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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r. 레이시오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 영어판 기준으로 아글라이아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용인발음 구사자이다. 박식하고 고상한 캐릭터상을 내세우고자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그리스 모티브 계열이라는 점에서 해당 억양이 채택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또한 그리스풍이라는 점에서 고향이 앰포리어스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으나 해당 세계는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조차 가지 못한 곳이다보니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1]
- 붕괴: 스타레일 내 최초의 5성 배포 캐릭터이다. TGA 2023 베스트 모바일 게임, 앱 스토어 올해의 베스트 게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에 선정된 걸 기념하여 1.6 버전 이벤트 워프 「만물유전」 오픈 직후부터 2.1 버전 종료 전까지 게임에 최초 로그인 시 우편함에서 Dr. 레이시오를 수령할 수 있다.[2][3]
- 첫 등장 때 머리에 쓰고 나온 석고상은 바보들을 보기 싫고 그 바보들도 자신을 보기 싫어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쓰는 거라고 한다.
- 레이시오 본인은 결벽증이 있어서 바보, 멍청이, 천치는 못 본다고 하는데, 목욕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대기 모션에서 책에 뭔가 묻어있는 걸 보고는 광이 날때까지 빡빡 닦아대는 모션이 있는걸 보면 실제로도 결벽증이 있는 듯하다. 어쩌면 완벽주의자일 가능성도 있다.
- 필살기 연출은 손가락으로 직각을 만들거나 삼각형이 그려지는 점에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기반으로 한 연출인데, 석고기둥이 무너지는 것은 힘의 작용점을 찾는 모멘트 계산이 들어가는 것이 맞다. 흔한 지적 이미지 캐릭터가 그러하듯 캐릭터 연출이 실질적 분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캐릭터인 것.
- 인게임에서 분필 느낌의 홀로그래픽 물건을 던지거나, 책으로 직접 타격을 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주면서 지식(물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지식학회 소속이면서 운명의 길이 수렵이기도 하다.
- 일단 지식학회에 소속된 "학자"로서 나오지만, 스크루룸과의 대화나 중국식 표기명[4]을 봤을 때 본업은 의사로 추정된다. 이름 앞의 DR의 의미도 이쪽에 더 가까운 듯. 다만 본인이 "바보는 병이다. 그렇기에 고쳐야 한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하기에 본업이 진짜로 교수일 가능성도 있다. 보유한 8개 학위중에 의학도 있기에 의사 자격도 가지고 있으면서 평소에는 교수나 연구원으로 활동중일 수도 있다.[5]
- 성혼 6돌파 이미지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다비드상을 패러디한 것.
- 무기로 쓰이기도 하는 분필은 사실 전자 분필로 허공에 글씨를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레이시오의 은하탐구생활 영상 도입부에서 빼미가 그를 소개하는데, 30초부터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에서 레이시오의 학위별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의학
「석문증」 혈청을 개발하여 「중병의 왕」 이 인류의 머리 위에 드리운 먹구름을 완전히 걷어냈다. -
철학
《지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를 발표하고 「모든 『지식론』 문제의 최종 해답」 이란 찬사를 받았다. -
자연 신학
《자연 현상으로서의 에이언즈》라는 저서를 발표하고 「에이언즈 비신론」 의 성스러운 예언자라고 친송받았다. -
수학
논문 《거리공간 내 마르타-시시안 무방향 그래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발표하고 지니어스 클럽 #56 회원 엘리아 살라스가 남긴 《현대 수학의 7대 난제》 중 3가지를 단숨에 풀었다. -
물리학
「레이시오 통일장 이론」 을 수립하고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시공간이산 구조를 철저히 밝혀냈다. -
컴퓨터 공학
논문 《비양고 함수의 존재 증명》을 발표하여 수많은 컴퓨터 공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 -
공학
「제로 에너지 흑체 방사능 발전기」 연구를 주도하여 세기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했다. -
생물학
논문 《가랑잎나비 귀소 행위의 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과 《아흐리만고세균문의 신진대사》발표. 지니어스 클럽 #55 여청도는 이 두 편의 논문이 「생물 종 진화에 대한 과학계의 연구를 천 년 앞당겼다.」 고 말했다.
2.1.1. 가치관
화려한 경력이 무색하게 석고상을 쓰면서 주인공 개척자 포함 주변인들을 바보, 천치 취급하고 무례한 발언을 일삼다보니 학계에선 학생들을 울리는 교수이자 말이 안 통하는 괴짜로 소문나있다. 게다가 스토리 내에서 스크루룸에게 속내를 간파당했고 헤르타, 완·매에겐 듣보잡 취급당하는 모습[6]이 나와 유저들에겐 범부로 불리는 중.다만 스크루룸, 헤르타, 완·매 이 셋은 범은하적 세기의 천재다.[7] 그들과 동급인 천재였다면 진작에 누스의 눈길을 받아 지니어스 클럽에 들어갔을 것이다. 즉, 그런 넘사벽을 제외하면 지성 최고봉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의학, 철학, 자연신학, 수학, 물리학, 컴퓨터공학, 공학, 생물학 등 8개 학위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도 단순한 전공자 수준 정도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명백한 기여를 이룰 정도라고 하니 이미 레이시오도 비현실적인 천재다. 사실 레이시오도 한때 누스의 눈길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또는 열등감 그리고 지니어스 클럽과의 사상적 어긋남으로 인해 똑똑이 클럽이라고 말한 거지 그들과의 격차는 인정하고 있다.
또한 말투는 차갑지만 인명을 경시하지 않으며 필요한 정보는
지식 학회 소속 학자답게 개인의 성장을 중시한다. 일례로 첫등장 때 개척자에게 한 말들은 겉으로 보기엔 그냥 싸가지 없어 보이지만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고 완·매가 무슨 일을 꾸미는지 직접 보고 판단하게끔 하기 위해서였으며 개척자가 번식의 사도 복제 개체와 싸우는 동안 정말 위험한 상황에만 개입하기 위해 끝까지 지켜보았다. 이후 개척 후문 2부에서 사실 개척자는 헤르타 인형 습격 사건과 관계없다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논리있게 변호하도록 하였다. 엔딩에서도 범인(凡人)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란 걸 깨닫고 스스로 일어날 때 비로소 성장한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
2.2. 게임 외
-
같은 학자 캐릭터인
원신의
알하이탐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우주판 알하이탐평이 있다. 그래서 간혹 2차 창작 등지에서는 둘이 크로스오버로 엮이기도 하는데, 성격도 직설적이고 마이페이스라는 점에서 닮았으나 레이시오 쪽이 좀 더 재수없다는 평이 많다.[8] 한편 원신 4.6 버전에서 추가된 신규 지역 지난날의 바다 관련 월드 임무를 진행하면 만나볼 수 있는 카시오도라는 NPC의 외형이 석고상을 쓴 레이시오와 닮아서 원신과 스타레일을 병행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9]
- 공개된 디자인에 대한 일부 유저층의 불호 의견이 있다. 특히 남초 커뮤니티에선 기존 남성 캐릭터들의 불호 요소를 대부분 차용한 짬뽕 디자인[10]이라며 불호의견이 압도적인 편인데, 그나마 호의적인 의견도 고대 그리스 학자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 정도만 주지시키며, 컨셉은 좋지만 노출을 줄였으면 훨씬 멋있는 인상이 되었을 거라며 아쉬움을 내비치는 수준에 가깝다. 다만 호요버스 측도 이러한 불만을 어느 정도 인지했는지 초기 유출본 대비 가슴팍의 구멍을 다소 조정하고 목걸이의 길이를 길게 늘려 가슴골도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검열을 먹고 나왔다. 전용 광추의 일러스트에 대한 호불호도 꽤 갈리는 편인데, 적나라하게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낸 채 반신욕을 하는 일러스트[11]이기에 일부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 불호 의견이 번졌다. 사실 레이시오의 광추 자체만 놓고 보면 이전에 나왔던 루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다. 루카의 광추 역시 레이시오 못지 않게 등짝을 노출한 일러스트이나 루카의 광추는 목욕 중을 묘사한 레이시오와 달리 평범한 복서의 모습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반응이 달랐던 것.[12] 다시 말해 일부 유저 층에서 루카의 광추 일러스트에서는 성적인 어필을 읽지 못했으나, 레이시오의 광추 일러스트에서는 성적인 어필이 들어갔음을 느낀 것이다.[13]
- 컨셉은 대놓고 그리스 학자 컨셉을 노렸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등의 매체를 접해온 20대 성인 유저층은 고대 그리스 감성을 단번에 캐치해냈을 정도. 그뿐 아니라 학자 특유의 말투, 손에 들고 있는 판, 월계수, 흰 천옷, 석고상 등 흔히 아르키메데스나 피타고라스와 같이 그리스 학자들을 떠올릴 수 요소를 대부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캐릭터의 설명문구 등으로 캐릭터성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호요버스 특유의 한정 남캐의 성능은 언제나 준수하다는 전통 아닌 전통과는 달리, 테스트 서버 V3 유출을 통해 완매가 혁신에 가까운 버프를 받았음이 알려지는 와중에도 상시보단 좋은데 한정이라기엔 아쉬운 명함 성능을 유지하며 이렇다할 패치를 못 받는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개척자나 원신의 에일로이처럼 무늬만 5성이지 사실상 4성급 성능이던 배포 캐릭터와는 달리, 분명 한정 5성급의 성능은 된다는 분석이 많았고 출시 후 조합은 경직되지만 한정 수렵에 걸맞은 딜러라는 호평을 받게 되었다. 특히나 명함의 성능은 애매하지만, 돌파 효율만큼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에 상술할 애매한 평가도 명함을 기준으로 한 평가이며. 사실상 전형적인 저투자 저효율, 고투자 고효율 캐릭터인 셈.
- Dr. 레이시오 이전 허수 속성은 특히나 캐릭터 수가 적어 단 4명이었고, 그 중에서도 음월과 웰트 외에는 딜링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었다. 덕분에 양쪽 모두 없어서 허수속성 딜러가 없는 뉴비가 많았다. 캐릭터 배포를 결정할 때 이 부분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 어벤츄린, 토파즈, 레이시오 셋을 파티로 구성하면 대사가 "가자 복순아! - 빵점! - 올인! - 마이너스!" 로 연결되다보니(...) 추가공격이 일어날때마다 교수가 도박꾼과 주식 트레이더을 나락보내는 밈이 있다. 재미있게도 이 조합은 이후 로빈이 추가공격 파티의 성능을 끌어올려줘서 정말로 유효한 조합이 되었다. 그냥 유효한 정도가 아니라 추공 파티 중에서도 가장 고성능이고 안정적이다. 스토리상으로도 토파즈는 어벤츄린 때문에 주식이 나락 간 전적이 있다. 밈이긴 해도 스토리상으로도 어울리는 조합인 셈(...) 셋 다 스타피스 컴퍼니의 높으신 분들이기도 하다. 거기에 로빈까지 합치면 대기업 임원 둘, 고문 하나, 우주구급 연예인 하나로 엄청난 금수저 조합이다. 거기에 제이드 출시로 스타피스 컴퍼니 캐릭터들은 전부 추공 컨셉이냐는 농담도 나온다. 조합의 완성으로 그 긴거처럼 대사만 받아적어도 웃겨지는 건 덤이다.
- 호요페어 2024에서 모든 밈을 다 넣은 개그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서 개그캐가 되어 가고 있다. 공식도 이를 의도한 것인지 공개된 캐릭터 PV에도 개그 요소가 많다.
- 1.6 버전 PV와 캐릭터 PV에서 나온 테마곡은 세이킬로스의 비문을 샘플링하였다.
- 죠죠서기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인데, 비술 발동 시 설치되는 석고상 중 하나는 쿠죠 죠타로의 시그니처 포즈이고, PV에서 나오는 2D 일러스트는 타워 오브 그레이전에서 카쿄인 노리아키가 취한 포즈이다.[14]
- 서양권에서의 별명은 L + Ratio. 필살기 모션에서 취하는 손가락 포즈가 알파벳 L을 연상시키는 것도 있으나 L + Ratio 자체가 서양권 인터넷 속어로 루저를 뜻하는 L과 게시물 작성자의 말이 헛소리라는 뜻으로 SNS 상에서 쓰이는 Ratio[15]가 합쳐진 은어이다. 타인에 대해 매우 깐깐하고 언행이 까칠한 레이시오에게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별명.
- 레이시오가 지니어스 클럽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데 중점을 두는 폐쇄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지식을 위해서라면 인간성을 버릴 수도 있는 지니어스 클럽과는 달리 지식을 전파하고 생명과 인간 존엄성을 중요시 하는 레이시오의 사상과 엇나가기 때문이라고 유력하게 추측된다. 이미 다른 지니어 클럽 맴버가 남긴 수학 난제 7가지 중 3가지를 거뜬히 풀어낸 것, 또다른 맴버에게 생물학을 천년이나 앞당긴 장본이라고 인정받은 것, 그리고 그 밖의 업적들을 보면 그는 지니어스 클럽 맴버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업적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여담 참고.
- 레이시오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스토리 1•2•3•4 전부 3인칭 시점에서 서술되어 있다. 페나코니 여정을 마치고 향하는 다음 신규 지역인 앰포리어스가 출시됨으로써 나중을 위한 떡밥을 아껴두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추측된다.
- 보통 캐릭터가 자칭하거나 어필하는 운명의 길은 서사상의 운명의 길이 맞는 경우가 많지만,[17] 유독 레이시오는 각종 떡밥이 많아서 인게임에서 어필하는 '지식'조차 본연의 운명의 길이 아니라는 추측이 있으며, 이 가정 하에 레이시오의 '진짜' 운명의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영어권에서 추측이 오가고 있다.
-
환락
아하가 한때 노블레스의 벌레를 사도로 만들어 지니어스 클럽에 가입시키려 했던 것 처럼, 그가 벌레 #2(?) 라는 썰이 돌아다닌다. # 이 가설에선 누스가 레이시오를 지니어스 클럽에 받아드리지 않는 이유가 그가 환락의 사도인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또한, 다른 가면의 우인들이 주인공보다 조연을 더 추구하는 대사를 볼 수 있는데, 레이시오도 그런 대사가 있다. # 아하로 인해 강제로 환락의 운명의 길을 걷는 비애의 연극인이라는 말도 있다. 푸른 계열인 그의 캐릭터 곳곳에 존재하는 붉은 계열의 색(예: 눈)을 통해 그가 사도이든벌레(?)이든아하의 칭조물이든 비애의 연극인이든 레이시오가 어떻게든 아하와 연관성이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 -
공허
공허에 저항하는 자멸자, 즉 혼돈의 의사 # 라는 추측이 있다. 삶의 대한 철학에서 아케론과 겹치는 점이 매우 큰 분량을 차지한다. # # 그리고 2.1 페니코니 임무에서 레이시오가 어벤츄린에게 건내준 「의사의 당부」를 통해 그의 생명에 대한 관점을 볼 수가 있다.
- 해외에선 레이시오가 에이언즈가 될거라는 새로운 추측이 나왔다. https://youtu.be/GHQwVXgw-RM?si=3wgoUhcqVS8PlvDG 이 영상에서는 레이시오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설정, 그리고 떡밥들도 정리해준다. 레이시오 팬이 아니더라도 스토리와 떡밥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번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2.2.1. 단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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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컷 만화 | 레이시오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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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미국|]][[틀:국기|]][[틀:국기|]]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중국|]][[틀:국기|]][[틀:국기|]]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일본|]][[틀:국기|]][[틀:국기|]]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1]
똑같이 일본풍 캐릭터인
스파클과
아케론가 각각 에도상과 이즈모국이라는 별개의 행성 출신인 것을 보면 레이시오도 앰포리어스가 아닌 그리스 모티브의 또다른 행성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2]
즉, 우편함 기능 해금한 개척자의 첫 출석시 Dr. 레이시오를 우편함에 넣어준다는 뜻이다.
[3]
호요버스 게임인
붕괴 3rd에서는 종종 캐릭터 배포가 이루어졌으나 원신의 경우 주로 4성 캐릭터를 배포하는 경우는 있어도 픽업 5성 캐릭터를 배포한 적은 없다. 물론 콜라보 캐릭터인
에일로이가 배포된 적은 있지만, 말 그대로 콜라보 캐릭터라서 가챠 픽업이 진행되지도 않았고 성능도 4성 수준에 불과했다.
[4]
医生은 의사라는 뜻을 가진다.
[5]
인게임에서 어벤츄린이 레이시오를 '교수 양반'이라고 부르고, 선데이도 박학다식한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역시 교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거기다 전투스킬과 추가공격 모션이 분필을 던지는 것이고 전투 시 일부 대사나 개척자에게 보내는 문자 메세지 등을 보면 교육자임을 연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상당하다.
[6]
레이시오의 경우 완매, 헤르타와 파티 편성 시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하는 반면 둘은 레이시오에 대한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7]
헤르타는 회춘 기술, 완·매는 생명창조 기술을 가지고 있을 정도니 평범한 천재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8]
비교를 하자면, 레이시오는 좀 더 상대를 직접적으로 비꼬는 언동을 더 보여주는 편이다. 알하이탐은 상대를 직접적으로 비꼬기보다는 상대의 반응에 무관심하기에 직설적인 언동을 하는 편에 가깝다.다만 페이몬에게는 예외인 것 같다.
[9]
또한 지난날의 바다 세부 지역 중 '안식의 전당'은 외관이 페나코니 극장과 상당히 유사한데, 각각 스토리의 마지막 무대(안식의 전당-월드 임무 '조화의 칸티클', 페나코니 극장-개척 임무 3장 3막)라는 점도 같다.
[10]
실제로 원신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들을 합치면 레이시오와 유사한 복장이 나온다.
[11]
모티브는 그리스 학자의 대표 설화인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인 것으로 보이기에 특유의 표정과 더불어 캐릭터 컨셉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기 어렵다.
[12]
비슷하게 등짝을 노출했음에도 많은 남성 유저들이 별다른 거부감을 보이지 않은 것은 애초에 복서가 상의탈의를 하고 훈련하는건 클리셰이기 때문이다.
[13]
다만 이는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의견일 뿐, 게임 내 이러한 디자인의 상품 출시 자체는 문제라고 볼 수 없다. 압도적 남초게임이었던 붕괴3rd의 경우 남성 플레이어블의 출시 언급이 나오자 이에 대한 반발과 여성 캐릭터를 원하는 유저 의견이 강조될 수 있었고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는게 자연스러웠으나, 공식 통계상 여성 유저의 비율이 결코 적지 않은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의 경우 개발진이 여성유저들을 챙기는 캐릭터나 광추를 내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14]
애초에 죠죠서기부터
아라키 히로히코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15]
좋아요나 단순 리포스트 수에 비해 댓글이 많은 경우를 뜻한다.
[16]
이 고무오리는 캐릭터 PV 마지막에 나오는 스타레일 로고에도 나온다.
[17]
예를 들어 수렵의 사도가 아니면 애초에 소속될 수조차 없는
천궁의 장군 소속의
경원,
비소는 자동적으로 수렵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