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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7:24:23

A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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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앨범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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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ving Room.jpg 파일:The Click.jpg 파일:Neotheater.jpg
Living Room
2015
The Click
2017
Neotheater
2019
파일:OK ORCHESTRA.jpg 파일:TheMaybeMan.jpg
The Maybe M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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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R
Adam Met, Jack Met, Ryan Met
파일:AJR_2.jpg
<colbgcolor=#43282c> (왼쪽부터) 아담 멧, 잭 멧, 라이언 멧
멤버 아담 멧, 라이언 멧, 잭 멧
결성 2005년
활동지점 미국 뉴욕주 맨해튼
장르 일렉트로팝, 인디 팝
링크 파일:ajrlogo.png [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Overture(서곡)2.2. 이스터에그
3. 멤버4. 디스코그래피5. 콘서트
5.1. One Spectacular Night5.2. The Maybe Man Tour
6. 차트인 싱글 목록7. 여담

[clearfix]

1. 개요

2005년,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서 결성된 밴드. 세 명의 멧 형제들이 작곡, 믹싱들을 직접 한다.

2005년부터 세 형제가 직접 DIY 인디팝 음악들을 작곡하기 시작하며, 2006년엔 센트럴 파크나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서 주로 다른 가수의 곡을 커버하며 버스킹을 하는 등 소소하게 시작한 밴드였다.

그러던 중 2012년 말, 호주의 싱어송라이터인 Sia에게 이들의 버스킹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게 되며 Sia에게 매니저도 소개받는 등 큰 도움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Sia의 서포트에 힘입어 AJR은 2013년 I'm Ready를 발매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 특징

"AJR 노래는 개쩌는 비트 틀어놓고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매우 깊이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가사의 주제가 굉장히 다양하며, 주로 자조적이고 풍자를 담은 유머와 위트를 지닌 경우가 많다. 개중엔 대개 공감 가는 내용들도 상당해서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를 노래로 풀고 다니는 이야기꾼 같은 이미지.

Burn the House Down World's Smallest Violin의 영향으로 AJR 하면 관악기 사운드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2.1. Overture(서곡)

우리가 뉴욕에서 자라서 그랬던건지, 극은 언제나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극의 스토리텔링 측면은 항상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 부분이었다. 우리가 낸 앨범 중 많은 앨범들이 Overture에 있는 것 역시 극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앨범에 푹 빠지기전에 조금씩 들어보는 느낌이랄까. OK ORCHESTRA 역시 Overture( OK Overture)가 있다.
특이하게도 AJR은 정규 앨범마다 Overture이라는 오프닝곡을 내곤 하는데, 이는 AJR이 뮤지컬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에도 서사가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러한 곡 구성으로 인해, 팬들 또한 AJR의 앨범에 있는 곡들을 리메이크해서 자신만의 Overture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모든 앨범에 Overture가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Neotheater에는 Overture가 없는 대신 Next Up Forever와 Finale로 이어지는 곡 구성으로 Overture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The Maybe Man 앨범에서는 Overture가 없는 대신 Maybe Man 2085로 Overture를 대체하고 있다.

2.2. 이스터에그

한 노래에 다른곡의 멜로디, 가사 혹은 효과음이 포함돼있는 노래가 많다.

3. 멤버

파일:AJR_Profile.jpg

왼쪽부터 애덤 브렛 메츠거(Adam Metzger), 잭 에반 메츠거(Jack Metzger), 라이언 죠슈아 메츠거(Ryan Metzger)이다.

4.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JR/디스코그래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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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서트

5.1. One Spectacular Night

온라인으로 진행된 콘서트이다. 1집부터 4집 발매 전 공개된 일부 싱글들을 위주로 공연되었으며, 오프닝에선 공개된 AJR의 곡들을 모두 합진 Overture을 선보이기도 했다. 거의 유일하게 공식으로 들을 수 있는 Neotheater 버전의 Overture인 셈.

오프라인에선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연출 들을 선보였고 영상들이 유튜브에 잠깐 올라왔었으나 콘서트 영상들은 공식 채널에서 올린 영상을 제외하고 거의 내려갔다. 그나마 오디오 영상은 존재하고 있는 상태 풀 콘서트 오디오 영상

5.2. The Maybe Man Tour

2024년 정규 5집 The Maybe Man의 발매 기념 투어로, 미국의 여러 주와 한국의 서울에서 진행됐다. 8월 20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유일한 아시아에서의 The Maybe Man 투어로 AJR의 첫 내한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2024년 내한 풀영상

하지만 미국 민주당 선거 캠프 참가로 평소 기후 변화에 관심을 두던 아담 멧이 불참 선언을 하면서 완전체의 모습을 보지는 못하게 되었다. 불참 소식 영상 이에 티켓팅은 4달 전부터 시작했는데, 공연 시작 2주전에 불참 소식을 전하는 것은 부당하며, 티켓값이라도 깎아달라거나 아예 티켓 취소를 하는 사례도 늘었었다.[2] 실제로 환불을 해주기는 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AJR 투어에서 그나마 가장 비중이 적은 아담이 불참한다는 것이며[3], 불참 소식을 전할 때의 미국내 The Maybe Man 투어의 연출을 사용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아담의 불참 소식에 실망한 팬들이 많은 편.

이 때문에 실제로 취소표가 상당히 많이 나와 텅텅콘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는데[4], 우려가 무색하게 현장예매를 통해 거의 만석이 되도록 티켓이 팔리고 역대급 호응과 떼창 덕분에 라이언[5]은 매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6] 공연 시간이 80분 밖에 없어서 미국 투어때 보단 무대가 간소화 되고 셋트리스트에서 빠진 곡들도 있었지만[7], Bang!의 그림자놀이 퍼포먼스와 Way Less Sad의 작곡 퍼프먼스등 여러 큼지막한 퍼포먼스들은 가지고 왔으며, 무려 미국 투어에선 부르지 않았던 The Dumb Song까지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내한 때 팬 이벤트로 PANDEMONIUM이라고 적힌 파란색 슬로건을 나누어 주었다. 원래는 팬 이벤트로 오프닝 곡 Maybe Man의 전주가 끝나고 하이라이트 부분의 '1, 2, Pandemonium'을 부를 때 떼창과 함께 해당 슬로건을 드는 이벤트를 계획했지만, 바로 하이라이트가 나와버려서 단체로 슬로건을 들고 떼창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또, 두번째 팬 이벤트로 God Is Really Real이 나올 때 휴대폰 플래시로 AJR의 아버지 개리 메츠거를 추모하는 이벤트도 계획했었는데, GIRR이 셋트리스트에서 빠져버리면서 이 또한 진행하지 못했다. 그래도 Turning Out Pt. iii를 부를 때 관객들이 알아서 플래시를 켜 플래시 이벤트는 볼 수 있었다.

또한, 투어 트럼펫을 맡고 있는 Arnetta Johnson이 아담의 빈자리를 너무나도 잘 채워주어 한국 내 팬이 급격히 늘었으며[8], 이에 비해 아담의 입지는 좀 줄어든 편이다.[9] 팬들은 아담이 다음엔 오길 바라며 아담의 등신대를 설치했다.

6. 차트인 싱글 목록

AJR 파일:빌보드 로고.svg Hot 100 기록
<rowcolor=#fff> 순위 연도 곡명 비고
#8 2020 Bang!
#54 2021 Way Less Sad
#65 2013 I'm Ready
#73 2016 Weak
#91 2021 World's Smallest Violin
#100 2018 Burn the House Down

7. 여담




[1] 공식사이트 [2] AJR이 아닌 JR투어니 1/3은 깎아주라는 논리. [3] 아담은 투어에서 베이스를 맡으며, The Maybe Man투어 기준 솔로로 부르는 곡도 없고, 겨우 화면에 비춰지는게 "How we made" 섹션에서 중간에 베이스를 연주하는 것과, Steve's Going To London의 AJR 멤버 소개에서 베이스 솔로 연주, World's Smallest Violin 섹션에서 관중 속에서 연주하는 것이 끝이기에 리드 싱어 과 콘서트 진행을 도맡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라이언에 비하면 아담의 비중은 매우 적은 편이다. [4] 사람이 너무 적어 AJR이 실망하면 더이상 내한 공연을 오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꽤 존재했다. [5] Turning Out을 부르기 전엔 원래 각 곡들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내용을 말할 때마다 관객들 리액션이 너무 찰져서 스스로 공연 도중에 '지금 정말 즐기고 있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6] ajrtour 인스타그램엔 공연 중에 말했던 'This is like the best show we've ever played, thank you'라는 대사를 올려놓았다. [7] 오프닝 곡 Maybe Man은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만 나오고 바로 콘서트가 시작되었으며, 앨범 엔딩곡인 2085는 나오지 않고 기존 엔딩곡인 Weak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이외에도 Don't Throw Out My Legos God Is Really Real도 부르지 못했으며, 곡의 길이를 좀 줄여서 부른 곡들도 있다. [8] 이번 내한 때 인스타로 한국 치킨을 먹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 [9] 아예 AJR의 A를 밴드 사진작가 오스틴(Austin Roa)이나 트럼펫 담당 아네사(Arnetta Johnson)로 바꾸면 안되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아담은 그냥 정치충 취급을 받고 있는 중(...) [10] Adam(아담)의 A, Jack(잭)의 J, Ryan(라이언)의 R. 순서는 발음상 가장 편한 A,J,R. [11] 사실은 어머니의 모자라고. [12] Twenty One Pilots와 AJR은 음악적 성향이 어느정도 다른데도 둘 중 하나를 좋아하면 다른 밴드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13] 파일:AJRTwentyOnePilots.jpg [14] 그래서 AJR의 노래인 World's Smallest Violin에서 이러한 가사가 나온다. [15] 하지만 동명의 게임이 있어 관련 영상도 나온다. [16] AJR 해석 영상의 총 조회수만 약 9000만회 [17] God Is Really Real과 The Dumb Song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곡이 5점 만점에 1~2점라는 처참한 점수다. [18] 특히 1집 Living Room의 Thirsty는 중간에 나오는 '요들레이후'하는 배경 소리와 '목이 마르다'는 의미 없어보이는 가사 때문에 요들송이냐며 안티들에게 AJR 최악의 곡이라는 밈까지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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