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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검게 물들일 카리스마의 귀환, 흑기사 V1
1. 개요
2022년 9월 1일에 연습카트 V1과 같이 출시된 V1 엔진 4번째 레전드 카트바디이자 기사 계열 카트바디 시리즈의 첫번째 V1 엔진 버전 카트바디.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흑기사 V1 |
| 획득 방법 | 전설의 카트 박스 |
크로노스 X 업그레이드 기어 이벤트 이후 무려 1년 8개월만에 나온 업그레이드 기어로 출시되었으며 1등급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기어 이벤트 특성상 한 계정에 1대만 소장할 수 있다.
공식 확률형 아이템 정보에 따르면 3등급 → 2등급 상승 확률은 7%, 2등급 → 1등급 상승 확률은 4% 이다.[1] 그러면 1회당 기댓값은 150개 + 375개 = 525개, 실질적으로는 조금 더 많이 필요하기에 넉넉잡아 600개는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대략 600 × 5 = 3000개, 30만원은 써야 한다. 그리고 많게는 50만원, 심각하게는 70만원(!)까지 쓴 참사 사례도 있다고 한다.[2]
운이 정말 좋지 않아 업그레이드부터 막히는 참사가 일어날 우려도 있는데,[3][4] 많은 유저들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데 실패하여 고전하고 있다. 4% 확률이라지만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그마저도 실패하는 듯하다. 어렵게 1등급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한 번 만에 바로 흑기사 V1이 뽑힐 확률은 10% 정도이며 대부분은 켈베로스 V1이나 구미호 펫, 데스 나이트가 뽑히는 등 웃음벨적인 상황이 연출된다. 1등급 구성 아이템들 중에서 켈베로스 V1은 완벽한 지뢰 함정이며[5] 1트는 커녕 흑기사를 얻기 위해 5번, 즉 마지막에 나올 확률이 거의 절반이다.[6][7]
더군다나 저번 크로노스 X 때와는 달리 1주차에는 SVIP 반복 퀘스트가 없었다! 때문에 당일치기로 얻으려면 현금출혈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1주차때는 1등급 구성 아이템이 하나같이 창렬이었던 터라 더어욱 현금출혈이 많았다.
다만 캍톡에서 조재윤이 직접 "레전드 카트바디의 가챠 요소를 줄이겠다"고 언급한 만큼, 3주차 즈음에 SVIP가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복퀘가 없던 소닉 9, 쉐퍼 9 당시의 여론이 매우 나빴던 전례도 있고.
헤비 유저들에게는 이미 스펙터 V1과 태극 V1이 널리 보급되어 있고, 레전드 파츠도 어느 정도 물량이 풀려 레어급 중에서도 성능이 좋은 그믐 산군 V1, 카본 비트 V1, 플라즈마 V1, 박스터 V1 등의 카트바디에도 레전드 파츠가 충분히 장착되어 있을 것이기에 뽑는 데에 너무 안간힘을 쓸 필요는 없다. 같은 이유로 현금출혈만 강요하는 획득방식은 모두가 거를 것이 거의 확실한 만큼, 신차 홍보를 위해 획득 난이도의 완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패치가 막 떴을 당시의 여론은 매우 나쁜 편이다. 재화 요구량이 엄청 많은 업그레이드 기어가 반복 퀘스트가 없고, 무료 수급량이 엄청나게 적다는 게 주요 불만 사항. 물론 아예 고인물 유저들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했던 판매 방식 자체가 문제였던 어벤저 V1, 매크로에게만 극단적으로 유리했던 스펙터 V1에 비하면 훨씬 낫다.
2022년 9월 8일 업데이트로 과연 SVIP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었고, 루찌로 일정량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10개 묶음으로 1,000 루찌에 판매하며 하루에 한 번씩만 구매 가능하다.) 획득 난이도를
3주차 패치까지 뜨고 난 후의 평판은 매우 안좋다. 갑자기 현질유도를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9], 1주차에 반복 퀘스트는 커녕 일일 퀘스트조차 없었고, 2주차에는 반복퀘도 없는 SVIP 핸드봉을 15,000 캐시의 패키지로 끼워 팔았으며[10], 무엇보다 3주차에 정말 황당하게도 1+1이 갑자기 주간 이벤트가 아닌 월/화/수 한정으로 노선을 틀어버린 것 등 자잘한 부분에서 정말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11]
2022년 9월 22일부로 미스터리 기어 조각의 판매가 종료되어 기어 조각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사실상 더이상 획득이 불가능한 카트바디가 되었다.
2022년 9월 29일자로 업그레이드 기어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2023년 2월 16일 패치로 전설의 카트 박스가 추가되면서 구성품[12]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일 퀘스트만 해도 1개씩은 얻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얻어보고 섭종 전까지 마음껏 타보자.
2.2. 중국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黑騎士V1 |
| 획득 방법 | V1 인기 레전드 카트 선택권 |
빙고 최종보상으로 등장했다.
이후 빙고로 획득 가능한 V1 인기 레전드 카트 선택권에서 선택 가능한 카트가 되었다.
2.3. 대만
|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黑騎士V1 |
| 획득 방법 | 보름달 상자 |
3. 성능
| <colcolor=#000> 성능 수치 | |||
| 서버 |
|
|
|
| <colbgcolor=#dcdcdc,#8d8d8d> 드리프트 | 1105 | ||
| 가속력 | 1107 | ||
| 코너링 | 1030 | ||
| 부스터 시간 | 1005 | ||
| 부스터 충전량 | 500 | ||
| 속도 | |||
| 직선 속도 | 208km/h | ||
| 부스터 속도 | 293km/h | ||
| 출발 부스터 | ? | ||
| 헤어핀 감속 | 125~129km/h | ||
| 익시드 시스템 | |||
| 최고 속도 | ? | ||
| 부스터 속도 | 320km/h | ||
| 지속 시간 | 1초 (Type S) | ||
| 쿨타임 | 10.2초 | ||
| 주행 물리 | |||
| 안정성 | 상 | ||
| 접지력 | 중 | ||
| 몸싸움 | 중 | ||
| 무게중심 | 앞 | ||
| 발동 조건 | |||
| 자동 변신 | 120km/h | ||
| 익시드 | 20% | ||
| 크래시 게이지 | 200km/h | ||
평범한 감속에 준수한 익시드 충전 유지력, 그에 반하는 불완전한 접지력으로 차량 기본기가 중간점인 미들, 스위퍼권 카트바디. 전작인 흑기사 X가 감속이 좋은 카트의 대표격이였던만큼 후속작인 흑기사 V1 또한 그믐 산군 V1과 같이 높은 감속을 바탕으로 러너 포지션에 특화된 카트일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이온 V1처럼 전작의 개성이 많이 희미해져 출시되었다.
강점
-
뛰어난 익시드 충전 유지력
플라즈마 V1과 같이 자동 변신 제한 속도가 120km/h이다. 연속 헤어핀과 같이 감속이 심한 구간에서 익시드 충전이 끊기지 않는다 정도의 장점만 가져 태극 V1같은 추가 옵션이 들어간 차량들에 비하면 비교적 수수한 편이지만 그래도 어벤저 V1과 스펙터 V1보다는 감속 구간이 많은 하드 트랙에서의 메리트가 더 있다.
-
특출난 코너링 파츠
코너링 수치가 레전드 핸들 6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빠릿빠릿한 편이다. 차체가 육중한 만큼 코너링이 뒷받쳐주기 때문에 상대를 블로킹하는 데에 유리하다. 드립감 자체도 매우 매끄러운 편이라 호불호도 적다.
약점
-
전작에 비해 커진 차체
전작에 비해 차체가 조금 커진 편이라 날렵한 인상보다는 둔중한 인상으로 더 다가온다. 앞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니나 좌우로 꽤나 뚱뚱해져서 차체가 크다는 느낌을 준다. 감속과 더불어서 전작보다 퇴보된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
불완전한 차체 밸런스
주행 물리에 있어서는 불안정한 안정성과 접지력이 가장 큰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감속이 높은 편도 아닌 평범한 수준인데도 차량의 꿀렁거림이 상당해서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같은 꿀렁임이 잘 느껴지는 트랙에서는 드립감의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으며, 차체 크기와 모델링의 영향인지 태극 V1처럼 무게중심도 앞에 쏠려있어 앞뒤 밸런스가 좋지 않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점프가 많은 트랙에서의 범용성이 낮은 편이다. 다만 이런 류의 카트바디들이 그렇듯 차량 앞부분의 충돌 판정이 좋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익시드를 이용해 앞의 상대를 날려버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호불호 요소
-
전작과 달라진 카트바디 개성
이온 V1때에도 나온 소규모 논란이었지만, 엔진이 교체되면서 발생하는 전작과 달라지는 카트바디 개성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온 시리즈와 흑기사 시리즈 모두 높은 감속과 탄력으로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라인업이지만, V1엔진에 들어서 감속이 낮아졌고 차체도 커져 전혀 다른 운용법을 가진 카트바디로 변모해 버렸다.[14] 이는 V1엔진에 들어 5대 라인업들은 익시드 타입으로 확실한 개성을 주었는데에 정 반하는 행보이기에 많은 이온과 흑기사 유저들이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일관성 없는 라인업의 특징 변화가 게속 이어진다면 유저들이 카트바디에 갖는 애정과 관심이 자연스레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라인업이라는 용어 자체의 존재 의의가 없어지게 된다. 유저들이 카트의 성능만 바라보고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일관성 있는 라인업 출시에 더 신경을 써달라는 유저들이 많다.
스피드 S타입 카트바디의 최초의 레전드 등급이기 때문에 성능 하나는 확실히 보장하고 들어가지만, 전작인 흑기사 X의 위상이 워낙 높아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아진 탓인지 출시 초기부터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레전드 등급인 만큼 빠른 출부와 높은 깡스팩으로 좋은 기록이 나오긴 하지만 전작인 흑기사 X와 S타입 1대장인 그믐 산군 V1처럼 고점이 매우 높은 러너형 카트가 아니다보니 압도적인 기록이 나오지는 않으며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더욱이 주행 물리가 불안해서 본인의 차량 숙련도나 실력에 따라 같은 S타입인 레전드 파츠가 박힌 그믐 산군 V1에 밀릴 수도 있다. 그래도 모든 유저들이 레파를 박은 S타입 레어 카트바디가 있는 것은 아니고, 흑기사 V1은 등급부터가 레전드라서 출부와 BGP시스템의 메리트가 훨씬 높기 때문에 S타입 카트바디들 중에선 1티어 위치에 자리한 것은 사실이니 S타입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큰 고민 없이 뽑아도 상관없다.
익시드 타입이 다른 다른 레전드 카트바디들과의 비교로는 스펙터 V1과 어벤저 V1, 태극 V1 사이의 성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멀티에서의 수많은 변수들, 익시드 타입과 드립감에 따른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15][16]
현재 중국서버에서는 완벽하게 고인이 되었다. 파라곤 V1, 하운드 V1, 블랙비틀 V1, 멘티스 V1 등등 더 좋은 S타입 카트바디가 차고 넘치기 때문.
4. 여담
- 크로노스 X 이후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업그레이드 기어 차량으로, 이전 크로노스 때의 기어와는 다른 기어기에 이전에 쌓아둔 것으로는 뽑을 수 없다. 이전과 달리 SVIP 핸드봉 퀘스트가 1주차에 없어 수급 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 태극 V1이 나온지 단 한 달 만에 출시되었다.[17] 스피드 레전드 카트는 분기별로 나온다는 세간의 인식이 있긴 하지만 필요에 따라 출시 빈도를 조정한다고 언급이 있었던 만큼 그리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 태극 V1을 제외한 모든 레전드 V1 스피드 카트바디 출시 빈도가 4개월이었음을 감안하면 오히려 태극 V1이 이벤트성 카트바디였다는 추측도 가능하다.[18]
- 물론 레전드 카트 출시 빈도를 1년에 약 4대로 줄여 희소성을 높임으로써 레전드 카트바디로 카트바디 밸런스 고점을 확립할 의도인 만큼 사실상 흑기사 V1이 2022년의 마지막 레전드 카트바디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11월 23일 패치로 백기사 V1이 출시되어 아마 백기사 V1이 2022년의 마지막 레전드 카트바디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패치 노트가 뜬 날, 흑기사 V1의 디자인에 관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으며 특히 불호 쪽의 비율이 살짝 더 높은 셈. 카트 바디의 성능을 설명하는 칸에는 그래도 봐줄 만하나, 이벤트 배너에 그려진 디자인이 뚱뚱하고 못생겼으며 저스티스 시리즈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약간 흡사하게 나왔다. 워낙 전작인
흑기사 X가 X엔진 중에서도 디자인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는 꼽혔던 카트이기에 그런 것도 크다.[19] 디자인에서 대부분 호평을 받았던 V1에서 평가가 썩 좋지 않은 몇 안 되는 카트바디인 셈.
다만 출시 전 스케치를 보고 디자인을 예측한 유저 도 있었다.
- 전통이 깊은 시리즈기에 같이 출시될 예정인 백기사 V1과 황금기사 V1의 성능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대부분 백기사가 L타입[20], 황금기사가 B타입으로 출시될 것이라 점치는 중. 흑기사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다음 레전드 출시 타자는 백기사가 될 확률이 컸고 실제로 백기사 V1이 출시되었다. 또한 X엔진에서의 레전드 등급 중 스펙터와 흑기사가 초반에 주로 출시되는 편이었는데 이번 V1에서도 나름 유지되었다.[21]
- 보통 흑기사는 대체로 크기가 작았고 백기사는 흑기사보다 항상 크게 출시되는 것이 불문율이었는데, 이번 흑기사는 레전드 카트바디들 중 가장 크다싶이한 크기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레전드 카트바디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결코 작지 않은 크기라 백기사는 어떻게 나올 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V1엔진에 한해서는 백기사가 흑기사와 거의 같은 크기로 나올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편.
- 순간 부스터와 일반 부스터 이펙트는 호평이 자자하다. V1 카트바디 중에서 사상 최초로 검은색 부스터 이펙트가 출력되는데, 흑기사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멋진 이펙트라는 평이 지배적이다.[22][23] 이로써 추후 등장하게 될 백기사 V1은 흰색 부스터 이펙트가, 황금기사 V1은 금색 부스터 이펙트가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전체적으로 아폴로 IE를 닮았다. 특히 후면부.
5. 관련 문서
[1]
크로노스 X 때와 동일한 확률이다.
[2]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업그레이드 기어에서 1등급 아이템을 뽑는 시스템은 마술모자같은
독립시행이 아닌
종속시행을 따르고 있어서 1등급으로 올려놓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술모자같은 경우는 돈을 무한정 투자해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3]
기어를 1등급으로 올려놓은 뒤에 아이템을 뽑는 것은
종속시행이나, 기어를 상위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행위는
독립시행을 따르고 있어서 후술할 것처럼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1등급 근처로도 가지 못할 수 있다.
[4]
여러번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였을때 단 한번이라도 성공할 확률이 50%가 넘어가게 하기 위해 시도해야 하는 회수가, 5등급에서는 1회 (3개), 4등급에서는 5회 (30개), 3등급에서는 10회 (100개), 2등급에서는 20회 (300개)이다. 그나마도 이것은 확률이 간신히 과반수인 경우로, 단 한번이라도 성공할 확률이 안전하게 80% 이상으로 나오게 하려면 각 등급마다 1회 (3개), 10회 (60개), 30회 (300개), 40회 (600개) 를 거쳐야 한다.
[5]
차라리 켈베로스 V1으로 구성품을 리뉴얼시키기 전에
레전드 파츠 V1을 그대로 남겨두었어야 했다는 평이 많다.
[6]
그래도
몬스터 V1이나
플라즈마 V1 등등의 1주차의 창렬같은 아이템 구성 목록에 비하면 신규 레전드 등급 아이템 카트바디인
웨이브 V1과 팀원 루찌 보너스 효과가 있는 데스 나이트 캐릭터가 구성 목록에 들어가 있어 마냥 손해는 아니다.
[7]
한번에 흑기사 V1이 나올 확률은 10%, 두번째에 나올 확률은 약 11.76%, 세번째에 나올 확률은 약 14.71%, 네번째에 나올 확률은 약 21.04%, 마지막이 돼서야 나올 확률이 약 42.52%이다. 상기한대로 모두 더하면 100%가 나오는
종속시행을 따른다.
[8]
같은 패치에 1등급 구성 아이템 목록에서
몬스터 V1과
플라즈마 V1 대신에 캐릭터 '데스 나이트' 와 '
웨이브 V1' 역시 1등급 보상에 추가되었다.
[9]
넥슨의 평소 이미지가 이미지이기도 하고, 그동안 혜자스런 경로로 레어급 카트바디를 뿌렸다 보니 이 즈음 되면 현질유도 자체는 이해할 수 있다는 편. 성능도 원탑급이 아닌 호불호 갈리는 성능으로 출시해서 수집 욕구가 없다면 굳이 뽑을 필요가 없게 한 것 또한 한몫한다.
[10]
물론 미스터리 기어 조각 100개와 함께 끼워 팔았다. 100개 묶음으로 상점에서 구매하려면 16,000 캐시라서 SVIP 핸드봉 패키지를 구매하였던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었다.
[11]
그래도 스펙터 V1 때의 배찌의 마술 지팡이는 3주차에 요일별로 달라지는 할인율을 적용하여 50% → 45% → 40%… 순으로 할인율을 다르게 하였다. 이점에 있어서는 비록 3일 뿐이지만 향시 50% 할인이나 마찬가지인 이 방법이 유저에 따라서는 더욱 나을 수도 있다.
[12]
구성품은
어벤저 V1,
스펙터 V1, 흑기사 V1,
백기사 V1,
리벤저 V1,
골머리 V1,
웨이브 V1.
[13]
상점에서 루찌로 하루에 10개씩 구매하거나 퀘스트로 획득 가능
[14]
비단 이온과 흑기사 뿐만 아니라 로디, 볼트, 박스터 등등 많은 라인업들이 피해를 이미 본 선례가 있다.
[15]
다만 대부분의 리뷰에서 흑기사 V1이
스펙터 V1에 근소하게 밀린다는 것은 인정하나 흑기사 V1이
어벤저 V1에는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어벤저 V1보다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다. 흑기사 V1은 비교적 느린 속도에서도 익시드 충전이 가능한 것,
스펙터 V1은 우수한 헤어핀 감속과 작은 차체,
태극 V1은 L타입의 익시드임에도 10% 더 빠른 가속력이라는 특징들이 있고, 이들은 파츠로 해결이 불가능한 특징들이다. 그러나
어벤저 V1에게는 이런 특징이 없기 때문이다.
[16]
다만 트랙에 따라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바닥이 고르지 않고 점프 구간이나 울렁이는 구간이 많아 안성정과 접지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트랙들의 경우
어벤저 V1은 썩어도 준치라고 최상급의 차체 벨런스를 지니고 있어 주행하는데 불안한 요소가 없지만
태극 V1과
흑기사 V1의 경우 두 카트 모두 차체 벨런스에 있어 조금씩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특정 몇몇 트랙들의 경우 우열이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
[17]
물론 PC방 플레이타임 누적으로만 획득 가능한 카트바디였다. 그리고 흑기사같은 경우 이미 여름 쇼케이스 컨셉아트 스케치에도 있었기에 여름 시즌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견한 유저들이 꽤 많았다.
[18]
다른 V1 스피드 레전드들에 비해 돈이 많이 들지 않는 PC방 시간제였으며,
어벤저 V1,
스펙터 V1이 있음에도 S타입이 아닌 L타입으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신빙성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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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몬스터 X LE나 크로노스 X 정도. 대부분의 X엔진들이 워낙 차체가 크고 뚱뚱한 이미지가 많아서 디자인으로 악평이 상당히 많았던 시기인데 이 중에서도 흑기사는 엄청난 간지와 포스를 뿜어 모든 유저들이 입을 모아 디자인은 최고다라고 평가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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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타입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B타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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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라면 X엔진은 스펙터가 첫 레전드이고 흑기사가 바로 다음에 나온 것. V1은 첫 레전드가 어벤저였고 스펙터는 2번째였다. 그리고 X엔진은 스펙터와 흑기사 사이에
스팅레이 X가 출시되었지만, V1 엔진은 스펙터와 흑기사 사이에 태극이 출시된 것 또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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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한카에는 없는 엔진인 Z7+의 부스터 이펙트가 보라빛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스터 색깔 변화를 미리 예측한 유저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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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시리즈도 이젠 근본으로 인정받을 만큼 역사가 오래되었기에 전용 부스터 이펙트를 달아준 듯. 검은색 불꽃 이펙트로 인해
아마테라스같다는 반응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