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에서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애니메이션 2wei Herz!의 각 에피소드를 설명한다. gif 파일이 많으므로 데이터 주의!2. 1화 거울을 보는 것 같아 싫은데
- 안 그래도 아슬아슬했던 수위가 더 높아졌다!
- 여담으로 밤의 Girl's Talk 시간에 세 아이 모두 시로를 좋아한다고 하자 아이리스필이 시로를 규제 또는 거세(?!)해야겠다며 말하기도...(...)
3. 2화 3인 3색 버스데이
- 원작에서는 "바다다 라고 외칠 때 가쿠마자와 타츠코가 튀어나가다 차에 살짝 치이지만, 여기서는 수영복을 벗어 던진다(...).
- 시로와 잇세이가 서로 칭찬하는 장면이 순정 만화체로 그려진게 압권.
- 비치볼을 가지고 놀 때, 미유는 공 가지고 노는 것을 역시 이해하지 못한다. 이리야가 그냥 하면 된다니까 강력한 스파이크를 때린다(...).
- 루비가 직접 마스터 괴롭히기는 내 삶의 이유라며 큐베인증을 했다.
- 시로의 안면 슬라이딩이 의외로 압권.
- 미유의 결혼식 연설 같은(...) 감사 인사 때 원작에서는 쿠로가 자신을 빠뜨린 것에 대해 속으로 살짝 서운해하지만, 여기서는 딱히 언급되지 않는다.
- 원작에도 있었던 단체로 루비의 진정제[1]를 맞고 불상이 되는 장면 또한 압권.
- 원작에서는 광선을 맞은 루비가 몇 주동안 고장나있었다고 나오지만 여기서는 별 언급이 없다.
4. 3화 삶이란 짧으니 타락하라 소녀여[2]
- 스토리 작가가 심하게 약을 빨았다!!
- 진짜 이 화는 작가가 거하게 약을 한사발 빨았다.
-
외전에서 언급된
미미의 타락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여러 이리야, 쿠로, 미유의 그렇고그런 장면을 보면서
삘받아서진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냥 소설이 아니다. BL소설이다!망상에서 이리야즈의 TS가 나왔다 - 마지막에 미미가 자신은 남자친구가 필요없다면서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라며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
- 스즈카가 준 BL 책을 펼쳐보다 당황해서 책을 바로 덮고 이리야가 울먹울먹하는게 매우 귀엽다!
- 쿠로가 BL에 대해서 설명할 때 두 남자가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그 실루엣이 10년 전의 아버지와 아버지의 라이벌이다. gif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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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카드마저...
이상해
저 표정은 무슨의미지그와중에 다시 보지 않겠는가 - 참고로 이 3화 원작 스토리에서 원래 미유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본편에선 미유가 거의 공기에 가까울 정도로 비중이 없다. 다만 막판 BL만화를 다 보고는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이(....)
- 스즈카가 미미에게 빌려준 동인지를 잘 보면 어느 닌자마을의 허수아비 닌자와 돌고래 선생 커플링[3]이 그려져 있고, 이리야들에게 BL이 뭔지 알려주려고 준 동인지에는 어느 학원도시의 불량골초 신부와 불행한 성게머리 남학생 커플링이 그려져 있다.[4] 그리고 스즈카의 언니가 듣고있던 드라마시디의 성우가 스기야마 노리아키와 마도노 미츠아키. 에미야 시로와 류도 잇세 성우다![5]
- 이렇게 정신없는 에피소드지만 OVA나 블루레이 단편극으로만 있는 번외편 이야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에니메이션 본편에서 다룬 에피소드다. 에초에 2Wei Herz! 초반부 자체가 쉬어가는 일상물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면서 써먹기 쉽고 임팩트가 강한 이 에피소드가 채택된 것이다.
5. 4화 테마파크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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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8번째 카드 회수 작전을 위한 터널 공사를 도와준 대가로 루비아가 준 놀이동산 이용권으로 아이리 여사님, 친구들과 함께 '동물 랜드'라는 놀이동산에 놀러 가는 것. 근데 이름은 '동물 랜드'인데 사자 밖에 없다?
호랑이 세이버를 찾아라[6] - 놀이동산에 가본 적 없는 미유는 놀이 기구를 탈 때도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 계산을 하고 있다(...).
- 그리고 놀이기구를 탈때 미유의 표정이 압권.
- 이리야의 친구 타츠코가 아이리 여사님의 범퍼카 운전 실력이 범상치가 않다고 한다(...). 아마도 제로때 이니셜D를 찍은 것의 패러디인듯.
- 108마리 라이온 퍼레이드 맨 앞에 세이버 라이온 퍼레이드카가 있다(...). 생긴 것도 마침 세이버 라이온 문서의 그 피규어 모양.
- 대충 눈치챘겠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놀이동산 안내방송 목소리도 그 분이다(...)
- 중간중간 놀이동산 BGM으로 1기와 2기의 오프닝, 엔딩이 나온다. 순서는 1기 엔딩 Prism Sympathy - 2기 오프닝 Moving Soul - 1기 오프닝 Starlog - 2기 엔딩 TWO BY TWO.[7]
- 카렌이 미아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봐주고 있었다. 이유는 길잃은 아이들의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 찻잔에 꿀을 아주 들이붓는걸 보니 단거 하나는 진짜 좋아하는 듯.
- 아이리 여사님이 헤메던 중에 사진관에 들어갔다 10000번째 손님에 당첨되어 사진찍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결혼식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 아이리스필이 카렌에게 뭔가를 느꼈는지 여러가지를 물어본다. 카렌은 적당히 대답하고 갔지만.
- 중간중간 나와서 이리야 일행을 도와주고 엄청난 신체능력을 갖춘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는 바제트. 카렌과 함께와서 아르바이트를 한 듯 하다. 여담으로 사자 인형옷을 고용주의 허락하에 그대로 가져갔는데 침낭 대용으로 쓴다고(...).
6. 5화 욕의와 불꽃
- 이번 이야기는 3화에서 약속한 여름 축제에 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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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는 여전히 즐긴다는 것을 그다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솜사탕을 보고 재료비,포장비,인상률 등을 계산해 200엔 정도가 적당한데 500엔에 팔고 있으니 가게가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이쯤되면 병이다. - 이리야가 부시도 블레이드 무사시[8] 가면을 쓰자 루비가 그렇게 젊은 얘가 좋은 거냐며 이제 오래된 자신은 싫어져 편리하게 이용해먹곤 버리는 거냐 하면서 가면과 사투(...)를 벌이자 이리야는 쓰레기통에 가면과 루비를(...)같이 버린다.
- 이 때, 사파이어도 미유에게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거냐 하자, 자신은 이리야 한길이라고 답한다.
- 그러고서 상이 꽤 호화로운 경품 뽑기 가게를 가는데, 그곳에서 바제트가 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한 번 뽑는데 500엔.[9] 그리고 또 강매. 게다가 꽝이 나온 이리야 친구들이 보통 꽝이면 조그만한 과자나 장난감을 주지않냐고 묻자 "꽝에게 경품을 줄 생각따위 없습니다!"라며 소리지른 후, 이리쿠로미유에게도 뽑으라고 강요한다(...).
- 쿠로가 뽑기 중 정말로 당첨이 되는지 알아보기위해 뽑기 상자를 [ruby([구조분석], ruby=trace on)] 한다[10]. 상당히 고퀄리티. 그리고 바제트에게 사기아니냐고 따지자 바제트 왈 "고용주에게 2등 이상이 나올 일은 없으니 걱정말라는 말은 들었지만, 절대 사기가 아닙니다!" 이후 루비아가 등장, 50만엔(!)을 바제트에게 주며 이 정도면 경품 다 가져가도 되냐고 묻고, 바제트는 잠시 생각후 승낙한 후 경품들이 들어 있던 상자를 통째로 머리 위로 들어 배송준비를 한다(...). 그리고 미유는 위의 솜사탕과 루비아의 돈지랄을 보며 축제를 즐기는 법=돈지랄이라고 이해한 듯(...).
-
타츠코네 가게에서 시로가 일을 하는데 왜 타츠코는 돕지 않냐 하자 없는게 돕는 일이란다..
아버지마저 딸을 포기할 정도면..
- 이리야의 유카타 허리띠가 풀어지며 아주 좋은 장면(...)이 연출된다.[11] 이때 카도와키 마이씨의 모에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알몸을 숨기려고 숲속에 가다 우연히 만난 루비로 임시방편 마법소녀로 변신한다(...)
- 여담이지만 오랜만에 변신신이 제대로 나온다. 풀버전은 아니고 몇 가지 장면이 생략되었다. 한 바퀴 회전이라던가.
- 계속해서 미유에게 과거에 대해 물어볼 기회가 생기지만 이리야는 캐묻지 않고, 쿠로는 그걸 보며 답답해한다. 나중에 3rei!에서 이리쿠로가 자매싸움할 때의 떡밥을 더 많이 깔아 놓는듯.
- 축제 후, 경품 가게 주인이 상품을 다 주면 어떡하냐고 바제트를 갈구자, 바제트는 50만엔이면 이득아니냐고 묻자 가게 주인이 그걸로 이득이 날리가 없잔냐며 바제트에게 물어내라고 따진다.[12]
-
그리고 다음화부터 8번째 카드 이야기로 넘어가려는 듯.
설마 남은 화로 시즌을 다 때우진 않겠지?[13]
7. 6화 Blue Glass Moon[14]
- 덥다고 뒷마당에서 아이리 여사님과 리즈릿트가 비닐 풀장 안에서 놀고 있다.
- 호스가 리즈 가슴에 껴 가슴 사이로 물이 차다가 터지는 장면이 있다.[15]
- 에델펠트 저택 재건 기념으로 루비아가 홈파티를 연다.
- 2기 8화에서 린과 루비아가 아이리스필을 초등학교 안내를 해줬던 것의 답례로, 아이리스필이 둘에게 어쩌다(?) 가지고 있는 시로 사진을 주려고 한다(...). 그리고 린과 루비아는 또 쌈박질.
- 루비아와 린은 여전히 시로에게 데레데레하고, 시로는 여전히 오귀스트에게 후한(?) 대접을 받는다. [16]
- 다음화에 전투신이 많아서 그런지 약간약간 작붕이 있었던 듯
- 바제트는 원작에서 박스 안에서 자던 것과 달리, 이번 4화 마지막에서 나온 것처럼 사자 인형옷을 입고 노숙하고 있다(...).
- 엔딩으로는 위의 엔딩 2에 서술되어있는 'Wishing Diary'라는 곡이 나왔다.
8. 7화 집행자
- 새로운 마법소녀 변신 장면이 나오는데,
이리야, 미유에 쿠로까지 같이 변신한다. 루비는 귀여움을 어필한다느니, 탐욕의 자세를 본받고 싶다느니, 스탠다드한 이리야, 쿨하며 미스테리어스한 미유, 동양적이며 장난스러운 쿠로라느니, 영구보존해야한다느니 호들갑을 떨고(...), 사파이어는 "직설적으로 말해서, 언니 엄청 시끄러워요."라며 독설을 퍼붓는다.
- 6화의 작붕은 이번화를 위해서라는 농담처럼, 정말 유포테이블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의 전투씬을 보여주었다. 루비아의 회피와 마법진 설치, 린의 아조트 검 포격대 설치, 쿠로의 엑스칼리버 투영과 브로큰 판타즘, 바제트의 룬 마술과 격투, 흑화 길가메쉬의 GOB와 에누마 엘리쉬까지.
쿠로의 엑스칼리버 투영 장면 |
- 쿠로가 엑스칼리버를 투영할 때, BGM으로 EMIYA를 리믹스한 것으로, 1기에서 세이버 얼터와 싸웠을 때 나온 '소녀진화!'가 깔리면서 시로가 Fate 루트 버서커전에서 칼리번을 투영할 때 말했던 대사를 간지나게 읆어준다. 또한 엑스칼리버를 칼라드볼그 2 같이 화살형태로 변형시켜서 발사시키는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이 모습이 칼리번과 상당히 닮았다.
- 바제트가 GOB로 8군데를 뚫리고 심장마저 꿰뚫렸는데도 소생의 룬으로 치유를 하고 맨손으로 영령을 꿰뚫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제트 무쌍의 끝을 보여준다.
- GOB는 지면의 문이 생겨 보구가 수직으로 올라와 공중에 정지한 후, 대상에게 조준되어 날아가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단, 이는 경면계에서 흑화 길가메쉬가 쓴 것이므로 3기에서는 다르게 표현될지도. 실제로 꼬마 길이 옷을 꺼낼 땐 우리가 알던 방식으로 꺼낸다.
- 쿠로가 중간에 보구의 비를 막을 때 로 아이아스를 펼치는데, 이 때는 4장이 생성되었다.
- 카렌이 코토미네 교회에서 이리야 일행의 지원을 준비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 에누마 엘리시의 차지 장면은 스튜딘 때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인다.
- 일상 편이 끝나고 메인 스토리로 돌아와서인지, 엔딩 역시 전 화 마지막에 나왔던 'Wishing Diary'라는 곡으로 완전히 교체되었다.[17] 밝은 느낌의 'Happening Diary'와는 달리 조금 슬프면서 따뜻한 느낌의 곡.
- 엔딩 이후, 에누마 엘리시의 발동에 놀라 급히 탈출한 후 먼저 탈출한 일행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지옥. 아니, 신화를 보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바제트의 대사가 압권. 거기에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할지 막막해하며 이번 회가 끝나기 0.5초전에 바로 옆의 공간을 찢고 흑화 길가메쉬의 눈이 갑툭튀한다... 엄청 소름돋고 무섭다...
9. 8화 감시자
- 에메랄드와 황금으로 만들어져 녹색 빛과 황금 빛으로 표현되던 제로의 비마나와 달리, 흑화해서 그런지 빨간 빛과 검은 빛이 감도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 원작에서는 지상으로 나온 뒤에 바로 류도사 쪽으로 날아가지만, 여기서는 공중에서 한동안 순회하며 성배를 찾다가 류도사 쪽으로 날아간다.
- 카렌이 자신을 折手死亞 華憐(오루텐시아 카렌)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삭제. 바로 바제트가 카렌 오르텐시아라고 말해준다.
- 카렌이 할아와 프리즈마 원작의 그 입지 않은듯한 복장(...)을 입고 나온다. 차이점은 성해포를 두른게 아닌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다는 정도. 이리야는 그걸 보고 혹시 스커트를 빼먹었냐고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카렌 왈, "패션입니다"(...). 말하며 얼굴이 빨갛게되는 장면은 삭제. 대신 쿨하게 해변을 본다.
- 금삐까가 하늘 순회를 하는 동안, 폐점 시간때의 해변 생일 이벤트 때 나온 이리야 친구 타츠코의 집안이 운영하는 '바다의 집'에서 이후 잠시 쉬는 장면이 오리지널로 추가. 바제트가 잠겨있는 문을 "다녀왔습니다!"라면서 부수고(...) 들어간다. 이에 이리야가 무슨 짓이냐고 묻자, 자신은 여기에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로 고용되어있고, 일본에는 '사원은 가족이다!'라는 격언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일단 손해보상으로 계산대 위에 루비아가 돈다발을 올려놓는다.
- 마지막 팬서비스인지 이리야와 쿠로의 키스 마력충전 이벤트를 추가해주셨다.
- 류도사 지하 대공동의 마법진 위에서 금삐까 특유의 웃음소리도 재현되었다.
- 이리야가 정신없는동안 자기도 모르게 꼬마 길가메쉬의 그곳을 만지게 되는 장면은 수정없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상황파악못하고 손을 휙휙 휘젓는 모습이 참(...).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진지하게 흘러가던 스토리가 잠깐 코믹해져버렸다. 후방주의 외부링크
- 그에 반해 예고편은 역대급으로 어두운 모습을 보여준다. 미유의 "안 돼. 안 됐던 거야. 거부해도... 발버둥쳐도... 도망쳐도... 헛된 거야. 이것이, 나의... 운명."하고 암울하게 말하는 것이 압권.
10. 9화 황금의 소년
- 원작에서는 흑화 길가메쉬의 진흙 돔 확장 - 꼬마 길가메쉬의 착의 - 미유가 돔 속으로 잡혀 들어감 - 꼬마 길가메쉬의 설명 순서의 스토리였지만, 오리지널 장면 삽입을 위해서인지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와 네번째의 순서가 바뀌었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역시 훌륭한 퀄리티의 전투작화를 보여주었다.
- 「나의 몸에는 부끄러운 곳 같은 건 없으니까」부분에서 뒤에 황금빛 후광이 도는 것이 일품(...). 또한 원작에서는 제목이나 대사창, 효과음 등으로 절묘하게 꼬마 길가메쉬의 그곳을 가렸던 것과 달리, TVA에서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반신만 나왔다(...) gif 외부링크.
- 오리지널 전투 장면으로 이리야가 미유를 잡은 손을 잠시 묶어 놓는 장면, 바제트와 쿠로가 흑화 길가메쉬를 상대로 잠시 싸우는 장면이 들어갔다.
- ' 진 사살하는 온머리 - 트루 나인 라이브즈'와 '천개의 산을 베어헤치는 초록 지평 - 이길리마' 역시 등장. 여담으로 이길리마는 자루 부분에 초록 빛이 감돌고 겉에 검은 진흙이 감싸고 있는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게 흑화 상태라서 그런지는 불명. 드라이 때 안젤리카가 쓰는 것이 표현되면 알 수 있을듯.
- 원작에서처럼 꼬마 길가메쉬는 버서커의 도끼검을 들고 내려 찍으려는 이리야를 진 사살백두로 꿰뚫어 버리지만 사실은 어새신 클래스 카드를 사파이어로 인클루드한 거였으며 본래의 이리야가 꼬마 길가메쉬에게 접근해 따귀를 때린다.
- 마지막에 이리야가 루비와 사파이어를 동시 사용해서 ~변신하고 이길리마를 부수며 "미유, 나 있지. 화났어. "나를 부숴줘?", "관계없는 너를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그런건... 친구한테 할 대사가 아니잖아! 반드시 끌어내서 때려줄꺼야!" 라고 말한다.
- 헤르츠의 최종화인 10화 예고편에선 이리야의 한 이미지만 나오며 이리야가 "루비, 아직 전력이 아니었지. 근육도 혈관도 신경도, 나의 전부를 사용해줘!" 라는 대사가 나온다. 에누마 엘리시와 퀀텟트 파이어가 부딪치는 것을 볼 수 있을듯 하다.
11. 10화 세계의 끝에서 너의 이름을
- 마지막 화인만큼 트윈폼의 이리야와 길가메쉬의 전투가 화려하게 그려졌다. 에누마 엘리시와 퀸텟트 파이어가 부딪히는 모습 gif 링크
- 꼬마 길가메쉬의 광기 넘치는 웃음소리가 일품(...)이다.
- 원작에서는 없었던 아조트 검 마력 증폭로와 쿠로의 화살 공격으로 이리야를 지원하는 모습이 나왔다.
- 퀀텟트 파이어와 에누마 엘리시의 대결에서 이리야가 승리해 길가메쉬를 격파한 후 이리야와 미유의 재회로 츠바이 스토리는 마무리. 꼬마 길가메쉬는 어디로 간건지 불명.
- 잠시 그려지는 일상 부분에서 1기 마지막 부분을 패러디하듯 이리야가 오빠로 잠시 착각하며 쿠로에게 키스한다.(...) 물론 마력공급을 위해 쿠로가 노린 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걸 이리야를 깨우러 온 시로에게 우연히 들키고 시로는 조용히 거실로 돌아가는데 시로의 눈이 죽어있다.(...)
- 쌈박질하느라 자기 분량 숙제를 못한 이리야와 쿠로, 그리고 그냥 안한(...) 친구들, 그리고 예전에는 혼자 하려던 미유도 다같이 모여 숙제하는 장면도 추가. 이 때 주역 3인이 훈훈하게 웃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마지막 심쿵시켜주었다.
- 마지막에 린과 루비아, 바제트의 대화에 따르면 길가메쉬 카드는 행방불명되고, 산에 크레이터가 크게 남았다고 한다. 린과 루비아는 어떻게 마술협회에 보고해야할지 난감해하다 약간 거짓을 섞어 보고하자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바제트는 그대로 보고한다고 한다. 그러자 서로 다른 보고를 하면 문제가 될텐데 어쩔거냐는 질문에 높으신 분들이 지금은 권력 투쟁이나 하고 있으니 별 일 없으거라 답한다. 그리고 권력 투쟁이 끝나면 어쩔거냐는 질문에는 문제가 생기면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된다고 바제트가 말한다.
- 아이리스필과 카렌이 엔조산에 와보니 크레이터는 사라져 있고 산이 완전히 복구되어있는 것과 함께 차원의 틈을 발견한다. 동시에, 멀쩡한 대공동에 남겨져 있는 길가메쉬 카드를 인스톨하는 안젤리카와 토르 인스톨 상태의 베아트리스가 비춰지며 끝난다. 아마 다시 두 차원의 대공동 지역이 뒤바뀐듯.
- 원작에서는 '미유 구출 - 에누마 엘리시로 인해 열린 차원의 틈에서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 난입 - 다같이 미유의 세계로 넘어가버림'으로 츠바이가 끝나고 드라이가 시작되었지만, 여기서는 미유 구출 후에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고 카렌과 아이리스필이 엔조산에서 에누마 엘리시로 인해 열려있는 차원의 틈을 발견함과 함께 대공동에서 베아트리스와 남겨진 길가메쉬 카드를 안젤리카가 인스톨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드라이 떡밥을 뿌리며 마무리된다.
- 때문에 원작을 봤던 사람들에게는 좀 부자연스러운 부분. 하지만 이 결말이 더 낫다고 하는 평가도 있는데, 이리야가 분명히 전투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고 아무리 루비가 수복을 시켰다고 한들 연이어서 전투를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르게 부담을 가지는 묘사가 없으니 일단 이 상처를 회복시키고 나서 딥 다크 배틀물로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18]
12. BD 특전
12.1. 1화
- 사상 최강급 서비스신으로 인해 그야말로 판사드립의 향연, 여러 팬들의 모에사를 불러일으킨 화. 특전인만큼 여러모로 훌륭한 서비스신을 보여준 에피소드다.
- 이리야, 쿠로, 미유가 고양이 관련 영화를 보고 귀엽다고 말해는걸 루비가 듣고 루비의 꼬득임에 넘어가 쿠로와 미유는 저번 1기의 특전에서 이리야처럼 비스트 모드로 변신한다.
- 루비가 이리야의 비스트 모드 변신 사진을 보여주고 특유의 사기꾼 기질로 "고양이 모습이 된다면 시로씨도 한눈에 뿅 가버릴지도 몰라요", "아, 그러고 보니 이리야 씨가 혼자 이러니 외롭네~ 라고 말했어요" 라고 구라를 친다. 그러고선 훈련이 필요하다며 훈련을 시킨다. 훈련이란 것은 당연히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 루비 왈로 쿠로는 와일드한 느낌으로, 미유는 특유의 세련됨이 잘 살아난 느낌으로 변신했다(...) 특히 미유는 헤어스타일도 이전과 다른 트윈테일로 변경되었다.
- 훈련(...) 도중, 이리야가 들어오고서 비스트 모드로 변신한 쿠로가 시로에게 보여주겠다고 나갈 때, 이리야가 막자 루비가 미유에게 필살기를 발동하라 하니까 미유가 하는 말이 "이리야,나랑 놀거냥?" 결국 이리야 스위치가 또 올라갔다.
12.2. 2화
-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은 이리야와 쿠로.
- 쿠로가 입는 옷은 쿠로의 마법력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마력이 있고 옷의 디자인에 대한 상상만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옷이든 마력으로 만들어 입을 수 있다고,
- 이 사실을 알고 평소 많은 옷을 입고 싶었던 이리야는 쿠로에게 간절히 부탁을 해서 여러 패션 잡지를 보여주고 이에 쿠로는 여러 종류의 옷을 입게 된다.
- 쿠로가 입은 옷들의 종류는 ' 밀짚모자 + 흰 원피스', '분홍 민소매 셔츠 + 흰 치마', ' 린과 루비아가 다니는 학교의 여학생 교복', ' 아랍 복장(?)', '탐정모자 + 빨간 뿔테 안경 + 흰 와이셔츠 + 노란 티셔츠 + 핫팬츠'
- 특히 마지막 복장은 이리야가 원해서 입게 되는데 마침 시로가 집에 와서 이리야가 쿠로의 옷을 입은채 자랑하러 가는데.... 알몸이 된다(!)
- 알고보니 쿠로가 근처에 없으면 옷이 사라지게 되는 것 이었다(...) 아무튼 그런 이리야의 모습을 본 시로의 표정도 매우 압권(...)
12.3. 3&4화
- 스토리는 3rei 4,5,6권의 번외편을 배경으로 했다.
- 린과 루비아 사이의 갈등을 진정시키려다 괜히 화만당한 언니( 모리야마 나나미)의 복수를 하려는 나나키의 이야기다(...)
- 원작 번외편에 나온 장면과 대사가 좀 삭제되었다. 나나키가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장면이 사라지고 타츠코가 전봇대에 올라간 이유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
- 나나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나나키는 미유를 뛰어넘을 정도의 엄청난 천재였고 린과 루비아에게 복수를 하려고 가쿠마자류 무술[19] 의 당주인 타츠코의 아버지에게 무술을 배우다 오히려 도장을 점령하게 된다.
- 그 후 루비아의 저택으로 도전을 하러 가지만 가쿠마자류 무술 자체가 공격보단 카운터에 특화된 쪽이라 루비아/린은 싸울 마음이 딱히 없어 결국 헛수고만 치른다. 애당초 루비아랑 린도 나나미에게 문병을 가려던 참이였고 이걸 알게되자 서로 화해하게 된다.
- 하지만 막상 나나미의 집에 도착하자 시로가 나나미의 등(!)을 씻겨주고 있었고 이걸 본 이리야 일행은 또 히로인 쟁탈전으로 난장판이 되며 끝(...)[20] 한편 이 난장판을 겪은 타츠코는 무술은 필요 없다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른다(...)
- 이전 1,2화에 비해 므흣(?)한 씬은 적었으나 나나키의 언니 모리야마 나나미의 데레 씬이 포인트.[21]
12.4. 5화
- 2기 9~10화에 루비아네 집에서 바제트가 전투를 걸어서 루비아네 집이 완전 쑥대밭이 됐는데 수리를 한 비용을 무는 과정의 일부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 그후 바제트는 어떤 식당에서 메이드를 하는데 정말 메이드라고 하는짓이 완전 개판이다. 특히 오므라이스 위에다가 케찹을 뿌리는장면은 정말 기가 막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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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 상태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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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오프닝 가사의 '삶이란 덧없으니 사랑하라 소녀여"에서 따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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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돌핀과 스케어크로우 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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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실제로 있는 동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며. 각각 작품 초기부터 부녀자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커플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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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고있는 이미지에 시로와 잇세 비슷한 남캐들이 있는걸 보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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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많은 사자들 중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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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것은 후에 7화에서 바제트의 활약 때도 나오는
Bazett Battle The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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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이리야 1기 1화에서 리즈릿트가 보고 있던 마법소녀 애니의 주인공. 이리야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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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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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나에게 시로가 난로를 고치거나 무기를 강화하거나 할 때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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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리병 하나가 툭 건드린거에 풀어진걸 보면 어지간히 느슨하게 묶은것 같다(...) 그런데 난데없이 튀어나온 유리병씨. 그 유리병이
라무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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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경품들이 55인치 TV, 하와이 1박 2일, 온천 1박 2일, 카메라 등이 보이는데, 이것들을 다 합치면 50만엔은 넘길듯 하다. 바제트는 뽑기줄을 최대한 많이 팔면 되는거라고 생각한듯 하지만, 애초에 1등,2등 상품은 당첨되는 줄이 없어 손님이 가져갈 일이 없었던 듯. 따라서 원래는 줄 일을 없던 비싼 경품을 줘버렸으니 손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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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고 편에 나온대로 6화 중반 정도부터 작전회의를 하고, 7화부터 8번째 카드 회수 작전으로 넘어간다면, 7~10화를 전부 8번째 카드 회수 작전과 류도사 결전으로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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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면 '푸르고 투명한 달' 정도.
월희의 캐치프레이즈인 Blue Blue Glass Moon. Under The Crimson air.가 연상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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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였으나
Fate/EXTRA CCC에서
그 이상의
거유들이
대거 추가된 관계로 최고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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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i!에서는 평행 세계의 인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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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와 달리 이번 화가 공식 ed 트레일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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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오는 특전 에피소드도 이런식의 엔딩으로 안 끝나왔다면 특전이 나오지 않는 일을 없더라도 시간 배경 설정을 바꾸거나 하는 등 흐름이 이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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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에 검을 가진 무사들이 그냥 마음에 들지않아서 농민인 타츠코의 조상이
시비를 걸 목적으로 창시했다는 골때리는 유래를 가지고있다. 이리야와 쿠로 曰 "창시의도서부터 글러먹었잖아!!" 물론 타츠코가 말한 내용이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이 집안 사람들의 행적, 특히 타츠코의 행적을 보면 진짜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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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중간에 이리야들이 멍하게 보는 표정은
네코 알퀘이드 패러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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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캐릭터도 결국은 시로 하렘 중 한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