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야스신 케이키

하니야스신 케이키 Keiki Haniyasushin [ruby(埴, ruby=はに)][ruby(安, ruby=やす)][ruby(神, ruby=しん)] [ruby(袿, ruby=けい)][ruby(姫, ruby=き)]
이름	하니야스신 케이키
종족	신
능력	偶像を作り出す程度の能力 우상을 만들어 내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불명
거주지	영장원
주요 활동지	불명
첫 등장	《 동방귀형수》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동방귀형수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4. 대인관계

• 조토구 마유미(피조물)
• 킷초 야치에(숙적)
• 쿠로코마 사키(숙적)
• 토테츠 유마(숙적)

5. 능력

5.1. 우상을 만들어 내는 정도의 능력

5.2. 스펠 카드

6. 이명

7. 테마곡

8. 2차 창작

9. 기타

[1] 이자나미가 카구츠치를 낳을 때 입은 화상으로 죽을 때 이자나미의 대변에서 태어난 신으로, 고사기에서는 하니야스히메노카미(波邇夜須毘売神)라는 여신과 하니야스히코노카미(波邇夜須毘古神)라는 남신이 태어났다고 서술되어 있다. 맹월초와 자가선에도 등장한 광부들과 광산의 신 카나야마히코노미코토(金山彦命)와는 형제자매다.(이쪽은 구토물에서 태어남) 달의 도시를 세운 츠쿠요미와도 형제자매다. [2] 야고코로 에이린 문서에 서술된 '타카미무스비=아마테라스' 설을 따르면 케이키는 에이린의 고모격이 된다. 설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에이린이 훨씬 연상이다. [3] 약육강식이 전부인 축생계에 떨어진 인간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아주 대놓고 동물보다 서열이 낮은 모양이다. 아무리 헬상향이라는 멸칭이 있어도 역시 진짜 죄인이 가는 곳은 인간과 요괴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시늉이라도 하는 환상향보다 한술 더 뜨는 듯 하다. 물론 인간만 그러는 것은 아니고 축생계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도구 취급이다. 동물령들 자신도 도구, 정확히 말하면 축생들 컨셉인 야쿠자 조무래기에 걸맞은 취급. 그럼에도 인간령만이 더 낮은 취급을 받는 이유는 힘이 없어서다.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축생계라는 게 금수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들이나 가는 곳이니까 동물 이하의 대우가 딱 맞는 걸지도. [4] 문제는 레이무 엔딩을 보면 명계에 가야 했을 영혼들이 자리 없다고 졸지에 축생계에 떨어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축생계 인간령 전부가 죄 많은 영혼인 것도 아닌데 억울하게 벌을 받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불교 세계관 설정상 아수라도가 그럴 때 짬처리하라고 있는 건데 왜 거기로 안 보내고... 아수라장 그 자체인 헬상향의 환경을 보면 사실 환상향이 인간계가 아니라 아수라계일지도 모른다 한 가지 참고할 점은 축생도와 지옥도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으로, 육도윤회상 천도>인간도>아수라도>축생도>아귀도>지옥도 순이라 축생계가 지옥도보다 2단계나 높다. 실제로 이분의 인터뷰를 보면 동프의 지옥도 축생계보다도 두 술은 더 뜨는 것으로 보이는데 4, 5면만 봐도 그나마 고층빌딩 같은 문명이라도 세워져 있는 축생계와는 달리 지옥은 기본적인 환경부터가 개판인 것이 눈에 보인다. [5] 엔딩이나 오마케에 나오는데 축생계 거대조직 두목이니 뭐니 해 봐야 결국 육체가 없는 동물령인 까닭에 물리력 행사가 제약되는지 영혼이 없어 정신 공격이 안 통하고 물량, 재생이 월등한 우상 군단을 만들어 모든 노동력을 대체한 뒤 군대를 만들어 밀어버리니 쪽도 못 쓰고 축생계 대부분을 점령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 우상들을 파괴하기 위해 육체와 다른 신앙을 가진 외부인을 동원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6] 실제로 귀형수 엔딩 이후 후속작 까지도 케이키가 움직인다는 묘사가 전혀 없는걸 보면 귀형수 때 본보기만 보이고 영장원 에서 사건 안 일으키고 잘 사는게 맞다고 볼 수 있다. [7] 다들 잊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무는 환상향 내부에서는 최강자 급으로 강하게 설계된 주인공이다. 다만 환상향을 벗어나서 달의 인물들에게는 가볍게 발리지만… 당장 야고코로 에이린만 해도 월면전쟁 당시 현자인 유카리를 갖고 놀 정도로 강력한 월인이다. [8] 당장 상단에 있는 '흙과 물로 다시 만들어 주겠다' 운운하는 대사도 외래위편 인터뷰에 따르면 단순한 위협이 아닌 '불로불사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케이키도 인간령들을 도구 취급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물론 현실의 높으신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9] ZUN 말로는 케이키 본인은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 대충 사이보그를 만들어주마 같은 의미로 한 발언이라고 한다. [10] 유색 테두리의 고정형태 동물령 [11] 여담으로 최대 개수는 40개로, 획득하지 않고 버텨서 40개를 채우면 줄어들기 전까지 소환되지 않는다. [12] 이 동물령 증식을 스펠 프랙티스에서도 그대로 집어넣은 탓에 스펠 프랙티스에서 이 2개 스펠 한정으로 Bonus Failed로 스펠 격파가 가능하다. [13] 라틴어로 '악마 우상' [14] 귀형수의 경우는 "노 로어링 모드" 같은. [15] 직접 피탄으로 해제시에만 실패로 간주한다. [16] 단, 특이 개체인 마유미를 제외하면 하니와 개개인에 영혼이나 자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동물령들이 우상들을 이길 수 없던 이유 중 하나가 영혼이 없는 존재여서다.「호모 데우스」의 표현을 빌리면 '지능은 있으나 의식은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현실의 인공지능만 존재하는 자동화 기계들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17] 축생계 동물령 야쿠자 조직이 4개가 있다는데 나머지 한 조직 역시 케이키에 맞서 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나머지 세 조직이 약해질 틈을 노리고 힘을 아끼며 협조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굉장히 비열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킷쵸 야치에도 케이키와의 전면전에서는 일단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걸 봐서는 그랬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뒤통수를 칠 마음이 있더라도 쿠로코마 사키처럼 일단 케이키를 억제하고 나서 치는 게 맞는 상황이었고. [18] 애초에 축생계는 강한 놈이 위로 올라가는 약육강식 시스템이라는 설정인데, 케이키는 영장원의 실질적인 주인인 동시에 축생계 야쿠자 무리의 선빵을 맞고도 역으로 축생계 자체를 자신이 통째로 먹어버릴듯이 위협을 했으니 엄청나게 강한 셈. [19] 엔딩에서 [20] 일본어 원문의 영어 표기. Idolatrize의 오타로 보인다. [21] 케이키의 케이는 장음처리해서 케-로 읽기도 한다. [22] 여담으로 처음 뾰로통한 케이키 짤이 퍼졌을때 대다수가 원작에 나온 표정으로 착각한 듯하다.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