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번 지방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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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2.1. 옛 413번 지방도 구간

• 밤재로
  영월군 북면 문곡리 문곡삼거리에서 31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이 지방도는 미탄면으로 향하며 31번 국도는 평창읍내로 향한다. 엉뚱하게 잘못갔다면 멧둔재터널을 지나야 한다.
  밤재(율치,栗峙).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이다. 터널화되어 2016년 12월 15일 개통되었다. 옛길 정상엔 휴게소는... 아니고 대신 쉼터가 있다.
  평창군 미탄면 창리삼거리에서 42번 국도와 만나며 이후 구간은 42번 국도와 중첩된다.

2.2. 원래의 415번 지방도 구간

2.2.1. 정선군

• 고양로
  2019년 도로현황조서에 의하면 비행기재 등을 지나 정선읍내를 서쪽으로 살짝 우회하고 북평면을 지나 여량면에서 42번 국도에서 분기되어 여량면 고양리를 거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구간은 개설되어 있지 않으며, 실질적으로는 여량면 고양리에서 출발한다. 이 구간을 가려면 42번 국도를 따라 비행기재터널과 나전리 등을 지난다음 그렇게 가자. 고양로 구간은 네이버 지도에서는 지방도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여량면 여량리 아우라지역 부근 역전사거리에서 42번 국도에 합류한다. 좌회전하자.
• 노추산로
  여량면 여량리 아우라지삼거리에서 42번 국도로부터 분기한다.
  여량면 구절리에서 410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그 이후에는 송천을 따라간다. 송천 때문에 커브길이 생각보다 많으므로 주의해서 지나가자.

2.2.2. 강릉시

• 노추산로
  행정구역은 강릉시이지만 백두대간의 서쪽에 위치한 고랭지이다.
  왕산면 대기리에서 410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 왕산로
  왕산면 대기리와 왕산리의 경계에 닭목재가 있다. 왕산면 대기리의 해발 고도가 높기 때문에 닭목재는 고개는 커녕 오르막 하나 느껴지지 않지만, 엄연히 백두대간을 넘는 분수령이다. 닭목재 정상에는 등산로가 있다. 정상에 있는 백두대간 닭목령 표지판을 봐야 알 수 있을 정도.
  왕산리 쪽의 내리막도 고개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한동안 평탄하다. 그러나 넋놓고 직진하면 사고의 위험이 크다. 가다가 급커브라는 표시가 나타나면 속도를 줄이고 180도짜리 커브를 3번 틀어야 한다.[1] 다행히 급커브 구간을 무사히 지나면 왕산천 계곡을 따라 완만히 그냥 쭉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내리막의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해발고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 백두대간로
  오봉저수지 부근에서 백두대간로와 만난다. 옛 35번 국도 구간이다. 성산삼거리에서 456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456번 지방도를 통해 대관령으로 갈 수 있다.
• 경강로
  456번 지방도와의 중첩 구간은 옛 영동고속도로 구간이다.
  성산면 구산리에서 456번 지방도와 분기된다.
• 성연로
  고개 하나를 넘는다. 이 고개 부근에서 영동고속도로와 교차하나 연결되지 않는다.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를 바로 옆에 끼고 달리나 고속도로라는 특성상 접근 불가하다.
  사천면 노동리에서 연곡면 신왕리까지의 구간이 2017년 12월 13일 개통되었다. 기사
  연곡면 행정리에서 6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