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 등장인물 | 줄거리 | 설정 | OST | 기타 |
1. 개요
Camila Cuevas가 만드는 글리치테일의 설정에 관한 문서이다.2. 괴물
- 시즌 1의 중간 부분부터, 과도한 리셋으로 인한 영향으로 샌즈가 과거의 시간선을 모두 기억하게 되며, 이에 따라 프리스크의 리셋에 매우 민감해진다. 또한 제작자가 제작 전 공개한 설정에 의하면, 샌즈가 프리스크의 영혼을 흡수할 경우 애니메이션에서의 특별한 언급은 없지만, 체력이 21로 늘어난다.[1] 또한 샌즈가 위 경우 같은 상황이나, 자의로 의지를 가지는 상황에서는 두 눈이 모두 푸른색으로 변하는 설정이 있다. 대표적으로 시즌 1의 에피소드 1, 2, 시즌 2의 에피소드 2. 이는, 어떻게 보면은 글리치테일 세계관과 시간선에서는 괴물들이 스스로가 의지를 만들 가능성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본작 언더테일에서 단순히 이스터 에그 중 하나에 불과했던 가스터가 본 이야기 시즌 1 중반부터 나름대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며, 이에 따라 고유의 전투 능력도 가진다.[2]시즌 1의 에피소드 4로 미루어 보아 체력은 666666으로 게임 내 데이터 파일 상 수치와 같은 듯 하다.
- 원래 괴물은 육체적인 부분이 거의 없어 물질적 공격에 저항이 어렵지만, 괴물들이 결계 밖으로 나온 뒤 인간들의 음식을 먹어 육체적 물질이 조금 늘어났다. 시즌2 4화 파트1에서 가스터가 흘린 피를 보고 가스터가 괴물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챘다. 언다인이 불사의 언다인이 되고도 몸이 녹지 않은 이유도 이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괴물이 너무 많은 의지를 가지게 되면 몸이 녹아내린다. 다만 샌즈는 녹아내려 죽었다.
- 베티가 샌즈를 살린 뒤 가스터의 파란 눈이 돌아왔는데, 이를 보아 왼쪽 빨간 눈은 파피루스, 오른쪽 파란 눈은 샌즈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제작자의 댓글에 따르면 제작자는 가스터와 샌즈, 파피루스의 부자설을 믿는다고 한다. 즉 가스터는 샌즈와 파피루스 형제의 아버지인 것. yet darker 에피소드 후 제작자가 공개한 영상에서만 샌즈가 가스터를 보고 '아빠' 라고 한다.
- 괴물들은 아이를 가졌을 때, 아이는 자라기 위해 부모의 마법을 흡수한다. 이를 두고 제작자는 괴물이 나이를 먹는 거라 말했다[3].
- 괴물은 영혼과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 괴물은 육체가 사라져도 어렵지만 마법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괴물은 죽을 때가 되면 쓰러지고 움직이지 않으며, 곧 죽는다. 괴물의 역사 책에서는 이 상태를 'Fallen Down'이라 칭하는데, 치료법이나 상태를 되돌리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4]
- 인간들의 영혼 마법과 매우 유사한 마법인 Chroma(크로마) 마법을 지닌 괴물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옛날에 이런 괴물들은 전사가 되기 위해 훈련받았다고 한다. 가스터가 이런 경우이다.
3. 인간의 영혼
- 인간이 괴물한테 자기 영혼을 스스로 빌려줄경우 죽는게 아닌, 육체가 잠시 사라지고 정신은 영혼과 같이 괴물에게 들어갔다 나오는 듯 하다. 시즌1 5화에서 차라가 이 현상을 게임 중 일어난 오류라고 말했다.
- 현재 인간들이 가진 영혼은 옛날에 비해 많이 퇴화된 영혼이다. 시즌2 1화 초반에 언급된다.
-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
- 인간들 모두 영혼을 가지고 있으나 특정한 사람들만 색이 있는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하늘, 파랑, 보라 중 하나다. 이들은 아래의 글에 나오는 마법을 쓸 수 있다. 예외로 빨간색 영혼과 분홍색 영혼은 동시대에 각각 1명[5]씩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색이 있는 영혼을 지닌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과 겉모습이 달라진다. 눈의 색이 자신이 가진 영혼의 색이 되며, 영혼의 미덕이 바뀌거나 미덕을 잃어버리는 경우 색이 같이 달라진다[6]. 이중 몇몇은 머리카락의 일부, 또는 전부도 눈과 같이 영향을 받는다. 만약 영혼이 사라질 경우, 앰버처럼 머리의 색이 일부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7]
- 영혼의 미덕은 같은 가족이라도 달라질 수 있는데, 캠과 릴리처럼 같을 수도 있고 카퍼와 아가테, 앰버처럼 다를 수도 있다.
- 한 영혼에 미덕이 1개가 아닌 경우도 드물지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예로는 앰버와 레이브가 있다.
- 괴물과는 다르게 인간은 마법으로 육체를 재생시킬 수 없다.
- 각 영혼들의 전용 무기는 영혼과 특성의 동조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지만, 의지는 예외적으로 자기가 원한다면 쉽게 무기를 만들 수 있다.[8]
- 색이 있는 영혼은 아래처럼 색에 따라 쓸 수 있는 마법과 특징이 달라진다. wizard week의 각 영상마다 나오는 영혼 설명들을 번역했는데, 새로운 소유자가 등장하거나 오역이 있으면 수정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름(또는 부를 명칭)이 없는 경우거나 지하에서 아스고어에게 영혼을 뺏긴 아이들(고결 제외)은 적지 않는다.
- 증오는 미덕이 아니라, 물질이다. 즉, '증오로 만들어진 영혼은 없다.'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증오는 영혼을 덮어서 많은 에너지를 주지만, 그 대가로 정신을 빼앗아간다고 한다. 따라서 차라의 미덕은 증오가 아니다. 그리고, 증오물질을 지닌 사람과 개개인마다 그것을 견더내고 얼만큼 사용하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보여지는데, 시즌1의 최종보스였던 차라인 경우에는 증오물질을 사용했었어도, 베티와는 다르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과 동시에 자유롭게 사용을 했지만, 베티의 경우에는 시즌2에서 아쿠무가 증오물질을 먹자, 증오물질이 베티를 침식하려고 들자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베티 본인이 이 힘을 계속 쓸 수가 없다고 말을 할 정도로, 제대로 증오물질을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쩌면, 개개인의 역량의 정도에 따라 침식을 해도 자유롭게 다루는 경우가 있거나, 차라인 경우에는 원래 육체가 없던 존재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시즌1 5화에서 차라 본인이 이 증오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프리스크가 몰살루트에서 타인, 즉 괴물들을 죽인 결과, 괴물들이 지니고 있는 증오라고 한다.
3.1. Determination(의지)
무기는 대검 또는 검+방패 세트이다.공포와 같이 한 세대마다 1명밖에 나오지 않는 미덕.[9] 모든 특성의 완벽한 균형과 결합으로 나타난다. 의지의 영혼 소유자가 탄생하는 간격이 정해져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의지는 매우 강하고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다. 의지의 마법은 의지에 의해서만 사용된다. 원작과 같이 세이브, 로드, 리셋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선 의지와 동등할 만한 영혼을 쓰는 것 외에도 리셋 등의 능력을 막을 수 있으며[10], 소유자가 원한다면 리셋 능력을 영원히 포기할 수도 있다.[11] 하지만 원작 언더테일 세계관에서의 리셋과는 다르게, 글리치테일 세계관에서의 리셋은 "리셋" 자체가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야기할 가능성을 불러일으키거나, 리셋을 해서 안되는 시점과 구간이 존재하고 있으며, 리셋을 해서 안되는 시점과 구간에서 리셋을 하게 되면은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리셋" 자체가 시간선 자체를 악용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2]공포에게 사라질 수 있는 미덕인 동시에, 공포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미덕이다.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카퍼, 차라
3.2. Bravery(용기)
무기는 창, 광선(파이어볼과 비슷한 모양) 이다.용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미덕이다. 이건 보통 마법사마다 균형있게 나눠지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어느 정도 양상을 가진 주체는 별로 없을 것이다. 육체적 용기는 육체적 고통, 일, 피로, 상처,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을 아주 잘 버텨낸다. 정신적 용기는 자신의 결정에서 얻을 수 있는 불명예, 수치심 또는 사회적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측면은 마법사의 마력을 정의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 문제가 날 수 있다. 이건 두 가지 측면의 균형이 잘 잡힌 경우에만 생기며, 앞서 말했듯이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영혼의 미덕을 반전시키면 공포가 된다.
이 영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가테, 로빈이다.
3.3. Justice(정의)
무기는 사격 계열 마법인 총, 화살 등이다.
정의의 마법사는 성격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그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미덕이 드러난다. 정의의 마법사는 상황에 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그들은 자신의 도덕성, 결정에 힘 입어 마법을 강화한다. 그 결정이 주변에 의해 잘못 판단돼도, 마법사를 위해 해야할 일이라면 마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미덕은 일반적으로 왕족 또는 군사 및 정치문제를 담당한다.
이 미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로이,
로난, 휴고, 레이브이다.3.4. Kindness(친절)
무기는 방패이며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의지 다음으로 희귀한 미덕. 과거, 사람들은 이것이 우리 종이 가진 잔인한 인간의 본성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모든 인간은 친절을 베풀 수 있으나, 그렇게 결정할 사람은 거의 없다. 친절의 마법사는 드물지만 매우 강하다. 그들의 마법은 독특하고 동맹국들 사이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친절의 마법사일 수록 적과 대면할 때 매우 취약하다. 그들의 부드러운 마음 때문에 전투 중 마법사가 적에 의해 살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밀라, 앰버, 캠, 릴리이다.
3.5. Patience(인내)
시간 조작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대체로 촉수나 끈 등의 형태로 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이 미덕의 마법은 매우 유연하고 예측할 수 없다. 다른 미덕들은 인내의 능력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인내의 마법은 마법사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시간 조작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방어 마법으로 쓴다. 이 마법만으로도 여러 면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그건 모두 마법사가 커버 가능한 비율과 거리에 달렸다. 때로 마법은 거리에 의존하지 않고 개체의 양에 의존한다. 이런 종류의 마법의 한계와 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미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린, 엘리, 아비게일이다.
3.6. Integrity(고결)
사용가능한 마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
회색 영혼이 될 확률이 가장 큰 미덕. 거짓말을 하거나 뭔가를 하기 위해 자신의 도덕을 깨트리는 게 올바른 선택이라 해도 고결의 마법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미덕들과 비교해 안정성이 매우 약하지만, 좋은 고결의 마법사는 자신의 한계를 배울 것이다. 고결의 마법사가 도덕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강하면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종류의 마법 중 하나로 변할 수 있다.
이 미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코디, 앰버, 알리나, 제시카, 재커리이다.
이 미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코디, 앰버, 알리나, 제시카, 재커리이다.
3.7. Perseverance(끈기)
사용 가능한 마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
안정되고 강력한 종류의 마법으로 잘 알려졌다. 전투에서의 방어를 완전히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의지(will)력에 따라 마법이 바뀌기 때문에 안정적인 정의에 대한 유사성을 공유한다. 정신을 목표로 하는 간단한 사실은 마법사의 마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미덕이 회색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주어진 상황에 따라 마법의 효과의 양은 마법사의 목표에 달렸다. 이 미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셰인, 세트, 노아, 레이브이다.
3.8. Fear(공포)
용기의 영혼에 Bête Noire주문을 쓰면 생겨나는 영혼. 상징하는 미덕은 Fear(공포). 오직 용기의 영혼에서만 생겨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의지를 없앨 수 있는 영혼이다. 공포의 힘이 통하지 않는 영혼은 없다. 전용 마법은 용기와 같은 창이다. 의지와 같이 한 세대마다 1명밖에 존재할 수 없다.[14]
애니에선 아가테가 카퍼에게 진 뒤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영혼을 만들었는데, 이땐 갈색이었다. 공포의 힘으로 카퍼를 죽인 뒤 죽기 직전에 영혼을 분홍색으로 만든다. 현재 소유자는 베티[15].
4. 마법
- 마법이 있었기에 기술(Technology)의 발달은 지구보다 지연됐다고 한다. 그리고 가스터가 나타난 뒤, 13세기의 기술은 같은 세기의 지구의 기술과 유사해졌다고 한다.
- 잘 알려지지 않은 마법에 관한 책이 존재하는데, 이 책들은 아주 희박하고, 또 부정확하다고 한다. 베티 노아르 주문도 이 책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카퍼와 아가테가 살았던 사회는 평균 이상의 마법 능력을 지닌 사람들에게 많은 대우를 해줬다. 사실 원래 라이트베일 가족은 평범한 가족이었으나 의지의 영혼을 지닌 카퍼가 태어나자마자 왕족처럼 대우받았다. #
4.1. Bête Noire
프랑스어로 '검은 짐승'[16]이라는 뜻이며 영혼의 미덕을 반전(negative)시키는 주문.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금단의 주문 중 하나이다. 이 주문을 쓴 영혼은 매우 강한 힘을 갖게되나, 이런 영혼을 지닌 사람은 나중에 죽을 확률이 크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영혼은 소유자의 온전한 정신을 소모함으로써 강해진다[17]. 반전이 되지 않은 영혼은 반전이 된 영혼을 이길 수 없다.아가테가 카퍼의 의지를 이기기 위해 이 주문을 사용했고, 현재는 베티의 이름[18]으로 사용되고 있다.
5. 지역
마법사들 시대의 지도로 추정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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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문자와 비슷한 면이 있는 마법사들 생전의 언어로 나타낸 것으로 추정하는 옛 나라들의 이름 |
- 빨간색 지역의 검은 점이 에봇 산. 노란색 지역과 하늘색 지역의 경계가 이상하다.
- 위의 각 나라들은 영혼의 마법을 기반으로 가치를 얻는 사회, 정부를 가지고 있다.
- Justice(정의)=로이=왕위 후계자라는 걸 고려하면 정의와 친절, 고결과 끈기의 나라는 왕국이었던 것 같다.
- Pacienco(파시엔코): 현재 존재하는 지역들 중 하나. 로난은 이 구역의 경찰서장이다. 과거에 린 윈터웨이와 엘리 윈터웨이가 이 지역의 공주였다. 미덕 중 하나인 인내(Patience)에서 유래한 듯.
- Integreco(인터그레코): 코디 떡밥에서 잠시 등장한 지역. 옛날 마법사들 시절엔 하늘에 떠다니는 섬이 있었다. 미덕 중 하나인 고결(Integrity)에서 유래한 듯.
- Amikeco(아미케코): Leaders Month에서 언급된 지역. 과거에 밀라 루트로우가 이 지역의 공주였다. 스페인어로 친절을 의미하는 Amabilidad에서 유래한 듯.
- Determino(디터미노): Leaders Month에서 언급된 지역. 과거 카퍼가 빨간 영혼의 소유자란 게 드러나자 이동되어 살았던 곳. 미덕 중 하나인 의지(Determination)에서 유래한 듯.
- Justeco(저스테코): Leaders Month에서 언급된 지역. 과거 셰인이 이 지역의 왕자였다. 미덕 중 하나인 정의(Justice)에서 유래한 듯.
6. 기타
- 글리치테일에 있는 글리치(Glitch)는 작은 문제,결함,오류을 의미하는데, 이는 언더테일의 2차 창작인 글리치테일이 정상적인 시간선이자 세계가 아님을 제목부터 암시하고 있는 셈이다. 이 점은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차라 본인이 "인간이 괴물에게 직접 살아있는 상태에서 영혼을 준 게 정상적인 것이 아니며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말한 것도 이러한 점을 암시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차라가 말한 "오류"는 2부 4화에서 프리스크 본인이 시간선 자체를 악용함으로써 탄생한 결과라고 밝혀진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차라에게 증오가 씌여지게 되어 차라가 타락한 원인이 되었다.[19][20]
- 인간과 괴물의 혼혈은 존재할 수 없다.
- 글리치테일 2기 4화 Part 2에서 아스고어가 아스리엘에게 자신의 가장 큰 실수를 언급을 하는데, 그 실수는 바로 자신의 친구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곁에 있어주지 않은 것이었다. 그 뒤 나오는 장면이 결계를 치는 7명의 마법사 중 한명인 울고 있는 정의의 마법사와 그 곁에 있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끈기의 마법사와 한참 뒤에서 아스고어가 서있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뒤로 돌아서면서 떠나는 장면이었다. 그러고서는, 만약 그(아마 정의의 마법사로 추정)와 대화를 했더라면은 상황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은 글리치테일 세계관에서 아스고어와 7명의 마법사와는 서로가 친한 사이였는데(전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의의 마법사는 확실하다)[21], 어떠한 일로 인해 서로가 싸우고 갈라서게 되고, 그 결과 괴물들은 지하세계로 추방되고 결계가 쳐진 것으로 보여진다.
- 글리치테일 시즌2 포스터 스피트페인팅 이 영상에 제작자가 직접 올린 댓글을 보자면 그는 프리스크를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2][23] 즉 지금까지 그려진 모든 프리스크는 남자인 셈. 글리치테일 프리스크를 그릴 거라면 이 점을 알아두자. 5화에서 그림체 변화로 인해 소년같은 모습이 강조되었다.[24]
- 여기를 보면 결계가 만들어지고 라이트베일 남매(카퍼, 아가테, 앰버)의 그 사건이 벌어지기까진 10년 정도가 걸렸다고 한다. 마법사들 문서의 인간사가 언급된 부분과 같이 보면 카퍼, 아가테를 제외하곤 전부 이 10년 안에 어떤 이유로 죽은 것 같다. 갓 태어난 앰버를 들고 있던 인물이 고결의 마법사인 코디와 비슷해보이나 이는 밝혀진 바가 없다.
[1]
흡수한 프리스크의 영혼의 체력 20+ 기존 샌즈의 체력 1인 듯 하다.
[2]
예를 들자면 시즌 1의 에피소드 2와 4에서는 자신의 손 모양을 7개 생성시켜 각 손들의 구멍을 7가지의 영혼 색으로 채워 그 색의 고유 능력으로 전투하는 'Monotone(단조로움)', 시즌 2의 에피소드 3에서는 거대한 손 2개를 소환시켜 전과 비슷하지만 더욱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는 'Duality(이중화)'라는 기술을 쓴다. 샌즈의 것과는 다르지만 가스터 블래스터도 사용하기도 한다.
[3]
가스터가 샌즈의 죽음을 알았을 때, 그는 샌즈에게 나눠줬던 마법을 돌려받아 더 강해졌다. 샌즈가 부활했으나 혼수상태인 지금은 다시 샌즈에게로 마법이 빠져나간 상태. 이제 혼수 상태에서 벗어나지만, 다시 죽어서 가스터에게 마법이 돌아간다.
[4]
깨우는 법이 있긴 하다. 괴물이 가진 극소량의 의지를 투여하면 상태에 따라 깨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살아나도 오래는 못 버티며, 버틴다고 해도 깨어난 상태에서 힘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녹아 죽을 수 있다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샌즈가 의지와 언다인의 피를 섞어서 주입해 이 방법으로 깨어났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죽는다.
[5]
빨간색 영혼: 차라(프리스크), 분홍색 영혼: 베티
[6]
프리스크는 의지(빨강)의 영혼을 지녔기에 빨간색 눈을 지녔으며, 차라도 같은 적안을 갖고 있었으나 아스리엘의 설득으로 의지를 잃어 갈색 눈이 됐다.
[7]
베티는 영혼의 색의 머리와 갈색의 그라데이션 머리를 하고 있으며, 필살기를 쓸 때나 문제가 생겼을 때 완전한 분홍색 머리로 변한다. 반대로 매우 큰 공격을 받아 몸이 소멸될 땐 갈색 머리만 남는다.
[8]
프리스크와 차라가 그 캐이스다. 아스리엘이 무기를 마음껏 만드는 것도 의지의 힘을 가지게 되어서다.
[9]
하지만, 작중 글리치테일 시점에서 프리스크와 차라, 즉 총 2명이 한 세대에서 등장했다. 사실 원작 언더테일 세계관에서 프리스크 본인이 지닌 의지의 영혼이 본래 차라의 영혼이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프리스크와 차라 총 2명이 같은 영혼, 즉 의지의 영혼을 지니고 있는 것은 일종의 예외사항인 듯 하다. 제작자는 두 개의 붉은 영혼은 물리적으로는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
실제로 시즌1 2기에서 의문의 방에 갇힌 가스터가 프리스크의 RESET 버튼과 CONTINUE 버튼을 검게 칠해버려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무력화시켜버렸다.
[11]
글리치테일 시즌1 5화 마지막에서 프리스크가 RESET 버튼을 완전히 부셔버렸다.
[12]
대표적인 예시로, 이미 오류가 심각하게 난 상태에서 프리스크 본인이 리셋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그 방법으로 리셋을 하게 되면은 모든 것이 파괴되는 것과 동시에 세계가 공허가 되는, 즉 시간선 자체가 지워지게 된다. 그리고, 프리스크 본인이 시간선 자체를 악용을 한 결과, 현재 시점에서 베티와 공포(fear)라고 하는 새로운 삭제 시스템이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글리치테일 세계관은 버그가 꼬일대로 꼬인 상태다.
[13]
현재는 차라에게 영혼 자체를 넘긴 상태라 취소선 처리
[14]
당연하게도 실존인물이 아니고 영혼이 생성한 생명체이기 때문.
[15]
베티와 아쿠무는 정확히는 소유자가 아니라 공포의 영혼이 육체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16]
"베테 느와르" 라고 읽으면 된다.
[17]
이 설정은 아가테가 카퍼를 죽여도 죄책감을 얻지 않은 이유라고 한다.
[18]
베티는 그녀의 애칭이다.
[19]
사실상 이 세계관은 하드모드 세계관인 셈인데, 글리치테일에서 프리스크 본인이 시간선을 악용했다는 의미가 하드모드 루트를 탔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원작 언더테일 인게임에서 떨어진 아이의 이름을 적는데에서 Frisk라고 이름을 적으면 당신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 거라는 경고가 뜨는데, 그냥 토리엘전에서만 끝나는 별거 아닌 거였지만, 글리치테일 세계관에서의 하드모드 루트는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라는 것이 진짜인 셈이다. 그리고, 이 글리치테일 세계관이 정상적인 세계관이자 정상적인 시간선이 아니라는 복선은 1기 2화, 즉 가스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Yet Darker에서 가스터의 대사로도 알 수가 있는데, 가스터 본인이 직접 매혹적이야... 이 시간선은 이상해...라고 글리치테일 세계관이자 시간선을 언급을 하는데, 글리치테일의 세계관 자체가 하드모드 세계관이자 프리스크가 시간선의 악용으로 인해 태어난 것임을 생각을 해보면은, 가스터가 직접 이 시간선은 이상하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왜 글리치테일 세계관이 정상적인 세계가 아님을 알 수가 있다.
[20]
그리고, 가스터가 "이 시간선은 이상해..."라고 말을 하는 것과, 시즌1 5화에서 차라가 프리스크의 영혼을 포함한 나머지 6개의 영혼을 흡수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아스리엘에게 "계속 같은 불살루트만 계속 타다보니, 지루해졌지..."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글리치테일 세계관 자체도 원래는 하드모드 세계관이 아닌, 그냥 정상적인
평행세계이자 시간선(타임라인) 중 하나였지만, 프리스크가 시간선 자체를 악용한 결과, 정상적인 세계관에서 정상적이지 못한 세계관으로 바뀐 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차라 본인도 리셋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곳에서 리셋을 해버린 결과 기이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언급을 한다. 그리고, 시즌1 3화에서도 샌즈 본인이 리셋 자체가 우리들이 바라지 않는 부작용 자체를 초래할 수가 있으며, 시간선을 헤집어 놓으면 헤집어 놓을수록 나쁜 일들이 일어날 기회가 늘어나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샌즈 본인이 언급을 한다. 즉, 시즌1 2화에서 이상한 시간선이라고 가스터 본인이 언급을 한 것과 시즌1 3화에서 샌즈가 말하는 리셋의 부작용, 그리고 시즌1 5화에서 차라가 언급을 하는, 빙의하는 것 자체도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 즉 시즌1에서부터 글리치테일 세계관이 정상적인 세계관이 아닌 오류로 가득찬 세계관임을 의미하고 있는 셈이다.
[21]
작가가 그린 그림들 중 밀라(친절), 셰인(끈기), 로이(정의)가 토리엘, 가스터, 아스고어와 같이 있는 그림과 로이, 가스터, 아스고어와 사진을 찍은 것 같은 그림들 등이 있다.
[22]
And yes, I see frisk as a male in Glitchtale. Screw you. Fight me.
[23]
그래, 난 글리치테일에 나오는 프리스크가 남자라고 생각해. 이 엿 이나 먹어. 싸우자.
[24]
이 점에 대해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리스크나 차라가 여성으로 묘사된 경우가 지금까지 더 많았기 때문이다.
[25]
이는 옛날 미국 만화에서 자주 쓰는 방법으로, 주로 인물들을
데포르메 할때 벌어지는 현상이다. 한국에선 대표적으로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쓰였다.
[26]
현재는 정상적이게 손가락을 5개로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