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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6:09:17

Kamig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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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dsnap 발매 이후 블록에서 제거됨 [2] Visions와 Weatherlight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 [3] Urza's Legacy와 Urza's Destiny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 [4] Planeshift와 Apocalypse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 [5] Ice Age 블록에 포함 [S] 발매 예정 [S] 발매 예정 [S] 발매 예정 [S] 발매 예정 [S] 발매 예정 [S]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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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의 정규 세트
미로딘 블록 카미가와 블록 코어세트 9판


1. 개요2. 흥행3. 룰 개정4. 스토리5. 실패한 블록
5.1. 디자인 단계5.2. 개발단계
6. Champions of Kamigawa(카미가와의 투사)
6.1. 메커니즘6.2. 여담
7. Betrayers of Kamigawa(카미가와의 배신자들)
7.1. 메커니즘7.2. 여담
8. Saviors of Kamigawa(카미가와의 구원자)
8.1. 메커니즘8.2. 사이클 & 트리비아

1. 개요

TCG 매직 더 개더링》의 2004년 확장판이자 그 배경 차원의 이름.

일본 신화, 문화를 기반으로 한 블록. 생물 유형으로 ' 사무라이' ' 닌자'가 등장한 블록이며, 등장한 능력도 Bushido( 부시도), Ninjutsu( 인술) 같은 일본스러운 능력인 등 여러모로 와패니즈스러운 컨셉이다. 신토에 영향을 받은건지 유난히 '전설'이 많이 등장했으며 Legends 세트와 함께 언커먼 전설 카드가 등장한 몇 안되는 블록 중 하나이다. 심지어 Legends에서 한 술 더 떠 모든 레어 생물이 전설일 정도.

또한 '영혼'도 이 블록의 중요한 요소라서 생물 유형 중에 Spirit(신령), 그리고 주문 유형 중 Arcane이라는 것이 등장하기도 했다. '플립 카드'라고 해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위아래를 거꾸로 하는 카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동양의 용이 등장한 확장판이기도 하며[1] 드물게 녹단색 용이 등장하기도 했다.[2] '엘프'가 등장하지 않는 확장판이기도 하다.[3]

한국어로 발매된 적은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 DotP 시리즈를 통해 세트 이름과 몇몇 키워드의 번역명 정도는 알 수 있다. 이렇게 실물 카드로 나오지 않고 공홈과 DotP로만 번역된 것은 이탤릭체로 표기되어 있다. 투사, 배신자, 구원자

2. 흥행

완전히 망했다.

일본쪽에 플레이어도 꽤 있겠다 그쪽 시장을 목표로 삼아 나온 모양이지만 결과는 처참한 실패. 일본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했다고 하지만 일본 쪽의 전설을 주된 모티브로 했음에도 오타쿠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은 일절 없었으며, 스피릿인 카미(Kami) 카드의 이미지들은 도리어 그로테스크하기까지 해서 외면받았다.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덕들은 "난 이런 유희왕 같은 아니메 일러를 원하지 않았다고!"라고 말하니 그야말로 진퇴양난.[4][5]

카드들의 약함 역시 문제였는데, 로봇들이 3턴킬을 내는 세상에 사무라이들이 4턴에서야 나오는 블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르자 블록 Masques 블록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전 블록의 카드들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일부러 약하게 나왔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끔찍하게 약했다. 당시에도 파워카드로 뽑히던 것은 Umezawa's Jitte, Sensei's Divining Top 정도인데 이것들도 하필이면 둘 다 전블록에서 깽판을 치던 마법물체다.

능력 자체도 블록 의존적인 능력들이라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완전히 외면당했고 가장 비싸야할 다색 대지조차 카미가와에서는 템페스트 블록 당시에나 나왔던 유색 마나 뽑으면 한 턴 못 일어나는 고자랜드라 불리는 슬로우 랜드가 이름만 바꿔서 나왔다. 다른 걸로는 전설 단색 대지로 전설 생물한테 활성화 능력으로 뭔가를 줄 수 있는 대지도 나왔으나 당시 평가는 그냥저냥. 그나마 카미가와의 배신자들에 나온 Tendo Ice Bridge가 대지 중에서는 밥 값을 한편.

이런 여러 이유가 합쳐져서 가장 실패한 블록 취급을 받고 있으며 라브니카로의 귀환이나 시간의 나선처럼 예전 블록을 다룰 때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세계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외치는 블록.그래서 달의 현자 타미요 이니스트라드에서 갑툭튀하게 된 거다 마크 로즈워터가 한 이 짧은 장난에서도 얼마나 가기 싫어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카미가와 차원을 다루는 새 세트가 나오기까지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3. 룰 개정

생물 유형에 따라 특수한 룰을 부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매번 예외가 되었던 Legend와 Wall의 룰이 개정되었다.

Wall의 경우 수비태세(Defender)라는 키워드가 생기면서 생물 유형 벽(Wall)은 공격할 수 없다던 룰이 사라지고 대신 모든 벽에는 에라타로 수비태세 키워드가 붙게 된다.

Legend의 경우 생물의 하위 생물 유형이던 것이 대지 등 다른 지속물에 쓰이던 Supertype인 Legendary가 되어 모든 지속물에 공통적으로 붙는 형태가 되었으며, 기존의 '전장에 원래 같은 이름의 전설이 있었을 경우 나중에 나온 것은 무덤으로 간다.'에서 '두 개 이상의 같은 전설 카드가 있으면 모두 무덤에 넣는다'로 변형된다. 상대방이 전설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손에서 썩기만 하던 것에서 최소한 상대방 전설과 자폭은 가능해진 것. 이후 매직 2014 코어세트에서 이 룰은 또 변하게 된다.

4. 스토리

주인공 토시로 우메자와가 인간들의 세계에 쳐들어온 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해서 우메자와가 도미나리아로 가게 됐는가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다. 스토리 자체는 욕먹는 환경이나 카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전 보다 낫다는 평가다.

토시로, 그리고 그와 효잔(빙하) 혈맹으로 이어진 히데츠구, 키쿠, 매로우노어가 주인공이며, 또다른 주인공으로는 카미가와의 군주 콘다의 딸 미치코 공주가 있다. 결국 콘다의 헛된 욕망이 신령 세계와 물질 세계의 멸망을 가져올 뻔한 것을 이들이 각자만의 방법으로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반목하며 해결하는 스토리.

토시로의 조력자로는 Myojin of Night's Reach(밤그림자의 묘진, 일명 흑묘진)가 있다. 토시로의 약삭빠름과 담대함을 눈여겨본 흑묘진은 토시로를 자신의 심복으로 삼으면서 그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지만, 결국 토시로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결정적인 순간에 흑묘진의 지시를 어겨 버림받는다. 그러나 기습을 당해 죽어가던 시점에서 흑묘진은 그래도 자신을 위해 대부분 지시를 따라왔던 토시로를 구해주고, 그 대신에 토시로의 시력을 앗아간 후 새로운 세계에 토시로를 내려놓는 것으로 끝난다.

카미가와 블록의 스토리는 토시로 우메자와의 후손이자 Legends에 등장한 Tetsuo Umezawa로 이어지게 되며, 야그모스가 사라진 후 강력한 메인급 악역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과거 테츠오 우메자와에게 쓰러졌던 사악한 고룡이자 최악의 플레인즈워커인 니콜 볼라스가 재등장한다는 복선이 되었다.[6]

헌데 달의 현자 타미요의 등장 이후 간간히 언급만 되고 어쨌든 존재하는 차원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칼라데시스토리[7]에서 등장한다. 아자니 골드메인은 테로스에서의 사건 이후 배회하다가 카미가와에 안착. 타미요와 그 자매들을 만나게 되고, 타미요는 "우리들의 이야기의 한 부분으로써 당신을 환대한다."는 인삿말로 반긴다. 또한 초월자 나르셋 또한 해당 차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칼라데시 시점에서는 큰 트러블 없이 거쳐지나가는, 하지만 타미요를 통해 플레인즈워커들이 지나간 이야기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차원으로써 역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10/12일 시점 연재된 스토리에서는, 아자니가 무언가 중요한 내용을 카미가와 차원에서 듣거나 획득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카미가와 본 블록의 스토리가 Legends보다도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나름의 반전 때문에 현재 시점의 카미가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플레이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요소들 중 하나였다. 이 의문은 블럭 발매 후 무려 17년 가까이 지나서야 해소되었는데, 2020년 매직 플레이어들에게 보내어진 설문조사에서 사이버펑크풍의 일러스트 몇장과 만약 미래-일본 사이버펑크풍의 카미가와 블럭의 이름을 정한다면 무엇이 되는 것이 좋겠냐는 설문조사가 나온 것. 설마 스팀펑크의 성향이 강한 매직이 하필이면 망한 블럭이라고 평가 받는 카미가와에다 매직에 어울리지도 않는 사이버펑크 풍의 세트가 나올까? 가짜 설문조사다라는 루머가 떠돌았는데...

이후 2021년 8월 25일에 공식방송에서 2022년 발매될 예정인 세트들을 공개하면서 카미가와: 네온 왕조라는 사이버펑크 세계가 되어있는 카미가와를 공개했다.

5. 실패한 블록

수석 디자이너가 공인한 MTG 역사상 가장 실패한 블록 디자인. 기본적으로 약한 파워 밸런스 말고도 디자인 과정, 개발 과정, 매직 자원에 대한 무지 등 온갖 것들이 겹쳐서 흥행 실패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블록이 만들어지던 과정 = 왜 실패했는가가 될 정도이다.

5.1. 디자인 단계

일단 카미가와는 개발된 블록 중 처음으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든 다음 키워드나 세트 디자인을 만든 블록이다.(Top-Down Design)[8] 그래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그리스, 로마, 이집트 문화 같은 것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일본을 테마로 결정하게 된다.

테마가 결정된 후 세계관을 만들기로 한 사람은 미로딘 차원을 만든 브래디라는 직원인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사람이 일본 서브컬쳐 덕후였는지라 일본에 관해 무지막지하게 파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여기서 디자인 단계의 가장 큰 문제 하나가 발생하는데, 진또배기 일본 덕후가 디자인을 하는 바람에 결과물이 대중의 예상과 너무 달랐다는 것. 대중들은 " 닌자! 사무라이! 기모노!"를 외치고 있는데, 이 친구는 너무 많이 알아서 " 닌자는 솔직히 역사적이나 신화적으로 비중이 적습니다." "일본 신화에서는 이런 점이 흥미롭군요." 하면서 진짜 일본에 가깝게 만들면서 대중들이 알아먹을 수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넣었던 것.

어쨌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신토를 바탕으로한 신계와 인간계의 싸움이라는 스토리인데, 두 번째 문제는 이걸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은 백지 상태에서 미리 고정해 버렸다는 것이다. 즉, 재미 있는 메커닉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 대전제 아래에서 알맞는 메커닉을 찾아야 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는 TCG에서 설정에 맞게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은 반대 방향으로 개발하는 것보다 훨신 어려운 것이었다.

일단 스토리에 신령이 나오니 신령을 잔뜩 넣고 그들을 위한 고유 메커니즘(Soulshift)도 만들었다. 하지만 문제는 신령이란 타입이 카미가와가 나왔을 때는 나온 카드가 30장도 안 되는 듣보잡 유형에 불과했고, 이런 좁은 카드풀로 인해 하위타입으로 내려가도 예전에 나온 카드들과 시너지를 이룬다던가 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사무라이 또한 스토리에 있으니까 넣긴 했는데 그들이 가진 키워드 무사도(Bushido)의 경우 대놓고 카미가와의 사무라이에만 쓸 수 있는 보편적이지 않은 능력이었다. 거기다가 능력 자체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식인 사무라이의 명예 같은 것은 아무 곳에도 찾아볼 수 없는 단순한 싸움꾼 능력이었다.

5.2. 개발단계

개발팀은 디자인 팀으로부터 받은 내용물을 보고 그야말로 충격에 빠진다. 분명히 신과 인간의 싸움을 스토리로 두고 싸우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 메커니즘은 아무 것도 없었던 것이다. 이런 결과물에 개발팀은 재작업에 들어가 평소라면 디자인 팀이 하던 세트 디자인을 자기들이 직접 다시 뜯어고치면서 바꿀 정도였고 그 결과

개발팀은 디자인팀의 실패를 다 반복한다.

키워드를 보충하기 위해 Splice onto Arcane(비술접합)이라는 키워드를 만드는데, 주문 유형이 Arcane에만 적용될 수 있는 키워드였다. 그런데 Arcane이 처음 나오는 유형인만큼 당연히 이 블록에서밖에 못 쓰는 능력이었다. 거기다가 평범한 주문들에 다 Arcane이 붙으면서 Arcane만 빼면 괜찮은 주문임에도 불구하고 이 하위 유형 하나 때문에 다른 세트에서 재판도 불가능하게 된다.

신령의 숫자 등에 영향을 받는 spiritcraft이라 불리는 메커니즘을 넣었는데 이것도 당연히 블록에서밖에 못 쓰는 능력이었다. 이런 의존적인 키워드들은 리밋에서나 쓸만한 능력이었지 하위타입 포맷으로 가면 갈 수록 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거기다가 돈법사는 어떤 것을 중심으로 다루는 세트가 나오기 1~2 세트 정도는 중심으로 다룰 능력을 일부러 안 넣어 플레이어들이 해당 내용을 갈망하게 만드는 정책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카미가와의 고립화를 가속시켰다.[9] 지금은 이 세트가 들어있을 스탠다드 2년 동안의 시너지를 생각하면서 디자인 한다.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3655_1.jpg
전설에 대한 컨셉을 보충하기 위해 만든 것이 하나의 병사에 불과했던 것이 실력을 키워 전설적 장군이 된다는 식의 플립 카드 메커니즘. 원래 뒤집는다는 컨셉 자체는 Unglued2의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탭하면 어느 쪽이 위인지 쉽게 알 수 없었고, 일러스트 형태도 난해했으며, 텍스트 박스도 작아져서 복잡한 내용은 적을 수 없었다. 이런 이유로 이 메커니즘은 이니스트라드에서 양면 카드가 나오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원래 부터 많았던 전설 생물을 한 가지 테마를 다루면 확실하게 한다는 신념아래 모든 레어 생물을 전설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해 언커먼에도 전설적 생물을 넣을 정도. 이에 더해 현행 전설 룰로는 많은 전설 카드를 쓸 수 없었기에 위에서 나왔듯 관련 룰을 개정하면서까지 해당 능력을 만들었고 결과는 끔찍했다. 말 그대로 카미가와를 만들면서 한 최고의 무리수. 지금까지 전설은 뭔가 특별하고 스토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능력이 평범하거나 평균보다 못하더라도 전설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런데 이 블록에서 갑자기 모든 레어 생물이 전설이 되고 스토리에 나오지도 않는 언커먼 따위가 전설을 달고 우수수 쏟아져나오니 사람들은 그야말로 분노한다.

거기다가 전설은 멋지며 다른 카드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하던 플레이어들에게 "전설이 꼭 스토리에 나올 필요도 없고 특별하게 따로 디자인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지속물에 달려있는 페널티일 뿐이야.[10] 뭘 그렇게 분노하지?"라며 비수를 꽂아 버렸다. 이 결정을 직접 한 마크 로즈워터의 분류법에 따르면 Melvin의 방법으로 Vorthos의 정체성을 전면으로 부정한 셈인데, 이렇게 한 쪽이 지향하는 바를 완전히 깔아뭉겐 블록이 과연 잘 될 수 있었을까?

6. Champions of Kamigawa(카미가와의 투사)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ChampionsLogo.jpg
약자는 CHK. 총 307장 2004년 10월 발매. 최초의 전설적 부여마법이 나온 세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닌자를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요소였기 때문에 다음 세트를 위해 남겨두고 이 세트에서는 사무라이만 등장한다.

6.1. 메커니즘

6.2. 여담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430190_md.jpg

7. Betrayers of Kamigawa(카미가와의 배신자들)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BetrayersLogo.jpg
약자는 BOK. 총 165장으로 2005년 2월 발매

7.1. 메커니즘

7.2. 여담

8. Saviors of Kamigawa(카미가와의 구원자)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SaviorsofKamigawaLogo.jpg
약자는 SOK. 총 165장으로 2005년 6월 발매.

8.1. 메커니즘

8.2. 사이클 & 트리비아



[1] 종전에는 Portal Three Kingdoms에서 등장했다. [2] 기존에는 미라지 블록에서 등장했으며 이후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서도 등장한다. [3] 이후 차원인 이니스트라드 이코리아 또한 엘프가 등장하지 않는다. [4] 일본풍 차원인만큼 당시 듀얼마스터즈에서 활동하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몇몇 참여하긴 했다.(Ittoku, Shishizaru 등) [5] 그러나 17년후 새 카미가와가 나올 때, 돈법사는 수많은 아니메 얼터아트를 발매했고 이것은 좋은 흥행을 불러오게 된다. 양덕들도 지금은 아니메에 열광하는 때이기도 하고. 사실 당시에는 일본에서조차 미소녀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적극적으로 TCG의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발상 자체가 희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이 성공으로 인해 돈법사는 수많은 아니메 스타일 쇼케이스 카드를 발매하기 시작했고, 블룸버로우부터는 일본식 쇼케이스를 매 세트마다 발매하기로 했다. [6] 그리고 자신을 봉인한 자가 우메자와라는 것을 알고 있던 니콜옹은 풀려나자마자 자신을 봉인하는 데 어떻게든 기여한 존재들을 모조리 찾아 작살내려하며, 이는 흑묘진도 포함되어서 흑묘진은 결국 레슈락에게 자신의 힘을 맡기며 보호해달라고 부탁하는 처지가 되고 만다. 그러나 그 레슈락도 볼라스와의 1:1 대결에서 패배하면서 마다라의 시공 틈새를 닫기 위한 재료 꼴로 전락해버리면서 흑묘진의 운명도 거기서 끝이 난다. [7] MTG 공식 페이지에서 연재하는 스토리 기준 [8] 세트로 따지자면 아이스 에이지 블록의 일원이던 홈랜드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셈. [9] 예를 들어 카미가와는 다음 블록이 다색 중심인 라브니카인 만큼 다색 카드는 블록 통틀어 Genju of the Realm Iname as One 2장밖에 안 나왔다. [10] 당시 커맨더 포맷은 없었기에 장군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없었다. [1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윤회전생, DotP 2015에서는 윤회 [12] DotP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