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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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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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등장 작품 | |||
T 바이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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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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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1. 개요2. 기원3. 특성4. 감염체
4.1. 흡입 감염자
5. 설정에 대한 의문점6. 여담4.1.1.
좀비(C 바이러스)4.1.2. 블러드샷(Bloodshot)4.1.3. 쉬리커(Shricker)4.1.4. 후퍼(
Whopper)4.1.5. 좀비견(Zombie Dog)
4.2.
쥬아보4.3. 완전변이체4.3.1. 스트레라츠(Strelats)4.3.2. 나파드(Napad)4.3.3. 메세츠(Mesets)4.3.4. 그네즈도(Gnezdo)4.3.5. 레포티차(Lepotitsa)4.3.6. 우비스투보(Ubistvo)4.3.7. 라스라판네(Rasklapanje)
4.4.
생체병기4.4.1.
우스타나크(Ustanak)
4.5. 강화 바이러스 투여자4.4.1.1. 오코(Oko)
4.4.2. 오그로만(Ogroman)4.4.3. 일루쟈(Iluzja)4.4.4. 브루자크(Bruzak)4.4.5. 하오스(HAOS)4.4.6. 기타1. 개요
C 바이러스를 들고 있는 제이크 뮐러.[1] | 중국 란샹 시를 뒤덮은 C 바이러스 가스 |
C Virus(영문명), C ビールス(일본명).[2] 바이오하자드 6에 등장하는 가공의 바이러스. 개발자는 칼라 라다메스이다.
2. 기원
비밀결사 ' 패밀리'의 수장이 된 데렉 C 시몬스는 백악관의 국가 안보 보좌관이라는 직책을 내세워 라쿤 시티 참 사를 은폐한 뒤, 이전 수장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생체병기(B.O.W.)의 잠재력에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그러자 데렉의 부하로 있었던 천재 유전 학자 칼라 라다메스가 데렉의 호감을 사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C 바이러스.[3]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지능 감퇴 요인을 제거한 뒤 G 바이러스에 합성해서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안정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 유전자를 군데군데 집어넣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의 이름의 'C'는 ' 번데기'(Chrysalid)에서 따온 것인데, 바이러스가 조건에 맞는 감염자를 번데기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 번데기 안에서 숙주의 몸은 여러차례에 걸쳐 녹고 재구축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 과정을 거쳐 '완전변이체'라고 불리는 B.O.W.로 변이하게 된다.
게임 상에서 읽어 볼 수 있는 문서 노트에 칼라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와 G 바이러스를 구해준 것은 데렉 본인으로, 미국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었던 마누엘라 히다르고, 셰리 버킨에게서 각각 T 베로니카 바이러스와 G 바이러스를 추출한 것으로 보인다.
3. 특성
-
좀비에 물리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
게임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C 바이러스가 담긴 가스를 들이마시거나 혈관에 투입한 사람들이 변한 것이다.[4]
-
흡입 감염자와 투여 감염자의 변이 증세가 다르다.
흡입 감염자는 일반적인 좀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반면, 투여 감염자는 후술할 쥬아보로 변이한다. 다만 흡입 감염자 중에서도 특수개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
투여 감염자는 지능 감퇴가 발생하지 않는다.
C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적들은 이전 시리즈의 적들보다 지능적으로 행동하며, 바이오하자드 6의 쥬아보들은 아예 네오 엄브렐러 측에서 무기를 쥐어주고 사병처럼 활동하고 있다.
-
G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인해 원본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쥬아보, 완전 변이체, 우스타나크. 쥬아보의 얼굴에는 버킨 G처럼 여분의 눈알이 돋아나 있다.
-
독성이 굉장히 강하다.
성당에 나타난 레포티차가 독가스를 뿜자 성당으로 도망쳐 온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지도 못한 채 쓰러져 죽었고, 중국 란샹에 뿌려졌을 때도 순식간에 대량의 좀비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같은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4. 감염체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등장 크리쳐 | ||
일반 | 좀비( 블러드샷) · 쉬리커 · 후퍼 · 좀비 견 · 쥬아보( 글라바/ 텔로/ 루카/ 노가) · 라스라판네 · 오그로만 | |
고치 | 스트레라츠 · 나파드 · 메세츠 · 그레즈도 | |
보스 | 레포티차 · 브루자크 · 데보라 하퍼 · 일루쟈 · 우비스투보 | |
하오스 · 우스타나크( 오코) · 칼라 라다메스 · 데렉 C. 시몬스 |
미국 톨 옥스에서 발생한 좀비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동유럽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BSAA 동유럽 지부의 원칙에 따라 동유럽어 이름이 붙어 있다.
감염체의 '동유럽어' 명칭들은 캡콤 USA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세르비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단, 어디까지나 바이오하자드 6의 무대가 되는 동유럽의 나라는 가공의 국가 이도니아 공화국이므로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이런 어원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해도 된다.
4.1. 흡입 감염자
4.1.1. 좀비(C 바이러스)
바이러스 가스를 마시고 사망한 사람들이 되살아난 것. 이전 시리즈의 좀비들과 달리 이동속도가 빠르고 무기를 휘두르기도 한다. 무기의 범주는 총기류부터 시작해서 둔기, 주변에 떨어진 나무판 등등 다양하다. 둔기 계열 무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총을 든 좀비들은 이상할 정도로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하다. 권총일 경우엔 횡이동으로 피할 수 있지만 총알이 은근슬쩍 플레이어의 이동 경로를 따라오기 때문에 기관총일 경우 첫발이 맞으면 다운될 때까지 맞는다.
- 사용 무기 일람
소화기와 액화 질소 탱크의 경우, 들고 있을 때 총으로 쏴 맞히면 소화기는 맞춘 뒤 폭발하여 반경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액화 질소 탱크를 맞히면 폭발하여 반경에 있는 적들이 모두 얼어붙는다.
4.1.2. 블러드샷(Bloodshot)
좀비의 강화 개체. 피부가 다 벗겨져서 근육만 남아있는 몰골을 하고 있으며, 이동 속도나 맷집이 원판보다 훨씬 강하다. 가슴 부분에 숨겨진 심장이 약점. 좀비를 죽이다 보면 유별나게 빨간 좀비가 나올 때가 있는데, 이 좀비에게 피해를 주면 십중팔구는 블러드샷이 된다.[9]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총알을 낭비하게 만들지만, 사실 플레이어에게 뛰어들기 위해 점프할 때 카운터 1번이면 플레이어가 블러드샷을 잡아 내던져서 심장을 밟아 즉사시킨다.
4.1.3. 쉬리커(Shricker)
4.1.4. 후퍼( Whopper)
시체를 많이 먹어 부풀어오른 좀비.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맷집이 압도적으로 강해졌다. 약점은 다리. 에이다 챕터 2와 레온 챕터 3 에서는 후퍼 슈프림이라는 기존 후퍼보다 더 거대한 몹집을 가진 개체[11]가 등장하는데, 이쪽은 사실상 총기가 먹히질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의 스펠링이 버거킹의 메인 메뉴인 와퍼와 똑같다(...)
4.1.5. 좀비견(Zombie Dog)
4.2. 쥬아보
자세한 내용은 쥬아보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다수가 강화제나 실험 약물이라고 속아서 투여되었다. 본작의 또 다른 주요 적들 중 하나로, 네오 엄브렐러의 병사들도 이들로 추정된다. 어원은 "악마".
4.3. 완전변이체
작중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쳐 태어나는 개체들로 원래 모습과는 전혀 다르기에 완전변이라고 한다. 특히 이 과정에 특정 생명체의 유전자가 주입되면 해당 생명체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된다. 이들 중 일부는 쥬아보가 사망하기 전에 변이하는 경우(스트레라츠, 나파드, 메세츠)도 있어서 2차전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완전히 인간 형태도 남지 않게 되어버린다. 특히 이들 중 고치에서 나오는 대부분은 섬광 수류탄이 잘 먹히는데, 메세츠에게 던지면 효과가 좋다. 귀찮다면 변이체로 태어나기전에 c4폭탄을 설치한뒤 태어나자마자 한방 먹이고 시작하면 편하다.4.3.1. 스트레라츠(Strelats)
목도리도마뱀의 모습을 한 완전변이체로 바늘을 발사하는 원거리 타입. 어원은 스트렐치와 비슷한 "사수." 가까이 접근하면 소화액을 주변에 뿌리거나 적의 눈을 속이기 위한 연막을 뿜어 거리를 유지한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원거리 근거리 공격에 능해서 짜증나는데, 약점은 체술이다.
슬라이딩 공격을 하거나 달려가서 체술을 쓰면 맛이 가는데 이 때 니킥으로 후드려까는 전용 체술을 쓸 수 있다. 키가 바뀌고 타이밍이 워낙 짧으니 여러번 숙련해야 한다.[12] 참고로 게임에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사실 앞발이 존재한다고 한다. 소화액 주변에 뿌리기 패턴시에 잘보면 보인다.
초기 컨셉은 어느 막을수 없는 천사가 생각날 만큼 큰 어깨와 팔로 걸어다니며 괴력과 어깨에서 재생하는 낭포에서 발사되는 가시를 쓰는 B.O.W 였다.
4.3.2. 나파드(Napad)
전신을 튼튼한 갑피로 커버한 고릴라와 비슷한 완전변이체로 커다란 몸집을 이용한 육탄전이 특기. 어원은 "돌격". 약점이 등짝에 있다. 쥬아보보다 체온이 높은 탓에 몸에서 항상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샷건으로 갑피를 박살낸 다음 등짝의 종양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4.3.3. 메세츠(Mesets)
까마귀와 비슷한 비행형 완전변이체로 설정상 지능이 가장 뛰어나기에 물건을 낚아채서 고공낙하 패턴을 쓴다. 어원은 "달의 그림자", "달빛".
4.3.4. 그네즈도(Gnezdo)
본체인 여왕벌과 수많은 벌떼 무리가 하나의 완전변이체이다. 어원은 "둥지".
4.3.5. 레포티차(Lepotitsa)
톨 옥스의 바이오테러를 일으킨 B.O.W.로 마르하와 디자이어 사건의 피해자 나난 요시하라의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졌다. 어원은 "미녀."[14]
4.3.6. 우비스투보(Ubistvo)
바하 6의 닥터 살바도르라고 할 수 있는 완전변이체. 어원은 "살해".
4.3.7. 라스라판네(Rasklapanje)
지금까지 등장한 완전변이체 중에서도 매우 이질적인 존재. 원래 개발 계획에도 없던 돌연변이로 힐 좀비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에, 레헤네라도르를 떠오르게 하는 재생능력까지 갖춘 특이개체. 어원은 "분리".
데스신이 바하 6을 통틀어 가장 충격과 공포인데 라스라판네가 입에서 본체를 꺼내 플레이어의 얼굴에 삽입하여 플레이어는 얼굴이 만신창이로 박살난 채로 사망하고, 얼마안가 새로 태어난 라스라판네가 죽은 플레이어의 가슴을 뚫고 나온다. 그 와중에 이미 죽었는데 안에 들어찬 새끼 라스라판네 때문에 경련하는 플레이어의 시체가 그야말로 압권. 그야말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대상으로 번식을 하는 셈이다.
원어에 가까운 한글 표기는 "라스클라파녜". 다만 일본어 표기는 ラスラパンネ (라스라판네)이고 한국어권에서도 이쪽이 더 많이 통용된다.
4.4. 생체병기
4.4.1. 우스타나크(Ustanak)
자세한 내용은 우스타나크 문서 참고하십시오.제이크 파트의 주요 적으로, 타이런트를 연상케 하는 외견을 한 B.O.W. 어원은 "궐기".
4.4.1.1. 오코(Oko)
우스타나크의 시력보조용 비행 B.O.W로 정찰기 역할이다. 어원은 "눈".
4.4.2. 오그로만(Ogroman)
이도니아 반란군에 네오 엄브렐러가 공급한 미완성 B.O.W로 베이스는 인간이라 4편의 엘 히간테, 5편의 은데스와 비슷한 대형 B.O.W.[20] 어원은 "거대한 자".
4.4.3. 일루쟈(Iluzja)
거대한 독사의 모습을 한 B.O.W. 어원은 "환영".
4.4.4. 브루자크(Bruzak)
4.4.5. 하오스(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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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C. 시몬스 우스타나크 하오스 |
알렉스 웨스커 | 이블린 | 마더 미란다 |
레포티차와 비슷한 C 바이러스 분사가 가능한 B.O.W지만 그 가스의 농도가 1000배나 강한 본격 세계 멸망용. 어원은 "혼돈". 네오 엄브렐라의 지하 기지에서 관리되고 있었다.
4.4.6. 기타
-
데보라 하퍼
헬레나 하퍼의 여동생. 시몬스가 헬레나를 조종하기 위한 인질 삼아 데리고 있었으며, 몸이 은근 좋다. 헬레나가 쓸모없어지자 C 바이러스를 주사해서 헬레나 앞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교회 밑 지하 유적에서 완전변이체가 되어버린다. 예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이미 변이체가 되어버려 이성을 잃었으며[23], 노스페라투를 떠올리는 거대한 등짝 촉수가 달려 있다. 결국 헬레나 손에 사망했다.
-
핀 맥컬리, 벤 에어하트, 칼 알폰소, 앤디 워커, 마르코 로즈
모두 크리스 레드필드 휘하의 BSAA SOU 대원으로 앞의 4명은 이도니아에서 C 바이러스 바늘 폭탄에 당해 나파드로, 마르코[24]는 중국 란샹에서 주사기 권총에 당해 그네즈드로 변이했다. 범인은 칼라 라다메스.
-
나난 요시하라
공식 코믹스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의 등장인물. 마르하와 학원의 학생이었지만 빈디와 함께 탈출하던 중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했다. 자세한 것은 마르하와 디자이어 항목 참조. 이때 회수된 나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량된 것이 6편의 레포티차이다.
-
빈디 벨가라
마르하와 디자이어의 등장인물. 마르하와 학원의 학생회장이다. 코믹스 후반부에 C 바이러스를 투여받고 쥬아보가 된다. 마찬가지로 마르하와 디자이어 항목 참조. 해당 항목은 스포일러 덩어리나 다름없으므로, 내키지 않는다면 들어가지 말 것.
4.5. 강화 바이러스 투여자
후에 칼라가 제이크의 혈청을 이용해서 강화된 C 바이러스를 개발하는데, 이는 G 바이러스의 무한변이 속성을 강화시킨 개체로 3개만 제작된 상태였고, 작중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
데렉 C 시몬스
칼라의 부하에게 기습당한 뒤 강제로 강화 C 바이러스를 주입당했다. 변이형태는 검치호, 켄타우로스, 공룡, 거대 파리.
-
피어즈 니반스
하오스의 공격 때문에 오른팔이 뜯겨나갔을때 스스로 강화 C 바이러스를 주입. 쥬아보로 각성해 팔이 잘린 곳에 전기를 내뿜는 촉수가 돋아났으며, 이를 사용해 하오스를 저지해내면서 크리스도 탈출시킨다.
5. 설정에 대한 의문점
좀비 바이러스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판타지적인 구석이 많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C 바이러스는 제멋대로인 부분이 좀 심하다. 비교를 위해 원본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T 베로니카와 G 바이러스의 특성을 살펴보자.- G 바이러스
- 끊임없는 진화. 숙주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가해질 때마다 강제 변이를 일으켜, 숙주를 생존시킨다.
- 숙주의 신체에 추가적인 안구를 생성한다.
- 숙주의 몸으로부터 G 유충을 생성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 번식에 대한 욕구를 유발한다.
- T 베로니카 바이러스
- 시조 바이러스 + 여왕개미 체내의 바이러스
- 신체 능력이 향상되지만 지능 감퇴를 유발한다. (원종 T의 성질)
- 숙주로 하여금 최초 감염자의 지시에 순응하게 한다.
- 감염된 식물을 최초 감염자의 뜻대로 움직이는 베로니카 플랜트로 변이시킨다.
- 감염자의 체내에서 독성 물질을 합성할 수 있게 한다. (노스페라투)
- 감염자의 체액이 산소와 접촉하는 순간 발화현상을 일으킨다. (알렉시아, 마누엘라)
- 개미를 통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눈치챘겠지만, C 바이러스와 T 베로니카 바이러스 사이에 딱히 굉장한 연관성이 없다. 그나마 쥬아보가 큰 데미지를 입으면 전신발화를 일으키고 사망하거나 변이과정에서 고열을 발생시키는 정도. G 바이러스의 특징은 그나마 많이 반영된 편이지만 굉장히 공격적으로 디자인의 지분을 차지하던 눈알들이 쥬아보의 얼굴에 조그맣게 몇개 생겨난 정도로 그쳐 G에서 파생되었다는 드낌도 별로 들지 않는다.
변이체의 외형에도 일관성이 너무 없다. 분명 베로니카의 성질에는 곤충과 식물만 포함되어 있을 텐데, 변이체들을 보면 곤충, 어류, 동물을 가리지 않고 나올 수 있는 생물은 전부 등장하는 등 너무 필요에 따라 딱딱 맞는 변이체들이 등장한다. 강화 변이체들의 경우에는 한술 더 뜨는데, 칼라는 슬라임 같은 곤죽 괴물 형태가 되었고, 피어스는 딱 한쪽 팔만 물갈퀴처럼 변해 전기를 뿜게 되었다. 데렉의 경우에는 껍질이 벗겨진 인간 형태를 시작으로 재규어, 공룡, 거대 파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명 에이다 시점 플레이에서 시몬스가 완전변이체를 상품화하기 위해 포유류와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유전자를 집어넣어 안정화시켰다는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26] 이렇게 종류가 다양해서야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특히 데렉은 변이를 거듭할 때마다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 연출을 보여줘 변신 로봇이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게다가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같은 바이러스를 주입하면 C 변이체가 되고, 흡입하면 T 바이러스마냥 평범한 좀비가 된다는 설정은 너무 제멋대로이다. 굳이 추측해보자면 주입하면 빠른 속도로 변이하여 변이체가 되고 흡입하면 천천히 변이되어서 흡입쪽은 변이가 되다 말고 좀비가 되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는 있지만 여전히 현대 생명과학과는 괴리가 심히다.[27]
지능 저하가 적다는 성질도 딱히 좋은 평가는 못 받는데, 쥬아보를 보면 온갖 장비에 총기까지 갖추고 있어 좀비의 공포라는 컨셉의 핵심 요소인 '지성을 잃은 언데드'라는 개성을 팍 죽여버렸다. 안 그래도 바이오하자드 5에서 우로보로스를 이용한 신인류 선별이라는 전개를 보여줄 때부터 뭔가 바이러스가 바이러스가 아니라 파워 업 아이템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6편에서도 이런 면모가 계속되니 '좀비'를 기대하던 팬들 입장에선 불평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바이러스의 제작과정 및 시설을 파헤치는것도 바하시리즈의 매력이였는데 이런 과정이 고전바하 시리즈 이후로 제대로 묘사되지도 않고[28] 배경 1로 지나가기에 이름값을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말 그대로 설정이 체계화되지 않았는데도 바이러스의 변형 기능에만 집착한 제작진의 한계로 보인다. 7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변종사상균을[29] 8편에서 뇌절해서 만능 유전자 백업 균근[30]으로 만든 걸 보면 C 바이러스의 실패에서 딱히 배운 점이 없는 듯.[31]
6. 여담
- C 바이러스를 보관하는 주사는 데렉 C. 시몬스의 경우를 보면 주사 자체를 바이러스탄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인 것 같다.
[1]
뮐러와 반군 멤버들은 네오 엄브렐러에게서 전투자극제라며 속아서 공급받아서 저걸 주사했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바로 바이러스로 변이한 괴물이 되었으나 뮐러는
출생의 비밀 덕분에 그냥 피로만 좀 풀리는 선에서 끝났다.
[2]
일본의 이화학 용어들은 대부분
독일어 발음을 차용하기 때문에 일본판에서는 바이러스가 아닌 비루스라고 발음한다.
[3]
정작 데렉은 전에 같이 일했던
에이다 웡에게 푹 빠져 있었다.
[4]
코믹스 1부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 주인공인 리키 토자와가 좀비에게 물렸지만 좀비가 되지는 않았다.
[5]
일부는 끝에 불도 붙어있는데, 이 경우에는 맞았을 때 화상도 입는다.
[6]
소방용 도끼와 오래된 도끼 두 종류가 있다.
[7]
일부는 몸에 꽂혀있는 경우도 있다.
[8]
손에 들고 있기도 하고 몸에 단 좀비도 있다.
[9]
레온 루트의 파일에 따르면 머리에 손상을 입은 좀비가 낮은 확률로 블러드샷이 된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바하2에 나오는 돌연변이 좀비
릭커의 전 단계로 봐도 될 듯하지만, 변이 방식은
바이오하자드(2002)의 좀비의 강화소생인 크림슨헤드와 유사하다.
[10]
설정 상 쉬리커의 통제를 벗어난 고주파가 다른 좀비의 뇌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1]
후퍼 슈프림과 후퍼의 차이점은 근접공격을 하냐 안하냐 인데, 전자의 경우는 돌진 공격만 한다.
[12]
정확히는 3번의 버튼액션을 하면서 니킥을 하는데, 처음과 두 번째 버튼은 고정이지만 세 번째는 첫 번째나 두 번째 중에 썼던 키를 다시 쓴다. 중간에 실패하면 바로 니킥이 종료되고, 성공하면 총 4번의 니킥 후 돌려차기로 다운시킨다.
[13]
크리스 챕터의 등장무기인 유탄발사기 황산탄(유산탄)과 에이다 챕터의 석궁 일반 화살에 맞으면 한 방에 죽는다.
[14]
그 뜻을 내포한 이유는 시몬스의 수많은 에이다 복제실험 과정에서 탄생한 실험체들이었기 때문. 즉, 실험이 성공했었다면 에이다와 같은 외형을 가졌을테지만, 실패하였기에 추악한 외견을 가진 형태로 완전변이한 것.
[15]
게임상에선 총을 맞았을 때 일정 범위 뿜어내고, 여러 발 맞으면 광범위하게 뿜어낸다. 즉, 거리를 많이 벌리고 총을 쏴야 하며, 고수들은 아예 총을 안 쓰고 체술로 잡는다.
[16]
제이크 챕터와 에이다 챕터를 플레이 하다보면 제이크 챕터에서는 죽어있는 좀비들이 있는 곳에, 에이다 챕터에서는 우비스투보 2차전을 플레이하는 곳에서 레포티차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죽어있는데, 아마 레온 챕터에서 비행기에서 날아간 레포티차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레온 편에서 레포티차를 날려버렸을 때 레온이 쇠꼬챙이를 레포티차에게 박아서 무력화 시켰는데, 제이크, 에이다 챕터에서 그 시체를 잘 보면 레포티차의 시체에 쇠꼬챙이가 꽂힌 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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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나, 머서너리즈 노 머시 지하동굴 스테이지에서 회전칼날에 갈려 죽을 때를 보면, 다른 쥬아보들과 마찬가지로 타 죽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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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비스투보가 최후를 맞는 제이크 챕터 4의 뗏목 전투때에는 오히려 전기톱 잡기에 맞으면 체력이 차오르는 희대의 버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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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에이다의 챕터에서 싸우게 되는데 증원되는 적들도 우비스트보에게
팀킬당한다. 아예 에이다 편에서 리절트 메달 중에 우비스투보가 팀킬하면 따지는 메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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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말라보이는 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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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기록에 의하면 컴퓨터를 과자처럼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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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탈출정에서 크리스와 하오스가 눈을 마주치는데 해골같던 하오스의 얼굴에 눈동자가 또렷이 크리스를 바라보는게 은근 소름끼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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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의 특성상 곤충과 인간 여성이 결합한 곤충인간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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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스토리에서 가는 대성당의 생존자들 중 한 명이 '내 아들 마르코가 BSAA에 있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는 레포티차에게 당하고 군인인 아들 또한 이번 사태로 희생당한 셈이니 실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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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과 융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냥 불어나는 속도가 무식하게 빨라서
배를 집어삼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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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이걸 이용해 항공기 파일럿을 정확히 레포티차로 변이시켜 레온을 없애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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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플라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기생충이라 알 형태로 주입하면 천천히 기생당하고 성체를 우겨너으면 빠르게 기생당한다라는 사실이 합리적이게 납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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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4,5편은 제작시설이라도 탐험한다가 구현되어있으나 이 이후로는 지나가는 배경 1이고 도시만 돌아다닌다. 이런 비판을 인지했는지 7편부터는 다시 이런 요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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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쪽도 정신공유 같은 오컬트를 떠올리는 현상이 뚜렷하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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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하자면 마을 밑에 거대한 곰팡이의 근원이 있어서 마을에서 죽은 생물의 유전자 지식을 다 흡수한다고 한다. '적합자'들이 얻게 되는 맥락을 알 수 없는 각종 초능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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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전작 바이오하자드 7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자 가장 많이 나왔던 답이 너무 무서워서였다는 반응이였던 지라 일부로 공포성을 낮추기 위해 카두의 감염자가 가지는 능력을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