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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1:16:28

408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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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간별 상세
2.1. 홍천군 두촌면 ~ 내촌면 구간2.2. 홍천군 내촌면 ~ 서석면 구간2.3. 홍천군 서석면 ~ 평창군 봉평면 구간2.4. 평창군 봉평면 ~ 면온IC 구간2.5. 면온IC ~ 용평면 장평리 구간
3. 경유지 및 노선
3.1. 홍천군3.2. 평창군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내촌면, 서석면, 평창군 봉평면을 지나는 지방도. 아직 포장되지 않은 구간도 있고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구간도 있으며, 포장되었다고 해도 운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도로현황조서에는 상걸~봉평선이라고 나와있는데, 춘천시 동면 상걸리~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구간은 지방도가 아닌 시도/군도로 관리되고 있다. 따라서 두촌면 자은리가 시점이다.

2. 구간별 상세

2.1. 홍천군 두촌면 ~ 내촌면 구간

두촌면 괘석리와 내촌면 광암리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도로이다. 가족고개 정상 부근 3km 구간은 2014년 3월 착공하여 2020년 7월 31일 개통되었다.

2.2. 홍천군 내촌면 ~ 서석면 구간

흔히 "동창마을"로 불리는 내촌면 물걸리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IC 접속도로와 연결된다.

2.3. 홍천군 서석면 ~ 평창군 봉평면 구간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은 지도에는 있으나(구목령) 실제로 가 보면 비포장 임도로, 아예 봄가을겨울에는 바리케이드를 쳐 놓고 차량 통행을 막고 있다. 사실상 없는 구간이라고 보면 된다. 서석면 쪽에서는 아예 진입로에 표지판이 없으며 평창 쪽에서는 길이 도중에 끊겨 있다.
여기 도로가 뚫리면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홍천군 화촌, 내촌, 서석과 평창을 한번에 이어 주기 때문에[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하여 확포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제기되었다.
빠르면 2013년부터 착공을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마을 구간은 선형개량을 하지만 구목령 구간은 아예 새로 터널을 뚫을 예정이다. 2012년에 실시설계를 하였다. 그러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2014년 현재까지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평창올림픽 이전 개통은 좌절되었으며, 일단 무이리와 생곡리 마을진입로 구간의 도로개량 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2016년 공사 시작하여 2021년 상반기까지 완공하고, 구목령터널 구간은 장기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사
2020년 현재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중이다.
2021년 5월 기준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구간은 포장이 완료되었으며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무이리 구간은 도로 공사 중이다. 구목령터널은 아직 착공하지 않았다.

참고로 구목령은 등산객들이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데, 등산객 실족 사망 사고가 나는 등 매우 위험한 구간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4. 평창군 봉평면 ~ 면온IC 구간

영동고속도로 면온 나들목에서 휘닉스 파크로 접근 가능하다. 6번 국도와도 이어진다.

2.5. 면온IC ~ 용평면 장평리 구간

이 구간으로 들어서면 갑자기 선형이 좋아지고 양옆에 갓길도 있는 왕복 2차로 도로 치고는 꽤 괜찮은 도로가 이어지는데, 이 구간은 원래 고속도로였다.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면서 선형이 직선화되고 남은 길을 408번 지방도로 넘겨준 것이다. 정상쪽에는 터널(영동2터널)도 하나 있는데, 구 영동고속도로의 단 두 개였던 터널 중 하나다.

3. 경유지 및 노선

따로 언급이 없는 구간은 모두 왕복 2차로이다.

3.1. 홍천군

3.2. 평창군


[1] 현재는 내면을 경유하여 운두령이나 보래령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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