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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ea842><colcolor=#FFFFFF>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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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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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 | 준결승, 3PO | 결승 | |||||
주요 경기
포르투갈 vs 네덜란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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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2006 FIFA 월드컵 독일}}}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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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우승 ★★★★ |
1. 개요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결승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경기 전 예측
프랑스는 UEFA 유로 2000 4강에서 포르투갈을 쓰러뜨리고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쓰러뜨리고 우승한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2006년 독일 월드컵 4강에서도 포르투갈을 만나고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만난 상황.사실 이 대회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두 팀 모두 우승 후보로 찍혀지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칼초폴리 사건이 터졌고, 프랑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유로 2004 두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광탈을 한데다가 조별리그조차 힘겹게 돌파해 늙은 수탉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16강 호주, 8강 우크라이나라는 역대급 꿀대진을 받으며 4강에 올라와 4강에서 독일을 무너뜨리며 결승에 진출했고, 반면에 프랑스는 16강 스페인, 8강 브라질, 4강 포르투갈이라는 빡센 대진표를 받았음에도 모두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1]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을 살펴보면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모두 포함하여 단 1실점만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1실점도 미국전에서 나온 수비수 크리스티안 자카르도의 자책골이었다. 프랑스도 대한민국전에서 나온 박지성의 골과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다비드 비야의 페널티킥 골로 내준 2실점이 다일 정도로 이탈리아 못지않은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3. 경기 결과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결승전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04:00 (UTC+9, 대한민국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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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 독일, 베를린) | ||
주심: 오라시오 엘리손도 (아르헨티나) | ||
관중: 69,0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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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
<rowcolor=#ffffff> 1 | 1 | |
19′ 마르코 마테라치 (A. 안드레아 피를로) | 7′ (PK) 지네딘 지단 | |
<rowcolor=#373a3c> - | 110′ 지네딘 지단 | |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안드레아 피를로 |
4. 경기 실황
이탈리아 선발 명단
4-2-3-1 감독: 마르첼로 리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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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잔루이지 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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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19. 잔루카 잠브로타 5′ |
CB 5. 파비오 칸나바로 |
CB 23. 마르코 마테라치 19′ |
LB 3. 파비오 그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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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8. 젠나로 가투소 |
CM 21. 안드레아 피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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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16. 마우로 카모라네시 ▼ 86′ 7.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86′ |
CAM 10. 프란체스코 토티 ▼ 61′ 4. 다니엘레 데 로시 ▲ 61′ |
LW 20. 시모네 페로타 ▼ 61′ 15. 빈첸초 이아퀸타 ▲ 61′ |
}}} | |||
CF 9. 루카 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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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12. 티에리 앙리 ▼ 107′ 11. 실뱅 윌토르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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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7. 플로랑 말루다 112′ |
CAM 10. 지네딘 지단 7′ 110′ |
RW 22. 프랑크 리베리 ▼ 100′ 20. 다비드 트레제게 ▲ 100′ |
}}} | |||
CM 6. 클로드 마켈렐레 |
CM 4. 파트리크 비에라 ▼ 56′ 18. 알루 디아라 ▲ 56′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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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3. 에릭 아비달 |
CB 5. 윌리엄 갈라스 |
CB 15. 릴리앙 튀랑 |
RB 19. 윌리 사뇰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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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6. 파비앵 바르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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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발 명단
4-2-3-1 감독: 레몽 도메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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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이라이트 영상 |
4.1. 전반전
경기 시작 7분 만에 플로랑 말루다의 돌파를 마테라치가 막으려다 다리를 걸어버렸고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마테라치가 내준 PK를 지단이 멋진 파넨카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2][3] 그러나 10여분 만에 마테라치가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4.2. 후반전
이후 후반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으로 가게 되었다.4.3. 연장전
연장전에서 지단의 결정적인 헤더를 부폰이 막아냈다. 부폰이기에 막을 수 있었던 골이었고, 지단 본인도 엄청 아쉬워했다. 그리고 연장 후반 5분 갑자기 지단이 머리로 마테라치의 가슴에 박치기 하였고 심판은 당연히 레드카드를 꺼내 지단에게 퇴장을 명령했다.[4] 지단의 국대, 클럽 커리어 통틀어서 생애 마지막 경기였던 월드컵 결승전은 이렇게 아쉽게 마감해야 했다.[5] 나중에 지단이 박치기를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지단을 마크하던 마테라치가 유니폼을 잡아당기자 거슬렸던 지단은 그렇게 내 유니폼이 갖고 싶다면 경기가 끝나고 주겠다라고 가볍게 도발했는데, 마테라치는 네 유니폼보다는 창녀 같은 네 누이가 좋겠다라고 패드립을 쳤다고 하는데, 지단이 이에 빡쳐서 마테라치의 가슴에 박치기를 날렸고, 결국 퇴장당했다.[6]4.4. 승부차기
승부차기 | ||||||
이탈리아 GK: [[잔루이지 부폰|{{{#d1a65a 잔루이지 부폰}}}]] |
5 : 3 |
프랑스 GK: [[파비앵 바르테즈|{{{#0055a4 파비앵 바르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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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축 | 후축 | |||||
안드레아 피를로 | 1 | 실뱅 윌토르 | ||||
마르코 마테라치 | 2 |
(골포스트) |
다비드 트레제게 | |||
다니엘레 데 로시 | 3 | 에릭 아비달 |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4 | 윌리 사뇰 | ||||
파비오 그로소 | 5 | - |
5. 경기 평가
6. 경기 후
이렇게 이때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두 나라는 4년 뒤에 처참하게 몰락하고 말았다. 먼저 이탈리아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게 되었고, 프랑스는 선수단의 내분으로 인하여 멸망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숱하게 있어왔으나, 전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케이스는 2010년 대회가 처음이었으며, 두 팀 모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8] 대회를 마감했다는 사실은 세계의 축구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이들이 주춤한 사이를 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후 펼쳐진 메이저 대회들[9]에서 3연패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유로컵과 월드컵 모두에서 우승컵에 목말라있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한을 풀면서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로 자리잡는 사이,[10] 이탈리아와 프랑스 양국은 이후 10여 년간 유럽 무대와 세계 무대 모두에서 특출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둘의 운명은 엇갈리게 되었는데 이탈리아는 2014년에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4년 뒤에는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로부터 3년 뒤에 펼쳐진 UEFA 유로 2020[11]에서 이탈리아는 우승을 차지하며 아주리 군단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가 싶었지만, 우승 직후 펼쳐진 네이션스 리그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전에서 영 신통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다 결국 팔레르모 참사를 기록하며 2022년에도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두 대회 연속으로 예선 탈락을 맛보았으며, 4번째 별을 새긴 이후 펼쳐진 4번의 32강 체제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넉아웃 스테이지로 진입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그야말로 지네딘 지단의 저주라고 할 만한 결과인 셈.
프랑스는 UEFA 유로 2008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연속으로 1무2패 조별리그 탈락의 멍에를 쓴 뒤 UEFA 유로 2012에서 불안한 경기력 속에 당대 최강이었던 스페인에 완패해 8강에 머무르며 뚜렷한 반등의 계기를 잡지 못하는듯 했으나, 이후 디디에 데샹 감독이 부임하면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8강에 오르며 부활의 조짐을 알리더니 자국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16에서 준우승, 그리고 2018년에 2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이 대회에서 아쉽게 놓친 트로피를 12년 만에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뜻밖의 UEFA 유로 2020 16강 탈락 등 부침이 있었으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피하고 준우승까지 차지하였으며 2년이 지난 지금 UEFA 유로 2024에서 4강에까지는 올랐다.
7. 중계
국내 중계 | ||
서기철 | 이용수 | |
김성주 | 차범근 | |
김정일 | 황선홍 |
8. 여담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독일 월드컵 경기 토너먼트 내내 흰색 어웨이 유니폼만 입고 나왔다. 파란색 홈 유니폼을 입은 경기는 조별리그 스위스전과 토고전뿐이다. 반면에 이탈리아 대표팀은 전 경기에서 파란색 홈 유니폼만 입고 나왔다.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이후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 두 대회 연속 지역 예선 탈락이라는 비극을 겪으며 거의 20년째 월드컵에서의 악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즉, 이 경기가 현재까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라는 것이다.[12]
-
16년 뒤, 또 다시 승부차기에 돌입한
월드컵 결승이 나왔고, 프랑스의 두 키커가 골대에 골을 집어넣는데 실패하며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월드컵 결승 승부차기를 두 번이나 치러 모두 패배했다는 씁쓸한 기록을 쓰게 되었다.[13] -
트레제게의 저주에 걸린 프랑스- - VAR이 가동된 비공식적인 첫 경기라는 말이 있다. 주심이 지단의 박치기 장면을 보지 못했다가 전광판에 나온 리플레이를 보고 레드카드를 준 게 아니냐는 논란이었는데 이후에 오라시오 엘리손도가 대기심에게 상황을 듣고 퇴장을 명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물론 대기심이 리플레이를 본 것인지 직접 본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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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결승전 | ||||
(1934) vs 체코슬로바키아 2:1 승 |
(1938) vs 헝가리 4:2 승 |
(1970) vs 브라질 1:4 패 |
(1982) vs 서독 3:1 승 |
(1994) vs 브라질 0:0 무 (PSO 2: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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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vs 프랑스 1:1 무 (PSO 5:3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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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 |||||
(2012) vs 스페인 0:4 패 |
(2021) vs 잉글랜드 1:1 무 (PSO 3: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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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기 | |||||
(1934) vs 잉글랜드 2:3 패 |
(1962) vs 칠레 0:2 패 |
(1966) vs 북한 0:1 패 |
(1982) vs 브라질 3:2 승 |
(2002) vs 대한민국 1:2 (연장)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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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vs 슬로바키아 2:3 패 |
(2017) vs 스웨덴 0:1 (합계) |
(2022) vs 북마케도니아 0:1 패 |
(2022) vs 아르헨티나 0: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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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결승전 | ||||
(1998) vs 브라질 3:0 승 |
(2006) vs 이탈리아 1:1 무 (PSO 3:5 패) |
(2018) vs 크로아티아 4:2 승 |
(2022) vs 아르헨티나 3:3 무 (PSO 2:4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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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 | |||||
(2016) vs 포르투갈 0:1 (연장) 패 |
|||||
기타 경기 | |||||
(2002) vs 세네갈 0:1 패 |
(2006) vs 대한민국 1:1 무 |
(2018) vs 덴마크 0:0 무 |
[1]
반면 이 두 팀의 조별리그는 스위스, 대한민국, 토고를 만난 프랑스가 가나, 체코, 미국을 만난 이탈리아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해 보였다.
[2]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골 라인 안쪽으로 공이 떨어지면서 득점
[3]
여담으로 이 경기 직전까지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이 이 대회에서 2번째 경기인 미국전에서 자책골로 생긴 단 1실점만을 기록하고 무려 453분이나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조국의 선배 골키퍼
발테르 쳉가가 기록한 단일 대회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517분)을 깨기까지 65분 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라 후반 20분까지 버텼다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지만, 전반 7분 만에 터진 이 실점 때문에 부폰의 무실점 기록은 460분으로 끝나게 되면서 기록경신에 실패했다.
[4]
공교롭게도 사건을 일으킨 두 선수는 선제골과 동점골을 넣은 선수라는 것... 이보다 완벽한
가린샤 클럽일 수 없었다.
[5]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지단의 월드컵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기 때문에 경기 후에도 이탈리아의 우승보다 지단의 퇴장이 더 이슈거리였다.
[6]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사실 지단은 굉장히
다혈질이고 레드카드 수집도 많이 했다. 때문에 지단의 퇴장은 사실 마테라치의 의도적인 유도였고 지단이 걸려들었다 보는 사람들도 많다.
[7]
트레제게는
UEFA 유로 2000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음으로써 프랑스에게 우승을 안겼다.
[8]
이탈리아 - 2무 1패
프랑스 - 1무 2패. [9] UEFA 유로 2008,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UEFA 유로 2012 [10] 국가대항전에서뿐만 아니라 클럽대항전에서도 비슷한 시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만 보더라도 2009년과 2011년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2013년에는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 그 다음해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CF가 우승하여 이른바 레바뮌 시대를 알리면서 사실상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스페인과 독일 축구의 전성기였다. [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1년 연기되었다. [12]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에 대한민국이 2번 (2010, 2022) 일본이 3번 (2010, 2018, 2022) 16강에 진출한 것을 감안하면 이탈리아는 엄청나게 부진하고 있는 것이다. [13] 재밌게도 이때 실축한 트레제게는 2022년 결승전 직관을 왔다.그래서 졌나.
프랑스 - 1무 2패. [9] UEFA 유로 2008,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UEFA 유로 2012 [10] 국가대항전에서뿐만 아니라 클럽대항전에서도 비슷한 시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만 보더라도 2009년과 2011년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2013년에는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 그 다음해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CF가 우승하여 이른바 레바뮌 시대를 알리면서 사실상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스페인과 독일 축구의 전성기였다. [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1년 연기되었다. [12]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에 대한민국이 2번 (2010, 2022) 일본이 3번 (2010, 2018, 2022) 16강에 진출한 것을 감안하면 이탈리아는 엄청나게 부진하고 있는 것이다. [13] 재밌게도 이때 실축한 트레제게는 2022년 결승전 직관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