투파트에선 사용못하고 전략파트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무장. 우측상단의 미사일 컨트롤러로 조준, 발사 가능하며 자체 탄도미사일을 제외한 나머지 미사일은 지정된 지점에 도달하기 100km 전에서 자체 레이더를 가동한다. 피탄되는 함대는 착륙한 상태가 아니라면 미사일 방어 대형으로 미사일을 요격할 준비를 자동으로 한다. 사격통제 레이더의 추적(Tracking) 범위 내의 적을 지정해서 발사할경우 사격통제 레이더가 대신 유도를 도와준다.

모든 전략미사일은 핵미사일 버전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핵미사일을 장비한 전략미사일은 경장갑 함선이라면 폭발 시 스치기만 해도 소멸되고 장갑화된 함선도 걸래짝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하기에 적 함대를 단 한발에 괴멸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플레이어가 핵 미사일을 사용하는 순간 핵전쟁 상황이 발령됨과 함께 지금껏 쌓여만 있던 적의 핵미사일들이 봉인 해제된다. 도시에 발사하면 상냥함(kindness)가 -1씩 떨어지고, 전쟁범죄 패널티, 발사한 도시의 인프라가 날아가 상점, 조선소, 정보 점수등을 이용할 수 없는 패널티 등등을 실컷 두들겨 맞는 건 덤이다. 이런 패널티 요소가 있기에 핵미사일을 플레이어가 먼저 사용하는 건 '지금 당장 핵미사일을 쓰지 않으면 코 앞에 있는 히바를 점령 못하고 게임이 터진다' 정도 수준의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자제하는 것이 좋다.
R-3N 핵 미사일을 장거리에서 격추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미사일이다.}}}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R-3
사거리 2000km에 시속 1800km로 날아가는 무유도 탄도 미사일. 오직 지정된 좌표를 향해서만 날아가기때문에 움직이는 함대 상대로는 쓸모가 없으며 도시에 정박중인 함대에만 쓸 주 있다. 설정상 반군이 개발한 최신 무기로 상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며, 함선 에디터로 탑재 할 수 있다.
  • R-3N
    위 미사일의 핵미사일버전, 게임의 최종 목적지인 히바에 도착하면 핵미사일 선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적이 마구 쏴재끼는 미사일이다. 오직 A-100N으로만 격추가 가능하다.

7.5. 센서

적의 활동을 원거리에서 탐지하는데 사용하는 전자장비. 센서가 제 성능을 내려면 주변에 센서를 가로막는 구조물이 없어야 한다. 만약, 어떤 구조물이 주위를 가로막게 되면 범위가 빨간색 혹은 연한 노란색으로 표시되면서 탐지범위가 줄어든다.[18] 때문에 센서는 보통 주변에 아무것도 가로막는 것이 없는 곳에 설치되며,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 센서가 가로막히지 않게 설치하기가 힘들다면 여러개의 탐지장비를 설치해 구조물에 막힌 탐지범위의 반대쪽을 커버해서 본연의 탐지범위를 회복 할 수 있다.
적 함선이 탐지 범위 안에 들어온다고해서 함선이 즉시 탐지되는 것은 아니며, 표적의 크기, 표적의 엔진에서 나오는 적외선의 양, 표적의 착륙 여부 등에 따라선 더 가까이 다가와야 탐지 되는 경우도 있다. 센서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센서가 주렁주렁 달린 함선은 센서가 부서지지 않도록 전투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센서에 무엇이 감지되면 CONTACT에 불이 들어오고 음성으로 알려주므로 뚫어지게 센서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

7.5.1. 레이더

먼거리에서 전파를 통해 적을 탐지하는 액티브 센서. 다른 센서들 보다 비교적 정확하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나. 전파를 방출하는 특성 때문에 ELINT에 역추적 당할 수 있으며, 대레이더 전략미사일의 어그로를 끌어버릴 수도 있다.
7.5.1.1. 조기 경보 레이더
탐지 범위가 넓지만 적의 위치는 대략적으로만 알 수 있게 해주는 레이더. 탐지된 목표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고, 레이더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대략적으로 위치를 알려준다고는 하지만 다른 센서가 알려주는 위치보다 훨씬 정확하게 알려준다.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만큼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고도의 양향을 크게받아 착륙시 탐지범위가 크게 줄어든다.
7.5.1.2. 사격 통제 레이더
탐지 범위가 짧지만 적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레이더. 사격 통제 레이더의 탐지 범위는 추적(Tracking) 범위라고 불리며, 이 추적 범위안에 들어오는 적은 시야에서 보이는것과 동일하게 위치, 표적 종류, 속도와 진행방향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한 전략미사일 발사시 적이 추적 범위 내에 있다면 겨냥한 적을 향해서 발사 시작부터 유도를 시작한다. 전투에서 쓸모가 없는 다른 센서들과는 다르게 사격 통제 레이더는 전투에서 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쓸모가 있다. 동시 추적 개수는 대공 미사일 R-9 SPRINT의 동시 발사 개수를 의미한다.

7.5.2. ELINT

적의 레이더 신호를 수신하는 패시브 센서. 적의 레이더 전자파가 오는 방향을 12방위로 표시하고, 전자파의 세기를 표시한다. 전자파의 세기는 1, 2, 3, 4, 5, 위험(Danger) 으로 표시된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레이더 전파가 날아오면 방향은 모두 표시해주나, 세기는 가장 강한 신호만이 표시된다. ELINT는 종류에 상관없이 레이더보다 사거리가 길다. 적이 레이더를 쓰는 경우는 오직 타격 함대에서 사용하는 경우 밖에 없으므로, 적의 타격 함대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위험을 피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ELINT는 대략적인 위치만 알 수 있는 물건이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ELINT를 통해 방향을 측정한 뒤, 자를 통해 작도를 하면 적 타격함대의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다.

7.5.3. 기타

7.6. 항공기

비행갑판을 장착한 곳에만 장착 할 수 있는 장비. 모든 비행기들의 항속거리는 2000km이며 비행거리와 상관없이 비행후 10시간동안 연료보급을 해야한다. 항모까지 거리에 100km를 더 비행할 연료만 남아있으면 자동으로 귀환하지만 항모의 진행방향은 고려하지 않아 플레이어가 직접 계산하여야 정확하다. 당연히 귀환전에 연료가 다 떨어지면 추락한다.

7.7. 대응책

피탄을 사전에 막아주는 장비

7.8. 비상설비

7.9. 그외

8. 특수탄

거점에서 구입하며 일반 탄약과 달리 함선이나 함재기가 소모하는 특수 탄약들. 특수탄의 인벤토리는 함선 부품 인벤토리와 달리 떨어져있는 함대끼리도 공유가 되기 때문에 구입한 함대에서 멀리 떨어진 함대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전장에 돌입하기 전 투입할 함선의 순서를 정할때 특수탄을 들려주지 않은 함선은 R키를 눌러도 탄약을 바꿀 수 없어 계속 기본탄을 사용해야한다. 같은 구경과 종류의 특수탄을 여러 척의 배에 들려줬다면 모든 탄약을 서로 나눠서 탑재한 채로 전장에 나가게 된다.

9. 숙련도

전투에서 적 함선을 격침 시켜 얻을 수 있는 특성들로 전투 및 전략적인 이점을 제공해준다. 획득하는 숙련도 양은 체급차이에 따라 결정된다. 소형함선으로 대형함선을 격침시키면 많이주고 반대면 적게주는식. 또한 사망자가 발생하면 획득하는 숙련도가 줄어든다.

10. 게임플레이

전략파트와 전투파트로 나눠지며 전략파트에서 전투를 쉽게하기 위한 작업을 할 수 있다.

10.1. 전략 UI

함대를 관리하고 이동시키는 화면. 70년대 아날로그 작전지도판 처럼 되어있고 좌우측엔 각종 전장장비들로 가득차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되나,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일시정지 시키거나, Shift 키를 눌러서 시간을 가속 시킬 수 있다.

10.1.1. 정보획득

UI의 좌측면을 차지하고 있는 장비들로 수행하는 작업. 거점간의 거리가 1500km가 넘는 사막에서 100km의 시야범위로 적을 찾는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 기능을 잘 활용해야함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10.1.2. 함대

우측 중단에서 조작하는 기능들로, 함선의 피해상황과 사기치, 타격대 조직을 할 수 있다. 함대를 선택시 우측 중단의 노란 패널에 함선의 외형에 나오며 외혀에 표시된 색깔을 통해 함선 피해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다. 함선의 이름이 화면 밑의 버튼에 표시되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여 개별 함선의 피해상황과 사기치를 확인하고, 지도의 이동을 원하는 부분에 좌클릭하여 타격대를 조직 할 수 있다. 타격대를 조직하기전에 노란화면 하단의 Half, Full 버튼과 연료조정 버튼을 통해 타격대에 연료를 할당 할 수 있다.

10.1.3. 항공세력

미사일과 항공기를 나뉘며 해당부품을 장착해야만 사용 할 수 있다.

10.1.4. 거점 및 수리, 보급

모든 거점에서 수리 및 보급이 가능하며 거점마다 특화된 기능이 달려 있어 보급이 빠르거나 적세력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우측 하단의 해치레버를 통해 거점화면을 열 수 있으며 거점화면에서 수리화면이나 보급화면으로 전환 할 수 있다. 최초 입장시 착륙할 함선을 선택 할 수 있으나 안 해도 주는 불이익은 없으며, 초반에 착륙할 함선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이미 다른 함선이 착륙해 있는 상태더라도 수리 화면의 Put In Dock 버튼으로 착륙시킬 수 있다. 함선이 거점에 착륙한 동안엔 사기가 회복되며 함대패널의 REST 수치를 통해 어느정도 회복된지 확인 할 수 있다.

수리화면에선 피해입은 부품의 수리나 부품의 교체를 할 수 있고 이는 시간이 소요되며, 착륙을 시켜 수리보너스를 받음으로서 이를 단축시킬 수 있다. 거점은 함선들을 동시에 수리 할 수 없으며 먼저 수리되는 순서도 유저가 조정 할 수 없어서 한번에 한대씩만 수리지시를 하는것이 좋다. 또한 부품의 구입이나 부품의 판매도 할 수 있다. 보급화면에선 연료와 탄약을 구입 할 수 있고 부품과 마찬가지로 사고 팔 수 있지만 연료는 충전하고 남은 초과분이나 아직 충전되지 않은 연료만 팔 수 있다.

숨겨진 거점이 아닌 거점에서 누적 20시간 머무르면 주민들이 함대의 위치를 반군에게 보고할 수 있다는 경고로 해당 거점에 노란색으로 Dangerous라고 표식이 뜬다. 누적 40시간을 머무르면 빨간색으로 Dangerous라는 표식이 뜨며 이때 주둔중인 함대의 위치가 발각된다.

10.1.5. 타칸

10.1.5.1. 타칸의 영입과 세계관
일부 도시에서는 타칸(Tarkhan)이라 불리는 군벌들이 중소형 함선과 함께 주둔해 있는데, 타칸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언동을 통해 호감도를 얻거나 잃을 수 있다. 호감도는 +3마다 별 1로 전환되며, 최대 별 4개까지를 모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별 1개 이상을 얻었다면 타칸을 함선과 함께 영입 할 수 있고, 영입한 타칸은 인터콤을 통해 별 1개를 소모해 도움을 주도록 요청할 수 있다. 별로 전환되지 않은 호감도는 1당 3000골드로 전환되어 지급되며, 호감도가 음수라면 호감도가 -3마다 별로 전환되진 않지만 전체 호감도에서 3으로 나눈 나머지 x 3000골드만큼을 플레이어가 지불해야한다.

타칸은 게임 시작시 거점마다 흩어져 있으며, 인양 작업중에 선장실을 수색하거나 이벤트, 다른 타칸에게 물어보는 등의 수단을 통해 현재 지역에서 어느 방향에 타칸이 있는지 파악 할 수 있다.

각 타칸은 로마니/게라트/상냥함/힘/부/공포/질서/신앙이라는 8개의 세계관(Worldview)이라는 수치가 있고[20], 하나의 세계관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긍정적/중립/부정적/매우 부정적 중 하나의 태도를 갖는다. 플레이어는 타칸과 하는 첫 인사나 5턴의 카드게임 형식의 미니게임에서 타칸의 세계관에 맞는 주제로 논설 하거나 선물을 주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플레이어는 특정 세계관에 대해 긍정적인 선택지와 부정적인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고르게 되면 선택지와 관련된 세계관에 대한 타칸의 태도가 왼쪽 상단에 수식어로 나타나게 되고, 타칸의 태도에 따라 호감도의 변화량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신앙을 긍정했을때, 타칸이 신앙을 긍정하면 호감도가 올라가고, 부정하면 내려간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신앙을 부정하면, 신앙을 긍정하는 타칸의 호감도는 내려가고, 부정하는 타칸의 호감도는 올라간다. 거기에다 같은 긍정/부정이라도 매우 긍정/부정인지 그냥 긍정/부정인지에 따라 호감도의 변화량이 다르다. 자세한 것은 아래 표를 참조.
태도 긍정적 선택지 부정적 선택지
매우 긍정적 +2 -2
긍정적 +1 -1
중립 0 0
부정적 -1 +1
매우 부정적 -2 +2
또한, 한 번이라도 어떤 세계관을 긍정/부정했다면 다시 그 세계관을 긍정/부정했을때 얻는 호감도양은 -1씩 감소한다.[21]

카드 게임에서 타칸의 세계관에 맞는 선물을 통해서 호감도와 여분의 턴을 더 얻을 수도 있다. 선물은 인양 과정에서 승무원 구획을 수색하면 얻을 수 있으며, 이쪽은 같은 선물을 여러번 주더라도 패널티가 없다. 오직 세계관을 긍정하는 선물만 있으며 부정하는 선물은 없다.

타칸이 좋아하는 선택지를 연속으로 고르면 연속한 횟수 만큼 good speech 포인트가 주어져, 타칸에게서 얻는 호감도에 포인트 만큼의 보너스가 들어오게 된다.

세계관 능력치는 플레이어도 가지고 있는데 이벤트의 특정 딜레마 선택지의 성공확률에 영향을 준다. 하나의 세계관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선 해당 세계관의 긍정적 선택지를 네 번 골라야 한다. 음수로 내려간 가치관이 주는 긍정적 영향은 없으므로 모든 능력치를 양수로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이벤트를 통해서 능력치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으나 good speech 포인트로 세계관 포인트를 뻥튀기가 가능하고, 선택지가 많은 타칸과의 대화를 통해 올리는 것이 가장 쉽다.
수식어
매우 긍정적 Very proud Romani(매우 자랑스러운 로마니인), 혹은 Devoted Romani(로마니인에게 헌신함)
긍정적 Proud Romani(자랑스러운 로마니인), 혹은 Likes Romanis(로마니인을 좋아함)
부정적 Dislikes Romani(로마니인을 싫어함)
매우 부정적 Hates Romani(로마니인을 혐오함)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In the name of the Empire, I welcome you!
제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환영하오!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great destiny of the Romani Empire
로마니 제국의 위대한 운명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the coming decline of the Romani Empire
다가오는 로마니 제국의 쇠퇴에 대해
긍정적 선물 Empire Cross
제국 십자 훈장
로마니 제국과 로마니 제국을 다스리는 사야디 왕조에 대한 세계관. 유일하게 처음부터 +1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는 세계관이다. 이쪽 계열 선택지는 병사들의 사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 Gerat(게라트)
수식어
매우 긍정적 Very proud Elaim(일레임인을 매우 자랑스러워함), 혹은 Devoted Elaim(일레임인에게 헌신함)
긍정적 Proud Elaim(일레임인을 자랑스러워함), 혹은 Likes Elaim(일레임인을 좋아함)
부정적 Dislikes Elaim(일레임인을 싫어함)
매우 부정적 Hates Elaim(일레임인을 혐오함)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Glory to Gerat, and welcome!
게라트에 영광을, 환영하오!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great future that awaits all the people of Gerat
게라트의 모든 백성들을 기다리는 위대한 미래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the Romani Empire and how the Elaim need it to survive
로마니 제국에 대해서와 일레임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로마니 제국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
긍정적 선물 Great Banner
위대한 깃발
게라트, 게라트의 엘라오우 왕조, 게라트의 토착민족 일레임인에 대한 세계관이다.
* Kindness(상냥함)
수식어
매우 긍정적 Greatly values kindness(상냥함을 매우 중시함)
긍정적 Kind(상냥함)
부정적 Harsh(냉혹함)
매우 부정적 Cruel(잔인함)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없음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woes of the People and how you wish to aid them
백성들의 어려움과 당신이 백성들을 얼마나 돕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the Fact that this is no time for Philantropy
지금은 자선활동을 할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긍정적 선물 없음
자비, 상냥함, 자선 등에 관련한 세계관. 인양 작업에서 생존자를 구하지 못하면 50% 확률로 사기와 상냥함이 1 감소한다. 생존자를 구한다고해서 상냥함이 올라가진 않기 때문에 생존자를 미리미리 구하지 않으면 관리하기 어렵다.
* Force(힘)
수식어
매우 긍정적 Greatly values force(힘을 매우 중시함)
긍정적 Appreciates force(힘을 인정함)
부정적 Peace-minded(평화 중시)
매우 부정적 Hates violence(폭력을 혐오함)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Who's in charge here?
누가 이곳의 책임자인가?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war with Khiva and why it is necessary
히바와의 전쟁과 왜 히바와의 전쟁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ending the war and why this must be done
전쟁을 끝내는 것에 대해서와 왜 전쟁을 반드시 끝내야 하는지에 대해
긍정적 선물 Gilded Dagger
도금된 단도
힘에 관련한 세계관
* Wealth(부)
수식어
매우 긍정적 Greatly values wealth(부를 매우 중시함)
긍정적 Loves wealth(부를 좋아함)
부정적 Does not value wealth(부를 중시하지 않음)
매우 부정적 Despises wealth(부를 경멸함)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없음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untold riches that await the victor in Gerat
막대한 부가 게라트의 승자를 기다리고 있음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how the wealthy opress the people of Gerat and must be brought down
부자들이 얼마나 게라트의 백성들을 억압하는지에 대해서와 반드시 부자들을 끌어내려야 함에 대해
긍정적 선물 Gold Elephant
황금 코끼리
재물, 부에 관련한 세계관
* Fear(공포)
수식어
매우 긍정적 Very afraid of you(당신을 매우 두려워함)
긍정적 Afraid of you(당신을 두려워함)
부정적 Not afraid of you(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음)
매우 부정적 Looks down on you(당신을 깔보고 있음)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없음
부정적 인삿말 Greetings, my lord/milord!
반갑습니다, 각하!
긍정적 논설 Of how Sayadi is a good friend and a fearsome foe
사야디가 좋은 친구이자 무서운 적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your deep sense of respect for the Tarkhan
타칸에 대한 당신의 존중심에 대해
긍정적 선물 없음
공포와 위엄에 관한 세계관.
* Order(질서)
수식어
매우 긍정적 Greatly values justice(정의를 중시함)
긍정적 Loves justice(정의를 좋아함)
부정적 Does not value justice(정의를 중시하지 않음)
매우 부정적 Lawless(무법자)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없음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injustice seen through Gerat
게라트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당함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how the weak appeal to justice to undermine the strong
나약한 자들이 강한 자들을 약화시키기 위해 정의에 얼마나 호소하는지에 대해
긍정적 선물 없음
질서와 정의에 관련된 세계관. 이 능력치를 양수로 유지하는 선택지만 고르다보면 사기가 뚝뚝 떨어질 수 있다.
수식어
매우 긍정적 True believer(진정한 신도)
긍정적 Lean towards faith(신실한 편)
부정적 Inclined to unbelief(불신실한 편)
매우 부정적 Unbelieving(신앙심 없음)
선택지
긍정적 인삿말 In the name of Ishu, peace be with you!
이슈의 이름으로 평화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부정적 인삿말 없음
긍정적 논설 Of the importance of faith in these troubled times
지금같이 어려운 시대에서의 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부정적 논설 Of the dangers of faith and the superstition it brings
신앙의 위험함에 대해서와 신앙이 불러오는 미신에 대해
긍정적 선물 Bronze Icon
청동 성화
신앙과 관련된 세계관. 이 수치가 높으면 예언자 행세를 하고 다닐 수 있다. 독실한 신자들이 많은 게라트에서 신앙 세계관이 높으면 인카운터에서 큰 이점을 보기에 가급적 빨리 올려두는게 좋다. 그러나 신앙 세계관이 로마니 세계관과 충돌할 수도 있으며, 주인공이 선지사 행세를 할수록 다우드는 경멸하여 우호도가 감소하므로 그건 감안해야 한다.
10.1.5.2. 타칸 상호작용
우측상단의 인터콤을 이용하여 NPC의 충성도를 소모하여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성도는 딜레마나 영입시의 미니게임을 통해 높일 수 있다. 히바(Khiva)에서 남은 충성도에 비례하여 보상함선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덜쓰는것이 좋다.

10.1.6. 잔해수색

전투가 끝난후 파괴된 적 함선에서 필요한 부품이나 생존자를 구하는 작업. 잔해현장은 불이 붙어 있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화재로 잔해가 파괴되며 거점에 잔해가 생길시 잔해가 다 타거나 회수를 다 하기 전까지는 거점에 들어 갈 수 없다. 잔해현장을 포기하고 떠날수 있으며 떠난 후 다시 돌아올 수 있으나 화재에 의해 일부 잔해가 전소된건 감수해야한다. 일부 잔해는 유독성 가스에 노출되어있는데 이런 잔해를 승무원 방호 없이 인양해 작업이 끝나면 50% 확률로 승무원들 몇몇이 사망해 사기가 떨어진다. 폭발성 잔해(미사일, 폭탄, 연료, 탄약고)들은 전소될시 다른 잔해를 추가로 전소시킨다. 폭발성 잔해지만 터진다고해서 승무원이 다치거나 그런건 없다.

10.1.7. 적의 함대

적의 함대는 주둔함대, 항공모함함대, 미사일함대, 타격함대, 수송대, 총 5가지로 나눠지며 주둔함대를 제외한 나머지 함대는 앞글자를 따서, A, N, S, T로 식별된다. 이동중인 모든 함대는 시속 1000km가 넘는 고속요격기로 요격을 하는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 함대가 보이는 즉시 알람을 울린다.

10.2. 이벤트

10.2.1. 서브 이벤트

10.2.2. 스토리 이벤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히바 근처에서 조국을 향해 보낸 연락선이 도착하는데 수도는 핵폭격을 견뎌냈고 전쟁에서 패해지도 않았으며 황제와 지휘부는 멀쩡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고보니 표토르 장군이 히바로 향한 진격의 취소를 막기위해 정보통제를 한 것이다. 다우드 제독은 이를 황태자와 표토르 장군에게 따지다 함대의 이탈을 우려한 표토르 장군에게 살해당하고 연락선 도착은 없던일이 된다. 만약 kindness 수치체크를 통과한다면 황태자가 표토르 장군이 다우드 제독을 쏘는걸 말리는데 성공하고 다우드제독은 함대의 절반을 이끌고 조국으로 회항한다.

10.3. 용어

10.4. 전투

미사일, 요격기, 함대등 아무 아군이나 적군이 만나면 시작한다. 만나는 물체에따라 방공전투, 대 미사일 전투, 일반 전투로 나뉘며 전투마다 등장하는 함선 숫자와 대형이 다르다.
화면 좌, 우측 하단에 함선피해상황도가 있는데 좌측은 아군함선 우측은 조준한 적군함선의 피해상황도이다. 피해상황도 우측 상단엔 AAM(대공미사일). ASM(대함미사일), GPB(항공폭탄)의 장착갯수가 표시되고, 우측하단에 EVAC(탈출포드)와 FSS(화재진압장비)가 표시되어있다.

10.4.1. 일반 전투

함대와 함대끼리 만났을때 일어나는 전투. 시작전 함선 출현순서와 사용탄종을 선정 할 수 있다. 아군함선은 1대 밖에 못나오지만 적은 3~4대씩 튀어나와서 숫적으로 불리하다. 한 대씩 나온다는 점만을 이용하여 연료고갈을 노리는 유지력 싸움을 걸거나[26], 화재가 발생한 함선을 후퇴시켜서 불을 끄는 등 다양한 전략을 쓸 수 있다.
전투 시작시 사기 수치가 1감소하며 중간에 재시도 할 수 있지만 매 재시도마다 사기 수치가 1씩 감소한다. 사기수치를 모두 소모하면 함선이 전투를 거부하거나 적군 함대로 편입된다.
맵의 가장자리에 후퇴지점이 있으며 이 지점으로 함선을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함선이 후퇴한다. 모든 함선이 파괴되거나 후퇴하면 전투에서 패배하며 전략맵에서 50km 떨어진 지점으로 자동으로 이동되어있다. 이를 이용하여 빠르고 사기치가 높은 함선으로 전투를 걸어 적 함대의 구성을 파악한뒤 바로 후퇴하는 방법도 있다.

10.4.2. 방공 전투

함재기가 함대나 함재기, 미사일을 만날경우 일어나는 전투. 함재기는 컨트롤이 불가능하며 퇴각 타이밍만 정할 수 있으며 함대와 마찬가지로 전투가 끝나면 어느정도 떨어진 지점으로 자동으로 이동되어있다. 함대와 전투 시 편성한 편대씩만 등장하지만, 함재기나 미사일과 전투 시 근처에 있는 모든 함재기가 편성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전략UI에서 내린 명령에 따라 전투에 들어간 함재기가 적 함재기나 미사일과 교전할지, 그냥 통과할지 나뉘어진다. 적 함재기를 지정안하면 보통 함재기를 무시하고 가던길을 간다. 함재기는 한번에 3대씩만 등장하며 무장을 사용하는 즉시 다음 함재기들이 공격을 시작한다. 함대와 전투 시 대함무장이 없으면 아군함재기는 바로 후퇴하는 적군 함재기는 기총으로 쪼아대는게 가능하다.
함대로 함재기 전투 시 함대는 수평으로 1자 대형으로 준비 하고 있으며, 착륙했을 시엔 착륙한 상태로 전투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함대 중 임의의 한 대의 함선만 조종하며 나머지 함선은 AI가 조종한다. AI가 조종 시 특수탄을 사용하지 않아. 기관포를 장착하지 않은 함선은 방공전투에서 많이 불리하다.

10.4.3. 대미사일 전투

함대가 미사일과 만날 경우 일어나는 전투. 방공전투와 마찬가지로 미사일과 플레이어가 조정하지 않는 함선은 AI가 조종한다. 착륙하지 않았다면 함대는 수직으로 1자로 정렬되어 있으며, 가지고 있는 무장으로 미사일 요격을 시작한다. 미사일 내구도가 비행기보다 높고 속도도 빨라서 기관포로는 요격이 힘들고 함포나 대공미사일로 막아내야 한다. 핵미사일은 엄청난 폭풍으로 함선들을 밀어내고 지상으로 밀려난 함선들은 추락으로 인한 피해로 파괴되기 때문에 맞기 전에 고도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

10.5. 함선 에디터

  1. 로컬 파일에 들어간다.
    2. Ships -> 기함으로 설정하고 싶은 배 이름.seria를 연다. 노트패드+를 쓰면 열린다
    3. m_playable=true 항목을 찾아서, 그 밑에 m_flagship=true를 적고 저장하고 게임을 연다

11. 플레이팁

게임의 기본적인 난이도는 튜토리얼 부터 자비가 없는 편이다.

플레이어의 에임이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적들은 초반부터 플레이어가 급기동을 한다 하더라도 이것마저 고려한 수준의 엄청난 리드샷 능력을 발휘한다.

한편, 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은 횡스크롤 게임 치고 조준 방식이 절대 좌표계가 아닌 상대좌표계 방식이라는 점이기 때문에 적의 위치와 내 조준방향을 상시로 파악해야한다는 점, 거기다 조준방향도 매우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조그만 조준점 등등 여러모로 하드코어한 게임이다.

따라서 초반에 어느정도 에임 감이 쌓이기 직전까지는 낮은 난이도에서도 엊어터지는걸 각오하면서 플레이를 임하고, 가능하면 초반에는 높은 체급의 함선을 운용하며 에임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11.1. 함대구성

올라운더 함선을 쓰는것보다 역할군을 최대한 쪼게서 구성하는것이 좋다.

세바스토폴의 전투능력과 거대한 연료저장고가 초반부엔 필요없어서 무장과 연료탱크를 덜어내어 자금을 확보하고 연비를 줄여 연료소모량을 줄이는것도 좋다.

초반부엔 적의 미사일도 잘 안날라오고 항공모함도 없어서 적의 수송대를 탐지할 레이더 초계함과 레이더 초계함용 고속 유조선, 경보가 올리기전에 도시를 강습할 고속 전투 초계함과 전투함의 항속거리를 늘릴 유조선을 묶어서 운영하면 된다. 기습시 적 함선들은 다 착륙해 있어서 폭격용 함선을 챙겨서 뜨기전에 날려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지다.

장갑함이 나오고 항공기와 레이더로 인해서 수시로 경보가 울리는 중반부 이후부턴 고속 초계함은 도시강습보단 레이더 초계함과 같이 수송대를 요격하고, 중장갑 함선으로 도시를 강습하고 방공함을 증설하는것이 좋다. 타격함대의 미사일은 예상가능한 위치에서 날아오지만 미사일 수송함대는 500km의 고속으로 이동하며 미사일 날려대기 때문에 A-100과 항공기로 요격할 수 없는 위치에서 날아올수도 있어서 방공대비를 잘 해놔야한다.

핵전쟁을 대비해야하는 최후반부엔, 적이 순양함 이상의 함급만 사용하고 핵미사일을 위치가 뜨는데로 쏘기때문에 이를 요격할 방공함과 항공모함, 그리고 느려터져서 미사일을 잘 못피하는 순양함을 담굴 미사일모함으로 개조시키면된다. 핵미사일은 지근거리에서 요격해도 무장갑 함선에 상단한 피해를 입히기에 속도로 회피하지 못할 함선들은 장갑을 증설하는것이 좋다.

11.2. 미사일방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아군함대 위치가 발각되어 미사일 공격을 당하게 될 경우 레이더가 장착된 함선이 공중에서 체류 중에 미사일을 탐지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책을 하술한다.[27]

1. 함재기 출격/A-100 발사
함대에 항공모함 또는 함재기 운용이 가능한 함선이 있을경우 함재기에 공대공미사일 또는 기총(기본무장)을 장착하고 출격시켜 요격을 시도한다. 기총의 경우 여러대를 편성할수록 두꺼운 탄막을 형성하여 요격 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 공대공미사일을 장착시켜 보내더라도 요격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후속 요격을 위한 편대도 같이 보내는 것이 좋다. 만약 핵탄두가 장착된 미사일인 경우 요격에 성공하더라도 폭발에 휘말려 함재기를 잃을 수 있다.

A-100은 날아오는 전략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다. 적의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A-100을 발사하면 Destroyed라는 노란색 문구와 함께 격추된다. 이때 A-100을 적 미사일에 직접 겨냥해서 발사하지 않는걸 추천하는데 미사일의 레이더가 겨냥한 지점 부근에서 켜지기 때문에 레이더가 안 켜져서 미사일을 격추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2. 전자전 대응
보통 미사일이 날아오는 상황은 적이 어느정도 근접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적을 유인하는 경우나 이미 적이 오는 걸 대비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레이더를 이미 끈 상황일 것이다. 이때 미사일의 종류에 따라서 그에 맞는 전자전 대응을 해야한다.

2-1. 레이더 유도 미사일일 경우: 함선에 재머가 장착되어 있을경우 미사일을 탐지 범위를 줄이는 재머를 키고 미사일의 탐지 범위 밖으로 기동을 시도한다. 제시간에 미사일 탐지레이더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더라도 방해전파로 인해 함선을 타격하지 못할것이다.[28]

2-2. 대레이더 미사일일 경우: 레이더가 꺼져있는지 한번 더 확인하고 최대한 미사일의 비행경로로부터 멀어지도록 함대를 이동시킨다. 만약 레이더유도 미사일로 착각하고 재머를 켜버리면 미사일이 방해전파를 잡고 급커브를 꺾으면서 아군함선에 들이박아버린다(...)

3. 개함방공
요격도 실패, 회피도 실패해버렸다. 이제 마지막 저지선만 남은 상황. 미사일이 함대에 접근하면 전투화면으로 전환되며 임의의 함선을 컨트롤하게 된다. CIWS, 대구경함포, 대공미사일 등등 함선에 달려있는 가용수단을 전부 동원해서 미사일을 요격하면 된다. 만약 기함인 세바스토폴 순양함에 미사일이 직격이라도 해서 격침되어버리면 다른 함선이 생존하더라도 즉시 게임오버된다.

12. 여담

13. 둘러보기

하이플릿 갤러리
r/highfleet (레딧)

[1] 이름에선 아프가니스탄의 옛 수도 헤라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내전이 벌어진 상황은 아프가니스탄과 유사하다. 다만 왕정제 국가에 로마니의 속국 내지 보호국이란 설정에선 세르비아 등지의 슬라브 국가와 유사하다. 또한 게임의 출발지와 도착지인 우르(Ur)와 히바(khiva)는 각각 이라크와 우즈베키스탄에 영어로 같은 철자를 가지고 있는 우르(Ur)와 히바(khiva)라는 동명의 지역이 있다. [2] 히바의 원자로를 점령하면 반군이 원자로의 안전을 위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했다. [3]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나면 연료를 태워서 난방을 하게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서 난방을 허가하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연료가 빠르게 감소하게 된다. [4] 이벤트 중에 게라트 지역에 내려오는 예언서를 읽는 이벤트가 있는데, 예언서의 문자는 다른 사람은 읽을 수 없으나 주인공은 어떤 이유에선지 읽을 수 있었다. 원자로 기둥에 써져 있는 문자 또한 예언서에 써져있는 문자와 같아서 표트르가 이를 확인하자고 한 것이다. [5] 플레이어는 선택지로 이것을 "사야디 왕족이 대대로 코다의 문자에 대한 지식을 보존했다."고 주장하거나, "기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 코다의 내용은 영어로 적힌 성경 이사야서로 작중 세계에서 영어는 거의 멸종하여 러시아어가 제국 공용어로 쓰이고 플레이어가 볼수 있는 작중의 영어는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묘사된다. [6] 프롤로그에서 보병대 장군이면서 왜 원정에 왔냐고 물어보면 표트르는 "왜 온 것 같냐"며 다시 되 묻는데, 주인공의 아버지인 황제가 표트르에게 주인공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였기 때문에 주인공을 따라 온 것 임을 암시한다. [7] 심지어는 황제가 살아있단 사실도 은폐하여, 주인공조차 자기 아버지인 황제의 생사를 알지 못했다. [8] 프롤로그에서는 함선을 증원 받는 증원 요청을 할 수 있다. 지원 요청을 하면 노매드급(Nomad) 순양함을 주는데, 스토리를 보았을때 이 함선은 1전대의 기함인 "다이애나(Diana)"를 준 것일 확률이 크다. [9] 상술했듯이 이 순양함은 다우드 본인이 지휘하는 1전대의 기함 "다이애나"일 가능성이 크다. [10] 황제가 있을땐 황태자 주인공의 군대 서열은 그저 하급 장교에 불과했으나, 황제의 생사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황태자인 주인공이 황제 후보로 유력하기 때문에 다우드도 어쩔 수 없었다. [11] 팁으로 서로 다른 곳에서 알사히르의 무전을 받고, 자를 통해 통신이 날아온 방향으로 줄을 그으면 두 선의 교점을 통해 알사히르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2] 아예 인터콤에서 메뉴가 나오지 않는다. [13] 타격함대의 이름은 이 함선과 똑같은 이름이 나올 확률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14] 함대 본부를 점령하지 않아도 게임은 저장 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진행상황을 다시 되돌리도록 로드 할 수 있는 것은 함대 본부에서 할 수 있는 것 뿐이다. [15] 약간 가로막힌 것은 괜찮다. [16] 발리스틱(Ballistic) 혹은 글래디에이터 MRL(Gladiator MRL) [17] 그러나 사격 통제 레이더를 주렁주렁 달았더라도 한 목표에 대해서 최대 2발까지만 발사할 수 있다. [18] 연한 노란색은 비어있는 함체가 가로막았을때, 빨간색은 안이 비어있지 않은 함체나 다른 물건이 가로막았을때 뜬다. 예외적으로, 섀시와 라디오 안테나인 STA-2는 가로막더라도 센서의 탐지 범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9] 예를 들면, 세바스토폴은 중앙의 대형 연료탱크의 좌측에 180mm 6열 함포 1개, 우측에 180mm 2열 함포 3개를 달았다. [20] 세계관 중 일부는 랜덤, 일부는 고정적으로 정해진다. [21] 예를 들면, 처음 어떤 세계관을 긍정해서 호감도를 +2를 얻었다면 다음엔 +1이 되고, 처음 -2을 얻었다면 다음은 -3이 된다. [22] 근데 표트르는 5개가 있다고 말한다. [23] 단 1.13기준으로 전략 미사일에 방공 미사일을 적극적으로 쓰긴 하지만 함재기에는 방공 미사일을 잘 발사하지 않는다. [24] 함선의 부품 가격이 곧 매각 가격이기 때문에 값을 많이 받고 싶으면 수송선이 피해를 받지 않게 하며, 미사일을 쏘기 전에 호위대를 순삭하는 것이 좋다. [25] 1.14에서는 주요 부품 가격이 오르면서 더욱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26] 물론 연료 고갈은 초계함급 정도의 소형 함선을 상대로나 노릴법 하지, 연료통이 큰 순양함급부터는 엄두도 못 낸다. [27] 레이더가 장착된 함선이 지상에 착륙한 상태에서는 탐지거리가 줄어들어 시속 900~8000km를 비행하는 미사일에 대응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28] 단, 재머는 강한 전파 신호를 남기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오래키고 있으면 적 함선의 ELINT포드에 탐지당할 위험이 커진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