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연 직전의 리 릿나워 그룹(리 릿나워, 돈 그루신[1], 나단 이스트, 하비 메이슨)과 카시오페아가 협연한 앨범. 카시오페아 4명과 리 릿나워 그룹 4명이 각 파트별로 마주보는 형태로 레코딩을 실시해, 리허설 없이 9시간만에 녹음했다. 음반 제목도 두 밴드의 4명이 협연한 데서 따왔다. 다만 실제로 8명 전원이 참여한 것은
Cross Point 앨범 수록곡의 리메이크곡인 Galactic Funk 뿐이고, 나머지 곡은 베이스에서 사쿠라이 테츠오나 나단 이스트 중 1명이 참가하는 형태였다. 또한 Transatlantic은 사쿠라이 테츠오와 하비 메이슨을 제외한 6명이서 연주하였다.
각 멤버들의 레코딩 포지션
Mid-Manhattan은 뉴욕 여행에서 돌아온 짐보 아키라가 그 이미지를 회상해서 만든 곡이다. 짐보 아키라와 하비 메이슨의 트윈 드럼이 치열한 배틀을 벌이는 곡. 이 앨범 이후의 라이브들에서도 인기곡이 되었고, 일본의 자동차 용품점인 오토박스 세븐 광고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Galactic Funk는 새로 만들어진 인트로로 더 스릴 있게 출발한다. 각 멤버의 솔로 순서는 다음과 같다.
키보드 솔로 - 무카이야 미노루, 돈 그루신 순서로 4마디를 각 4번씩 → 같은 순서로 2마디를 2번씩
기타 솔로 - 노로 잇세이, 리 릿나워 순서로 4마디를 각 4번씩 → 같은 순서로 2마디를 2번씩
리듬 세션 - 짐보 아키라와 하비 메이슨의 트윈 드럼 8마디 → 아래 순서로 2마디씩
(사쿠라이→짐보→사쿠라이→짐보→나단→하비→나단→하비→사쿠라이→짐보→나단→하비→사쿠라이→짐보→나단→하비)
이 앨범에 참여한 리 릿나워 그룹은 이후 돈 그루신을
밥 제임스로 교체한 멤버로
Fourplay를 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