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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ling Stones 1964 |
The Rolling Stones No. 2 1965 |
Out of Our Heads 1965 |
Aftermath 1966 |
Between the Buttons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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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1967 |
Beggars Banquet 1968 |
Let It Bleed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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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 on Main St.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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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s Head Soup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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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Blue 1976 |
Some Girls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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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oo You 1981 |
Undercover 1983 |
Dirty Work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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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Lounge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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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s to Babylon 1997 |
A Bigger Bang 2005 |
Blue & Lonesome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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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15대 훌륭한 아티스트의 정말로 끔찍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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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 스톤이 2007년 선정한 "15대 훌륭한 아티스트의 정말로 끔찍한 앨범"의 리스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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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밴 모리슨 | 더 클래시 | |||||
Down in the Groove | Dirty Work | Tonight | Beautiful Vision | Cut the Crap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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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 | 밴 헤일런 | 더 후 | 엘비스 코스텔로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
Old Ways | Diver Down | Face Dances | Mighty Like a Rose | One Hot Minute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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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 | 에어로스미스 | 루 리드 | 모리세이 | 레드 제플린 | |||||
American Dream | Rock in a Hard Place | Mistrial | Kill Uncle | Presence | |||||
2023년에 선정된 리스트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올타임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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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31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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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3월 24일에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앨범.2. 상세
이전부터 팝으로 장르를 바꿔가던 것을 크게 반영한 팝 록 앨범이다. 롤링 스톤스 앨범중 가장 이질적이라고 느껴질만큼 팝 장르가 매우 강한 앨범인데 당시 플리트우드 맥등을 선두로하는 팝 락과 뉴 웨이브 등이 인기다보니 대세를 따르기 좋아했던 믹 재거가 Undercover 앨범에서부터 락 뿐만 아니라 레게, 뉴 웨이브 등으로 대세의 장르를 이전했던 것에서 블루스와 록을 하고 싶었던 키스 리처즈와 의견충돌이 났던 것이 결국 극에 달해서 완성된 앨범이라 할 수 있다.얼마나 서로 싸웠는지 앨범 녹음 내내 믹 재거는 스튜디오에 오지 않는 일이 빈번했고 이로 인해 보컬 부분이 가장 마지막에 작업하였다. 그 덕분에 앨범의 사운드는 따로 노는 듯한 이상한 녹음이 되는등 말 그대로 밴드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래서 이 앨범을 롤링 스톤스판 The Beatles라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앨범의 완성도면에서는 비교 불가할정도로 안 좋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평단에서 전작 Undercover의 혹평도 있었고 무엇보다 Dirty Work 앨범 제작중 키스 리처즈와는 의견 충돌이 더 극심하게 나기 시작했고 결국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믹 재거는 솔로 활동으로 전향하고 앨범 제작에도 소홀하게 되었고 녹음과정 중 맴버들이 결석하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던 앨범이다. 그리고 앨범이 발매 후에도 앨범 홍보 활동을 잘 안하는등 롤링 스톤스의 최대 위기시점에 발매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앨범의 특성으로 인해 Dirty Work라는 앨범명을 정했을 것으로 생각될 정도이다. 앨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서 인지 유명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했었다. 그렇기에 앨범의 완성도는 지금까지의 롤링 스톤스의 앨범중 그냥저냥 수준이 되었으며 이후로 더이상 과거와 같은 음악성이 풍부한 명반을 기대하기 힘들만큼 깊은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한 앨범이다.
적어도 3대 침체기 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믹재거와 키스 리처즈가 프로듀싱 기술을 배우는등 노력과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건 믹 재거부터 비협조적에 장르도 팝도 아니고 락도 아니고 롤링 스톤스의 정체성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어져버린 앨범 오죽하면 팬들사이에선 1986년 최악의 앨범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것이 이 앨범을 롤링 스톤스 앨범중 가장 마지막에 감상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롤링 스톤스에 내부적 위기감을 실감하는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선 흥미로운 앨범일지 모르나 이런 앨범들을 SACD로 발매한 SHM-SACD의 패기에 놀랄뿐이다.
3. 트랙 리스트
3.1. 사이드 A
- 1. One Hit (To the Body)
- 2. Fight
- 3. Harlem Shuffle
- 4. Hold Back
- 5. Too Rude
3.2. 사이드 2
- 6. Winning Ugly
- 7. Back to Zero
- 8. Dirty Work
- 9. Had It With You
- 10. Sleep Tonight
- 11. Untitled[히든트랙]
[히든트랙]
찰리 시거의 Key to the Highway 커버. 1964년에 녹음한 것을 일부만 수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