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플레이오프 | ||||
2021-22 | → | 2022-23 | → | 2023-24 |
- 정규 시즌 일어난 사항에 대해서는 각 팀의 문서 참고.
- 본 문서에서 다루는 경기 일정들은 모두 현지 시각을 따름.
1. 개요2. NFL 플레이오프 방식3. 정규시즌 요약
3.1. Week 13
4. 정규시즌 총평5. 대진표6. 플레이오프 룰 변경7. 와일드 카드 라운드3.1.1. Week 13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3.2. Week 143.2.1. Week 14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3.3. Week 153.3.1. Week 15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3.4. Week 163.4.1. Week 16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3.5. Week 173.6. Week 187.1. AFC
8. 디비저널 라운드9.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10.
Super Bowl LVII7.1.1.
#7 마이애미 돌핀스 VS
#2 버팔로 빌스7.1.2.
#6 볼티모어 레이븐스 VS
#3 신시내티 벵골스7.1.3.
#5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VS
#4 잭슨빌 재규어스
7.2. NFC1. 개요
현지 시간 2023년 1월 14일(한국시각 1월 15일)부터 슈퍼볼 LVII의 진출팀을 가릴 2022-23 시즌의 NFL 플레이오프.2. NFL 플레이오프 방식
- 시드 배정
- 경기 방식
===# 타이브레이커 #===
I. 디비전 내 두 팀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타이브레이커
- 1. 승자승: 즉 두 팀 중 한 팀이 1승 1무나 2승 스윕을 한 경우에 적용한다.
- 2. 디비전 내 전적
- 3. 공통 상대 전적[A]
- 4. 컨퍼런스 내 전적
- 5. 승리의 강도 (SOV, 승리를 거둔 팀들의 평균 승률)
- 6. 일정의 강도 (SOS, 상대한 모든 팀들의 평균 승률)
II. 디비전 내 세 팀 이상 간에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타이브레이커
- 1. 승자승: 세 팀 간에 서로의 경기만 추려, 여기서 가장 전적이 좋은 팀이 승자승에서 이긴다.
- 2. 디비전 내 전적
- 3. 공통 상대 전적[A]
- 4. 컨퍼런스 내 전적
- 5. 승리의 강도 (SOV, 승리를 거둔 팀들의 평균 승률)
- 6. 일정의 강도 (SOS, 상대한 모든 팀들의 평균 승률)
III. 와일드카드 두 팀 간의 타이브레이커
(이 규정은 디비전 우승팀 중 두 팀이 동률일 때 누가 더 앞선 시드인지 결정할 때도 적용한다.)
0. 두 팀이 같은 디비전이면 위의 디비전 타이브레이커를 돌린다.
1. 승자승: 만약 두 팀 간 맞대결이 있었다면.
2. 컨퍼런스 내 전적
3. 공통 상대 전적[A]
4. 승리의 강도 (SOV, 승리를 거둔 팀들의 평균 승률)
5. 일정의 강도 (SOS, 상대한 모든 팀들의 평균 승률)
보통 아무리 많아도 여기에서 판가름이 난다. 최종적으로 10단계까지 있으며 10단계까지 모든 성적이 같으면 11단계 코인 토스로 결정한다.
IV. 와일드카드 세 팀 이상 간의 타이브레이커
(이 규정은 디비전 우승팀 중 세 팀 이상이 동률일 때 누가 더 앞선 시드인지 결정할 때도 적용한다.)
1. 여러 팀들 중 같은 디비전이 있을 경우, 디비전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여 여기서 밀리는 팀은 제외하고 각 디비전에서 가장 앞서는 한 팀씩만 남긴다. (만약 그 결과 2팀만 남으면 III번 와일드카드 두 팀 간의 타이브레이커 규정으로 넘어간다.)
2. 승자승: 어느 한 팀이 나머지 팀에게 모두 이겼다면 그대로 타이브레이커를 따내고, 어느 한 팀이 나머지 팀한테 모두 졌다면 그대로 타이브레이커에서 탈락한다. 이 두 가지 경우가 없다면 2번은 그냥 넘어간다.[6]
3. 컨퍼런스 내 전적
4. 공통 상대 전적[A]
5. 승리의 강도 (SOV, 승리를 거둔 팀들의 평균 승률)
6. 일정의 강도 (SOS, 상대한 모든 팀들의 평균 승률)
이외에도 다섯 단계가 더 있어서 11단계까지 있고 여기서도 판가름이 나지 않으면 코인 토스이다.
또한, 타이브레이커를 따내는 팀은 무조건 한 팀뿐이다. 타이브레이커 승자는 바로 시드를 배정받고, 그 후에도 동률인 팀이 있는 경우에는 다시 처음부터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4팀이 와일드카드 세 자리를 놓고 동률인 전적으로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한다면 한 번의 타이브레이커로 1, 2, 3, 4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4팀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를 놓고 5번 시드를 뽑고, 5번 시드로 뽑힌 팀을 제외한 나머지 3팀이 또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를 결정해 6번 시드를 뽑고, 남은 두 팀은 두 팀 간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7번 시드를 가리는 식이다.[8]
공식 타이브레이커 룰
3. 정규시즌 요약
- 1 - 1번 시드 확정
- Y - 디비전 우승
- X - 플레이오프 진출
- E -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3.1. Week 13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버팔로 빌스 | 9-3 | ▲4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 | 11-1 | - |
2 | 캔자스시티 치프스 | 9-3 | ▼1 | 2 | 미네소타 바이킹스 | 10-2 | - |
3 | 볼티모어 레이븐스 | 8-4 | ▲1 | 3 | 샌프란시스코 49ers | 8-4 | - |
4 | 테네시 타이탄스 | 7-5 | ▼1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6-6 | - |
와일드 카드 | |||||||
5 | 신시내티 벵골스 | 8-4 | ▲1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 | 9-3 | - |
6 | 마이애미 돌핀스 | 8-4 | ▼5 | 6 | 뉴욕 자이언츠 | 7-4-1 | - |
7 | 뉴욕 제츠 | 7-5 | - | 7 | 시애틀 시호크스 | 7-5 | ▲1 |
와일드 카드 사정권 | |||||||
8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6-6 | ▼2 | 8 | 워싱턴 커맨더스 | 7-5-1 | ▼1 |
9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6-6 | - | 9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5-7 | ▲1 |
10[9]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5-7 | - | 10[10] | 그린베이 패커스 | 5-8 | ▲1 |
탈락: AFC - 휴스턴 텍산스 NFC - 시카고 베어스 |
- [[버팔로 빌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338d; font-size: 12px"
뉴잉글랜드
]] - 뉴잉글랜드가 첫 드라이브부터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지난 경기 기세를 이어갔지만 그 이후 버팔로가 시종일관 공수에서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서 버팔로는 무려 28년 만에 뉴잉글랜드 전 3연승을 이어 갔다. 경기 도중
맥 존스는 패트리샤한테 불통을 부리는 등 패츠는 뒤바뀐 천적 관계를 그대로 드러냈다. 그러나 빌스 입장에서는 웃을 수는 없었는데,
본 밀러가 시즌 아웃을 당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ffb612; font-size: 12px"
애틀랜타
]] - 전반전 피츠버그가 일관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16:6으로 앞섰으나 이후 졸전을 거듭하면서 19:16까지 좁혀졌으나 경기 막판 마리오타가 인터셉션을 던지며 피츠버그가 승리했다.- [[덴버 브롱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fb4f14; font-size: 12px"
볼티모어
]] - 1쿼터
라마 잭슨이 무릎 부상으로 코트 밖으로 나가는 대형 변수가 생기면서 볼티모어의 오펜스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덴버는 시즌 내내 고장난 오펜스를 보여주듯 두팀 다 필드골만 차는 졸전을 보이다가 4쿼터 28초를 앞두고 볼티모어가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역전을 기록했다. 이후 덴버가 마지막 공격을 했지만 하프라인에서 멈췄고 63야드 필드골을 찼지만 짧으면서 볼티모어 승리, 덴버는 무려 4연패를 기록하며 더욱 멀어졌다.- [[그린베이 패커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203731; font-size: 12px"
시카고
]] - 전반전은 시카고가 10:16으로 앞섰으나 4쿼터 로저스가 부활하며 무려 18점을 퍼붓는 화력을 보이며 로저스가 시카고의 천적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시카고는 이 경기 패배로 NFC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잭슨빌 재규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6778; font-size: 12px"
디트로이트
]] - 디트로이트가 잭슨빌에게 시종일관 공수에서 압도를 하며 단 한차례의 펀트도 차지 않고 26점차 대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311d00; font-size: 12px"
휴스턴
]] - 이 경기에서 성추문으로 1년 넘게 경기에 못 나온
드션 왓슨이 친정 팀을 상대로 클리블랜드 이적 후 데뷔전을 치른다. 왓슨은 확실히 실전 공백을 느끼듯 패스에서 영점을 못 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세이프티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에는 패스보다는 러싱 위주의 운영으로 풀어갔다. 하지만 스페셜 팀과 수비에서 펀트 리턴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픽 식스 2개를 성공시키면서 왓슨을 도와줬고 결국 클리블랜드 이적 후 첫승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처참한 플레이를 보인 끝에 AFC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뉴욕 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115740; font-size: 12px"
미네소타
]] - 이 경기에서 미네소타가 승리하고 디트로이트가 패한다면 32구단 중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및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전반에는 바이킹스가 20:6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제츠의 마이크 화이트가 대활약하면서 바이킹스를 5점차로 조여왔지만 11초를 남기고 엔드존에서 바이킹스가 인터셉션을 만들어내며 지구 우승에 단 한걸음을 앞두게 되었다.- [[워싱턴 커맨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5a1414; font-size: 12px"
뉴욕 자이언츠
]] - 전반전까지만 해도 13:13으로 엄대엄이었지만 후반전은 두팀 다 펀트만 찼고(...) 3쿼터에 자이언츠가, 4쿼터가 커맨더스가 터치다운을 하며 연장전에 돌입. 그러나 역시 펀트만 차다가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테네시 타이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4b92db; font-size: 12px"
필라델피아
]] - 필라델피아는 러싱으로 그린베이를 압도했던 지난 경기와 달리 오늘은 패스로 테네시의 세컨더리를 완벽하게 공략하면서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시애틀 시호크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69be28; font-size: 12px"
LA 램스
]] - 시애틀이 지노 스미스에서 시작된 공성전으로 4쿼터 41초를 남기고 역전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이러면서 시애틀은 다시 와일드카드로 복귀했으며 램스는 6연패에 빠졌다.- [[마이애미 돌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8e97; font-size: 12px"
샌프란시스코
]] - 샌프란시스코의 수비가 투아 텅오바일로아에게 턴오버만 4번을 유도하며 수비에서 압도를 했고 이 턴오버를 모두 점수로 이으며 승리를 거뒀다. 다만 1쿼터 도중
지미 가로폴로가 쌕을 당하다가 발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남은 시즌이 암울해졌다.- [[캔자스시티 치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c0001d; font-size: 12px"
신시내티
]] - 2021 AFC 챔피언십의 리매치로 기대를 받은 매치. 역시 경기 내내 치고박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는데 24:20에서 신시내티 수비수가 트래비스 켈시의 리시빙 이후 공을 뜯은 펌블을 기록하면서 신시내티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격권을 가져왔고 그 길로 역전을 시켰다. 캔자스시티도 마지막 시도를 했지만 55야드 필드골 실축 이후 신시내티의 서드다운에서 결정적인 버로우의 퍼스트 다운 패스 2번으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버로우는 마홈스에게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마홈스의 새로운 천적으로 떠올랐으며 캔자스시티는 버팔로에게 1번 시드를 다시 내줬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20e; background: #0080c6; font-size: 12px"
라스베이거스
]] - 라스베이거스가 수비에서 차저스를 압도하면서 원 포제션차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차저스는 마지막 두번의 고포잇을 실패하는 바람에 플레이오프에서 한발 멀어졌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13369; font-size: 12px"
댈러스
]] - 댈러스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콜츠를 상대로 무려 인터셉션 3개, 펌블 2개를 만드는 등 무려 5개의 턴오버를 유도하여 4쿼터에만 33점을 폭격하는 등 공수에서 콜츠를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뉴올리언스 세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d3bc8d; font-size: 12px"
탬파베이
]] - 3쿼터까지만 해도 뉴올리언스가 무난히 승리하나 했으나 4쿼터의 사나이 브래디가 5분을 남기고 터치다운을 만들더니 3초를 남기고 역전 터치다운을 이뤄내며 탬파베이가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벅스는 무려 15년만에 세인츠전 스윕에 성공했다. 동시에 5할 복귀는 덤. 이로 인해 벅스 팬덤에서는 제발 코치들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브래디한테 일임하라는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3.1.1. Week 13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 AFC #=====- 지구 우승
- 캔자스시티 치프스
- 남은 일정 - @브롱코스, @텍산스, vs시호크스, vs브롱코스, @레이더스
- 돌아오는 14주차 경기에서 브롱코스에게 승리를 거두고 이후 차저스가 패배할 경우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및 7년 연속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탈락
- 지구 우승
- 미네소타 바이킹스
- 남은 일정 - @라이언스, vs콜츠, vs자이언츠, @패커스, @베어스
- 돌아오는 14주차 경기에서 라이언스에게 승리하거나 비기는 경우 자력으로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및 5년 만에 지구우승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진출
- 필라델피아 이글스
- 남은 일정 - @자이언츠, @베어스, @카우보이스, vs세인츠, vs자이언츠
- 돌아오는 14주차 경기에서 자이언츠에게 승리하거나 비기는 경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며, 지더라도 나이너스와 시호크스가 패배하면 최소 7번 시드 확보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탈락
3.2. Week 14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버팔로 빌스 | 10-3 | -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X | 12-1 | - |
2 | 캔자스시티 치프스 | 10-3 | - | 2 | 미네소타 바이킹스 | 10-3 | - |
3 | 볼티모어 레이븐스 | 9-4 | - | 3 | 샌프란시스코 49ers | 9-4 | - |
4 | 테네시 타이탄스 | 7-6 | -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6-7 | - |
와일드 카드 | |||||||
5 | 신시내티 벵골스 | 9-4 | -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 | 10-3 | - |
6 | 마이애미 돌핀스 | 8-5 | - | 6 | 워싱턴 커맨더스 | 7-5-1 | ▲2 |
7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7-6 | ▲2 | 7 | 뉴욕 자이언츠 | 7-5-1 | ▼1 |
와일드 카드 사정권 | |||||||
8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7-6 | 8 | 시애틀 시호크스 | 7-6 | - | |
9 | 뉴욕 제츠 | 7-6 | ▼2 | 9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6-7 | - |
10[12] | 잭슨빌 재규어스 | 5-8 | ▲4 | 10[13] | 그린베이 패커스 | 5-8 | - |
탈락: AFC - 휴스턴 텍산스, 덴버 브롱코스 NFC - 시카고 베어스 |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0; font-size: 12px"
LA 램스
]] - 경기 3일 전 팬서스에서 방출된
베이커 메이필드가 램스로 이적한 후 데뷔전을 치렀다. 4쿼터 12분 남긴 시점에서 16:3으로 뒤져있었으나 그 이후 3분 남기고 추격의 터치다운, 그리고 1분 50초 남기고 타임아웃 없이 98야드를 가야는 상황에서 레이더스 수비진의 플래그 남발[14]과 메이필드의 강심장이 발휘하여 10초 남기고 동점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보너스킥도 성공하며 램스가 역전, 그리고 돌아온 레이더스의 공격에서
데릭 카가 경기를 끝내는 인터셉션을 던지며 램스가 대역전승을 거뒀다. 마침 목요일 프라임타임 경기라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1픽으로 기대받았으나 버스트로 취급받던 메이필드의 대역전극에 그야말로 전미 스포츠 뉴스는 모두 메이필드 얘기로 도배가 되었다고 한다.[15]- [[뉴욕 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115740; font-size: 12px"
버팔로
]] - 빌스가 지난 번의 패배를 설욕하고 지구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마이크 화이트는 커다란 충돌을 당하고도 꿋꿋이 다시 경기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여줬지만 역부족이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311d00; font-size: 12px"
신시내티
]] -
조 버로우가 이상할 정도로 호구를 잡혀 있는 클리블랜드전이다. 그러나
드션 왓슨이 여전히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벵갈스가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휴스턴 텍산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3202f; font-size: 12px"
댈러스
]] - 카우보이스가 간단하게 이길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르게, 론 스타 시리즈라는 라이벌 매치답게 의외로 텍산스가 승리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4쿼터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카우보이스가 터치다운을 만들며 승리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62f; background: #4f2682; font-size: 12px"
디트로이트
]] - 미네소타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그러나 최근 물오른 기세의 라이언스에게 일격을 당하며 지구 우승 확정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이 승리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열리게 되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4c54; font-size: 12px"
뉴욕 자이언츠
]] - 이글스가 자이언츠를 완파하며 32개 팀들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자이언츠는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되었다. 남은 일정에서 이글스, 바이킹스를 상대해야 하고, 바로 다음 주에 커맨더스와 단두대 매치를 가지게 된다.- [[볼티모어 레이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24135f; font-size: 12px"
피츠버그
]] - 이 경기에서도 라마 잭슨이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스틸러스의 반격이 일어날 확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승세였던 루키 쿼터백 케니 피켓이 프로토콜로 경기장을 떠나게 되었고, 백업으로 투입된
미첼 트루비스키가 인터셉션을 세 개나 던지며 자멸했다. 결국 철저하게 러싱 위주로 운영한 레이븐스가 승리했다.- [[잭슨빌 재규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6778; font-size: 12px"
테네시
]] - 이 경기서 테네시가 이기면 지구 우승 9부능선을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단장 해임이 악영향을 끼쳤는지 타이탄스는
트레버 로렌스한테 터치다운 네 개를 얻어맞고 넉다운당해 버렸다.- [[캔자스시티 치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c0001d; font-size: 12px"
덴버
]] - 덴버는 전반전에만 27실점을 허용하며 AFC에서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며 비참하게 시즌을 끝내버리고 말았다. 이 날
패트릭 마홈스가 인터셉션 세 개를 던졌음에도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역전할 수는 없었다. 치프스는 덴버 상대로 14연승의 압도적인 우세를 재확인했다.- [[캐롤라이나 팬서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0085ca; font-size: 12px"
시애틀
]] - 팬서스가 시애틀에 고춧가루를 선사했다. 이 경기로 인해 시호크스는 일단 와일드카드권에서 멀어졌다. 팬서스의 QB는
샘 다놀드이기 때문에(...) 러싱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전년도 1라운더인 제이씨 혼의 수비력을 통해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팬서스는벅스에 1승 뒤쳐진 5승 8패가 되며 강제로 플옵권으로 들어섰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71930; font-size: 12px"
샌프란시스코
]] - Mr.Irrelevant[16] 브록 퍼디가 처음으로 주전 쿼터백으로 출장했다.
지미 가로폴로가 부상당해도 나이너스의 웨폰은 강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매치였다. 이로서 벅스는 다시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다.- [[마이애미 돌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8e97; font-size: 12px"
LA 차저스
]] -
투아 텅오바일로아가 지난 나이너스전 부진 이후 오늘 시즌을 통틀어서 10/28 145야드라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반면
저스틴 허버트는 39/51 367야드를 기록하며 완벽히 무쌍을 찍으며 차저스가 승리했다. 이로써 차저스는 7번 시드였던 제츠의 패배에 따라 제츠와 동률이 되었고 컨퍼런스 승률에 앞서 와일드카드권에 진입하게 되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2244; font-size: 12px"
애리조나
]] - 전반전까지 카디널스가 13:10으로 앞섰으나 후반 패트리어츠가 필드골로 동점을 만든 뒤
디안드레 홉킨스에게 펌블을 유도하여 역전 터치다운을 만들었고 그 이후 수비진이 쌕 5개, 펌블 리커버리 터치다운 1개, 인터셉션 1개로 후반전에 단 한점도 실점하지 않고 카디널스를 압도하면서 전날 7번 시드를 차지한 차저스를 밀어내고 7번 시드로 올라섰다. 한편 카디널스는
카일러 머리를 1쿼터 시작한지 2분이 채 되지 않아 무릎 부상으로 카트에 실려나가고 경기까지 지면서 모든 것을 잃은 경기가 되었다.3.2.1. Week 14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 AFC #=====- 지구 우승
- 캔자스시티 치프스
- 남은 일정 - @텍산스, vs시호크스, vs브롱코스, @레이더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텍산스에게 승리를 거두면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및 7년 연속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만약 무승부나 패배를 하더라도 차저스가 치프스보다 좋은 결과만 만들지 않으면[17]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진출 - 만약 승리하지 못 하고 차저스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을 경우 지구 우승을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신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지울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차저스 결과와 상관없이 치프스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제츠가 패하고, 패츠가 패하거나[18], 패츠가 무승부 거두고 돌핀스가 패배할 시[19] 플레이오프 진출한다. 만약 제츠가 무승부를 거둬고 패츠, 돌핀스 둘다 패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20]
- 플레이오프 진출
- 플레이오프 탈락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남은 일정 - vs패트리어츠, @스틸러스, vs포티나이너스, vs치프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패츠에게 패배하고, 돌핀스와 제츠 중 한 팀이라도 패배하지 않으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23]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남은 일정 - vs레이븐스, vs세인츠, @커맨더스, @스틸러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레이븐스에게 패배하고, 7~9번 시드에 물려있는 패츠, 차저스, 제츠 한 팀이라도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브라운스는 6~9번 시드인 돌핀스, 패츠, 차저스, 제츠한테 전부 졌기 때문에 타이브레이커가 된다 해도 탈락이다.
- 피츠버그 스틸러스
- 남은 일정 - @팬서스, vs레이더스, @레이븐스, vs브라운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팬서스에게 패배할 경우, 7~9번 시드에 물려있는 패츠, 차저스, 제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다. 스틸러스는 차저스와는 경기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세 팀한테 전부 패했다. 따라서 스틸러스가 타이브레이커를 따내는 경우는 차저스까지 타이브레이커에 엮이는 방법밖에 없다. 따라서 스틸러스가 15주차에 패배 시, 패츠가 이기거나[24], 제츠가 이기고 차저스가 지지만 않거나[25], 차저스가 승리하고 패츠가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탈락이 확정된다.[26]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남은 일정 - @바이킹스, vs차저스, @자이언츠, vs텍산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바이킹스에게 지고, 7~9번 시드에 물려있는 패츠, 제츠 중 한 팀의 승리 & 타이탄스 승리 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27]
- 플옵 가능성이 남은 팀들의 총평
- 치프스, 빌스, 레이븐스, 벵골스: 네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여겨진다. 올해 AFC 서부가 전력이 강화되어 역대급 지구로 일컫어졌으나, 뚜껑 열어보니 여전히 치프스 천하였다.
- 타이탄스: 7승 6패의 성적으로도 여전히 지구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14주차에 이겼다면 재규어스를 디비전 우승 경쟁에서 탈락시킬 수 있었지만 역으로 압살당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많은 않다.
- 패츠, 돌핀스, 제츠: 패츠는 현재 7번 시드지만, 남은 일정이 역대급으로 험난하다. 레이더스, 돌핀스, 빌스, 벵갈스와 맞붙는다. 따라서 동부의 세 팀은 아직까지는 미궁 속이라고 할 수 있다.
- 차저스: 현재 8번 시드. 그러나 남은 일정은 역대급으로 쉽다. 타이탄스, 콜츠, 램스, 브롱코스로 타이탄스전만 넘어가면 전부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팀컬러가 팀컬러인 만큼[28] 방심은 금물.
- 재규어스: 5승 8패이므로 와일드카드 가능성은 사실상 물건너갔지만, 지구 우승의 가능성이 있다. 15~17주차에서 타이탄스보다 1승을 더 거둔 다음 18주차에서 타이탄스를 이기면 지구 우승 4번 시드가 확보된다.[29] 재규어스가 최후의 기적을 쓸 지도 기대되는 부분.
- 레이더스, 스틸러스, 브라운스: 사실상 시즌이 끝났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비관적이다.
- 콜츠: 지구 우승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경기력이나 팀 분위기로 봐서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나 안 당하면 다행이다. 오히려 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남은 네 경기를 전부 지는 게 더 이득이다.
=====# NFC #=====
- 지구 우승
- 미네소타 바이킹스
- 남은 일정 - vs콜츠, vs자이언츠, @패커스, @베어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콜츠에게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자력으로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및 5년 만에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지더라도 라이언스가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하면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남은 일정 - @시호크스, vs커맨더스, @레이더스, vs카디널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시호크스에게 승리를 거두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및 3년 만의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30]
- 플레이오프 진출
- 플레이오프 탈락
- 뉴올리언스 세인츠
- 남은 일정 - vs팰컨스, @브라운스, @이글스, vs팬서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팰컨스에게 지는 경우, 팬서스가 이기거나 버커니어스가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34]
- 애리조나 카디널스
- 남은 일정 - @브롱코스, vs버커니어스, @팰컨스, @포티나이너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브롱코스에게 패배하거나 설령 지지 않더라도 6~8번 시드에 물려있는 자이언츠, 커맨더스, 시호크스의 상황에 따라[35]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로스앤젤레스 램스
- 남은 일정 - @패커스, vs브롱코스, @차저스, @시호크스
- 돌아오는 15주차 경기에서 패커스에게 패배하거나 설령 지지 않더라도 6~8번 시드에 물려있는 자이언츠, 커맨더스, 시호크스의 상황에 따라[36]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플옵 가능성이 남은 팀들의 총평
- 이글스, 나이너스: 압도적인 선수층으로 인해 지구 우승이 거의 확정적으로 여겨진다.
- 바이킹스: 오래간만에 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10승 3패임에도 불구하고 득실차는 -1이며 전력 상으로도 불안점이 있다는 것이다.
- 카우보이스: 플레이오프는 따놓은 당상이지만, 지구우승급 성적을 내고도 이글스 때문에 플옵을 원정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커맨더스: 6~9번 시드 팀들중에서는 가장 유리한 상황이다. 당장 15주차 자이언츠전에 이기기만 하면 플옵 9부능선을 넘는다 볼 수 있다.
- 자이언츠: 현재 7번 시드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 전력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데 남은 일정도 지옥길이다. 커맨더스, 바이킹스, 콜츠, 이글스이다.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이글스가 18주차 전에 1번시드를 확정짓길 기도해야 하는 상황.
- 시호크스: 현재 8번 시드. 나이너스, 칩스, 제츠, 램스와 남아서 일정은 오히려 자이언츠보다도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라이언스한테 타이브레이커 우위로 사실상 2승 차이라는 게 다행이다.
- 라이온스: 현재는 9번 시드지만 남은 일정이 쉽다. 제츠, 팬서스, 베어스, 패커스. 제츠전에 승리만 거둘 수 있다면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수직 상승하게 된다.
- 남부의 4팀: 개막장지구의 진흙탕싸움. 지구 1위인 벅스조차 6승 7패로 5할이 안 된다. 그래서 시즌 전에 탱킹 레이스 선봉이라 여겨졌던 팰컨스와 팬서스한테도 포스트시즌의 길이 열려 있다.
- 램스, 카디널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상태이다.
3.3. Week 15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버팔로 빌스X | 11-3 | -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X | 13-1 | - |
2 | 캔자스시티 치프스Y | 11-3 | - | 2 | 미네소타 바이킹스Y | 11-3 | - |
3 | 신시내티 벵골스 | 10-4 | ▲2 | 3 | 샌프란시스코 49ersY | 10-4 | - |
4 | 테네시 타이탄스 | 7-7 | -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6-8 | - |
와일드 카드 | |||||||
5 | 볼티모어 레이븐스 | 9-5 | -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X | 10-4 | - |
6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8-6 | ▲2 | 6 | 뉴욕 자이언츠 | 8-5-1 | ▲1 |
7 | 마이애미 돌핀스 | 8-6 | ▼1 | 7 | 워싱턴 커맨더스 | 7-6-1 | ▼1 |
와일드 카드 사정권 | |||||||
8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7-7 | ▼1 | 8 | 시애틀 시호크스 | 7-7 | - |
9 | 뉴욕 제츠 | 7-7 | - | 9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7-7 | - |
10[37] | 잭슨빌 재규어스 | 6-8 | - | 10 | 그린베이 패커스 | 6-8 | - |
탈락: AFC - 휴스턴 텍산스, 덴버 브롱코스 NFC - 시카고 베어스, 애리조나 카디널스, LA 램스 |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a0000; font-size: 12px"
시애틀
]] - 나이너스가 시종일관 압도적인 수비력과 퍼디의 대활약으로 원포지션 차 승리를 거뒀고 32개팀 중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나이너스는 이 승리로 11년만에 시호크스전 스윕에 성공했다. 반면 시호크스는 16주차에 바로 치프스를 만나야 하는 등 험난한 일정 때문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13369; font-size: 12px"
미네소타
]] - 바이킹스는 전반에만 3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무려 33-0의 리드를 내줬으나 3쿼터 터치다운 두개를 기록하더니 4쿼터에도 터치다운 두개를 기록하며 8점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커즌스가 3분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실패했고, 4쿼터 2분 남기고 콜츠가 퍼스트 다운을 따면 이기는 경기를 4&1에서 기를 쓰고 막은 뒤
달빈 쿡의 64야드 러싱으로 터치다운을 만든 뒤 투포인트 컨버전도 성공시키며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연장 종료 7초를 남기고 바이킹스가 위닝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승을 완성했고[38], NFC 북부 지구 우승 역시 확정지었다. 반면 콜츠는 믿을 수 없는 패배로 실망스러운 시즌에서 안 좋은 의미의 화룡점정을 찍고 말았다.- [[볼티모어 레이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24135f; font-size: 12px"
클리블랜드
]] -
라마 잭슨이 이 경기에서도 결장한 가운데, 경기 내내 졸전 끝에 브라운스가 10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경기는 그야말로 키커들의 수난 시대였는데, 리그 최고 키커라고 불리던 레이븐스의 키커
저스틴 터커는 킥 블락을 당하질 않나, 하지만 브라운스가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뽑은 키커 캐드 요크도 필드골을 2개나 놓치며 둘 다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로서 브라운스는 이번 주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짓는 것을 면했고, 레이븐스는 지구 1위 자리를 빼앗겼다.- [[마이애미 돌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8e97; font-size: 12px"
버팔로
]] - 눈이 내리는 하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전반전 빌스가 13:21로 앞서다가 후반전 들어 돌핀스가 기세를 한껏 끌어올려 역전에 성공했는데, 4쿼터 막판 앨런의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 플레이로 끝내 29:29를 만들었고 마지막 공격에서 돌핀스의 막판 DPI 자멸로 레드존에 진입, 그리고 빌스가 위닝 필드골을 성공시키며[39] 빌스가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빌스는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동시에 AFC에서 첫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지구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 반면 돌핀스는 3연패를 당하면서 이젠 플레이오프를 걱정해야 할 지경이 되었다.[40]- [[애틀랜타 팰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71930; font-size: 12px"
뉴올리언스
]] - 세인츠의 승리로 세인츠는 이번 주에 탈락을 확정짓는 것을 모면했다. 이로서 개막장지구 ,NFC 남부는 1위 벅스가 6승 8패, 나머지 세 팀이 5승 9패라는 진흙탕이 되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ffb612; font-size: 12px"
캐롤라이나
]] -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두 팀이다. 이 두 팀이 맞붙었던 4년 전에는 스틸러스가 팬서스를 대파했으나, 두 팀은 그 경기 이후 나란히 DTD를 시전하며 포스트시즌에 탈락해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다. 피츠버그는 이 경기에도 트루비스키가 나섰으나, 러싱 터치다운 두 개를 기록해 승리하면서 이번 주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짓는 것은 모면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4c54; font-size: 12px"
시카고
]] - 이글스는 제일런 허츠가 인터셉션 두 개를 던지는 등 예상보다 고전했지만 어쨌건 이 경기를 이김으로서 지구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이제 남은 것은 1번시드를 확정하는 일이다. 단, 이 경기에서 허츠가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글스는 허츠를 얼마나 정규시즌에 기용할 것인지를 저울질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캔자스시티 치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c0001d; font-size: 12px"
휴스턴
]] - 대부분 치프스의 승리를 예측하던 매치였으나 텍산스가 4쿼터가 끝날 때까지 대등하게 이어가면서 치프스를 끝까지 붙잡았지만, 연장전에 가서 텍산스가 펌블을 범했고 치프스가 그 기회를 잡아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7년 연속 AFC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댈러스 카우보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b0b7bc; font-size: 12px"
잭슨빌
]] - 카우보이스는 TNF 시호크스의 패배로 포스트시즌이 99.9% 확정되었지만, 지구 우승을 위해 이길 필요가 있다. 그러나
트레버 로렌스가 4TD로 카우보이스의 철옹성 수비진을 폭격했으며,
닥 프레스캇은 연장전에서 어이없는 픽식스를 던지며 패했다. 이로서 카우보이스는 이글스와 3게임차가 되어 사실상 와일드카드로 밀려났고, 재규어스는 타이탄스와 1게임차가 되어 역전 우승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97233f; font-size: 12px"
덴버
]] - 쿼터백에게 장기계약을 줬다가 첫 해부터 대차게 망한 두 팀의 매치. 카디널스는
카일러 머리가 시즌 아웃된 상태에서 이 경기를 패함으로서 NFC에서 두번째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디트로이트 라이언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76b6; font-size: 12px"
뉴욕 제츠
]] - 원래 이맘때 쯤에 시즌이 이미 끝나 있는 게 일상인 두 팀이지만, 이번에는 포스트 시즌의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맞붙는 매치가 되었다.[41] 전 경기에서 마이크 화이트의 부상이 덜 회복되어
잭 윌슨이 2주만에 선발로 나섰다. 경기 결과 라이언스가 신승으로 5할 승률을 맞춰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수직 상승했다. 반면 제츠는 이제 포스트시즌이 어려워지는 모양새이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2244; font-size: 12px"
라스베이거스
]] - 돌핀스, 제츠가 전부 지면서 레이더스는 이번 주에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짓지는 않았다. 경기 내용은 전형적인 레이더스 경기답게 흘러갔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패츠가 마지막 공격권을 가지고 레이더스 진영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레이더스는 이번에도 또 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패츠가 펌블 리턴 터치다운을 조공하며[42], 레이더스가 끝내기 터치다운으로 승리했다. 남은 세 경기가 벵갈스, 돌핀스, 빌스인 패츠는 이제 여기까지라는 의견이 많다.- [[테네시 타이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4b92db; font-size: 12px"
LA 차저스
]] - 테네시는 4연패에 빠지며 이제는 지구 우승을 재규어스한테 뺏길 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했다. 반면 차저스는 이 경기 승리로 6번시드까지 뛰어올랐다.- [[신시내티 벵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fb4f14; font-size: 12px"
탬파베이
]] - 2쿼터 중반까지 벅스가 17-0으로 앞서갔지만 3쿼터 들어 벅스가 3연속 턴오버를 저지르고 벵골스의 리시버진
자말 체이스, 티 히긴스, 타일러 보이드가 싹다 돌아가면서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역전에 성공하는 등 벵골스가 후반전에만 31-6로 벵골스가 벅스를 무참히 박살내고 6연승을 질주하며 지구 선두에 등극했다. 벅스는 무려 6승 8패임에도 아직도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뉴욕 자이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b2265; font-size: 12px"
워싱턴
]] - 최근 자이언츠의 기세 때문에 커맨더스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경기 내내 자이언츠가 공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3연패에서 탈출했고 6번 시드로 올라섰다. 그리고 커맨더스의 패배로 이번주 재규어스에게 일격을 당한 카우보이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스앤젤레스 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d100; background: #003594; font-size: 12px"
그린베이
]] - 패커스가 공수에서 완전히 붕괴된 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램스는 이 경기 패배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고 베어스는 모든 팀들 중 처음으로 지구 최하위를 확정지었다.[43]3.3.1. Week 15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 AFC #=====- 지구 우승
- 버팔로 빌스
- 남은 일정 - @베어스, @벵골스, vs패트리어츠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베어스에게 승리 혹은 무승부를 거두거나, 승리하지 못 하더라도 돌핀스가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하면 빌스의 성적 우위가 확정되어 3년 연속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진출
- 신시내티 벵골스
- 남은 일정 - @패트리어츠, vs빌스, vs레이븐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패츠에게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하더라도 제츠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44] 7번 시드 확보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볼티모어 레이븐스
- 남은 일정 - vs팰컨스, vs스틸러스, @벵골스
- 레이븐스의 경우 플레이오프 확정 경우의 수가 매우 복잡하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팰컨스에게 승리를 거둔 뒤, 7~9번 시드에 물려있는 돌핀스, 패츠, 제츠 중 2팀이 승리하지 못 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레이븐스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더 복잡해지는데 일단 패츠가 패한 상태에서, 제츠도 패하거나, 제츠가 무승부를 거둔 상태에서 돌핀스 패배 or 차저스 승리시, 제츠와 무관하게 돌핀스가 패하고 차저스가 승리하면 확정되며, 패츠가 무승부를 거둔 상태에서도 제츠와 돌핀스 둘다 패하거나, 제츠가 무승부를 거둔 상태에서 돌핀스가 지고, 차저스가 승리하면 확정된다.
- 마지막으로 레이븐스가 지더라도, 제츠와 패츠가 패하고, 브라운스와 레이더스, 타이탄스가 승리하지 못하고, 차저스가 승리할 경우에도 확정된다.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남은 일정 - @콜츠, vs램스, @브롱코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콜츠에게 승리를 거둔 뒤, 레이더스가 승리하지 못 한 상태에서, 제츠가 패할 경우 패츠가 지거나, 패츠가 무승부를 거두고 돌핀스가 패배하거나, 제츠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패츠와 돌핀스 둘다 패배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탈락
- 뉴욕 제츠
- 남은 일정 - vs재규어스, 시호크스, 돌핀스
-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제츠가 16주차에 탈락이 확정되는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16주차 경기에서 재규어스에게 패배한 뒤 차저스, 돌핀스, 패츠가 전부 이기고, 이 상황에서 레이븐스가 지지 않거나 브라운스가 이기지 못하면 탈락이 확정된다.[45]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남은 일정 - vs세인츠, @커맨더스, @스틸러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세인츠에게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며, 설령 패배하지 않더라도 경우의 수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다.
- 브라운스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차저스가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둔 뒤 돌핀스, 패츠, 제츠 중 한팀이라도 패배하지 않을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 브라운스가 승리를 하더라도 레이븐스가 패하지 않고 차저스가 승리를 거둔 뒤, 돌핀스가 승리를 거두거나, 돌핀스가 무승부를 거둔 상태에서 패츠, 제츠 중 한 팀이라도 승리하거나, 돌핀스와 상관없이 패츠, 제츠 모두 승리를 거두면 탈락이 확정된다.[46]
- 피츠버그 스틸러스
- 남은 일정 - vs레이더스, @레이븐스, vs브라운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레이더스에게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며, 설령 패배하지 않더라도 경우의 수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다.
- 스틸러스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차저스가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둔 뒤 돌핀스, 패츠, 제츠 중 한팀이라도 패배하지 않을 경우 탈락이 확정되며, 차저스가 무승부를 거두면 다른 팀 결과와 상관없이 돌핀스가 승리를 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 스틸러스가 승리를 하더라도 차저스가 승리를 거둔 뒤, 돌핀스가 승리를 거두거나, 돌핀스가 무승부를 거둔 상태에서 패츠, 제츠 중 한 팀이라도 승리하거나, 돌핀스와 상관없이 패츠, 제츠 모두 승리를 거두면 탈락이 확정된다.[47]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남은 일정 - @스틸러스, vs포티나이너스, vs치프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스틸러스에게 승리하면 탈락이 확정되지 않지만, 비기거나 패는 경우에는 탈락이 확정되는 경우의 수가 있다.
- 무승부를 거둘 경우 차저스가 승리한 뒤, 돌핀스가 승리하거나, 돌핀스가 무승부를 거두고 패츠, 제츠 중 한 팀이 승리하거나, 돌핀스와 상관없이 패츠, 제츠 둘다 승리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 패할 경우 차저스가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둔 뒤, 돌핀스, 패츠, 제츠 중 한팀이라도 패배하지 않으면 탈락이 확정된다.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남은 일정 - vs차저스, @자이언츠, vs텍산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차저스에게 패하거나 비기면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고, 설령 이기더라도 재규어스나 타이탄스 중 한 팀이라도 이기거나 무승부만 거두면 역시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48]
- 1번 시드
- 필라델피아 이글스
- 남은 일정 - @카우보이스, vs세인츠, vs자이언츠
- 지구 우승 - 돌아오는 16주차에서 카우보이스에게 이기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1번 시드 - 여기에 승리하는 경우에는 자력으로,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바이킹스가 승리만 하지 않으면 1번 시드가 확정된다.[49]
- 플레이오프 진출
- 뉴욕 자이언츠
- 남은 일정 - @바이킹스, vs콜츠, @이글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바이킹스에게 승리를 거두고, 7~9번 시드에 물려있는 커맨더스와 라이언스, 시호크스 중 2팀이 패하면 6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탈락
- 그린베이 패커스
- 남은 일정 - @돌핀스, vs바이킹스, vs라이언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돌핀스에게 패하고 커맨더스가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뉴올리언스 세인츠
- 남은 일정 - @브라운스, @이글스, vs팬서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브라운스에게 패하고, 벅스가 승리를 거두면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애틀랜타 팰컨스
- 남은 일정 - @레이븐스, vs카디널스, vs버커니어스
- 돌아오는 16주차 경기에서 레이븐스에게 패하고, 벅스가 승리를 거두거나, 벅스가 무승부를 거둔 뒤 팬서스가 승리하거나, 팬서스가 무승부를 거두고 세인츠가 승리하거나, 벅스와 상관없이 팬서스와 세인츠 둘다 승리하면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3.4. Week 16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버팔로 빌스Y | 12-3 | -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X | 13-2 | - |
2 | 캔자스시티 치프스Y | 12-3 | - | 2 | 미네소타 바이킹스Y | 12-3 | - |
3 | 신시내티 벵골스X | 11-4 | - | 3 | 샌프란시스코 49ersY | 11-4 | - |
4 | 잭슨빌 재규어스 | 7-8 | ▲6 | 4[50]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7-8 | - |
와일드 카드 | |||||||
5 | 볼티모어 레이븐스X | 10-5 | -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X | 11-4 | - |
6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X | 9-6 | - | 6 | 뉴욕 자이언츠 | 8-6-1 | |
7 | 마이애미 돌핀스 | 8-7 | - | 7 | 워싱턴 커맨더스 | 7-7-1 | - |
와일드 카드 사정권 | |||||||
8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7-8 | - | 8 | 시애틀 시호크스 | 7-8 | - |
9 | 뉴욕 제츠 | 7-8 | - | 9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7-8 | - |
10[51] | 테네시 타이탄스[52] | 7-8 | ▼6 | 10 | 그린베이 패커스 | 7-8 | - |
탈락: AFC - 휴스턴 텍산스, 덴버 브롱코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NFC - 시카고 베어스, 애리조나 카디널스, 로스앤젤레스 램스, 애틀랜타 팰컨스 |
- [[잭슨빌 재규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6778; font-size: 12px"
뉴욕 제츠
]] - 2021년 드래프트 1, 2픽의 맞대결은
트레버 로렌스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53] 로렌스는 수비 강팀 제츠를 상대로 큰 활약은 못했지만 적재적소에 점수를 내는 데 성공하며 지구 우승의 희망을 이어 갔다. 반면
잭 윌슨은 경기 전날 오라인에게 스쿠터를 돌리는 등 잘 해보자고 전의를 다졌지만 제츠 팬들에게 대놓고 야유를 받을 정도로 말아먹더니 3쿼터 중반에 연습 스쿼드의 쿼터백[54]과 교체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이 경기 결과로 제츠는 사실상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졌으며, 동시에 재규어스의 승리로 콜츠는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지었고 제츠의 패배로 벵골스가 AFC 3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55]- [[애틀랜타 팰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71930; font-size: 12px"
볼티모어
]] - 레이븐스의 하버 감독은 라마 잭슨이 이 경기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팰컨스의 현재 기세로는 그런 레이븐스조차도 이길 수 없었다. 결국 지구 경쟁자들인 세인츠와 팬서스가 동시에 승리하며 팰컨스는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레이븐스는 팰컨스전 승리와 더불어 패츠와 제츠가 동시에 패배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디트로이트 라이언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76b6; font-size: 12px"
캐롤라이나
]] - 무시무시한 상승세인 라이언스를 상대로 팬서스가 전반에만 터치다운 3개를 때려박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결과로 팬서스는 지구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라이언스는 시즌 내내 지적받던 약한 런 디펜스가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와일드카드 경쟁권 팀들이 전부 패배했다.[56]- [[버팔로 빌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338d; font-size: 12px"
시카고
]] - 전반전에 빌스가 강한 바람으로 키커가 필드골을 전부 놓치는 등 10:6으로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터치다운 4개를 때려박으면서 3년 연속 AFC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1번 시드 경쟁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뉴올리언스 세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d3bc8d; font-size: 12px"
클리블랜드
]] - 전반전은 브라운스의 분위기였으나 세인츠가 3쿼터에만 17득점을 하면서 역전을 했고 4쿼터에 브라운스가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지만 결국 결정적인 쌕을 당하면서 세인츠가 지구 우승을 향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결국 브라운스는 AFC 네 번째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약체 지구인 NFC 남부는 AFC 북부의 네 팀을 상대로 고작 2승 14패에 그쳤다.[57]- [[시애틀 시호크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69be28; font-size: 12px"
캔자스시티
]] - 경기 전부터 치프스로 기울었다고 과언인 아닌 매치업이었으며 실제로 공수에서 치프스가 압도를 하며 승리를 거뒀다. 시호크스는 플레이오프 경쟁팀들이 전부 패배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지만 무너진 경기력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뉴욕 자이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b2265; font-size: 12px"
미네소타
]] - 미네소타가 실낱같은 NFC 1시드 희망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결국 신승을 거두었다. 특히 24:24 상황에서 커즌스가 3 & 9, 3 & 11 두 플레이에서 모두 제퍼슨에게 공을 주고 1st 다운을 갱신하고 61야드짜리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리한 게 이번 경기의 핵심이었다. 제퍼슨은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미네소타 단일시즌 리시빙야드 기록을 갈아치웠고, 2경기 동안 327야드를 기록하면 마의 2000야드도 꿈이 아니다.- [[신시내티 벵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fb4f14; font-size: 12px"
뉴잉글랜드
]] - 벵골스가 전반에만 22득점을 했지만 후반 패츠가 픽식스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4점차까지 좁혔지만 결국 패배하면서 패츠는 이 경기로 인해 사실상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졌다. 이로 인해 AFC는 포스트시즌 7팀이 거의 윤곽이 잡힌 상태.- [[휴스턴 텍산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3202f; font-size: 12px"
테네시
]] - 타이탄스의 주전 쿼터백인 라이언 태너힐이 발목 수술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가운데 올해 3라운드에서 뽑힌 루키 말릭 윌리스가 출전했다. 그러나 윌리스는 텍산스 수비를 상대로도 고전하며 턴오버 3개를 범하면서 텍산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이로서 재규어스와 승률 동률이 되었고 18주차 단두대 매치가 확정되었다.[58]- [[워싱턴 커맨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5a1414; font-size: 12px"
샌프란시스코
]] - 예상대로 전력상 우위인 나이너스가 승리했다. 커맨더스는 패배했지만 시호크스/라이언스도 동시에 패배해서 일단 7번 시드를 지켰다.- [[필라델피아 이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4c54; font-size: 12px"
댈러스
]] - 이글스의 QB
제일런 허츠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이글스가 무려 턴오버 4개를 범하면서 그대로 무너졌다. 특히나 4쿼터 5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범한 2개의 턴오버가 결정적이었다. 카우보이스는 플레이오프로 갈 수밖에 없는 위기에서 이글스를 붙잡으며 라이벌의 파티장은 저지했고 지구 우승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으며, 혹여나 와일드카드로 밀려날지라도 5번 시드는 확보했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0; font-size: 12px"
피츠버그
]] - 올 시즌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 했을 정도로 형편없는 성적의 두 팀의 경기지만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이브 프라임타임 경기를 받은 사연이 있다. 바로 스틸러스가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 하는 플레이인 이른바
Immaculate reception의 50주년 기념 경기이기 때문.[59][60] 경기 결과 스틸러스는 크리스 보스웰 키커가 필드골 두개를 놓치고 레이더스는 데릭 카가 인터셉션 2개를 던지면서 졸전을 펼친 끝에 스틸러스가 4쿼터 1분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여 세상을 떠난 레전드에게 승리를 바쳤고, 희박한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이어갔다.- [[그린베이 패커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203731; font-size: 12px"
마이애미
]] - 패커스가 돌핀스 원정에서 3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고 어느덧 플레이오프 문턱까지 왔다. 돌핀스는 4쿼터에 투아가 무려 3연속 인터셉센을 던지는 바람에 완전히 자멸했다. 게다가 투아가 경기 후 뇌진탕 증상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마이애미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에는 물론이고, 올시즌 초반 뇌진탕으로 인해 이미 결장한 바가 있는 투아에게는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덴버 브롱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fb4f14; font-size: 12px"
LA 램스
]] - 시즌 전에는 기대되는 매치였지만, 뚜껑을 까 보니 두 팀은 16주차 기준으로 전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어 웃음후보 매치가 되었다.[61] 그리고 이는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러셀 윌슨은 혼자 인터셉션 3개를 던지고 브롱코스 공수 전체적으로 자멸하면서 램스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71930; font-size: 12px"
애리조나
]] - 브래디가 경기 내내 부진했고 한 때 카디널스가 10점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력을 발휘하면서 연장 승부 끝에 위닝 필드골로 지구 선두 자리는 지켰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20e; background: #0080c6; font-size: 12px"
인디애나폴리스
]] - 콜츠는 TNF에서 재규어스가 승리함으로서 이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맷 라이언은 지난주의 충격적인 33점차 역전패 이후로 벤치행을 통보받으면서, 어쩌면 출중했던 커리어의 마지막 경기를 미식축구 역사상 최고점수차 역전패로 마무리짓게 되었다. 결국
닉 폴스가 선발로 나섰고, 폴스가 처참한 기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차저스가 색을 수없이 쌓으며 어려움 없이 승리했다. 차저스는 이 경기 전 레이더스, 패츠, 제츠가 모두 패했기 때문에 이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3.4.1. Week 16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 AFC #=====- 1번 시드
- 버팔로 빌스
- 남은 일정 - @벵골스, vs패트리어츠
- 17주차 경기에서 벵골스에게 승리하고 치프스가 브롱코스에게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1번 시드가 확정된다.
- 지구 우승
- 신시내티 벵골스
- 남은 일정 - vs빌스, vs레이븐스
- 17주차 경기에서 빌스에게 승리하고 레이븐스가 스틸러스에게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지구 우승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진출
- 마이애미 돌핀스
- 남은 일정 - @패트리어츠, vs제츠
- 확정 시나리오
- 17주차 패츠를 상대로 승리 - 제츠가 승리하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이 경우 AFC 남부지구 우승팀을 제외하고 AFC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자가 전부 확정된다.
- 17주차 패츠를 상대로 무승부 - 제츠가 패하고 스틸러스가 승리하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탈락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남은 일정 - vs돌핀스, @빌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돌핀스 상대로 패배 - 곧바로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돌핀스 상대로 무승부 - 99% 탈락이 확정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츠가 이기거나 지면, 즉 무승부를 거두지 않으면 탈락이 확정된다.[62]
- 17주차 돌핀스 상대로 승리 - 18주차까지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남는다. 그러나 18주차의 상대를 보면...
- 뉴욕 제츠
- 남은 일정 - @시호크스, @돌핀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시호크스 상대로 패배 - 곧바로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시호크스 상대로 무승부 - 돌핀스가 이기면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시호크스 상대로 승리 - 17주차 돌핀스의 결과에 관계없이 18주차에 단두대 매치가 성사된다.
- 피츠버그 스틸러스
- 남은 일정 - @레이븐스, vs브라운스
- 탈락 시나리오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남은 일정 - vs포티나이너스, vs치프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나이너스를 상대로 패배 또는 무승부 - 곧바로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나이너스를 상대로 승리 - 제츠, 돌핀스 중 한 팀이라도 지지 않으면 탈락이 확정된다.
=====# NFC #=====
- 1번 시드
- 지구 우승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남은 일정 - vs팬서스, @팰컨스
- 돌아오는 17주차 경기에서 팬서스에게 승리를 거두면 성적 우위로 지구 우승이 확정되며, 동시에 4번 시드가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 진출
- 뉴욕 자이언츠
- 남은 일정 - vs콜츠, @이글스
- 진출 시나리오
- 17주차 콜츠를 상대로 승리 -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된다. 시드는 6번으로 고정된다.
- 17주차 콜츠를 상대로 무승부시에도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시호크스와 라이언스 모두 패배 or 무승부
- 시호크스 패배 or 무승부 + 커맨더스 무승부
- 시호크스 무승부 + 커맨더스 패배
- 라이언스와 패커스 모두 패배 or 무승부 + 커맨더스 무승부
- 라이언스 패배 or 무승부 + 패커스 무승부 + 커맨더스 패배
- 라이언스 무승부 + 패커스, 커맨더스 모두 패배
- 17주차 콜츠를 상대로 패배하더라도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커맨더스와 라이언스, 패커스 모두 패배
- 커맨더스와 시호크스 모두 패배
- 라이언스와 시호크스 모두 패배 + 패커스 패배 or 무승부[68]
- 워싱턴 커맨더스
- 남은 일정 - vs브라운스, vs카우보이스
- 커맨더스는 17주차에 플레이오프 확정 시나리오와 탈락 시나리오가 동시에 존재한다.
- 확정 시나리오 - 17주차에 브라운스 상대로 승리하고, 라이언스, 시호크스가 전부 패배하고, 패커스가 패배 or 무승부를 거두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이 시나리오대로 되면 NFC 동부 4팀 전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진기록이 세워진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에 브라운스 상대로 패배하고, 패커스와 라이온스가 전부 승리하면 탈락이 확정된다.[69]
- 플레이오프 탈락
- 시애틀 시호크스
- 남은 일정 - vs제츠, vs램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제츠를 상대로 패배하고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탈락이 확정된다.
- 커맨더스 승리
- 라이언스 승리 + 패커스가 승리 or 무승부
- 라이언스 무승부 + 패커스 승리
- 17주차 제츠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탈락이 확정된다.
- 자이언츠 승리 or 무승부 + 커맨더스와 라이언스 모두 승리 + 패커스 승리 or 무승부
- 자이언츠 승리 or 무승부 + 커맨더스 승리 + 라이언스 무승부 + 패커스 승리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남은 일정 - vs베어스, @패커스
- 돌아오는 17주차 경기에서 베어스에게 패배하고 커맨더스가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그린베이 패커스
- 남은 일정 - vs바이킹스, vs라이언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바이킹스를 상대로 패배하고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탈락이 확정된다.
- 커맨더스, 라이언스 중 한팀이 승리
- 커맨더스 무승부 + 시호크스 패배 + 세인츠 무승부 or 패배
- 17주차 바이킹스를 상대로 무승부시에도 커맨더스가 승리하고 시호크스가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 캐롤라이나 팬서스
- 남은 일정 - @버커니어스, @세인츠
- 돌아오는 17주차 경기에서 벅스에게 패배할 경우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경기에서 벅스에 승리하면 지구 우승이 확정되지는 않지만, 벅스 상대 2전 2승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무승부를 거둘 시에도 승률은 뒤처지지만 승자승은 우위라 18주차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 뉴올리언스 세인츠
- 남은 일정 - @이글스, vs팬서스
- 탈락 시나리오
- 17주차 이글스를 상대로 패배 - 곧바로 탈락이 확정된다.
- 17주차 이글스를 상대로 무승부시에도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탈락이 확정된다.
- 벅스 무승부 + 커맨더스 승리 or 무승부
- 벅스 승리 + 커맨더스 무승부
- 벅스 승리 or 무승부 + 패커스, 라이언스 중에 한팀 승리 or 무승부 + 시호크스 승리
- 17주차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 시에도 해당 시나리오 중에 나올 시 탈락이 확정된다.
- 벅스와 커맨더스 모두 승리
- 벅스 승리, 라이언스 승리, 패커스 승리 or 무승부
- 벅스 승리, 라이언스 무승부, 패커스 승리
3.5. Week 17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캔자스시티 치프스Y | 13-3 | ▲1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X | 13-3 | - |
2 | 버팔로 빌스Y | 12-3 | ▼1 | 2 | 샌프란시스코 49ersY | 12-4 | ▲1 |
3 | 신시내티 벵골스X | 11-4 | - | 3 | 미네소타 바이킹스Y | 12-4 | ▼1 |
4 | 잭슨빌 재규어스 | 8-8 | -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Y | 8-8 | - |
와일드 카드 | |||||||
5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X | 10-6 | ▲1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X | 12-4 | - |
6 | 볼티모어 레이븐스X | 10-6 | ▼1 | 6 | 뉴욕 자이언츠X | 9-6-1 | |
7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8-8 | ▲1 | 7 | 시애틀 시호크스 | 8-8 | ▲1 |
와일드 카드 사정권 | |||||||
8 | 마이애미 돌핀스 | 8-8 | ▼1 | 8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8-8 | ▲1 |
9 | 피츠버그 스틸러스 | 8-8 | ▲2 | 9 | 그린베이 패커스 | 8-8 | ▲1 |
11[70] | 테네시 타이탄스[71] | 7-9 | ▼1 | 10 | 워싱턴 커맨더스E | 7-8-1 | ▼3 |
탈락: AFC - 휴스턴 텍산스, 덴버 브롱코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뉴욕 제츠 NFC - 시카고 베어스, 애리조나 카디널스, 로스앤젤레스 램스, 애틀랜타 팰컨스, 캐롤라이나 팬서스, 뉴올리언스 세인츠, 워싱턴 커맨더스 |
- [[댈러스 카우보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b0b7bc; font-size: 12px"
테네시
]] - TNF 경기이지만 전력이나 분위기 차이도 크고, 무엇보다도 타이탄스가 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8주차 단두대 매치를 치르기 때문에 김빠지는 매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결국
데릭 헨리까지 결장한 가운데 예상대로 카우보이스가 무난히 승리했다. 다만
닥 프레스캇이 이 경기에서도 2INT를 포함해, 시즌 내내 인터셉션을 수없이 쌓고 있다는 것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불안요소로 남게 되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97233f; font-size: 12px"
애틀랜타
]] -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탈락 팀 간의 맞대결. 졸전 끝에 팰컨스는
구영회 선수가 끝내기 필드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시카고 베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b162a; font-size: 12px"
디트로이트
]] - 라이언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 반면, 베어스는 텍산스가 한 경기 더 이기고 계속 지면 전체 1픽도 노려볼 수 있는데다가 높은 스케쥴 강도 때문에 1승을 더 하면 픽 순위도 우수수 떨어지는 상황이라 딱히 이길 인센티브가 많지 않은 경기다. 전반전 필즈의 60야드 빅 러싱이 나왔지만 그 이후로 라이언스의 공격진이 베어스를 폭격하면서 라이언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잭슨빌 재규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6778; font-size: 12px"
휴스턴
]] - 텍산스가 타이탄스를 잡으며 17주차 매치는 김 빠지는 매치업이 되었다. 다만 재규어스가 텍산스전 9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예상 외로 재규어스는 주전 라인업으로 나섰다. 경기는 텍산스는 얼척없는 펌블로 터치다운을 헌납하는 등 재규어스가 텍산스를 압도하며 텍산스전 9연패를 끝냈다. 아예 전반전부터 점수차가 너무 벌어져서 재규어스는 후반전에 주전 선수들을 전부 빼고 체력조차 보존했다.- [[덴버 브롱코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fb4f14; font-size: 12px"
캔자스시티
]] -
러셀 윌슨이 해켓 감독 경질 이후 갑자기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치프스를 잡는 대업을 달성하나 했지만 치프스 수비가 이를 막아세우면서 치프스가 브롱코스 전 15연승을 이어갔다.- [[마이애미 돌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8e97; font-size: 12px"
뉴잉글랜드
]] - 탈락 위기에 빠진 패츠의 마지막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투아 대신 나온
테디 브릿지워터가 부상으로 나가는 바람에 패츠가 4쿼터 막판까지 앞섰고 돌핀스가 막판 터치다운으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지만 온사이드킥에 실패하며 패했고 패츠가 7번 시드로 올라서게 되었다. 반면 마이애미는 5연패에 빠지며 다음 경기를 이기고 패츠가 패배해야만 PS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브릿지워터까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경기에서 7라운드 루키인 스카일러 톰슨, 아니면 3번의 뇌진탕을 입은 투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 승리조차도 장담이 불가능한 상황.[72]- [[인디애나폴리스 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13369; font-size: 12px"
뉴욕 자이언츠
]] - 자이언츠가 간만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6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드는 6번으로 고정되었다. 이로써 NFC 동부 4팀은 AFC 남부 4팀을 상대로 도합 14승 2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거두었다.[73]- [[뉴올리언스 세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d3bc8d; font-size: 12px"
필라델피아
]] - 카우보이스와의 대결에서 석패를 당한 이글스지만, 이번 경기 또는 다음 경기 중 하나만 승리하면 NFC 1번 시드를 확정한다. 게다가 세인츠의 1라운드 픽도 이글스 손에 있는 만큼 지명권 순위를 떨어뜨리는 목적도 있어 어떻게든 이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패배해서 필라델피아는 1번 시드가 약간 위태로워졌고 이긴 세인츠도 라이언스와 패커스와 벅스의 동반 승리로 플옵 탈락이 확정됐다.- [[캐롤라이나 팬서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0085ca; font-size: 12px"
탬파베이
]] - 불과 3쿼터까지만 해도 팬서스가 21:10으로 앞서갔는데 톰 브래디가 4쿼터의 사나이 답게 4쿼터에만 터치다운 3개를 때려박으면서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311d00; font-size: 12px"
워싱턴
]] - 브라운스는 이미 포스트시즌이 탈락 확정된 상황이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커맨더스는 시즌 내내 불안했던
카슨 웬츠가 나서게 된다. 결국 여기서 웬츠가 인터셉션 세 개를 헌납, 플옵 아웃이 확정된 브라운스를 상대로 경기를 내줬다. 반면 브라운스는 드션 왓슨이 드디어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였다. 결국 커맨더스는 라이언스와 패커스의 동반 승리로 포스트시즌에서 완전히 낙마했고 웬츠는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탈락 팀을 상대로 졸전을 펼치며 팀의 시즌을 망쳐버렸다.[74]-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a0000; font-size: 12px"
라스베이거스
]] - 레이더스는 정말 희박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있었지만, 이 경기를 앞두고
데렉 카를 출전시키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져오면서 막장 시즌에 매듭을 지었다. 대부분 시즌 종료 후 레이더스와 카가 이별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75], 카와 대학시절 동창이자 친구인 다반테 애덤스가 이에 대해 대놓고 불만인 SNS 포스팅을 올리면서 레이더스의 미래는 미궁 속으로 빠져버렸다. 그런데 의외로 백업 쿼터백 재럿 스티드험이 의외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서 연장전까지 끌고 갔는데 결국 마지막 순간 인터셉션을 던지면서 나이너스가 승리했다. 나이너스는 이 경기 승리와 더불어 바이킹스의 패배로 2번 시드로 올라섰다.- [[뉴욕 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115740; font-size: 12px"
시애틀
]] -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두 팀의 매치이다. 제츠가 승리한다면 18주차 돌핀스를 상대로 마지막 기회를 노릴 수 있고, 시호크스 역시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희망이 생긴다.[76] 결국 시호크스가 승리하면서 제츠는 12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으며 시호크스는 마지막 주차까지 희망을 이어갔다.- [[미네소타 바이킹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62f; background: #4f2682; font-size: 12px"
그린베이
]] - 4승 8패에서 기적의 3연승을 거두고 올라온 패커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다. 이 경기를 패배할 경우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에[77] 어떻게든 승리를 거둬야 마지막 주에 라이언스와 단두대 매치 성사가 가능하며, 바이킹스 역시 2번 시드 사수를 위해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 그리고 시종일관 패커스가 바이킹스를 완전히 박살내면서 이젠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 탑승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로스앤젤레스 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d100; background: #003594; font-size: 12px"
LA 차저스
]] - LA 더비였으나, 램스가 워낙 부진해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고, 차저스는 와일드카드를 확정지은 상태인 재미없는 매치라서 flexed out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차저스가 램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이젠 5번 시드까지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 되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0; background: #ffb612; font-size: 12px"
볼티모어
]] - 라마 잭슨이 예상을 깨고 이 경기에서도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이븐스의 지구 우승과 스틸러스의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가능성 때문에 flexed out된 LA 더비 대신 이 경기가 SNF로 편성되었다. 마치 지난 주의 데자뷰처럼 스틸러스가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PS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이어나갔다.3.5.1. 버팔로 빌스 VS 신시내티 벵골스
차세대 쿼터백들의 선두주자 중 두 명인 조시 앨런과 조 버로우의 첫 맞대결이면서, AFC 1번 시드 경합 및 AFC 북부지구 우승에 있어 중요한 경기다. 빌스는 1번 시드 경쟁상대인 치프스가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인 브롱코스를 맞아 의외로 고전했지만 어쨌든 잡았기 때문에 반드시 이 경기를 잡아야지만 1번 시드 자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반대로 벵골스는 AFC 북부지구 우승경쟁 상대인 레이븐스가 스틸러스에게 잡히는 바람에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AFC 북부지구 우승이 확정되며, 혹시나 모르는 AFC 1번 시드의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78]이라 두 팀 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되었다. 게다가 두 팀 모두 각각 6연승과 7연승을 달리던 상황이라 올 시즌 내내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 중에 명경기가 별로 없었던 상황이라 ESPN 입장에서는 대박 매치업이 걸린 셈.그렇게 시작된 경기. 조 버로우가 선공으로 오프닝 드라이브에서 타일러 보이드에게 24야드 패스로 터치다운을 성공했고(버팔로 0-7 신시내티), 조시 앨런은 레드존에서 더 이상 전진을 못 하며 필드골로 마무리(버팔로 3-7 신시내티). 이후 벵골스는 다시 벵골스가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면서 공격을 진행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한 경기 일부지만, 이 경기 문단이 따로 분리된 이유가 그 이후 벌어졌다.
1쿼터 6분 16초가 남았을 때 벵골스의 진영 39야드 지점에서 벵골스가 2nd & 3 상황에서 공격을 시도했고 티 히긴스가 패스를 받은 뒤 퍼스트 다운을 갱신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달려갔다. 이 과정에서 50야드 부근에서 빌스의 세이프티 다마르 햄린[79]이 태클을 하면서 충돌을 했고 그대로 다운되어 공격이 종료되었다. 그런데 5분 58초가 남았을 때쯤 갑자기 햄린이 그대로 필드에 쓰러졌다. 처음에 단순 부상인가 싶었으나[80] 햄린은 다른 선수들과 충돌이 아니라 충돌 후 일어나다가 그대로 스스로 쓰러진 상황. 여기서 단순 부상은 아니었고 곧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햄린이 쓰러지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 NFL 역사에 유례없는 위중한 상황이 필드 위에서 벌어졌다.[81]
햄린은 쓰러진 뒤 트레이너가 심정지 상태를 확인하자 심판들이 빨리 앰뷸런스를 불러달라 요구했고 대기 중이던 앰뷸런스와 경기장에 대기하던 의료진이 전부 투입되었다. 중간에 한두걸음 걷는 모습도 보였다고 하지만 그대로 다시 쓰러졌고 CPR을 실시했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햄린은 경기장에서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쓰러진지 16분 만에 앰뷸런스에 실려 신시내티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필 MNF 전국중계 경기라 이 장면은 그대로 전미에 송출되었고 현장에서 지켜보던 선수단과 팬들은 물론 중계를 보던 팬들을 비롯한 전미가 모두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특히 축구를 보는 팬들은 UEFA 유로 2020 당시 심정지로 쓰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연상된다는 팬들이 많았다.[82] 게다가 하필 이 날 경기장에는 햄린의 어머니까지 직관을 왔던 상황.
그 중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건 바로 팀 동료들인 빌스 선수단. 햄린이 CPR을 받는 동안 선수들이 햄린 주위로 모여 펜스 역할을 하면서 응급처치를 보지 못하게 하여 위중한 상황인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특히 동료가 생사가 오고가는 상황을 두 눈으로 본 선수단은 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스테판 딕스, 트레데비어스 화이트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은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 선수단은 햄린이 앰뷸런스를 타고 떠난 이후 둥글게 보여 무릎을 꿇고 동료의 무사 기원을 기도했다.
하지만 워낙 충격적인 상황이다 보니 빌스 선수들은 물론 벵골스 선수들도 완전히 멘탈이 나간 상황. 이 때문인지 햄린이 떠나고도 경기가 속개되지 않고 빌스의 션 맥더못 감독과 벵골스의 잭 테일러 감독 모두 심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83][84] 결국 양 팀 감독과 심판과의 합의 하에 햄린이 쓰러진지 23분 만에 사상 초유의 경기 중단이 선언되었고 선수들 모두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85]
한편 햄린은 떠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병원으로 가서는 기관 삽관까지 하면서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결국 현지시각 오후 10시 5분 NFL 사무국에서 경기를 속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경기 연기를 선언했고[86] 선수단 모두 철수했다. 추후 경기 일정은 미정으로 놔둔 채 빌스 선수단은 경기 이후 일부 선수만 햄린을 돌보기 위해 남고 나머지 모두 버팔로로 떠났다는 것을 보면 다음날 바로 속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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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Damar |
햄린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NFL 전 구단에서 그의 무사를 기원했고 NFL 구단과 NFL 사무국 계정들 모두 프로필 사진을 바로 위의 사진으로 변경했다. 타 종목 중 같은 연고지인 버팔로 세이버스[90]도 해당 사진으로 변경했고 다음날 열린 경기에서 선수들이 Love You 3 티셔츠를 입고 오며 그의 무사를 기원했다. 일부 경기장에서는 빌스의 팀 컬러인 파란색과 빨간색을 각자 홈 경기장 조명으로 띄우거나, 경기장 전광판에 햄린의 무사를 기원하는 코멘트를 띄우며 그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했다. 햄린의 가족들은 빠른 초동 대처와 그를 치료해주고 있는 의료진, 그리고 그의 무사를 기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성명을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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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햄린에 대한 좋은 소식이 들렸다.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없지만 사고 다음 날 햄린의 외삼촌이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지만 호흡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산소의존도를 50%까지 낮췄으며 폐기능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빌스 구단도 매일 공식 입장으로 햄린이 아직 위독하지만 회복의 진전이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햄린이 쓰러진지 3일째 되는 1월 5일 드디어 햄린이 눈을 떴다고 한다. 아직 기관내삽관 상태라 말을 할 수가 없어 필담을 진행했는데 그의 첫 대화가 "우리 팀이 이겼어요(Did we win)?"라고 한다. 햄린이 투병 중에도 얼마나 풋볼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93][94] 병원에서도 슬슬 의식이 돌아오고 있다고 하고 신경 쪽에 문제가 없어 희망적이다는 진단을 내놓았다고 한다.
1월 6일 이제 햄린이 호흡기를 떼고 자가호흡이 가능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수순까지 회복하여 놀라운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날 FaceTime을 통해 빌스 선수단과 영상 통화를 했고 "Love you boys"라는 말을 남기며 빌스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편 NFL 측에서도 햄린에게 응원을 부탁하며 18주차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며 햄린의 등번호 3을 담아 18주차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30야드의 3에 빌스의 팀 컬러인 블루나 레드를 넣을 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모든 팀이 경기에 뛰지 않는 선수에 한해 햄린이 얘기한 Love you boys에서 착안한 Love you 3라는 티셔츠를 입고 햄린의 무사를 기원했다.
1월 10일 신시내티 대학병원에서 퇴원해서 버팔로로 돌아왔고 하루 뒤 버팔로의 병원에서도 입원할 필요가 없다고 하여 완전히 퇴원했다고 한다. 이로서 약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건강해져서 버팔로로 돌아왔다. 물론 큰 병치레를 했기 때문에 집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남은 경기는 뛰지 않고 재활에 임했다.
3.5.1.1. 경기 취소
한편 경기만 놓고보면 이 경기가 연기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도 큰 지각 변동이 생기게 되었다. 하필 이 경기가 AFC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다가 다음주가 마지막 18주차라서 미룰 수 있는 일정도 없어 최소 3일의 휴식일을 생각하면[95] 수요일 안에 어떻게든 경기를 해야는 상황. 게다가 빌스는 치프스가 이기는 바람에 어떻게든 이겨야 1번 시드를 유지할 수 있고 벵골스는 연기된 경기에서 질 경우 마지막 주에 길게 쉬지도 못하고 레이븐스와 디비전 타이틀을 놔두고 사활을 걸어야기 때문에 이 경기를 포기할 수도 없는 상태다.게다가 빌스의 18주차 경기가 하필 플레이오프가 걸린 패츠와의 경기라서 패츠 뿐만 아니라 그에 물리고 있는 돌핀스, 스틸러스까지 연계되는 상태다. 이 경기의 재개가 늦으면 늦을 수록 빌스의 휴식일은 짧아져서 경기력에 손해를 입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패츠의 승리 확률이 조금씩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럼 상대적으로 돌핀스와 스틸러스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냥 쉽게 건드릴 수 있는 상태다 아니다.
결국 다음날 로저 구델 커미셔너 명의의 성명으로 최종적으로 이 경기는 18주차 경기 전에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즉, 18주차 이후 잔여 경기로 치를 예정. 또한 사무국에서 해당 경기에서 충격을 받았을 선수들을 위해 정신 건강 상담 역시 지원한다고 한다. 다만 둘다 플레이오프가 달린 경기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일정 자체가 미뤄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NFL 네트워크 소속의 이안 래포포트(Ian Rapoport)[96]에 따르면 18주차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두 가지 안이 유력하다고 한다.[97] 1안은 19주차를 만들어서 해당 경기의 잔여 경기를 치르는 것이고, 2안은 잔여 경기를 치르지 않고 무승부 처리하는 방안이다. 장단점으로 따지면 1안의 경우 모든 팀이 온전히 끝까지 17경기를 치를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를 미뤄야 하는 문제가 있고[98], 2안은 두 팀 모두 18주차에 정상적으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큰 지각변동이 생기게 된다. 1안으로 할 경우 빌스와 벵골스 두 팀 중 최소 한팀은 다른 팀이 플레이오프 연기로 인해 2주 동안 휴식하는 동안 1주일만 휴식하고 경기를 하는 등 휴식일에서 손해를 보고 시작하는 상황이 되며, 2안으로 할 경우 플레이오프 지각변동으로 인한 피해[99]가 많기 때문에 현재로는 어떤 안이 채택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결국 1월 5일 최종적으로 경기 취소가 확정되었고, 2022 시즌은 1935 시즌 이후 최초로 모든 NFL팀이 동등한 숫자의 정규시즌 경기를 진행하지 않은 시즌이 되었다. #
경기 취소로 인해 벵골스는 지구 우승이 확정되었으며, 빌스와 벵골스는 16경기를 진행한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시드 여부가 갈리게 되었다. 사무국은 빌스와 벵골스 모두 플레이오프를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미국 시간 금요일에 열리는 특별 구단주 회의에서 이 안이 통과되면서 이번 플레이오프에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사무국이 제안한 안은 이렇다.
- 18주차에 빌스와 치프스가 패배를 제외한 같은 승패결과가 나왔을 시 - 이렇게 되면 치프스가 1번 시드를 확정짓지만 만약 17경기까지 했을 경우 빌스가 1번 시드가 될 가능성이 있었음으로 AFC 챔피언십에서 빌스와 치프스가 붙을 경우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 18주차에 빌스와 치프스가 패배하고 레이븐스가 승리 - 위와 동일.
- 18주차에 빌스와 치프스가 패배하고 벵골스가 승리 - 이렇게 되면 치프스가 1번 시드를 확정짓지만 만약 17경기까지 했을 경우 빌스와 벵골스 둘다 1번 시드가 될 가능성이 있었음으로 AFC 챔피언십에서 벵골스와 빌스 중 누가 올라와도 치프스와 붙을 경우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 18주차에 레이븐스가 승리 - 이렇게 되면 만약 17경기까지 했을 경우 레이븐스가 지구 우승을 할 가능성이 남아있었음으로 와일드카드에서 벵골스 vs 레이븐스의 매치가 성사될 경우 코인토스로 홈구장을 결정한다.[100]
시즌 막바지여서 일정 변동도 힘들고 모든 순위와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결정되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경우의 수가 꽤나 복잡하게 작용하게 되었다.
3.5.2. Week 17 종료 후 플레이오프 시나리오
=====# AFC #=====버팔로 빌스 VS 신시내티 벵골스의 경기가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시나리오가 많이 달라졌다.
- 1~3번 시드 - 캔자스시티 치프스, 버팔로 빌스, 신시내티 벵골스
- 돌아오는 18주차에 치프스는 레이더스와, 빌스는 패츠와, 벵골스와 레이븐스는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 중 1번 시드 가능성이 사라진 벵골스를 제외한 두 팀은 1번 시드가 가능하다. 작성 기준은 17주차 기준 1번 시드에 위치한 치프스 기준으로 작성.
- 치프스 승리 - 치프스 1번 시드 확정
- 빌스 패배 & 벵골스 승리 - SOV 우위로 벵골스 2번 시드, 빌스 3번 시드
- 나머지 - 빌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치프스 무승부 - 빌스 결과에 따라 결정
- 빌스 승리 - 승률 우위로 빌스 1번 시드, 치프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빌스 무승부 - 승률 우위로 치프스 1번 시드, 빌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빌스 패배 - 치프스 1번 시드 확정
- 벵골스 승리 - SOV 우위로 벵골스 2번 시드, 빌스 3번 시드
- 벵골스 무승부 or 벵골스 패배 - 빌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치프스 패배
- 빌스 승리 or 무승부 - 빌스 1번 시드, 치프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빌스 패배 - 치프스 1번 시드 확정
- 벵골스 승리 - SOV 우위로 벵골스 2번 시드, 빌스 3번 시드
- 벵골스 무승부 or 벵골스 패배 - 빌스 2번 시드, 벵골스 3번 시드
- AFC 북부지구 - 신시내티 벵골스, 볼티모어 레이븐스
- 벵골스가 지구우승을 확정지었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홈구장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레이븐스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 예상된다.
- 벵골스 승리 or 무승부 - 위의 시나리오와 동일
- 레이븐스 승리 - 벵골스 3시드 확정
- 차저스 승리 - 와일드카드 대진이 레이븐스 VS 벵골스이므로 홈구장을 코인토스로 결정.
- 차저스 패배 - 와일드카드 대진이 레이븐스 VS AFC 남부지구 우승팀, 차저스 VS 벵골스이므로 그대로 진행한다.
- 지구 우승 - 잭슨빌 재규어스, 테네시 타이탄스
- 돌아오는 18주차 두 팀의 맞대결에서 재규어스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재규어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타이탄스는 지구 우승 실패와 동시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 반면 타이탄스가 이기면 타이탄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101]
- 플레이오프 시드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볼티모어 레이븐스
- 돌아오는 18주차 경기에서 차저스는 브롱코스와, 벵골스와 레이븐스는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사실 1번 시드와 7번 시드가 치열해서 그렇지 여기도 만만치 않게 치열하다. 특히 5번 시드를 확보할 경우 지구 우승 팀 중 그나마 약체인 AFC 남부 지구 팀들과 만나기 때문에 치열한 상황이다. 작성 기준은 경기 결과에 따라 홈구장이 달라질수도 있는 벵골스와 레이븐스 경기 기준으로 작성.
- 레이븐스 승리 - 차저스 VS 브롱코스의 결과에 따라 5, 6시드가 결정된다.
- 차저스 승리 - 차저스 5번, 레이븐스 6번
- 차저스 패배 또는 무승부 - 레이븐스 5번, 차저스 6번
- 레이븐스 무승부
- 차저스 승리 또는 무승부 - 차저스 5번, 레이븐스 6번
- 차저스 패배 - 레이븐스 5번, 차저스 6번
- 레이븐스 패배 - 차저스 5번, 레이븐스 6번
- 플레이오프 진출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마이애미 돌핀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잭슨빌 재규어스
- 돌아오는 18주차에 패츠는 빌스와, 돌핀스는 제츠와, 스틸러스는 브라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세팀은 각자 경기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갈리게 된다. 재규어스는 지구 우승을 차지할 경우 해당 사항이 없으나, 지구 우승을 못 할 경우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다. 작성 기준은 17주차 기준 7번 시드에 위치한 패츠 기준으로 작성. 진출 팀은 7번 시드로 들어가게 된다.
- 패츠 승리 -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패츠 진출
- 패츠 무승부
- 돌핀스 승리 - 승률로 패츠를 제치게 되고 스틸러스의 결과와 상관 없이[102] 돌핀스 진출
- 돌핀스 무승부 or 패배, 스틸러스 승리 - 승률 우위로 스틸러스 진출
- 돌핀스 무승부 or 패배, 스틸러스 무승부 or 패배 - 둘다 무승부시 3팀 타이브레이커 우위로, 돌핀스만 패배시 스틸러스와 승자승 우위으로, 스틸러스만 패배시 돌핀스와 디비전 성적 우위으로, 둘다 패배시 승률 우위로 패츠 진출
- 패츠 패배
- 돌핀스 승리 - 승률로 패츠를 제치게 되고 스틸러스의 결과와 상관 없이[103] 돌핀스 진출
- 돌핀스 무승부 or 패배, 스틸러스 승리 - 승률 우위로 스틸러스 진출
- 돌핀스 무승부, 스틸러스 무승부 or 패배 - 둘다 무승부시 승자승으로, 스틸러스 패배시 승률 우위로 돌핀스 진출
- 돌핀스 패배, 스틸러스 무승부 - 승률 우위로 스틸러스 진출
- 돌핀스 패배, 스틸러스 패배 - 5팀 타이브레이커 우위 패츠 진출.[104] 그런데 만에 하나 재규어스가 AFC 남부 지구 우승을 차지하지 못 할 경우 무려 7팀 동률 타이브레이커[105]로 패츠까지 탈락하고 재규어스가 7번 시드를 차지하게 된다.[106] 즉, 패츠 입장에서는 차라리 재규어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조금이나마의 가능성을 올릴 수 있다.
=====# NFC #=====
- 지구 우승 및 1번 시드 - 필라델피아 이글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미네소타 바이킹스
- 돌아오는 18주차에 이글스는 자이언츠와, 나이너스는 카디널스와, 카우보이스는 커맨더스와, 바이킹스는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네팀은 각자 경기 상황에 따라 시드가 갈리며, 이 중 지난주 패배로 1번 시드 가능성이 사라진 바이킹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은 1번 시드까지 가능하다. 작성 기준은 17주차 기준 1번 시드에 위치한 이글스 기준으로 작성.
- 이글스 승리 or 무승부 -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글스 지구 우승 및 1번 시드, 카우보이스 5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승리 - 바이킹스의 결과와 상관 없이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무승부 - 바이킹스 승리시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패배 - 바이킹스 패배시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 이글스 패배
- 카우보이스 승리 - 디비전 타이브레이커에서 카우보이스가 디비전 성적 우위로 지구 우승 및 이글스 5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승리 - 4자 타이브레이커[107]로 나이너스 1번 시드, 카우보이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무승부 - 승률 우위로 카우보이스 1번 시드 확정. 바이킹스 승리시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패배 - 승률 우위로 카우보이스 1번 시드 확정. 바이킹스 패배시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 카우보이스 무승부 or 패배 - 승률 우위로 이글스 지구 우승 및 카우보이스 5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승리 - 3자 타이브레이커[108]로 나이너스 1번 시드, 이글스 2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무승부 - 승률 우위로 이글스 1번 시드 확정. 바이킹스 승리시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 나이너스 패배 - 승률 우위로 이글스 1번 시드 확정. 바이킹스 패배시 나이너스 2번 시드, 바이킹스 3번 시드 확정. 그 외의 경우 바이킹스 2번 시드, 나이너스 3번 시드 확정.
- 플레이오프 진출 - 시애틀 시호크스,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그린베이 패커스
- 돌아오는 18주차에 시호크스는 램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라이언스와 패커스는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 세팀은 각자 경기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갈리게 된다. 작성 기준은 17주차 기준 7번 시드에 위치한 시호크스 기준으로 작성. 진출 팀은 7번 시드로 들어가게 된다.
- 시호크스 승리 - 라이언스는 패커스와의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 확정
- 라이언스 승리 - 승자승으로 시호크스 진출
- 패커스 승리 - 컨퍼런스 승률 우위로 패커스 진출
- 라이언스와 패커스 무승부 - 승률 우위로 시호크스 진출
- 시호크스 무승부
- 라이언스와 패커스 맞대결 승리 팀 - 승률 우위로 진출
- 라이언스와 패커스 무승부 - 뜬금없이 커맨더스의 결과에 따라 갈린다.[109] 커맨더스 패배 or 무승부 시 3자 동률 타이브레이커[110]로 시호크스 진출, 커맨더스 승리 시 4자 동률 타이브레이커로 라이언스 진출[111]
- 시호크스 패배 - 시호크스는 두 팀의 맞대결과 상관없이 탈락 확정
- 라이언스와 패커스 맞대결 승리 팀 - 승률 우위로 진출
- 라이언스와 패커스 무승부 - 승자승으로 라이언스 진출
- 요약하자면, 현재 시드는 9번으로 세 팀중 가장 밀리지만 역설적으로 패커스가 가장 유리한 위치이다. 라이언스 상대로 이기기만 하면 포스트시즌이 확정되는 상황. 반면 라이언스와 시호크스는 이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고 타 팀 결과까지 봐야 한다.
3.6. Week 18
AFC | NFC | ||||||
<rowcolor=#013369,#fff>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시드 | 팀 | 성적 | 변동폭 |
지구 우승 | |||||||
1 | 캔자스시티 치프스1 | 14-3 | -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1 | 14-3 | - |
2 | 버팔로 빌스Y | 13-3 | - | 2 | 샌프란시스코 49ersY | 13-4 | |
3 | 신시내티 벵골스Y | 12-4 | - | 3 | 미네소타 바이킹스Y | 13-4 | - |
4 | 잭슨빌 재규어스Y | 9-8 | -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Y | 8-9 | - |
와일드 카드 | |||||||
5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X | 10-7 | -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X | 12-5 | - |
6 | 볼티모어 레이븐스X | 10-7 | - | 6 | 뉴욕 자이언츠X | 9-7-1 | - |
7 | 마이애미 돌핀스X | 9-8 | ▲1 | 7 | 시애틀 시호크스X | 9-8 | - |
포스트시즌 탈락 | |||||||
8 | 피츠버그 스틸러스E | 9-8 | ▲1 | 8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E | 9-8 | - |
9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E | 8-9 | ▼2 | 9 | 워싱턴 커맨더스E | 8-8-1 | ▲1 |
10 | 뉴욕 제츠E | 7-10 | - | 10 | 그린베이 패커스E | 8-9 | ▼1 |
11 | 테네시 타이탄스E | 7-10 | - | 11 | 캐롤라이나 팬서스E | 7-10 | ▲1 |
12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E | 7-10 | - | 12 | 뉴올리언스 세인츠E | 7-10 | ▼1 |
13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E | 6-11 | - | 13 | 애틀랜타 팰컨스E | 7-10 | - |
14 | 덴버 브롱코스E | 5-12 | ▲1 | 14 | 로스앤젤레스 램스E | 5-12 | - |
15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E | 4-1-12 | ▼1 | 15 | 애리조나 카디널스E | 4-13 | - |
16 | 휴스턴 텍산스E | 3-1-13 | - | 16 | 시카고 베어스E | 3-14 | - |
포스트시즌 탈락 팀 드래프트 순번 | |||
<rowcolor=#013369,#fff> 픽 순번 | 팀 | 성적 | SOS[112] |
1 | 시카고 베어스 | 3-14 | 0.571[113] |
2 | 휴스턴 텍산스 | 3-1-13 | 0.481 |
3 | 애리조나 카디널스 | 4-13 | 0.529 |
4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4-1-12 | 0.512 |
5 |
|
5-12 | 0.481 |
6 |
|
5-12 | 0.517 |
7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6-11 | 0.474 |
8 | 애틀랜타 팰컨스 | 7-10 | 0.467 |
9 | 캐롤라이나 팬서스 | 7-10 | 0.474 |
10 |
|
7-10 | 0.507 |
11 | 테네시 타이탄스 | 7-10 | 0.509 |
12 |
|
7-10 | 0.524 |
13 | 뉴욕 제츠 | 7-10 | 0.538 |
14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8-9 | 0.502 |
15 | 그린베이 패커스 | 8-9 | 0.524 |
16 | 워싱턴 커맨더스 | 8-8-1 | 0.536 |
17 | 피츠버그 스틸러스 | 9-8 | 0.519 |
18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9-8 | 0.535 |
- [[캔자스시티 치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b612; background: #c0001d; font-size: 12px"
라스베이거스
]] - 치프스의 1번 시드가 걸린 경기. 덕분에 MNF 토요일 더블헤더에 배치되었다. 빌스와 벵골스의 17주차 경기가 취소되었으므로, 치프스는 여기서 이기기만 하면 1번 시드가 확정된다.[114] 경기 결과 치프스가 공수에서 압도를 하면서 1번 시드를 차지했다.- [[테네시 타이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4b92db; font-size: 12px"
잭슨빌
]] -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AFC 남부지구를 우승하게 되고, 패한 팀은 거의 탈락이 확정된다.[115] 이 때문에 MNF 토요일 더블헤더 프라임타임에 배정되었다. 타이탄스시는 루키 말릭 윌리스가 아닌, 지난주 투입되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인 조쉬 돕스[116]를 주전으로 내보내겠다고 공표한 상태.
트레버 로렌스에겐 1픽과 그 엄청난 기대치에 걸맞은 선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로렌스는 기대만큼 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수비진이 4쿼터에 2017년 지구 우승 당시의 색슨빌을 제대로 재현하면서[117] 재규어스가 기적의 지구 우승을 완성시키고 5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타이탄스는 7승 3패,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93%인 상황에서 7연패를 하는 역대급 DTD를 기어코 완성하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2244; font-size: 12px"
버팔로
]] - 패츠는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PS에 합류하게 된다. 문제는 상대가 조시 앨런이라는 것. 빌스는 지난주 경기에서 동료가 생사를 오가는 것을 보고온 상태에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안고 이 경기를 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난 2년간 계속 1시드를 목전에서 놓쳤으나 이번엔 절호의 기회를 잡은 만큼 사력을 다할 가능성이 크다.[118] 경기 결과 빌스가 킥 리턴 TD만 두 개를 성공시키면서 2번 시드를 확정지었고 패츠는 7번 시드의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스페셜 팀의 자멸로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뉴욕 제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115740; font-size: 12px"
마이애미
]] - 5연패에 빠진 돌핀스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문제는 돌핀스는 투아는 물론이고 브릿지워터마저도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 일단 돌핀스는 브릿지워터의 결장을 대비해 지난 시즌 자이언츠 백업 쿼터백으로 뛰었던 마이크 글레넌을 영입했다. 결국 돌핀스는 제 3쿼터백인 스카일러 톰슨이 출전했다. 하지만 제츠도 QB가 없는 건 마찬가지라서 답답한 빈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돌핀스가 겨우겨우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지난 2년간 1승이 모자라 포스트시즌에 못 갔던 것에 한을 풀고 포스트시즌 막차에 탑승했다.- [[휴스턴 텍산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3202f; font-size: 12px"
인디애나폴리스
]] - 남부의 나머지 두 팀은 일찌감치 시즌이 끝나버렸다. 다만 텍산스 입장에서는 안심할 것이 못 되는 게, 여기서 승리하면 1픽을 내줄 수도 있기 때문. 그러나 콜츠 입장에서도 이길 이유가 전혀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난타전이 되었다. 24:31로 텍산스가 뒤지고 1분 남은 상황에서 텍산스가 터치다운을 만들었다. 여기서 텍산스가 패배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119] 2포인트 컨버젼을 했다. 그러나 되려 이걸 성공해 1점차로 앞서 버렸고, 그 순간 레딧에서는 텍산스 팬들의 절규가 이어졌다. 결국 텍산스는 콜츠를 상대로 승리를 당하며 다 잡았던 전체 1픽을 놓쳐버렸다.[120]- [[볼티모어 레이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24135f; font-size: 12px"
신시내티
]] - 레이븐스가 17주차 경기에서 패배했고, 벵골스와 빌스와의 경기가 취소됐기 때문에 벵골스는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레이븐스가 승리하고 와카에서 둘이 다시 맞붙는 대진이 나올경우 홈구장을 코인토스로 결정하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121] 다행히 레이븐스는 No.3 쿼터백이 출전하면서 벵골스가 승리했고 1주일 후 다시 같은 곳에서 두 팀은 만나게 되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311d00; font-size: 12px"
피츠버그
]] - 좀비 스틸러스에게 주어진 마지막 관문. 스틸러스는 이 경기에서도 막강한 수비력을 통해 승리하며
마이크 톰린 체제에서 루징 시즌 제로의 기록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돌핀스의 승리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62f; background: #4f2682; font-size: 12px"
시카고
]] - 사실상 3번 시드로 가는 것이 확정된 바이킹스이기에 오히려 도박사들도 거의 동배당을 줄 정도로 기대치가 없는 매치이다. 베어스는 사실상 픽 순번이 유일한 관심사이다. 베어스가 이 경기에서 이길 시 픽 순번이 현재 2번에서 최대 4번까지 떨어질 수 있다.[122] 반면 여기서 지고 텍산스가 이긴다면 베어스는 전체 1픽이 확정된다. 그리고,
저스틴 필즈까지 결장한 가운데 베어스가 무난히 패하면서 1번픽은 베어스의 손에 들어왔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a71930; font-size: 12px"
애틀랜타
]] - 벅스는 우승 확정이고, 사실상 올해가 은퇴 시즌인
톰 브래디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팰컨스는 차라리 탱킹 중이니 픽 순위나 높이게 지는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결국 가비지 게임이 된 가운데 팰컨스가 승리했고, 이로 인해 브래디는 커리어 첫 루징시즌을 기록했지만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역대 네 번째 루징 레코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다.[123] 팰컨스는 의미없는 경기에서 드디어 브래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 [[캐롤라이나 팬서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85ca; font-size: 12px"
뉴올리언스
]] - 둘 다 탈락 확정이라 별 볼 일이 없다. 결국 아무런 관심 없이 치러진 경기답게 경기 내용도 최악이었다. 팬서스는 패싱야드 단 43야드를 기록하고도 승리했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c20e; background: #0080c6; font-size: 12px"
덴버
]] - 브롱코스는 참으로 비참한 시즌의 마무리를 홈에서 하게 되었다. 차저스는 레이븐스의 패배로 5번 시드가 확정된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주전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마지막 양심은 있는 건지
러셀 윌슨이 이 날만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브롱코스가 신승을 거두었다. 물론 그래도 브롱코스는 이번 시즌 내내 삽질했기 때문에 시호크스는 윌슨 트레이드 대가로 받은 1라운드 지명권 전체 5번 픽을 받아먹었다.- [[뉴욕 자이언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b2265; font-size: 12px"
필라델피아
]] - 6번 시드를 확정지은 자이언츠는 백업 라인업으로 이 경기를 치른다. 이글스는 만에 하나 패배할 경우 5번 시드로 떨어져서 지난 시즌처럼 브래디의 벅스와 조우할 가능성이 높기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로 인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제일런 허츠가 출장한다. 결국 이글스가 승리해 1번 시드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도 이글스의 경기력이 영 아니올시다였는지라 현지에서도 조금씩 걱정이 늘고 있다.[124]- [[댈러스 카우보이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002244; background: #b0b7bc; font-size: 12px"
워싱턴
]] - 탈락이 확정된 커맨더스는 루키 샘 하웰이 출전했다. 하웰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시즌 내내 잘 했던 수비진도 맹활약하며 커맨더스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보이스는 브래디를 만나는 것은 둘째치고
닥 프레스캇이 지속적으로 나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근심만 늘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97233f; font-size: 12px"
샌프란시스코
]] -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J.J. 왓이 이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나이너스는 카디널스를 도륙내 버리면서 2번 시드를 확정지었고, 구단 역사상 최초의 10연승이라는 경사를 이루어냈다.- [[로스앤젤레스 램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d100; background: #003594; font-size: 12px"
시애틀
]] - 시호크스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반대로 승리할 경우, 그린베이가 패배하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시호크스는 동점에서 4쿼터 마지막 필드골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가는 바람에 마치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이어 시호크스가 선공을 잡고도 득점 없이 마쳐 어이없이 패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메이필드의 인터셉션이 나왔고 바로 다음 드라이브에서 시호크스가 필드골을 넣으며 승리했다.[125]- [[디트로이트 라이언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background: #0076b6; font-size: 12px"
그린베이
]] -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와일드카드 희망을 이어가게 되고, 패한 팀은 그대로 탈락이다. 그리고 이 경기가 SNF로 플렉스가 결정되었는데[126], 라이언스의 경우는 경기 시작 전에 이 경기에 플레이오프 자리가 걸린 건지를 알고 임하게 되었다.[127] 비록 라이언스는 경기 전 시호크스가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지었지만, 자말 윌리엄스와 디안드레 스위프트 러닝백 듀오의 활약과 패커스 수비진의 플래그 자멸[128][129]로 그동안 본인들을 지독하게 괴롭혔던 디비전 라이벌을 지옥으로 내몰고 2017년 이후 5년 만에 위닝 시즌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시호크스가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하게 되었다.[130] 재밌게도 지난시즌 홈에서 최종전 상대였던 패커스를 잡았는데[131] 올 시즌에도 이번엔 원정에서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4. 정규시즌 총평
2022-23시즌 NFL 플레이오프 진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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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 NFC | ||||
<rowcolor=#fff> 시드 | 팀 | 전적 | 시드 | 팀 | 전적 |
지구 우승 | |||||
1 | 캔자스시티 치프스 | 14승 3패 | 1 | 필라델피아 이글스 | 14승 3패 |
2 | 버팔로 빌스 | 13승 3패 | 2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13승 4패 |
3 | 신시내티 벵골스 | 12승 4패 | 3 | 미네소타 바이킹스 | 13승 4패 |
4 | 잭슨빌 재규어스 | 9승 8패 | 4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8승 9패 |
와일드카드 | |||||
5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10승 7패 | 5 | 댈러스 카우보이스 | 12승 5패 |
6 | 볼티모어 레이븐스 | 10승 7패 | 6 | 뉴욕 자이언츠 | 9승 1무 7패 |
7 | 마이애미 돌핀스 | 9승 8패 | 7 | 시애틀 시호크스 | 9승 8패 |
4.1. AFC
- 동부: 이번 시즌 NFC 동부와 더불어 최고의 죽음의 조가 되는 줄 알았으나 12월에 빌스를 제외한 나머지 3팀이 사이좋게 니가 가라 플레이오프를 시전하며 기세가 꺾였다.
- 버팔로 빌스 (13-3): 프리시즌 내내 우승 후보 1순위로 불렸던 빌스는 초반에 무섭게 시작한 이후 중반에 부침을 겪었지만, 일찌감치 지구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프리시즌 하이프가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 다만 작년 램스 우승에서 기여했던 것과 같은 효과를 위해 영입했던 본 밀러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공백이 생긴 상태며 시즌 말미에는 시즌 초반에 목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마이카 하이드의 빈자리를 메워주던 다마르 햄린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등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 마이애미 돌핀스 (9-8): 타이릭 힐의 영입과 신임 감독 마이크 맥다니엘의 시스템 정립을 통해 투아가 스텝업한 모습을 보이면서 죽음의 조를 만드는데 일조한 팀 1. 힐과 와들이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로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화력쇼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즌 후반으로 진입하면서 막기 불가능해보였던 공격이 조금씩 파훼되는 모습이 보이면서 이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게다가 시즌 초반에 뇌진탕을 입어 이탈해야 했던 투아가 시즌 후반에 다시 뇌진탕을 입으면서,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래도 결국 니가 가라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되어 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다.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8-9): 모두가 염려했던 맷 패트리샤/조 저지 OC 실험은 처참한 실패로 흘러가면서 맥 존스는 가능성이 보였던 루키시즌 대비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빌 벨리칙이 감독하는 팀답지 않은 뇌절스러운 플레이[132]와 벨리칙이 커리어 내내 강조했던 스페셜팀즈에서 나온 실책[133]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 뉴욕 제츠 (7-10): 잭 윌슨은 여전히 리그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제츠 QB 잔혹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정작 팀은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과거와 달리 시즌 말미까지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면서 과거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작년 리그 최악의 수비진이 드래프트의 성공[134]으로 상위권 수비진으로 탈바꿈한 것이 가장 큰 성적 상승 요소이다. 시즌 초반에는 나름 돌풍을 일으켰으나 브리스 홀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이후로는 익숙한 제츠의 고장난 오펜스가 돌아왔고[135], 결국 수비진의 노력으로도 DTD를 막을 수 없었다.
- 서부
- 캔자스시티 치프스 (14-3): 타이릭 힐을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마홈스-켈시라는 사기조합과 신예 러닝백 아이재아 파체코, 그리고 쏠쏠한 활약을 해주는 여러 리시버들을 통해 여전히 리그 정상급 공격진을 선보이며 최강지구일 거라 예상했던 서부를 일찌감치 매듭지어버렸다. 그리고 1시드까지 매듭지으며 여전히 AFC는 마홈스를 통해서 간다라는 진리를 보여줬다. 나이를 먹지 않는 트래비스 켈시의 활약은 그롱크와 토니 곤잘레스를 위협하는 수준.
-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10-7): 주축 선수 대다수가 부상에 허덕이며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치프스의 대항마라고 여겨졌던 것은 거품은 아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저스틴 허버트는 본인 및 주변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만큼의 미친 활약까지는 아니지만, 든든한 러닝백 오스틴 에켈러와 함께 고군분투하면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견인했다.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6-11): 지난 시즌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단했던 팀 케미스트리가 상당 부분 무너지며 아쉬운 시즌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대학시절의 케미를 살릴 것으로 예상했던 대형 영입 다반테 애덤스와 러닝백 조쉬 제이콥스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쿼터백 데렉 카가 작년 대비 퇴보하고,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경기에서 허무하게 승리를 날려먹은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온 것이 두고두고 아쉽게 남을 것. 게다가 시즌 막판에 데렉 카가 벤칭당하고 방출될 것이 유력해보이면서 내년 역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136]
- 덴버 브롱코스 (5-12): 큰 맘 먹고 영입한 러셀 윌슨은 첫 해부터 급격한 기량 하락으로 역대급 실패[137]로 끝날 위기에 몰렸다. 문제는 이런 윌슨을 최소 2025년까지는 봐야 한다는 것.[138] 반대급부로 시애틀은 윌슨을 판 이후 드래프트의 성공과 윌슨의 대가로 넘어온 선수들의 활약으로 와일드카드 경쟁까지 하면서 전체 5번 픽까지 획득하는 행복사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리그 상위권 수비진을 가지고도 먹통 오펜스 때문에 시즌을 그르쳤다. 결국 신임 감독 나새니얼 해켓은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경질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 남부
-
잭슨빌 재규어스 (9-8): 오프시즌에 열심히 보강을 했지만 올해도 딱히 기대되는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콜츠의 대붕괴와 타이탄스의 갑작스런 슬럼프, 그리고 후반기
트레버 로렌스의 맹활약으로 40년 같았던 지난 4년의 악몽을 떨쳐내고[139]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니까 어반 마이어 개새끼 해봐 - 테네시 타이탄스 (7-10): 11주차까지만 해도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어도 지구우승 확률이 매우 높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단장이 시즌 도중 경질되는 등 한동안 안정적인 강팀이었던 타이탄스의 기반에 금이 가는 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시즌을 7연패로 마치는 역대급 DTD로 포시 탈락을 당했다. AJ 브라운을 필라델피아로 보낸 트레이드로 인해 공격에서의 플레이메이커가 말그대로 데릭 헨리 하나뿐이었고, 라이언 태너힐이 후반에 부상으로 신음하고 신예 말릭 윌리스는 처참한 기량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까지 팀에 있지도 않았던 조쉬 돕스에게 밀리는 등 막판에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렸다.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4-12-1): 브롱코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웃음후보가 확정되었다. 맷 라이언의 심각한 기량 퇴화, 오라인의 붕괴, 핵심 전력인 퀸튼 넬슨/조나단 테일러 등이 갑작스레 부진에 빠진 것의 3요소가 안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아예 탱킹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팀이 망가져버렸다. 결국 시즌 도중에 프랭크 라이크 감독이 경질되었고, 감독대행으로 전혀 생각도 못했던 전 콜츠 레전드 겸 ESPN 분석관 제프 세터데이를 갑작스레 앉히면서[140] 짐 어세이 구단주의 행보가 점점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141]
- 휴스턴 텍산스 (3-13-1): 작년에 이어 안되는 팀의 전형을 또 다시 보여주며 AFC에서 가장 먼저 PO경쟁에서 쫓겨났다. 재규어스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무승을 면한 이후로 계속 탱킹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저주받은 팀 답게 탱킹조차도 제대로 못 하며 2번 픽으로 밀려났다.[142][143] 게다가 2년 연속 감독을 경질해서 닉 카세리오 단장은 3년만에 3번째 감독을 찾는 상황인데, 이럴 경우 일반적으로 단장이 짤리는 게 정상이다. 여러모로 텍산스가 현재 정상적이지 않은 구단임을 보여주는 현주소.
- 북부
- 신시내티 벵골스 (12-4): 시즌 초중반에 의외로 승을 쌓지 못할 때 후반의 일정이 헬 난이도라 설마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 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벵골스는 실력으로 어려운 일정을 깨부수면서 걱정이 기우임을 보여줬다.[144] 체이스, 믹슨, 아우지에, 헨드릭슨 등의 선수들이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후반에 끈끈한 수비력과 다채로운 공격으로 꾸역꾸역 승리를 쌓으면서 작년보다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다만 시즌 후반에 오라인에 부상이 쌓이면서 지난 포스트시즌에 봤던 "죽어라 버로우" 사태가 또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는 중.
- 볼티모어 레이븐스 (10-7): 시즌 초반에 라마 잭슨이 특급 활약을 보여주고 불안하던 수비를 시카고에서 로콴 스미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보강하면서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작년에 이은 부상병동이 올해에도 덮치고 라마도 페이스가 떨어진데다 부상까지 입으면서 후반에 위력이 급감하는 모습. 그래도 백업인 타일러 헌틀리가 어째어째 잘 메꿔주면서 끈질기게 지구 선두에서 멀어지지 않으면서 신시내티를 뒤쫓고 있고,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확정지었다. 시즌 중반 로콴 스미스의 트레이드 영입으로 수비가 굳건해진 것도 고무적. 그러나 라마가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하면서 플옵 전망이 어두워졌다.[145]
- 피츠버그 스틸러스 (9-8): T.J. 왓이 첫 경기에서 바로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당하면서 역시나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한 미첼 트루비스키는 역시 NFL급 기량이 아니라는 사실만 재확인하며 루키 케니 피켓한테 주전 자리를 내줬다. 그래도 마이크 톰린이 코칭하는 팀답게 꾸역꾸역 어떻게든 승리를 일궈내며 귀신같이 위닝 시즌을 기록했다. 케니 피켓은 아직 미숙한 부분이 보이지만 잠재력도 조금씩 보여주는 동시에 신예 리시버 조지 피켄스가 두각을 드러내는 등 좀비 스틸러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리빌딩이 예상되었던 시즌에서 저력을 보여주면서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시즌.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7-10): 드션 왓슨이 시즌 전 11경기 징계를 받으며 이번 시즌은 힘들겠다는 전망이 많았다. 자코비 브리셋이 백업으로 시스템 쿼터백 역할 정도는 해줬지만 리그 하위권의 수비력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졌다. 왓슨 역시 복귀 후에도 2년 가까이 쉰 쿼터백답게 아직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닌 상황.[146] 일단 수비코치 조 우즈를 시즌이 끝나자마자 경질하면서 수술에 들어갔다.
4.2. NFC
- 동부: AFC 동부와 더불어 최고의 죽음의 조가 되었다. 2년 전을 생각하면 천지가 개벽한 수준. AFC 남부, NFC 북부라는 최고의 꿀 스케쥴을 받은 여파도 있지만[147] NFC 프로볼 엔트리에 44명 중 NFC 동부에서만 21명이 선발되어 일정뿐만 아니라 전력 자체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 필라델피아 이글스 (14-3): 이번 시즌 최고의 반란을 보여준 팀. 야구팀 필리스와 축구팀 유니언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현 상황이라면 2017 시즌 이후 5년 만의 지구 우승, 그리고 NFC 1시드도 꿈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게 전년도에 1라운드 픽을 넘겨준 세인츠가 부진하고 있다. 제일런 허츠의 대각성, 트레이드로 데려온 AJ 브라운의 대성공, 그리고 알차게 보강한 수비진의 성장이 모조리 맞아떨어진 시즌. 다만 시즌 막판에 부상과 부진으로 기세가 꺾이면서 오히려 너무 일찍 컨디션이 정상에 다다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댈러스 카우보이스 (12-5):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제대로 안 한 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었지만, 작년에 공격 1위팀이었던 팀이 수비 1위 팀으로 등극했다. 다만 이글스가 너무 잘 하는 바람에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를 원정만 치르는 불운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규 시즌을 놓고 보면 충분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닥 프레스캇이 정규 시즌 내내 부진한 것은 근심거리이다.
- 뉴욕 자이언츠 (9-7-1): 개틀먼 단장의 사임 이후 팀의 체질이 상당히 개선되면서 디트로이트와 함께 장족의 발전을 보여줬다. 후반 들어서 급격히 추락하면서 전반의 선전이 유례없는 개꿀 일정이 원인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졌지만[148] 커맨더스전 결정적인 승리로 다시 기세를 잡으면서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합류했다. 버스트라 평가되었던 다니엘 존스는 신임 감독 브라이언 데이볼의 지휘 하에 사람다운 플레이를 보여줬고, 세이퀀 바클리도 부활한 것이 큰 득이 된 셈.
-
워싱턴 커맨더스 (8-8-1): 결국 작년의 데자뷰가 되었다.
2020년보다 승률이 높은데 2020년은 지구 우승, 올해는 지구 꼴찌다특유의 늪 풋볼로 11월에 승수를 쌓으며 와일드카드 싸움에 가세했지만 12월에 무너지며 탈락했다. 특히 카슨 웬츠는 2년 연속으로 역적짓을 시전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만악의 근원으로 꼽히던 구단주 댄 스나이더가 구단 매각 의사를 밝혀서 이 소식만으로도 워싱턴 팬들은 환호하는 중이다. - 서부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13-4): 초반에 허덕이는 모습이 있었지만, 트레이 랜스의 부상 이후 지미 가로폴로가 돌아오면서 공격이 안정화되면서 무지막지한 수비력, 압도적인 뎁스, 그리고 크리스티안 맥카프리라는 대형 무기의 영입으로 15주차에 조기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 다만 가로폴로까지 부상당하면서 신인 브록 퍼디가 쿼터백을 맡는 상황이라는 게 약간의 불안요소. 적어도 정규시즌 동안에는 퍼디가 우려와 달리 루키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도리어 지미 가로폴로와 트레이 랜스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 시애틀 시호크스 (9-8): 시즌 전까지만 해도 서부 승점자판기로 예상되었으나, 피트 캐롤 감독의 코칭과 무지막지한 신인드랩 대박[149], 그리고 오랫동안 웃음벨이었던 쿼터백 지노 스미스의 커리어 부활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서 와일드카드 막차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했다. 비록 시즌 막판에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인 덴버의 1라운드픽을 들고 있어서 내년에도 강력한 신인 선수로 팀 보강이 가능할 예정이라 시애틀의 캐롤 감독과 존 슈나이더 단장이 덴버를 상대로 제대로 사기를 감행했다는 평이 지배적.
- 로스앤젤레스 램스 (5-12): 최근 몇 년동안 직전년도 NFC 서부지구 우승팀은 다음 시즌 지구 최하위로 떨어지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시즌 램스도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다.[150] 특히나, 우승 올인 후유증으로 인한 리빌딩 여파를 생각보다 세게 맞았다. 우승 이후 앤드류 휘트워스의 은퇴로 오라인이 무너지고 시즌이 지나면서 매튜 스태포드, 쿠퍼 컵, 애런 도널드 등의 우승 주축들이 주르르 부상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전력에 엄청난 구멍이 났다. 그로 인해 3승 3패 이후 6연패를 달리면서 이번 시즌은 안식년이 되었다. 그래도 커리어가 끝나는 것 같았던 베이커 메이필드가 캐롤라이나에서 방출된 후 램스로 와서 기회를 잡았는데 향후 최소 스태포드의 백업 QB 역할을 기대해도 될 정도로 잘해주면서 유종의 미는 거둘 수 있게 되었다.[151] 다만, 맥베이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하며 애런 도날드 역시 지난시즌 우승 후 은퇴 가능성을 시사한 바가 있어서 이번 오프시즌 역시 램스 팬들은 조마조마할 것이다. 일단 맥베이 감독은 내년 복귀할 것임을 확실히 밝히면서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되었다.
- 애리조나 카디널스 (4-13): 시즌 전부터 디안드레 홉킨스의 약물 적발이 터졌고, 헤드코치 킹스버리의 능력이 지적을 받는데다 머레이마저도 돈값을 못하고 있다. 결국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모양세. 게다가 시즌 막판에 머레이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부상을 입으면서 여러모로 최악의 시즌이 되고 말았다. 오랫동안 부임했던 단장 스티브 카임은 건강상 문제로 팀을 떠났고[152], 킹스버리 감독도 시즌 종료 직후 경질되었다. 작년 후반부터 시작된 몰락을 제대로 후드려맞은 해가 된 셈.
- 남부: 우승팀이 8승 9패에 나머지 세 팀이 전부 7승 10패라는 진흙탕 싸움으로 끝났다.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8-9): 톰 브래디의 은퇴번복에 힘입었다 생각했지만, 주전 오펜시브 라인이 부상과 은퇴, 이적으로 완전히 갈아엎어지고 지난 몇 년 지휘한 브루스 애리언스 감독이 물러나더니 공격이 시체가 되어버렸다. 특히 러싱 공격이 완전히 먹통이 되었다. 오펜시브 코치와 헤드 코치는 하루가 멀다하고 팬덤한테 브래디한테 그냥 일임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능하다. 그나마 나머지 팀들도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어째어째 지구 선두를 차지했지만, 지난 몇 시즌과 달리 이 팀을 우승경쟁자로 두는 팀은 더 이상 없다. 오로지 브래디라는 상식을 초월한 선수의 존재만이 아모른직다를 외치게 하는 상황.
- 캐롤라이나 팬서스 (7-10): 베이커 메이필드는 여기서도 부진하더니 결국 시즌 중에 방출당했다. 맷 룰 헤드코치는 7년 계약의 3년차도 채우지 못 한채 불명예 퇴진했고 프랜차이즈 스타 크리스티안 맥카프리도 나이너스에 팔렸다. 물수능 스케줄과 준수한 수비력, 그리고 오히려 맥카프리가 나간 이후 혈이 뚫린 러닝게임 덕에 스티브 윌크스 감독대행 부임 후 승수를 쌓았지만 탬파베이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석패하면서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역으로 최악의 HC였던 맷 룰이 잘릴 때만 해도 전체 1픽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던 팬서스가 17주차 단두대 매치까지 갔다는 사실 자체가 NFC 남부의 막장성을 보여준 것이다.
- 뉴올리언스 세인츠 (7-10): 시즌 전 확실한 강점이라고 여겨졌던 수비력조차도 무너졌고, 제이미스 윈스턴이 부진으로 앤디 달튼이 주전 QB로 나서면서 공수 모두 망가져버렸다. 게다가 지난 드래프트에서 크리스 올라베를 뽑기 위해 픽업을 하느라 올해 1라운드픽을 필라델피아에게 팔아버렸는데, 올라베는 잘 하고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높은 순번의 픽을 이글스에 줘버린 것이 되어 세인츠 입장에서는 매우 뼈아픈 상황이다.
- 애틀랜타 팰컨스 (7-10): 초반에는 잘했지만 이쪽도 부상악령에 시달리면서 어쩔수 없는 DTD를 맞았다. 마커스 마리오타는 NFL 수준의 쿼터백이 아니라는 사실만 재확인할 수 있었고, 나름 기대를 모았던 신예 쿼터백 데스몬드 리더 역시 pro-ready라는 평가와는 달리 실제 투입되자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나마 드레이크 런던이나 타일러 알지어 등의 다른 루키들은 싹수가 보이는 게 위안. 한편 한국인 키커 구영회 선수는 장기계약을 맺은 뒤 맞게 된 첫 해였는데 먹튀 수준은 아니지만 필드골 성공률이 10% 감소하며 조금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 북부
- 미네소타 바이킹스 (13-4): 접전 승부에서 절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5년만에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저스틴 제퍼슨은 1, 2년차에도 괴물이었는데 3년차에는 더욱 더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2000야드 시즌에 근접했고, 신임 감독 케빈 오코넬은 마이크 짐머 전임 감독 밑에서 침울해졌던 팀 분위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면서 접전에서 어떻게든 이겨내는 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다만 13승 4패임에도 득실차가 마이너스라서 압도적인 강자의 포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존재하며, 시즌 중에서도 댈러스와 그린베이에게 압도적인 점수차로 대패를 당하거나 올시즌 웃음벨이었던 콜츠에게 33-0으로 뒤쳐지다가 겨우 대역전극으로 이기는 등[153] 졸전이 의외로 많이 나온 팀이라 꽤 저평가되는 중.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9-8): 본격 상남자의 팀. 리그 최상위권의 득점력과 최하위권의 실점력으로 매 경기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사실 시즌을 1승 6패로 스타트를 끊으며 올해도 Same old Lions가 되는 줄 알았지만 후반기 대약진으로 위닝시즌을 거두었다. 램스의 부진으로 전체 6번 픽을 거저먹는 행운까지 얻었다. 전체 2픽 에이든 허친슨은 1픽으로 뽑혔어야 했음을 증명하면서 9.5쌕에 3인터셉션을 기록했고, 램스에서 버린 쿼터백 재러드 고프는 자신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디트로이트에게 선택지가 존재함을 보여줬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팀.
-
그린베이 패커스 (8-9): 애런 로저스의 마지막 불꽃은 사그라드는 모양새였다. 여기도 램스처럼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무너진게 크다. 후반들어 루키 리시버 크리스챤 왓슨이 갑자기 각성하면서 무쌍을 찍는 모습은 긍정적. 그러나 시즌 중후반이 되면서 승리를 어떻게든 쌓고, 나머지 와일드카드 경쟁자들이 예상과 달리 패배하면서 악착같이 포스트시즌 경쟁에 참여했지만, 마지막 단두대 매치에서 결국 디트로이트에게 패배하면서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애런 로저스가 마지막인듯한 모습으로 램보 필드를 돌아보면서 나가는 장면을 카메라들이 길게 잡아주면서, 올 오프시즌도 로저스가 은퇴하느냐 마느냐 이야기로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조던 러브: 아 진짜 나는 어쩌라고 - 시카고 베어스 (3-14): 시즌 도중에 프랜차이즈 수비수들을 팔아치우며 리빌딩 행보에 나섰고 결국 NFC에서 최초로 PO 진출이 좌절되었다. 여기에는 알동+엔동이라는 무시무시한 일정 난이도도 한몫했다. 그나마 저스틴 필즈가 장기인 러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는 것과, 자콴 브리스커나 잭 샌본 등의 신예 수비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게 위안거리이다. 단, 그저그런 리시버 체이스 클레이풀 영입을 위해 거의 늦은 1라운드 픽에 수렴하는 32번 픽[154]을 내준 것은 미스라는 평가가 지배적. 그리고 베어스가 어부지리로 얻은 전체 1번픽이 과연 어떻게 쓰일지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5. 대진표
- 킥오프 시각을 표시하였으며, 이는 미국 동부시각(ET[155], UTC -05:00)을 기준으로 한다.[156]
- 모바일이나 작은 화면으로 볼 시에 표가 난잡하게 보일 수 있음. 컴퓨터 사용 시 브라우저를 늘려 크게 보기 바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e1126 {{{#!folding [ AFC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f2024,#fff |
와일드 카드 라운드 | |||||||||||
2023.01.14 20:15 |
2023.01.15 20:15 |
2023.01.15 13:00 |
||||||||||
LAC (#5) | JAX (#4) | BAL (#6) | CIN (#3) | MIA (#7) | BUF (#2) | |||||||
30 | 31 | 17 | 24 | 31 | 34 | |||||||
디비저널 라운드 | ||||||||||||
2023.01.22 15:00 |
2023.01.21 16:30 |
|||||||||||
CIN (#3) | BUF (#2) | JAX (#4) | KC (#1) | |||||||||
27 | 10 | 20 | 27 | |||||||||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 | ||||||||||||
2023.01.29 18:30 |
||||||||||||
CIN (#3) | KC (#1) | |||||||||||
20 | 23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3b66 {{{#!folding [ NFC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f2024,#fff |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 | |||||||||||
2023.01.29 15:05 |
||||||||||||
SF (#2) | PHI (#1) | |||||||||||
7 | 31 | |||||||||||
디비저널 라운드 | ||||||||||||
2023.01.22 18:30 |
2023.01.21 20:15 |
|||||||||||
DAL (#5) | SF (#2) | NYG (#6) | PHI (#1) | |||||||||
12 | 19 | 7 | 38 | |||||||||
와일드 카드 라운드 | ||||||||||||
2023.01.16 20:15 |
2023.01.15 16:30 |
2023.01.14 16:30 |
||||||||||
DAL (#5) | TB (#4) | NYG (#6) | MIN (#3) | SEA (#7) | SF (#2) | |||||||
31 | 14 | 31 | 24 | 23 | 41 |
이번 플레이오프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플로리다 주 소속 3팀이 전부 진출한 것과 그동안 플레이오프 단골 손님이었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그린베이 패커스,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모두 탈락한 것이다. 플로리다 주 3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오른 건 1999년 이후 23년 만[157] 이며 패츠, 패커스, 스틸러스가 전부 탈락한 건 2000년 이후 22년 만이다.
6. 플레이오프 룰 변경
- 과거부터 말이 많았고 작년 디비저널 라운드 빌스 vs 치프스의 경기에서 이에 대한 성토가 정점을 찍었던 연장전 룰이 이번 플레이오프부터 개정되었다. 원래 선공이 터치다운을 찍으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부터는 선후공 모두 공격권이 주어진다. 즉, 선공이 터치다운을 기록해도 후공에게 공격권이 주어지며 양 팀이 한번씩 공격을 한 이후에도 승패가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그 때부터는 기존대로 서든 데스에 돌입한다.
7. 와일드 카드 라운드
<rowcolor=#fff> NFC | AFC | ||
1월 14일 16:30 | | 1월 14일 20:15 | | ||
SEA (#7) | SF (#2) | LAC (#5) | JAX (#4) |
23 | 41 | 30 | 31 |
<rowcolor=#fff> AFC | NFC | ||
1월 15일 13:00 | | 1월 15일 16:30 | | ||
MIA (#7) | BUF (#2) | NYG (#6) | MIN (#3) |
31 | 34 | 31 | 24 |
<rowcolor=#fff> AFC | NFC | ||
1월 15일 20:15 | | 1월 16일 20:15 | | ||
BAL (#6) | CIN (#3) | DAL (#5) | TB (#4) |
17 | 24 | 31 | 14 |
|
이번 와일드카드 라운드의 특징이 있다면 6개의 매치업 모두 정규시즌에 만났던 매치업이다. 디비전끼리 매치업이 3경기나 끼어있으며[158] 나머지 3경기도 올해 정규시즌에 맞붙은 적이 있다.[159] 특히 자이언츠와 바이킹스 매치업은 경기장까지 정규시즌과 동일하며 나머지 두 개의 매치업도 정규시즌 경기 때와 홈 어웨이를 바꿔어 이번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치른다.
7.1. AFC
7.1.1. #7 마이애미 돌핀스 VS #2 버팔로 빌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5 13:05 ET | 하이마크 스타디움 |
||||||||
MIA | BUF | |||||||
31 | 3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MIA | 0 | 17 | 7 | 7 | 31 | |||
BUF | 14 | 6 | 14 | 0 | 34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10:57 |
MIA 6야드 1st & Goal → TE 도슨 녹스 리시빙 TD → K 타일러 배스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008e97><colcolor=#fff> MIA | 0 | 7 | <colbgcolor=#00338d><colcolor=#fff> BUF |
1Q 10:57 |
MIA 12야드 1st & 10 → RB 제임스 쿡 러싱 TD → K 타일러 배스 엑스트라 킥 성공 |
MIA | 0 | 14 | BUF |
1Q 10:13 |
MIA 15야드 4th & 10 → K 타일러 배스 33야드 FG 성공 | MIA | 0 | 17 | BUF |
2Q 07:34 |
BUF 22야드 4th & 16 → K 제이슨 샌더스 40야드 FG 성공 | MIA | 3 | 17 | BUF |
2Q 02:15 |
BUF 30야드 4th & 7 → K 제이슨 샌더스 48야드 FG 성공 | MIA | 6 | 17 | BUF |
2Q 01:23 |
BUF 19야드 4th & 2 → K 제이슨 샌더스 37야드 FG 성공 | MIA | 9 | 17 | BUF |
2Q 00:33 |
BUF 7야드 1st & Goal → TE 마이크 제시키 리시빙 TD → WR 타이릭 힐 2PT 컨버젼 성공 |
MIA | 17 | 17 | BUF |
2Q 00:04 |
MIA 21야드 2nd & 10 → K 타일러 배스 39야드 FG 성공 | MIA | 17 | 20 | BUF |
2Q 00:33 |
BUF 30야드 1st & 10 → QB 조시 앨런 펌블 → DE 잭 실러 펌블 리커버리 TD → K 제이슨 샌더스 엑스트라 킥 성공 |
MIA | 24 | 20 | BUF |
3Q 05:22 |
MIA 6야드 1st & Goal → WR 콜 비즐리 리시빙 TD → K 타일러 배스 엑스트라 킥 성공 |
MIA | 24 | 27 | BUF |
3Q 02:12 |
MIA 23야드 1st & 10 → WR 게이브 데이비스 리시빙 TD → K 타일러 배스 엑스트라 킥 성공 |
MIA | 24 | 34 | BUF |
4Q 10:53 |
BUF 1야드 1st & Goal → RB 제프 윌슨 러싱 TD → K 제이슨 샌더스 엑스트라 킥 성공 |
MIA | 31 | 34 | BU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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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지구 라이벌 간의 3차전. 마이애미에서의 1차전은 마이애미가 가져가면서 마이애미가 올해는 뭔가 해낼 거라는 팀이라는 기대를 높였고[160], 반대로 버팔로에서의 2차전은 버팔로가 가져가는 동시에 그 승리로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으면서 두 팀은 서로 팽팽하게 정규시즌에 맞섰다.
그런데, 경기 최대 변수는 올시즌 벌써 공식적으로 두 번의 뇌진탕[161]을 입은
투아 텅오바일로아의 출전 여부. 투아의 출전여부는 현지에서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
테디 브릿지워터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투아는 결국 아웃이 컨펌되었고, 테디조차도 손 부상이 회복이 더딘지 루키 스카일러 톰슨이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더욱 마이애미의 업셋 가능성은 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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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빌스가 혈투 끝에 진땀 승을 거뒀다. 경기 내용을 보면 돌핀스의 선전과 빌스의 부진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돌핀스의 수비진은 경기 내내 블리츠 패키지로 조시 앨런을 막아세웠고 앨런은 그 블리츠에 당황하여 인터셉션 2개, 쌕 7개, 펌블 1개를 헌납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스카일러 톰슨이 오히려 초중반까지 앨런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 이후 빌스의 디펜스에 막혔다. 그럼에도 앨런은 무려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그르쳤음에도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돌핀스는 라이벌을 마지막까지 위협을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7.1.2. #6 볼티모어 레이븐스 VS #3 신시내티 벵골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5 20:15 ET | 페이코 스타디움 |
||||||||
BAL | CIN | |||||||
17 | 2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BAL | 0 | 10 | 7 | 0 | 17 | |||
CIN | 9 | 0 | 8 | 7 | 24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8:22 |
BAL 21야드 4th & 10 → K 에반 맥피어슨 39야드 FG 성공 | <colbgcolor=#24135f><colcolor=#fff> BAL | 0 | 3 | <colbgcolor=#fb4f14><colcolor=#000> CIN |
2Q 14:56 |
BAL 7야드 2nd & Goal → WR 자말 체이스 리시빙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실패 |
BAL | 0 | 9 | CIN |
2Q 04:53 |
CIN 2야드 3rd & Goal → RB J.K. 도빈스 리시빙 TD → K 저스틴 터커 엑스트라 킥 성공 |
BAL | 7 | 9 | CIN |
2Q 00:07 |
CIN 4야드 4th & Goal → K 저스틴 터커 22야드 FG 성공 | BAL | 10 | 9 | CIN |
3Q 05:02 |
BAL 1야드 1st & Goal → QB 조 버로우 러싱 TD → WR 티 히긴스 2PT 컨버젼 성공 |
BAL | 10 | 17 | CIN |
3Q 02:13 |
CIN 41야드 2nd & 10 → WR 드마커스 로빈슨 리시빙 TD → K 저스틴 터커 엑스트라 킥 성공 |
BAL | 17 | 17 | CIN |
4Q 11:39 |
CIN 1야드 3rd & Goal → QB 타일러 헌틀리 펌블 → DE 샘 허버드 펌블리턴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BAL | 17 | 24 | CIN |
-
프리뷰
지난주에 만났던 두 팀이 같은 곳에서 다시 만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만약 지난주 레이븐스가 승리했을 경우 코인토스로 홈 구장을 정했겠지만, 벵골스가 승리하면서 그대로 신시내티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두 팀은 처음에 시즌 5주차에 만났는데, 당시에는 신시내티의 공격은 무뎠고, 볼티모어의 공격은 몇번 어긋난 끝에 볼티모어가
저스틴 터커의 버저비터 필드골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그로부터 13주가 지난 18주차 경기에서, 이미 부상으로 오랫동안 이탈한
라마 잭슨을 비롯해 여러 주전 선수들이 휴식한 볼티모어를 상대로 신시내티가 27:16 승리를 거뒀다. 즉 정규시즌 두 경기에서는 크게 결론을 도출해내기 힘든 상황.
라마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신시내티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볼티모어의 공격이 타일러 헌틀리 체제에서 말그대로 수준미달급으로 전락한 게 큰 원인. 단, 주전 러닝백 JK 도빈스가 부상에서 제대로 복귀한 이후 루키시즌의 폼을 되찾은 느낌이고, 로콴 스미스의 영입과 마커스 윌리엄스의 복귀로 인해 볼티모어의 수비는 시즌 초반에 대형 역전을 허용하던 허술하던 수비가 아니다.
물론 신시내티는 시즌을 8연승으로 끝내면서 기세가 좋다는 것이 이점.
조 버로우는 리시버들이 차례대로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정상급 쿼터백임을 증명했고,
자마르 체이스-
티 히긴스 듀오는 NFL 어디에 내놓아도 부럽지 않은 리시버 원투펀치다. 수비진 역시 시즌 내내 꾸준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 두 경기를 제외하면 강력한 상대들을 틀어막았다는 것이 강점. 단, 시즌 후반에 RT 라엘 콜린스와 RG 알렉스 카파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오펜시브 라인의 오른쪽이 후보들로 구성되게 되었는데, 작년 포스트시즌에 버로우가 얼마나 얻어맞았는지를 생각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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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비전 라이벌답게 상대팀 주전 쿼터백 라마 잭슨이 결장했음에도 신시내티가 혈전 끝에 겨우겨우 볼티모어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는 데 성공, 어째저째 디비저널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1쿼터에 필드골과 터치다운으로 시작하고, 볼티모어의 첫드라이브에서 헌틀리에게 인터셉션을 뜯어내면서 신시내티가 기세좋게 시작했지만, 볼티모어는 로콴 스미스 영입 이후 끈끈해진 수비로 신시내티의 화력을 묶는데 성공했고, 터치다운을 해낸 후 카일 해밀턴이 펌블을 만들어내며 전반전 종료 직전 필드골까지 연결시키며 리드를 가진 채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벵갈스는 터치다운 후 투포인트 컨버전까지 성공시키면서 7점차로 앞서나갔지만, 헌틀리가 경기가 흘러가면서 점점 더 적응이 되어가는 듯 신시내티의 수비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커버리지 실수가 발생한 걸 놓치지 않고 드마커스 로빈슨에게 터치다운을 작렬, 17-17 동점이 되었다.
레이븐스는 또 한번 신시내티 공격을 막아내고 4쿼터 11분 경에 벵골스의 골라인 근처까지 접근했는데, 엔드존 1야드를 앞둔 3rd & Goal 상황에서, 존 하버 감독은 쿼터백 헌틀리에게 터치다운을 짜내기 위한 쿼터백 스닉[162]을 지시했고, 헌틀리는 여의치 않았는지 전날 차저스전의
트레버 로렌스처럼 점프해 공을 앞으로 내밀면서 다이빙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이 때 벵골스 수비진도 스닉을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스크리미지 라인에 몰려있던 상황에서 이를 잽싸게 간파한 라인배커 로건 윌슨이 공을 뻗은 헌틀리에게 파리채 블록을 시전하여 헌틀리가 공을 놓치면서 펌블이 되었고, 그 공은 스크럼 뒤로 흘러나가 마침 스크럼에서 벗어나있던 엣지러셔 샘 허버드의 품에 쏙 들어가고 만다.[163]
펌블된 공을 주운 허버드는 그대로 반대편 엔드존으로 달려갔고 리커버리를 먼저 확인한 러닝백 거스 에드워즈와 타이트 엔드 마크 앤드류스가 추격해보지만 이미 이들보다 앞서 턴오버를 알아챈 벵골스 수비수들 몇명이 폭풍질주중인 허버드를 뒤따라 호위하며 달리고 있었다. 숫자에서 2대 3으로 뒤진채 추격중이던 에드워즈는 이 수비수들의 견제를 뚫지 못하고 먼저 처졌고 앤드류스는 마지막까지 따라붙어 보았지만, 앞서있던 라인배커 마커스 베일리의 블로킹에 걸려 넘어지면서 마지막 추격까지 무산되어 허버드는 완전 노마크로 엔드존 입성, 역전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되려 역전 득점을 만들어내며 분위기는 뒤집어진다. 샘 허버드의 98야드 스쿱-N-스코어[164][165] 허망하게 찬스를 날린 헌틀리는 터치다운이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그림으로만 봐도 팔 길이가 한참 모자랐다.[166]
펌블된 공을 주운 허버드는 그대로 반대편 엔드존으로 달려갔고 리커버리를 먼저 확인한 러닝백 거스 에드워즈와 타이트 엔드 마크 앤드류스가 추격해보지만 이미 이들보다 앞서 턴오버를 알아챈 벵골스 수비수들 몇명이 폭풍질주중인 허버드를 뒤따라 호위하며 달리고 있었다. 숫자에서 2대 3으로 뒤진채 추격중이던 에드워즈는 이 수비수들의 견제를 뚫지 못하고 먼저 처졌고 앤드류스는 마지막까지 따라붙어 보았지만, 앞서있던 라인배커 마커스 베일리의 블로킹에 걸려 넘어지면서 마지막 추격까지 무산되어 허버드는 완전 노마크로 엔드존 입성, 역전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되려 역전 득점을 만들어내며 분위기는 뒤집어진다. 샘 허버드의 98야드 스쿱-N-스코어[164][165] 허망하게 찬스를 날린 헌틀리는 터치다운이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그림으로만 봐도 팔 길이가 한참 모자랐다.[166]
이렇게 어이없게 다시 리드를 내준 레이븐스는 4쿼터 막판에 마지막 기회를 잡아 벵골스의 20야드 라인까지는 전진했으나, 뼈아픈 홀딩 페널티로 인해 뒤로 밀려난 후[167] 마지막 포스다운 플레이에서
헤일 메리를 던졌지만
간발의 차로 리시버가 캐치에 실패하며 기적같은 동점 만들기에 실패,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벵골스는 이 경기 승리로 빌스와의 리매치를 위해 버팔로로 향하게 되었다.
경기 외적으로, 원래 레이븐스의 주전 쿼터백이었던
라마 잭슨은 지난주 내내 SNS에서 부상에 대한 트윗만 하다가, 정작 신시내티 원정에는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라마의 미래에 대한 루머는 더더욱 거세지게 되었다.[168] 공교롭게도 라마 잭슨은 2년전 열렸던 20-21 AFC 디비저널 시리즈
버팔로 빌스전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빌스 코너백 테런 존슨에게
101야드 픽식스를 허용하며 경기를 패했고, 이때부터 라마로는 수퍼볼을 들 수 없다, 의심의 여지없는 플옵 새가슴이다, 부상이 잦다라는 비난을 받으며 팀과의 관계가 크게 틀어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또다시 그때와 유사한 사건이 터져 레이븐스가 탈락하면서 오프시즌 라마 잭슨과의 드라마가 막장극으로 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남겼다.[169] 그리고 경기 끝난 후 볼티모어 주전러닝백 JK 도빈스는 본인이 주전러닝백이면서도 정작 러닝백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신을 써먹지 않는 감코진에게 분통이 터진듯 분노의 인터뷰를 시전했다.
한편 신시내티 입장에서는 이미 부상으로 이탈했던 RG 알렉스 카파와 RT 라엘 콜린스에 이어, LT 조나 윌리엄스까지 무릎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말그대로 오펜시브 라인이 아작나는 상황이라 골칫거리가 늘었다.[170]
7.1.3. #5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VS #4 잭슨빌 재규어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4 20:15 ET | TIAA 뱅크 필드 |
||||||||
LAC | JAX | |||||||
30 | 3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LAC | 17 | 10 | 3 | 0 | 30 | |||
JAX | 0 | 7 | 13 | 11 | 31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13:33 |
JAX 13야드 2nd & 5 → RB 오스틴 에클러 러싱 TD → K 카메론 디커 보너스킥 성공 |
<colbgcolor=#0080c6><colcolor=#ffc20e> LAC | 7 | 0 | <colbgcolor=#006778><colcolor=#fff> JAX |
1Q 05:30 |
JAX 4야드 4th & Goal → K 카메론 디커 22야드 FG 성공 | LAC | 10 | 0 | JAX |
1Q 00:44 |
JAX 6야드 1st & Goal → RB 오스틴 에클러 러싱 TD → K 카메론 디커 보너스킥 성공 |
LAC | 17 | 0 | JAX |
2Q 05:01 |
JAX 9야드 3rd & Goal → TE 제럴드 에버렛 리시빙 TD → K 카메론 디커 보너스킥 성공 |
LAC | 24 | 0 | JAX |
2Q 04:25 |
JAX 5야드 4th & Goal → K 카메론 디커 23야드 FG 성공 | LAC | 27 | 0 | JAX |
3Q 07:15 |
LAC 9야드 2nd & 5 → TE 에반 잉그램 리시빙 TD → K 라일리 패터슨 엑스트라 킥 성공 |
LAC | 27 | 7 | JAX |
3Q 02:58 |
JAX 32야드 4th & 11 → K 카메론 디커 50야드 FG 성공 | LAC | 30 | 7 | JAX |
3Q 05:11 |
LAC 6야드 3rd & Goal → WR 마빈 존스 주니어 리시빙 TD → K 라일리 패터슨 엑스트라 킥 성공 |
LAC | 30 | 14 | JAX |
3Q 00:44 |
LAC 39야드 1st & 10 → WR 제이 존스 리시빙 TD → WR 제이 존스 2PT 컨버전 실패 |
LAC | 30 | 20 | JAX |
4Q 05:25 |
LAC 9야드 1st & Goal → WR 크리스천 커크 리시빙 TD → QB 트레버 로렌스 2PT 컨버전 성공 |
LAC | 30 | 28 | JAX |
4Q 00:00 |
LAC 18야드 2nd & 12 → K 라일리 패터슨 36야드 FG 성공 | LAC | 30 | 31 | JAX |
|
-
프리뷰
저스틴 허버트 VS 트레버 로렌스의 리매치로 기대를 받고 있는 매치업. 두 쿼터백 모두 이 경기가 플레이오프 데뷔전이다. 두 팀은 3주차에 LA에서 맞붙었는데 당시 허버트가 갈비뼈 부상 상태로 출전해서 로렌스가 완승을 거두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NBC의 전국 중계가 예정되어 있는데 오랜만에
앨 마이클스가 마이크를 잡는다. 원래는
프라임 비디오로 완전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이클스 옹이 SNF 캐스터를 그만두면서 NBC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NBC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갔고, 플레이오프 한정으로는 NBC 캐스터로 활동하기로 하여 이 경기의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해설은
페이튼 매닝의 전성기 때 콜츠 감독을 맡았던 토니 던지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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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설명할 수 있는 두 개의 짤. 스포츠는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승자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한 경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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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묘하게 차저스 로고와 비슷하게 생겼다
전반전은 완벽하게 차저스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트레버 로렌스가 1쿼터에만 인터셉션 3개, 전반전에만 인터셉션 4개을 던지면서[171] 사실상 경기를 조공하는 분위기로 흘러갔고[172] 전반전 4분을 남기고 차저스가 27:0 리드를 잡으면서 사실상 지는 것이 불가능한 스코어까지 벌어졌다.[173] 그렇게 경기는 차저스 쪽으로 기울고 전반 종료를 앞두고 트레버 로렌스가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면서 27:7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는데 이 점수가 엄청난 대반전의 서막이 되었다.
후반전에 상위 라운드 픽이 포진한 재규어스의 수비가 각성하면서 차저스의 공격을 틀어막기 시작했고, 트레버 로렌스도 첫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이후 조금씩 각성하기 시작하며 조금씩 점수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그 사이 차저스는 어떻게든 점수차를 벌려보려 했지만 득점은 3쿼터에 필드골 하나가 전부였다. 그리고, 4쿼터 중반 10점차까지 좁힌 상황에서 차저스가 상대 엣지러셔
트레본 워커의 어이없는 퍼스널 파울[174]로 레드존에 진입한 이후 필드골을 시도했으나 키커 캐머런 디커의 킥이 폴대 좌측으로 벗어나는 바람에 로렌스의 흐름을 끊지 못하고 다시 공격권을 넘겨줬고, 트레버 로렌스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지만 차저스 감독 브랜든 스테일리가 챌린지 플래그를 던지면서 로렌스가 손가락을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고[175] 응급처치 받는 로렌스는 차분하게 드라이브를 전진시키면서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그 상황에서 재규어스 공격 라인이 False start를 했다고 생각한
조이 보사가 사이드 라인으로 걸어나가는 도중 분노의
헬멧 던지기를 한 결과 페널티를 받으면서 재규어스는 1야드 앞에서 2-포인트 컨버전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고, 트레버 로렌스가 팔을 쭉 뻗어 성공시키면서 2점 차이까지 좁혔다.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겨두고 차저스 공격이 공을 다시 잡았으나, 이미 매서울 때로 매서워진 재규어스의 디라인이 허버트를 완전히 쌈싸먹으면서 3 and out이 되어 펀트를 찰 수밖에 없었고 다시 공을 잡은 재규어스가 4th 다운을 성공[176]시키면서 필드골 레인지까지 진입한 이후 끝내기 필드골로 1점차 대역전승을 거뒀다.[177]
이 경기에서 나온 27점차 역전승은 NFL 플레이오프에서 최다 점수차 역전승 역대 3위 기록[178]이 되었으며, 더그 피더슨 감독은 노련한 용병술을 다시 발휘함과 동시에 트레버 로렌스는 왜 전체 1번 픽이였는지[179] 증명하게 되었다.
한편 차저스는
"Chargered"의 한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었으며[180] 허버트 입장에서는 여태껏 강심장의 모습을 보이다가 본인 커리어에서 처음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27점차를 뒤집힌 쿼터백이라는 큰 오점이 남게 되었다. 아예 이런 짤방도 나돌고 있다.
#
#[181]
여기서도 고통받는
팰컨스 차저스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브랜든 스테일리 감독은
슈퍼볼 LI 때
카일 섀너한과 똑같이 크게 앞서는데도 러싱을 거의 안하고 일관적으로 패싱 공격만 한 탓에 시간도 제대로 태우지 못하고[182] 지는 바람에 감독 경질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183] 결국 와일드카드 라운드가 끝나고 차저스는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조 롬바르디와 패싱게임 코디네이터 셰인 데이를 전부 경질했다.
7.2. NFC
7.2.1. #7 시애틀 시호크스 VS #2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4 16:35 ET | 리바이스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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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 SF | |||||||
23 | 4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SEA | 0 | 17 | 0 | 6 | 23 | |||
SF | 10 | 6 | 7 | 18 | 41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10:13 |
SEA 16야드 4th & 3 → K 로비 골드 34야드 FG 성공 | <colbgcolor=#002244><colcolor=#69be28> SEA | 0 | 3 | <colbgcolor=#aa0000><colcolor=#b3995d> SF |
1Q 05:11 |
SEA 3야드 2nd & Goal → RB 크리스찬 맥카프리 리시빙 TD → K 로비 골드 엑스트라 킥 성공 |
SEA | 0 | 10 | SF |
2Q 13:14 |
SF 7야드 1st & Goal → RB 케니스 워커 러싱 TD → K 제이슨 마이어스 보너스킥 성공 |
SEA | 7 | 10 | SF |
2Q 07:41 |
SEA 15야드 4th & 12 → K 로비 골드 33야드 FG 성공 | SEA | 7 | 13 | SF |
2Q 05:01 |
50야드 3rd & 3 → WR D.K. 멧캐프 리시빙 TD → K 제이슨 마이어스 보너스킥 성공 |
SEA | 14 | 13 | SF |
2Q 00:13 |
SEA 28야드 4th & 10 → K 로비 골드 46야드 FG 성공 | SEA | 14 | 16 | SF |
2Q 00:00 |
SF 38야드 1st & 10 → K 제이슨 마이어스 56야드 FG 성공 | SEA | 17 | 16 | SF |
3Q 07:15 |
SEA 1야드 2nd & Goal → QB 브록 퍼디 러싱 TD → K 로비 골드 엑스트라 킥 성공 |
SEA | 17 | 23 | SF |
4Q 14:02 |
SEA 7야드 2nd & Goal → RB 일라이자 미첼 리시빙 TD → TE 조지 키틀 2PT 컨버전 성공 |
SEA | 17 | 31 | SF |
4Q 10:51 |
SF 26야드 2nd & 8 → WR 디보 새뮤얼 리시빙 TD → K 로비 골드 엑스트라 킥 성공 |
SEA | 17 | 38 | SF |
4Q 04:56 |
SEA 13야드 4th & 10 → K 로비 골드 31야드 FG 성공 | SEA | 17 | 41 | SF |
4Q 01:48 |
SF 3야드 2nd & Goal → WR D.K. 멧캐프 리시빙 TD → WR D.K. 멧캐프 2PT 컨버전 실패 |
SEA | 23 | 41 | 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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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그 동안 NFC 서부 라이벌리 중 가장 치열했던 두 팀들이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붙게 되었다. 원래 시호크스에는 공식 나이너스 킬러 러셀 윌슨이 있었지만, 올 시즌은 그가 없는데다가 시호크스는 원래 하위권이 예상되던 팀인만큼 전력 차이도 많이 나는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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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변은 없었다. 전반전 시호크스가 17:16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지만 후반전에 나이너스가 터치다운 3개를 몰아붙이면서 나이너스가 디비저널 라운드로 진출했다. 시호크스는 3쿼터 레드존에서 펌블로 무너지고 난 뒤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고 오라인의 경험 부족에 따른 플래그 남발로 후반전에 자멸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브록 퍼디는 이 날만 터치다운 4개를 기록하며 2012시즌 러셀 윌슨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데뷔전에 승리한 루키 쿼터백이 되었다.
7.2.2. #6 뉴욕 자이언츠 VS #3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5 16:50 ET | US 뱅크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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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 | MIN | |||||||
31 | 2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NYG | 14 | 3 | 7 | 7 | 31 | |||
MIN | 7 | 7 | 7 | 3 | 24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8:23 |
NYG 1야드 1st & Goal → QB 커크 커즌스 러싱 TD → K 그렉 조셉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0b2265><colcolor=#fff> NYG | 0 | 7 | <colbgcolor=#4f2682><colcolor=#ffc62f> MIN |
1Q 05:19 |
MIN 28야드 1st & 10 → RB 세이콴 바클리 러싱 TD → K 그레이엄 가노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7 | 7 | MIN |
1Q 01:03 |
MIN 14야드 1st & 10 → WR 아이재아 호진스 리시빙 TD → K 그레이엄 가노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14 | 7 | MIN |
2Q 03:25 |
MIN 6야드 4th & Goal → K 그레이엄 가노 25야드 FG 성공 | NYG | 17 | 7 | MIN |
2Q 00:45 |
NYG 9야드 1st & Goal → WR K.J. 오스본 리시빙 TD → K 그렉 조셉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17 | 14 | MIN |
3Q 11:37 |
MIN 9야드 2nd & 7 → TE 대니얼 벨린저 리시빙 TD → K 그레이엄 가노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24 | 14 | MIN |
3Q 07:46 |
NYG 3야드 2nd & Goal → TE 어브 스미스 리시빙 TD → K 그렉 조셉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24 | 21 | MIN |
4Q 12:34 |
NYG 20야드 4th & 6 → K 그렉 조셉 38야드 FG 성공 | NYG | 24 | 24 | MIN |
4Q 07:47 |
MIN 2야드 1st & Goal → RB 세이콴 바클리 러싱 TD → K 그레이엄 가노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31 | 24 | M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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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플레이오프 매치 중 업셋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기[184]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바이킹스는 최상위권의 공격력과 최하위권의 수비력을 모두 가진 팀인데다가 13승 4패에도 득실차가 마이너스이다. 자이언츠 역시 공격/수비 전부 리그 평균 혹은 평균 이하의 퍼포먼스를 정규시즌에 보여준 팀이면서도 16주차 맞대결에서 자이언츠가 바이킹스를 벼랑 끝까지 몰고간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의 향방은 알 수 없는 상황.
한편 이 경기는 현지시간 4시 30분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 전에 진행된 돌핀스 vs 빌스의 경기가 늦게 끝나면서 20분 늦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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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결국 업셋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기에서 기어코 업셋이 터졌다. 자이언츠가 경기 내내 공수에서 바이킹스에게 우위를 점하면서 오프닝 드라이브 이후 단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6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2011년 슈퍼볼 우승 이후 11년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뒀다. 바이킹스는 불안하던 수비가 시종일관 빅플레이를 허용했고 공격에서도 저스틴 제퍼슨이 제대로 묶이는 바람에 역전을 시키지 못 하고 추격만 하다 경기가 끝났으며 T.J. 호킨슨이 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 공격에서 호킨슨이 막히면서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고, NFC 북부 지구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전멸했다. 자이언츠는 슈퍼볼 XLVI 이후로 11년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두었으며, 대니얼 존스가 301 패싱야드를 던지고 혼자 78야드를 뛰어다니며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85]
7.2.3. #5 댈러스 카우보이스 VS #4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22-23 NFL Playoffs Wild Card Round 2023.01.16 20:15 ET |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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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 TB | |||||||
31 | 1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DAL | 6 | 12 | 6 | 7 | 31 | |||
TB | 0 | 0 | 6 | 8 | 14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2Q 14:56 |
TB 22야드 2nd & 10 → TE 달튼 슐츠 리시빙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실패 |
<colbgcolor=#b0b7bc><colcolor=#002244> DAL | 6 | 0 | <colbgcolor=#a71930><colcolor=#fff> TB |
2Q 14:56 |
TB 1야드 4th & Goal → QB 닥 프레스캇 러싱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실패 |
DAL | 12 | 0 | TB |
2Q 14:56 |
TB 11야드 2nd & 4 → TE 달튼 슐츠 리시빙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실패 |
DAL | 18 | 0 | TB |
2Q 14:56 |
TB 2야드 2nd & Goal → WR 마이클 갤럽 리시빙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실패 |
DAL | 24 | 0 | TB |
3Q 00:00 |
DAL 30야드 1st & 10 → WR 훌리오 존스 리시빙 TD → WR 마이크 에반스 2PT 컨버전 실패 |
DAL | 24 | 6 | TB |
4Q 10:13 |
TB 18야드 4th & 4 → WR 시디 램 리시빙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성공 |
DAL | 31 | 6 | TB |
4Q 02:04 |
DAL 8야드 1st & Goal → TE 카메론 브레이트 리시빙 TD → WR 마이크 에반스 2PT 컨버전 성공 |
DAL | 31 | 14 | 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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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톰 브래디의 라스트 댄스의 서막을 알리는 경기. 올 시즌 1주차에 맞붙었을 당시에는 벅스가 승리했으나, 개막전의 벅스는 그 당시 벅스가 아니고, 지금의 보이스도 그 당시 보이스가 아니다. 다만 브래디는 보이스를 상대로 7전 전승이기 때문에 과연 이 기록을 보이스가 깰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 경기는 먼데이 나잇 풋볼로 치러진다. 정규시즌 성적과 퍼포먼스만 보면 12승 5패의 보이스가 8승 9패의 벅스보다 강력한 팀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보이스가 워낙 플옵 잔혹사가 긴데다 상대가 그동안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브래디다보니 도박사들의 픽과 방송, 팬들의 픽 차이가 제법 크게 난 매치업이다.
경기 전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업셋에 성공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매칭이 확정되어 이 경기 승리 팀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베이 에리어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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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우보이스가 시종일관 압살하며 브래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닥 프레스콧이 터치다운 5개를 모두 본인 손으로 만들어내면서[186] 시즌 후반 폼 저하로 인한 불신을 완벽히 해소하며 1993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반면 브래디는 끝내 보이스의 수비진에 막혀서 벅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레드존에서 인터셉션을 당하는 한편[187] 경기가 다 넘어간 시점에서 뒤늦게 터치다운 2개을 기록하는데 그치면서 통산 3번째로 와일드 카드 라운드[188]에서 탈락을 확정지었으며, 결국 시즌 내내 농어촌 지구라고 불렸던 NFC 남부는 이렇게 전멸하게 되었다.
한편 오늘 다른 쪽에서 화제가 된 선수가 있는데 바로 카우보이스의 키커 브렛 마허. 첫 번째 터치다운 이후 엑스트라 킥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더니, 두 번째 터치다운 때도 똑같이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고, 심지어 세 번째 터치다운 때는 왼쪽으로 벗어났다. 그리고 후반전 네 번째 터치다운 때도 오른쪽 폴대 위를 맞는 바람에 플레이오프 최초 전반전 XP 3개 실패, NFL 최초 4연속 XP 실패[189]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프레스캇도 하도 답답했는지 3번째 XP 실패 이후에는 헬멧을 던졌다. 이 때문에 5번째 터치다운 때는 4th & 4라서 필드골 상황인데도 마허를 못 믿고 그냥 고포잇으로 5번째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다행히 5번째 XP는 정확히 들어가면서 결국 하나는 성공시키고 경기를 마쳤다. 카우보이스 팬들은 마허의 4전 5기의 XP에 고작 한점임에도 함성을 질렀다.(...)
이 경기 대패로 인해, 버커니어스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인 바이런 레프트위치는 경질되었다. 시즌 내내 이상한 콜링으로 먹통 오펜스의 큰 원인이었다는 비판이 많았는데[190], 이 경기의 졸전으로 구단에서도 결단을 내린 셈이다.[191]
현지 시간 2월 1일
톰 브래디가 두번째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 경기가 톰 브래디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8. 디비저널 라운드
<rowcolor=#fff> AFC | NFC | ||
1월 21일 16:30 | | 1월 21일 20:15 | | ||
JAX (#4) | KC (#1) | NYG (#6) | PHI (#1) |
20 | 27 | 7 | 38 |
<rowcolor=#fff> AFC | NFC | ||
1월 22일 15:00 | | 1월 22일 18:30 | | ||
CIN (#3) | BUF (#2) | DAL (#5) | SF (#2) |
27 | 10 | 12 | 19 |
|
지난 3년간 디비저널 라운드에 한 팀도 진출하지 못 했던 NFC 동부는 이번 년도에만 세 팀이나 디비저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AFC에서는 각 지구 우승팀이 전부 디비저널 라운드에 진출. 또한 와일드 카드 라운드에 이어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도 정규 시즌에 만난 매치업이 3개나 된다.[192]
8.1. AFC
8.1.1. #4 잭슨빌 재규어스 VS #1 캔자스시티 치프스
2022-23 NFL Playoffs Divisional Round 2023.01.21 16:30 ET | 애로헤드 스타디움 |
||||||||
JAX | KC | |||||||
20 | 27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JAX | 7 | 3 | 0 | 10 | 20 | |||
KC | 7 | 10 | 3 | 7 | 27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7:56 |
JAX 8야드 2nd & Goal → TE 트래비스 켈시 리시빙 TD → K 해리슨 벗커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006778><colcolor=#fff> JAX | 0 | 7 | <colbgcolor=#c0001d><colcolor=#ffb612> KC |
1Q 05:04 |
KC 10야드 2nd & 9 → WR 크리스챤 커크 리시빙 TD → K 라일리 패터슨 엑스트라 킥 성공 |
JAX | 7 | 7 | KC |
2Q 14:09 |
JAX 32야드 4th & 3 → K 해리슨 벗커 50야드 FG 성공 | JAX | 7 | 10 | KC |
2Q 03:54 |
JAX 1야드 2nd & Goal → TE 트래비스 켈시 리시빙 TD → K 해리슨 벗커 엑스트라 킥 성공 |
JAX | 7 | 17 | KC |
2Q 00:27 |
KC 23야드 4th & 2 → K 라일리 패터슨 41야드 FG 성공 | JAX | 10 | 17 | KC |
3Q 00:08 |
JAX 32야드 4th & 8 → K 해리슨 벗커 50야드 FG 성공 | JAX | 10 | 20 | KC |
4Q 11:49 |
KC 4야드 1st & Goal → RB 트래비스 에티엔 러싱 TD → K 라일리 패터슨 엑스트라 킥 성공 |
JAX | 17 | 20 | KC |
4Q 07:08 |
JAX 6야드 2nd & Goal → WR 마르케즈 발데스-스캔틀링 리시빙 TD → K 해리슨 벗커 엑스트라 킥 성공 |
JAX | 17 | 27 | KC |
4Q 00:25 |
KC 30야드 4th & 5 → K 라일리 패터슨 48야드 FG 성공 | JAX | 20 | 27 | K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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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트레버 로렌스 VS 패트릭 마홈스의 통산 2번째 맞대결. 당시 로렌스는 혼자서 쌕을 5개를 얻어맞으면서 마홈스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당시 마홈스도 인터셉션을 던졌고 치프스는 턴오버 3개를 범하면서 접전이 계속 이어진 경기였으며 무엇보다 현재 로렌스는 당시 로렌스와 완전 다른 선수이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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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치프스가 예상대로 재규어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5년 연속 AFC 챔피언십 경기에 안착했다. 패트릭 마홈스가 1쿼터 후반 상대 라인배커 아덴 키의 태클로 발목이 깔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후반전을 치르게 되었지만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키면서 클래스를 보여줬으며, 수비진도 로렌스를 시종일관 압박하면서 턴오버 2개를 만들어냈다. 다만 마홈스가 경기 내내 절뚝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트레버 로렌스는 지난 경기와 똑같이 후반전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버진의 드랍이 많았고 4쿼터에 결정적인 턴오버 2개[193]를 범하면서 아쉽게도 이번 시즌 여정을 마치게 되었다.
8.1.2. #3 신시내티 벵골스 VS #2 버팔로 빌스
2022-23 NFL Playoffs Divisional Round 2023.01.22 15:00 ET | 하이마크 스타디움 |
||||||||
CIN | BUF | |||||||
27 | 1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CIN | 14 | 3 | 7 | 3 | 27 | |||
BUF | 0 | 7 | 3 | 0 | 10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11:40 |
BUF 28야드 2nd & 3 → WR 자말 체이스 리시빙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fb4f14> CIN | 7 | 0 | <colbgcolor=#00338d><colcolor=#fff> BUF |
1Q 03:47 |
BUF 15야드 3rd & 7 → TE 헤이든 허스트 리시빙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14 | 0 | BUF |
2Q 07:25 |
CIN 1야드 3rd & Goal → QB 조시 앨런 러싱 TD → K 타일러 배스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14 | 7 | BUF |
2Q 01:49 |
BUF 10야드 4th & Goal → K 에반 맥피어슨 28야드 FG 성공 | CIN | 17 | 7 | BUF |
3Q 07:42 |
CIN 7야드 4th & Goal → K 타일러 배스 25야드 FG 성공 | CIN | 17 | 10 | BUF |
3Q 01:18 |
BUF 1야드 2nd & Goal → RB 조 믹슨 러싱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24 | 10 | BUF |
2Q 01:49 |
BUF 2야드 4th & Goal → K 에반 맥피어슨 20야드 FG 성공 | CIN | 27 | 10 | B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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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17주차에 끝맺지 못한 두 팀의 매치업이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성사되었다. 다만 17주차와 달리 이 경기는 버팔로에서 진행될 예정. 양팀 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같은 지구 팀 상대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것이 한 시즌 3번이나 만난 익숙한 상대였기 때문에 발생한 일회성 졸전인지, 아니면 그냥 경기력 자체가 꺾인 것인지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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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함박눈이 내리는 버팔로 속에서 벵골스는 빌스를 압도하며 2년 연속 챔피언십 무대를 밟았다. 벵골스는 부상으로 백업들이 대거 출전한 오라인이 버티고 러싱으로 완벽히 빌스 수비를 흔들면서 무려 174 러싱야드를 가져가 패싱 게임에서 숨통이 트였고 조 버로우는 63%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임을 증명했다. 반면 빌스는 지난 와일드 카드 경기 때 경기력이 우연이 아니라 그냥 꺾였다는 것만 드러냈다. 조시 앨런은 시즌 중반 당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또 다시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본인의 러싱으로 만든 터치다운 외에는 터치다운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 했으며, 믿었던 수비가 경기 내내 미스태클 이슈가 발생하는 등 벵골스의 러싱에 완전히 털리면서 결국 우승후보라는 말에 무색하게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빌스 선수단은 정규시즌에 동료가 경기 도중 쓰러지는 일을 겪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영향이 컸을 것이다.
8.2. NFC
8.2.1. #6 뉴욕 자이언츠 VS #1 필라델피아 이글스
2022-23 NFL Playoffs Divisional Round 2023.01.21 20:15 ET | 링컨 파이낸셜 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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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G | PHI | |||||||
7 | 38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NYG | 0 | 0 | 7 | 0 | 7 | |||
PHI | 14 | 14 | 0 | 10 | 38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10:06 |
NYG 16야드 3rd & 5 → TE 댈러스 고더트 리시빙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0b2265><colcolor=#fff> NYG | 0 | 7 | <colbgcolor=#004c54><colcolor=#a5acaf> PHI |
1Q 10:06 |
NYG 9야드 2nd & Goal → WR 드본타 스미스 리시빙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0 | 14 | PHI |
2Q 07:29 |
NYG 3야드 1st & Goal → RB 보스턴 스콧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0 | 21 | PHI |
2Q 00:43 |
NYG 5야드 2nd & Goal → QB 제일런 허츠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0 | 28 | PHI |
3Q 06:15 |
PHI 8야드 1st & Goal → RB 맷 브리다 러싱 TD → K 그레이엄 가노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7 | 28 | PHI |
4Q 05:16 |
NYG 12야드 4th & 9 → K 제이크 엘리엇 30야드 FG 성공 | NYG | 7 | 31 | PHI |
2Q 00:43 |
NYG 35야드 3rd & 9 → RB 케네스 게인웰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NYG | 7 | 38 | P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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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디비전 라이벌 간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시즌 전적은 이글스의 2전 2승이다. 18주차 경기야 자이언츠가 2진급 라인업을 들고 나왔기에 그렇다 쳐도, 14주차에도 이글스가 자이언츠를 완전히 대파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글스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여담으로 자이언츠의 레전드
일라이 매닝이 이 경기에 직관할 예정이다. 일라이에게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그야말로 악몽으로 유명했어서[194] 은퇴 이후
필라델피아에 가지않겠다고 했었는데, 이를 깨고 친정팀 경기를 직관하러 오게 되었다. 일라이의 소식에 필라델피아 시에서도
이렇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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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글스가 바이위크 이후 무자비한 학살로 디비전 라이벌에게 31점차 대승을 거뒀다. 그동안 부상자가 많았던 이글스는 모든 부상자들이 복귀를 하자 공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왜 본인들이 1번 시드인지 증명했다. 이글스는 압도적인 오라인이 뒷받쳐주는 러싱으로 무려 268야드를 달렸으며, 제일런 허츠도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패싱TD 2개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시종일관 대니얼 존스를 압박하면서 쌕 5개를 기록했다. 반면 자이언츠는 바이킹스의 공수에 비해 한 차원 이상이 다른 이글스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터치다운 하나만 기록한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코어가 2017-18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과 똑같이 7-38 이글스의 승리로 끝났다. 다만 상대는 바이킹스에서 자이언츠로 변했다.
8.2.2. #5 댈러스 카우보이스 VS #2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22-23 NFL Playoffs Divisional Round 2023.01.22 18:30 ET | 리바이스 스타디움 |
||||||||
DAL | SF | |||||||
12 | 19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DAL | 0 | 6 | 3 | 3 | 12 | |||
SF | 3 | 6 | 0 | 10 | 19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2:12 |
DAL 8야드 4th & Goal → K 로비 골드 26야드 FG 성공 | <colbgcolor=#b0b7bc><colcolor=#002244> DAL | 0 | 3 | <colbgcolor=#aa0000><colcolor=#b3995d> SF |
2Q 09:25 |
SF 3야드 1st & Goal → TE 달튼 슐츠 리시빙 TD → K 브렛 마허 엑스트라 킥 실패 |
DAL | 6 | 3 | SF |
2Q 03:43 |
DAL 29야드 4th & 2 → K 로비 골드 47야드 FG 성공 | DAL | 6 | 6 | SF |
2Q 00:00 |
DAL 32야드 3rd & 10 → K 로비 골드 50야드 FG 성공 | DAL | 6 | 9 | SF |
3Q 09:08 |
SF 7야드 4th & Goal→ K 브렛 마허 25야드 FG 성공 | DAL | 9 | 9 | SF |
4Q 14:58 |
DAL 2야드 2nd & Goal → RB 크리스찬 맥카프리 러싱 TD → K 로비 골드 엑스트라 킥 성공 |
DAL | 9 | 16 | SF |
4Q 11:03 |
SF 25야드 4th & 8→ K 브렛 마허 43야드 FG 성공 | DAL | 12 | 16 | SF |
4Q 03:04 |
DAL 11야드 4th & 4 → K 로비 골드 28야드 FG 성공 | DAL | 12 | 19 | 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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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이번에는 베이 에리어에서 경기를 펼치고, 나이너스의 쿼터백이 브록 퍼디로 바뀌었다는 점. 전날 열린 경기에서 1번 시드인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승리했기 때문에 승리한 팀은 필라델피아 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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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너스가 후반전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필라델피아 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전반전만 해도 카우보이스가 압도적인 수비를 통해 브록 퍼디를 압박한 덕분에 러싱이 아예 막혀버리며 큰 성과를 거두지 못 했다. 그러나 닥 프레스콧도 전반전에만 인터셉션 2개를 던지면서 나이너스에게 계속 좋은 포제션을 헌납했다. 특히 지난 와일드 카드 라운드에서 XP만 4개를 실축했던 브렛 마허가 오늘 또 XP 실축을 하자 2쿼터 3분을 남기고 필드골이 아닌 고포잇을 강행했는데, 이게 고포잇을 성공하고 난 이후에 인터셉션이 나오고 설상가상 주전 러닝백 토니 폴러드가 고포잇 이후 종아리 골절로 나가는 바람에 완전히 운영이 꼬여버렸다. 여담으로 브렛 마허의 실축을 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장담하건데, 나도 댈러스 키커 정도로 잘 찰 수 있다는 트윗을 남겼다.[195]
이미 전반전에 수비로 압도하던 카우보이스의 수비는 경기가 지날 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나이너스의 러싱이 뚫리기 시작하자 브록 퍼디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지 키틀의
헬멧 드리블 캐치 이후 나이너스가 완전히 살아나며 4쿼터에
크리스찬 맥카프리의 러싱으로 첫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후 카우보이스가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이미 카우보이스의 수비는 지칠 때로 지쳐서 4쿼터에 나이너스가 러싱으로 시간을 완전히 녹여버린다. 다행히 필드골로 막아냈지만 3분 남긴 상황에서 프레스콧이 3 & Out을 당하는 바람에 마지막 공격권을 위해 펀트를 찼고 50초를 남기고 수비에 성공한 뒤 마지막 공격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프레스콧과 주전 타이트 엔드
달튼 슐츠의 어이없는 플레이로 완전히 손해를 봤고[196] 5초를 남기고 래터럴 패스[197]를 하자는 생각으로 라인맨을 전부 빼고 쿼터백 제외한 10명을 전부 리시버로 투입해
이지키얼 엘리엇에게 스냅을 시킨 뒤 리터너 케이본테 터핀에게 패스를 했지만 나이너스의 코너백
지미 워드가 그대로 태클로 다운시키면서 래터럴 패스를 시도도 못하고 어이없게 경기가 끝이 났다.[198] 결국 나이너스가 2년 연속 챔피언십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브록 퍼디는 지난 경기와는 달리 초반에는 상대 수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맥을 못 췄지만, 후반 들어 러싱이 뚫리면서 어느 정도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다만 계속해서 분석을 당해서 카우보이스 수비도 어느 정도 대처를 했다는 점에서 다음 경기 더 강력한 디라인을 보유한 이글스를 상대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구심을 보여줬다. 반면 닥 프레스콧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어이없는 플레이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본인의 한계만 보여주고 끝났다.
9.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
<rowcolor=#fff> NFC | AFC | ||
1월 29일 15:00 | | 1월 29일 18:30 | | ||
SF(#2) | PHI (#1) | CIN (#3) | KC (#1) |
7 | 31 | 20 | 23 |
디비저널 라운드는 별다른 이변 없이 끝났고, 이로 인해 챔피언십 게임에서는 가장 강한 팀들이 그대로 맞붙게 되었다.
9.1. AFC
17주차에 있었던 버팔로 빌스의 다마르 햄린의 심정지 사고로 인해 빌스 vs 벵골스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경기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만약 버팔로 빌스 vs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매치업이 성사되면 이 경기는 애틀랜타 팰컨스의 홈 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진다. 그러나 신시내티 벵골스가 올라오면서 정상적으로 애로헤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9.1.1. #3 신시내티 벵골스 VS #1 캔자스시티 치프스
2022-23 AFC Championship Game 2023.01.29 18:30 ET | 애로헤드 스타디움 |
||||||||
CIN | KC | |||||||
20 | 2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CIN | 0 | 6 | 7 | 7 | 20 | |||
KC | 3 | 10 | 7 | 3 | 23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8:50 |
CIN 25야드 4th & 5 → K 해리슨 벗커 43야드 FG 성공 | <colbgcolor=#fb4f14><colcolor=#000> CIN | 0 | 3 | <colbgcolor=#c0001d><colcolor=#ffb612> KC |
2Q 14:58 |
CIN 6야드 4th & Goal → K 해리슨 벗커 24야드 FG 성공 | CIN | 0 | 6 | KC |
2Q 01:49 |
KC 12야드 4th & 7 → K 에반 맥피어슨 30야드 FG 성공 | CIN | 3 | 6 | KC |
2Q 07:56 |
CIN 14야드 4th & 1 → TE 트래비스 켈시 리시빙 TD → K 해리슨 벗커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3 | 13 | KC |
2Q 00:00 |
KC 5야드 3rd & Goal → K 에반 맥피어슨 23야드 FG 성공 | CIN | 6 | 13 | KC |
3Q 09:54 |
KC 27야드 3rd & 6 → WR 티 히긴스 리시빙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13 | 13 | KC |
3Q 04:15 |
CIN 19야드 3rd & 10 → WR 마르케즈 발데스-스캔틀링 리시빙 TD → K 해리슨 벗커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13 | 20 | KC |
4Q 13:30 |
KC 2야드 2nd & Goal → RB 사마자 페린 러싱 TD → K 에반 맥피어슨 엑스트라 킥 성공 |
CIN | 20 | 20 | KC |
4Q 00:03 |
CIN 27야드 1st & 10 → K 해리슨 벗커 45야드 FG 성공 | CIN | 20 | 23 | 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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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두 팀의 챔피언십 매치가 성사됐다. 조 버로우가 치프스 상대 3전 전승으로 사실상 인간 상성인 만큼 과연 치프스가 이를 깨고 2년 만에 다시 슈퍼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발목염좌 부상을 당한 패트릭 마홈스가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지면서 미국의 모든 스포츠 언론의 관심이 마홈스의 발목에 쏠렸다. 이에 따라 승리 예상도 파도처럼 요동치고 있는데, 매치업 확정 후 베팅 라인은 칩스 약우세로 시작했다가 마홈스 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벵골스의 약우세로 변경되었으나, 마홈스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타나고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면서 현지 시간 목요일 기준으로 칩스 약우세로 다시 조정된 상태이다.
경기 전부터 이 두팀의 신경전은 대단히 날선 상태다. 특히나, 벵골스 코너백 마이크 힐튼이 빌스전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Burrowhead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후로 이 단어를 벵골스 선수들과 팬들이 대놓고 사용하면서 도발했고, 심지어는
신시내티 시장까지
트위터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고 이에
캔자스시티 시장이 맞받아치면서 도시 사이의 감정 싸움으로 까지 확대되었다.[199] 칩스 선수들은 앤디 리드 감독의 함구령이 있었는지 가능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지만,
크리스 존스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Burrowhead"를 여러차례 언급하는 등 분노 게이지가 맥시멈이 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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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흥 라이벌 다운 명승부 끝에 결국 마홈스가 드디어 버로우 상대 첫 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슈퍼볼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내내 치고박고 싸웠던 매치로, 버로우는 초반에 4쌕을 당하면서 또다시 밀리나 싶었지만 후반전에는 빠르게 공을 던지는 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동점을 만들어냈고, 마홈스는 여전히 불편한 발목을 가지고 어이없는 펌블[200]로 한때 분위기를 내줬음에도 끝까지 버로우와 함께 백중세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경기를 가른 건 바로 수비의 차이. 사실 벵골스는 안 그래도 약한 오라인 중에서 주전이 3명이 빠지는 바람에 작년과 같은 종잇장 오라인이 되어 있었고 시종일관 치프스 디라인의 먹잇감이 되었다. 특히, 44초를 남기고 하프라인을 막 넘던 시점에서 크리스 존스가 쌕을 만들면서 치프스 공격진에게 공을 돌려줬고, 돌아온 공격에서 마홈스가 달려가던 중 엣지러셔 조셉 오사이가 마홈스가 사이드라인 아웃됐는데 밀치는 클러치 본헤드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결국 8초를 남기고 필드골 레인지에 진입했다. 치프스는 그대로 필드골을 성공시켰고 벵골스는 4초를 남기고 래터럴 패스로 공격을 이어가보려 했지만 치프스 수비진의 태클에 막혀서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이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특히, 치프스 홈콜이 유독 심했다고 현지 언론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 가장 심했던 건 4쿼터에 치프스의 4th down이 취소되고 다시 3rd down을 한 것. 이 날 4쿼터 들어 유독 게임 클락이 말을 안 들었는데, 치프스의 3rd & 9 상황에서 마홈스가 트래비스 켈시에게 패스를 했지만 4th & 4로 펀트를 차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 때 게임 클락이 흘러가지 않아 3rd down이 취소되고 다시 리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벵골스 잭 테일러 감독은 미치고 날뛸 노릇이었으며 격렬하게 항의를 했다. 알고보니 사이드라인 심판진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알고 타임아웃 시그널을 보냈는데 경기장이 너무 시끄러워서[201] 아무한테도 전달이 되지 않았다는 것. 결국 다시 리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벵골스 수비진이 쌕을 만들어내면서 전화위복을 만드나 했지만 일라이 애플의 홀딩 반칙으로 결국 다시 1st & 10이 되면서 결국 벵골스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벵골스가 기를 쓰고 막아서 실점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이걸로 득점했으면 안 그래도 엄청난 논란거리가 더 커질 뻔했다. 이후에도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는 콜이 있었고 결국 현지 팬들끼리도 치프스를 밀어준다는 듯이 키배가 뜰 정도로 상황이 커지고 있다. 둘 모두 지구 1위 팀이라 다음 시즌에도 정규시즌에서 만나야 하는데, 일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업게 될지도 모른다.
9.2. NFC
9.2.1. #2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VS #1 필라델피아 이글스
2022-23 NFC Championship Game 2023.01.29 15:05 ET | 링컨 파이낸셜 필드 |
||||||||
SF | PHI | |||||||
7 | 3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득점 현황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SF | 0 | 7 | 0 | 0 | 7 | |||
PHI | 7 | 14 | 7 | 3 | 31 |
<rowcolor=#fff> 시간 | 득점 루트 | 스코어 | |||
1Q 09:48 |
SF 6야드 2nd & Goal → RB 마일스 샌더스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colbgcolor=#aa0000><colcolor=#b3995d> SF | 0 | 7 | <colbgcolor=#004c54><colcolor=#a5acaf> PHI |
2Q 08:29 |
PHI 23야드 2nd & 10 → RB 크리스찬 맥카프리 러싱 TD → K 로비 골드 엑스트라 킥 성공 |
SF | 7 | 7 | PHI |
2Q 01:36 |
SF 13야드 2nd & 5 → RB 마일스 샌더스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SF | 7 | 14 | PHI |
2Q 00:16 |
SF 10야드 1st & Goal → RB 보스턴 스콧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SF | 7 | 21 | PHI |
3Q 00:43 |
SF 1야드 3rd & Goal → QB 제일런 허츠 러싱 TD → K 제이크 엘리엇 엑스트라 킥 성공 |
SF | 7 | 28 | PHI |
4Q 05:17 |
SF 13야드 4th & 9 → K 제이크 엘리엇 31야드 FG 성공 | SF | 7 | 31 | P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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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결국 NFC에서 가장 강력했던 두 팀이 챔피언십 게임에서 만났다. 두 팀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은 무려 1996년 와일드카드 라운드 이후 최초.[202] 브록 퍼디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 컨퍼런스 챔피언십에 진출한 5번째 루키 쿼터백[203]이 되는데, 만약 승리하면 루키 쿼터백 최초 슈퍼볼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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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글스가 나이너스를 압도하면서 5년 만에 슈퍼볼 진출을 이뤄냈다. 사실 생각보다 승부는 전반전에 싱겁게 끝이 났다. 그 이유는 바로 브록 퍼디의 부상. 이글스가 선공으로 첫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한 이후 나이너스의 오프닝 드라이브에서 퍼디가 패스를 던지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이글스의 엣지러셔 하산 레딕의 태클이 그대로 오른팔을 가격했고 이 플레이는 챌린지 끝에 펌블로 판정되면서 공격권을 넘겨주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퍼디는 팔 부상 여파로 필드로 나오지 못 했고 결국 No.4 쿼터백인 조시 존슨이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205]
이후 CMC의 캐리로 터치다운을 만들었지만 문제는 나이너스의 수비 때 나이너스의 디라인이 이글스의 오라인에게 압도당하는 바람에 이글스의 러싱을 전혀 막지 못 했고, 거기에 조시 존슨이 스냅된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흘리는 바람에 펌블을 범하여 투 미닛 워닝에만 14점을 헌납했다. 하지만 3쿼터 시작하자마자 조시 존슨이 이글스의 블리츠에 머리를 땅에 박으면서 뇌진탕 컨커션 상황이 되었고, 이로서 나이너스는 올 시즌 출전한 쿼터백 4명이 전부 부상당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섀너한 감독은 더 이상 출전시키지 않으려 했던 브록 퍼디를 끝내 다시 꺼내게 되었고 퍼디에게 패스를 시키지 않고 최대한 러싱만 하라고 했지만, 이미 퍼디의 상태를 알고 있던 이글스의 수비진이 대놓고 러닝백들에게만 달려들면서 결국 후반전에 단 한점도 뽑지 못 했다. 그 사이 이글스는 터치다운 하나, 필드골 하나를 추가하며 애리조나행 티켓을 따내게 되었다. 그 와중에 팀의 주전 오라인인
트렌트 윌리엄스는 경기 막판 흥분을 참지 못 하고 상대 세이프티 케이본 월리스에게 바디슬램을 시전하여 퇴장당하는 등 마지막까지 추태를 보였다.
이글스는 제일런 허츠가 어깨가 완전치 않아 주로 러싱 공격을 했는데 리그 최고의 오라인인 이글스의 오라인이 나이너스를 압도하면서 러싱길을 제대로 뚫어줬고 러싱 터치다운만 4개를 만들어냈다. 수비에서도 펌블 3개를 유도하면서 이글스가 공수에서 완벽히 승리했다. 반면 나이너스는 시즌 내내 이어졌던 쿼터백 고민이 퍼디의 등장으로 해결되나 싶었지만 퍼디가 부상으로 나가는 바람에 결국 정규시즌부터 이어진 12연승이 하필 슈퍼볼 문턱에서 끊겼고 시즌도 이렇게 마감하게 되었다. 특히 수비에서 디라인을 제외한 수비진들이 플래그 11번에 81야드를 내주면서 그야말로 수비에서는 자멸했다해도 무방하며, 공격에서도 장기인 러싱이 퍼디의 부상으로 인해 전혀 먹히지 않으면서[206] 결국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207]
게다가 퍼디의 부상이 팔꿈치 인대파열, 즉 흔히 야구에서 보이는
토미존 수술을 요할 수 있는 큰 부상이라는 진단이 나오면서 이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에게 있어 정말로 뼈아픈 패배로 남을 수도 있게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2017년 NFC 챔피언십 당시에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에 있는 록키 동상에 상대팀
미네소타 바이킹스 팬들이 모여 록키 동상에 바이킹스 저지를 걸었다가 완전히 대패했는데, 이번에도 누가 록키 동상에 나이너스의 저지를 걸어놨다가 대패하면서 이제 록키 동상의 저주라는 새로운 별칭도 생기게 되었다.[208][209]
10. Super Bowl LVII
자세한 내용은 슈퍼볼 LVII 문서 참고하십시오.
[A]
두 팀이 경기한 상대들 중 공통 상대(최소 4팀)만을 추려내서 전적을 가리는 것이다. 두 팀이 같은 디비전이면 공통 상대 경기가 정확히 12경기이다(디비전 내 다른 두 팀과 각 2경기씩 총 4경기, 같은 컨퍼런스 1개 지구 4팀과 각 1경기, 다른 컨퍼런스 1개 지구 4팀과 각 1경기). 서로 다른 디비전 소속 팀일 경우 공통 경기가 4경기 미만이면 이 단계를 적용하지 않는다.
[2]
총 11단계까지 있다.
[A]
[4]
총 11단계까지 있다.
[A]
[6]
즉 A팀이 B팀에 이겼다고 해도 같은 조건의 C팀이 A팀과 경기하지 않았다면 A팀이 B팀에 거둔 승리는 타이브레이커에 쓰이지 않게 된다.
[A]
[8]
이때 여러 동률 팀 중 한 팀이 시드를 받아 빠져나가게 되면 특히 위의 조건 2, 4번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따질 때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9]
11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5-7, 12위
피츠버그 스틸러스 5-7
[10]
11위
애틀랜타 팰컨스 5-8
[11]
만약 무승부를 거둘 경우 제츠가 패하지만 않아도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며 승리하더라도 제츠가 승리하고, 레이븐스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둔뒤 벵골스 승리 및 무승부/패트리어츠 승리 이 두 경우의 중 하나만 나오더라도 탈락이 확정된다.
[12]
11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12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3위
피츠버그 스틸러스 5-8
[13]
11위
캐롤라이나 팬서스, 12위
애틀랜타 팰컨스 5-8
[14]
특히 가장 치명적이었던 건 1분 20초를 남기고 나온 퍼스널 파울로,
맥스 크로스비가 쌕을 기록한 뒤 메이필드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레이더스의 디펜시브 태클 제리 틸러리가 메이필드가 들고 있던 공을 툭 치고 떨어뜨리면서 괜히 시비를 걸었다가 그대로 주심이 플래그를 던지면서 언스포츠라이크 컨덕트 페널티로 15야드를 알아서 내주고 더불어 알아서 타임아웃까지 걸어줬다. 이러고 메이필드가 빅플레이 두개를 만들면서 역전한 것. 그러고 경기 끝나고 틸러리의 인스타는 거하게 털렸다.
[15]
이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팀 선수들도 SNS로 메이필드에게 극찬을 보냈다.
[16]
드래프트에서 제일 마지막에 뽑힌 선수를 Mr. Irrelevant라고 부른다.
[17]
무승부일 경우 승리만 하지 않으면 되고, 패배했을 경우 차저스도 따라 패배하면 확정된다. 치프스와 차저스가 동률이 되면 승자승에서 치프스가 2전 전승이기 때문에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한다.
[18]
이렇게 될 경우 치프스가 최소 10승 6패 1무, 제츠와 패츠가 최대 10승 7패이기 때문에 성적 우위가 확정되어 7번 시드를 확보된다.
[19]
이렇게 될 경우 치프스가 최소 10승 6패 1무, 제츠가 최대 10승 7패이기 때문에 제츠는 확실히 제치며, 패츠는 최대 10승 6패 1무로 컨퍼런스 승률로 넘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그런데 돌핀스는 이 경기를 질 경우 돌핀스가 아직 제츠와 패츠 경기가 한 경기씩 남아있기 때문에 두 팀이 전승을 거둘 경우 최대 9승 8패가 되어 성적 우위를 점함에 따라 최소 3팀 중에 두팀을 제치게 됨으로 7번 시드를 확보된다.
[20]
제츠가 무승부를 거둘 경우 최대 10승 6패 1무인데, 패츠와 돌핀스가 둘다 패할 경우 산술적으로 최대 10승 7패, 11승 6패가 된다. 하지만 전술했듯이 돌핀스는 패츠와 제츠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제츠, 패츠가 전승시 돌핀스는 최소 2패가 추가되기 때문에 최대 9승 8패로 치프스가 제치기 때문에 그럴 경우 패츠, 돌핀스는 확실히 제치고 제츠도 컨퍼런스 승률로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 역시 3팀 중 최소 두팀은 확실하게 제치게 되어 6번 시드를 확보한다.
[21]
이 경우 빌스가 확정짓는 시나리오의 근거 두 가지가 생기는데, 만약 빌스가 15주차 승리 이후 전패하면 11승 6패라서 산술적으로 나머지 동부지구 세팀 모두 11승 6패가 가능하다. 하지만 돌핀스는 아직 제츠와 패츠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패츠와 제츠가 모두 11승 6패를 거두면 돌핀스는 9승 8패로 빌스를 추월할 수 없기 때문에 돌핀스는 확실히 제친다. 이럴 경우 되면 빌스, 패츠, 제츠와 최대 동률인데, 이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마지막 주차 빌스 vs 패츠 전에서 빌스가 막판 연패를 달리고 패츠가 이겼다는 가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 간의 승자승을 비교하며 빌스가 2승 2패, 패츠가 3승 1패, 제츠가 1승 3패로 패츠가 최우위를 점하고 패츠가 1위로 올라간다. 그러면 빌스와 제츠가 다시 타이브레이커를 하는데 이 상황이 되면 승자승, 디비전 성적, 공통 상대전적까지 동률인데 15주차에서 승리시 컨퍼런스 승률에서 제츠를 앞서는 것이 확정되기 때문에 돌핀스, 제츠보다 위가 확정되며 이럴 경우 6번 시드가 확보되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편 돌핀스가 11승 6패가 될 경우에도 패츠, 제츠 모두 최대 10승 7패이기 때문에 이 역시 6번 시드가 확보되기 때문에, 빌스는 돌핀스 전만 이겨도 어떤 경우의 수가 나와도 6번 시드 밑으로 내려갈 일은 없어진다.
[22]
만약 무승부를 거둘 경우 현재 성적이 동률인 7~9번 시드 차저스, 패츠, 제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차저스가 패배하거나, 패츠, 제츠 둘다 패하거나, 차저스, 패츠가 무승부, 제츠가 패배하는 이 세가지의 경우의 수가 나올 경우 어느 한팀은 최소 빌스보다 하위 시드가 확정이기 때문에 7번 시드 확보로 빌스가 진출하게 된다.
[23]
현재 6~9번 시드에 물린 팀들과 연계가 되게 되는데 해당 시드에 물린 팀 중 한팀인 패츠와 붙기 때문에 패츠에게 패하면 최대가 동률이기 때문에 승자승에서 탈락, 돌핀스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성적 우위로 탈락이다. 제츠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에는 레이더스가 남은 3경기 모두 전승하고 제츠가 모두 전패할 경우 뒤집을 수 있는 산술적인 확률은 남게 되나 문제는 제츠랑 성적이 비슷해지면 동시에 패츠랑 맞물린다는 것. 이 경우의 수를 따질 경우 패츠가 레이더스에게 승리했기 때문에 패츠와는 최대가 동률인데, 이렇게 되고 제츠도 15주차에 승리할 경우 최대 패츠, 제츠, 레이더스랑 셋이서 동률로 맞물린다. 세 팀 이상 타이브레이커에서는 디비전 우선으로 패츠에게 2전 전패를 당한 제츠는 밀려난다고 쳐도 결국 패츠와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에 탈락한다. 제츠가 무승부를 할 경우 레이더스가 최대 8승 9패, 제츠가 최소 7승 9패 1무로 제츠가 남은 3경기 전패하고 레이더스가 남은 3경기 전승하면 우위를 점할 수는 있으나 이 경우에도 패츠에게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에 탈락한다.
[24]
일단 패츠가 승리하면 패츠/돌핀스는 8승 6패, 스틸러스는 5승 9패가 된다. 그런데 돌핀스는 패츠와 한 경기가 남아 있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오면 스틸러스는 승률 순으로 탈락이 확정. 만약 돌핀스가 여기서 이겼다면, 스틸러스는 무슨 수를 써도 돌핀스를 따라잡을 수 없다. 이 경우 최선이 스틸러스가 차저스가 포함된 타이브레이커에 엮이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차저스가 없는 타이브레이커에선 스틸러스가 승자승으로 필패다. 그런데 (패츠, 차저스, 제츠, 스틸러스) 이런 식으로 엮였다고 해도, 패츠가 제츠전 2전2승+컨퍼런스 승률 우위로 7번 시드를 가져가므로 스틸러스는 탈락이다. 비슷하게 돌핀스가 패츠한테 졌다 해도 스틸러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경우의 수는 없다.
[25]
제츠가 이기는 경우도 비슷하다. 돌핀스와 제츠가 한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 그러나 제츠는 컨퍼런스 승률이 좋지 않으므로 제츠가 돌핀스에 패하고 (제츠, 차저스, 스틸러스) 타이브레이커가 되면, 스틸러스가 컨퍼런스 전적까지 차저스, 제츠와 5승 7패 동률을 맞추고 SoV를 통해 타이브레이커를 따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차저스가 무승부만 거둬도 컨퍼런스 승률에서 스틸러스를 앞서는 게 확정되므로 스틸러스는 타이브레이크 필패다. 제츠와 단독 타이브레이커가 되는 경우에는 승자승 때문에 진다.
[26]
비슷하게 컨퍼런스 승률에서 갈린다. 패츠가 현재 컨퍼런스 5승째이고 스틸러스는 컨퍼런스 7패째라 패츠가 무승부만 거둬도 컨퍼런스 전적 우위가 확정된다.
[27]
일단 콜츠가 지고 타이탄스가 승리하면 디비전 우승은 물건너 가게 되고, 둘 중 한팀이 승리하면 콜츠보다 성적 우위가 확정되기 때문에 탈락한다. 차저스가 없는 이유는 차저스와 타이탄스가 15주차에 붙기 때문.
[28]
실제로 작년에도 뜬금없이 텍산스에 덜미를 잡혔다.
[29]
반면 15~17주차에서 잭스 3승, 타이탄스 3패가 떠도 18주차 타이탄스한테 지면 타이탄스가 지구 우승이다.
[30]
승리 시 최소 승률 동률이고, 그렇게 되면 나이너스가 시호크스 상대로 2전 2승이므로 타이브레이커마저 이긴다.
[31]
재규어스를 이기는 경우 카우보이스는 11승 3패가 된다. 15주차 커맨더스-자이언츠 매치업에서 누군가가 이기는 경우 최소 둘 중 하나는 승률로 제끼고, 무승부가 나오는 경우에도 카우보이스가 이미 올 시즌 자이언츠에게 2승을 한 상태라서 어떠한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해도 이기기 때문에 최소 7번 시드가 확보되어 있다.
[32]
시호크스 패배 시, 카우보이스는 최악의 경우에도 8번 시호크스, 9번 라이온스와 동률이다. 그런데 이 셋이 타이브레이커로 묶이는 경우에는 라이온스가 시호크스-카우보이스에 전부 패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탈락, 그리고 컨퍼런스 승률에서 카우보이스가 앞서기 때문에 카우보이스가 이 셋의 타이브레이커에서 우선이다. 두 팀 타이브레이커도 카우보이스가 항상 우위이다.
[33]
따라서, 보이스가 패배하더라도 시호크스도 같이 패하는 경우에는 탈락하는 경우의 수가 이거 하나밖에 없다. 1. 자이언츠가 커맨더스전 패배 후 남은 3경기 전승, 2. 디트로이트 15~18주차 전승. 3. 카우보이스가 16~18주차 전패. 4. 커맨더스가 15주차 자이언츠, 18주차 카우보이스한테는 이기고 16~17주차 나이너스/브라운스 상대로 1무 1패. 1번부터 4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일어나서 커맨더스가 카우보이스에 디비전 레코드에서 앞선 채로 타이브레이커에 끼어들어야 한다. 이러면 자이언츠가 10승 1무 6패로 5번 시드, 커맨더스/라이온스/카우보이스 세 팀이 10승 7패(커맨더스 9승 2무 7패, NFL 규정상 1무는 0.5승이기 때문에 2무는 1승, 즉 사실상 커맨더스도 10승 7패다.)로 타이브레이커가 된다. 이럴 경우 커맨더스가 카우보이스에 디비전에 앞서 커맨더스/라이온스 간의 타이브레이커가 되며, 이러면 승자승으로 라이온스가 6번이 되고, 커맨더스는 카우보이스에 디비전 성적 우세이므로 7번이 되고 카우보이스가 탈락이다. 따라서 15주차에 커맨더스가 자이언츠에 패배하는 경우에는 커맨더스와 자이언츠가 둘 다 디비전 레코드에서 카우보이스한테 뒤쳐지므로 타이브레이커에서 카우보이스보다 뒤로 밀려서 카우보이스의 진출이 확정되고, 라이언스가 비기거나 지는 경우에는 시호크스가 카우보이스한테 타이브레이커를 이길 수 없으므로 카우보이스가 진출이 확정이다.
[34]
팰컨스전 패배+팬서스가 스틸러스에 승리하는 경우에는, 벅스가 팰컨스/팬서스와의 경기가 모두 남아 있어서 저 경기들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세인츠가 지구 우승을 하는 경우의 수가 없다. 벅스가 무승부 이상을 거두는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세인츠가 지구우승을 하는 경우의 수는 없다.
[35]
카디널스가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시호크스가 승리하면 성적 우위로 탈락, 시호크스가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최대 동률인데 카디널스가 이번 시즌 시호크스에게 2전 전패이기 때문에 타이브레이커로 탈락하며, 시호크스와 상관없이 자이언츠와 커맨더스가 15주차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 탈락이 확정된다. 승리하더라도 시호크스가 승리하고, 자이언츠와 커맨더스 맞대결에서 무승부만 안 나면 탈락이 확정된다.
[36]
램스가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시호크스가 승리하면 성적 우위로 탈락, 시호크스가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최대 동률인데 맞대결이 한번 남아있기 때문에 승자승에서 결론이 안 나더라도 디비전 승률에서 15주차 들어가기 전 시호크스 디비전 승률은 3승 2패, 램스 디비전 승률이 이미 1승 4패로 이미 램스가 밀리기 때문에 탈락, 그리고 시호크스와 상관없이 자이언츠가 승리하거나 무승부 거둬도 탈락한다. 승리하더라도 시호크스가 승리하고, 자이언츠와 커맨더스 맞대결에서 무승부만 안 나면 탈락이 확정된다.
[37]
11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12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3위
피츠버그 스틸러스 6-8
[38]
기존 기록은 1992시즌 AFC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
휴스턴 오일러스 VS
버팔로 빌스와의 경기의 32점차 역전승.
[39]
여담으로 마지막 필드골 전 빌스 선수들이 타일러 배스 키커가 미끄러지지 말라고 필드에 깔린 눈을 다함께 치워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필드골을 성공시킨 뒤 모든 선수들이 눈이 깔린 필드 위로 슬라이딩을 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축했다.
[40]
왜냐하면, 18주차 제츠를 상대로 지는 경우에는 제츠한테 승자승에 밀린다. 1승 앞선다고 안심할 분위기가 아니다.
[41]
사실 4년 전에는 개막전에 맞붙었다. 이 경기는
샘 다놀드의 제츠 데뷔경기였다. 결과는 디트로이트 수비가 망가지며 48:17 제츠의 완승.
[42]
그냥 터치다운도 아니라 러닝백 라몬드레 스티븐슨이 러싱 공격을 하던 도중 4쿼터 시간이 다 되어 어떻게든 앞으로 더 가려고 뒤에 있던 자코비 마이어스에게 백토스를 했고, 마이어스도 백패스로 공격을 이어가려 했는데 문제는 백패스를 던진 곳에 패츠 선수는 아무도 없고 레이더스의
챈들러 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챈들러는 마이어스가 던진 패스를 그대로 잡았고 뒤에 있던
맥 존스가 블락을 했지만 챈들러가 스티프암으로 맥을 밀어내고 그대로 엔드존으로 달려가면서 경기를 끝냈다.
[43]
남은 3경기에서 베어스 전승, 패커스 전패라도 승률 동률인데, 이미 베어스가 패커스전 2전 2패를 해 버렸다.
[44]
후자로 확정될 경우 벵골스는 최소 10승 7패를 기록하게 되는데, 제츠의 경우 승리하지 못하면 최대가 9승 7패 1무가 되기 때문에 벵골스를 넘을 수 없게 되고, 패츠가 전승할 경우 10승 7패가 된다. 그런데 돌핀스가 아직 패츠전이 남아있음으로, 패츠가 전승하면 돌핀스도 최대가 2승 1패이기 때문에 10승 7패가 되어 3자 타이브레이커로 가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돌핀스가 패츠 상대로 디비전 성적으로 우위에 서게 되어 패츠가 탈락하게 되고, 그럼 돌핀스와 벵골스의 1:1 타이브레이커로 가는데 벵골스가 이미 돌핀스에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타이브레이커로 6번 시드가 확보된다.
[45]
마지막에 뜬금없이 레이븐스와 브라운스의 경기 결과가 있는 이유는, 브라운스와 레이븐스가 동률로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참여하는 경우에 브라운스 전승+레이븐스 전패라는 가정이므로 브라운스가 디비전 전적 우위로 디비전 타이브레이커에 이기기 때문이다. 브라운스가 타이브레이커로 올라오는 경우 제츠는 브라운스을 상대로 이겼으므로 가능성이 있지만, 레이븐스가 타이브레이커로 올라오는 경우에는 제츠는 레이븐스에 졌기 때문에 안 된다.
[46]
브라운스는 현 6~9번 시드한테 전부 졌기 때문에 승자승으로 밀린다. 그러나 레이븐스와 승률 동률이 되는 경우는 디비전 승률로 레이븐스에 앞서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브라운스가 16주차에 이기고도 탈락되려면 최소한 레이븐스가 이기거나 무승부를 거둬서 브라운스보다 승률에 앞서야 한다.
[47]
현 6~9번 시드 팀들을 상대로 동부 3팀한테는 승자승, 차저스한테는 컨퍼런스 승률로 밀려서 필패이고, 남은 경기에 전승해도 볼티모어 상대로 컨퍼런스 승률에 밀리기 때문에 타이브레이커에서 필패이다.
[48]
일단 콜츠는 현재 4승 9패 1무로 8승 6패인 6, 7번시드 차저스와 돌핀스를 따라잡을 수 없어 와일드카드는 물건너갔다. 유일한 가능성이 지구 우승인데, 콜츠가 패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타이탄스에 타이브레이커에 밀리므로 탈락이다. 재규어스가 16주차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8주차가 재규어스 vs 타이탄스이기 때문에 콜츠는 어떻게 해도 우승할 수 없다. 콜츠가 3승을 한다고 해도 16주차에 재규어스가 무승부를 거둘 시 18주차에서 타이탄스가 이기면 승률에서, 비기면 승자승으로 밀린다. 그리고 18주차에 재규어스가 이기면 재규어스에 디비전 성적으로 밀린다. 3팀 동률이 되는 경우도 콜츠는 이미 타이탄스/재규어스 상대로 고작 1승 3패이지만 타이탄스는 이미 콜츠전 2승이기 때문에 절대로 못 이긴다.
[49]
이 경기를 이기면 14승 1패가 되는데, 이럴 경우 3번 시드인 나이너스까지 확실하게 제치게 되고 2번 시드인 바이킹스는 최대가 동률이지만 동률이 되어도 승자승으로 밀리기 때문에 1번 시드가 확정된다. 무승부를 거둘 경우 13승 1패 1무가 되는데, 바이킹스가 승리만 하지 않으면 최소 3경기 차가 유지되기 때문에 1번 시드가 확정된다.
[50]
NFC 11위 겸 지구 2위
캐롤라이나 팬서스, NFC 12위 겸 지구 3위
뉴올리언스 세인츠 6-9
[51]
11위
피츠버그 스틸러스 7-8
[52]
AFC 남부 지구 2위
[53]
참고로 이 경기가 제츠와 재규어스의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프라임타임 경기였다. 상식적으로 제츠와 재규어스가 이 시점까지도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예측 자체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재규어스는 18주차 단두대매치도 프라임타임으로 배치되면서 프라임타임 경기가 두 개로 늘었다.
[54]
해당 선수는 크리스 스트레블러 (Chris Streveler)로 2018년 드래프트 지명을 못 받고 CFL
위니펙 블루 바머스에 입단했는데 거기서 팀을 우승시키고 NFL에 넘어온 선수지만 한계를 느끼고 연습 스쿼드만 전전하고 있었다.
[55]
아울러 잭 윌슨은 뉴욕에서 아예 끝났다는 보도까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전체2픽이 2년차만에 이런 수준이면 정말 희대의 버스트인 셈. 윌슨 뒤에 뽑힌 선수들 중에는 쿼터백이 아니어도 자마르 체이스, 마이카 파슨스, 패트릭 서테인, 페네이 스웰, 라숀 슬레이터 등의 매우 준수한 선수들이나 하물며 결함이 있어보여도 윌슨의 활약보다는 월등히 나은 저스틴 필즈나 맥 존스가 있음을 감안하면 제츠로서는 정말로 아쉬운 선택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
[56]
대신 이 결과 덕분에 죽을 쑤던 패커스가 졸지에 자신의 운명을 주도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57]
브라운스만 팰컨스/세인츠한테 패배하며 엔남을 상대로 2승 2패를 했고, 나머지 세 팀은 엔남 상대로 4전 전승으로 짓밟았다. 결국 알동 상대로 4전 전패를 한 스틸러스가 올해도 가까스로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다름아닌 엔남 팀들이다.
[58]
현재 승자승으로 인해 재규어스가 4번시드로 올라서긴 했지만, 어차피 타이브레이커도 마지막 주에 이긴 팀이 가져가기에 큰 의미는 없다. 18주차에 재규어스가 이기면 승자승, 타이탄스가 이기면 디비전 성적 우위이다. 더불어 17주차 어떤 결과가 나와도 두 팀이 2경기차로 벌어지지 못하므로, 18주차에 단두대 매치 승자는 최소한 승률 동률이 확보되는 상황에 타이브레이커 우위까지 가져가기 때문에 지구우승이 오직 18주차 경기에만 달린 것이다. 다만 현재 타이탄스의 분위기를 보면 18주차에 이길 수 있을 지 심히 의문이다.
[59]
1960년대까지만 해도 스틸러스는 별볼일 없는 프랜차이즈였다. 당시 스틸러스는 명색이 NFL 초창기 구단이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1947년 딱 한번이 그칠 정도로 볼품 없는 프랜차이즈였지만, 1969년 대망의 첫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한
테리 브래드쇼를 필두로 서서히 성적을 끌어올렸고, 1972년 통산 첫 지구 우승과 동시에 통산 두번째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1972년 12월 23일 AFC 디비전시리즈에서 NFL의 상징과도 같은 존 매든이 이끄는 당시 최고의 명문팀 레이더스를 만났다. 이 경기에서 4쿼터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1점차 뒤진 상황에 4th down인 벼랑 끝까지 왔는데, 레이더스는 브래드쇼의 패스를 수비해냈다고 생각했으나 수비가 쳐낸 공을 당시 루키였던 스틸러스의 레전드이자 명예의 전당 러닝백 프랑코 해리스가 땅에 닿기 직전에 낚아채는 기적과도 같은 리셉션으로 역전 터치다운을 기록해 승리했다. 이 플레이는 샤론 리보스키라는 피츠버그 거주 여성이 친구가 생각해낸 명칭을 당시 피츠버그 지역캐스터 마이론 코프에게 제안했고 코프가 이를 받아들여 성모 마리아의 무원죄 잉태설(Immaculate Conception)에서 따온 Immaculate reception이라고 부르면서 지금까지 해당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록 그 해 전승팀인
마이애미 돌핀스한테 챔피언쉽에서 깨졌지만, 이 디비전시리즈 승리는 스틸러스 구단 역사상 첫 플레이오프 승리로 선수들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1970년대에만 롬바르디 트로피를 4번이나 들어올리며 NFL에 손꼽히는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도화선이 된 경기로 손꼽힌다. 이 플레이는 2019년 NFL 100주년 기념 역대 최고의 플레이 순위에서도 당당하게 1위로 뽑힐 정도로 현재까지 회상이 되는 플레이며 이에 따라 이 플레이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에 당시 매치업인 레이더스와의 경기가 잡히면 크리스마스 이브 프라임타임으로 잡히게 되었다.
[60]
역전극의 주연이자 프랑코 해리스는 이 경기에서 그의 등번호 32번의 영구결번식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이 경기가 열리기 4일 전인 2022년 12월 20일 작고했다. 작고 전날까지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과거부터 있던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작고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영구결번식과 동시에 추모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61]
게다가 이 두 팀은 자신들의 1라운드 픽이 타 팀한테 가있어서 드래프트 순위로 위안을 삼을 수도 없다. 램스는 스태포드를 데려오면서 라이언스한테 1라운드 픽을 줬고, 브롱코스는 러셀 윌슨을 데려오면서 시호크스한테 1라운드 픽을 줬다. 다만 브롱코스는 나이너스의 1라운드 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라픽이 없는 것은 아니다.
[62]
제츠가 이기는 경우에는 돌핀스 8-7-1, 제츠 8-8, 패츠 7-8-1이 되는데 돌핀스와 제츠가 마지막 경기이므로 패츠는 저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제츠와 돌핀스 중 한 팀은 제낄 수 없다. 제츠가 지는 경우에는 승자승에서 돌핀스에 밀려서 탈락이다. 제츠가 무승부를 거둬서 동부 3팀간 3자 타이브레이크가 되어야 패츠가 진출할 수 있다.
[63]
왜냐하면 17주차가 패츠 vs 돌핀스이고 18주차가 제츠 vs 돌핀스이기 때문이다. 스틸러스는 동부 세 팀한테 전부 승자승에서 지기 때문에 승률에서 앞서야 한다. 제츠가 17주차 이긴다면 스틸러스는 일단 자신들이 18주차에 이기고, 18주차에 패츠가 이기지 못하고, 제츠 vs 돌핀스에서 무승부가 나와야 진출이다. 비슷한 이유로 돌핀스가 무승부만 거둬도 제츠가 이기면 18주차 제츠 vs 돌핀스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스틸러스는 둘 중 하나는 못 제쳐서 탈락이 확정이다. (제츠가 이기면 제츠한테 밀리고, 돌핀스가 승리/무승부면 돌핀스한테 밀린다)
[64]
따라서 스틸러스는 남은 두 경기를 이겨서 9승 8패로 연속 위닝시즌 기록을 이어간다고 해도 작년과 같은 행운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냉정히 말해서 거의 없다. 제츠가 이기면 설명한 대로 무승부라는 가능성에 기대야 하며, 제츠가 진 경우라면 이미 플레이오프 아웃이 확정된 제츠가 마지막 돌핀스전을 이겨줘야 한다.
[65]
이럴 경우 카우보이스는 5번 시드가 확정된다.
[66]
무승부를 거둘 경우 14승 2패 1무가 되는데, 바이킹스가 승리만 하지 않으면 최소 1경기 차가 유지되기 때문에 1번 시드가 확정된다.
[67]
패배시 14승 3패가 되는데, 카우보이스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지구 우승에 실패하기 때문에 탈락, 나이너스가 승리하지 못하면 최대 1.5경기차이기 때문에 탈락, 바이킹스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최대 동률인데 이미 승자승에서 우위기 때문에 탈락.
[68]
패커스만 무승부를 거둬도 되는 이유는 승자승으로 패커스에 이기기 때문이다.
[69]
커맨더스가 지면 일단 자이언츠한테는 열세 확정이다. 18주차가 라이언스 vs 패커스이기 때문에, 일단 여기서 승부가 갈리면 둘 중 한 팀한테 승률로 밀려서 탈락이다. 만약 비기는 경우에는 라이언스/패커스/커맨더스의 3자 타이브레이커나 라이언스/패커스/커맨더스/시호크스의 4자 타이브레이커가 되는데, 3자 타이브레이커가 되는 경우는 라이언스가 패커스전 1승 1무, 커맨더스전 승자승으로 7번 막차가 된다. 4자 타이브레이커가 되는 경우에도 패커스가 라이언스전 1무 1패로 먼저 쳐지고 라이언스/커맨더스/시호크스 세 팀이 남는데, 이 경우에도 컨퍼런스 승률로 라이언스가 7번 막차가 된다. 자이언츠까지 타이브레이커로 묶이는 경우에도 자이언츠전 1무 1패가 발목을 잡아 커맨더스는 타이브레이커에서 7번 이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70]
10위 제츠와 12위 브라운스도 7승 9패지만 탈락이 확정.
[71]
AFC 남부 지구 2위
[72]
일단 맥다니엘 감독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투아의 출전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브릿지워터의 부상이 골절이 아니라서 브릿지워터 아니면 톰슨이 쿼터백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함.
[73]
2패는 각각 카우보이스의 재규어스전 패배, 커맨더스의 타이탄스전 패배이다.
[74]
여기서 론 리베라 헤드코치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번주에 탈락이 확정되면 마지막 주에 루키 샘 하웰을 QB로 기용할 생각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주에 우리가 탈락할 가능성이 있나요? 라고 되물었다.(아마 18주가 라이언스 vs 패커스인 것을 간과했을 것이다) 기자는 라이언스가 이겼으니 패커스가 바이킹스를 이기면 탈락이 확정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줬고, 결국 패커스가 실제로 이기면서 워싱턴은 탈락이 확정. 결국 워싱턴 팬들은 웬츠 기용에 더불어 이 인터뷰로 인해 분노가 폭발하여 구단주 댄 스나이더와 같이 빨리 팀에서 나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5]
카가 시즌을 앞두고 연장계약 체결 시 몇몇 기자들은 계약의 구조상 이번 시즌 종료 후 레이더스가 카를 소량의 데드캡만 겪고 방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이것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실제로 내년에 카를 방출하면 데드캡은 고작 $5M 수준이다.
[76]
시애틀은 현재 8번 시드로 9, 10번인 라이언스/패커스와 동률이다. 그러나 이는 라이언스가 패커스전 1승을 거둬서 승자승 순으로 시호크스>라이언스>패커스 순이라서 그런거고, 패커스가 디비전 타이브레이커에서 라이언스를 누르고 올라오면 컨퍼런스 승률 때문에 오히려 패커스가 시호크스에 앞선다.
[77]
경기 시작 전에 라이언스가 승리했으므로 패커스는 여기서 지면 탈락 확정이었다.
[78]
이미 벵골스가 치프스에게 승리한 상태라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3자 타이브레이커시 최우선 순위가 된다.
[79]
참고로 햄린은 직전 시즌 6라운더라는 낮은 순위에도 불구하고 빌스의 수비진의 일부로 자리잡은 이제 겨우 2년차 막바지를 보내던 선수였다.
[80]
오프닝 드라이브 때 빌스의 코너백 테런 존슨이 수비를 하다가 벵골스의 타이트엔드 헤이든 허스트에게 백 태클을 당하는 바람에 쓰러졌다가 일어나서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기도 해서 이 때도 단순 부상으로 생각했다.
[81]
당시 해설을 하던
조 벅과
트로이 에이크먼 모두 이런 상황은 처음 본다면서 경악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 정도로 위중했던 상황은 1971년 플레이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부정맥으로 쓰러져서 끝내 사망한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척 휴즈 사건 정도.
[82]
그러나 에릭센은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았지만 햄린은 현장을 떠날 때까지 의식을 찾지 못 했다. 에릭센보다 과거인
마르크비비앙 푀의 사례처럼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까지도 일어나지 못하고 결국 돌아오지 못한 경우도 있다.
[83]
원래는 부상 이후 규정상 5분 후에 경기가 속개되는 조항이 있어서 경기가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양 팀 모두 앞에서 동료 또는 동업자 한 명이 생사를 오고 가는 걸 본 상황에서 경기를 치를 상황이 아니었고 이를 정확히 인지한 두 감독과 심판들이 상호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84]
며칠 후 기자회견에서 벵골스의 잭 테일러 감독은 빌스 선수단과 숀 맥더못 감독의 표정을 보면서 경기 속개는 무리일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바로 맥더못에게 갔고, 맥더못이 본인을 보자마자 처음으로 한 말이 "난 여기에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사경을 헤메고 있는 내 선수 곁에 있는 게 옳다"였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사건 대응에 있어서는 의료진을 비롯한 양팀 관계자들에 대해 평가가 매우 긍정적.
[85]
후일담에 따르면 들어가서도 테일러 감독이 맥더못 감독을 위로하고 지원해줬으며, 빌스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코의 동의를 구한 후
조 버로우, DJ 리더, 테드 캐러스 등 벵골스의 주장단이 빌스의 라커룸으로 와 위로와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86]
일정 변동이 종목 특성상 매우 까다로운지라 NFL 역사상 경기 중 중단된 경기가 재개되지 않고 다른 날로 연기된 것은 사상 최초다.
[87]
이 경기가 진행되던 당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도노반 미첼이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NBA 역대 7번째로 한 경기 70득점 경기를 치르는 대업을 달성했는데 포스트게임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햄린의 무사를 기원했다.
[88]
햄린의 고향은
피츠버그 서북쪽에 있는 맥키스 록스라는 작은 동네로, 대학교까지 모두 피츠버그에서 나왔다.
케니 피켓과 20년 가까이 피츠버그의 감독으로 자리한 마이크 톰린도 알던 사이라 햄린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89]
원래는 2,500달러(약 325만원)를 목표로 소소하게 시작한 기부라고 하며, 그의 소식 이후 팬들은 물론 각종 기업이나 유명 인사들도 이 기부에 참여했다.
톰 브래디와
러셀 윌슨의 경우 10,000달러(약 1300만원)를
매튜 스태포드는 12,000달러(약 1560만원)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로버트 크래프트 구단주는 구단 명의로 18,000달러(약 2340만원)를 기부했다. 그 중 최고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짐 어세이 구단주로 구단 명의로 25,000달러(약 3250만원)를 기부했다.
[90]
빌스의 구단주인 페굴라 부부가 세이버스 구단주도 겸임하고 있다. 사실상 자매구단.
[91]
실제로 태클을 할 때 히긴스의 어깨와 햄린의 가슴이 제대로 부딪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2]
해당 치료법은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치료를 받았던 방법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의 몸을 32도~34도 정도의 저체온 상태로 낮춰서 신경을 보호하고 뇌부종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오한을 방지하기 위해 약물을 투입하여 24시간 동안 지켜본 뒤 그 이후 정상 체온으로 되돌리면서 의식을 확인하는 치료법이다.
[93]
이에 대한 티모시 프리츠(Dr. Timothy Pritts) 담당의의 대답도 걸작이다.
"그래요, 다마르, 당신이 이겼어요. 삶이라는 경기에서 말이죠.(Yes, Damar, you won. At the game of life.)"
[94]
다만 팬들 입장에서는 심장 쪽 문제가 생겼던 만큼 차라리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선수 생활을 그만뒀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꽤 있다고 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달리 미식축구는 큰 충돌이 워낙 잦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95]
이렇게 될 경우 선수들은 일요일 경기를 치르고 다음 주차 TNF를 준비할 때처럼 준비가 가능하다.
[96]
NFL에서 가장 저명한 기자 중 한명으로 현 NFL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기자다.
[97]
여기서 경기 진행에 대한 옵션이 거론되는 이유는 NFL 규정에 경기가 시작된 이후 자연재해나 비상상황으로 경기가 중단되고 바로 재개하기 어려울 경우 48시간 내에 경기를 다시 재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번 경기처럼 경기가 시작된 이후 1주일 가까이 지난 뒤에 재개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정도 따로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사상 초유의 상황이다.
[98]
이 경우 특별히 2주동안 이어지는
슈퍼볼 직전 바이위크를 1주일로 줄이는 안이 유력하다. 다만 중간에 올스타전인 프로 볼 경기도 있고 결승 진출 팀의 준비 기간과 전미의 시청자 1억 명의 이목이 몰리는 결승전의 특성 때문에 아예 슈퍼볼이 1주일 밀릴지도 모른다.
[99]
만약 2안이 시행될 경우, 1번 시드 자력 진출권은 치프스에게 넘어가며 치프스는 18주차에 승리만 해도 1번 시드가 확정되고 벵골스는 지구 우승을 하더라도 1번 시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번 사고의 피해자 빌스 역시 무승부처리될 경우 시즌 내내 가지고 있던 1번 시드 자력 진출권을 뺏기기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된다. 북부 지구에도 큰 지각변동이 생기는데, 벵골스가 레이븐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지고 빌스와의 잔여경기에서도 지면 레이븐스가 지구 우승을 하게 되는데, 만약 이 경기가 무승부 처리가 되면 벵골스의 지구 우승이 자동적으로 확정되어 레이븐스 입장에서는 실낱 같은 희망마저 사라지게 된다.
[100]
코인 토스는 NFL의 12개의 타이브레이커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방안으로. 말그대로 가장 마지막 방법으로 쓰인다.
[101]
만약 재규어스가 승리 or 무승부를 거두면 승률 우위로, 타이탄스가 승리하면 디비전 성적으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
[102]
설령 스틸러스가 승리하더라도 동률이 되면 승자승으로 돌핀스가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한다.
[103]
설령 스틸러스가 승리하더라도 동률이 되면 승자승으로 돌핀스가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한다.
[104]
스틸러스가 브라운스를 상대하고 돌핀스가 제츠를 상대하므로 이미 탈락이 확정된 브라운스와 제츠도 타이브레이커에 끼어들게 된다. 이 경우 패츠가 동부 디비전에서 3팀간 승자승으로 이기고, 브라운스가 스틸러스전 2전 2승으로 북부 디비전에서 이긴다. 따라서 이 둘만 남은 상황에서 패츠가 브라운스 상대 승자승으로 진출.
[105]
이렇게 될 경우 타이탄스, 패츠, 돌핀스, 제츠, 스틸러스, 브라운스와 묶인다. 일단 타이탄스가 잭스 상대 디비전 우승 경쟁에서 이겨서 4번 시드를 받고 나머지 6팀이 7번 시드 한 자리를 놓고 싸우게 뒨다. 동부 디비전 우선 타이브레이커로 패츠가 디비전 전적으로(제츠전 2승, 돌핀스전 1승 1패) 우위를 점하며 북부 디비전 우선 타이브레이커로는 브라운스가 스틸러스에 2전 2승으로 우위를 점한다. 패츠와 브라운스, 재규어스가 타이브레이커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컨퍼런스 성적로 재규어스가 패츠와 브라운스 상대로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 순서대로라면 잭스가 7번으로 막차를 타고, 8번 패츠-9번 제츠-10번 돌핀스-11번 브라운스-12번 스틸러스 순이 된다.
[106]
다만 이렇게 될 경우
버팔로 빌스,
캔자스시티 치프스,
신시내티 벵골스 중 한팀을 만나기 때문에 이 시나리오가 만들어져도 재규어스는 절대 우승을 포기하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아예 토요일 경기로 먼저 매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잭스 입장에서도 진 이후 경기 결과를 보는 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이 조성되었다.
[107]
만약 여기에 바이킹스도 승리할 경우 이글스, 카우보이스, 나이너스, 바이킹스가 모두 13승 4패로 동률이 되는데, 여기서 디비전 성적 우선에 따라 이글스는 5번 시드로 내려간다. 그럼 카우보이스, 나이너스, 바이킹스가 남는데 여기서 컨퍼런스 승률이 가장 높은 나이너스가 1번 시드, 이후 카우보이스와 바이킹스 타이브레이커에서 승자승으로 카우보이스 2번 시드 확정.
[108]
만약 여기에 바이킹스도 승리할 경우 이글스, 나이너스, 바이킹스가 모두 13승 4패로 동률이 되는데, 컨퍼런스 승률이 가장 높은 나이너스가 1번 시드, 이후 이글스와 바이킹스 타이브레이커에서 승자승으로 카우보이스 2번 시드 확정.
[109]
이미 탈락한 커맨더스가 끼는 이유는 시호크스 경기와 이 경기가 무승부의 결과가 나올 경우 이미 무승부가 있는 커맨더스랑 동률이 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 만약 커맨더스랑 무관할 경우에 시호크스와 라이언스, 패커스가 동률이 되면 시호크스가 가지만, 이 세팀에 커맨더스가 껴버리면 라이언스가 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긴다.
[110]
기존대로 디비전 우선으로 라이언스가 1승 1무로 패커스에게 우위를 점하며 패커스를 떨어뜨리고 시호크스와 라이언스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승자승으로 시호크스 진출
[111]
이렇게 되면 커맨더스도 타이브레이커에 끼어서 시호크스, 라이언스, 패커스, 커맨더스 모두 8승 8패 1무가 되는데 디비전 우선으로 라이언스가 1승 1무로 패커스에게 우위를 점하며 먼저 패커스를 떨어뜨리고 시호크스, 라이언스, 커맨더스와 3자 동률 타이브레이커에서 컨퍼런스 승률이 가장 높은 라이언스가 진출한다.
[112]
스케쥴 강도. 한 시즌동안 만난 상대 팀들의 평균 승률
[113]
2022시즌 32개 팀들 중 압도적 1위이다.
[114]
다만 빌스도 이기거나 극악의 확률로 둘 다 비겨버리면, 치프스와 빌스가 챔피언쉽 게임에서 만날 경우 홈경기가 아닌 중립구장에서 펼쳐진다. 빌스가 취소된 17주차 경기를 이겼을시 1시드를 유지했을 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115]
재규어스는 그나마 와일드카드 희망이라도 있으나 타이탄스는 지면 탈락 확정이다.
[116]
스포츠 선수지만 놀랍게도 항공우주학과에서 학점 4.0 만점을 받은 수재이다.
[117]
특히 4쿼터 막판 16:13으로 지고 있던 와중에 세이프티 레이션 젠킨스가 블리츠를 제대로 들어간 덕분에 돕스를 공략하여 펌블을 유도했고 그걸
조시 앨런이 주워 그대로 엔드존으로 들어가면서 역전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 재규어스는 4쿼터에 퍼스트 다운을 단 한 번도 못 만들었는데 타이탄스의 자멸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18]
물론 경기 전 치프스의 1번 시드가 확정되었지만, 이 경기를 이기면 2번 시드 확보에 AFC 챔피언십에서 올라가서 반대편에 치프스가 올라오면 애로헤드로 갈 필요도 없어진다.
[119]
원래 이 상황에서는 필드골로 우선 동점을 만들고 보는 것이 거의 정석이다.
[120]
텍산스의 러비 스미스 감독이 경질될 거라는 소리가 자주 나왔고 실제로 경기 직후 경질당했다. 시즌 내내 숱하게 경기를 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경기 승리 직후 러비 스미스 감독이 '모든 경기는 이기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스미스 감독이 텍산스 프런트의 만행에 항쟁하는 의미로 이런 선택을 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덤으로 이 결정으로 인해 1픽을 얻은 팀이 스미스 감독의 전성기 시절 팀이었던 베어스임을 생각하면...?
[121]
더불어 벵골스에게는 패배할 경우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게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지구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받지만, 특수상황 때문에 만약 레이븐스와 와일드카드에서 붙을 경우 홈경기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구우승자기 때문에 내년 스케줄 난이도는 더 높아지고 드랩픽 순서는 더 낮아지기 때문.
[122]
베어스가 스케쥴 강도 리그 1위이므로, 같은 승률이면 순번이 낮은 픽이 된다. 그러나 베어스는 시즌 고작 3승이고, 4승 팀도 덴버와 카디널스밖에 없어서(콜츠는 4승 1무이므로 4.5승이다) 베어스 승/덴버 패/카디널스 패가 나오면 베어스의 픽은 4번까지 떨어진다.
[123]
역대 3번째 팀이 2년 전
워싱턴 풋볼팀이고 그들의 첫 상대가 벅스였다. 그대로 내리 연승 행진을 거두며 우승했는데 이번엔 본인들이 그런 케이스가 됐다.
[124]
5년 전 우승할 때도 1시드를 차지하고도 언더독으로 평가받은건
카슨 웬츠의 부상 때문이었으나 그땐
갑자기 구세주가 나타났었다.
[125]
그리고 이 승리로 인해 경기 시작 전이던 라이언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그리고 물귀신 작전으로 급선회
[126]
참고로 이 경기가 라이언스의 올 시즌 첫 프라임타임 경기다.(...) 작년에 성적이 좋지 않아 SNF와 MNF는 물론 모든 팀이 배정되는 TNF 경기까지 유일하게 배정받지 못 했기 때문. 올해 근 몇년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팀이나 팬들이나 중계사나 아쉬울 수밖에 없다.
[127]
즉, 시호크스가 낮 경기에서 승리하면 라이언스는 어떻게 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하지만 탈락을 하더라도 지구 라이벌임을 생각하면 소위
물귀신 작전으로 라이벌이 플레이오프로 가는 건 못 본다는 생각으로 임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128]
전반전 2초를 남기고 라이언스가 필드골을 시도하는데 라이언스의 키커 마이클 베즐리가 이전에 46야드 필드골을 실패한 상태에서 그보다 더먼 48야드 필드골을 차야는 상황에서 패커스의 코너백 러슬 더글러스가 갑자기 중립존으로 들어와서 공을 치는 바람에 그대로 퍼스널 파울을 먹고 33야드 필드골로 둔갑하는 바람에 3점 헌납. 하지만 이것의 최고봉은 바로 라인배커 퀘이 워커의 본헤드 플레이. 레드존에서 라이언스의 디안드레 스위프트가 러싱을 한 이후 수비수에게(러싱 막바지에 어떻게든 조금더 돌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을 숙이다가) 머리와 목쪽을 부딪혀 안 좋았는지 잠시 누웠는데 라이언스의 트레이너가 워커에게 잠시 비켜달라는 것을 비켜주기는커녕 오히려 트레이너를 밀치는 바람에 그대로 언스포츠 라이크 컨덕트 페널티를 먹고 퇴장까지 당했다. 전직 NFL 심판이자 현재 SNF 룰 분석가인 테리 맥컬리도 명백한 퇴장감이라고 할 정도로 명백한 본헤드 플레이. 이 페널티로 라이언스는 엔드존 코앞에 진입했고 그대로 역전 터치다운으로 이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터치다운을 허용할 때 공략당한 부분이 딱 워커가 막아야 할 부분이었다. 맷 르플루어 감독도 어이가 없었는지 제스처로 머리를 가리키며 생각이 있냐고 얘기했을 정도의 페널티였고 이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패커스가 패배하는 바람에 워커는 팬들에게 있는 욕을 다 들어먹는 중.
[129]
워커는 심지어 이게 처음이 아니다. 8주차
버펄로 빌스와의
선데이 나잇 풋볼에서 수비도중 상대팀 사이드라인에서 몸싸움도중 상대 코치를 밀치는 행동으로 퇴장을 먹은 전력이 있다.
# 워커, 더글러스 외에도 스위프트의 헬멧에 팔꿈치를 날린 재런 리드 등 이 경기에서 패커스 수비수들의 멘탈관리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130]
라이언스의 승리가 확정되자 시호크스 팬들은 물론 선수들까지 모두 난리났다. 시호크스는 라이언스에게
감사의 글을 보내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사진 하단에 있는 선수는 라이언스의 러닝백인
자말 윌리엄스로 SNF 선수 소개에서
나루토
드립을 친 것을 그대로 짤로 가져왔다.
[131]
당시 패커스는 1시드 확정이라 별로 큰 의미는 없던 경기이다.
[132]
대표적으로 레이더스전 막판 이해불가능한 래터럴.
[133]
단적으로, 이겨야만 희망이 남는 18주차 경기에서 킥오프 리턴 터치다운을 2개나 헌납하며 이것이 승부를 갈랐다.
[134]
특히 전체 4번으로 뽑은 코너백
소스 가드너는 올 시즌 제츠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수비 외에도 1라운드에 뽑은 리시버 개럿 윌슨도 OROY급 활약을 했고, 2라운드에 뽑은 러닝백 브리스 홀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루키 러닝백 중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135]
잭 윌슨 대신 들어온 마이크 화이트가 잠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버팔로전에서 무지막지하게 난타당하면서 갈비뼈 5개가 골절당하는 부상을 입고 제츠의 시즌은 그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다.
[136]
사실 레이더스 입장에서는 카를 내치고도 대책 자체가 없는 것이 더 문제이다. 일단 구단주가 돈이 없어서 기대 이하의 코칭을 보여준 맥다니얼스 HC를 거진 강제로 끌고 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작년 인종차별 추문으로 사퇴한 그루덴한테 거액의 위약금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헤드코치 두 명분의 위약금을 물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NFL은 하드 캡이지만 코치한테 쓰는 돈은 캡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즉 순수히 구단주 돈 문제.) 또한 카를 내보낸다고 해도 기껏해야 데려올 수 있는 선수들이 브릿지나 애매한 선수들이라서 결국은 옆그레이드로 끝나거나 아예 탱킹을 다시 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많다. 뭐
레이더스가 이런 식으로 충동적으로 구단을 운영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말이다.
[137]
말이 이정도지, 최악의 경우 NFL판
크리스 데이비스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의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138]
2024년부터 시작되는 대형 계약 때문에, 데드캡을 감안하면 2025년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139]
2018시즌
블레이크 보틀스의 삽질로 2017년 강력한 팀이 단 1년만에 무너져버렸고, 이로 인해 재규어스는 아예 탱킹 팀으로 도로 돌아와버렸다. 게다가 2021년 어반 마이어의 횡포까지 겹치며 20시즌과 21시즌 두 시즌에 걸쳐 정규시즌 20연패, 그리고 2년 연속 전체 1픽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썼었다.
[140]
세터데이 본인은 감독직에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141]
어세이는 2세 구단주다. 그의 부친 밥 어세이는 충동적인 구단 운영으로 유명했는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오히려 너무 과감하지 못하다는 평을 받던 짐 어세이였지만 지난 시즌 카슨 웬츠를 대책없이 내친 것부터아이러니하게도 이건 현명한 결정이었다 시작해서 참아왔던 게 터지면서 아버지의 모습을 답습하는 듯한다는 말이 나오는 중.
[142]
이는 대놓고 짤릴 거라고 통보당한 러비 스미스 감독의 조용한 항쟁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18주차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구단에게 빅엿을 먹인 직후, 스미스 감독은 바로 경질되었다.
[143]
사실 애초에 선임 당시부터 브라이언 플로레스 사태가 불거졌고 리그에서 흑인 HC를 일정 인원 이상 고용해야 한다는 룰 때문에 텍산스 구단 입장에서 보면 어거지로 선임했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았다. 결국 역시 흑인 HC였고 1년만에 잘린 전년도의 브라이언 컬리와 결국에는 같은 운명을 맞이한 셈이다.
[144]
10연승을 한 나이너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벵갈스도 무려 8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145]
당초 2주간 결장할 것이라는 구단 측의 의견과 달리 라마는 SNS를 통해 자신이 당한 부상이 경미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라마의 태업 설은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146]
아니, 까놓고 말해서 왓슨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문제는 왓슨의 계약은 최고급인 동시에 전액보장이라 말그대로 브라운스 입장에서는 리그 최고급 활약을 얻어내야지만 현명한 투자인 셈이라 매우 골치가 아픈 셈.
[147]
실제로 시즌 전 지난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한 스케줄 강도(SOS) 승률에서 NFC 동부 네팀이 차례대로 29~32위를 차지했다.
[148]
10주차까지 7승 2패인데 이 중 5할 이상팀과의 경기는 단 세 번 뿐이었고, 그마저도 두 번은 졌다.
[149]
아이러니하게도 러셀 윌슨 시대 내내 시애틀이 해결하지 못했던 준수한 오펜시브 태클 문제를 러셀 윌슨이 떠난 그 해에 찰스 크로스, 아브라함 루카스라는 루키 두 명으로 깔끔하게 해결했고, AFC의 소스 가드너에 대응하는 코너백 타릭 울른을 5라운드에 뽑아내면서 드래프트 잭팟을 터뜨렸다. 여러모로 시애틀의 2010년대 기둥이 된 바비 와그너와 러셀 윌슨을 뽑은 2012년 드래프트가 연상되는 대목.
[150]
다행히도 카디널스가 더 무너져서 램스는 지구 꼴찌만은 면했다.
[151]
백업 QB 역할이 뭐가 대수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스태포드는 커리어 내내 부상을 악으로 버티면서 뛴 선수이자 현재는 척수 관련 부상이 보도되어서 커리어가 이어질지가 명백하지 않은 상황이다. 즉, 반드시 백업으로 남지 않을 수 있다는 것.
[152]
처음 보도 당시 좋게 포장한 해고가 아니냐는 추측이 만연했고,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
[153]
심지어 바이킹스의 플레이오프 첫 상대인 자이언츠도 콜츠와 이번 시즌에 맞붙었는데, 자이언츠는 경기 내내 콜츠를 관광보내며 38-10으로 대파했다.
[154]
베어스가 전체 꼴찌라 원래는 33번이지만
마이애미 돌핀스가 징계로 1라운드 픽을 잃어버려서 32번이다.
[155]
Eastern Time Zone
[156]
한국 시각은 UTC +09:00이기 때문에, 미 동부 시각 ET에서 14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각이 나오게 된다.
[157]
당시
잭슨빌 재규어스가 파란을 일으키며 AFC 전체 1번 시드로 진출했고,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도 NFC 2번 시드로 진출했고,
마이애미 돌핀스도 AFC 6번 시드 막차를 탔었다. 이 중 돌핀스와 재규어스는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맞붙었지만 재규어스가 압승을 거뒀고 벅스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두 팀 모두 컨퍼런스 챔피언십에 올랐지만 각각
테네시 타이탄스와
세인트루이스 램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158]
심지어 벵골스-레이븐스는 지난주에 이어서 바로 리매치다.
[159]
보이스 VS 벅스는 1주차, 차저스 VS 재규어스는 3주차, 자이언츠 VS 바이킹스는 16주차에 맞대결을 치렀다.
[160]
동시에 버팔로의 신임 공격코치 켄 도시가 막판 샷건을 치면서 밈이 되기도 했다.
[161]
벵갈스전, 패커스전. 하지만 빌스 1차전에서도 뇌진탕을 겪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62]
말그대로 쿼터백이 스냅과 동시에 공만 힘으로 밀어넣는 플레이다.
[163]
당시 라인에 바짝 달라붙어 스크럼을 짜다보니 원래 엣지였던 허버드는 바깥에서 마크맨 없이 혼자 남은 상황이 되었다. 이 때 로건 윌슨이 쳐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공의 방향이 정확히 허버드의 방향이라서 허버드의 품으로 들어갔고 마크맨이 없던 허버드는 그대로 공을 품에 안은 채 반대편 엔드존으로 달려나간다.
[164]
일반적으로 수비가 펌블을 주워서 터치다운을 찍는 용어는 픽식스가 아니다. '픽'은 인터셉션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 스쿱-N-스코어가 맞는 표현이나, 하도 픽식스가 익숙해서 미국인들도 그냥 픽식스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 편.
[165]
이 98야드 스쿱앤스코어는 NFL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고로 긴 펌블 리턴 터치다운이다.
[166]
경기 후
존 하버 감독이 프레스룸에서 인터뷰 한 것에 따르면 원래 플레이콜은 일반적인 스닉인 낮게 라인맨들을 비집고 들어가 쿼터백 스닉을 하는 것이었는데 헌틀리가 말을 안 듣고 높게 뛰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났다고 한다.
#. 전날 2pt를 성공시켰던 로렌스와 달리 헌틀리가 키가 작고 힘이 딸려서 스닉으로 밀어붙이기엔 버거운 거리라 지시대로 안하고 다이브를 시도했다고 변명할 수 있으나, 로렌스의 2PT와 달리 헌틀리의 상황은 4th 다운도 아닌 3rd 다운이라 설사 실패하더라도 한번 더 밀어붙일 기회가 있었고 원래 스닉은 공만 살짝 집어넣어 선만 넘기면 다운 도중 공을 빠져도 터치다운이 인정됨에도 그걸 고려안하고 너무 눈에 보이게 공을 앞으로 들이밀었다가 상대 수비수에게 블로킹을 헌납한 것이다. 결국 헌틀리가 정상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면 역전을 만들 수 있는 것을 감독의 플레이콜대로 안 했다가 되려 상대방에게 역전을 허용하는 사실상 -14점 플레이를 한 것. 가장 단순한 지시라도 헤드코치의 지시에 선수가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67]
아이러니하게도 이 페널티를 헌납한건 한때 벵골스 팀메이트였던 가드 케빈 자이틀러였다. 자이틀러는 연봉문제로 팀을 떠난뒤 돌고돌아 지구 라이벌 레이븐스로 들어왔다.
[168]
라마는 주중에 본인의 트위터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어쩔 수 없이 결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169]
라마 정도의 쿼터백을 보면 5년차 옵션 해가 시작되기 전에 장기계약을 이미 서명해있는 상황이 일반적이지만, 라마는 올해 초까지도 볼티모어와의 협상 끝에 아무런 결말 없이 5년차 옵션 해인 올해에 진입했고, 이제 정말로 FA가 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프랜차이즈 태그 제도의 존재때문에 당연히 FA시장에 풀릴 일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쿼터백이 어떤 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지를 생각하면 라마와 볼티모어 간의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엿볼수 있는 대목.
[170]
오죽하면 작년 시즌 종료 후 은퇴한 벵골스의 레전드이자 전년 램스에서 슈퍼볼 우승 트로피를 든 태클
앤드류 휘트워스에게 제발 은퇴번복하고 포스트시즌에서만 뛰어달라는 부탁을 했을 정도다. 휘트워스는 실제로 제의를 받았는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 몸상태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171]
특히 4개 중 3개를 차저스 코너백 아산테 새뮤얼 주니어에게 잡혔다. 플레이오프에서 1쿼터에 인터셉션 3개를 던진건 슈퍼볼 시대 이후 최초.
[172]
잭스의 인터셉션 이후 턴오버는 바로 볼츠의 득점으로 바로 이어졌는데, 첫 3번의 턴오버에서 TD 2개, 필드골 1개로 17점이나 헌납했다. 4번째 인터셉션 턴오버의 경우 차저스의 공격 실패로 재규어스에 펀트킥으로 공격권을 넘기려 했지만, 재규어스에서 펀트된 공을 놓치는 바람에 차저스에 전진을 허용했고 결국 필드골로 이어졌다.
[173]
이 시점에서 차저스의 승리 확률은 98.5%였다.
[174]
재규어스의 강력한 디라인이 후반전 내내 허버트를 압박했는데 이 때 트레본 워커가 반대편 엣지러셔 폴로룬소 파투카시와 함께 그대로 허버트를 에워싸며 쌕을 기록했으나 워커가 흥분을 감추지 못 하고 서있던 허버트를 밀었다가 그대로 Unnecessary Roughness 페널티를 먹고 15야드를 헌납했다.
[175]
차저스의 챌린지는 실패하면서, 타임아웃 하나만 낭비한 결과가 되었다.
[176]
여기서 일명 필리 스페셜로 유명한 더그 피더슨 감독의 전술이 빛이 났는데, 로렌스에게 마치 쿼터백 스닉을 할 것처럼 포지션을 잡아놓고 뒤에 주전 러닝백인
트래비스 이티엔과 타이트 엔드 2명을 배치했다. 그러고 스냅이 되자마자 바로 로렌스가 이티엔엔에게 공을 전달한 다음 타이트 엔드에게는 중앙 블로킹을 시키면서 중앙 러싱을 하는 것처럼 페이크를 썼고 그걸 제대로 속은 차저스의 수비진이 중앙으로 집중되자 이티엔엔이 무주공산인 우측으로 달려가 퍼스트 다운을 갱신하면서 그대로 필드골 레인지까지 달려갔다.
[177]
숨막힌 승부에서 마지막까지도 숨막혔는데 재규어스 키커 라일리 패터슨이 찬 킥이 우측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타고 지나가면서 가까스로 골대 사이를 통과했다. 하지만 설령 실패했어도 차저스 수비진의 옵사이드 페널티가 나와서 실패했어도 다시 찼을 것이다.
[178]
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승은 일명
The Comeback으로 불리는
휴스턴 오일러스 VS
버팔로 빌스의 1992년 AFC 와일드카드 라운드 빌스의 32점차 최다 역전승이며, 2위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VS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013년 AFC 와일드카드 라운드 콜츠의 28점차 역전승이다. 여담으로 NFL 통산 최다 점수차 역전승은 이번 2022-23 시즌 15주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VS
미네소타 바이킹스 경기에서 바이킹스의 33점차 역전승이 최다 점수차 역전승 기록이다.
심지어 이 때도
맷 라이언
[179]
전반전에 인터셉션 4개를 던진게 흠이지만 어쨌든 전반에 말아먹은걸 후반에 다 갚았으니 절대 못했다고 할 순 없다.
[180]
이미 차저스는 과거부터 큰 점수차를 역전당하거나 어이없게 져서 경기의 조연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당장 지난 시즌 18주차 단두매 매치에서 6연속 고포잇으로 극적으로 연장에 가놓고 진 것이 대표적. 다만 이때는 연장으로 간 것 자체가 기적인 수준이었고 연장전에서 코인토스로 선공을 내주어서 시간이 부족했었다. 지난 시즌 연장전 룰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이유 중 하나다.
[181]
Choker는
클레이튼 커쇼가 자주 듣는 말이기도 하다. 포스트시즌만 가면 딴 삶이 되니까...
[182]
물론 재규어스의 디라인의 기세가 매우 매서웠기 때문에 그런 탓도 있지만 27:0으로 벌린 이후 러싱 시도가 단 8번에 그쳤다는 건 변명할 수 없는 실책이다.
[183]
이 뿐만 아니라 이미 5번 시드가 확정되었음에도 승패가 의미없던 18주차 경기에 주전 라인업을 전부 내면서 이기겠다고 달려드는 바람에 팀의 넘버2 와이드 리시버인 마이크 윌리엄스가 척추에 금이가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은 물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손실을 입었다. 스테일리는 그 외에도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로스터 운영으로 악명이 높은 헤드코치였는데, 어이없이 팀의 넘버2 공격수를 날려 후반전 졸전의 원인까지 제공했으니 팬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184]
보이스 VS 벅스는 전적만 보면 보이스가 위지만 올시즌과 지난시즌 맞대결에서 모두 진데다 벅스는 홈 경기에
톰 브래디라는 플레이오프 최강자가 있다보니 벅스가 탑독 취급을 받는다.
[185]
DJ는 이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 300 패싱야드, 패싱TD 2개, 70 러싱야드를 모두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186]
패싱 터치다운이 4개이고, 러싱 터치다운도 본인이 들어가서 만들었다.
[187]
현지에서 중계하는
ESPN도 벅스 이적 이후 레드존에서 407번의 패스 시도동안 인터셉션이 없다고 자막을 띄워줬는데, 그 드라이브에서 바로 인터셉션을 던졌다.(...)
[188]
2009년, 2019년, 그리고 2022년까지.
[189]
정규 시즌에도 XP를 3개를 놓친 선수는 9명 밖에 없다. 가장 최근 사례는 2019시즌 12주차에 당시 벅스 소속이었고 현재
로스앤젤레스 램스 소속인 맷 게이가 XP를 3개 놓친 적이 있다.
[190]
당장 정규시즌 세인츠 상대 대역전승 경기만 봐도, 브래디가 노 허들로 경기를 풀어나가자 오펜스의 질이 달라졌다.
[191]
참 아이러니 한건 레프트위치는 원래 이번 시즌
잭슨빌 재규어스의 헤드 코치를 맡을 가능성이 높았던 사람이다. 레프트위치가 현 재규어스의 단장인 트렌트 발키가 단장인 이상 헤드 코치로 가지 않겠다고 하여 거절하고 재규어스는
덕 피더슨으로 선회했는데, 정작 덕 피더슨이
트레버 로렌스의 재능을 터뜨린데다가 재규어스는 5년 만에 지구 우승을 하고 디비저널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
[192]
이 중 벵골스와 빌스만 장소를 바꿔 경기를 펼치며, 나머지 두 경기는 정규 시즌에 만났던 경기장에서 그대로 경기를 치른다.
[193]
4쿼터 6분을 남기고 부상으로 나간
크리스천 커크를 대신해 리터너로 뛰다가 들어온
자말 에그뉴가 레드존에서 공을 받았는데 급한 마음에 몸이 엔드존으로 먼저 쏠리는 바람에 공을 잡고 태클을 당하는 것과 동시에 펌블을 범해 그대로 턴오버. 그리고 이후 수비로 막은 뒤 돌아온 드라이브에서 로렌스가 상대 코너백의 블리츠가 전혀 수비가 되지 않자
제이 존스에게 던졌는데 상대 코너백 제일런 왓슨이 한손으로 인터셉션을 만들면서 경기를 사실상 끝내버렸다.
[194]
통산 이글스 전 전적이 10승 21패다.
[195]
그레그 애벗은 하반신 장애인이다.
[196]
33초를 남기고 프레스콧이 슐츠에게 패스를 했는데 슐츠가 그냥 사이드 라인을 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발만 찍었다가 앞으로 나가는 행위가 인정되지 않아 사이드 라인 아웃이 인정되지 않았고, 그 와중에 프레스콧은 스파이크를 찍을 생각을 안 하고 공격만 생각하다 10초 넘게 버렸다. 이후 프레스콧이 10초를 남기고 다시 슐츠에게 패스를 했는데, 이번에는 슐츠가 양 발을 다 필드에 안 찍고 그냥 사이드 라인을 나가는 바람에 완전 캐치가 인정되지 않아 인컴플릿 패스로 인정됐다.
[197]
공을 잡고 옆으로 패스하는 것을 말하며 미식축구에서는 전진 패스를 제외한 모든 패스는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계속 선수들끼리 패스를 주고 받으며 전진하는 것을 말한다.
[198]
NFL 유튜브에서도
Interesting way to end a game라는 타이틀로 이 영상을 올리며 카우보이스를 완전히 맥였다.
[199]
칩스의 역사와 함께한 홈구장인 애로헤드의 이름을 가지고 장난친 것은 칩스 팬덤에게 있어서는
성역을 건드린 것과 다를 바 없기에 칩스 팬덤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200]
수비에 걸린게 아니라 그냥 혼자 공을 던지려다 발목에 통증이 왔는지 순간적으로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공을 흘려버렸다. 공은 마홈스의 옆으로 갔지만 발목이 불편한 마홈스가 달려들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벵골스 수비진이 달려들어 리커버리를 했고, 바로 동점 터치다운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201]
애로헤드 스타디움은 관중 소리로 시끄럽기가
루멘 필드와 투탑으로 아예 최고 데시벨 신기록까지 찍었다.
[202]
당시에는 3번 시드였던 나이너스가 6번 시드였던 이글스를 14-0으로 셧아웃 승을 거뒀다.
[203]
이에 포함되는 선수는 1999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숀 킹, 2004년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빅 벤, 2008년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조 플라코, 2009년
뉴욕 제츠의
마크 산체스. 하지만 숀 킹은 당해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램스에게, 빅 벤은 당해 우승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조 플라코는 당해 우승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에게, 마크 산체스는, 당해 준우승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게 패하면서 이 4명 모두 단 한번도 슈퍼볼에 오른 적은 없다. 그 중 빅 벤은 명전급 커리에 우승반지 2개를 쌓았고 플라코는 5년뒤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204]
재밌게도 저 예전 콩라인의 대명사인
댄 마리노, 최정점의
톰 브래디나 같은날 맞붙을
패트릭 마홈스,
조 버로우 등 2년차에 슈퍼볼에 진출한 쿼터백은 꽤 있다.
[205]
이 날
지미 가로폴로가 사이드라인에 있었지만 아직 부상 여파로 준비가 안 되어 유니폼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206]
특히 와이드 리시버지만 러싱에도 자주 참여하는
디보 새뮤얼은 이날 러싱 야드를 -9야드를 기록하면서 정말 러싱에서는 아무것도 못 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UFA 신분으로 이글스에 입단한 루키 세이프티의 태클에 당하는 바람에 러싱 실패 후 펌블까지 기록했다.
[207]
이런 졸전에 자이언츠의 루키 케이본 티보도는 우리가 나이너스보다 강하다는 트래쉬 토킹을 했다.
[208]
심지어 이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2015년 4주차에
뉴욕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누가 록키 동상에 자이언츠 저지를 걸어놨다가 자이언츠가 대패했었고,
슈퍼볼 LII를 앞두고 누가 록키 동상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저지를 걸었다가 패츠가 패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슈퍼볼 상대로 확정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도
트래비스 켈시가 제이슨 켈시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인
New Heights에서 "
제발 록키 동상에 저희 유니폼 걸지 말아주세요"(...)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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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켈시는 이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미친 짓을 할 원정팬이 계속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이글스 팬의 자작극인 것 같다라는 그럴싸한(...) 이론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