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9-11-16 18:30:05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7년 2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colbgcolor=#cccccc,#323232> 2011년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5년~ 2015년 이후 (2015년 요약) | (2016년 요약) | (2017년 요약) }}}}}}}}}

1. 2월 2일2. 2월 9일3. 2월 13일

1. 2월 2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 용기 내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측정된 방사선량이 시간당 530 시버트로 추정되는 위치를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시간당 530 시버트는 수십 초 피폭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높은 방사선량인 시간당 73 시버트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도쿄전력은 추후 로봇을 투입해 선량을 측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월 30일 촬영한 이미지에서 멜트쓰루의 가능성이 있음을 발표하였다. 기사 세계일보

2. 2월 9일

2월 2일과 다르게 이번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 용기 내 퇴적물 제거 로봇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공간방사선량이 무려 650 시버트로 측정된다고 한다. # 이쯤되면 멜트아웃이 거의 확정됐다는 얘기가 있다.

3. 2월 13일

특정비밀보호법때문에 후쿠시마의 상황을 제대로 보도한 기자는 10년간 구금될 것이며 방사능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한 의사는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Helen Caldicott: The Fukushima Nuclear Meltdown Continues Unab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