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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42:04

하이라이트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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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DJ Djanga
REDDY Swervy Owell Mood Soovi
Jerd Ash-B
Payday Pinodyne JUSTHIS & Paloalto HEARTCORE
2022년 4월 20일 해체 }}}}}}
<colcolor=#000,#fff> 하이라이트레코즈
Hi-Lite Records
파일:hiliterecords.jpg
<colbgcolor=#fff,#000> 정식 명칭 (주)하이라이트레코즈
영문 명칭 Hi-Lite Records Inc.
설립일 2010년 4월 20일[1]
해체일 2022년 4월 20일[2]
산업 분야 음악, 기타 오디오물 출판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설립자 전상현
대표
대표이사
이영욱[3]
주요 주주 이영욱[4]
전상현
기업 규모 중소기업[5]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6길 41
링크
파일:hiliterecords.jpg 하이라이트레코즈 홈페이지
파일:V LIVE 아이콘.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VLIVE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트위터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페이스북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유튜브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1. 개요2. 상세3. 역사4. 멤버
4.1. 탈퇴4.2. 팀
5. 에어플레인 모드6. 컴필레이션 앨범
6.1. HI-LITE 2ND ANNIVERSARY6.2. Hi-Life6.3. Break Bread6.4. #Air20196.5. Dingo X Hi-Lite Records6.6. 한라산 (Hi Lite Sign) Remix6.7. Legacy
7. 수상 / 후보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SHOW ME THE MONEY 출연8.2. Keith Ape의 Complex지 인터뷰 논란
8.2.1. 심바자와디(손 심바) 폭행 루머
8.3. 거북선 Remix 가사 논란8.4. CJ E&M 인수합병8.5. HIGHGRND에서의 러브콜8.6. 비프리· 코홀트와의 불화
9. 해체

[clearfix]

1. 개요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있는 음악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입니다.
B-Free, 하이라이트의 최전성기였던 2014년 HIGHLIGHT SUMMER TOUR 공연 도중.
내가 곧 HI-LITE.
부디 같은 맘이길 바래
이곳에 소속된 것 자체가 자랑이길 바래
팔로알토 - 위하여 中
2010년 팔로알토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2022년에 해체되어 해체된 레이블 중에서는 가장 오랜 기간동안 존속했던 레이블로 남게 되었다.[6][7]

2. 상세

MY LIFE SO BRIGHT[8]
10-YEAR LEGACY[9]
LIVING LEGACY[10]
레이블을 상징하는 핸드사인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새끼 손가락을 쫙 핀 모양으로 하이라이트(Hi-Lite)의 줄임말인 HL을 형상화한 것이다. 비프리의 말에 의하면 이것도 비프리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2010년 3월에 팔로알토가 설립했다. 초창기에는 팔로알토가 소속되어 있던 정글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라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설립하며 발표했던 팔로알토의 EP 앨범 "Lonely Hearts EP"의 인터뷰 스케줄을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잡아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리쌍,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랍티미스트 등의 힙합 뮤지션들이 각자 독립하게 되고 아이돌 위주의 기획사로 성격이 변하면서 이제는 서로 큰 상관이 없는 듯 하다.

초창기에는 GLV, 에이조쿠, 소울원 등 팔로알토의 크루인 개화산 멤버들을 주축으로 시작했으며, 후에 비프리, 오케이션, 허클베리피, 이보, 레디 등을 영입하며 세를 키우게 된다. 창단 멤버들보다는 후에 영입된 뮤지션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색깔을 만들어왔다는 점은 팔로알토의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음악적인 색깔은 모든 멤버들이 각자 특이한 색을 가지고 있어 더욱 빛나는 실력의 레이블이다. 한국 힙합을 이끌어 나갈 레이블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음악적 퀄리티로는 한국 힙합 레이블 중 최상위라고 자부할수 있다.

2015년에는 위기였는데 여러 논란이 한꺼번에 터졌다. 일단 팔로알토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게 되면서 하이라이트 이미지에 먹칠을 했고 또 테이크원이 키스에이프를 디스할때 맞디스곡을 내지 않고, 코홀트 크루와 함께 SNS를 통해 말 그대로 찌질한 대응을 하면서 허클베리피, 레디를 제외하고는 전부 욕을 상당히 먹었다. 게다가 CJ E&M에 레이블이 통째로 인수되면서 '언더그라운드의 자존심' 이미지가 퇴색되며 더욱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컴백홈 대란 때 있었던 해프닝이 뒤늦게 밝혀졌고 게다가 씨잼의 신기루로 강도높은 디스까지 함으로써 이미지는 결국 나락으로 떨어졌다. 특히 팔로알토가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진 이미지가 다시 상승했다. 팔로알토가 힙플라디오에서의 해명, 그리고 심바 자와디랑 서로 화해함으로써 심바 자와디의 폭행 루머는 완전히 사라졌고, 계속 발매하는 노래마다 호평을 받고있어 이미지는 다시 회복되었다. 이제는 다시 한국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6년 5월 7일에 비프리가, 27일에 오케이션이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탈퇴하면서 힙합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비프리는 이후 더블케이와 함께 새 레이블을 설립했고, 오케이션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당분간 인디펜던트로 남는다고 밝혔지만,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 블랙 레이블로 이적했음이 밝혀졌다.[11] 다만 비프리랑 팔로알토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6년 9월 18일,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신규맴버 YunB라는 루키 영입을 팔로알토와 지투가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헉피(허클베리피)의 8번째 분신에서 새 멤버가 공개된다고 한다.
새 맴버는 고등래퍼에서 이름을 알린 프리스타일 유망주 조원우로 공개됐다. 들어오면서 랩네임을 헤딘에서 본명으로 바꾸고 신곡을 발표했다.

몇개월 후인 2월 24일 대부분 사람들이 예상하던 이동민이 아닌[12] 하이라이트 첫번째 여성맴버로써 스월비가 신곡을 공개하면서 들어왔다.

2020년에 새 멤버들이 예정되어있고 전부 보컬이라고 한다. 2월달에 한 명 공개할거라고 한다. 그러나 2월 달에 아무도 공개되지 않았다.

팔로알토가 인스타로 말하길 CJ ENM과 하이라이트의 계약이 끝났다고 한다. 그리고 CJ ENM이 하이라이트 주식 11만6,000주(지분율 51%)를 10억4,400만원을 주고 이영욱에게 판매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CJ ENM이 인수한 직후인 2017년 매출 14억1,300만원, 영업적자 6,100만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매출 14억1,200만원, 영업적자 3억2,2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3월 달에 팔로알토 앨범에서 두 번[13]의 피쳐링 참여를 통해 호평받은 오웰 무드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4월달에 두번째 신규 아티스트. 수비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끝인줄 알았는데 팔로알토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아티스트가 한 명 더 있다고 한다. 팔로알토가 모두 보컬이라 했으니 이번에도 보컬일거다. 힙합 커뮤니티 내에서는 "브린 아니면 저드일거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7월 3일 결국 저드가 영입발표났다.

7월달에 발매될 거로 추정되는 하이라이트 컴필에서 14곡이 수록되었다고 한다. 참여한 프로듀서는 요시, 빅바나나, 유지피라고 한다. 또한 옛 하이라이트의 팬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아티스트의 피쳐링이 있다고 한다. 아마 이보(EVO)와 지투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코홀트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이후 실제로 이보와 지투가 각각 1 트랙씩 참여했다.

2021년 8월 15일, 애쉬비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2022년 4월 20일, 팔로알토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해체를 발표했다.

3. 역사

2010.04.20 하이라이트 레코즈 설립[14]
2011.04.29 Double Deck(DJ djanga & TKO) 영입[15]
2011.05.30 오케이션 영입
2011.07.12 피노다인 영입
2012.??.?? (비프리를 제외한) 원년 멤버들 탈퇴
2013.04.08 REDDY 영입 발표
2013.06.25 첫 컴필레이션 앨범 Hi-Life 발매
2013.??.?? TKO, GLV, DJ Freeky 탈퇴
2014.??.??[16] Evo 탈퇴
2014.09.12 Keith Ape 영입
2015.06.21 Keith Ape 국내 활동 정리[17]
2015.10.16 CJ E&M 음악사업부에 인수
2015.10.28 G2 영입
2015.12.01 스웨이디 합류
2016.05.08 비프리 계약 해지
2016.05.20 오케이션 계약 종료
2016.06.19 윤비 영입
2016.??.??[18] SoulOne, Soulfish 탈퇴
2017.08.01 Yosi 합류
2018.11.08 Jowonu 입단 선공개
2019.02.24 스월비 영입
2019.10.30 G2 계약 종료
2020.02.14 CJ E&M의 하이라이트 레코즈 지분 전량 처분 (인수자: 이영욱)
2020.03.22 Owell Mood 영입
2020.04.17 Soovi 영입
2020.07.03 저드 합류[19]
2020.08.14 대표 전상현 사임
2020.08.16 두번째 컴필레이션 Legacy 발매
2021.08.06 윤비 계약 종료
2021.08.15 애쉬비 영입 발표
2021.09.09 조원우 계약 해지
2021.11.07 스웨이디 계약 종료
2022.03.31 요시 계약 종료
2022.04.20 하이라이트 레코즈 해체

4. 멤버

4.1. 탈퇴

4.2. 팀

하이라이트에서 현재까지 유통하는 팀
소속 아티스트의 탈퇴로 사실상 해체된 팀.

5. 에어플레인 모드

파일:에어플레인모드.jpg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서브 레이블인 에어플레인모드라는 레이블을 설립했다. Big Banana를 필두로 국가나라언어에 음악적인 한계를 두지 않는다는 의도로 기획하였고 IV[40]가 속한걸로 알려져있다.

팔로알토가 인스타로 밝히길 하이라이트가 해체되면서 에어플레인모드 역시 해체되었다고 한다. 자기도 잘은 모르고 Camo Starr가 잘 알 거라고...

6. 컴필레이션 앨범

6.1. HI-LITE 2ND ANNIVERSARY

하이라이트의 DJ짱가와 TKO로 구성된 Double Deck이 발매한 앨범으로, 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피, 오케이션, 피노다인, 소울원, Evo, 소울피쉬 등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 한 21개의 곡과 팔로알토, 비프리, GLV, Evo 등이 참여한 신곡 2곡이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6.2. Hi-Life

파일:hi-life.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i-Life 문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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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Break Bread

파일:Breakbread.jpg
Break Bread
트랙 곡명 작곡 작사
1 Break Bread Big Banana, UGP REDDY, Sway D, 팔로알토, YunB, G2, Huckleberry P, Camo Starr
2 homecoming Big Banana Sway D, 팔로알토, YunB, Huckleberry P, G2, REDDY
2018.1.29

6.4. #Air2019

파일:3232022.jpg
#Air2019
트랙 곡명 작곡 참여
1 하루종일 UGP REDDY, Sway D, YunB
2 JoA (Feat. Year of the OX) UGP 팔로알토, REDDY, 허클베리피
3 AIR[41] Yosi REDDY, Sway D, 팔로알토, G2, YunB, 허클베리피, Jowonu
2019.1.28


6.5. Dingo X Hi-Lite Records

파일:한라산(Hi-Lite Sign).jpg
Dingo X Hi-Lite Records
트랙 곡명 작곡 작사
1 한라산 (Hi-Lite Sign) Yosi 팔로알토, 스월비, 조원우, 허클베리피
2019.3.31

6.6. 한라산 (Hi Lite Sign) Remix

파일:한라산REMIX.jpg
한라산 (Hi Lite Sign) Remix
트랙 곡명 작곡 작사
1 한라산 (Hi-Lite Sign) Remix Yosi 지투, 스웨이디, 윤비, REDDY
2019.4.19[42]
앨범커버는 스웨이디가 직접 종이를 오려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6.7. Legacy

파일:legacy.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gacy(하이라이트 레코즈) 문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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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상 / 후보

한국 힙합 어워즈 2021 올해의 레이블 후보에 올랐다.
힙합계에 한 획을 그으리라 예상되는 레이블이다.
지금의 하이라이트는 하늘에 떠서 지지 않는 무지개와 같은 느낌이다.
명예를 완벽히 회복하고 더 진화하는 레이블로 가는 시기.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하이라이트.
명반을 제조하는 명반 레이블, 또 한 번 증명했다.
네티즌 추천사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SHOW ME THE MONEY 출연

팔로알토가 지코와 같은 팀의 심사위원으로서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게 되었다. 시즌1부터 출연하지 않겠다고 하며 쇼미더머니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하이라이트인지라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시즌5에는 레디와 지투가 참가자로 출연하기까지 했다.[43] 후에 사이먼 도미닉도 안 나간다고 하다가 시즌 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지만[44] , 쌈디의 경우 작년에 박재범&로꼬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을 뿐더러,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작업물에 힙합씬에서 미디어의 개입을 반대하는 가사들을 무지막지하게 쏟아내었기 때문에 매우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이후 여러 멤버들이 출연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은 꽤 사라졌다.[45][46]

8.2. Keith Ape의 Complex지 인터뷰 논란

2015년 7월 30일 "Complex" 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힙합은 구리다' 라는 발언을 했다 # 원문 내용에 따르면, "한국에서 코홀트를 제외하고 들어가고 싶은 크루가 없었다, 한국 랩은 구리니까.", 라고. 이 인터뷰이후 테이크원, 오왼 오바도즈, 심바 자와디 등 여러명의 랩퍼들이 디스를했다. 한편 팔로알토를 비롯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는둥 이렇다할 대응 없이 무시하는 분위기를 유지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키스에이프 본인이 이에 대해 해명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테이크원 - 코홀트·하이라이트 디스전 참고.

8.2.1. 심바자와디(손 심바) 폭행 루머

Keith Ape의 Complex지 논란 이후 심바 자와디는 그를 비판하는 곡을 내놓았다. 며칠 후에 열린 Moneyflex 공연에서 만난 심바자와디와 하이라이트 레코즈 멤버들 및 코홀트 크루 멤버들이 참여를 하고 이후 심바자와디는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들었다"며 공개곡을 내렸다. 하지만 11월 10일에 공개된 씨잼의 공개곡에선 심바자와디가 "다구리"를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현피 워!이에 대해 팔로알토는 11월 12일에 대응곡 Thank you and sorry를 내놓았다.

심바자와디가 해명글을 내놓았다. 하이라이트 크루에게 둘러싸여 다구리와 비슷한 욕설과 폭언을 당했고 자신이 비겁하게 도망쳤었다는 내용이었다. 팔로알토 본인이 전화해서 사과한 사실은 글에서 뺄 것을, 또 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두루뭉실한 해명글을 요구했다고... 링크

다만 팔로알토가 넉살과 던밀스가 진행하는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에서 해명하면서 여론이 반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팔로알토 항목 참고.

8.3. 거북선 Remix 가사 논란

2015년 10월 28일에 공개된 거북선 Remix에 참여한 G2의 가사에 문제가 제기됐다.
My ninjas flying over oceans
거북선이라는 테마의 곡에 일본식 "닌자"를 가사에 넣었단 게 논란이 되었다. 또한 앨범 커버의 일본식 느낌 등 힙합 커뮤니티에서 한국적이지 못하다고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팔로알토는 원래부터 'Nigga'의 대용으로 'Ninja'를 사용해 왔고 또한 원곡의 자메즈도 Ninja라는 가사가 있는데도 이제와서 논란이 되는 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어떻게 보면 거북선 Remix 자체가 문제인데, 자신들이 반대하던 쇼미더머니에서 내놓은 곡을 Remix까지 한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음악성까지 무너뜨리진 않았기에 이에 대한 논란은 덜한 편.

그리고 결국 Remix 2[47] 까지 나와버렸다.사골선 아마 비프리, 오케이션 등 멤버가 나간 탓에 라이브에서 거북선을 부를 멤버가 없어져서 새로 리믹스를 한듯...지투까지 나가면서 기존 거북선 리믹스에는 팔로알토를 제외하면 전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떠난 상태다.

8.4. CJ E&M 인수합병

2015년 10월 16일, CJ E&M에서 인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링크 뮤지션 개개인이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꽤 있어도 언더그라운드 레이블 자체가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에 인수되는 경우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 팬들은 상당히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레이블의 수장인 팔로알토는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음악 제작에서 CJ E&M이 간섭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가 아닌 것들을 하면 그들에게도 메리트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

이에 대해 힙합플레이야의 한 유저가 쓴 글이 화제가 되었다. 음악이 변질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언더그라운드씬이라는 생태계 자체가 위협받는 일이라는 취지의 글. 모바일 페이지 링크

다만, 이후 동일하게 힙합 레이블인 AOMG가 CJ E&M으로 인수됐을 때엔 팬들이 또다른 반응을 보여 이중잣대라는 비판도 있다.

이렇게까지 비판을 받는데엔 하이라이트는 My Team가사만 봐도 알다시피 돈을위해 자신의 음악을 타협하는 MC들을 비판했는데 CJ E&M에 인수되면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 제약이 걸릴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약을 하는 선택을 했으니 사람들 눈에는 이게 하이라이트의 이중잣대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48] 물론 팔로알토가 "우리가 우리의 것을 하지 않으면 그들에게도 메리트가 없다."고 말하고 그 뒤에 나온 음악(거북선 remix, Everest, 식구 등)들이 원래의 스타일을 유지한 지금은 어느 정도 비판 여론은 줄어든 상태.뮤비도 고퀄이 되어서 서로 윈윈[49]
힙플라디오 팔로알토편 참고바람

2020년 CJ와의 계약을 정리했다.

8.5. HIGHGRND에서의 러브콜

2014년 말과 2015년 초로 추정되는 시기, HIGHGRND의 결성 기획 중, YG측에서 비프리와 팔로알토를 눈여겨보고 두 사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비프리는 시큰둥 해 했지만 팔사장은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레이블을 일궈내는 동안 많은 피로감을 느꼈기에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초창기 멤버로서 함께 지금의 위치까지 일궈낸 역군인 비프리에게 합병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나 완강한 반대 답변만을 들었다고 한다. 결국 타협점으로 하이라이트 운영은 손대지 않고 하이그라운드-YG의 매니지먼트는 팔로알토 개인에게만 하는 것으로 정하던 차에 마침 쇼미더머니4의 공석이던 지코의 파트너로 팔로알토가 합류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이 무책임해 보이지 않나 고민하게 되고, 결국 타블로에게 정중하게 자신의 번복의사를 정하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만약 합병 성사가 됐다면 아마 팔로알토도 하이그라운드의 식구가 되었을지도.지금 상황을 보면 현명했다.

8.6. 비프리· 코홀트와의 불화

팔로알토는 갓갓갓갓으로 비프리는 쌩양아치로 평가가 갈리게 된 사건.[50][51]

2018년 10월 4일, 지금까지 팬들이 부정했던 팔로알토와의 불화를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내용은 자신과 오케이션은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위해 일했지만, 정작 팔로알토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고. 또 지금까지 하이라이트에서 낸 음반과 음원 수익료가 자신에게 돌아온 게 없다며 팔로알토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그리고 다음 날 10월 5일 15시, 그동안의 논란에도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하던 팔로알토가 사건의 전말을 전부 밝혔으며 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팔로알토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작업물을 창작, 가창한 저작권, 실연권과 작업물을 주도해서 만들진 않았으나 제작과정에서의 지원과 유통을 담당한 저작인접권에 대한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저작권이랑 실연권은 여전히 창작자인 비프리에게 있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소유한 것은 음반을 제작할때 회사측에서 서포트하고 유통을 담당했기에 생긴 저작인접권이다. 이는 완전히 합법적이고 계약상으로도 정당한 소유다.'라고 비프리의 음원수익에 관한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했다.[52]

그리고 오히려 비프리가 먼저 계약 해지를 계약 기간 도중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비프리랑은 일 적으로 마찰이 잦은 편이었는데, 법인전환 이후 이미 공식적으로 유통된 그린 클럽 음원을 회사와 일체 상의도 하지 않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것 때문에 계약 위반이라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했는데 오히려 "내가 만든 음악인데 왜 그래야 하냐. 회사가 나한테 좆도 해준 게 뭐가 있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53]

그리고 계약에 관해선 하이라이트가 법인회사으로 전환되고 계약서를 다시 쓰면서 계약서 내용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싸인을 시켰고[54], 법인회사로 전환 후 당시 소속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비프리만을 이사업무 보는 것도 없이 이사진 자리에 앉히고 주식 배당금까지 나눠주며 특별대우를 해줬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가 6~7년 간 해준 게 뭐가 되냐며 허탈해했다.[55]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측에서 비프리에게 정당히 요구 할 수 있는 손해배상금 조차도 동고동락하던 옛 정 생각해서 없던 셈 쳐줬고 사측에서 굳이 안줘도 될 저작인접권을 통한 음원 유통 수익도 계약서까지 새로 써가면서 2년 동안 나눠줬던 건 덤이다.[56]

참고로 팔로알토가 재계약서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보여주며 내용에 관하여 설명했던 당시 상황을 다른 누구도 아닌 비프리 본인이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에 업로드한 기록이 있다.(...)퍼거슨 연전연승

심지어 비프리의 활동 초창기 당시 수입이 부족했을때 팔로알토가 개인 사비까지 털어가면서 돈 빌려주고 용돈도 수시로 쥐어 줬다는 것도 밝혔다. 여러모로 소속 아티스트로서도, 아끼던 동생으로서도 비프리 개인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셀 수 없이 도와준 부분들이 완전히 밝혀진 상황이다.

거기에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웨이브 설립 이후 일들이 잘 안풀렸는지 하이라이트 재입단 의사를 밝혔으나, 더 이상 비프리와 엮이고 싶지 않아했던 하이라이트의 임원진들이 이를 거절[57]

그리고 그 분노를 아무 관련 없는 윤비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윤비_비프리_현피_사건_발단]그 이후 일어난 일이 그 유명한 윤비와 비프리의 현피 사건[윤비_비프리_현피_사건_전개] 그래도 둘의 스파링 이후 윤비네 집에서 이야기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윤비와 비프리가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때 비프리가 자신이 윤비에게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팔로알토가 싫어서 시비를 걸은 것이라 밝혔다.[60]

게다가 그린 클럽 작업 당시 스웨이디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으며 강압적으로 행동했고, 수익 분배율도 자기가 스웨이디 보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본인 7 스웨이디 3으로 치졸하게 나누려했다고 한다. 팔로알토는 이때를 기점으로 비프리라는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했다는 말을 남겼다. 여담으로 팔사장 왈 이건 스웨이디도 모를 거라고...[61]

비프리 본인도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자기는 현재 뉴웨이브 멤버인 제레미 퀘스트와 계약서를 쓰긴 썼지만 그게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같이 함께해온 사람에게 그렇게 냉정하게 대한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기된 것처럼 본인이야말로 6~7년을 함께한 형에게 “회사가 해준 게 뭐 있냐”고 한다는 걸 보면...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 도중에도 사태 파악이 덜 됐는지 " 윤비는 팔다리 짧고 비율이 이상하다. 남자답지 못하다.", " 팔로알토는 계약서만 언급하는 찌질이." 같은 무례한 발언들을 일삼았다. 당장 정신차리고 팔로알토의 라이브 내용에 진지하게 대응하거나 사과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모자랄 판에 뒷일도 생각 안하고 벌인 짓이다.

카드값 빠지는 날에 정산이 안 들어왔다고 팔로알토에게 욕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팔사장의 인스타 라이브 요약[62]

이 사건 때문에 한 힙합엘이 유저에 의해 비프리가 쓴 가사가 재평가 받고 있다.(...) 링크

비프리는 이 상황이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곧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또 예전 하이라이트 직원들을 만난 걸 봐서는 본인이 마냥 잘못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 그의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Free's Revenge' 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팔로알토는 4월 6일자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정산을 해줄 의무는 없지만) 음원에 대한 매출액을 정산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앞선 비프리의 선언은 애매해지는 상황. 다만 계속 비프리가 공격해온다면 자신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그를 향한 경고를 남겼다.

결국 비프리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Free's Revenge의 폐기를 선언했다.사실상 항복선언?

2019년 7월 10일, 팔로알토가 더 콰이엇과 함께 출연한 수퍼비X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DRIP TV에서 비프리를 다시 언급했다. 화해하고 싶다, 적을 만들기는 싫다는 뉘앙스였다. 그런데 비프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협상을 원하면 금요일까지 작년부터 밀린 돈을 입금하길 바랍니다.” 투로 시비를 걸었고, 팔로알토는 법원에서 보자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허클베리피, 레디, 스웨이디 등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글들을 올렸다.
회사에서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진짜 크게 좆되기 전에 이 쯤에서 사과하고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아무리 어그로 끌어야 팔리는 시대라고 해도 이런 저급한 어그로에 관심주지 마시길.
여러분들도 뇌피셜 적지 말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만히 지켜보시면 될 듯.
허클베리피
하이라이트에 꽤 오랫동안 있던 사람으로서 만약에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이라이트가 양아치 짓을 하는 회사였다면 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REDDY
주변 사람들을 피해까지 주며 불편하게 하는거 너무 지친다. 지금쯤 되면 그만해야 되지 않을까요...
G2
To. B-Free 형. 7년 전 형 처음 만났을때 참 남자답고 cool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진짜 멋없다. 나도 조금씩 철 들면서 내 행동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형은 왜 멈춰있는 거야. 그만 상처주자 사람들한테.
스웨이디

비프리는 2019년 8월 27일 FREE FROM HELL이라는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는데 4번 트랙 'CON ARTIST'에서 팔로알토를 디스했다.

그러나 비프리와 같이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속했었고 현 코홀트 크루 소속인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또한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사이가 틀어진듯 하다.

오케이션은 인스타 라이브에서 어떤 팬이 "오늘 공연[63]에서 팔로알토 만나서 인사했어요?" 하고 묻자 오케이션은 굉장히 화내며 "만나지도 않았고, 만났어도 인사 안 했다."고 말했다.[64]

키스에이프는 인스타 라이브에서 프리스타일을 하는데 "Fuck Palo"라고 했다.프리스타일을 잘 못한다. 그거에 대한 대응으로 팔로알토는 인스타에서 회식 영상을 올렸다. Fuck Paloalto라고 외치며 비꼬았고 윤비 주먹을 클로즈 업하며 끝났다. 또한 팔로알토는 레디와 팔로알토 둘이 찍은 사진과 함께
나의 소중한 하루하루에 바보들의 비관적인 잡음이 껴들틈이 없다.
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 이후 팔로알토는 헉피와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이 군대 간 키스에이프에게 한마디 해달라하자 약 못해서 어쩌냐며 비아냥 거렸다.

7월 31일 밤에 비프리는 인스타 라이브에서 " 팔로알토에 비하면 킹치메인은 괜찮은 놈"이란다.

또한 나( 비프리)와 팔로알토의 싸움에 허클베리피는 왜 끼어드냐며 허클베리피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고 추가적으로 위에서 언급된 정산 60만원이 아직 안왔다고 한다. (상술되어있듯이 정산을 해줘야 할 법적인 의무는 없다.) "헉피 팔로 만나기만 해봐라 악마를 보여주마"라고 말했다.[65]키스에이프도 팔로 디스했는데 왜 끼어드냐고 뭐라 안한다.

8월 3일자 라이브에서 비프리가 팔로알토는 진지하게 하이라이트에 경호원을 고용해야 한다고 카더라(...)

비프리는 그의 커리어에 꼽는 역대급 명반 FREE THE BEAST에서도 하이라이트를 겨냥하는 듯한 가사를 썼다. FREE THE BEAST 피지컬 앨범, FREE THE BEAST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그림에서는, 아래 묘비에 팔로알토 얼굴과 허클베리피의 얼굴이 있다.

그 후 2021년 11월 5일에 비프리는 nightmare project에서 이 앨범도 한 푼도 안 줬다고 저격한다. 이걸 보면 아무래도 갈등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기준으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Paloalto' 댓글이 올라오면 "Fuck Paloalto"라고 말하는 등 굉장한 일관성을 유지한다.

2022년 4월 20일 팔로알토가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발표했는데, 팔로알토는 불화가 있었던 비프리와 오케이션과 키스에이프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멋진 모습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만 생각할거라며 지금까지의 함께했던 하이라이트 레코즈 멤버들을 모두 샤라웃했다. 당시 라이브 영상의 그 구간을 보면 팔로알토가 "이 시점에서는"이라고 말을 덧붙이는 것이 킬링 포인트이다. 근데 이때 팔로알토가 '중대 발표가 있다'고 글을 미리 쓰는 바람에 힙합 커뮤니티에는 뉴웨이브랑 합병하는 거 아니냐, 비프리한테 하이라이트를 빼앗긴 거 아니냐(...), 하이라이트 구멤버랑 신멤버 모여서 단체곡 내냐는 드립이 성행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 해체 이후 비프리는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 'Elon Musk' 라는 곡을 올렸는데 이 곡에서 또 다시 하이라이트를 디스했다. 이틀만에 곡이 올라왔는데 가사 쓰는것과 믹싱, 마스터링을 감안하면 해체 발표 뜨자마자 곡을 작업한듯 하다. 팔로알토의 유튜브 댓글에서는 ㅋ라고 남겼으며 인스타에는 " 그래 성호야 나 이용해서 돈 벌으렴."라고 쿨하게 넘어갔으며, 이후 진지하게 법적대응 할 생각이 없냐는 스토리 질문에는 " 나를 욕해야 본인 인생의 문제가 정당화 될 테니 쉽게 멈추지 않을거다.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동정하며 맞디스곡에 대한 질문엔 "이 이상으로[66] 신경쓰기엔 내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대응은 없다는 반응을 비췄다. # #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A&R 매니저였던 루고(래퍼)는 'Elon Musk' 곡이 올라온 후 오래 전에 알았던 사이였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하여 '아이고 찌질이 성호야~ㅋㅋ'라고 올렸다.

비프리와는 달리 다른 맴버들도 시간이 되자 하이라이트를 떠났지만 좋게 끝나고 나갔다는 결론을 내렸다. #

그래도 팬들은 비프리가 지금의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팔로알토는 레디를 마음에 안 들어 했으나 비프리가 "내가 레디를 프로듀싱해서 키워주겠다"며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받아주었으며 게다가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게 합작 싱글도 여러 개 발매하게 했으며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Hi-Life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대표곡 My Team으로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알렸으며 게다가 그의 작업물을 많이 냈기 때문에 음악적인 부분만으로는 인정하며 게다가 불화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크게 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할 정도다. 1, 2

2024년 1월 25일에서 비프리가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한 팬이 Korean Dream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팩트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Korean Dream을 발매했는데 자신은 Korean Dream을 판매하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첫 멤버였기에 지분을 준다고 했는데 그 지분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기분이 나빠서인지 다른 방송에 하겠다고 해서 넘어가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밝혀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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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체

하이라이트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2022년 4월 20일 팔로알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해체를 알렸다.[67]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레코즈입니다.

2022년 4월 20일 오늘은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창립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먼저, 그동안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설립자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팔로알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많은 분이 접하신 대로 하이라이트레코즈의 공식 해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본 결정에는 많은 고민과 상황들이 작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결정은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의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선택이었음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의 후일담은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게 될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행보를 통해 여러분께 계속해서 전해질 것입니다. 12년간의 긴 여정에 함께해주시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한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해산 이후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역사가 더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추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0년 4월 20일 하이라이트레코즈 시작.
2022년 4월 20일 하이라이트레코즈 마침.

또한 2022년 4월 20일 하이라이트레코즈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영상

저스디스는 팔로알토를 통해 발표 전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해체 소식이 상당히 충격적[68]이었는지, 소식을 들은 후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발매한 모든 앨범을 다 들었다고 한다. 또한 팔로알토는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불화가 있었던 비프리[69]와 오케이션, 키스에이프도 언급하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멋진 모습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만 생각할거라며 지금까지 함께했던 하이라이트 레코즈 전, 현 멤버들을 모두 샤라웃했다.보살

해체 이유는 재정적 문제라고 한다. 콘서트 할 상황도 아니었던 데다가, 옛날부터 지속적으로 해체를 논의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많이 적자였다고 한다. 또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한계를 느꼈다고 발언했다.[70]

염따[71],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멤버들과 정기고, Korlio, 베이식, JUSTHIS와 sAewoo, 피타입, 박재범 등 많은 힙합씬의 인물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샤라웃을 했다.

이후 팔로알토는 Daytona Entertainment에 입단했다.
그런데 힙합엘이 글에서 하이라이트 레코즈 는 해체했으나 그자리에 새이름의 회사를 만든거로 보인다 했다.
[1] 레이블 자체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법인 설립일은 2015년 5월 1일. [2] 2022년 4월 20일 정확히 12주년에 팔로알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해체를 발표했다. [3] 팔로알토가 SNS로 공식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내려 놓음을 알렸다. # [4]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이사, 2020년 2월자로 CJ ENM이 이영욱씨에게 하이라이트레코즈 지분 51%를 처분했다. 기사 [5] 추정, 2020년 2월자로 CJ ENM이 하이라이트레코즈 지분을 처분했다. [6] 두번째는 10년을 갓 넘기고 해체된 GRDL이다. 소울컴퍼니와 일리네어, 빅딜 레코즈는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산되었다. [7] 현존하는 레이블 중 하이라이트보다 이른 기간에 설립된 힙합 레이블은 아메바 컬쳐(2006년 설립)와 저스트 뮤직(2009년 설립) 뿐이다. 한량사는 중간에 한 번 해체를 한 경험이 있기에 예외. [8] 2019년 이전 [9] 10주년을 맞이한 2020년 컴필레이션 앨범 Legacy 발매 이후로 로고 상단의 글귀가 바뀌었다. [10] 10주년이 지난 다음부터 사용하고 있는 표어. [11] 팔로알토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케이션은 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이라는 특성상 취업비자 등의 문제로 3개월에 1번씩 계약을 맺어야만 했고 이로 인해 재계약 시즌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갔기에 더군다나 오케이션이 그걸 상회할만한 작업물을 발매하는 것도 아니고... 일해라 오케이션 작은 규모의 회사인 하이라이트가 감당하기엔 벅찰 수 밖에 없었기고 자연스레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오케이션도 처음에는 인디팬던트로 남아있으려 했으나 YG라는 거대자본을 모기업으로 엎고 있는 더 블랙 레이블이 오케이션의 계약 문제를 해결해주어 입단하게 된 것이다. 오케이션이 배신을 했다던가 하이라이트의 수장인 팔로알토와의 불화가 있다던가 하는 문제는 없었다. [12] '조원우와 또래이다(25살 이하이다.)'라고 떡밥을 뿌려서 이동민을 추측하였지만 쇼미더머니 출연했지만 고등래퍼는 출연은 안했다, 염색머리다, 90kg 이하다 라 이야기하여서 이동민은 아닌거 같았으나 신멤버 게시글에 조원우가 이동민을 태그하고 이동민또한 하이라이트를 태그하여서 이동민이 영입되는걸로 예상했다. [13] summer groove 앨범의 타이틀곡 피나콜라다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Love, Money & Dreams 앨범의 수록곡 The Greatest, Part 2 의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14] 비프리와 GLV, 에이조쿠, 211가 창립멤버다. # [15] # [16]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여름 투어까지는 같이 공연한 걸 보면 8월에서 9월 사이에 나간 듯하다. [17] 당시에는 계약 종료라는 말은 없었다. [18] 2월까지는 하이라이트에 있었으나 언제 나간지는 알 수 없다. [19] 계약 자체는 1년 전부터 [20]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사이가 안 좋은 비프리가 레디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팔로알토가 반대했다고 한다. [21] 現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대표이사. 한국힙합 초창기 시절, 나우누리에 있던 흑인음악 동호회인 SNP에서 활동하였으며 1999년에 정검진명이라는 앨범을 냈던 절정신운 한아의 예명이다. [22]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이사. 디제이 '짱가'라고 읽는다. 과거 DJ Juice와 함께 Bust this로 활동했다. [23] Team YAYA 소속의 19살 여성 래퍼. 쇼미더머니777에서 이동민, 박단과 경연해서 잘 알려졌다. [24] 2020년 3월 21일 신곡 'Lotion'과 함께 합류. 소울원 이후의 첫 보컬 멤버이다. 노래뿐만 아니라 랩도 자주 한다. [25] Owell Mood에 이은 두 번째 R&B 보컬 멤버이다. [26] 세번째 보컬 멤버다. 오웰무드처럼 보컬, 랩 모두 가능한 아티스트다. [27] 8월 15일 5시, 유튜브 최초공개와 함께 합류했다. [28] 아티스트로써 하이라이트 소속이 아닌,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제작팀 A&R로 일했었다. [29]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CJ한테 인수되는 절차를 거치면서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법인이 됐고, 법인이 되는 과정 속에서 모든 아티스트의 계약서를 새로 썼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이보는 방향성에 대한 차이로 나간 것으로 추정. (그리고 비프리는 새로운 계약 성사 후 뒤늦게 불만이 생겨서 표출하다가 그냥 계약 해지한 것이다. 그리고 계약 해지 후 계약서에 따른 저작인접권에 대한 정산 기간이 끝나자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대한 분노가 시작됐다.) [30] 키스에이프는 오케이션과 비프리와는 달리 이전부터 하이라이트 측과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있기는 했다. [31] 계약 '종료'가 아닌 '해지'다. 계약종료란 말그대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자연스럽게 끝나는 것을 말하며 계약해지는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도중에 계약을 특정한 이유에 의해서 파기시키는 것을 말한다. 비프리의 경우 회사가 자기한테 해준게 없으며 더 이상 회사에 있을 필요를 못느끼겠다 하여 비프리측에서 먼저 해지해달라고 말한 것. [32] 팔로알토가 영입 제안을 하려 말을 꺼내자마자 수락했다고 한다. [33] 팔로알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케이션이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3개월마다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고 이에 비용이 소모되는데, 하이라이트 입장에서는 오케이션의 작업량이 적어서 같이 안고 가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게 앨범 좀 내라. 비프리와 달리 오케이션은 하이라이트에 고마움을 표하고 음원 수익 정산도 거부했지만 1년 동안은 하이라이트 측에서 챙겨줬다고. [34] 같은 크루의 Bryan Chase와 같이 계약하였다. [35] 사실 이중국적자인 윤비는 이후에 국적을 선택해야하는데, 군대때문에 미국 국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국적을 포기하면 미국에 입국조차 못하는 불이익이 있다.) 즉, 이전에는 한국 국적을 소유했기에 하이라이트와 함께할수 있었지만, 이제 윤비는 미국 국적 아티스트가 되는데, 오케이션의 사례처럼 하이라이트에게는 미국 국적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 [36] 비프리처럼 계약 '종료'가 아닌 '해지'다. 조원우의 경우 점점 음악을 하기 두려워했으며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회사측에게 해지해달라고 했으며 회사측도 자신의 입장을 존중해주고 해지시켜주었다고 한다. 이후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렸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라고 한다. [37] 소울피쉬는 하이라이트레코즈와 계약이 끝나긴 했지만, 2019년에 피노다인이 5년만에 싱글을 발매했을때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발매했다. [38] 저스디스는 인디고뮤직 소속이지만, 이둘의 합작은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발매한다. [39] 단, SUI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이 아니다. [40] 쇼미8 절반탈락 심사에서 EK, 우디고차일드, ZENE THE ZILLA와 함께 최악의 무대를 선보인 래퍼 [41] 타이틀곡. 분신 8에서 선공개됐었다. [42] 하이라이트 사운드클라우드네 공개된 날짜. 정식 발매는 5월 17일. [43] 특히 레디는 단체곡 My Team에서 '쇼미더머니 치트키 안써도 한국 대표'라고 했기 때문에 언행불일치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44] 게다가 쌈디의 경우에는 쇼미더머니를 싫어한 이유가 미디어의 특성상 힙합의 자극적인 모습만을 보여주기에 일반 대중들이 힙합에 대해 선입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으로 딱히 미디어에 나가서 돈을 벌고 하는 것을 비판하지 않았다. 쌈디가 쇼미더머니에 나간 래퍼를 디스한 경우는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가 바로 컨트롤 디스전때로 스윙스에 대한 맞디스곡이었다. 애초에 쌈디는 슈프림팀 시절부터 이후 나혼자산다까지 예능을 즐기면 즐겼지 미디어를 싫어하진 않았다. 실제로 힙합의 거친 부분이 아닌 섬세하고 감성적인 부분을 보여준 맘편히도 원, 그레이와 함께 쇼미더머니를 통해 발매하기도 했다. [45] 잦은 미디어 출연으로 하이라이트에 대한 반감이 사라진 것이 큰 영향을 준 듯 하다. 또한 노래의 스타일이나 마인드 역시 똑같이 유지했고 이는 CJ 인수 이후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46] 이는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친하면서도 굉장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VMC에게로 비판이 옮겨간 점도 작용하긴 했다. [47] 허클베리피, 레디, 스웨이디가 참여. [48] 그리고 하이라이트가 그렇게 까던 쇼미더머니를 진행하는 엠넷이 어디의 산하인 방송국인지도 생각해보자. [49] 실제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뮤비 퀄리티는 힙합씬 내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최고는 DPR IAN뮤비... 반대로 뮤비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레이블이 일리네어,IMJM. [50] 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추측이 존재하였고 그 추측에 위의 그 동안 디스전과 여러 오해로 인해로 인하여 졸렬알토, 좆좆좆좆, 졸렬라이트라 불렸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팔로알토는 팔로알토에게 비춰졌던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없애고 졸지에 힙합계의 부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물론 팔로알토 본인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듯 하다.그래서 빡쳐알토라는 별명이 생겼다. [51] 이 일로 비프리는 그 동안 행했던 막나가는 행적들에 더해 이 건까지 쌓이면서 쌩양아치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기존 방탄 팬들에 더해 이를 계기로 비프리를 안좋게 보게 된 일부 리스너들까지 비판에 가세해 더 비참한 신세가 된 것은 덤. 비프리가 5년만에 A.R.M.Y에게 사과하였으나 반응은 싸늘하다. [52]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수익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저작인접권은 해당 곡의 음원파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해당 음원 파일을 복사, 판매, 유통에 따른 수익을 음원유통회사에서 정산 받는다. 저작권은 해당 곡, 창작물의 사용, 수정에 대한 권한을 말하며, 공연 사용료(공연이나 매장 등에서의 음원 사용)나 방송, 영화 등 기타 창작물에서의 음원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저작권협회에서 정산 받는다. [53] 여기서 비프리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을 만든 창작자인 비프리는 저작권을 당연히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 혼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의 소속사 역시 앨범메이킹에 투자한 제작비와 앨범 제작을 위해 고용된 각종 세션, 피쳐링, 디자이너 인력 섭외비, 음반, 음원 시중 판매를 위한 유통망 구축 등 갖은 인적, 금전적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가 좋은 작업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측에서 저작인접권을 가져가는 것은 이런 공로들을 법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소속사가 가질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이다. 이는 분명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것이며 이조차도 창작자인 비프리가 모조리 가져가려는 것은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 내용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속사 없이 독립 뮤지션으로 활동하거나 자신만의 소속사를 차리고, 대신 저 모든 일들을 자신이 직접 하면 된다. [54] 계약상의 문제는 없다. 팔로알토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배포하는 표준계약서를 토대로 계약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만약 계약상에 문제가 있었다면 허클베리피와 레디는 재계약 없이 이미 회사를 나왔을 거다. [55] 생각해보면 비프리의 주장이 말이 안 되는 게, 만약 정말로 불공정계약이 있었다면 비프리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초창기 멤버인 헉피와 REDDY도 이미 한참 전에 하이라이트를 나왔어야 했다. 그리고 비프리와 비슷한 시기에 계약종료된 오케이션을 비롯한 코홀트 관련 인물들 조차도 감정적 대립이 전혀 없이 오히려 서로 깔끔하게 끝을 맺었다고 상세히 밝혔다. 즉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계약에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는 건 오직 비프리 단 한명뿐이다. [56] 오케이션의 경우는 중도에 계약을 해지한 비프리와 달리 정상적인 형태의 계약종료로서 계약이 끝난 이후 사측에서 새로 계약서를 써서 특정 기간동안 음원수익을 정산하고 줘야 하는것이 의무였다. 그러나 오케이션은 그동안 형들이 챙겨준것만으로도 고마우니 음원 수익 같은 거 안줘도 된다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다. 당시 사측에선 쿨하게 감사함을 표시한 오케이션에 감동을 받아 1년 동안 음원수익의 100%를 지급해주는 성의를 보여줬다. [57] 비프리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회사와 팔로알토의 공로를 무시하는 행위, SNS에서 수시로 발생했던 인성 논란은 둘째치더라도 대마초 흡연 혐의와 방탄소년단 면전에서 갑자기 디스한 행위는 쉴드 불가능이다.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방탄 디스사건 이후 다름아닌 방시혁 본인이 직접 팔로알토를 찾아와 항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분명 사측간의 법정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법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마초 흡연은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행위이다. 이쯤되면 사측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비프리를 상식적으로 기피할 수 밖에 없다. [윤비_비프리_현피_사건_발단] 윤비가 인스타에 '외양에만 너무 신경 쓰는 아티스트들이 있는 거 같다'라는 그냥 일기장 같은 게시글을 썼는데 이 때 마침 탈색을 하고 있던 비프리가 괜히 찔려서 본인의 저격글인 줄 알고 다짜고짜 시비를 걸기 시작했던 게 발단. 이 때는 윤비가 정말 계속되는 비프리의 시비에도 꾹 참고 해명을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비프리는 윤비의 인스타를 일방적으로 언팔했다. 그 이후 비프리가 '이 자켓 작냐?' 라고 올린 인스타 글에 윤비가 '진짜 작아보여요 ㅋ' 정도의 농담스런 답변을 달았는데 비프리가 돌려준 것은 중지 이모티콘.(...) 결국 윤비도 폭발해서 이어지는 비프리의 레디 플레이어 원 감상글에서 대놓고 시비를 걸자, 이후 둘 간의 키보드 배틀이 이어지더니, 결국 국힙 역사에 길이 남을 현피가 성사되었다. 발단이야 어떻든 비프리가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싫어서 윤비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밝혔다. [윤비_비프리_현피_사건_전개] 윤비 집 앞 주차장에서 서로 웃통 까고 글러브 끼고 붙었다고.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에 있는 목격자의 글에 따르면 윤비와 비프리는 글러브와 헤드기어까지 착용하고 주차장에서 싸웠다고 한다. 1라운드는 무승부가 나와서 2라운드까지 붙다가 2라운드 중반에 윤비가 압도적으로 비프리를 구타하는 도중 그때 심판으로 참석한 사람(윤비 친구라고 한다.) 이 승패를 확정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고... 이후 현피가 끝난 뒤 인스타 방송에서 윤비는 '무승부예요 무승부'라고 하기는 했으나 '제가 이렇게 방송을 하고 있으니 승패는 말씀 안 드려도 될 것 같아요', '여러분 저 진짜 무시하지 마세요. 저 주니어 올림픽 금메달도 땄고 MMA 운동으로 꾸준히 해 온 사람이에요'라며 말을 했다. 그리고 비프리가 조용한 걸로 보아 정황상 비프리가 두들겨 맞은 듯 하다. [60] 이는 철없는 일진들이나 저지를 양아치 짓을 아무런 연관도 없는 윤비에게 한 것이다. 윤비가 이겨서 비프리랑 깔끔하게 처리해 놓았기에 그 이후 하이라이트 레코즈 신규 멤버에게 시비를 안 걸었지 만약 윤비가 졌거나 현피가 없었다면 조원우나 스월비에게도 인스타로 시비를 걸 수도 있는 상황이다. [61] 하지만 스웨이디가 인스타로 직접 언급하길 7:3으로 나누려고 했던 건 사실이나 후에 팔로알토가 이건 아니라고 말해 정당하게 5:5 비율로 나눴으며 그린 클럽 작업 당시 비프리는 폭언과 욕설을 하지 않았으며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좋은 추억이었으니까. 이 추억마저 사라지지 않게 해주라고 올렸다. [62] 팔사장 인스타에 영상이 남아있으니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으면 참고. [63] 랩비트 페스티벌, 당시 팔로알토도 같은 행사에 초청받았다. [64] 해당 영상을 보면 둘이 잘 지낸다. 오케이션 컷이 많이 안잡혀서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6개월 전에 찍은 거라 한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건지... [65] 헉피가 분신에서 '정신차려'를 부를때 "프리야 정신차려라" 라고 말해서 언급한듯하다. [66] 상술한 유튜브 댓글. [67] 원래는 5,6월 쯤에 발표하려 했으나 회사 창립일에 맞춰서 해체 소식을 알리기로 했고 단순히 공지만 띄우는 것보다는 라이브로 소통하면서 발표하는게 다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인스타 라이브로 진행했다. [68] 저스디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은 거의 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69] 허나 비프리는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에 디스곡을 올렸다. 링크 하지만 오히려 팔로알토는 "나 이용해서 돈 벌어"라고 쿨하게 받아들였다. [70] 실제로 케모 스타, DJ 짱가, 헉피, 팔로알토 4명이서 술자리를 가진 모임에, 팔로알토는 해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케모 스타도 한계를 느꼈는지 해체 발언을 했다고 한다. [71] 아이러니하게도 4월 20일은 염따의 생일이었는데, 염따도 이 사실을 알았는지 인스타 라이브가 거의 끝나갈 때쯤 샤라웃에 참여했으며, 팔로알토는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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