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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Gone/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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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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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colcolor=white> 주역 디컨 세인트 존 | 윌리엄 그레이(부저) | 사라 휘태커
로스트 호수 마이크 윌콕스(아이언 마이크) | 리키 파틸 | 레이몬드 사르코스키(스키조)
더슈츠 카운티 매튜 개럿 | 데릭 쿠리 | 제임스 위버
기타 소속 마크 코프랜드 | 에이다 터커 | 카를로스 | 제임스 오브라이언 | 리사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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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커 | 장비 | NPC | 도전 모드


1. 개요2. 적
2.1. 프리커2.2. 사람
2.2.1. 약탈자2.2.2. 리퍼2.2.3. 더슈츠 카운티 민병대
3. 생존자
3.1. NERO3.2. 무정부주의자3.3. 피해자
4. 짐승
4.1. 우호4.2. 적대

1. 개요

2.

2.1. 프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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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적으로, 세계를 뒤덮고 있는 감염자 좀비류의 생물들.

2.2. 사람

2.2.1. 약탈자

랜덤 인카운터나 의뢰, 매복 캠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북부에서는 기본적으로 폐급, 일반급 무기를 들고 다니지만, 남부로 진입하게 되면 좋은 성능의 무기를 들고 다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거기에 남부에는 절반 가량의 적이 방탄복과 헬멧을 끼고 나와서 맷집이 상당하다.

2.2.2. 리퍼

이미지
생존자 그룹인 레스트 인 피스에 소속된 생존자들로, 초중반의 메인 빌런 팩션에 해당한다. "리퍼"라는 것은 정식 명칭이 아니며,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iece)" 교단이다. 그 약자인 'R.I.P'을 이마에 새기고 다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Ripper'(리퍼)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커 사태가 터진 이후, 자신들도 프리커처럼 살아야 한다면서 [5] 프리커처럼 삭발한 후 반 나체로 나돌아다니고 미친듯이 자해를 하며 프리커를 숭배하는 정신병자 광신도 집단.[6] 카를로스라는 인물이 수장 겸 교주이자 창립자로, 카를로스를 제외한 모든 인원들은 과거와 이름을 버려서 서로를 부를 때는 형제라고 부른다.

문제는 지들끼리 이러면 상관없는데 주변에도 지들 사상을 강요하면서 각종 악행을 저지른다는 것이 문제. 납치나 살해는 기본이요, 마약과 고문을 통한 세뇌는 덤이다. 특히 이들의 고문방식은 토치로 살을 지져버리거나 칼날로 전신 및 얼굴에 깊은 자상을 새기는 식인지라 후유증도 큰 편.[7]

거기에 이놈들은 본질적으로 누군가를 잃으면서 슬픈 감정에 정신적으로 약해진 사람들이 카를로스의 말에 모여서 프리커를 숭배하는 광신자들로 변했기에, 마약에 취해서 캠프 파이어 앞에서 자해하거나 호드처럼 무리지어 으어어어 거리며 이동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문제는 "숭배"이기에 애먼 생존자를 프리커 제물로 바치려고 하며, 리퍼 본인들이 프리커를 마주칠 경우 다른 생존자처럼 프리커를 처치하거나 다른 동료들에게 경고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지고 있던 무기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은 채 프리커에게 순순히 잡아먹히는 정신나간 행동까지 보인다. 한술 더 떠서, 그 옆에 다른 리퍼가 있으면 그 리퍼는 프리커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동료를 바라보면서 도와주기는 커녕 가만히 서서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 프리커가 식사(?)를 마친 후 본인에게도 달려드면 똑같이 순순히 잡아먹힌다.[8]

이 탓에 로스트 캠프와 휴전을 맺고 자기네 구역에서만 있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온 맵에 리퍼놈들이 있고 카를로스의 메세지를 송출하는 스피커까지 박혀있는 상황이다.[9] 덕분에 받는 미션 중 3분의 1이 이놈들과 엮여있다.

대부분 일반 생존자와 크게 차이는 안 나지만 좀 더 화력이 강하며, 위의 고문이나 성향 때문인지 전용 리퍼 근접 무기를 무장한 경우가 많다. 이 리퍼무기는 대부분이 날붙이로 이루어져있어 흉악하게 생긴 외관답게 입수시기 대비 높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카를로스까지 퇴치하면 리퍼 무기를 조합할 수 있게 된다. 더군다나 약쟁이라는 특성 탓인지 일반 생존자보다 더 맷집이 강하다.

남부에서는 활동하지 않는지, 딱 한 번 리퍼 잔당들이 남부에 와서 개럿 대령이 디컨에게 토벌 임무를 내리는데 리퍼에 대해 전혀 몰라서 ‘R.I.P라고 써붙이는 놈들’이라고 부른다.[10] 그도 그럴 것이 남부로 가는 길은 거의 다 막혀버려서 아이언 마이크처럼 일부 사람들만 샛길을 알고 있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컨도 이놈들이 왔다는 것을 듣고 대체 무슨 수로 넘어왔냐고 투덜거린다.

이 외의 병종은 생존자와 동일하며, 저격병도 나오는 것까지 동일.

2.2.3. 더슈츠 카운티 민병대

사태 이전부터 결성되었던 페어웰의 민병대로, 남부 크레이터 호수를 주 거점으로 삼고, 다이아몬드 호수를 전진 기지로 활용하고 있는 대규모의 군 시설이다. 현재는 개럿 대령의 명으로 세 가지 작업을 민병대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하나는 크레이터 호수의 동굴 안에 사태 이전 지식 및 씨앗을 보관하는 방주 사업, 프리커들이 못 모이도록 주변 산지를 죄다 초토화 하는 벌채 및 방화 작업, 마지막으로 위버와 사라가 진행하고 있는 대 프리커 무기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2] 이렇듯 타 캠프와 달리 생존 외에도 재건 및 방위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유일한 세력이나, 그 과정에서 개럿 대령이 사람들을 강압적으로 대하고 다른 캠프들을 강제로 흡수하려는 독재 체재를 실행하기 때문에 결국 북부의 캠프들과 적대 관계가 된다.

일반적인 약탈자 세력이 아닌 군벌급의 민병대인 만큼, 약탈자의 병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기 성능이 미칠듯이 좋다는 것이 문제.
중화기병과 저격병은 남부 약탈자들과 비슷한 무장이지만, 일반 보병의 경우 기본이 군용, 어떤 경우에는 특수부대급 화기를 들고다니기 때문에 은엄폐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절반 이상이 중갑을 입고 있어서 헤드샷도 잘 안먹힌다. 거기다가 여기저기 지뢰도 깔아놓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찌보면 NERO와 쌍두로 페어웰 내의 상황을 개판으로 만든 원흉 중 하나다. 초창기 미 정부는 NERO를 설립해 피난민을 그나마 관리하려는 노력을 했었지만, NERO 기록을 보면 이 민병대 놈들은 정부 산하의 지휘를 받아 지원하기는 커녕 독자적인 명령체계를 수립해 NERO의 활동에 엿을 먹이고 다녔다. 대표적으로 프리커를 막기 위해 NERO의 보급 철로 터널을 폭파해 호드와 함께 보급로를 막아버린다든지, NERO 캠프를 습격해서 난전을 벌인다던지,[13] NERO 기재를 징발한답시고 NERO 인원을 사살해 약탈한다든지, 민병대의 안 좋은 점을 죄다 섞은 행동만 해대서 어디서도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14] 거기다가 미군 소속 인물이 꽤 있음에도 징집 시 사전 조사가 매우 허술하다시피 했었으니 결국 이쪽도 제대로 된 민병대는 아니었으며 군벌의 성격이 더 강했을 뿐이다.

최후에는 보좌관인 쿠리 대위도 미쳐버린 개럿 대령에 실망하여 이탈하고, 총대장인 개럿 대령도 독살당함으로서 더슈츠 카운티 민병대는 완전히 와해된다. 생존자들은 기존 본부인 위저드섬 캠프와 지부인 다이아몬드 호수 캠프로 나뉘어, 평범한 생존자 캠프의 형태로 살아가게 된다.

여담으로 민병대원들이 차고 다니는 빨간 완장과 방주 곳곳에 길게 늘어진 빨간 깃발, 그리고 본인들을 제외하면 무조건 적대하는 행동등을 보면 묘하게 모 집단을 연상케 한다.

대령이 죽은 후에는 남은 생존자들이 요새와 전초기지에 생존자 캠프를 세운다. 무장도 M4나 레밍턴 샷건으로 무장하고 방탄복을 입은 옛날과 다르게 AK소총을 들고 다닌다.

3. 생존자

말 그대로 프리커 사태 이후 살아남은 생존자들. 그러나 프리커 출몰 이후 인프라가 다 끊기고 생존하다보니, 타 생존자들에게 매우 적대적이다. 개중에는 범죄 이력이 있어서 살인을 즐기는 놈들도 있고, 캠프에서 도둑질을 하거나 살인을 저지르고 약탈자나 드리프터로 전환한 이들도 있다. 캠프의 규율에 싫증나 탈출한 변절자들이나 무정부 주의자, 심지어는 식인종도 있을 정도로 개막장인 인물들. 월드맵 상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인질을 붙잡고 농성하거나, 매복하고 있거나, 소형 캠프를 꾸리거나, 프리커 혹은 캠프와 교전하는 놈들이 등장한다. 상당히 교활해서 자세를 낮춰 소리를 죽인다음 템을 줍거나 주유하는 상태에서 기습하기도 한다

3.1. NERO[15]

FEMA의 패러디로 추정되는 단체로 풀네임은National Emergancy Rescue organization, 직역하자면 연방 긴급구조대쯤 된다. 원래 있던 단체인지 디비전의 JTF처럼 군대와 법집행기관이 궤멸되자 남은 인원들을 끌어모아서 급조해낸 기관인지는 불명. 초기에 검문소를 세우고 헬기와 육로를 이용해 구조를 시도하는등 이것저것 시도하나 처참히 발리고[16][17]아포칼립스 발발이후 2년쯤 후에는 전멸한 것으로 예상했으나 프리커 연구를 위해 갑자기 페어웰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까이는데 코프랜드는 사태전부터 연방 정부를 싫어한 음모론자니 그렇다 쳐도 전직 군인인 디콘도 무지 싫어한다. 사태 초기에도 군인들이 죽어있는 것을 보아도 군인들이 꼬리 말고 도망갔다고 까고 사태후에는 녹음기에서 죽어가는 군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들어도 시니컬하게 빈정댄다.[18] 여담으로 전문대학에 설립한 난민촌의 관리자는 위성사진으로 호드 수백만 마리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도 헬기는 6대 정도 밖에 없으니 어쩔수없다고 부하를 설득하고 연방정부관계자들만 데리고 몰래 튄다. 이때 난민촌에는 수천명의 난민들이 있었는데 다들 끔살당했을듯하다. 이 녹음을 들은 디컨도 살짝 분노한다.

작중에서는 오브라이언의 부탁으로 이들의 연구 현장을 미행하는 미션으로 상대하게 되는데, 무장이 너무 철저해서 승부가 안 된다는 이유로 아예 무기 사용 자체가 막히고 돌만 던져서 주의를 끌고 피해다니는 것밖에 못한다. 풀숲이나 지형지물 틈에 숨어서 연구원의 대화 내용을 듣고 튀어야 하며 가끔 헬기에 발신기를 붙여야 할 때도 있다. 오브라이언의 말로는 이들은 매우 무자비해서 디컨의 얼굴이 보이면 바로 쏴 버릴 거라고 하는데, 실제로 잡혀보면 그러지는 않고 "우리는 사살 허가를 받았다!" "이곳에서 당장 나가라!" "여긴 출입금지 구역이다!" 같은 경고를 하고 디컨이 이에 적당히 변명하는 컷신만 나오고 게임오버 된다. 그런데 불합리한 것은, 임무 끝나고 그냥 나가려고 하는 도중에 걸려도 여기서 나가라고 경고를 받으며 게임 오버를 당한다. 만약 일부러 연구원에게 접근해 보면[19] 마찬가지로 게임오버 되지만 경고 대사는 없이 디컨이 변명하는 컷신만 나온다.

차기작의 빌런 세력이 될 것임을 오브라이언 엔딩을 통해 예고하지만 후속작 제작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3.2. 무정부주의자

북부 미션 후반에 한 번 등장하고 이후 남부에서 주로 등장하는 일당들. 병종은 약탈자와 똑같다. 북부에선 1년 전쯤에 아무나 죽이고 다니다가 안 보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다들 남부로 떠나서 안 보인 듯하다.

표식으로 돌멩이를 쌓아 돌탑을 만들어놓는데 발로 차서 무너트릴 수 있다. 보상은 없지만 12번 무너뜨리면 트로피를 얻는다.

3.3. 피해자

적이 아닌 구조 대상자들. 오픈 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랜덤 인카운터로 프리커들에게 습격당하거나 약탈자나 리퍼에게 붙잡힌 불쌍한 피해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연히 지나치다 발견되기도 하고, 미니맵에 표시되는 ? 표시를 따라가다 보면 일정 확률로 발견되기도 한다.

주위의 적을 소탕하면 피해자가 안전해져서 말을 걸 수 있다. 만약 약탈자나 리퍼에게 포박당한 상태였다면 풀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고 나면 디컨이 상대에게 혼자서는 살아남지 못할 거라며 캠프를 알려주고, 잔뜩 겁에 질려 있던 상대는 가겠다면서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다. 이때 현재 해금되어 있는 캠프 중 하나를 알려줄 수 있는데, 남부에서 북부로 혹은 반대로 북부에서 남부로는 보내지 못한다. 위치를 알려주면 상대는 감사하면서 캠프로 떠나고, 디컨은 자기 이름을 알려주며 자기가 보냈다고 말하라고 한다. 상대가 캠프에게 디컨의 이름을 말하면서 대가로 크레디트와 호감도가 쌓이게 된다.

4. 짐승

프리커 사태로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야생동물들이 흔해졌다. 장비를 이용해 사냥하고 고기를 얻은 다음에 캠프장에 팔 수 있다. 맹수의 경우 디컨을 보면 공격해 온다.

모든 짐승들이 호드를 마주칠 경우 황급히 도망친다.

4.1. 우호

4.2. 적대



[1] 바이크를 타고 있다가 저격총에 맞으면 체력이 깎이는 건 물론이고 바이크에서 넘어지면서 이어지는 공격에 잠시나마 반응을 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바이크 내구도가 0이 된다. [2] 반대로 말하면 조준에 다소 시간이 걸릴 뿐 명중률과 사거리가 매우 좋으므로 여유를 줬다간 장거리에서도 즉시 공격당한다. [3] 인카운터 발동 시 나무에 발판이 생기며 거기 위에서 저격하고 있다. [4] 단, 이렇게 고철을 떼버리면 해당 바이크는 사용할 수 없다. [5] 이를 "길을 따라간다(Follow the Path)"라고 부른다. [6] 프리커를 제 2의 진화된 인류로 보고 숭배하는데, 리사의 말에 따르면 이들이 리퍼가 된 진짜 이유는 프리커 사태 이후 잃어버린 부모나 형제, 소중한 사람들 혹은 소중했던 것들을 잊어버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7] 작 중 리사가 이들의 고문을 받고 PTSD 증상을 겪게 된다. 단, 토치로 지지는 방식은 현재까지 몽그렐스 인원에 한정되고 있다. [8] 다만 이 특징을 역이용하여 리퍼가 점령한 매복 캠프장 따위를 습격할 때, 근처에 돌아다니는 프리커 몇 마리를 캠프장으로 유인하여 총소리 한 번 내지도 않고 리퍼를 몰살시키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9] 이 스피커들을 전부 사보타주하는 수집품 미션도 있다. [10] 개럿 대령이 이들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지만 디컨은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11] 혹은 디컨에게 화염병을 던지다 데미지를 입고 떨궈서 불이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에는 마찬가지. [12] 원래는 일반 민병대 수준에서 못 벗어났었지만, 주방위군, 연방군, NERO의 기기와 인원을 '징발'하고, 군인 소속의 인원이 몰려들면서 대공화망과 차량을 대량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력이 커졌다. 헬기도 운용하는 NERO조차 이 지역에는 들어갈수 없다고 할 정도. [13] 이 사건 탓에 사라가 있던 캠프는 증발하고 사라는 민병대에 소집되어 있었다. [14] 당연히 NERO는 민병대를 극혐하고 있고 코프랜드도 지들 멋대로 명령을 내리려고 하는 모습을 엄청 고깝게 보고 있다. [15] 작중에서는 네로가 아닌 니로라고 발음된다. [16] NERO검문소나 잔해에 놓여진 녹음기를 들어보면 NERO군인들의 일상부터 프리커에게 처참히 죽어가는 모습, 난민 캠프에 자리가 없자 시민들을 차에 12시간동안 방치하다가 결국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장교가 자살하는 등의 얘기가 나온다. [17] 설정상 이 소속 군인들이 입은 방호복은 웬만한 공격들은 다 막는다고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NERO를 미행할때 군인과 연구원의 대화에서 프리커들에게는 얄짤없이 찢긴다고 언급된다. [18] 예시로 포틀랜드에서까지 시신을 받고 시신을 태우는 네로 검역소에는 장교가 기차를 돌려보내려해도 열차가 무전을 받지 않고 폭주하면서 군인들을 죽이는 녹음을 들어도 시니컬하게 공동묘지에서 시신을 꺼내 불태우다니 참 좋은 아이디어다 라면서 빈정댄다. [19] 연구원은 정찰하지 않고 자기 연구에만 집중하고 있으므로 일부러 접근하지 않는 이상 들킬 일은 사실상 없다. [20] 날아다니다가 어디 걸려서 제자리에서 날개만 퍼덕이는 버그가 가끔 발생한다. [21] 특이하게도 약탈자는 습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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