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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b501><colcolor=#ffffff> 헤이! 피크민 Hey! ピクミン Hey! Pikmin |
|
|
|
개발 | 아제스트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닌텐도 3DS[1] |
장르 | 터치 액션 |
플레이 인원수 | 1명 |
발매일 |
2017년
7월 13일[2] 2017년 7월 28일 2017년 7월 28일 2017년 7월 29일 2018년 8월 9일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상도 | 240p |
판매량 | 44만 장 추정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피크민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3D는 지원하지 않는다.일본, 북미, 유럽에서는 New 닌텐도 2DS XL의 런칭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미국, 유럽에선 체험판이 같이 공개되었다. 은근 악명 있는 아제스트 외주작이라 그런지 피크민 IP를 활용해도 처음부터 별다른 기대감을 가진 유저가 없었다.2018년 7월 25일 한국 닌텐도 소개영상이 공개되었고 2018년 8월 9일 한글화 발매가 확정되었다.
3. 시스템
이번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올리마’가 되어 동료 ‘피크민’들을 활용해 장대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피크민’은 색상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던져 다양한 방법으로 퍼즐을 풀어나가게 된다.횡스크롤 게임이기 때문에 시스템이 다른 작품들과 매우 다르다. 슬라이드 패드로 올리마를 이동, 터치로 피크민을 공격, 집합, 이동[3]시킬 수 있다.
4. 스토리
호코타테 운송에 근무하는 올리마는 일을 마치고 호코타테 행성으로 귀환하던 도중, 소행성과 충돌하여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올리마는 행성에 불시착한 뒤에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피크민을 발견한다. 이어서 앞으로 계속 전진하니 '반짝반짝 에너지'라는 것이 들어있는 나무 열매를 발견한다. '30,000반짝'을 모아야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는 돌핀 2호기의 말을 듣고 올리마는 절망하지만, 실망하지 말라는 돌핀 2호기의 위로를 받고 올리마는 반짝반짝 에너지를 모으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5. 지역
자세한 내용은 헤이! 피크민/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이번 작에서 활동하는 지역으로,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더 넓다.
6. 보물
자세한 내용은 헤이! 피크민/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본작의 수집 요소. 총 125개로, 피크민 2의 보물보다는 수량이 적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수를 자랑한다.
7. 등장인물
7.1. 올리마
자세한 내용은 올리마 문서 참고하십시오.7.2. 피크민
자세한 내용은 피크민(피크민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보라피크민과 하양피크민은 등장하지 않는다.
-
빨강피크민
이 행성에 추락하고 처음 만난 피크민.
뾰족한 코가 특징.
내가 좋아하는 피크피크당근을 닮았다.
공격력은 피크민 중 최고로 원주생물을
재빨리 쓰러뜨려 준다. 또, 열기와 불에
강해서 불타는 곳에서도 끄떡없다.
-
노랑피크민
커다란 귀가 특징인 피크민. 가벼워서 던지면
하늘까지 닿는다. 다른 피크민은 갈 수 없는
높은 곳을 탐색하기엔 노랑피크민이 제격이다.
전기에도 강해, 찌릿찌릿 위험한 원주생물이나
물체에도 노랑피크민의 힘이 도움이 되겠지.
-
파랑피크민
물에 강한 피크민.
얼굴에 있는 입 같은 건 아가미의 기능을 해
물속에서도 쓱쓱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
물론 내 우주복은 방수가 되지만
수영 실력은 그럭저럭이다. 다른 피크민은
물에 약하니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바위피크민
바위처럼 울퉁불퉁한 몸이 특징인 피크민.
다른 피크민은 부술 수 없는
수정 같은 물체나, 단단한 껍질을 가진
원주생물과의 싸움에 효과적이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발에 부딪히면 새끼발가락이 엄청 아프다……
-
날개피크민
등의 날개가 특징인 피크민. 날 수 있다.
호버로 이동해도 따라와 줘서 고맙다.
잘못해서 구멍에 빠지더라도 구해 주니
믿음직스럽다. 단…… 그들이 내 통제를
벗어난다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
오니용
호코타테 행성의 양파와 닮아 오니용이라
이름 붙였다. 내가 추락한 곳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피크민들의 모체인 것 같다.
펠렛을 가지고 가니 새로운 피크민이
태어났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한 번쯤 엿보고 싶다.
원주생물로도 피크민은 늘릴 수 없고 펠렛만 늘릴 수 있다.
7.3. 원주생물
자세한 내용은 헤이! 피크민/원주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본작의 적으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원주생물들의 크기가 작다.
8. amiibo
amiibo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시리즈의 amiibo는 피크민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스플래툰 시리즈. 인식하면 해당 amiibo를 보물로 획득할 수 있다.9. 엔딩
폭주기생아메히드라를 쓰러뜨린 올리마. 폭주기생아메히드라는 기생아메히드라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리고 올리마는 기생아메히드라의 몸에 중요한 부품인 '반짝반짝 에너지 변환 장치'가 박혀있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기생아메히드라는 반짝반짝 에너지 변환 장치를 남겨두고 도망친다.
마침내 30,000반짝을 모으고, 반짝반짝 에너지 변환 장치도 끝내 회수한 올리마는 드디어 행성을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피크민 무리에 둘러싸인 올리마는 가야 할 시간이라는 돌핀 2호기의 말을 듣고 슬픈 듯이 고개를 돌려 우주선에 탑승한다. 돌핀 2호기가 이륙 준비를 하자 피크민들도 오니용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돌핀 2호기와 오니용은 하늘로 날아오른다. 돌핀 2호기는 행성을 빠져나가고 오니용은 돌핀 2호기를 따라가는 것을 멈춘다. 그리고 올리마는 워프를 개시해 호코타테 행성으로 돌아간다.
10.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hey-pikmin|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hey!-pikmin/user-reviews| 6.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215/hey!-pikmi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215/hey!-pikmi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공개 당시부터 개발사가 악명높은 아제스트라는 점 때문에 별다른 기대를 받지 못했고, 실제 평가도 썩 좋지는 못했다. 일단 전방향 3D 게임이었던 피크민 시리즈를 횡스크롤 게임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에서부터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은 게임플레이는 단순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이고, 레벨디자인이나 보스전이 아주 특출난 것도 아니라서 게임이 너무 지루하다는 것. 그밖에도 기기의 한계 때문인지 개발사의 역량 부족 때문인지 피크민들의 AI가 넘버링 시리즈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몇몇 자잘한 문제점도 존재한다.
그렇다고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호불호와는 별개로 전방향 3D 게임이었던 기존의 피크민 시리즈를 큰 이질감 없이 횡스크롤 방식으로 녹여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호평을 받으며,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퍼즐과 AI 요소는 발매기기를 감안했을 때 그럭저럭 괜찮게 살려내었고, 여기에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횡스크롤과 터치형 플레이가 합쳐져 나름대로 흥미로운 부분이 없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마다 짧은 컷신을 통해 피크민들을 비춰주는데, 여기서 묘사된 피크민들의 행동이 매우 귀엽다는 평이 많아 피크민을 보기 위해 게임을 접하려는 사람이 간간히 속출하기도 한다.
종합하면 횡스크롤 피크민 게임이라는 참신한 시도는 좋았지만, 너무 반복되는 단순한 게임플레이 때문에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게임. 그래도 지루한 게 문제지 대놓고 퀄리티가 무너진 망작까진 아니기에 피크민 시리즈의 팬이라면 팬심으로 한 번 정도 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
결국 개발사인 아제스트는 요시 New 아일랜드에 이어 이번에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자 더 이상 단독으로 게임을 개발하지 않고 특정 게임의 개발을 지원하거나, 다른 회사와 게임을 공동 개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4]
11. 기타
- 유일하게 미야모토 시게루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은 피크민 시리즈의 작품이다.
- 본작의 스토리는 다른 작품과는 연결되지 않는데, 이 때문에 평행세계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정사 스토리에 포함되는 것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작중 올리마나 돌핀 2호기가 "이 행성에도 피크민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인다. 이는 다른 작품에서 피크민을 한 번 만난 상태라는 뜻이므로, 정사 스토리에 포함시킨다면 최소한 본작은 피크민 2, 혹은 피크민 3 이후 시점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5]
[1]
New 닌텐도 3DS 대응
[2]
피크민 3 이후로 정확히 4년 뒤에 발매되었다.
[3]
가까이 있는 피크민은 자동으로 올리마를 따라간다.
[4]
헤이! 피크민 이후로는
마리오&루이지 RPG 3 DX의 개발을 지원하고, Balan Company와 함께
BALAN WONDERWORLD를 개발하지만, 마리오&루이지 RPG 3 DX는 역대
마리오 시리즈 최악의 흥행 성적을 달성하고, BALAN WONDERWORLD는 메타스코어 3~40점대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쪽박을 친다. 그나마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소닉 슈퍼스타즈를 통해 어느 정도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5]
각각
피크민 2와
피크민 3 사이의 시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것, 그리고
피크민 3 이후의 스토리는 아직 알 수 없는 것이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