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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2:31:50

Don't Escape 시리즈

1. 개요2. Don't Escape
2.1. 시놉시스2.2. 아이템&오브젝트2.3. 엔딩
2.3.1. 진 엔딩 공략
3. Don't Escape 2: The Outbreak
3.1. 시놉시스3.2. 전작과의 차이3.3. 등장인물3.4. 아이템
3.4.1. 폐건물에서3.4.2. 마트에서3.4.3. 교회에서3.4.4. 주유소에서3.4.5. 사고 현장에서
3.5. 엔딩3.6. 도전 과제
4. Don't Escape 3
4.1. 시놉시스4.2. 전작과의 차이4.3. 등장인물4.4. 진행 및 공략4.5. 도전 과제
5. Don't Escape: 4 Days to Survive
5.1. 등장인물5.2. 공략
5.2.1. 1일차5.2.2. 1일차: 거미 시나리오5.2.3. 1일차: 가스 시나리오5.2.4. 1일차: 해충 시나리오5.2.5. 2일차5.2.6. 2일차: 더위 시나리오5.2.7. 2일차: 추위 시나리오5.2.8. 3일차5.2.9. 3일차: 갱단 시나리오5.2.10. 3일차: 폭풍 시나리오5.2.11. 4일차5.2.12. 4일차: 연료 문제5.2.13. 4일차: 공기 문제5.2.14. 에필로그
5.3. 도전 과제
6. 스팀 출시

1. 개요

Deep Sleep 시리즈 400년이라는 플래시 게임으로 유명한 Scriptwelder에서 출시한 게임 시리즈이다. 얼핏 보면 일반 방탈출 게임과 다름없지만 사실은 자신을 탈출하지 못하게 감금시키는 게임이다. 즉 방탈출의 안티테제라 할 수 있겠다. 4 Days to Survive가 나온 이후 1, 2, 3편이 하나로 묶인 "Don't Escape Trilogy"가 스팀으로 발매되었다.

2. Don't 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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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dn.horriblenight.com/dont.jpg

2013년 6월 13일 출시. 플레이할 수 있는 사이트.

2.1. 시놉시스

I woke up in a room.
The room is not locked and
I remember... everything.


I'm a werewolf.
Tonight I will turn and people will die...
Unless I find a way to prevent myself from leaving this place.


I must make sure that whatever happens, I DON'T ESCAPE
난 방에서 깨어났다.
이 방은 잠겨있지 않았고 난 모든 걸... 기억한다.


나는 늑대인간이다.
오늘밤 나는 변하고 사람들은 죽을 것이다...
만약 내가 이 곳을 떠나게 하지 않게 할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말이다.


나는 무슨 일이 벌어지든, 탈출하지 말아야 한다.
한 마디로 오늘 밤 늑대로 변하게 될 늑대인간이 빈집에서 자신을 감금시키는 것이다.

2.2. 아이템&오브젝트

체력 감소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이나 오브젝트에는 굵게 표시.

2.3. 엔딩

모래시계 클릭 후 Yes를 누르면 화면에 보름달이 뜨고 주인공의 괴성과 함께 주인공이 늑대인간이 되며, 지금까지 한 행동에 따라 체력감소된다.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10 people, eating alive some of them.
While the werewolf was busy killing, a party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ve cornered the werewolf and killed him, without any mercy.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10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몇몇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늑대인간이 한창 살육에 바쁠 동안, 한 무리의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늑대인간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죽였다. 일말의 동정도 없이.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9 people, eating alive some of them.
One of the villagers was bit, but lived. He considered himself lucky... At least until the next full moon...
While the werewolf was busy killing, a party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ve cornered the werewolf and killed him, without any mercy.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9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몇몇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주민 중 한 명이 물렸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운 좋게도 몸을 잘 사렸다... 적어도 다음 번에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는...
늑대인간이 한창 살육에 바쁠 동안, 한 무리의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늑대인간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죽였다. 일말의 동정도 없이.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8 people, eating alive some of them.
One of the villagers was bit, but lived. He considered himself lucky... At least until the next full moon...
While the werewolf was busy killing, a party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ve cornered the werewolf and killed him, without any mercy.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8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몇몇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주민 중 한 명이 물렸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운 좋게도 몸을 잘 사렸다... 적어도 다음 번에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는...
늑대인간이 한창 살육에 바쁠 동안, 한 무리의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늑대인간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죽였다. 일말의 동정도 없이.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5 people, eating alive some of them.
One of the villagers was bit, but lived. He considered himself lucky... At least until the next full moon...
While the werewolf was busy killing, a party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ve cornered the werewolf and killed him, without any mercy.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5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몇몇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주민 중 한 명이 물렸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운 좋게도 몸을 잘 사렸다... 적어도 다음 번에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는...
늑대인간이 한창 살육에 바쁠 동안, 한 무리의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늑대인간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죽였다. 일말의 동정도 없이.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3 people, partly eating alive one of them.
One of the villagers was bit, but lived. He considered himself lucky... At least until the next full moon...
While the werewolf was busy killing, a party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ve cornered the werewolf and wounded it. The bleeding werewolf has escaped into the woods...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3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한 명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주민 중 한 명이 물렸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운 좋게도 몸을 잘 사렸다... 적어도 다음 번에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는...
늑대인간이 한창 살육에 바쁠 동안, 한 무리의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늑대인간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부상을 입혔다. 피를 흘리는 늑대인간은 숲으로 도망쳤다...
Werewolf attacked the village and killed 2 people, partly eating alive one of them.
One of the villagers was bit, but lived. He considered himself lucky... At least until the next full moon...
The werewolf has fled into the woods before a part of monster hunters arrived. They didn't manage to track the beast.
늑대인간은 마을을 공격하여 2명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한 명은 산 채로 먹어치웠다.
주민 중 한 명이 물렸지만, 살아남았다. 그는 운 좋게도 몸을 잘 사렸다... 적어도 다음 번에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는...
늑대인간은 괴물 사냥꾼들이 도착하기 전에 숲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그 늑대인간을 쫓지 못했다.
Werewolf broke free from the hut, but it took him much time and effort.
Weakened by the poison, tired from the ramming the door, he had no strength left.
He fled into the woods... unnoticed by anyone.
늑대인간은 오두막에서 나왔지만, 시간과 노력을 너무 많이 쓰게 했다.
독으로 약화되었고, 문을 부수는 데 지쳐버려, 그는 체력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는 숲으로 도망쳤다...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은 채.

같은 엔딩이라도 체력 잔량에 따라 죽은 사람의 수가 변동된다. 예를 들어 5%일 경우 아무도 죽지 않았지만 주민 중 한 명이 물렸다는 말이 뜨는 등.

2.3.1. 진 엔딩 공략

1. 나가서 우측 하단의 버섯, 지붕 우측 상단의 쇠사슬[2], 그루터기의 도끼와 장작을 획득한다.

2. 침대가 보이는 벽면의 코트에서 은색 현관열쇠를, 침대 밑에서 금색 상자열쇠를 획득한다.

3. 현관문을 은열쇠로 잠그고, 옆의 벽장을 밀어 폐쇄한다. 이후 왼쪽에 걸려있는 밧줄을 획득한다.

4. 도끼로 의자와 책상을 부숴 널판지를 획득한다. 이후 갈고리의 허브를 얻고 왼쪽의 상자를 금열쇠로 열어서 못과 망치를 획득한다.

5. 창문을 닫고, 달려있는 검은색 걸쇠로 잠근뒤, 널판지를 놓고 못과 망치를 사용해 완전히 봉쇄한다. 이후 왼쪽 서랍의 3번째 칸에서 라이터를 획득한다.

6. 벽난로가 있는 오른쪽 하단의 조금 굵게 되어있는 널판지를 보면 뚜껑이 드러난다. 열어서 고기와 향신료를 획득한다.

7. 벽난로에 장작을 넣고 라이터로 불을 지핀 뒤, 마녀의 레시피대로 솥에 향신료(타오르는 가루), 허브(바삭해진 허브), 버섯(땅에서 자라지만 식물이 아닌 것)을 넣는다. 절대로 나무 뿌리를 넣으면 안 된다. 오른쪽 탁자의 유리병을 획득하고 유리병에 물약을 담는다.

8. 고기와 물약을 조합해 허브가 있던 갈고리에 걸어준다.[3] [4]

9. 지붕에서 얻은 쇠사슬과 현관 왼편에서 얻은 밧줄을 자신에게 드래그해 자신을 묶는다. 당황스럽게도 이미 온몸이 묶인 상태에서 다른걸로 한번 더 자신을 묶을 수 있다.

10. 모래시계를 선택해 엔딩을 본다.

3. Don't Escape 2: The Outbreak

파일:external/gamemedia.armorgames.com/icn_heroimage.png

2015년 2월 6일 출시. 플레이할 수 있는 사이트.

보다시피 장르가 웨어울프물에서 좀비물로 바뀌었다.

3.1. 시놉시스

좀비들이 우리를 공격했을 때, 우리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2주 전 전염병이 발생했고, 이후 점점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
이번에는 마침내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우리는 도망쳤지만, 빌이 물리고 말았다. 우리 둘 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안다...
우리는 잠시 이 폐건물에 머물기로 했다. 우리는 휴식과 잠이 필요했다.
엄청난 수의 살아있는 시체 떼가 이곳으로 오고 있다...
놈들은 해질녘에 올 것이다.


나는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 곳을 폐쇄해 놓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저 아마도... 내일도 살아있을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민간인인 주인공이 폐건물에서 좀비떼를 막아내야 한다는 내용.

3.2. 전작과의 차이

3.3. 등장인물

3.4. 아이템

3.4.1. 폐건물에서

3.4.2. 마트에서

3.4.3. 교회에서

3.4.4. 주유소에서

3.4.5. 사고 현장에서

3.5. 엔딩

8시간이 지나고 폐건물에 50(+총성*5)마리의 언데드들이 몰려오며, 언데드 수가 0마리가 되어야 엔딩을 볼 수 있다.

3.6. 도전 과제

4. Don't Escape 3

파일:external/www.gamekb.com/2693133-armorgames-dont-escape-3.png

2015년 7월 24일 출시. 보다시피 장르는 코즈믹 호러물.

4.1. 시놉시스

나는 누군가 내게 머리에 큰 충격을 준 듯한 극심한 두통과 함께 깨어났다.
모든 게 천천히 기억나기 시작했다.
난 내가 이 우주선 UEFS Horizon의 조종사였다는 걸 알고 있지만... 내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내가 기밀실에서 깨어난 사실, 그리고 컴퓨터가 무언가를 카운트다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스토리는 대략 인원이 전멸 개판 5분전 상태의 우주선의 비밀을 주인공이 밝혀낸다는 것.

4.2. 전작과의 차이

4.3. 등장인물

4.4. 진행 및 공략

우주 한복판에서 우주선 에어락 문이 열리기 직전인 개판 5분 전 상황에서부터 시작.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옆의 기계장치를 조작해서 Restore safety protocol(안전 프로토콜 재개) → Abort ejection procedure(방출 절차 중단) 순서로 눌러 개방을 중단시키도록 하자. 그럼 1시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그 후 기계장치에서 Open interior door(내부 문 개방)을 누른 후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해 가자.

처음 복도로 가게 되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패드를 주운 후, Status를 확인하고 브릿지 쪽으로 가자. 물론 릭이 죽어있는 자리에 있는 플라즈마 토치의 호스 부품도 챙기자. 브릿지 쪽으로 가게 되면 우선 바닥에 있는 퓨즈를 주운 후 Captain's console(선장 콘솔)과 Comms console(사령관 콘솔)에서 메시지를 받아가도록 하자. 여기서 획득한 퓨즈는 실험실 옆 배전반에 사용하면 된다.

그 후 실험실에 들어가 책상 밑의 메시지를 챙긴 후 책상 위 삼각 플라스크와 옆 구급상자의 항생제를 획득한다. 그 후 휴게실로 가서 자판기에서 알코올을 뽑고 나서[19] 제프의 시신에서 칼을 뽑는다. 이때 화면이 잠시 붉게 번쩍거리며 비명소리가 난다. 그 후 삼각 플라스크로 혈액을 채취하도록 하자. 그 후 왼쪽의 샤워실에서 세제를, 식당에서 식물 세포와 플라즈마 토치 연료, 데이터 디스크를 획득한 후 방을 나간다. 그 후 브릿지 입구 쪽 환풍구에 칼을 사용하여 딴 후 열쇠를 챙기도록 하자.

다시 실험실로 돌아가서 열쇠를 캐비넷에 사용하여 산성 용액과 보안경을 획득한다. 그리고 화학 분석기에서 여태까지 얻은 6개의 재료들을[20] 스캔하여 패드에 등록한다. 그 후 원심 조합기에서 책상 위 조합법대로 용액을 만든 후[21] 삼각 플라스크로 퍼가도록 하자.

그 후 기계실 진입을 위해 문 중앙의 수동 잠금장치를 클로즈업 후 보안경을 쓰고[22] 플라즈마 토치로 패널을 벗긴 후 레버를 눌러 문을 열고 들어간다.그 후 시체 옆의 접근카드를 획득 후 탈출선 문을 열어 그 안의 공구통을 획득하여 기계실의 환풍기를 고친 후[23] 앞으로 나아가 생명 유지 장치실로 들어간다.

그 후 화재 스프링클러 필터에 실험실에서 조합한 용액을 채운 후, Life support control console(생명 유지 장치)을 눌러 Activate auxiliary life support(임시 생명 유지 가동)를 눌러 시간을 3시간 연장한다. 그 뒤 Fire sprinkles maintenance(화재 스프링클러)를 눌러 연구실 옆 쪽 격리 병동[24]에 용액을 뿌려준다. 그 후 옆의 Workshop station장치에서 Data Pad Mk-II Processor(데이터 패드 프로세서)를 생성하고[25] 식당에서 얻은 데이터 디스크를 사용하여 Portable Igniter(격발기)도 뽑아가도록 하자.[26] 나머지 목록들은 죄다 잉여다(...).

고립병동에서 5번째 메시지를 얻은 후 패드와 Data Pad Mk-II Processor를 조합하여 시체 4구가 있는 장소[27]에서 Security cam에서 사망 원인을 볼 수 있는데...[28]

이렇게 해서 패드에 Password 4자리를 등록할 수 있다. 이 패스워드는 식당 옆 침실 문의 비밀번호다.[29]

그 후 침실로 들어가서 불을 켜면 빰 하고 피투성이의 우주복 차림의 남성과 조우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빈 우주복이었고, 그 우주복은 플레이어 자신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그 후 갑자기 피와 함께 무엇인가를 토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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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에 있었던 수정 조각이었다.[30][31]

사실 플레이어가 잠든 사이 수정이 플레이어 자신의 몸을 조종하여 선원 전원을 살해하고 자신을 우주 밖으로 내보내려던 찰나에 정신이 들었던 것. 즉, 참극의 범인은 자기 자신이었으며, 격리병동의 수정이 만악의 근원, 내지는 흑막이었던 것이다.

그 후 우주선을 폭파시키기로 한 플레이어. 우선 침실의 캐비넷에서 선장의 접근카드를 얻은 후 Captain's console에 사용해 Log - Last entry에서 마지막 6번째 메시지를[32], Safety protocol에서 안전 모드를 해제시킨다.[33] 그 후 격리병동 캐비넷에서 폭발물을, 그 후 원심 조합기에서 폭발 액체를 얻어[34] 서로 조합하여 폭발물을 강화시킨 후 거기에 Portable Igniter를 장착시킨후 우주선에 붙인 뒤 패드의 DETONATE로 폭파시키면 엔딩이 나온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폭탄을 설치/폭발시키는 위치, 플레이어 탈출 여부, 시간 초과 등을 따지면 엔딩은 여러 가지가 나올 수가 있다. 직접 확인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은 제작자가 Don't Escape 시리즈를 만들기 전에 만든 디펜스 게임인 Primal Sands에서 이 크리스탈과 관련된 비밀이 하나 밝혀지는데 어느 사막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선을 고치다가 다가오는 적들에게서 크리스탈이 발견된다. 이 크리스탈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해당 게임 내에서 돈으로 쓰이는데, 이 게임의 엔딩에서 누군가가 기침을 하면서 피와 이 크리스탈을 토하는 장면이 나온다.

4.5. 도전 과제

5. Don't Escape: 4 Days to Survive[37]

파일:external/pbs.twimg.com/CakRNTRXIAADMeZ.jpg

관련 사이트
스팀 상점 페이지

2016년 2월 6일, 제작자 트윗에서 후속작을 예고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1인칭 시점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3인칭으로 진행된다. 2편이나 3편은 딱히 1인칭 시점은 아니었지만서도.

전작은 물론, Deep Sleep 시리즈에서 따온 것 역시 무수히 많으므로 스포일러를 당할 수도 있으니 본 게임 플레이 전 Deep sleep Trilogy를 해보기를 권장한다.

스토리는 주인공 일행이 폐허에서 4일을 견디는 것. 2019년 3월 12일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작에서의 주적은 일자별로, 게임별로 무작위로 정해진다. 일단 확인된 시련은 1일차 화학, 벌레떼, 거대거미, 2일차 추위, 더위, 3일차 갱단, 폭풍.

언어는 영어, 폴란드어, 독일어[38]를 지원한다.

작가 Scriptwelder의 다른 작품인Excavate!에서 첫 등장한 가상 기업 Sidereal plexus가 크게 등장한다. Deepest Dream에서 포스터로 등장한 것은 물론이요, 1편을 제외한 시리즈 전반에 등장했다. [39] 본작에서 아이디, 패스워드, 사이트 주소를 알 수 있는데 실제로 입력이가능하니 직접 해보도록하자. [40]

5.1. 등장인물

5.2. 공략

문제를 얼마나 해결하느냐에 따라 다음날 상태가 바뀐다.

이하, 공략 실패 시의 텍스트는 모두 100% 기준이다.

5.2.1. 1일차

5.2.2. 1일차: 거미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였던 경우 곳곳이 다음날 까지 거미줄로 덮여있고, 거점 주변은 거미 시체 투성이가 된다.
완전 성공 시
That's all of them. You fended all of the spiders before they even entered the house.
You went to bed early and had a well-deserved rest, allowing you to regain some strength.
그것으로 전부였다. 당신은 모든 거미를 집에 들어오지도 못할 정도로 막아냈다.
당신은 일찍 잠에 들었고, 푹 쉰 덕분에 컨디션이 좋아졌다.
공략 실패 시
There were too many of them...20 spiders swarmed around you and despite your efforts to defend yourself, despite killing some of them, you were defeated...
paralyzed with venom, slowly digested from inside, you witnessed your own demise in the worst possible way.
That was painful death. Just like in your nightmare...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그들은 너무 많았다... 20마리의 거미들은 당신을 둘러쌌고, 당신은 필사적으로 막아보고 죽여보려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독에 의해 마비된 채로, 서서히 파먹혀가는 자신의 최악의 말로를 두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당신이 꾼 악몽처럼, 그야말로 고통스런 죽음이었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3. 1일차: 가스 시나리오

완전 성공 시
That was amazing. By spraying chemicals, air-tightening the windows and staying on the right floor, you completely avoided all of the toxic clouds. You didn't even have to wear the hazmat suit.
You went to bed early and had a well-deserved rest, allowing you to regain some strength.
정말 대단한 일이다. 화학약품을 뿌리고, 모든 창문을 탄탄히 막아둔 채, 올바른 층에 있음으로써 당신은 독구름을 완벽하게 피할 수 있었다. 방호복을 입을 필요조차 없었다.
당신은 일찍 잠에 들었고, 푹 쉰 덕분에 컨디션이 좋아졌다.
공략 실패 시
Right from the get-go it didn't look good.
There was too much gas. 100% of the cloud caused you to begin choke.
You experienced a burning sensation all over your skin as you began to bleed out with sizzling blood.
That was painful death. Just like in your nightmare...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그 시작부터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가스가 너무 많았다. 100%의 독구름은 당신을 질식시키기 시작했다.
당신의 흘린 피가 타들어가서인지는 몰라도 온 피부가 타들어가는 느낌을 들었다.
당신이 꾼 악몽처럼, 그야말로 고통스런 죽음이었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4. 1일차: 해충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였던 경우 다음날 거점 주변에 벌레 시체 투성이가 된다.
완전 성공 시
That's all of them. You fended all of the spiders before they even entered the house.
You went to bed early and had a well-deserved rest, allowing you to regain some strength.
그것으로 전부였다. 당신은 모든 벌레를 집에 들어오지도 못할 정도로 막아냈다.
당신은 일찍 잠에 들었고, 푹 쉰 덕분에 컨디션이 좋아졌다.
공략 실패 시
The swarm of 200 covered your body, there sharp teeth taking chunks of your flesh off from each of the hundred bites.
The death was painful and slow, not merciful at all.
That was painful death. Just like in your nightmare...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200마리의 벌레군단이 당신의 몸을 뒤덮었고,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은 당신의 살점을 수백번씩 뜯어먹었다.
죽음은 일말의 자비도 없이 느리고, 고통스러웠다.
당신이 꾼 악몽처럼, 그야말로 고통스런 죽음이었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5. 2일차

2일차부터는 동료들을 맞이할 수 있다. 케이트, 코디, 배리가 있다.

5.2.6. 2일차: 더위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진행중 화면 일부분이 이글거리는 블러 효과가 걸리게 되고 다음날엔 일부 땅이 그을리게 된다.
완전 성공 시
It wasn't as bad as you thought it would be. Conditions outside were harsh, but in your hideout everything was absolutely fine. You didn't even sweat much.
You were able to rest much more comfortably than you thought you would.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바깥은 너무나도 가혹한 환경이었지만, 당신의 피난처는 너무나도 편했다. 그다지 땀을 흘리지도 않았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공략 실패 시
It was just too hot. You felt like your own blood was boiling...and you weren't too far from the truth.
That was painful death. Just like in your nightmare...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너무나도 더웠다. 당신은 자신의 피마저 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당신이 꾼 악몽처럼, 그야말로 고통스런 죽음이었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7. 2일차: 추위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진행중 눈이 내리며 다음날엔 곳곳에 눈이 쌓여있게 된다.
완전 성공 시
It wasn't as bad as you thought it would be. Conditions outside were harsh, but in your hideout everything was absolutely fine. It got a bit chilly, but you didn't even need to put the coat on.
You were able to rest much more comfortably than you thought you would.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바깥은 너무나도 가혹한 환경이었지만, 당신의 피난처는 너무나도 편했다. 다소 쌀쌀하기는 했지만, 코트를 입을 정도는 아니었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공략 실패 시
You gradually shut down, bit by bit, eventually unable to feel anything.
Before doing so, the pain of your limbs turning to blocks of ice was almost unbearable.
That was painful death. Just like in your nightmare...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당신은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서서히, 끝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그 이전에, 당신의 사지가 얼음덩어리로 변해가는 고통을 버틸 수가 없었다.
당신이 꾼 악몽처럼, 그야말로 고통스런 죽음이었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8. 3일차


3일차는 꽤 특이한데, 1회차 플레이 시 코디와 배리 중 한 명은 반드시 죽게 된다. 이유는 3일차에 열리는 도시의 Sidereal Plexus(사이드리얼 플렉서스) 건물 탐사 중 건물이 무너져 둘이 떨어지게 될 위기에 놓이는데, 둘 다 구할 수 없고 한 쪽만 구할 수 있기 때문.[48]

[ 엔딩분기 스포일러 ]

3일차에서 이메일에 적힌 대로 전류배선을 하면(위 15, 아래 40) 2층 비상용 조명이 밝혀지는데, 이렇게 할 경우 건물 2층에서 디스크를 얻을 수 있다. 총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배리를 살리면 얻을 수 있는 Mem Boost[49]라는 이름의 파란 디스크, 또 하나는 코디를 살리면 얻을 수 있는 Phase Ctrl Lite[50]라는 이름의 빨간 디스크이다.
맨 마지막 수면실에 있는 컴퓨터에 위 디스크 중 단 하나라도 꽂은 채 엔딩을 보고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오면 뒷배경이 바뀌어 있음과 동시에 "New Game"이 깜빡이면서 "The Awakening"으로 바뀌게 되며[51], The Awakening에서 시작해 디스크 두 개 다. 꽂으면 진 엔딩 루트가 열린다.

이렇게 시작했다면, 3일차 시작 전 꿈 속의 집에 계단이 생겨 올라갈 수 있는데 가 보면 주인공의 꿈에서 이전 플레이에 죽은 인물과 관련된 존재(코디: 호랑이 인형, 배리: 그의 아내 매기)가 건물 탐사 시 보내지 말라고 미리 경고하여 살려 둘 수 있다.[52]

5.2.9. 3일차: 갱단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였다면 다음날 거점 주변에 갱단 시체를 한데 모아 수습해둔 것을 볼수 있다.
완전 성공 시
You managed to repel the attackers before they even got into your house.
That was terrifying performance on your side. Who would have thought you're such an efficient killer?
You prepared your hideout perfectly and it paid off.
Not only did you survive, but you also had some good rest last night.
당신은 침략자들을 집에 들어오지도 못할 정도로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무서울 정도의 활약이었다. 당신이 누굴 죽이는데 능통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당신은 피난처를 완벽하게 준비했고 그 대가를 얻어냈다.
살아남은 것도 모자라서, 그날 밤을 충분히 쉬었으니까.
공략 실패 시
There were too many of them...or you were not prepared well enough.
그들은 너무 많았다...그게 아니면 당신의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

5.2.10. 3일차: 폭풍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 도중 바람소리가 들리며 종료 시간이 임박해오면 천둥 소리도 들리게 된다. 다음날 거점 천장엔 작은 구멍이 잔뜩 생긴다.
완전 성공 시
You managed to prepare for the storm perfectly.
You ended up completely dry, not even shaken by the strong winds, untouched by the loud thunderstorms and burning acid.
This meant some well-deserved sleep.
You prepared your hideout perfectly and it paid off.
Not only did you survive, but you also had some good rest last night.
당신은 폭풍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었다.
당신은 전혀 젖지 않았고, 강풍에 휘둘리지도 않았으며, 낙뢰나 강산에 닿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푹 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신은 피난처를 완벽하게 준비했고 그 대가를 얻어냈다.
살아남은 것도 모자라서, 그날 밤을 충분히 쉬었으니까.
공략 실패 시
It was too much. As you were standing knee-deep in murky, acid rain, a nearby lightning strike turned out to be your demise.
너무나도 가혹했다. 탁한 산성비는 무릎까지 올라왔고, 근처에서 떨어진 낙뢰는 당신을 종말로 몰아갔다.

0%가 되더라도 지붕의 구멍을 제대로 막지 않으면 빗물이 조금이라도 새어 들어오는것에 신경을 써서 잠을 제대로 못자기때문에 완전공략이 안되는걸 주의. 다음날 다락방에 가보면 지붕에 잔구멍들이 난것을 볼 수 있다.

5.2.11. 4일차

마지막 날. 달이 지구에 충돌하기 직전이므로 주인공 일행은 우주선을 타고 달로 가기로 결심한다. 여기서는 우주선의 연료 문제 or 공기 문제 둘 중 하나가 걸린다. 그러나 연료 or 공기 관련 장비만 제외하면 딱히 크게 다르지 않다.
완전 성공 시
You made it to orbit and, from there, it was surprisingly a short way to the moon.
Cate flew the ship towards the lunar base...
당신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들어갔고, 그 후로는 의외로 빨리 달에 도착했다.
케이트는 달기지를 향해 우주선을 조종했다...
시간 초과 시
The world was ending. The Moon, cracked into pieces was moving rapidly towards the planet, both celestial bodies pulling each other apart.
You didn't make it. You weren't able to launch the ship in time to escape before the moon destroyed everything...
At least the death was swift.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세상이 끝나가고 있었다. 조각난 달은, 그 두 개의 거대한 몸집을 서로 밀어내며 이 행성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당신은 해내지 못했다. 달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우주선을 발사해 탈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죽음은 빨리 찾아왔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12. 4일차: 연료 문제

공략 실패 시
An explosion lit up the sky, only to quickly disappear.
Soon there were much bigger explosions all around the globe.
At least the death was swift.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하늘에서 폭발이 일었고, 금방 사라졌다.
이윽고 지상에서 더욱 큰 폭발이 일어났다.
적어도 죽음은 빨리 찾아왔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13. 4일차: 공기 문제

공략 실패 시
There just wasn't enough air on board...
At least the death was swift.
Maybe there was some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to prevent it...?
우주선 안에 공기가 모자랐다...
적어도 죽음은 빨리 찾아왔다.
정녕 이를 막을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5.2.1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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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든 수면 포드가 존재했고, 데이비드가 케이트에게 이들이 탈출하지 않았냐며 질문을 하게 된다.

케이트는 이들이 몸은 여기 있지만, 정신은 다른 평행우주로 "탈출"하였다고 설명하며, 이 시설이 달에 지어진 이유는 다른 평행우주로의 이동에 전파의 간섭이 없어야 하며, 그에 가장 부합한 장소가 달이었다고 설명한다. 꿈의 세계에서 다른 몸, 특히 의식소실의 몸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Deep Sleep 시리즈의 그림자 인간의 설정과 일치한다. 즉, 그림자 인간이 되는 것이 Sidereal Plexus의 탈출방법이라는 것이다.

주인공 일행들 역시 수면 포드를 이용하려 하나, '페이즈 컨트롤러가 망가져 비상 모드로 진입하며 기억의 손실과 성격의 병합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라는 내용이 콘솔에 띄워지자, 케이트가 이를 부정하며 데이비드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고 한다. 케이트는 페이즈 컨트롤러가 다른 평행우주들 중 "안전한" 평행우주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설명한다.[59]
지금까지 꿈에서 케이트가 우주선의 위치를, 주인공 데이비드가 꿈에서 그날의 위협을 보게 된 것은 각각 자신의 그림자 인간이 그들 자신에게 경고했기 때문이었다.

1.1.1 패치 이후 진 엔딩을 보게 되면 새로운 회차를 진행할 때 일자별로 원하는 시련을 선택하여 플레이 가능한 커스텀 모드가 해금된다. 시련뿐만 아니라 The Awakening의 유효여부나 유효하게 할 경우 3일째에 누가 죽었었는지도 선택 가능하다. 놓쳐버린 퍼펙트 도전 과제나 1, 2회차를 지나면서 플레이 하지 못한 1일째 시련을 볼 수 있다.

5.3. 도전 과제

6. 스팀 출시

2019년 3월 12일 4편이 스팀 버전으로 나왔다. 스팀 상점 페이지

2019년 7월 30일 1편부터 3편까지 번들로 스팀 버전으로 나왔다. 스팀 상점 페이지


[1] 사실 유리병이 있는 곳 옆 주인공이 쓴 쪽지에 조합법이 쓰여져 있다. 약간의 매운 가루, 버석거리는 허브, 그리고 땅에서 자라지만 식물이 아닌 것이 필요하다고 쓰여져 있다. [2] 이 공략에서 쇠사슬을 쓰지 않고 끝낼 경우, 두려운 밤 엔딩이 뜬다. [3] 물약을 넣지 않고 고기만 걸어둬도 스테미너가 5% 줄어든다. 후크에 찔렸거나 허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4] 이 장면은 여러 곳에서 오마주 되는데, Deepest Sleep이나 Don't escape 4에서도 고기가 후크에 걸린 장면이 나온다. [5] 단, 해치에 들어갈 경우 아무 짓도 안해도 된다. [6] 10분 소모. [7] 하지만 삽을 후자로 쓰면 다시는 못 쓰게 된다는 점 유의. [8] 10분만 소모하는 삽과 달리 40분을 소모한다. 사용시 나오는 문구도 '회반죽을 만드는데 적합한 도구는 아니지만 되기는 할 것 같다... 사용하겠는가? Yes / No'라고 뜬다. [9] 이걸로 술 취하지 않은 빌을 죽일 경우 'No... Not like a butchered animal...'이라면서 공포스러워한다. [10] 이걸로 좀비 한 마리를 죽일 수 있다. [11] 1/5, 즉 10분→2분, 20분→4분. [12] 그러나 첫번째 경우는 삽으로, 빌은 도끼로, 쇼핑카트와 자물쇠는 니퍼로 대체 가능하므로 도전 과제를 얻으려 한다면 이 방법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3] 이 단어 뒤에 death가 붙으면 "안락사"라는 의미가 된다. [14] 바닥을 팔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땅을 팔 때 조력자 하나의 도움을 못 받으므로 상당히 어렵다. [15] 도전 과제 아이콘이 더 워킹데드의 그 가버너 패러디다. [16] 제레미와 버나드 신부를 둘 다 함정에 집어넣으면 함정과 합쳐서 45마리(총격 패널티를 생각하면 사실상 35마리)를 줄여주므로 총으로 쏴도 여유가 남는다. 철창에 발전기까지 연결하면 건물을 잠그지 않아도 클리어된다(...). [17] 브릿지 창문에서의 거대한 눈알과 에어락 입구와 침실에서의 우주복 차림의 남성이 그 예. [18] 정확히는 박힌 것이 아닌 자라나있는 것이다. [19] 물론 다른 것도 뽑을 수 있다. 식량이나 후식 메뉴로 쓰일 팬케이크나... [20] 혈액, 식물 세포, 산성 용액, 알코올, 항생제, 세제. 이 재료들은 사용 후에도 무한히 얻을 수 있다! [21] 혈액+식물 세포+항생제. 혹은 세제+산성 용액+혈액. 처음 조합법을 본 플레이어들은 뭐지? 하겠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분석 결과에 나오는 기호옆의 숫자를 보면 되는데, 원심 분리기 옆의 메모를 보면 "ㅗx3 Γx2 ㄱx4로 크리스탈을 약하게 만들수 있다."라고 되어있다. 분석 결과를 보고 이 식에 맞게 계산해보면 맞는 조합을 찾을 수 있다. 한 번 섞을 때마다 소요시간은 15분. [22] 나+보안경 [23] 소요시간 20분. 접근카드로 우주복을 얻으면 이 과정을 생략할수 있다. [24] 수정에 막혀 열리지 않는 문 쪽 [25] 소요시간 40분. [26] 역시나 소요시간 40분으로 동일. [27] 기계실, 격리 병동, 복도, 휴게실(브릿지 제외) [28] 만약 Data Pad Mk-II Processor를 설치하지 않으면 1개당 30분, 업그레이드 시 1개당 15분 소요. [29] 게다가 이 비밀번호 4자리는 랜덤으로 나오므로 번호는 직접 얻어서 열도록 하자. [30] 그 후 나 아이콘이 입가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 된다. 그 수정은 아이템이 되며, 격리병동에 있는 수정 덩어리에 던져 넣을 수 있다. [31] 이 수정에 관한 내용은 메시지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사실 Lost in Space 도전 과제 얻을 때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난파된 우주선에서 인간의 상반신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는데, 분석 결과 이 시신은 썩어가는 게 아닌 수정에 의해 섭취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아만다 그로드버그 박사가 죽은 격리병동의 식탁 위 수정 덩어리가 그 시신이다. [32] 여기서 카메라로 볼 수 없는 선장의 사인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선원들이 살해당한 것을 보고 조난 신호를 보내다 크리스탈에 감염된 주인공에게 속아서 그를 격리되어 있던 선장실 내부로 들여보낸다. 그리고... [33] 해제하지 않으면 폭탄을 설치하고 그 근처에서 폭파시키려고 하면 생체신호가 감지되어 폭파할수 없다고 뜬다. [34] 조합법은 ㅗx3 Γx4 ㄱx2. 수정 약화 공식 옆에 써져있다. 재료는 항생제+식물세포+알코올 혹은 세제+산성 용액+알코올. 간단히 설명하자면 첫번째 조합을 하고 남는 재료를 쓰면 된다. [35] 그 외의 위치에서 터트리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36] 똑같이 감염도를 0%로 줄이기 때문에 위의 Decontamination을 달성하지 않았다면 함께 달성된다. [37] 원래 제목은 4 Days in a wasteland. Wasteland라는 게임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기존 제목이 혼용되고 있다. [38] 11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 [39] 2편 주유소에서 도끼로 부수고 들어간 문의 책장 맨 아래칸에서 등장, 3편은 크리스탈을 폭파시키면 Sidereal Plexus One으로 후송된다고 적혀있다. [40] 3일차에 사이드리얼 플렉서스 기업 안에 있는 컴퓨터를 볼 수 있는데, 모니터 옆에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적힌 종이가 있다. 아이디는 qwert고 패스워드는 admin1이다. 이를 통해 실제 인터넷 주소에 있는 사이드리얼 플렉서스 사이트를 직접 가서 로그인할 수 있다. 로그인 시 더글러스 커니(Douglas Courney)라는 회사 내의 중역인 인물로 로그인되며, 게임 내에서 아이템으로 볼 수 있는 사이드리얼 플렉서스에서 만들어낸 물건들 (각 시련들을 하다보면 한번씩 다 사용하게 된다.)과 회사 기밀들이 있다. 이를 통해 이 게임의 개발자 Scriptwelder가 만든 Deep Sleep 시리즈, Don't Escape 시리즈와 연관된 정보들이 있는 등 소소한 재미가 있다.(가지 말아야할 평행우주 문서를 열어보면 "문명 수준이 중세시대"(1편) "의문의 '분노' 바이러스 창궐"(2편) 같은, 전작과 관련된 세계도 존재한다.) 한마디로 이 기업은 Deep Sleep과 Don't Escape 두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셈.사실 Deepest Sleep에서 이미 포스터로 등장한 바 있다. [41] 주인공 4인방중 유일한 미성년자이기 때문인지, 3일째에 배리가 사망하게 되면 추락한 배리와 데이빗이 대화하는 동안 우는 것을 볼 수 있다. [42] Deep Sleep 시리즈에서 3개월간 혼수상태였던 소년이다. 배리를 살리기로 한번 결정했다면, 진엔딩모드에서 당시의 호랑이 인형을 볼 수도 있고, 고아인것 역시 동일. [43] Sarge는 Sergent의 약자로, 병장~부사관 계급에 해당한다. 본작은 SFC이므로 국군으로 치면 중사라고 부르는 것 [44] 날과 재앙에 따라 수치가 다르다. 재앙 게이지 좌측으로는 데이비드의 몸이, 우측으로는 해골이 표시되어 있어 이에 따라 생사여부가 갈린다. [45] 1.61보다 높으면 2층, 낮으면 1층. [46] 1일차가 가스 시나리오가 아니었을 경우 수건이 나오지 않는다. [47] 땔감으로 쓰일 아이템이 최소 4개 이상 [48] 사망한 동료는 선택에 따라 시신을 수습해줄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코디 사망 시 15분, 배리 사망 시 21분이 소비된다. [49] 기억력 부스트. [50] 페이즈 컨트롤 Lite. [51] 설정에서 끌 수 있다. [52] 이 장면에서도 사망분기가 존재하는데, 대화를 다 주고받으면 갑자기 왼쪽에서 Deep Sleep 시리즈에 주적으로 나온 그림자 인간이 대기를 타고 있다. 그래서 호랑이 인형 혹은 매기가 빨리 내려가라고 하며, 그림자 인간에게 닿을 시 수많은 끔찍한 잔상들을 남기면서 사망한 후 계단을 올라온 시점으로 되돌아간다. [53] 다만 역으로 이를 악용이용해 혼자 살아남기 도전 과제를 할 때 도움이 된다. [54] 하지만 주유소에서 서지를 보자마자 암살하는 경우에는 필수과정이 된다. 물론 암살한 뒤 서지에 대해서 동료들과 이야기 할 경우 엄청난 비난을 듣게 된다. 그 대신 서지의 기름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55] 해당 공식의 기호 수대로 만들면 된다. [56] 공기 루트의 약을 만들때 나온 하얀 가루를 우클릭 하면 "이건 코카인은 아니다(No, it's not cocaine)"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57] 지문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사이드리얼 플렉서스 건물의 시신에서 식칼로 엄지를 자르는 것으로 대체 가능. [58] 에필로그에서 대부분의 진실을 밝혀주는 케이트가 사망하게되므로, 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케이트의 유언장이 인벤토리에 추가된다. [59] 이를테면 식물인간 상태의 자신에게 이동하는 등의 사태를 방지해준다고 설명해준다. [60] 3일차에서 한 명이 죽었기 때문에. 그리고 일부러 못하는 이상 주인공 혼자 에필로그에 도달할 수 있다. [61] 원래라면 "침착하게"라는 뜻이지만, Cool을 이용한 말장난. [62] Stay Cool처럼 Shock를 이용한 말장난. [63] 3일차는 가야할 장소가 너무 많고, 4일차는 로켓 발사기지 ↔ 사이드리얼 플렉서스를(차를 안 쓰면 135분 소요) 오고 가야 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64] 다만 이러면 4일차는 9시 스타트가 된다. 그다지 큰 의미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