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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寺にいた頃と人間は変わっていないな。誠に愚かで自分勝手であるッ!いざ、南無三──!
내가 절에 있던 시절에 비해 인간은 달라진 게 없구나. 실로 어리석고 제멋대로로다! 자아, 나무삼───!
동방성련선 레이무A 6면 개전 대사.
내가 절에 있던 시절에 비해 인간은 달라진 게 없구나. 실로 어리석고 제멋대로로다! 자아, 나무삼───!
동방성련선 레이무A 6면 개전 대사.
결국 플레이어가 모은 비창의 파편과 요괴들이 구해낸 보탑 덕에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풀려난 이후 대면한 주인공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요괴와 인간을 대등시하는 자신의 신념과 주인공 일행과 생각이 맞지 않아서 봉인에서 풀려나자마자 곧바로 다시 싸우는 신세가 된다. 그 뒤 행보는 성련선의 플레이어 기체에 따라 다르다(멀티 엔딩). 레이무의 제안에 따라 성련선의 겉모습을 보물선처럼 꾸며 유람선 영업을 개시하거나, 마리사의 솔직한 성격을 마음에 들어하여 언제든 마계까지 태워 주겠다고 약속하거나,[1] 인간 마을 근처에 절을 세워 인간, 요괴 할 것 없이 제자를 받아들여 깨달음을 얻기 위한 불교의 가르침을 전한다. 비상천칙의 회화내용을 감안하면 아마도 묘렌사를 세운 게 정식이 된 듯 하다.
뱌쿠렌이 세운 묘렌사(命蓮寺)는 남동생 묘렌(命蓮)의 이름을 따 온 것이다. 절의 건립에는 모리야 신사의 두 신이 도움을 주어, 스와코가 대지를 고르게 만든 곳에 성련선을 안착시켜 거의 완성할 수 있었다. 원래 모리야 신사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었으나, 법계까지 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된 사나에를 돌려보내는 대신 뱌쿠렌이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보물선이라 생각했던 배가 내려와 절이 생겼으니 인간 마을에서는 길한 조짐으로 여겨 대단히 기뻐하였으며 반대로 쉽게 번창하는 절을 보고 레이무는 크게 낙담하였다.
레이무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설정상 뱌쿠렌과 싸운 곳은 마계의 주 도시는 아니고, 현실로 따지면 한 나라의 외딴 시골, 지방과 비슷한 위치의 지역이라고 한다.
6면 보스로서의 모습은 동방요요몽의 사이교우지 유유코 전이 생각나게 만든다. 첫 스펠을 격파하고 나면 연꽃이 달려있는 날개를 펼쳐 공격하는데[2] 유유코와 달리 여기에는 피격판정이 없다는 점, 그리고 스펠 카드를 6개 보유하고 있다는 점[3]에서. 특히 날개의 경우는 에스프레이드나 에스프가루다의 최종 보스의 그것과도 많이 닮았다. 나비 탄막을 1패턴이나마 가지고 있다는 점도 한몫 한다.
보스의 난이도는 6면보스 중에서도 최상. 패턴 자체의 난이도로만 따져도 호라이산 카구야, 순호와 자웅을 겨룰 수준이다. 여기에 스펠카드가 6개로 요요몽을 제외한 성련선 이전에 나왔던 신작의 최종보스들보다 하나 더 많으며[4] 그 모든 스펠카드가 봄 없이는 넘기기 힘든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봄 배리어를 치는 스펠카드가 2장이나 된다.[5]
스펠도 어려우나 통상도 패턴화가 되었다는 가정하에 1통상, 4통상을 제외하고는 만만한게 거의 하나도 없다. 게다가 미스시 파워를 1이나 뺏어가는 시스템 특성상 보스전에서 한번 꼬이게 되면 더더욱 어려워지므로 뱌쿠렌 대면 전까지 봄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괜히 6면에서 가장 추천되는 UFO가 녹색 UFO가 아니라는 소리. 그래서 쇼를 클리어한 이후 노봄 상태라면 봄 2개 보충을 위해 6면 개막에서 일부러 고의미스를 내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많다.
1통상은 링탄, 환탄, 점탄의 조합. 홍마향 레밀리아의 첫 통상과 비슷해 보일 수도 있으나 패턴이 단조로운 뱌쿠렌 쪽이 훨씬 피하기 간단하다. 점탄이 날아오지 않는 안전한 길이 있는데 이 길을 잘 보고 빠르게 찾는게 중요하다.
1스펠은 니와타리 쿠타카의 통상패턴 상위호환. 뱌쿠렌의 움직임이 계속 변하는 데다가 난이도가 오를수록 궤도가 다른 탄들이 서로 겹치면서 길을 막는다. 판정이 작은 레이무가 광탄을 피할 때 조금 용이하겠지만 뱌쿠렌이 어렵게 날리면 캐릭터 관계없이 봄이 정신건강에 좋다. 운과 정밀한 조작을 상당히 요구받는 스펠로 뱌쿠렌의 스펠 중 겟하기 꽤나 어렵다고 평가된다.
2통상은 노멀까지는 나으나, 하드부터 조준 레이저가 늘면서 이동이 강요되며 루나틱에 가면 아주 까다로워지는 통상.
2스펠은 나비탄은 패턴이지만, 레이저는 조준이라서 피하다가 나비탄에 들이박는 미스를 유도한다. 하지만 패턴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근접딜이 최강인 사나에 B타입이라면 빠르게 끝낼 수 있어 어렵디 어려운 뱌쿠렌의 스펠들 중 그나마 쉬운 축에 속하는 편이다.
3통상도 은근히 속도가 있고 탄이 교차하는데다가 틈도 좁아 피하기 쉽지 않다.
3스펠은 화면 여기저기서 포물선을 그리며 기다란 바나나 레이저들이 날아오는데 레이저들의 궤도를 읽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쇼우에 이어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곡선 레이저 패턴. 쇼우에서 고전했다면 속편히 고정봄을 하는게 좋다. 여기에 날개의 연꽃 파츠에서 지속적으로 발사되는 별 4개가 계속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화면 하단에서 피하는 것보다는 보스 근처 아래에서 피하는 것을 추천. 시간경과에 따라 레이저의 양이 늘어나므로 속공이 답이다.
4통상은 아예 화면을 크게 돌아줘야 하는 패턴.[6] 옆에서나 뒤에서 날아올 때 탄이 엇갈리면 은근히 털리기 좋다. 참고로 4통상에서부터 그 뒤 스펠들은 뱌쿠렌 몸통에 피격판정이 없어서 미스처리가 되지않는다. 마리사B, 사나에B로 클리어를 시도할경우 반드시 참고할것.
4스펠 대마법 「 마신복송 」은 구작 동방괴기담의 최종보스이자 마신인 신키의 그 패턴을 Ctrl + CV 해놓았다.[7]
마지막 스펠도 아닌 주제에 남은 체력에 따라 패턴이 4페이즈로 나뉘어져 있고 스펠 내구도가 상당히 높아서 겟하기 상당히 어렵다. 2페이즈부터는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는 대형 환탄 발사, 3페이즈부터는 개막에 발사한 붉은 레이저를 발사해 회피 공간을 더욱 좁히고, 4페이즈로 돌입시 추가 대형환탄을 발사. 좁은 구간에서 링탄과 환탄을 얼마나 잘피할 수 있는가가 스펠 격파의 요점이다. 조준 링탄과 환탄에 쫄아서 내려가거나 너무 올라가면 초고속 복어회탄에 미스 확정이다. 첫 패턴인 4Way 레이저 발포시 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로켓같다는 평이 있다.
노멀 난이도부터 존재하는 5스펠 「 히지리 아마기미의 에어 두루마리 」 는 (Lunatic은 초인 「 히지리 뱌쿠렌 」) 마지막 스펠도 아닌 주제에 체력 한 줄을 통째로 먹고 있다. 추정상 공격용으로 쓰는 경전인 것 같다. 내구도 자체는 크게 높지는 않은 편인데, 문제는 보스가 이리저리 빠르게 날아다니기 때문에 공격도 쉽지 않고 봄 배리어까지 있어 어려운 스펠. 봄 안쓰고 따라다니면서 샷을 맞추면 의외로 빨리 깨지긴 한다.
노말~하드에선 히지리의 이동속도가 느린편이고 탄이 한세트 씩만 날아오기 때문에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탄이 먼저 펼쳐져 날아오는 쪽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광탄을 쉽게 피할 수 있으나, 루나틱에선 초인이라는 수식어 말 그대로 공격하기도 버거울정도로 보스의 이동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고 탄이 두세트가 연이어 날아오기 때문에 회피도 빡세다.
마지막 스펠인 비발 「 플라잉 판타스티카 」(Lunatic은 비발 「 전설의 비공원반」)는 겉보기엔 의외로 소박하다. 부적탄이 양쪽 연꽃 파츠에서 원형으로 총 4겹이 발사되고 그 부적탄들이 회전하면서 플레이어 피탄점을 기준으로 뭉치째 이동하는 특이한 방식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양보단 질을 중시하는 패턴이다 보니 다른 보스들에 비해 탄량이 적은 것 같지만 하드 난이도 부터는 무지막지하게 헷갈린다. 부적탄들과 고리로 뒤덮인 화면은 마치 고대 동양의 천문도를 연상시킨다.
스펠 겟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푸른색~청록색 부적탄이 날아오는 처음에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붉은색 부적탄이 날아오는 발광 패턴이 시작되면 정신없이 날아오는 부적탄을 기합으로 피할 수 밖에 없으며, 화면 하단에서 피하다가는 부적탄에 갇혀서 끔살당하므로 최대한 상단 중앙에서 탄을 피해야 한다. 여기에 동방 프로젝트 라스트 보스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봄 사용시 완전 무적 + 탄 소거 범위 감소 + 봄 지속시간이 끝난 이후, 미스가 난 이후 3초간 받는 대미지 감소라는 환장하는 피해량 보정 특성을 갖고 있어 성련선 루나틱 클리어의 마지막 난관이라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마지막 스펠이라 격파되어도 슬로우 모션동안 탄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판정이 남아있어서, 클리어 직전 피탄으로 게임 오버가 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참고로 6탄 필드전의 졸개들의 배열과 움직임, 그리고 탄막은 모두 타이토의 고전 슈팅인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오마쥬. 일명 'ZUN베이더'로,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2의 발매 기념이라고 한다.
플라잉 판타스티카와 마신복송의 경우 일부러 샷을 안쏘고 일정시간 버틸 경우 엄청난 발악패턴을 보여준다. 판타스티커야 최종 스펠이니 그렇다 쳐도 마신복송은 정말로 취급이 특별하다. 영상
추측이지만, 뱌쿠렌의 마지막 스펠은 동생 묘렌이 날려댔다던 바리때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스펠 명칭부터 대놓고 비발(飛鉢). 날아다니는 바리때다.
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샤메이마루 아야와 히메카이도 하타테 모두 뱌쿠렌은 재미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사실 범인이 보기에 불교는 재미있는 종교는 아니다(…).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중요한 탄막을 사용한다. 12-1 통상 탄막의 경우는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쉬우나(…) 표시 탄막수가 많아서 탄막이 나오지 않는가 하면 처리지연이 걸리기까지 한다. 처리지연이 걸리는 경우에는 의외로 어려운 탄막. 12-3 「히지리의 포교유람」은 잠깐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올 때 촬영하여 탄소거를 해야 안전하게 길을 만들 수 있다. 이 때 저속이동, 세로 찍기 상태로 보스에게 포커스 프레임을 향하면 쉽게 길을 만들 수 있다. 12-5 습합「수적 대일여래」는 뱌쿠렌의 손에서 탄막이 8번 사출될 때, 그러니까 소리가 8번 들릴 때 레이저가 발생하는데 이 때가 바로 셔터 찬스. 스코어링시엔 레이저가 사출될 때가 셔터 찬스이다. 만약 이 셔터 찬스를 잡을수가 없어 어렵다고 느끼면 그냥 간단히 8번 사출하고 막 레이저를 쏘려고 준비하는 뱌쿠렌을 찍으면 끝(...).
12-7 「스타 소드의 호법」은 아예 전작의 비발「플라잉 판타스티카」를 베껴 썼다. 진행할수록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동일하며, 전작에서 탄소거가 되지 않던 점을 적용해서 부적탄을 촬영하면 판정이 더 큰 나이프탄으로 바뀌게(…) 된다. 해결책은 두 가지로, 최소 크기 촬영을 통해 나이프탄의 생성을 최대한 막는 방법과, 최대 크기 및 고속 촬영을 통해 나이프탄을 빨리 소거해 버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는 주로 아야, 후자는 주로 하타테의 공략법. 해보면 알겠지만 무슨 기체로 아무리 잘 해도 나이프탄의 수는 별로 줄지 않는다. 그냥 스펠에 익숙해지자.
3. 동방신령묘
원래는 EX 스테이지 보스 후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EX인만큼 스토리와 전혀 관계가 없는 캐릭터를 보스로 하는 노선으로 가기로 결정되면서 강판.백스토리상, 동방성련선의 ED 시점에서 신령묘 위에 묘렌사를 지어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부활을 방해했기에 이에 곽청아는 뱌쿠렌을 '악의 제왕'으로, 미코는 '자신의 부활을 막으려 한 요괴승려'로 부르며 뱌쿠렌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백스토리상의 설정과, 작중 등장인물들의 발언[8][9]에 근거하여 뱌쿠렌이 의도적으로 몽전대사묘를 봉인해 미코의 부활을 막고 있었다는 설이 대세였으나, Febri 동방특집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뱌쿠렌이 신령묘를 봉인하기 위하여 묘렌사를 지은 것은 맞지만, 정확히 그곳에 무엇이 잠들어있는 상태인지는 몰랐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뱌쿠렌이 의도적으로 미코의 부활을 막았다는 설은 공식적으로 부정되었다. 더군다나 신령묘 위에 묘렌사가 지어짐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미코의 부활을 오히려 앞당기게 되었다는 듯. '좀 더 자고 싶은데 배 위에 뭐가 답답하게 올라와 있네? 눈을 떠서 뭔지 확인해 볼까?' 이런 감각이라는 모양(…).
4. 동방구문구수
히에다노 아큐의 시점으로 쓰인 《동방구문구수》, 즉 《환상향연기》에는 매우 부정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아큐는 뱌쿠렌을 완전히 요괴의 편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악한 힘을 사용한다', '인간을 증오하고 있을 것이다', '성불하지 못할 것이다', '친절해서 도리어 더 기분나쁘다' 등 대단한 악평을 죽 써내리고 있다.
뱌쿠렌 : 환상향이 지금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는 요괴의 힘이 없어서는 안돼요.
환상향은 요괴가 자신들을 남기기 위해 만든 곳이니까요. 환상향에 있는 인간은 요괴를 지속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환상향의 인간은 요괴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존재이지요.
(동방구문구수 삼자대면 中)
환상향은 요괴가 자신들을 남기기 위해 만든 곳이니까요. 환상향에 있는 인간은 요괴를 지속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환상향의 인간은 요괴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존재이지요.
(동방구문구수 삼자대면 中)
이런 소리를 하는데 아무리 환상향의 구조를 잘 알고있다곤 해도 인간인 아큐 입장에서 좋은 소리를 들을리가 없다(…). 또한 뱌쿠렌이 추구하는 불교의 사상에 대해서도 삐딱한 태도를 보여 사사건건 각주로 토를 달아 '이상한 사상'이라고 깎아내리고 있으며, 뱌쿠렌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언제 인간을 덮칠 지 모르지만 본인이 살생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으니 일단 안심'이라는 경계 깊은 뉘앙스로 서술하고 있다.
요괴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고 평화로이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나, 고민이 있어 절에 오는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 절에 입문하려는 쿠로다니 야마메의 입문을 거절한다. 아무리 요괴의 편이라고 해도 평판이 나쁜 지저의 요괴들을 수용할 생각은 없는지 구문구수의 대담에서도 지저의 요괴들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여 딜레마를 교묘하게 빠져나간다.[10]
한 달에 한 번 목탁의 리듬에 억양 없이 독경을 노래하는 '밤샘독경 라이브'를 하는데 인간에겐 수면 효과를, 요괴에겐 환각 효과를 일으키기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의미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러, 요괴는 한 여름에 공포체험하러 대인기. 또한 불교의 계율을 엄격하게 지켜 고기와 술을 입에 대지 않기 때문에, 항상 술자리에서 친목을 다지는 환상향 주민들과 스스럼 없이 사귀기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카나코, 미코와 함께한 자리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 때문에 애꿎은 놀림을 당했다(…).
야사카 카나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와 벌인 대담에 의하면, 더이상 불사를 추구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 밖에, 역시 신령묘를 봉인하려 한 것 때문에 당시 미코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심지어는 미코에게 '타락한 승려', '이름도 없는 파계승'과 같은 험한 소리를 듣기도.
또한, 현재 묘렌사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승려. 다른 묘렌사 동료들은 툭하면 마을로 내려와 연회에서 술과 고기를 탐하거나 말썽을 부린다고. 여담으로 히지리는 그걸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나....
시나노 출신으로 스와에도 몇 번 들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지역과 깊은 연관이 있는 카나코와 이야기하며, 그 때가 그립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한 《구문사기》의 에이린에 이어 아큐한테 2번째로 할매 인증을 당한(?) 캐릭터이기도 하다.[11]
그외엔 구문구수의 삽화에서 같은 사람이 그린 카나코나 미코는 절벽이라 미청년, 미소년처럼 뽑혔는데 뱌쿠렌은 혼자서 특정 부위가 유독 크고 아름답게 그려졌다.
5. 동방영나암
1권 부록 만화에서 모토오리 코스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등장. 사실 본인이 아닌 다른 인물의 이야기지만 대역으로 나온 것(...). 평상복, 승복, 잠옷( 유카타) 차림이 골고루 등장해서 묘렌사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내용은 평소에 노래를 잘 부르는 승려가 있었는데 어느 날 한밤 중에 노래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너구리들이 배를 퉁기고 있던 것. 노래에 심취한 승려는 노래에 참여해 아침까지 노래를 불렀고 다음에 또 올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너구리들은 히지리에 맞춰 배를 퉁기다가 결국 배가 터져 죽어있었다. 세간에서는 지략을 써서 너구리들을 물리친 너구리 살해의 승려라고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너구리들의 장례식을 치러주며 그게 아닌데 하면서 우는 히지리와 실제 묘렌사와는 관계없다는 종이를 든 쇼는 덤.
16화에서도 요괴이야기 중 승려가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하게 되어 본인이 아니지만 대역으로 등장한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서적이나 이야기가 소재로 사용되는 영나암인데다, 일본쪽의 요괴 이야기엔 음양사나 승려가 요괴를 퇴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대역으로 자주 등장하리라 추측된다.
11화에서는 대역이 아니고 직접 등장하기도 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코코로의 '심기루' 가면극을 미코와 함께 구경하고 있어서 이때 부부참관 드립이 흥했다.
34화에서 드디어 제대로 출현한다, 인류멸망의 예언 때문에 분위기가 뒤숭숭한 인간마을에서 소식이 퍼지는 것을 처음 알게 된 듯.
6.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2013년 5월17일 부처님오신날에 심기루 출전이 확인됐다.
스토리는 그저 목소리 큰 상대가 정의인 세상에 '힘도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 힘(...)으로 설법하기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는 스토리로 공개됐다. 이렇게 뱌쿠렌이 떠난 묘렌사에 쿠모이 이치린이 수행을 위해 남게 된다. 도교나 신토를 원시적인 종교라고 하며 마구 깐다.
STAGE 1 | vs 후토 | 도전자 등장! | 묘렌사 | 오오미와 신화전 |
STAGE 2 | vs 마리사 | 탁발전투 | 인간 마을 | 메이거스 나이트 |
STAGE 3 | vs 레이무 | 체계화되지 않은 다툼 | 하쿠레이 신사 |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
STAGE 4 | vs 미코 | 화려함을 겨루는 레전드 | 신령묘 | 쇼토쿠 전설 ~ True Administrator |
STAGE 5 | vs 레이무(?) | 음울한 재대결 | 요괴 너구리의 숲 | 사도의 후타츠이와 |
STAGE 6 | vs 마미조 | 문사이드 페스티벌 | 요괴 너구리의 숲(밤) |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
STAGE 7 | vs 코코로 | 희로애락의 원류 | 인간 마을(밤) | 망실의 이모션 |
특기인 초인의 혈통은 필살기를 쓰기 위해서 입력하면 영창을 시작. 스톡을 쌓은 뒤에 재입력으로 스톡만큼 해당 필살기를 사용한다. 도중에 다른 커맨드를 입력하면 모아둔 스톡이 날아가 버린다고 한다. 쉽게 말해 총을 쏘기 위해 장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총을 쏘는 방식이며, 다른 탄을 쏘려면 장전된 탄을 버리고 다시 장전하는 형태. 필살기의 시스템으론 뭔가 불합리해 보이지만 대신 대미지는 절륜하다고.
전작의 홍 메이링과 비슷하게[12] 혼자서 킹오파를 하는 느낌의 근접 특화 캐릭터로, 경우에 따라선 스킬보단 스펠카드와 기본기만으로도 전투가 끝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어떤 종교로도 사격기의 거리가 짧아서 사격전이 대단히 불리하다. '비루다카의 검'과 '천부「삼천대천세계의 주인」', 보탑은 이런 히지리에게 있어 귀중한 사격기로 사용된다. 특히나 '천부「삼천대천세계의 주인」'의 발동시 들어가는 사격은 상하폭이 매우 작은 대신 판정이 순식간에 들어가므로 틈을 노리고 사용하기에 좋다.
반대로 접근전의 경우엔 어떠한 근접콤보에도 응용이 가능한 '비루팍샤의 눈'과 '하누만의 춤'이 애용된다. 벽에 몰았다면 기본적인 공격 뒤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누구라도 간단히 후속타를 넣을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보다 히지리의 사격은 모션도 짧은데다 캔슬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콤보에 애용된다.
그러나 스킬의 영창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보다 콤보 먹이기가 힘든 편이여서 약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영창 시스템도 전후좌우가 계속 바뀌는 난전에서 컨트롤 미스를 범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본 승률집계에서도 모노노베노 후토다음으로 낮은편이었다. 그러나 후토는 며칠만에 승률이 점점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는 뱌쿠렌이 최하위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일명 사리가 나오는 난이도로 악명높다. 명백한 난이도 조절 실패사례. 캐릭터의 컨셉 자체가 스토리 모드와 너무 안 맞는다. 영창 시스템 대신 스킬의 대미지가 높다고 했지만 다른 특기에 비하면 충분한 어드밴티지라고 볼 수 없다. 운신의 폭이 제한되는 근접캐에 스킬의 제약까지 가한 것치고는 미미한 수준이다.
게다가 대시이동이 순간이동인지라 대시를 하면 상대에게 접근하며 밀어붙이는게 아니고 상대를 그냥 통과해버린다는 것도 문제. 덕분에 이동속도가 전반적으로 빠른 근접캐릭터임에도 자신의 타격거리 이내로 상대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대시로 상대를 통과한 후 자신도 후딜레이가 있어 뻘쭘해지게 된다.(...) 이 대시거리를 정확히게 숙지하지 않고서는 어중간하게 접근했다가 카운터를 맞게 된다. 사실 대시도 처음 순간이동 부분만 빠르고, 순간이동이 끝난 후에도 대시를 지속하면 그레이즈는 되지만 속도가 느린 편이다. 근접전 캐릭터임에도 일반 이동속도나 대시 끝난 후의 이동속도가 느린 것이 약점.[13] 순간이동 끝났다고 멈추지 말고 느리더라도 어느 정도 방향전환을 하면 전투에 도움이 된다. 대시 순간이동 거리에 알맞게 적과의 간격을 유지하는 게 좋다.
약공격 Z는 빠르지만 아주 사거리가 짧은 중단 손 공격이다. Z 4연타시 마지막 공격은 중립 X와 같고, Z연타시 위쪽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마지막 공격으로 ↑+X와 같은 공격을 사용해 적을 띄운다. Z연타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X로 마무리해 상대를 아래로 떨궈 바닥에 바운스시킨다. 또한 Z연타시 앞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X와 같은 공격으로 상대를 전방으로 날려 벽에 바운스시키고 띄운다. 자신의 기술 설정에 맞는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대시 시작시 순간이동 중에 Z를 입력하면 Z 3타와 같은 손 휘두르기로 공격한다. 순간이동이 끝난 후의 대시Z는 주변에 염주가 회전하며 짧은 사거리를 다단히트 공격한다.
강공격 X는 몸을 숙이며 광검으로 베는데 리치가 넓고 대미지가 강해 유용하다.
약사격 A는 금강저 형태의 탄을 투척하는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자동 조준도 되지만, 대미지가 낮은 주제에 영력 소모가 크다. 간단한 견제용이나 다른 기술을 영창하기 전에 시간을 벌고 캔슬 영창하는 용도로 쓰인다. 콤보 동영상에서는 순수하게 캔슬용도로만 쓰이는 것도 볼 수 있다. 약, 강 근접공격 이후 움직일 수 없지만 곧바로 A를 발사하고, 또 이를 상, 하키로 캔슬하고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 니코동 계정 필요 근접공격 이후 원거리 공격은 가능하지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허공에 일단 원거리 공격을 하고, 원거리 공격 이후 상하키로 캔슬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바로 경직된 상대를 추적하는 것이다. A가 나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Z나 X로 패고 난 후에는 바로 A를 날리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대미지는 낮지만 대부분의 다른 캐릭터들의 A탄막을 무시하고 관통하는 경우가 많다. 선타잡고 인기도 챙기기에 좋다. 불교를 고르면 A탄막이 사거리가 짧아지지만 허공에서 빙빙 돌며 다단히트한다. 다단히트라 근접 압박에 유리하고 콤보에도 좋은데 기왕 근접전 위주의 캐릭터이니 불교도 괜찮다.
강사격 S는 전방에 연꽃을 만들어 적을 지진다. 그러나 도교가 아닌 이상 연꽃은 캐릭터의 앞에 머물며 깔아두기 정도로 사용된다. 공격용도로도 쓸 수 있고 방어용으로 깔면 탄막도 잘 막아주기 때문에 S로 시간을 벌고 다른 기술을 캔슬 영창할 수 있다. →+S는 앞으로 나아가며 광검으로 적을 찌르는데, 대미지가 낮고 최소사거리가 있어 밀착하면 안 맞고 사격 취급이라 그레이즈된다.(...)
「비사문천의 보탑」은 굵은 직사 레이저를 내뿜는 사격기다. 영력의 소비가 매우 크지만 사격기가 빈약한 뱌쿠렌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아이템이다. 단, 사용시 최대영력까지 크게 깎아먹는 물건인지라 함부로 남발하다간
「하누만의 춤」은 근접 콤보나 전투 시작에 유용하다. 범위도 넓고 콤보에 섞어 쓸 수 있으며 대미지도 강하다. 영창시 3회가 장전되며 입력에 따라 3연속으로 쓸 수 있다. 광검을 크게 휘두르기 때문에 위나 뒤에 있는 적이 맞기도 한다. 1.10부터 3회 연속 사용 가능하며, 3번째 공격이나 사용횟수가 1회 남은 경우에는 해당 입력 방향키+X와 같은 형태의 공격이 나간다. 비루다카의 검으로 4회 장전해도 한번에 3방만 사용된다.
「비루팍샤의 눈」은 주변의 탄막을 지우면서 상대에게 미미한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영창시 2회 충전되며, 영창순간에도 대미지는 없지만 탄막소거 및 탄막에 대한 무적효과가 있다. 사용시에도 무적효과가 적용된다.
「스칸다의 다리」는 평범한 돌진기로 돌진궤도에 닿은 적에게 5히트의 타격을 가한다. 영창시 1회 장전되며 대시하는 것과 비슷한 포즈라서 그레이즈될 거같지만 안 된다.[15] 격투에 카운터를 넣기 좋고 콤보에도 집어넣을 수 있다.
「비루다카의 검」은 약사격과 비슷하게 독고저를 날리는데 발동속도와 탄속이 모두 준수하다. 뱌쿠렌의 뒤쪽도 판정에 들어가므로, 대쉬를 했다가 상대에 겹치듯이 넘어갔다면 믿고 지를 수 있다. 이 경우면 기술 특성상 자신도 같이 날아가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영창시 1회 장전되며 영창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스킬을 또 영창하면 스킬이 장전되는 양이 1회 늘어난다. 예를 들면 비루다카의 검이 1회 장전된 상태에서 스칸다의 다리를 영창하면 본래 1회분 장전되어야 할것이 2회분으로 늘어나는 것. 이를 이용해 하누만의 춤도 2회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가루다의 발톱」은 시전시 위나 아래로 이동한뒤 대각선 방향으로 발차기를 가하는 기술이다. 2D 격투게임에서 공중장악형 캐릭터들이 들고 나오는
「인드라의 번개」는 적의 위치로 날아가는 염주가 번개를 일으켜 공격한다. 나름 유도스킬이지만 사거리 제한이 있고 공격 전 딜레이가 길어서 근접 깔아두기나 콤보에나 써야 한다. 그리고 공격 범위가 염주 위로는 넓지만 아래로는 없어서 상대의 아래에서 쓰는 게 좋다. 또한 3번 영창하면 주변을 공격하는 번개구체가 몸 주위에 생성되는데, 구체도 금방 사라질 뿐더러 공격 판정은 각 구체에 아주 잠깐 번개가 칠 때만 나타난다. 공격 딜레이가 긴 편인데 방향키에 따라 딜레이가 다르다. 전방이 가장 빠르고 후방으로 쓰면 엄청나게 느리다.
천부「삼천대천세계의 주인」은 독고저를 상대의 복부에 쑤셔박는 것으로 시작하는 원거리 난무기술이다. 독고저 명중시 뱌쿠렌이 돌진, 상대의 배에 꽂힌 독고저를 끄집어낸 뒤 난무를 펼친다. 독고저가 명중하지 않거나 슈퍼아머가 걸린 상대에게 탄을 명중하는 경우, 명중하고 발동하는 사이에 탄을 맞는 경우엔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16] 빠른 탄속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거나 콤보를 마무리하는 용도으로 좋은 기술이지만 이거 Y축(상하폭)판정이 심하게 좁다. 앞에서 살짝 누워 있으면 안 맞는다. 스칸다의 다리의 장풍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리고 상대가 개피라 난무 전에 KO당할 경우 뱌쿠렌은 가만히 서 있는데 상대 혼자 덜덜 떨면서 화면 밖으로 날아간 후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을 때 폭발한다.
천부「대일여래의 빛」은 격투와 사격 모두에 대응하는 만능반격기다. 발동시 합장한 자세로 대기하며 이 상태에서 적의 공격에 닿으면 사방으로 빛을 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나무랄데없는 훌륭한 반격기지만 의외로 화면전체판정 공격이 아니라는데 주의해야 한다. 전방에서 대일여래의 빛이 발동하면 거의 100% 히트하지만 몇몇 돌진기로 대일여래의 빛을 발동시킨뒤 뱌쿠렌의 후방으로 이동하면 레이저가 빗나가 안 맞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도 스토리 모드에서는 삼천대천세계가 안 먹히는 경우가 빈번하고, 대인전에 비해 공격패턴을 예상하기 쉽기 때문에 대일여래의 빛이 유용하게 쓰인다.
라스트워드는 「삼천대천세계의 주인」, 혹은 「스칸다의 다리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빠른 발동, 높은 대미지, 호쾌한 연출, 그리고 Y축(상하폭)판정이 좁다는 것까지 모두 계승했다.
사실 개개의 스킬은 다 고성능이다. 사실 뱌쿠렌이 어려운 이유는 격투형이나 영창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영창없이 쓸수 있는 기본기 중에 믿고 지를만한게 없다는 점이 크다.
스토리 모드나 AI대전을 쉽게 하려면 종교 세팅을 도교로 해서 원거리 전투력을 늘리면 된다.
기본자세 도트에 바스트 모핑이 있다. 스탠딩 일러스트도 볼륨감이 상당하다.
마미조의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하면 변하는 동물은 염주 안에서 달리고 있는 쥐. 일본에서 쥐는 子로 쓰여 一과 了로 파자된다. 즉,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종교인 불교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
7. 탄막 아마노자쿠
최종일에 등장한다. 두 스펠 모두 레이저의 궤도를 기억해야하는 암기형 패턴으로, 첫 번째 스펠은 붉은 굵은 레이저가 반사되는 고정 패턴에 노란 큰 쌀알탄을 쏘는 형태이다. 두 번째 스펠은 스타 마엘스트롬의 강화판으로 휘는 레이저와 유도성 별탄을 뿌린다.8. 동방심비록
동방심기루에 이어 등장. 4월 11일자 스크린샷 공개로 확정되었다. 대응되는 오컬트는심기루에서의 대표적인 변경사항으로 전작에서 갖고 있었지만 특기를 빙자한 패널티에 가까웠던 영창 시스템이 사용하기 편하게 바뀌었다. 영창 스톡이 없는 상태에서 필살기 버튼을 입력하면 에어 두루마리(...)를 꺼내들고 영창 스톡을 쌓는데, 키 입력을 오래 할수록 영창 스톡이 더 많이 쌓이며, 최대 5개까지 스톡할 수 있다. 쌓인 영창 스톡은 히지리의 주변에 도는 노란 구슬 형태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필살기를 사용 할 때마다 스톡 된 영창이 하나씩 소모된다.
기본 사격은 독고저를 회전 시키며 집어 던지는데, 독고저가 상대에게 맞을 경우 가드 여부와 상관 없이 빛을 잃은 독고저가 튕겨져 나온다. 이 독고저를 히지리 본인이 직접 부딪쳐 회수할 경우, 그 다음번에 기본 사격을 사용 할 때 회수해둔 독고저를 추가로 던지며, 이 스톡은 최대 2회까지 축적할 수 있다.[17]
강사격(→B)은 커다란 연꽃탄을 날리는데 속도도 느리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지만 탄 소거 효과가 있으며, 상대를 다단히트 시키기에 근접 콤보에서 자주 쓰인다.
강화사격(B차지)은 독고저를 직선 방향으로 메다 꽂는 탄막으로, 시전 속도나 탄속이 전작의 비사문천의 보탑을 연상케할 정도로 최속이기 때문에 오지마를 연발하는 상대에게 유일한 돌파구. 완충시 안그래도 빠른 탄속이 더 빨라지며, 크기도 커지고 맵 테두리에 독고저가 박혀 잠시 동안 판정이 생긴다.
하누만의 춤(C)은 독고저로 상대를 3회 썰어버리는 필살기. 넓은 판정과 높은 데미지로 콤보의 화력을 책임지지만 3타가 전부 히트 했을 경우 상대는 확정적으로 기절에 빠진다는 문제가 있다. 콤보 중에 사용하려면 가급적 마지막에 넣는 것을 권장한다.
고공이나 저공 상태에서는 하누만의 춤이 가루다의 발톱(C)로 바뀌며, 해당 고도에서 중앙을 향해 라이더 킥을 날린다. 시전한 자리에서 곧바로 시전되는 자상의 화각과는 달리 저공이든 고공이든 시전했으면 해당 고도의 최저, 최고점까지 Y축 순간이동해서 찍어내린다.
스칸다의 다리(→C)는 잠시 자세를 취하고 정면으로 돌진하는 필살기. 상대를 관통하며 피격 된 상대는 다단히트 데미지를 받으며 멀리 튕겨져 나간다. 공격 판정이 의외로 후해서 실수로 발동해서 시전 됐는데 이팩트 밖인데도 상대가 멋대로 맞고 날아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두르가의 혼(←C)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정면으로 기를 발산하는 필살기인데, 그냥 시전하면 선딜이 길지만 반격기로 시전하면 위력이 증가하고 즉시 시전해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시전 속도가 광속이기 때문에 쿠모이 이치린처럼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진 캐릭터를 상대로는 맞으면서도 발동해 상대를 역관광 시켜 줄 있는 매력적인 필살기다. 물론 영창 스톡이 필요하다는 점과 콤보 중에 쓸 수 있을 정도로 광속은 아니기에 과신은 금물.
비루다카의 검(↑C)은 뱌쿠렌이 기합을 넣어 전방위의 짧은 거리 내의 상대에게 큰 경직을 주는 필살기다. 범위는 짧지만 시전속도가 광속인지라 상대에게 접근이 쉬운 뱌쿠렌의 콤보 시동기로 자주 쓰이며, 사방을 전부 공격한다는 점 덕분에 예상치 못하게 허를 찌르는 움직임이나 텔레포 트류 필살기로 상대가 접근해 왔을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인드라의 번개(↓C)는 뱌쿠렌이 정좌한 후 염주탄을 상대에게 쏘아 그 염주탄에 번개를 내리치는 필살기. 염주탄 그 자체와 번개, 총 두번의 공격 판정이 있으며 번개는 Y축으로 떨어져 위쪽의 상대도 공격할 수 있지만 염주에 내리쳐 사라지기 때문에 하단의 상대는 공격 할 수 없다.
오컬트 스킬인 실버 스카이웨이는 터보 할머니의 파생형 도시전설인 '리쿠오 OL'과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의 합성 네타. 스킬 시전시 정체불명의 검은색 오토바이를 타고 돌진하며, 좌우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키를 입력하면 오토바이를 집어던지고 점프한다. 고공, 혹은 저공 상태에서 시전 할 경우 달려갈 때 느린 속도로 중앙 쪽을 향해 고도를 바꾼다. 방향전환을 할 때와 오토바이에서 내려 점프 할 때에 그레이즈 판정이 있지만 정작 달려갈 때에는 무적판정이 없기에 오컬트볼 빼앗기기 딱 좋은 스킬이다. 오토바이에 부딪친 적은 그대로 다운되기 때문에 콤보에 써먹기도 곤란한 고로 사실상 봉인기.
라스트 워드인 100km로 하늘을 달려라![18]는 시전시 빠른 속도로 직선 이동하여[19] 적을 타격한 후, 그대로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가 라이더 슈트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몰고 나타나 상대방을 쳐버린다.
천부「삼천대천세계의 주인」은 상대에게 독고저를 집어 던지고 그 독고저가 명중하면 그대로 달려들어 독고저를 뽑아들고 상대를 난무하는 스펠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AI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 시전 중이나 무적 상태의 적을 상대로는 독고저를 날려서 꽂을 때의 1타만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주의.
천부「대일여래의 빛」은 심기루 때도 있었던 반격기 스펠. 스펠 시전 후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공격에 반응하여 짧은 범위의 강력한 탄막으로 반격한다. 특이 사항으로 반격할 수 있는 공격에 자신이 날린 독고저도 포함되기 때문에 초근접 →B 직후 스펠카드 시전으로 멀쩡히 있는 상대에게 전북익산을 선보일 수 있다.
천부「석가모니의 오행산」은 잠깐의 준비동작을 취하고 하늘에서 거대한 팔이 지면을 내리 찍게 하는 스펠 카드다. 작 중의 기술 내에선 손에 꼽을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손을 올리는 고유의 준비동작때문에 콤보로 넣기 어려운데다 눈치채기 쉬운 편. 게이지를 다 모으고 카운터를 낸다면 즉사에 가까운 대미지를 입힌다.[20]
스토리에선 오컬트 볼이 일으키는 소동을 악마의 소행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봉인하려 한다. 결국 오컬트 볼을 모두 모아 불상에 봉인시켰지만 그와 동시에 불상이 사라져버리게 된다.
vs 이치린 | 출전! 최강최속의 노파 | 구름 위의 보물선(낮) | 공정한 쟁탈전 |
vs 후토 | 쉬운 오컬트볼 모으기 | 몽전대사묘(낮) | 일곱 구슬 수집의 쇼다운 |
vs 니토리 | 품절에 주의를 | 현무의 계곡(낮) | 대척점의 종 |
vs 모코우 | 세상물정에 어두운 불사자 | 미혹의 죽림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미코 | 모든 오컬트볼의 행방은 | 신령묘(낮) |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
스토리 모드에서 적으로 등장 할 때에 굉장히 곤란한데, 오컬트 1스펠은 오토바이를 타고 좌우로 왕복하며[21] 몸으로 부딪쳐 오는데, 스펠 브레이크를 위한 오컬트 볼의 위치가 자기 자신인지라 빠른속도로 돌아다니는 히지리에게 접근해야한다.[22] 그나마 잠깐잠깐 멈추는 타이밍이 있으므로 그 때를 노려야 한다.[23] 오컬트 2스펠은 오토바이를 타고 화면 밖으로 나가서 독고저를 뿌려대는 스펠인데, 화면 밖에서 몇바퀴 돌고나면[24] 다시 화면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1스펠보다 더 빠른 속도인 주제에 오컬트볼의 위치가 본인도 아니고 히지리의 뒤쪽에 있다. 본인의 위치였다면 차라리 몸으로 한번 들이받기라도 하겠지만 뒤쪽에 달려있는지라 실수한다면 부딪치기만 하고 오컬트 게이지는 못깎는 슬픈 상황이 일어난다.
오컬트 관련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서 네타거리가 되었다. 오컬트 스킬을 시전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 상대방을 뺑소니 쳐버리고, 라스트 워드에서는 아예 라이더 슈트 까지 입고 나온다. 제법 색기있는 복장인지라 야짤도 간간이 나오는 중. 거기다 캐릭터들이 도시의 야경을 날아가는 모습을 비춰 주는 스탭롤에서도 뱌쿠렌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날아간다.
작중에서도 스토리 모드든 대전 모드든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할머니와 폭주족이라는 부분에서 신나게 놀림받는다. 대놓고 괴롭히는 수준. 심지어 이치린조차 히지리를 할머니라고 비웃는다.
여담으로 히지리의 오컬트는 황혼측에서 100키로 할머니->ZUN이 터보 할머니->모에 선생이 라이더 슈트를 그린 식으로 손발이 맞아들어갔다고 한다. 원본은 자신의 다리로 달리는 할머니기때문에 스미레코의 승리대사엔 폭주족 얘기도 하지만 고스트 라ㅇ더가 섞여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 외에 스토리모드에서 나오는 흑백그림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은 모두 흰 글자로 처리되지만, 뱌쿠렌의 경우 白만 검은 글씨에 흰 테두리로 적혀져 있다.
9. 동방문과진보
10. 동방빙의화
동방빙의화/ 공략 | |||
참전 캐릭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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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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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이 이치린&운잔 |
카와시로 니토리 |
모노노베노 후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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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 뱌쿠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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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노 모코우 |
후타츠이와 마미조 |
스쿠나 신묘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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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도레미 스위트 |
우사미 스미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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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나위 텐시 |
요리가미 조온&시온 |
야쿠모 유카리 |
자세한 성능에 대한 건 해당항목 참조
미코와 함께 이치린과 후토를 데리고 완전빙의이변에 대해 조사하고 다닌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강제로 완전빙의 시키는 것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지만 종국에는 시온과 조온을 만나 그녀들의 계획에 당해 히지리가 조온의 슬레이브로 뒤바뀌어버리며 둘은 패배하고 만다.
꿈의 세계 주민을 회수하기 위한 조온&시온의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청소만 시키려고 하는 데에 조온이 불만을 나타내자 그렇다면 소멸시키겠다면서 당신의 뇌내에는 소멸폭탄을 심어놓았고 반항할 경우 발동 주문을 외우겠다고 협박한다. 대전후, 이 뱌쿠렌은 꿈의 세계의 주민임이 밝혀졌고 뇌내 폭탄도 당연히 거짓말이었는데, 이후의 대사가 상당히 깬다.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을 간단히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나 하는 마음에 해 본 거짓말이었고 이건 모두 자기가 편안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건 악한 게 아니라면서 자신이 편해지고 싶어서 제자들에게도 수행이라고 말하면서 청소, 취사, 세탁등을 시켰다면서 청소를 맡긴 조온에게 도망가지 말라고 한다. 도레미가 언급한 꿈의 세계 주민의 특성을 감안할 때, 증폭되긴 했어도 평소에 생각은 하고 있었던 것들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지금껏 공식에서 드러난 적 없는 부분이 다뤄진 셈이다.
하지만 도레미와의 대전 승리대사에서는 히지리의 꿈의 세계와 현실 세계가 그다지 괴리감이 있지 않다고 한다. 여러가지 상상이 가능한 부분.
성능적으론 전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두르가의 혼(←C)이 영창스톡을 모두 소모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소모한 영창 스톡만큼 위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전모드에서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와 페어를 이루면 전투 시작 전에 서로 하이킥을 상쇄하는 전용 연출이 나온다.
11. 동방외래위편
12.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지그재그로 돌아다니며 별탄을 흩뿌린다. 혼자 남으면 탄밀도가 증가한다.13.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광마 "마법은하계" | 그럼 슬슬 열기가 달아올랐으려나. 법력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건 금기지만 사람들에게 불법의 위력을 보이는 건 돌고 돌아서 모두들을 구제하기 위함이니. 그러니 미안하지만 우승은 내 차지야! |
하쿠레이 레이무 이건 겉보기완 달리 꽤 어려워... |
6 |
키리사메 마리사 하늘이 도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탄막이구만. 폭죽 중심이 어떻게 되어있는 것도 모르겠고, 전체를 파악하기 어렵구만. |
7 | ||
우사미 스미레코 웅대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오랜 시간 빛에 노출시킨 별하늘 사진을 보는 것 같아. |
8 | ||
코치야 사나에 아름다워... 히지리 씨에겐 얌전한 탄막이겠지만 이정도면 보기에 지치진 않네요. 피하려고 하면 어렵지만. |
9 | ||
콘파쿠 요우무 불법의 위력을 보여준다곤 했지만 엄청 간단해보이지 않아? (웃음) |
6 | ||
종합 평가 보기에는 천천히 별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별은 꽤 속도가 있어서, 웅대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우주적 탄막이었다. 관객 모두도 마음이 홀린 듯했다. |
8 | ||
"브라흐마의 눈동자" | 으음, 조금 더 점수를 줬으면 좋겠는데. 보다 이상함을 섞으면 평가가 올라갈까? 사실은 이상함을 보이지 않고서 놀래키는 게 좋겠지만 그건 임시방편이겠지. 일단 시작한 이상 우승을 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
하쿠레이 레이무 이상한 모양이지만 왠지 아까보다도 허접한 느낌이. |
5 |
키리사메 마리사 하늘 전체를 뒤덮는 빛가닥은 예쁘고 꺼림칙함마저 느껴지지만, 대체 무슨 모양인 건지. |
8 | ||
우사미 스미레코 뭔가 불교적인 모양인 거겠죠. 전체를 감싸는 듯한 상냥한 탄막으로 보여요. |
9 | ||
이자요이 사쿠야 정신적으로도 신체능력도 높을 텐데, 왠지 뭔가 꺼리고 있는 듯한 탄막이네요. |
8 | ||
콘파쿠 요우무 여기도 저기도 원이... 왠지 뱀눈나비의 모양같아. |
7 | ||
종합 평가 분명 예뻤지만 연기자의 의욕과 관객들의 반응이 어긋나 있었기 때문에 폭죽으로선 뭔가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것도 아까 "마법은하계"와 같이 겉보기와는 달리 공격으로선 꽤나 어려운 부류에 속한다. 적대할 가능성이 있는 심사위원들만이 알고 있는 위협이었다. |
8 | ||
대마법 "마신복송" | 어머어머, 이런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었다니 꽤 세련된 대회였군요. 레이무 씨나 다른 심사위원들이 모두 저지해주는 것 같으니 괜찮겠죠. |
스쿠나 신묘마루 좋겠다~ 커다란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박력이 있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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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 후후 이것 참, 경을 외기만 하는 절의 스님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뒷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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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엄청나게 박력있어서 왠지 게임 보스의 공격을 보는 기분이네요. |
14.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15. 동방강욕이문
무라사 스토리 엔딩에 등장한다. 토테츠 유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16. 동방취접화
16화에서 등장. 예탄정 근처를 돌아다니는 유령을 성불시키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 버린다.
17화에서 유령의 정체가 밝혀진다. 유령의 정체는 묘렌사에서 수행을 하고 있던 남성이었으며, 미련 때문에 생령이 되어 예탄정에 찾아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아야가 이 사건을 왜곡해서 쓴 기사를 보고 화를 낸다.
17. 동방지령기전
5장 2화에서 명련사 기둥의 먼지를 터는 것으로 등장한다.
묵으면서 수행을 하고 싶다는 레이무를 받아들이고 식사 준비를 시킨 것으로 나온다.
5장 4화. 미즈치가 빙의하고 있었던 것인지 기절해 있다.
5장 6화. 사실 어떤 이의 부탁으로 빙의 당한 것처럼 보이도록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가장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한 자를 언급하는데 자신이 쓰러졌는데 보러오지 않은 카소다니 쿄코를 지목한다.
5장 8화. 갑자기 나타난 플랑드르와 싸움을 시작하는데 플랑을 발차기로 날리거나 잡아서 묘렌사 밖으로 던져버리는 등 엄청난 격투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플랑이 빙의당한 사토리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모든 것이 사토리의 작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
여담이지만, 이 엔딩이 나오는 마리사 엔딩에 따르면 마계에는 '마계 차', '마계 전병'과 같은 특산물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뭘 파는거야
[2]
거기에 일반적인 플레이시 BGM이 조용해지는 부분에서 타이밍이 맞아떨어진다.
[3]
기존 스펠 5개+반혼접
[4]
성련선 이후로는 6면 보스의 스펠카드가 7장을 넘나드는 경우가 많다.
[5]
마지막 스펠과 마지막 스펠 직전 스펠이 봄 배리어를 갖고 있는데, 직전 스펠의 경우 봄 대미지를 받긴 하나 봄 시전 순간부터 봄 지속시간이 끝난 뒤에도 3초까지 동안 받는 모든 대미지가 극감되고 미스가 났을시 미스 이후 3초동안 받는 모든 대미지가 극감된다. 마지막 스펠은 봄 사용시 완전 무적이 되며 봄 지속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3초간 받는 모든 대미지가 극감, 미스 시에도 미스 이후 3초간 받는 대미지를 크게 감소시키고 카나코의 마지막 스펠과 마찬가지로 봄의 탄소거 판정도 크게 감소한다.
[6]
사B 한정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초근접해 폭딜을 박아넣으면 1바퀴 돌기 전에 끝낼 수도 있다.
[7]
애당초 '복송'이란 단어 자체가 다시 암기한다는 걸 의미한다. 대놓고 '재현'한다는 의미를 드러냈다. ZUN 역시 구작을 의식하고서 만들었다는 듯.
[8]
"뱌쿠렌이 억눌러온 성인이, 결국 채 억누르지 못하고 부활하고 말았다." - 호쥬 누에(동방신령묘 캐릭터 소개)
[9]
"아무래도 처음부터 그곳이 미코 씨의 영묘 바로 위라는 것을 알고서, 묘렌사를 지은 모양이에요." - 코치야 사나에(동방신령묘 EXTRA 스테이지 스토리)
[10]
그렇지만 환상향에서 가장 미움받았었던 요괴들중 하나인
코메이지 코이시는 받아들였다. 코이시가 따로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코이시는 인기가 많잖아
[11]
"...화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마치 서글서글한 노인 같은 인상이다."
[12]
모션도 그대로 따온 게 몇 가지 있다. 6b라든가 6c라든가
[13]
니코동에서는 순간이동을 한다는 점에서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토키의
북두무상류무와 비교하는 코멘트가 종종 올라오지만 뱌쿠렌은 특별히 기동성이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다. 특히 비교대상이
토키라면 더더욱.
[14]
이건 아이탬 카드의 공통적인 사항.
[15]
스토리 모드에서 마리사의 마부「블레이즈 어웨이」는 타이밍을 맞추면 돌진에 반격을 할 수 있다. 그레이즈는 안되도 타격에 대한 무적효과가 존재하는 걸지도.
[16]
마지막의 명중~발동사이는 거의 동시에 일어나므로 사실상 탄에 맞기 직전을 노리는 방식. 맞은 대상은 3초정도 제자리에서 경직에 빠진 뒤에 밀려나므로 이 사이에 접근해서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독고저의 판정은 데미지 0, 레이트 1%.
[17]
다시 말해 한번에 던질 수 있는 독고저의 최대 갯수는 3개로 고정되어 있다.
[18]
오토바이 치고 매우 느린 속도인 100km로 달리는 이유도, 터보 할머니의 최초 버전의 속도가 100km이기 때문이다.
[19]
사거리가 화면 끝에서 끝까지 닿는다.
[20]
1200을 모았을 때 5200, 2400을 모았을 때 8320. 카운터 들어가면 9984. 여담으로 오컬트볼 7개를 모았을 때 괴 라스트워드가 평균 8000내외의 대미지를 내기때문에 단일기술론 두번째로 높은 대미지를 낸다. 최고 대미지는 적중만 하면 중앙 기준 1만 이상의 대미지를 내는 카운터 파국의 개문.
[21]
플레이어블과는 달리 대각선으로도 움직인다.
[22]
문제는 이 오토바이 돌격이 근접판정인지라 대시로 그레이즈 시킬 수가 없어서 조금만 삐끗해도 부딪쳐 데미지를 입고 만다.
[23]
이 부분은 터보 할머니의 원전대로 급커브를 틀지 못한다란 부분을 차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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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가 화면 밖에서 돌아다닐 때 그 쪽으로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지라 정신이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