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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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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황정민 그룹3. 대한민국
3.1. 주요 정치인3.2. 대한민국 국군
3.2.1. 4군 통합 특수전사령부(JSOC 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3.2.2. 정보사령부3.2.3. 대한민국 육군
3.2.3.1. 수도방위사령부3.2.3.2. 특수전사령부3.2.3.3. 제53보병사단3.2.3.4. 제15경비여단3.2.3.5. 제1경비여단 예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긴급출동부대3.2.3.6. 제17보병사단
3.2.3.6.1. 한강하구 경계초소3.2.3.6.2. 계양마을 입구 검문소3.2.3.6.3. 아리수 정수장
3.2.3.7. 소속 불명 기갑여단3.2.3.8. 유도탄사령부3.2.3.9. 예비군
3.2.4. 대한민국 해군3.2.5. 대한민국 공군
3.3. 국가정보원
4. 미국
4.1. 센트럴4.2. 반 센트럴 세력
4.2.1. 알파 시큐어
4.3. 민간인
5. 북한
5.1. 김정은5.2. 경호보위 2대대5.3. 해상저격여단 물보라여단(제1120 출장소) 5.4. 고정간첩
5.4.1. 정수장 테러 지원조5.4.2. 충청북도 지역 간첩
5.5. 북한 외무성
6. 기타 인물

1. 개요

웹툰 70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여담으로 등장인물 이름중 90% 이상은 작가의 지인 이름에서 따왔다. 사망률도 90%

2. 황정민 그룹

국가가 개개인의 인생을 써먹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주는 게 도리임을 보여주는 예시. 사실 대한민국이 이들에게 당한 건 말 그대로 자업자득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수장인 황정민을 중심으로 버림받은 전직 정보사령부 특수부대 요원들로 구성되었다는 것 외에는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정체불명의 조직. 말 그대로 국가인지, 범국제집단인지, 아니면 여러 조직이 연합한 것인지 그 정체가 나오지 않은 상태. 1부 마지막에서 드러난 것은 미국과 중국 정보기관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이다.[1][스포일러] 이들은 최소한 2차 한국전쟁의 발발을 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위해 미얀마에서 생화학테러를 일으키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납치하는 한편, 남한에 막대한 디버프를 걸어 전쟁 발발 직후 한국에 막대한 초반 피해를 강요하는 데 성공했다.

리우림을 위시한 상당수의 실행부대는 서로 문화어를 사용하며, 하전사 등 북한의 용어를 사용한다. 1화에서 붉은 눈과 그 부하가 나눈 대화로 보아, 북한 강경파에서 이런 버림받은 특수부대 요원들을 포섭해 이용하는 모양. 훈련을 실시하던 장소는 사용하는 장비나 묘사를 보아 남한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한국과 북한 양측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중국 특수부대를 직접 동원할 수 있는 능력도 나오는 등 중국과도 어떤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화에 전 정보사 특수부대원인 황정민을 중심으로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전 정보사 요원들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화에 나온 대사 "목숨을 바쳐 헌신한 조국에게 그런 대우를 받았으니… 가장 날카롭게 갈았던 창끝이 다시 가슴을 노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가 복선이었다. 한편 처음의 예상과 달리 이들이 중국 및 미국 측 세력들과 확실한 협력 관계에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3. 대한민국

3.1. 주요 정치인

3.2. 대한민국 국군

주한미군 철수로 인해[14] 독자적인 전력증강을 진행하였으며, 작중 시점인 2023년에는 미군과 상관없는 정보전능력이나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을 획득하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15] 그러나 군과 정부 고위층, 국민의 의식은 보신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결국 북한에게 선제공격을 당하고 만다.[16] 2부에서 전면전을 그리면서 이런 모습이 더 강조되고 있다. 국군 뿐만 아니라 이 웹툰에서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가 부패하고 1950년 6월 25일의 전쟁을 잊은 지 오래될 대로 오래되고 평화에 찌든 스스로를 지키는 법도 거의 잊어버린 무력한 나라라는 느낌이다. 미국, 중국, 북한이 꾸민 작전은 하나도 막지 못하고 특히 북한의 EMP 공격과 화학전에 당해 엄청난 사상자를 개전 초기에 내고 말았다.

3.2.1. 4군 통합 특수전사령부(JSOC 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17]


3.2.2. 정보사령부[37]

3.2.3. 대한민국 육군

3.2.3.1. 수도방위사령부
3.2.3.2. 특수전사령부[45]
3.2.3.3. 제53보병사단
사단 예하의 화학대 제독부대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BEXCO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배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바로 인근에 사령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장한듯. 전투장면은 커녕 배치되어 있는 모습만 몇 컷 나오고, 전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컷에서도 53사단 병력이 아닌 경특 병력의 시신들이 나온다.
3.2.3.4. 제15경비여단[47]
3.2.3.5. 제1경비여단 예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긴급출동부대
2기 3화에서 등장, 판문점에서도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실시하자 응전하지만 북한군의 EMP 탄 공격으로 인해 전술차량들이 대부분 퍼지는 바람에 분대급이 겨우 넘을 정도의 소수 병력만 출동했다. 원래라면 화력지원을 해야 할 K-151이 매복공격에 걸려 격파. 후속 수송차[48]는 무사히 탈출하긴 했지만 판문점의 중요 건물들을 먼저 장악한 데다 중대급 이상의 압도적인 병력을 투입한 북한군의 인해전술에 고전하다가 결국 모두 전멸당한 것으로 보인다.[49] 이들이 구출하려 했던 중립국 감독위원회 장교들도 전부 북한군의 포로가 된다.
당시 판문점과 전방에 배치되어 있지 않았던 남은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병력과 제1경비여단 병력의 생사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명.
3.2.3.6. 제17보병사단
3.2.3.6.1. 한강하구 경계초소
3.2.3.6.2. 계양마을 입구 검문소
3.2.3.6.3. 아리수 정수장
3.2.3.7. 소속 불명 기갑여단
7군단과 연관있는 기갑부대로 추정. 개전초 대대장 직권으로 데프콘 1이 발령된 후 작전진지로 이동, 대기하던 중 북한의 EMP 공격으로 소대 차량이 퍼져버린다. 인민군의 개전 초 공세에 맞서 공세예비포격도 없이 밀고들어오는 인민군 기갑을 격멸하지만 바로 다음날 인민군의 대규모 공세로 인해 밀리던 중 여단 본부와의 통신이 복구되어 대대 집결지로 퇴각한다. 대대 집결지에서 인민군의 포격을 받아 긴급히 여단 집결지로 철수하지만 여단 집결지도 인민군 포격을 받은 상황이라 더 후방으로 철수한다. 이를 인민군 정찰부대가 따라 붙어 포병에게 계속 두들겨 맞자 UAV나 위성까지 의심하지만(...) 파견나온 JSOC병력이 인민군 정찰부대를 섬멸한다.
3.2.3.8. 유도탄사령부
초기, 대화력전임무를 수행하다가 EMP공격과 사령부의 퇴각명령으로 화력을 보존한 채로 퇴각. 인민군을 제압하는데에는 실패해지만 그래도 화력을 보존한 채로 철수하는데 성공한다.
3.2.3.9. 예비군
인민군의 EMP, 화학탄 공세로 전선의 상비사단들이 괴멸하고 살아남은 병력은 각 지역을 차지하고 농성을 하는 상황에서, 합참은 인민군에게 반격을 가하기 위한 주력병력을 보존하기 위해 각 군단예하 기갑여단/기계화보병 사단에 퇴각명령을 내리고 2선급 장비로 무장한 예비군 전력을 진격지연임무에 투입해 인민군의 개전초 공세에서 살아남은 주력병력들을 충청도 이남으로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다만 사실상 총알받이로 내몬것이나 마찬가지이다.

3.2.4. 대한민국 해군

공군과 마찬가지로 비중은 낮은 편. 해주 3호 구출 작전에서 퇴출하는 한석규 일행을 구하기 위해 고속정 한척과[57] 해군 특수전전단이 잠시 등장한 정도.

작중 언급된 바에 따르면 개전초 사령부의 후퇴결정에 따라 남부지역으로 전 함대가 퇴각했는데 인민군 잠수함대로 인해 안전이 확보된 지역을 어슬렁거리고 있다고...
3.2.4.1. 대한민국 해병대

3.2.5. 대한민국 공군

인민군의 대규모 화학탄/EMP/미사일공격에 노출, 전선 가까이 위치한 공군기지들은 개전 초 마비되었으며 인민군의 대규모 공세로 인해 마비된 상황이다. 후방 기지들은 인민군 간첩들의 공작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나마 인근 동원사단들을 동원, 간첩소탕이 진행되면서 일부 비행단은 정상화되어 부족한 정찰자산[58]을 메꾸기 위해 CAS나 전략폭격보다 보다 정찰비행을 중시하며 전략목표를 탐색, 국군의 대규모 반격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3.2.5.1. 제17전투비행단
F-35A가 배치된 전투비행단으로, 청주시 인근에 위치해있다. 개전직전(D-1)에 전 대원이 복귀 했고, D-day 당일 선전포고직후 인민군 레이더기지와 스커드미사일 시설을 타격, 파괴했으며 손실없이 귀환했다. 이후 육군 O사단과 임무 협조를 진행하던 중 인민군의 EMP공격과 연이은 생화학무기 공격으로 육군사단과의 연락이 두절되었다. D+1일에는 육군 37보병사단의 협조하에 인근 민간인들을 피난시키고 방어선을 구축했다. 그러나 간첩들의 게릴라 공격으로 기지방호부대 대원들은 계속 임무에 투입되고, 공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는 전투기의 이착륙이 금지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작전수행이 불가능했다고... 특히 간첩들이 육군방어선과 기지 경계선 사이에서 계속 공작을 펼치고 워낙 신출귀몰해서 잡기 힘들다고 한다.

3.3. 국가정보원

4. 미국

2부 전까지 국군도 2020년대 근미래 모습에 맞게 현대화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나[62] 여기서 나오는 미국은 그야말로 오버테크놀로지 그 자체. 국군 장비가 아무리 좋아지고 하이테크를 달려도 결국 일개 인간이고, 정예화된 모습은 커녕 어리버리한 이등병과 꼰대만 죄다 박아놓은 모습인 반면 미군은 첫 등장부터가 한국 정보기관에 침투한 CIA 내사과 소속인 엄친딸 연희(아이보리)고, 그에 대항하는 알파 시큐어도 강화복과 특수전용 완전무음헬기[63], 스텔스 보트 같은 첨단장비로 무장하고 구성원 개개인도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특수요원들이다. 이에 대항하는 센트럴은 다시 메탈스톰 슈퍼건을 장비한 빅독이나 무인 기관총 터렛, 무인기 같은 장비들을 선보이며 상황 끝난 뒤 한국에 투입됐을 때는 유도 포탄을 쓰는 120mm 차량화 박격포와 분대급 전술 무인 드론을 가져왔다. 작가의 말로도 국군보다 발전된 미래의 미군의 장비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듯.

4.1. 센트럴[64]

중국 경찰과 함께 한반도에서의 제2차 전쟁을 일으켜 남한을 무력화시키고 북한을 멸망시킨 뒤, 남한의 전후복구와 북한 지역에 대한 보복을 명분으로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이다.[65]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중 전임 45대 행정부 로 인하여 상당수 포섭되었으나 46대에서 정권이 바뀜으로서 그 세력이 존속은 하되 힘을 잃었다라고 볼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바뀐 새로운 대통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손잡고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킨다. 이른바 백두-한라 아웃 작전.[66][67] 이 작전은 남한에 치명타를 입혀 저항하지 못하게 한 뒤[68] 주인 없는 북한에서 희토류를 마음껏 채취하자는 중국 국가주석의 회유에 미국 상원의원을 포함한 고위층 대부분이 넘어가 이뤄진 것이라고 21화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대통령과 일부 정보기관이 센트럴에 반발하면서 미국 전체가 이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2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단 미 대통령과 NSA는 이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서울에 대규모 화학무기공격을 감행하면 유엔평화유지군의 개입이 확실시 된다는 점과, 중국은 주석이 직접 작전을 주도하는 반면에 미국은 대통령과 일부 기관들이 작전에 반대한다는 점에서 이후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극단적으로 보면 북한의 WMD를 동원한 대규모 선제공격을 방관한 뒤, UN을 끌어들여 북한을 소멸시키고 한국주도의 통일을 이루고 한국의 재건과 북한지역개발에 대한 투자만 진행한다면 한국을 확실한 친미국가로 만들 수 있다. 중국이 이런점을 어떻게 대비하는지는 불명. 결국은 34화까지의 상황으로 인해 죄다 쓸려나갔다.

4.1.1. CIA

현 시점에서는 센트럴에 완전히 포섭된 상태. 몇년전 본사인원들이 완전히 갈아엎혀졌다는 언급으로 보아 몇년전에 센트럴에 포섭된 것으로 보인다.

4.2. 반 센트럴 세력

센트럴이 주도하는 제 2차 한국전쟁 계획에 반발하는 세력. 미국 대통령 벤자민 로튼이 주도하고 있다.

4.2.1. 알파 시큐어

원래 소속은 한석규와 같은 네이비 씰을 포함한 USSOCOM소속 특수부대. CIA 요원 스패로우의 지시에 따라 북한행 화물선을 수색하면서[79] 정체불명의 중국제 장비를 확인하는데, 스패로우는 이를 단순한 전자부품으로 취급하고 팀은 철수하게 된다. 이후 한석규(제이슨 한)가 한국으로 가고, JSOC사령관의 명령으로 팀이 공중분해당한다. 할일도 없이 그냥 지내던 도중 자신들이 살해당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대피한다.[80] 이후 대통령 직속 특수부대로서 센트럴의 음모를 막기위해 움직이고, 센트럴에게 살해당할뻔한 한석규를 구조해낸다. 그리고 한석규의 CIA본부 침투를 지원한다. 저격을 통해 한석규의 CIA본부 탈출을 지원하고, USSS[81]를 통해서 특수부대[82]를 동원, V4 포스트[83] 를 공격한다. 그러나 퇴출 과정에서 발각되어 메탈스톰을 장착한 빅독 로봇의 공격을 받아 희생자(MH-6 스토커1 부기장, XM25 CDTE로 무장한 조셉 휘하 지상팀 두명) 가 발생한다.

4.3. 민간인

5. 북한

5.1. 김정은

70 시즌 1 후기 편에서 잠깐 출연한다. 집무실에서 내부 소탕 후 선전포고를 철회할 것이라는 김태원 대통령의 다이렉트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선전포고 16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휴전선 이남에 대한 대대적인 화학탄 포함 대규모 공격을 명령한다. 이후 서울이 초토화된 장면과 함께 대대적인 전면전을 예고하며 시즌 1이 막을 내린다.

5.2. 경호보위 2대대

김정은의 최측근들이며 일명 '모란'으로 불린다. 상해에서 활동중이며 자국(북한)에서 중국으로 유출된 생화학탄두에 대해 조사하다 대한민국 측과 같은 목표(이동원)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대한민국 측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를 봤으나, 에서 '남쪽은 믿을 수 없다.'란 판단을 내리고 이동원을 포획할 것을 지시한다. 이후 대사관의 지시대로 정보사령부 상하이 지부를 '밀어버리고'[84] 이동원을 납치한다. 정보사측 인원에게 '붉은 눈'과 한국 사업가의 접선 정보를 알리지만 직후 중국 특수부대에게 전원 사살당했다.

5.3. 해상저격여단 물보라여단(제1120 출장소)

2부 11화에서 등장, 옹진군 사곶 기지에서 특수잠수정으로 출격, 한강 하구에서 고정간첩들과 접선하여 서울의 수자원 공급망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인천광역시 해안에 상륙. 고정간첩의 협조를 얻어 국군 초소를 날려버리고, 부비트랩을 설치하기까지 했다. 다만 얼빠진 병장 하나가 조기에 건들고 죽어주는 바람에 증원군 무력화에는 실패했다. 게다가 중위 한 명이 살아서 자기 병력만 데리고 추적에 나서는 바람에 일이 상당히 복잡해졌다.[85] 초소에서 생존한 소대장의 긴급 연락으로 아리수 정수장에서 국군 헌병 검문소에 걸려서 차단되나 했는데 고정간첩 지원조의 추가 난입으로 헌병 부소대장이 잠시 착각을 일으킨 틈을 이용하여 국군 헌병들을 전원 사살하고 검문소를 돌파한다.

그러나 어설프게 국군 복장을 하고 위장근무를 서다가 발각되는 바람에 위병소 인원들은 국군 추격대에 걸려 전원 사살된다. 하지만 나머지 인원들은 고정간첩들과 함께 17사단 헌병대 병력 및 외주 전산업체 직원으로 가장하고 아리수 정수장에 침투 성공, 근무자들 중 소독용 염소 조작원들은 살려서 염소에 이산화망간을 혼합, 염소가스를 만들어 수도권 상수도망에 투입하여 광역 화학공격을 시행하려 들고 필요없다고 판단된 근무자들은 전부 처형해버린다.

이후 염소가스펌프 경비를 서는 장면으로 등장. 여태구 중위의 중얼거림을 듣고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동하나, 국군 지정사수에 의해 남은 두명 모두 사살되어 전멸한다.

5.4. 고정간첩

사실상 2기의 주역들이나 마찬가지. 1기의 진행이 전 국군 정보요원인 황정민이 주도하고 한석규가 추적하는 형태였다면 여기서는 북한 고정간첩단의 지휘관인 임재형이 주도하고 그걸 여태구가 추적하는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물론 임재형의 압도적인 우위. 미국과 중국이 황정민을 몰래 도와준 반면 임재형은 아예 대놓고 북한의 저격여단 병력을 지원받았고, 게다가 EMP 공격까지 등에 업었으며, 무엇보다 한석규는 임재형처럼 그래도 대통령 직속 특수전부대 및 정보전 부대의 병력과 장비 지원을 대놓고 받았지만 여태구는 의외로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국가의 지원은 커녕 제대로 기동하는 차 한대가 없어서 지나가는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고, 전투를 시작하기도 전에 부대원이 셋이나 죽었으며, 본인도 손가락이 저격으로 날아가는 등 그야말로 수난 그 자체.

5.4.1. 정수장 테러 지원조

5.4.2. 충청북도 지역 간첩

구성은 4인 1조정도의 2개 화기조. 청주공항 주변에서 계속 박격포나 IED로 17비에 비상이 걸리게 만들어 전투기의 이착륙을 방해하는 임무를 수행중이었다. 하지만 도중에 기지방호부대에게 걸려 1개 화기조가 전멸하고, 나머지 병력은 증원온 JSOC/KDIC병력에 의해 사살당하고 한명은 생포당한다. 정보사는 간첩을 심문해 충북지역 고정간첩들의 수장을 확보하고- 놀랍게도 보수정당의 전직 국회의원 출신으로 반공강연을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자기 외동딸까지 훈련시켜 간첩으로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그를 협박해 충북지역 간첩들을 폐기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간첩들을 몸을 사리느라 테러활동이 없어졌고, 이 틈에 국군은 경비를 강화해 이제 간첩들의 활동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5.5. 북한 외무성

6. 기타 인물



[1] 스토리 진행중에 붉은 눈은 중국 특수부대를 직접 동원했으며, 1부 마지막에서는 강화복을 입을 정도의 모습을 보인다. [스포일러] 진행 도중에 CIA에 소속되어 있는 한석규는 "그래... 쿠키공장 직원새끼들도 너네 눈감아주라고 난리였지...역시 영원한 적은 없는건가?"라는 말을 하는데, 이로 미뤄볼때 미국과 중국 정보기관 간에 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미 CIA 내사과에서 국정원에 위장잠입 시킨 연희가 마지막화에 대통령을 넘겼다. [3]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종호는 그를 JM이라 불렀다. 어차피 가명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복선이었다. [4] 특공대가 테러범들을 저지하려했지만, 카메라를 꺼내려던 민간인이 어그로를 끌어(…) 주의가 분산된 사이, 붉은 눈에게 협박당한 김용훈이 화학탄을 기폭시켜 뚫리고 말았다. [5] 참고로 80년 군번이다. 70의 시대적 배경은 2023년, 즉 그는 60대 영감님이다! 임관연도가 80년 이고, 특수정보부사관으로 입대하였을 때의 나이를 가장 적게 잡는다면 만 18세로 1962년. 훈련 기간 3개월+α를 고려하면 만 19세 정도. 그렇게 된다면 그는 우리식 나이로 예순 두셋이다(…). 그래서 액션 분량이 적구만. [6] 사실 국회의원들을 바로 토사구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작중에는 자기들 안위만 생각하는 인간 쓰레기들이긴 하지만 적어도 이들은 대한민국의 각 행정들을 맡아 수행하던 자들로 이들을 이용하면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7] 다만 이미 전면전이 벌어진 상황이고, 어차피 국회의원들은 해외탈출을 하려 한것과 중국측도 별다른 질책을 하지 않은걸 보면 국회의원 사살은 사전에 협의된 행동일 수도 있다. 더욱이 이들이 살아남아 있으면 개발이익을 분배해 주어야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8] 북한의 경보 2대대로, 김정은의 최측근이다. [9] 등장 자체는 1화에서부터였다. 체육관을 개조한 훈련장 내에서 방독면 구보를 하고 대통령 암살 연습을 하는 모습. 방독면에 해골 그림을 그려둔 것이 리우림. [10] 알아보기 힘들지만, 미얀마에서의 부상으로 다리가 절단된 듯. 쓰러져있다가 정신을 차리는 장면이나, 전용기 내에서 구타당하는 장면을 잘 보면 오른다리가 없다(…). 4화 중반, 우성훈이 발사한 중기관총탄에 차량이 유폭되어 오른다리가 절단된 채 동료가 끌고가는 테러범이 있는데, 이게 리우림인 듯. [11] 그러나 정작 내부의 적들은 그 황정민의 손에 깨끗하게 소탕된다. [12] 여의도 지하벙커로 추측된다. 전시상황이 되면 서울의 모든 대교는 군부대가 검문을 하니 여의도를 벗어날 수가 없다 [13] 여담으로, 안보강연에서는 대한의 아들딸... 거리더니 정보사에 의해 체포되자 공화국, 조미전쟁, 태양의 명등 북한 말을 그대로 한다... [14] 작중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이 파기된건지 불명이다. 다만 소규모의 미군인 SOCKOR의 1개 SFOD-CD(관찰그룹-SOG)와 고고도 정찰비행대에 통합특수전사령부에 한미장교 교환프로그램까지 있으면서 주둔하는걸 감안하면 애매한 입장으로 둔 상황이다. 몇몆 인물이 한미동맹이 파기될 지 모른다 라고 말한것으로봐서는 한미동맹자체는 유효한 듯하다. [15] 다만 미군이 보관(?)중인 국군의 전시대비탄약이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이걸 보관할 탄약창 크기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물론 그 양을 다 들고가긴 애매하니까 우방국에 공여하는 형식으로 두고 갔을 수도 있다. [16] 군 입장에서는 대통령이 대북 선전포고 계획을 자신의 최측근에게만 알리고 국군 수뇌부에게는 아무런 상의나 통보가 없었다는점을 감안해도 북한의 선제공격 정보를 못알아낸 것만으로도 비판의 대상이 될수 있다. [17] 가상의 조직이다. 모티브는 아마도 미 합동 특수전 사령부인 듯. 작중에선 월권행위가 도마에 오를 정도로 활동범위가 큰 것으로 보인다. 5화 참조. 편제로는 국군이 아니라 대통령 직속으로 보인다. [18] 계급은 예비역 해군 소령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2부 11화에 '해군 소령' 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 단, 2부 34화에 혼자서만 양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CIA 소속이 되면서 군을 떠났기 때문에 예비역이라고 보아야 할 듯하다. [19] 2기는 여태구. [20] 국정원 요원들이 독단적으로 모란을 치러 갔는데, 함정에 걸려 2명이 죽고 1명도 가슴팍에 도끼가 찍힌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 굴러 떨어진 요원도 결국 숨진 듯. [21] 6세라고 나온다. [22] 이 때 그 백인 무리에서 미식축구부 소속인 한 명이 한석규에게 미식축구부에 들어올 것을 종용한다. 나름 싸움을 중재하고 친선을 도모했지만 오해한 베티에게 쳐맞는 억울한 포지션(...) [23] 특히 강화 외골격 슈트를 입고 체인건을 뽑아낸 사람은 조셉이었다. 코드명을 기요틴. CIA를 센트럴 놈들이라고 적대세력처럼 표현한 것으로 보아 NSA DIA 등 다른 기관에서 보낸 듯. [24] CIA일부라고는 언급하지만, 국장까지 협력하는 점과 JSOC대원들을 제거하려는걸 보면 CIA뿐만 아니라 타 정보기관들도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25] 한국이 개전 초반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워낙 국력 격차가 넘사벽이기에 승리는 기정사실이다. 다만 전쟁으로 치명타를 입는다면 이후 독자적인 북한재건이나 전후복구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26] 다만 미국과 중국이 상호 합의하고 밀어붙이는 거라면 굳이 한국을 초토화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관철시킬 수 있는 사안이고 북한 정권교체는 굳이 백두-한라 아웃 작전 같은 대규모 전면전을 계획할 것 없이 그냥 압록강 인근에 배치된 인민해방군 1~2개 집단군을 평양에 보내기만 하면 끝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게 사실이다. [27]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뽑은 CIA국장도 센트럴에게 포섭되어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서고 있고, 대통령의 감시수단은 NSA와 같이 SIGINT같은 수단에 의존하고 있다 [28] 독자 댓글란에는 죄없는 기술자들을 살해한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과 작전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옹호론으로 논쟁이 벌어졌다. [29] 여기서 전에 기술자 사살과 관련해서 논쟁이 다시 일어났다. 물론 이들이 센트럴 소속이라면 사살에 문제가 없다. 그러나 센트럴은 아직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거나 본격적으로 하부 기술자, 요원들까지 다 포섭한 게 아니기 때문에 네 명의 희생자는 본질적으로 민간인이며, 작전 중 어쩔 수 없었다는 논리와 비록 비상계패를 하긴 했지만 신체적인 요건과 무장에 있어서 자신에게 생대가 안되는 사람을 잔혹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다소 논란이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보안 요원도 아니고 무장도 안되어있고 무엇보다 악질적인 일을 한 것이 확인되지도 않은 '민간인'을 사살하는 것이 옳냐는 것이다. 이 논점이 결코 헛되지는 않은 것이 석규가 가족의 안위를 협박당해 앞뒤 물불 안가리는 상황이 된 것은 이해하지만 당장 석규가 작전 중이라는 명분으로 모가지를 딴 민간인 네명은 당장 일이 끝나 집에 돌아가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 가족들 입장에서 보자면 어떨까? 조국을 위해 일하던 자신의 남편, 형제, 애인, 친구, 아들, 아버지 등등 되는 사람이 같은 미국인, 그것도 정예 군인한테 이유도 모르고 살해됐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환장할 일이다. 무엇보다 알아야 할 건 위에 세명은 특수작전의 정보 보안을 위해서 죽였답시고 쳐도 마지막, 즉석규가 엘리베이터에서 사원을 죽인 이유는 정말 기분 나빠서 죽였다. 이미 다 들통난 시점에서 굳이 그를 죽여야할 이유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뭐 후에 생존해서 자신에 대한 세부 사항을 얘기하는 것을 걱정했다 쳐도 그 사원은 정작 석규의 작전 내용이나 실질적 행동은 자세히 몰랐고 정말 그냥 돌아다니다 잡혔다. 물론 석규가 작품에서 절대 선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아내도 이미 살해됐고 딸도 곧 살해될 처지에 어디까지나 그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는 점 또한 감안해내야 한다. 그저 판단은 각자 하는걸로... [30] 보안팀이 사용하는 총기가 크리스 벡터인데 이 기관단총이 사용하는 .45구경은 저지력은 준수하나 관통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31] 탄두가 폭발물이 아니라 해킹장비로, 무인기 표면에 부착되어 무인기를 해킹할 수 있게 해준다 [32] 영상에 잡음이 끼고 기지내 부대와 연락이 두절됐다 [33] 전기신호로 격발하는 특수한 무기로 총신자체가 탄창이고 발사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해당항목 참조. [34] CIA 국장의 발을 묶어놓기 위해 지하의 맵룸에 CIA, NSA 국장과 대통령, 경호원 한 명만 데려와놓고 지하층의 경비인원을 최소화했다. [35] 거기다 한석규가 그에게 모종의 빚을 졌다고까지 했다. 헐. [36] 이 웹툰에서 가장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 한국군이 EMP로 진짜 완벽하게 갈려나갔어도 서울과 경기 북부 시가지가 있기에 오산까지 밀린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그 이유는 밀리터리 부분 논란 참고. [37] 말 그대로 거친 싸나이들. 최정우 중위가 이들을 처음 만나 들은 말이 "뭘 꼬나봐, 뒤질라고." 였다. 이에 대한 최정우 중위의 감상은 "따뜻한 사람들 같아요."였다(…). 진짜 따뜻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38] 석규는 기계같던 그가 자신을 구한 것에 의아해했다. 침투 도중 한석규가 박 대위를 구해주어서일까? [39] 최후에 자폭한다는 설명 바로 다음 컷, 폭발음과 약간의 섬광이 비치는 묘사가 있었다. [40] 쥐어잡으라, 즉 기선제압하라는 뜻. [41] 작중에서 나오는 모습은 MRAP에 가까운 모습이다. 영어 번역본에서는 아예 MRAP이라고 나온다. [42] 다만 부상이라는 부분이 내출혈을 막을 수 없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고, 탄창 조각이 몸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나왔다. [43] 사격 훈련처럼 복명복창, 차량 유폭을 보고 환호 등. [44] 기관총좌가 침묵했고, 기관총에 피가 튀어있던데다 장갑차 바닥에 주저앉은 자세로 숙이고 있었으니 전사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45] 위의 4군통합특수전사령부와는 별개의 조직. 우리가 흔히 아는 그 특전사가 맞다. [46] 아닌 게 아니라 이름이 이름인지라 독자들은 '강풀 형님 출연!', '강풀 형님을 살려달라!'는 등의 농담을 했다(…). [47] 가상의 부대이지만 휴전선 경비임무만을 전담하는 경비여단을 창설하겠다는 계획은 실제로 있다. 아무래도 동부전선 제15보병사단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48] 중형전술차가 실제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49] 사실 이런 상황에 순수 보병 전투면 미군도 답이 없다. 그나마 방어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오히려 이쪽이 탈환작전. 즉 공격을 하는 입장이었으니까. [50] 원래 임재형의 능력에 한국군의 무능력함이라면 정수장 테러 이후 도망까지도 생각할 수 있었는데, 여태구가 다는 아니라도 50%는 틀어버린 것. 그래도 진입 시점에 발생한 전사자 두 명 모두 하나는 보병 1인 저격여단 대원. 또 하나도 이산화망간 가져온 샴팡 뿐이기 때문에 핵심전력은 고스란히 남았다. [51] 사실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쓸데없이 한국군 복장을 했다가 오히려 부사수가 없는 것에 의심을 품은 여태구에게 발각된다. [52] 나중에 해상저격여단 대원들에게 확인사살 당했다. [53] 평소에 오죽 관심사병이었는지 소대장이 구하러 온 부소대장에게 '성현이가 죽을땐 도움이 되네요.' 라고 말할 정도다... [54] 이 과정에서 윗선이 시키면 적당히 넘어가는 식의 한국 사회의 악질적인 폐단도 고스란히 나온다. [55]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주겠다는 말을 보면 총으로 위협하고 말을 안듣는 기술자는 살해한듯. [56] 이 과정에서 염산과 이산화망간을 결합시킨 뒤 수도 파이프에 풀어버리는 방법을 쓰는데, 상수도에 독극물을 푸는 것 못지않게 실제로도 대단히 효과적인 테러 수법 중 하나다. 오히려 화학탄 공격보다 효과적이다. [57] 생긴건 아무리봐도 핀란드 해군의 하미나급 고속정. 함명은 한주호함. [58] EMP공격과 급속한 전선후퇴로 SIGINT, HUMINT등 첩보망 - 정보사 중국지부 요원들도 정보사령부와 연락이 두절, 알파리드가 미군 지원하에 한반도에 진입하면서 정보를 전달한다 -이 괴멸되면서 정찰자산이 모조리 사라졌다 [59] 아마 제6탐색구조전대를 모티브로 삼은 듯. [60] 그가 조종하는 헬기가 이색적인데, 마치 코만치처럼 스텔스 설계가 가미된 블랙호크를 닮은 헬리콥터이다. 넵튠 스피어 작전 당시 화제가 되었던 소문의 스텔스 페이브 호크를 작가가 상상을 더해 그려낸 것일지도…? 파일럿이 쓰고 있는 미래적인 헬멧도 특징. [61] 13화 당시 최정우의 말을 보면, 한석규 쪽에 신입 흑색요원만 보내도록 지시한 것이 바로 이 2차장. [62] 병사 개인의 군장(ex: 아르마 3 에서 nato(미군) 군의 군장을 잘 살펴보면 PASGT 헬멧에 옵스코어 헬멧처럼 헬멧 양쪽에 레일이 달려 있다.아마도 PASGT 헬멧의 후기형 혹은 MSA 사의 Mich TC-2002 헬멧을 제식으로 채용해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작품에서 국군이 쓰는 것이 이라던가 일개 병사도 PDA 같은걸 쓰는 모습이라던가물론 활용하는 법은 절대로 없다 [63] 미국은 이미 오사마 빈라덴 암살 작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스텔스 헬기를 투입했다는 시각이 있다. [64] CIA와는 별도의 사조직으로, 현재 미 정부를 장악하고 있다.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와 막대한 개발이익을 목적으로 뭉친 개쌍놈들집단이라는게 확인됐다. [65] 한반도 전체라고 설정을 했지만 남한 지역의 경우 자원이 태부족이기 때문에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남한까지 무력화시키는 이유는 반발 방지. [66] 한마디로 남북한을 같이 파멸시킨다는 뜻이다. 남한이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엄청나게 털려야 북한을 파멸시키기만 하고 이후 재기가 불가능해지니까 남한 쪽에 공작을 집중한 것. 북한은 그렇게 약해진 남한으로도 동귀어진 혹은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니 손을 대지 않았다. 다만 남한이 멀쩡한 채로 북한을 무너뜨리면 전쟁 이후 미국과 중국의 공작에 저항할 수 있으니 아예 싹을 없애기로 계획한 것. [67] 사실 미국이 한반도를 중립지대로 하고 중국과 대치하기로 결정한다면 이런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될 수 있다. 한국이 상당한 강해진 상태라면 이렇게 불안정한 정국에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아예 무력화시켜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북한도 덤으로 없애 버림으로써 해당 지역에 가난하며 독자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립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미국이 동맹국을 배신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다. [68] 그래서 남한에 전후 안정화와 재건이라는 명목으로 들어가라는 제안을 한 것. [69] CIA 내사과에 센트럼이라는 사조직에까지 속해 있고 정보팀 하나를 통째로 이끌 능력까지 가진 것으로 판명났는데, 이 정도면 외모만 동안이지 나이는 최소 30대 후반으로 봐야 한다. [70] 공채로 국정원 입사하면 흑색은 잘… [71] 지휘부가 다르다는 이유로 독단적인 작전을 펼치려 했지만, 함정에 걸려 요원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72] 수족관 구경이나 등산을 시켜주고 폐기하라는 지령으로 보아 사고사로 가장하라는 명령인 듯. [73] 그리고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을 볼 때, 센트럴의 수장은 따로 있는 듯하다. [74] 이건 괜히 잘라왔군이라 말하며 손가락들을 떨어트리는 걸로 보아 죽인뒤 지문인식을 통과하기 위해 손가락을 잘라온 것으로 보인다 [75] 2021년 취임했다. [76] CIA 국장이 미리 대기시켜놓은 CIA 요원들이 지상과 지하가 차단된 틈을 타 대통령 경호요원(미연방 비밀검찰국시크릿 서비스)들을 사살하고 대통령의 신변을 확보한 것 [77] 미국의 인터넷회사 at&t건물에 있는 NSA소속의 감청부대로, 인터넷을 무차별적으로 감청하는 부대이다 [78] 미국의 정보부는 CIA뿐만 아니라 NSA, DIA같은 기관과 국토안보부라는 각종 권한을 가진 끝판왕 부서도 존재한다 [79] 공식적인 임무는 이란제 탄도미사일의 존재여부 확인이다 [80] 다만, 몇몇은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81] 미연방 비밀검찰국. 본 목적은 위조화폐 적발이지만 대통령 경호임무도 담당하고 있다 [82] 바로위에 떠있어도 모를정도의 소음저감기술이 적용된 MH-6 리틀버드 헬기와 강화외골격을 운용하는 부대이다.석규와 조셉의 말로 보아 160 특수작전항공연대임이 확인. [83] 한석규의 딸이 이송된 시설이다 [84] 묘사는 되지 않았으나, 정보사 요원들은 전부 이들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85] 이 때 한국군의 얼빠진 경계 태세 역시 제대로 나온다. 상병이 이병에게 경계근무를 떠넘기지를 않나, 이병은 수상한 손님을 앞에 두고 상병을 직접 찾아가지를 않나. 댓글란은 실전에서도 이러다가 다 뚫릴거 같다는 의견과 실제 적 도발 상황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전쟁터가 되었다. [86] 저격여단 병력은 그냥 총 셔틀이고, 최강원은 이산화망간 실어온 거 말고는 특별히 한 것이 없다. 정회동은 그냥 임재형 부관. [87] 제군은 역사의 증인이 되는 것이라던가 살고 싶으면 주사기를 빼지 말라는 의안남의 대사를 통해 더럽게 아픈 해독제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생존 여부는 알 수 없다. KMARK-1의 아트로핀도 신경독이기 때문에 이런 비슷한 해독제일 수 있고. 하여 생존했을 일말의 가능성도 있다. 아니 그러니까 빼지 말라는데 왜 빼냐고 또 카메라로 찍어둔 사진이 후에 활용될지도 모른다. 의안을 낀 남자와 일행 두명의 맨 얼굴을 찍어두었고, 12화에서 해주 3호의 심문 도중 얼굴은 확보하지 못했다는 말이 있었으니. 기자가 생환하거나 유품인 카메라가 발견된다면 일련의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될 지도. 다만 현시점에서 테러를 직접 수행한 인원은 리우림 빼고는 전원 사살당했고, 조직의 수장인 황정민도 자세한 신상정보를 확인했으니 딱히 유용한 정보가 아니다(...) [88] 3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이 생화학탄은 효과를 극적으로 과장한 수포 작용제( 겨자 가스 등)와 비슷하고 나아가서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 등장한 생화학무기인 노바 6와 비슷하다. 정말 효과가 '극적'이라 노출되자 마자 수포 발생, 호흡기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아예 살이 녹아내린다.노바 6보다 더하다영화 더 록에서 묘사된 VX 가스스러운 묘사(…). 일단 설정상 북한이 새로 개발했다는 복합 화학탄이라는 듯. [89] 미국이 어떻게든 관련이 있다는 증거. 이 약은 CIA가 직접 관리하는 핵심 정보였던데다, 이게 미국 본토 외로 반출된 적은 없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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