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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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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84BF><colcolor=#F2C6AC> 발매일 | 1976년 4월 23일 |
녹음일 | 1974년 12월 5일 - 1976년 2월 |
장르 | 블루스 록 |
재생 시간 | 41:24 |
곡 수 | 10곡 |
프로듀서 | 글리머 트윈스[1] |
스튜디오 |
뮤직랜드 롤링 스톤즈 이동식 스튜디오 마운틴 레코딩 |
레이블 | 롤링 스톤스 |
[clearfix]
1. 개요
1976년 4월 23일 발매한 롤링 스톤스의 정규 13집 앨범이다.2. 상세
키스 리처즈, 믹 재거와 갈등이 있었던 믹 테일러가 탈퇴하고 스톤즈의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이 오디션에 제프 벡, 웨인 퍼킨스 등의 뛰어난 기타리스트들이 참여했고 결국에 스톤즈와 면식이 있고 스타일도 잘 맞던 로니 우드가 새로운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당시 로니 우드와 절친이자 스몰 페이시스의 후신인 페이시스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로드 스튜어트가 로니 우드가 스톤즈에 들어갈수 있을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내기를 했다가 지인에게 돈을 잃었다는 썰이 있다(..)또한 스티브 메리어트를 키스 리처즈가 영입하려고 했지만 너무 튀는 인물이라 믹 재거가 자신의 입지를 생각해 반대했다는 말이 있는데 스티브 메리어트를 기타리스트가 아니라 보컬리스트이고 믹 재거와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가능성이 적다. 키스 리처즈가 그만큼 스티브 메리어트를 좋아했기에 그냥 해본 소리인듯하다.
3대 침체기 앨범중 마지막 앨범으로 가장 단조롭고 심플한 구조의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막 들어온 신입인 론 우드가 밴드에 적응하도록 쉬운 리프들로만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기에 롤링 스톤스 침채기 앨범중 가장 부담없이 감상하기 편한 앨범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이전 앨범보다 음질이 깨끗해지고 향상되었는데 이전 앨범에서 프로듀서를 더이상 영입 안하고 직접해서 경험 부족으로 음질이 좋지않았던 것을 반성해서인지 키스 리처즈와 믹 재거가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싱을 연습을 많이한 티가 나는 앨범이다.
3. 앨범 커버
원래 앨범 아트는 여성이 멍든 앨범아트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당시 미국에서 이 사진으로 홍보를 했더니 반발이 심해서 결국 홍보 사진도 내리고 앨범 아트도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앨범명도 멍을 소재로 한 것이였기에 신빙성이 높다.
4. 음악적 성향과 평가
Album Guide |
★★★ |
★★★ |
레게 음악을 위주로, 거기에 훵크와 디스코 음악까지 연주를 하는데, 이런 새로운 시도에도 음악이 어색하지가 않고 마치 스톤즈가 원래 그 장르의 음악을 하는 밴드처럼 자연스럽게 들린다. 발라드 곡들을 제외하면 기억에 남을만한 노래는 없을 수도 있지만, 롤링 스톤즈의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들으면 괜찮은 그런 앨범들 중 하나이다.
올뮤직
올뮤직
스톤즈 앨범중 가장 로큰롤 성향이 옅은 앨범이다. 비교하면 사이키델릭 시절 앨범들만큼이나 로큰롤 비중이 적다. 올뮤직에서도 이를 간파해 수록곡 Crazy Mama, Hand of Fate 두 곡을 제외하고는 로큰롤 곡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상술하듯이 훵크(Hot Sutff), 레게(Cherry Oh Baby, Hey Negrita) 소프트 록(Fool to Cry, Memory Motel), 등 당시 음악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는 점은 고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를 스톤스 스타일로 융합하는데까지는 실패하였다는게 팬들과 평론가들의 지적인데 이는 당시 음악시장의 트렌드와 스톤즈 스타일을 융합한 다음 작품인 Some Girls에서 완벽하게 개선된다.
또한 일부는 신입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와 합을 맞추기 위해 단순한 리프들과 로큰롤 비중이 적은 곡들로 앨범을 채운건 아닌가라는 지적을 하였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믹 테일러도 신입 시절인 Let It Bleed에서는 비중이 매우 적었다.
5. 트랙 리스트
5.1. 사이드 A
- 1. Hot Stuff
- 2. Hand of Fate
- 3. Cherry Oh Baby
- 4. Memory Motel
- 롤링스톤즈의 후기 곡들 중에 특이하게도 긴 러닝타임의 곡이다.
5.2. 사이드 2
- 5. Hey Negrita
- 6. Melody
- 7. Fool to Cry
- 몽환적인 키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싱글컷되어 UK 차트 6위, 빌보드 핫 100 10위에 올랐다.
- 8. Crazy Mama
[1]
재거-리처즈의 프로듀서 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