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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1:07:48

UNDERVERSE

Underverse
언더벌스[1]
파일:Jakei_UNDERVERSE1.png
장르 언더테일 2차 창작
제작자 Jael Peñaloza
음악 NyxTheShield
음향 Strelok(0.0 ~ 0.7 part 1)
NyxTheShield(0.7 part 2~)
연재 기간 2016. 03. 23[2] ~ 2018. 07. 29(시즌1)
2018. 09. 16 ~ 2020. 4. 25(Xtale)
2020. 12. 17 ~ 연재 중(시즌 2)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용어5. 에피소드
5.1. 언더벌스5.2. Xtale
6. 스토리
6.1. 외전
6.1.1. 정사6.1.2. 개그
7. 추측8. OST9. 평가10. 여담

[clearfix]

1. 개요

Jael Peñaloza[3]가 연재하는 언더테일의 2차 창작 애니메이션. Jael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며, 언더테일 2차 창작 중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시리즈 중 하나다.

작가의 연재 만화인 'XTale'과 'The Truce(휴전)'에 이어지며,[4] 원작의 3차 창작이자 다른 AU들의 2차 창작이다. [5]

Glitchtale과 더불어 꽤 오래 된 언더테일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6]

'UNDERVERSE!', 'UNDERVERSE!SANS' 등 이름이 다양했으나, 현재는 'UNDERVERSE'로 통일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Universe'가 '유니버스'라고 쓰이는 데 반해 '언더스'로 쓰인다.

시즌 1의 스토리는 X-Tale의 사건 이후 크로스가 자신의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X-EVENT로서 다른 AU들의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하자 잉크샌즈가 AU들의 샌즈들을 데리고 이를 막는 이야기이다.

시즌 2에서는 플레이어와 X가스터의 대립과 X가스터에게서 친구들을 구하려는 크로스의 이야기가 나온다.

2. 특징

사람들이 만든 팬 세계관을 돌아다닌다는 설정인데, 이 때문에 해당 세계관에 대해 잘 알고 있을수록 이해가 쉽다. 물론 기본적인 설정과 원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타 세계관에 대해 잘몰라도 기본적인 이해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고퀄인 그림체와 높은 프레임을 소유하고 있어[7] 전체적으로 다른 팬 애니메이션보다 안정적이다. 그리고 전투씬은 0.2까지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였으나 0.3부터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고퀄리티 팬작품에 끼는 수준이 되었다.[8]

거기다 제작자가 덕후기질이 있어서 화면전환이나 독백부분등을 보면 과연 아마추어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스토리도 개그요소와 슬픈 요소를 적절히 섞어보는 재미가 있으며, 평행세계의 캐릭터들을 모은다는 상당히 난해한 요소지만, au중에서도 설정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자신의 자작 au를 핵심축으로 넣어 다른 샌즈들을 억지로 모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스토리는 좋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ost도 좋은 편, 언더테일의 리믹스 브금뿐만 아니라 자체제작 브금도 자주 사용하는 데 대체로 호평이다. 거기다 빠른 연재는 덤. 또한 최근에 올라온 시간선X를 보면 무려 4개월만에 더욱 발전하였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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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어

5. 에피소드

5.1. 언더벌스

에피소드 목록 [ 펼치기 · 접기 ]
||<:><#000000>썸네일||<:><#000000>챕터||<:><#000000>업로드 날짜||<:><#000000>링크||
파일:Underverse Prologue_Truce.jpg 시즌 1 프롤로그(휴전) 2018년 4월 30일 #
파일:Underverse 0.0.jpg 0.0 2018년 2월 6일 #
파일:Underverse 0.1.jpg 0.1 2018년 2월 20일 #
파일:Underverse 0.2.jpg 0.2 2018년 3월 14일 #
파일:Underverse xtra scene 1.jpg 엑스트라 씬 1 2018년 4월 29일 #
파일:Underverse 0.3 part 1.jpg 0.3 파트 1 2018년 5월 23일 #
파일:Underverse 0.3 part 2.jpg 0.3 파트 2 2017년 8월 6일 #
파일:Underverse xtra scene 2.jpg 엑스트라 씬 2 2017년 12월 15일 #
파일:Underverse 0.4.jpg 0.4 2018년 7월 29일 #
파일:Underverse s1 epilogue.jpg 0.4 - 에필로그 2018년 8월 9일 #
파일:Underverse se1_movie.jpg 언더벌스 시즌 1 영화 2020년 5월 29일 #
파일:Underverse s2 Prologue_owners.jpg 시즌 2 프롤로그(주인들) 2020년 6월 1일 #
파일:Underverse 0.5.jpg 0.5 2020년 12월 17일 #
파일:Underverse 0.6.jpg 0.6 2021년 11월 12일 #
파일:Underverse 0.7 part 1.jpg 0.7 파트 1 2022년 12월 21일 #
파일:Underverse 0.7 part 2.jpg 0.7 파트 2 2023년 10월 29일 #

5.2. X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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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썸네일||<:><#000000>챕터||<:><#000000>업로드 날짜||<:><#000000>링크||
파일:xtale 0.jpg 0 - 새로운 친구 2018년 9월 16일 #
파일:xtale 1.jpg I - 아스리엘 2018년 10월 12일 #
파일:xtale 2.jpg II - 아스고어 2018년 11월 17일 #
파일:xtale 3.jpg III - 토리엘 2018년 11월 19일 #
파일:xtale 4.jpg IV - 머펫 2018년 12월 7일 #
파일:xtale 5.jpg V - 언다인 2019년 6월 20일 #
파일:xtale 6.jpg VI - 차라 2019년 7월 9일 #
파일:xtale 7.jpg VII - 프리스크 2019년 8월 4일 #
파일:xtale 8.jpg VIII - 메타톤 2019년 9월 15일 #
파일:xtale 9.jpg IX - 파피루스 2019년 12월 15일 #
파일:xtale 10.jpg X - 크로스 2020년 4월 25일 #
파일:xtale movie.jpg X테일 영화 2020년 9월 11일 #

6.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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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외전

6.1.1. 정사

파일럿 영상 최초의 언더벌스 영상이다.[23]

돌아와줘

휴전

pieces 패러디[24][25]X-Tale이 얼마나 막장인 세계였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6.1.2. 개그[26]

바보같은 단편 1[27]

바보같은 단편 2

안다발사-예고편[28]

크로스 옷입히는 법

스포일러 주의[29]

프레쉬 잉크의 C.A.R.E.

0.4 삭제 농담씬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1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2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3

X-Tale 11번째 시간선[30]

X차라 vs 베티 노아르[31]

에픽샌즈가 언더벌스에 합류!

누가누가 가장 인기있나

X 가스터의 하루 일과

언더벌스 0.6 유출-삭제하기 전에 보세요[32]

UNDERVERSE 0.7(만우절 낚시 영상)[33]

차라 & 아스리엘[34]

7. 추측

드림이
...Can you take the affected victims to the Omega Time(...오메가 시간선으로 여기 있는 피해자들을 데려가 줄 수 있겠니)
라고 말한 장면을 생각해보면 일단 이미 x-event로 인해 오염된 피해자들은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는데도 드림이 코어 프리스크에게 그렇게 말한 것을 볼 때 유일하게도 그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한게 오메가 시간선이다. 게다가 31:00에서는 여러명의 AU 캐릭터들이 있는 것을 볼때 아마도 코어 프리스크가 그들을 오메가 시간선으로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30:00이후에 있는 장면은 흔히 애니에 있는 엔딩 크레딧이 아니라 잘 보면은 내용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메가 시간선은 코어 프리스크의 공간으로, 주로 몰살을 당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남아 갈 곳 없는 이들이 가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몰살을 당한 이들이 아니더라도 코어 프리스크가 초청하면 갈 수 있는 곳이다.
번외로 코어 프리스크가 AU장소를 자기가 원하는 데로 드나드는 것( XTRA SCENE 1 장면 중에서)을 볼때 잉크 샌즈만큼이나 AU의 활동들을 자각 할 수 있고 게다가 초반 0.1에서는 크로스의 사정을 아는 만큼 xtale의 옛 행방도 잘 알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코어 프리스크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편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xtale의 옛 행방을 알 것이다.)



1. xtale의 본래 목적은 따로 있음. 코어 프리스크가 그들은 예전에는 착했는데 지금은 교활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말한다.
동영상 시간 (5:45 ~ 6:03)

2. 29:03 에서 가스터는 " '내가 원했던 세상' 처럼 완벽해질 마지막 기회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결국 가스터가 창조하는 이유는 세상의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 그리고 세상의 완벽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AU세계관을 이용했던 차라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것은 이걸 보고 알 수 있다-> 1:30 ~ 2:00, 29:15 (그래서 언더펠에 가서 문제를 일으킨 듯) ( UNDERVERSE 0.4 - END OF SEASON )

몇몇 가지 놓칠 수 있는 부분

1. 16:49 에서 꼬마(xtale 차라)가, 우리들 중 하나가 나쁜 계획을 꾸미고 있다며 칼로 잉크를 겨누고 샌즈를 설득하려 했다. 이것은 잉크 샌즈가 흑막임을 암시하기도 한다.( UNDERVERSE 0.4 - END OF SEASON 1 참고 )

2. AU 세계관을 잘 아는 사람들
XTALE에서 온 사람들, 에러 샌즈, 잉크 샌즈, 나이트메어, 드림, 코어 프리스크

3. XTale II에서 차라와 프리스크가 자신들은 x가스터의 창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x가스터는 우리에 기억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차라와 프리스크는 x가스터가 잘 모르던 의지도 가지고 있고, XTale의 처음 부터 x가스터와 같이 있었다.

8. OST

언더벌스의 OST는 대부분 NyxTheShield OFFICIAL이 맡는다. 그는 글리치테일의 OST도 담당하며 주로 언더테일이나 AU, 동방 프로젝트의 OST 리믹스와 메타도라의 OST 제작을 담당한다.
추가로, 0.2, 0.3 part 1의 모든 OST는 다른 사람이 맡았으며, 링크로 이동되는 영상은 원작자의 채널이 아니다. (설명에 가면 원본을 찾을수있음.)
파일:Underverse1Opning.jpg

Tangled(뒤얽힘)

Megalovania(메갈로바니아)[35]
파일:Underverse01.jpg

Hope(희망)
Into a clear void(깨끗한 공허함 속으로)
A nightmare appears(악몽이 나타나다)
A Happy Gathering(행복한 모임)[36][37]
Round Justice(둥근 정의)
Omen(징조)
파일:WOWCrossSansYouKnow.jpg

Welcome To Underfell( 언더펠에 온 것을 환영해)
Snowdin Down(무너진 스노우딘)
Whispering Flowers(속삭이는 꽃들)
Treaty(조약)
Echoes(메아리)
YOUR NEIGHBROHOOD SKELEPAL(너의 이웃 해골친구)
Sweet Dreams(달콤한 꿈)
Nightmares(악몽)
Memories Resurface(추억들의 떠오름)
Clones(클론들)
Retrospective
Misery
Tricked
Nightmares
Hopeless
MegalOrchestra
Trapped in Deception
Reality
Overwrite(덮어쓰기)
Eventful
Rho
Sigma Signal
Daydreaming
The Strongest Hate
Whispering Flowers
Echoes
Inttermission
Betrayal
Inking Mistake[38]
In Vain
Valiant Heart feat. melodiva
Alternation

Soulless heart

Homecoming
Reflections
Relight(XGaster's Theme 2)
Underverse 0.5 Teaser-Oroginal Soundtrack
Our Reality
A Gift
Bakery Show
Abrupt Onslaught
Doppelgangers
Insurrect(XTale Muffet's Theme)
Foreseen Choices

Trailer Theme
Indoctrination
Bitter Reception
OmegaΩ(CORE!Frisk's Theme)
Flowering Hallucination
Made of Frustration
Occisor(Killer!Sans's Theme)
Faithfully(Dream!Sana's Theme 2)
Black Apple(Nightmare!Sans's Theme)
Wiretapped
Door Area

Uncertanity
Wicked Extravaganda
Overdrive
A Cure for Amnesia
Breaking Point
Remenbrance
Mismatch(Error!Sans's Theme)
Subliminal Gift
Sweet Sweet Swagger(Fresh's Theme)[39]
Prologue

파일:X TALE wa crros sans.jpg
Childhood Anew
Fallen
Broken Boundaries
Famous
Coward
Demonic Presence
Battered Hero
Gateway to a Happier Place
Monotony
Dream Presage
Forced Recall
Documennt and Record
Like Them
Deep Realization
Repair
Everlasting Flowers
Extinguish
Twisted Spectacle
Crossed Souls
Friendly Foe

Black Apple(Nightmare sans theme)
Wistfully(Dream sans theme)[40]
Hollowed(Geno sans theme)
Mismatch(Error sans theme)
Bruh(Epic sans theme)
Occisor(Killer sans theme)
Booyah!(FreshInk sans theme)
SEG_FAULT(Fatal error sans theme)
Brushwork(Ink sans theme)
Cross Theme

Ambitions & Illusion(XAsriel)
Kaiserherz(XAsgore)
Halcyon(XToriel)
Insurrect(XMuffet)
Vanquisher(XUndyne)
Overwrite(X-event Chara)
Overwrite(XChara)
Genocide(Genocide XFrisk)
Duplicity(XFrisk)[!]
Guardian Automata(XMettaton)
Deceit(XPapyrus)
Cross theme(XSans)
Sigma Signal(XAlphys)
Rekindle(XGaster)
Defective Prototipe(X MewMew)[?]
Legend Of The Dusk(X Ralsei)[43]

9. 평가

언더테일 2차창작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가장 좋다. 글리치테일과 함께 언더테일 애니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며, 뛰어난 작품성과 작화로 수많은 팬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10개가 넘는 AU들이 뒤엉킨다는 점 때문에 스토리를 짜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가 자신의 AU인 X-tale을 기반으로 스토리와 전개를 훌륭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사실상 언더테일 2차창작의 교과서와도 같은 존재.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글리치테일과 비교해보면 스토리의 진행도와 완성도는 언더벌스가 압도적으로 훌륭하고,[44] 하이라이트에만 작화를 몰빵하여 작붕이 심한 글리치테일과는 달리 언더벌스는 작화와 프레임 모두 안정적이다. 특히 0.6에서 나온 드림과 크로스가 쌍검을 들고 나이트메어와 전투할때의 작화와 프레임, 카메라 워크는[45] 이게 정말 혼자서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46] 이 때문에 언더테일 관련 팬 작품 작가들 및 번역가들은 글리치테일보다는 언더벌스를 선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아쉬운점은 입문 난이도. 원작만 잘 알아도 입문이 쉬운 글리치테일은 입문이 어려운 언더벌스보다 인지도는 더 높다. 글리치테일은 원작이나 가스터 정도만 알아도 이해에 큰 문제가 없지만, 언더벌스는 대략 10가지 이상의 AU들이 등장하며, 메이져한 AU들 외에 인지도가 쳐지는 작품들도 몇개 있으며, 기본적으로 작품을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프리퀄 코믹스 작품 The truce부터 시작해서 이야기의 중심축이 되는 Xtale 코믹스를 보고 와야 한다. 물론 0.4까지만 해도 저 작품들이 나오기 이전이였고, 당시까지는 다른 AU들에 대해 잘 몰라도 이것이 스토리 이해를 크게 해치지는 않았으나, 시즌 2에서는 또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The truce, Xtale 코믹스와 엮여 전개게 복잡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절대 낮지 않다. 따지고 들면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세계관의 완성도와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기에 입문에 성공했냐 아니냐로 평가가 갈리는 편. 상술한 내용처럼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서면 대체로 호평일색이다.

10. 여담


[1] 언더버스라고도 읽히지만 대부분은 언더벌스로 읽힌다. [2] 언더벌스 첫 영상(파일럿 영상) 업로드일 기준. [3] 한국 팬덤에선 재키 혹은 제키라고 불린다. [4] 작가인 Jakei도 이 두 만화를 읽어보기를 권장했다. [5] 따라서 경우에 따라 3차 창작으로 분류할 수도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 2차 창작으로 분류한다. [6] 2023년 기준 파일럿 영상을 첫 영상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7년째 연재중. [7] 0.0 같은 연재 초반부에도 보면 그림체가 초보자 치고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으며, 프레임도 높았다. [8] 여담으로 0.3부터는 전투씬을 브금에 맞춤제작해 마치 리듬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9] 우리의 입장에서는 매모장, 맵 에디터, 툴 같은것들이다.(무언갈 만지고 저장하면 그게 덮어쓰기 버튼이다.) [10] X 가스터의 영혼은 본작에서 나오는 끈기를 상징하는 인간의 영혼의 색인 보라색과 비슷하지만 작중 어디에서도 덮어쓰기 능력이 끈기의 능력이라는 것은 언급되지 않았다. 가스터의 영혼은 다른 영혼과는 달리 특별한 영혼인 듯. [11] 예를 들어 조그만 코드나 하나의 세계만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12] 즉 크로스같은 괴물이나 플라위같은 예외적인 존재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불완전하게는 쓸 수 있는지 크로스가 X-Event가 됐을 때 차라의 힘을 빌려 치트로 칼을 소환하거나 다른 AU의 코드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인다. [13] 작중 X-EVENT와 X가스터. 당연하게도 괴물 및 규격 외 존재는 해당되지 않음. [14] 즉, 언더테일 AT는 전부 통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 샌즈, 제노, 에러, 페이탈_에러, 킬러가 이에 해당. [15] 0.3 2부에서 X차라가 클래식 샌즈에게 덮어쓰기를 한번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것도 이때문이다. [16] 과거와 같은 상황의 또 다른 시간선을 만들어내는 것과 시간선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실제로 이 항목에서도 과거로 되돌린다고 잘못 적혀있던 적이 있었다. [17] 새로운 시간선을 만들어내기 때문. 가스터는 완벽한 단 하나의 시간선을 원했다. [18] 정확히는 X차라와 X프리스크 두 존재. [19] 이 이유도 있지만, 두 인간 모두 정 좀 붙이면 세상이 사라지는 반복되는 경험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던 상황이었으며, 특히나 X프리스크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덮어쓰기를 당해서 학살까지 저지른 경험이 있다. [20] 이전에 섣불리 반역을 일으켰다가 처참히 패배하고 둘 모두에게 끔찍한 결과를 불러온 것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21] 다만 괴물의 몸으로 흡수해서 X프리스크의 덮어쓰기 능력을 완전하게 쓰지는 못하고 어정쩡한 치트나 사용하는 상태다. 제대로 다루지 못했기에 영혼을 취하는 순간 X테일 세계 전체가 소멸하여 크로스를 제외한 그 무엇도 남지 않은 공허가 되었다. [22] 즉 아무것도 없는 공간 절반과 AU가 있는 공간 절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휴전 이전부터 AU는 그 반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아지면 스스로 파괴되어 왔고 반대로 적어지면 더 생기는 상태였다. [23] 사용된 음악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헤드폰 액터이다. X프리스크 스피드 페인팅 영상에도 이 노래의 칩튠 버전이 들어간 걸로 보아 제작자가 좋아하는 노래인 듯 [24] 원본 영상은 삭제 되었으나 언더벌스 제작자가 직접 만든 게 맞다. [25] 팬 리메이크 버전 [26] 개그긴 하더라도 공식떡밥을 비공식으로 섞어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0.6 유출 영상에서는 드림과 나메가 대립하고 쳐다보면서 끝나지만 일단 드림과 나메가 싸운다는걸 알수 있다거나, 0.7 만우절 영상 썸네일을 통해 크로스와 제노가 만난다는걸 암시한다거나 등의 사례가 있다. [27] 언더벌스 시즌 1에는 나오지 않았던 제노 샌즈가 나온다. [28] 만우절 영상으로 화면이 페이드 아웃될때 스토리쉬프트 아스리엘이 갑자기 빼액!!하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하늘에 갑자기 님들이 원하던 샌즈 추가여~라는 꼬리표를 단 샌즈 하나가 날아간다든가 화면이 아웃되는 1프레임에 가스터가 OwO 표정을 지은채로 뒤틀려 있다거나 등등의 약빤 장면이 상당한 개그 영상이다 [29] 3분동안 X 가스터가 록맨 2의 보스전 bgm을 깔고 막춤을 출뿐인 영상이니 안심해도 좋다. [30] 프리스크와 차라에게 동생이 생기는데 델타룬의 크리스다.근데 등장씬에서 이끼를 먹고있다(...) [31] 만우절 영상인데 본격적으로 싸우는 것처럼 전개되다 갑자기 버퍼링이 걸린 뒤로 영상이 끝까지 버퍼링 연출만 계속된다... [32] 이 영상도 스포일러는 없고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드림과 나이트메어가 대립 하고 서로 처다보면서 서 있다(...). [33] 썸네일부터가 진짜 0.7이라도 되는 것처럼 크로스와 제노샌즈의 실루엣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의 영상이며, 제목도 기존 정사 에피소드의 제목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영상이 시작하자 크로스가 화면에 비춰지고, 그다음에 제노를 비추는가 싶더만... 사실 제노가 아니라 델타룬 스팸톤이었다. 그러고 나서 언더벌스 시즌 1의 오프닝이 전부 스펨톤으로 바뀐 상태로 나온 후, 크리스 수지가 비춰지며 섬광탄 엔딩(...) [34]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간 뒤, 아스리엘이 차라에게 부모님이 갔다며 이제 원하는 것 뭐든지 할수있다면서 서로 웃고, 그리고 차라가 뭐라고 말하려던 순간 갑자기 그의 뒤에서 프리스크가 나와서 차라를 때려 저지하는 것으로 끝난다. [35] 메탈 리믹스이다. 최근 리메이크되었다. [36] 원본 사운드트랙은 언더테일의 음악 중 하나인 "Snowdin Town" [37] 그러나 언더테일의 음악 중 하나인 "Shop"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8]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최근엔 리메이크도 되었다. [39] NyxTheShield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작곡한 곡으로, 위 링크는 리믹스 버전으로 연결되며 영상 설명에서 원곡 링크로 들어갈 수 있다. [40] 시즌 1때 공개되었던 유일한 샌즈 테마였다. 인기가 꽤 있어서 리메이크도 되었다. [!] 잘 들어보면 옆동네 누군가의 테마곡을 들을 수 있다. [?] 언더벌스 Ost라고는 써져있지만 등장할진 의문. [43] Deltarune X [44] 언더테일 AU에 관해 보수적인 언더테일 갤러리에서도 작화나 애니메이션 등은 호평받고 있다. [45] 물론 이건 3D 애니메이션이나 실사가 아니기 때문에 진짜로 카메라 워크는 아니나 카메라 워크처럼 보일정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46] 물론 이렇게 압도적인 퀄리티의 영상을 혼자 작업하기 때문에 영상이 올라오는 텀이 길어지게 되었다. 0.6과 0.7의 챕터 1 사이 간격이 거의 1년이나 차이가 난다. 그래도 제작자가 중간마다 서비스격 영상들을 종종 올려주고, 작업하는 과정을 스트리밍하고, 무엇보다 긴 기다림의 시간만큼 영상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47] 요즘에는 Shorts로도 올리고 있다. [48] 페이탈 에러 파트 작업하다가 페이탈 에러를 귀엽게 그린다거나.. •w• [49] https://youtu.be/OYHoOkFu51E [50] 근데 그 후 0.6 오메가 시간선에 카메오로 울트라테일의 델타샌즈가 등장한다, 아마 과거 울트라테일에 크로스가 나왔던걸 재키가 인지하고 서비스씬으로 넣은걸로 보인다. [51] 에프터테일의 제노와 에프터테일 엔딩이후에 안티보이드로간 에러, 파피루스에 미친 페이탈과 파피루스의 포지션을 맡은 스왑(페이탈과 스왑은 페이탈 에러 코믹에서 안티보이드에서 만난적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프레쉬와 프레쉬 잉크, 아우터를 죽인 킬러, 형제였던 드림과 나이트메어, 모든게 없어진 크로스와 거기에서 만난 잉크(크로스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