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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7:57:28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

AVGNA에서 넘어옴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
파일:attachment/avgn_adventure.jpg
개발 FreakZone Games, MPG(Wii U판 이식)
유통 Screw Attack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Wii U, 3DS, NS[리마스터], PlayStation 4[리마스터], Xbox One[리마스터]
출시일 2013년 9월 21일(북미)
장르 액션, 어드벤쳐, 인디
웹사이트 스팀 상점페이지[4]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시스템
4.1. 컨트롤4.2. 난이도
5. 등장인물
5.1. 주역5.2. 보스5.3. 기타 인물
6. 도전과제7. 평가8. 그 외 패러디 요소9. 여담10. 리마스터
"이건 마치 내가 했던 모든 저질 게임들을 한꺼번에 즐긴 것 같아요."
-AVGN 리뷰 중.

1. 개요

유명 고전게임 리뷰어 The Angry Video Game Nerd를 기반으로 한 2D 횡스크롤 런앤건 액션 인디 게임. 약칭 AVGN Adventures.

2016년 3월 30일에 후속작 Angry Video Game Nerd II: ASSimilation이 발매되었다.

2. 상세

파일:attachment/avgn_play.jpg

FreakZone Games에서 개발하고 Screw Attack Entertainment[5]에서 배급을 맡아 출시되었다.

최초 등장은 2013년 4월 8일 Steam 그린라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등장 즉시 유명세답게 순식간에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였고, 다음달인 8월 26일(미국 시간)부터 예매에 들어갔다. 그런데 정식 출시일이 조금 꼬여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최초로 발표된 정식 출시일은 9월 2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9월 1일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그냥 '2013년 9월'로 변경되었다. 그러다 다시 2013년 9월 23일로 발표되었는데, 9월 21일 예고되었던 발매일 23일을 이틀 앞당겨 발매되었다. 후술할 패치 내역들을 보면 아무래도 원래는 기능들을 더 포함한 채로 출시하려다가 일단 선발매 후 패치로 추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파워 글러브 재퍼를 장착한 AVGN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그 외에도 마이크 마테이, 카일 저스틴 등 AVGN 시리즈에 등장한 다른 사람들은 물론 AVGN 역대 리뷰 영상에서 등장한 가상 캐릭터들, 심지어 AVGN의 이웃인 앵그리 죠 등 같은 Screw Attack Entertainment 소속 캐릭터도 상당 수 등장한다. 리마스터에선 플레이어블인 마이크, 카일 저스틴, 불쉿맨을 제외한 모든 카메오가 AVGN 2편에 나왔던 풀장비를 갖춘 미래 AVGN으로 교체되었다.

캐릭터도 그렇듯 패러디도 상당해서 AVGN 시리즈를 보아왔다면 넘쳐나는 패러디를 보면서 실컷 웃을 수 있다. 사실 정확히는 게임 전체가 모든 AVGN 시리즈의 패러디 덩어리이다.

게임 플레이를 보면 AVGN이 이런 장르의 게임들을 까면서 수차례 지적했던 문제점들이 존재하지 않는 방식으로 구현한 그가 생각한 이상적인 게임인 것으로 보인다. 간단히 말하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 록맨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 콘트라 시리즈 처럼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움직이는 일직선형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이를테면 기능 면에서는 부드러운 점프가 지원되며 바닥이 안보여서 운만 믿고 추락해야 하는 요소도 없다. 무기의 조준은 슈퍼 캐슬바니아 IV처럼 8방향으로 지원되고 더불어 피격시 캐릭터가 뒤로 튕겨나가는 모션도 없다.[6] 디자인 면에서는 점프 이동시 걸리적거리지 않는 불필요한 발판, 발판으로 착각될만한 배경이 없고 배경도 너무 단조롭지 않게 꾸미며 캐릭터도 충분히 알아볼만큼 정성들여 만드는 등 AVGN이 리뷰 중 가장 중점적으로 까대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작이 있는 게임들 중 다수의 게임들이 원작의 BGM을 안 쓴다고 자주 까곤 했는데, 이 게임은 이 점을 반영하여 원작인 AVGN 시리즈의 오프닝 테마곡을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2013년 10월 5일 나온 1.5 버전 패치로 볼륨 조절 기능과 창모드가 지원된다.

10월 11일 나온 1.6 버전 패치로 인트로 스킵이 가능해졌다.

10월 27일 나온 1.7 버전 패치로 키 배치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되었다.

3. 스토리

파일:attachment/2013-09-29_00003.jpg

AVGN과 친구들은 똥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TV 화면에서 거대한 팔이 나타나 AVGN 일행들을 모조리 TV속으로 끌고 갔다!
AVGN은 무사히 빠져나와 지하실로 대피했다. 그런데 지하실에 있던 TV에서 로봇 팔이 나와 AVGN의 을 잡아다 TV 속으로 끌고 갔다(...).[7][8]

이제 AVGN과 친구들은 똥게임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장대한 모험을 시작한다!

엔딩은 결국 게임 세계에서 빠져나온 AVGN과 친구들, AVGN은 이 게임을 열차게 깐다. "이건 진짜 Nerd가 아니면 절대 못하는 게임이야!" ...그리고 그 게임을 다시 플레이한다(...).

4. 시스템

4.1. 컨트롤

본디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했으나 이후 1.7 버전 패치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만약 키 수정 화면에서 실수로 키를 입력했는데(멋모르고 모든 키를 ← 키로 입력했다거나...) 이걸 다시 수정할 방도가 없다면 게임 속성 초기화를 시도해보자.

4.2. 난이도

초기엔 Easy, Normal, Old School 난이도만 주어져있고,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다음 난이도 하나가 해금되는 식이다. Old School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Hard as Balls 난이도가 언락되고 Hard as Balls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Fucking Impossible 난이도가 언락 되는 식. 또한 난이도에 따라 무기인 재퍼의 색상이 좀 다르다.

난이도별로 목숨 개수 제한이 있으나,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1up 아이템을 얻으면 원래 제한보다 더 많이 쌓는 것도 가능하다.

5. 등장인물

5.1. 주역

5.2. 보스

잡졸들은 딱히 개성이 없으니 미표기.

5.3. 기타 인물

6. 도전과제


영상에 나오는 순서대로 Completionist, NES 펑크 패트[31], Egoraptor, 빡죠, Shard&Craig, 짐 스털링&Mr.데스트로이드[32], 블랙 너드, 브랜든, 위즈&붐스틱, 케이스

7. 평가

AVGN이 고전게임의 하드한 난이도를 좋아하다 보니[33] 최근 트렌드인 어지간하면 다들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에 비해 훨씬 어렵다. 전투 자체야 고전게임 특성상 어렵지 않으나, 스테이지 구성이 까다로우며, 해골문양이 그려진 즉사블록이나 시도 때도 없이 빔이 튀어나오는 빔블록은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노이로제를 선사할 지경이다.

게임 자체는 NES시절의 평범한 플랫포머 게임에 가깝다. 록맨이나 슈퍼마리오 같이 슈팅 위주의 플랫포머가 아닌, 점프 컨트롤과 패턴 암기 및 즉사 패턴 회피가 필요한 마계촌 류에 가깝다. 세이브 포인트가 매우 자주 등장하는 것도 예시와 비슷하다. 덕분에 쏴 죽이는 식의 플랫포머 게임을 연상하고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어지간하면 이지 난이도를 추천한다. 물론 이 게임은 The most rewarding game of 2013, 즉, 2013년의 가장 보람있는 게임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난이도를 클리어 했을 때 따라오는 성취감도 엄청나기에 고전의 향수와 더불어 도전욕을 불태워보고 싶다면 높은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클리어타임도 보여주니 스피드런 유저에겐 더욱 환영받는다. 하지만 도전과제 덕후라면...

그래픽이나 적, 스테이지 구성 등은 거의 색깔과 디자인만 바꿔서 전반적으로 우려먹기로 이루어져있다. 일례로 거의 대부분의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일정한 경로로 계속 맴돌며 이동을 방해하는 트랩이 대표적인데, 물론 이는 게임의 아이디어들이 AVGN이 까던 똥게임들의 특성에서 따온 것이며, AVGN이 까던 똥게임의 특성 중 하나인 '우려먹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어서 다소 미묘하다. 또한 AVGN에 등장한 캐릭터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BGM은 수작이며 칩튠계열 음악을 좋아한다면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다. 스테이지마다 분위기에 어울리며 게임 장르에 알맞게 경쾌하다.

가장 큰 문제는 팬 이외에 즐길 요소가 매우 적다라는 점으로, AVGN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골때리는 패턴이나, AVGN이 깠던 요소들이 등장하는 것이 굉장히 황당할 것이며, 작중 8bit화 그래픽도 절대로 정성들여 찍었다고는 못 할 도트 그래픽이다. 거기다가 유머코드나 컨셉 역시 AVGN 비디오 시리즈보다 더 막나가는 느낌인데다가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그냥 기괴할 따름이라(...) AVGN의 팬 이외에는 딱히 즐길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상당히 비싼 가격도 문제. 이 게임과 마찬가지로 "패러디가 목적인 고전 스타일의 게임"인 DLC Quest의 경우, 게임값을 3달러라는 낮은 금액을 책정했고 그마저도 잊을만하면 스팀 할인을 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15달러로 웬만한 메이저 제작사 게임 수준의 가격을 자랑한다. 일반 유저들 입장에선 그저그런 인디게임을 상업게임 수준의 가격으로 파는 것으로 보일테고 AVGN 팬에게도 15달러는 꽤 비싼 편. 가격의 문제는 이 게임이 평범한 팬게임이 아니라 AVGN의 스폰서인 스크류 어택이 직접 유통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어느 사이엔가 가격이 9.99달러로 낮아졌다.

에피소드 115화에서 AVGN 본인이 플레이했다. 참고로 AVGN 최초의 PC 게임 리뷰이자 가장 최신 게임 리뷰. 초반 60% 정도의 시간에선 인디 게임 제작자들의 AVGN 게임들을 리뷰하곤 마지막으로 전체 40%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본게임 게리뷰를 했는데, 특히 AVGN 특성상 PC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 홍보성 목적이 있었던 듯. 컨트롤이 아주 깔끔하고 BGM이 끝내준다고 칭찬했지만 자비심 없는 난이도에 대해선 깠다. 특히 떨어지는 발판과 즉사 블럭, 그리고 마지막 판의 난이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깠다.[34] 마지막엔 다른 게임 리뷰 때 게임팩들을 부쉈던 것을 떠올리지만 PC 게임이라 부술 수는 없었고 아무리 AVGN이라도 PC 자체를 부술 순 없었나보다. 게임을 삭제하는 것으로 리뷰가 종료된다. 그런데 컴퓨터가 코모도어 64[35]

8. 그 외 패러디 요소

스테이지 셀렉트 화면은 닌텐도의 북미 홍보용 애니메이션 < 캡틴 N: 더 게임 마스터>의 오프닝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요정 나기(Naggi)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나비의 패러디. 그런데 원래 나비와는 달리 의외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 문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고전게임에 빠삭하디 빠삭한 AVGN이라는 점이 문제이지만(...). 참고로 Nag은 '칭얼거리며 귀찮게 하다'라는 뜻이다... 게임내내 주절거리는 나비의 패러디.

Beat it & Eat It 스테이지의 배경에 있는 여성 캐릭터 도트와 가끔 스카이콩콩처럼 튀어다니는 적은 아타리 포르노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패러디이다.

Future Fuckballs 2010 스테이지에서 둥둥 떠다니는 버섯 모양의 적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2010 스트리트 파이터의 패러디이다. 한편 로봇 모양의 적은 패미컴의 주변기기인 Rob the Robot의 패러디.

Happy Fun Candy Time 후반부에 등장하는 오니 얼굴 발판이 등장하는 구름 낀 스테이지는 록맨 2 에어맨 스테이지의 패러디이다. 특이하게 AVGN이 깐 게임이 아님에도 패러디되었는데 이것은 아마 록맨 2를 좋아하는 제임스 롤프의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6]

Dungeons & Dickholes 스테이지의 첫번째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양쪽에서 다가오는 가시트랩 + 불타는 상어 2마리[37] + 날아오는 박쥐 1마리 + 불 뿜는 화산 2개 + 끓는 용암 바다 + 바닥 가시 라는 기상천외한 트랩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는 '슈퍼 핏폴' 게임의 첫번째 즉사 트랩(역시 게임 내 첫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기다리고 있던 박쥐 한마리에게 걸려 즉사한다.)에 걸려 빡친 AVGN이 상상한 최악의 트랩의 패러디. 다만 레이저 캐논은 안 나왔다.

Assholevania 스테이지에는 이 배경으로 보이는데, 표정을 보면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달이다.

또한 같은 미션의 막판에 양쪽에서 다가오는 가시 트랩 뒤에 맥주가 놓여져있는 황당한 구간이 있다. AVGN도 이 구역을 통과하고 난 후 '맥주를 저 딴 곳에 놓다니 무슨 생각을 한거야?!'라며 경악하는데, 이는 NES용 닌자거북이 1탄에서 트랩 근처에 놓여진 아이템을 패러디한 것이다.

게임 오버시엔 플레이어를 저주하는(...) 장문의 텍스트가 출력되는데, 이것은 13일의 금요일 NES판 게임오버 화면의 패러디이다. 13일의 금요일 NES판 게임오버 화면엔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은 죽었습니다(You and your friends are dead)'라는 메세지 하나만 덩그러니 출력되는데, AVGN이 이를 "온가족의 NES에서 '죽었다'라는 표현을 쓰다니 겁나 창의적이네요."라며 칭찬(하는 척 하면서 반어법으로 까는) 발언을 날린 뒤 "그럼 속편에서는 더 심하게 해주는게 낫겠지요?"라더니 화면을 합성하여 같은 색상의 글씨체로 '당신은 죽었습니다. 당신의 친구들도 죽었습니다. 당신의 가족들도 죽었습니다. 당신의 애완동물은 산채로 가죽이 벗겨졌습니다...' 등등 갖은 저주의 글(...)을 적어나간 것을 패러디했다. 마지막 문단에는 컨티뉴가 남아있으면 컨티뉴 선택지가 뜨지만, 컨티뉴가 없으면 그대로 게임오버 메시지로 나와준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축하글씨가 CONGLATURATION으로 L과 R을 바꿔적은 오타로 되어있다. 이는 AVGN이 리뷰한 고스트버스터즈를 클리어할 때 나왔던 오타를 패러디한 것이다.

BGM들은 대부분 오리지널 음악이나, AVGN 테마곡을 어레인지 한 음악도 일부 있다.[38]

9. 여담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u0j8saoDV1riljbgo1_1280.jpg

롤프가 직접 실사로 한번 찍은 적이 있다. 왼쪽은 너드는 모르는 사람이라던 죽마고우, 마이크 마테이.

누군가가 AVGNA의 모든 스테이지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로 재현해놓은 것도 있다.[39] 그런데 도트 그래픽인 원작과 달리 어째서인지 모든 맵을 굳이 3D 월드 테마로 만들어 놨다.

해당 게임의 스테이지 노래 중 하나인 Future Fuckballs 2010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데, 해당 노래의 댓글도 보면 AVGN이 리뷰 도중 내뱉은 대사 중 "Why is the music so fucking awesome?"(시발 왜 노래 만큼은 멋진 거야?)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0. 리마스터

2020년 10월에 2편과 함께 AVGN Adventures I & II Deluxe라는 이름의 리마스터판이 발매됐다. 이 버전을 통해 최초로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특히 1편의 경우 2편과 똑같이 유니티 기반으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썼으며, 오리지널이 너무 어려웠다는 피드백을 받아 Easy와 Normal 난이도 기준으로 데스 블럭의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초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마이크 마테이가 직접 고문을 맡아 몇 가지 스테이지 수정이 가해졌다. 특히 최종 보스인 프레드 씨발놈의 경우 원래 당시에는 플레이어인 AVGN이 이 게임의 개발자와 대결한다는 구도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 자신의 얼굴을 썼으나, 그 이후 프레드 씨발놈이 실제로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해당 에피소드의 배우인 길버트 고트프리드의 얼굴로 수정했다.

현재로서는 디지털판으로 나왔지만, 마이크 마테이에 따르면 판매량이 좋으면 패키지판 출시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022년 7월 29일, PS4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이 출시되었다.
[리마스터] [리마스터] [리마스터] [4] 딱히 홈페이지가 없다. 개발사인 FreakZone Games 홈페이지는 스팀 상점페이지로 가는 링크만 걸려있고 유통사인 Screw Attack Entertainment 홈페이지엔 본 게임의 소개용 페이지가 없다. [5] 비디오 게임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다루는 업체. AVGN의 시네매서커도 여기에 소속되어있다. AVGN 리뷰를 보면 시작이나 끝부분에 이 회사 로고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6] 그러나 경직과 함께 살짝 위로 솟구치는 모션이 있어서 캐릭터 바로 위에 즉사 블록이 있으면 바로 골로 간다. [7] 치타맨 리뷰에서 치타맨 배경 스토리가 등장했는데, 여기서 TV에서 로봇 팔이 나타나 액션 게임 마스터를 잡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그 로봇 팔의 위치가 좀 거시기해서(...) AVGN이 '어익후 거기 조심해'라고 한 적이 있다. [8] AVGN은 이 부분을 보고 "인생 스토리구만요."라고 했다(...). [9] 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서 사격 방향을 조준하면 그 방향으로 고정된다. [10] 스팀 도전과제 중 이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언락되는 도전과제인 Complete Badass의 설명란에서는 욕설을 그대로 쓸 수 없어서인지 그냥 Impossible로 표기되어 있으나 게임상에서는 분명히 Fucking이 포함되어있다. 비슷한 이유로 쉿피클을 찾는 도전과제 역시 Poopie Pickle로 순화되었다. [11] '어차피 한번만 사는거'라는 의미의 영어권 은어로, 게임상에선 닥돌하는 유저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1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리뷰와 AVGN vs NC 에피소드에서 AVGN이 재퍼와 NES 주변기기로 풀 무장을 하는데, 이 때도 파워 글러브를 그냥 끼기만 하고 특별히 사용하거나 하진 않았다. [13] E3에서 시연용으로 개최한 데모판에서는 원래의 카일 저스틴의 모습으로 나온다. [14] 작중 본명은 안 나온다. 배틀토드 편에서 자기 소개를 할 때 기타 가이라고 직접 말했기 때문. [15] 특정 오브젝트에 공격을 가하면 문이 열리는 공간에 있는데, 이 오브젝트가 그 문 뒤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AVGN의 무기로는 문을 뚫을 수 없기 때문. 카일 저스틴의 무기는 오브젝트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을 뚫고 공격을 날려 해당 오브젝트를 건드릴 수 있다. [16] 설령 위치를 알고 있다고 해도 다른 캐릭터로는 발판을 밟거나 벽을 부술 순 없으니 주의. 마이크로 숨겨진 발판을 찾아 밟은 상태에서 다른 캐릭터로 바꾸면 바로 떨어진다. [17]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의 루이지가 점프했을 때와 비슷하다. [18] 가끔 AVGN이랑 플레이하는 것은 제외. 이건 AVGN리뷰 영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마이크가 본인 역으로 등장한 것은 14년 크리스마스 특집 리썰 웨폰 에피소드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 것이 전부다. [19] 외적인 이유론 이거지만 내적인 이유는 밑에 사탄과 패턴이 어느정도 겹치기 때문에 아예 새로 만든듯 하다. [20] 동계 올림픽편에서 나온 욕. [21] 원본 게임명인 Beat'em and Eat'em의 패러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Beat + tit(가슴을 속되게 부르는 표현) & Eat + tit의 의미가 담긴 언어유희이다. 거기에 마이클 잭슨의 노래 Beat it과, 그걸 패러디한 위어드 알 얀코빅의 노래가 Eat it도 패러디 [22] 원본 게임에서는 화살이 제대로 내리꽂히지 않아서 이게 맞는건지 안맞는건지 좀 애매한 구석이 있었다. [23] NES판 '나이트메어'에서 원작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인물들과 설정들만 난무하고 분위기에 맞지 않은 흡사 유령의 집에서나 나올법한 유치한 적들이 많이 나와서 '차라리 게임 제목을 Boo! Haunted House로 하지 그래요?'라며 나온 유머에서 따왔다. [24] 참고로 만약 지미가 먼저 제거되면 비미가 절규하지만, 비미가 먼저 제거되면 지미는 아무말도 없다. 아무래도 원본 캐릭터가 좀 조용한 편이라서 그런듯...? [25] 원래는 빌리(Billy)와 지미(Jimmy)인데 빌리가 오타가 나서 비미(Bimmy)로 나왔다. [26] 더블 드래곤에서도 빌리는 빨간색, 지미는 파란색이였다. [27] 13화에서 LJN을 이렇게 풀어서 부른 바 있다. [28] 이 사람은 나중에 AVGN 200화에서 AVGN이 LJN을 인수한 뒤에 같이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로도 나온다. [29] AVGN을 아주 포복절도하게 만든 주범. 정말 웃겼던 것인지 이후로도 동계 스포츠 편, 스타워즈 게임 편에서도 이 이름이 언급었다. 이 게임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프레드 X발놈이겠지요. [30] 코나미 커맨드. [31] AVGN 104부에 나왔던 닌텐도 월드 챔피언쉽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그외에 NES 프로토타입을 갖고 있는 등 덕력이 제임프 롤프 못지 않을 정도. [32] 게임웹진 Destroid의 리뷰어와 해당 웹진의 마스코트 [33] 이는 당시 사정의 한계로, 게임팩 하나 자체의 볼륨이 크지 않았고, 가격 역시 당시 기준으로 비쌌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하는 방법으로 게임 자체를 어렵게 하는 것이 대세였기 때문이다. [34]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재퍼 색상이 분홍색에 라이프가 6개이고, 사망 화면에 라이프가 없음을 보아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VGN도 어쩔 수 없는 극악 난이도 사실 AVGN은 무한 컨티뉴가 가능한 게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NES판 닌자 가이덴 3는 무한 컨티뉴가 아니라고 깐 걸 보면 자비심없는 난이도엔 널널한 잔기가 필수적이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콘트라도 잔기 30기는 기본으로 깔고 플레이한다. [35] 사실 리뷰에 쓴 것은 코모도어 64가 아니고 현세대 PC이다. 코모도어 64는 잠시 유머용으로 언급만 된 물건이다. 리뷰 중간에 '새로 산 PC'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오류 박스의 테마 디자인을 보니 윈도우 8을 탑재한 PC인 것으로 보인다. [36] 플랫포머 게임 리뷰를 할 때면 종종 록맨 2의 플레이 영상이 인용 목적으로 잠깐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37] 참고로 이 장면에 나오는 상어 중 한 마리(왼쪽 상어)의 이미지는 게임상 적으로 등장한다. [38] 보스전 도입부는 묘하게 MOTHER 2 Pokey Means Business!의 도입부와 비슷하다. [39] 마지막 스테이지명을 제외한 비속어가 포함된 스테이지명은 전부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순화하였는데(예시: Dungeon and DickHoles → Dungeon and DeepHoles), 예외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명 "Laughing Joking Numbnuts"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원본 그대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