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뉴욕 메츠 소속 외야수 후안 소토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2. 워싱턴 내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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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워싱턴 내셔널스와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는 국제 유망주 랭킹이 고작 25위에 불과했다.[1] 현재의 소토의 입지를 생각해보면 놀랄 일이라고 할 만하다.
2016년 루키 리그에 프로 첫 데뷔하여 .368 5홈런, 32타점으로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리그를 마치고 그 해 9월 하위 싱글A에 승격되어 잔여경기 몇 경기를 치렀는데, 6경기에서 21타수 9안타 .429에 3개의 2루타를 기록하였다.
다음 해 상위 싱글A로 승격되었는데, 23경기에서 .360 3홈런을 기록하던 도중 5월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7월에 발표된 MLB Pipeline 유망주 랭킹에서는 빅터 로블레스에 이은 프랜차이즈 2위, 전체 42위를 기록. 이후 복귀하지 못하고 작년에 뛰었던 루키리그에서 재활경기를 뛰었으며, 거기서도 25타수 8안타 .320을 기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다음 해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리라고는 예상하기 힘든 커리어 초반이었으나...
다음해 소토는 성공적으로 빅리그에 안착했다.
2.1. 20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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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상 최초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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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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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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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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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치른 마지막 풀타임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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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코앞으로 다가온 2022년 8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다. 최종적으로는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함께 조시 벨을 영입하며, 반대급부로 C.J. 에이브럼스, 맥켄지 고어, 로버트 하셀 3세, 제임스 우드, 하를린 수사나가 넘어가는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다.당초 언론을 통해 들린 소식으로는 샌디에이고가 소토의 반대급부로 에이브럼스, 하셀, 우드, 수사나를 제안했다는 소식까지만 알려졌는데, 여기에 벨, 고어 그리고 에릭 호스머가 추가로 포함된 식이었다. 벨이 트레이드 칩으로 추가된 가운데 내츠에서 먼저 호스머 영입과 함께 유망주 추가를 제안하면서 이런 딜이 완성되었다고. 당시 파드리스는 호스머의 잔여 3년치 연봉을 전액 보조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호스머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은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는 것.[2] 결국 최종적으로 호스머가 거부권을 행사하며 딜이 교착되다가 파드리스와 내셔널스는 자리를 추후 지명 선수로 교체한 뒤 다른 선수들만 이동하는 것으로 우선 딜을 진행했고, 추후지명 선수는 루크 보이트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루크 보이트의 이적까지 완료된 뒤에 양 구단의 공식 발표가 이뤄졌으며, 이후 호스머는 잔여연봉 전액을 보조하는 조건으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였다.
3.1. 20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 뉴욕 양키스
2023년 12월 6일, 트렌트 그리샴과 함께 마이클 킹, 랜디 바스케스, 자니 브리토, 카일 히가시오카, 드류 소프를 상대로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알렉스 버두고에 이어 그리샴과 소토가 가세하면서 양키스는 부족했던 좌타자 보강에 성공하였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 애런 저지 의존도가 극도로 높았던 타선에 드디어 저지 의존도를 분산시켜 줄 수 있는 중심 타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나 소토는 커리어 로우 시즌에도 꽤나 높은 생산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3]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카를로스 로돈이라는 투타 먹튀들의 끔찍한 모습에 화병이 난 양키스 팬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
소토가 1년 뒤면 FA이기도 하고 킹이라는 검증된 우량급 즉전감과 메이저리그 1년을 경험해본 유망주 2명, 신인 유망주 1명에 경쟁력 있는 베테랑 백업 포수 1명을 주는 2:5 대형 트레이드인 만큼 2024년에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소토가 그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지 않는 이상 이번 스토브리그나 이번 시즌 내내 소토와 연장 계약을 성사시켜야 본전인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양키스가 페이롤이 꽉꽉 차있는 이상 소토를 잡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양키스는 2024 시즌 성적 및 포스트시즌 승리에 모든 걸 걸어버린 상황이 된 셈이다.
다음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했던 킹과 소프가 모두 파드리스로 떠나면서 양키스가 페이롤은 뒷전으로 하고 우선적으로 선발진 보강을 위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강제로 올인하게 되었으나 야마모토가 오타니 쇼헤이를 따라[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가버리며 야마모토 영입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또한 파드리스는 비록 중심 타자 소토와 국밥같은 든든한 수비를 보여준 그리샴을 잃었지만 그 대신 페이롤을 감축했으며 선발 투수가 가능한 투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빈약했던 선발진을 단숨에 보강하는 데 성공해 현재까지는 양 팀 모두가 납득이 가는 윈윈 트레이드로 평가받는 중이다.
다만, 이 모든 평가와 결과는 2024 시즌 소토가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5]
4.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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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첫 40홈런을 달성한 시즌 |
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2. FA
해당 문단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작성한다.2024-25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FA를 앞두고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6억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한편 양키스의 월드 시리즈 패배 후, 취재진의 물음에 FA 시장에서 30개 팀 모두에 열려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
월드시리즈가 끝난 후 애런 저지에게 기자가 인터뷰 도중 "현재 보도에 따르면 소토가 주장인 애런 저지 본인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게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지는 "상관 없다. 어차피 내 돈이 아니라 남의 연봉. 구단이 무조건 잡아달라"며 공개적으로 소토와 계약해달라고 어필하였다.
존 헤이먼에 따르면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패한 뒤, 몇 시간 만에 8개 팀이 소토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현재는 6억 달러를 넘어서, 7억 달러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
현재 소토와 연결되는 팀은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이 있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소토가 서부 지역보다는 동부 지역을 선호한다고 하며, 메이저 리그 구단 임원들은 소토가 양키스나 메츠 둘 중 하나로 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제프 파산의 보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접촉한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이며, 두 번째로 만난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라고 한다. 그 다음은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순이라고 한다.
11월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3시간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소토 측은 소토 본인과 스캇 보라스가 참석했고, 레드삭스 측은 CEO 샘 케네디, 회장 톰 워너, CBO 겸 단장인 크레이그 브레슬로, 감독 알렉스 코라가 참석했다고 한다. 미팅 내용은 소토가 레드삭스의 승리에 대한 전념, 선수들을 평가하는 방법, 펜웨이파크를 비롯한 구단 시설들에 대해 주로 물었으며, 레드삭스 측은 데이비드 오티즈와 페드로 마르티네즈 등 도미니카 출신 팀 내 전설들의 역사를 강조했다고 한다. 이 미팅에서 공식적인 금액 오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와도 연달아 미팅을 가졌다. 특히 메츠는 데이비드 스턴스 사장 뿐만 아니라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고 알려졌다.
11월 17일, 중남미 소식으로는 정통한 헥터 고메즈에 따르면 메츠가 첫 협상에서 6억 6,0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사실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메츠의 소토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는 대목. 구단주 스티브 코헨은 다른 팀 오퍼보다 무조건 5,000만 달러를 더 얹어주겠다는 패기를 보이는 중이다.
11월 18일에는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소토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빠르면 19일에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도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도 소토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11월 22일자 밥 나이팅게일의 보도에 따르면 소토의 희망 금액은 최소 6억 달러라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오는 비딩 역시 이를 여유롭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1월 25일자 RandyJMiller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소토에게 오퍼를 보냈다고 한다.
11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총액을 수정해 소토에게 2번째 오퍼를 보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브 필립스에 의하면 7억 달러 이상 총액에 AAV는 오타니 쇼헤이(4,608만 달러)와 애런 저지(4,000만 달러) 사이로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11윌 29일, 헥터 고메즈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소토에게 13년 6억 2,5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6억 달러를 여유롭게 넘어서는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양키스와 메츠의 2파전 속에서 갑작스러운 레드삭스의 난입으로 소토의 몸값은 더 치솟을 예정이다. 그럼에도 많은 스포츠 언론에서는 양키스-메츠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6] 하지만 윈터미팅을 앞두고 양키스가 6억 달러 이상의 비드를 할 수 없다는 기사들이 흘러나오면서 메츠-레드삭스가 선두권에 있다고 평가가 바뀌는 중이다.
12월 4일자 제프 파산의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양키스, 메츠, 다저스, 보스턴, 토론토까지 5팀이 소토 영입에 참전 중이며 늦어도 8일 일요일 윈터미팅 전까지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로써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총력전을 밝힌 뉴욕 메츠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12월 6일자 제프 파산과 버스터 올니에 따르면 소토의 계약규모는 15년 7억 5,0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소토가 디퍼를 수용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 와중에 메츠 감독 카를로스 멘도사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소토의 보스턴행 가능성을 점치는 글에 메츠가 15년 7억 달러를 제시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게다가 같은 날, 존 헤이먼에 따르면 다저스를 제외한 4개의 팀이 소토에게 7억 달러 이상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한다.
무려 오타니를 넘어서는 총액[7]이 예상됨으로 인해 이래저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소토, 보라스 모두 6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는 얘기는 한 적은 있어도 7억 달러를 넘어서는 액수를 원한다고 대놓고 말한 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8]
12월 7일자 존 헤이먼의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와 메츠가 7억 1,000만~7억 3,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메츠는 15년 7억 3,0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8일자 존 헤이먼의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가 어느 팀들보다 자신 있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는데, 톰 버두치는 메츠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빌 매든 뉴욕데일리 기자에 따르면 메츠가 무려 8억 달러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FA 사가 마지막을 향하는 시점에서 메츠와 양키스의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그런데 갑자기 양키스가 FA인 맥스 프리드에 관심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양키스가 소토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던 가운데...
5. 뉴욕 메츠
결국 12월 8일 밤,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9]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으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계약 금액으로는 오타니 쇼헤이를 뛰어넘는 전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역대 최고액 계약이자 역대 최장 규모의 계약이다. 2029년에 옵트아웃이 가능하다고 하며, 소토가 옵트아웃을 행사할 시 메츠가 남은 10년 동안 AAV를 5,100만 달러에서 5,500만 달러로 높여주면 옵트아웃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 경우 계약 총액은 8억 500만 달러까지 높아진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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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막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억 6,000만 달러, 뉴욕 양키스가 7억 1,200만 달러를 제시했던 상황이었고, 뉴욕 메츠는 7억 2,000만 달러에 사이닝 보너스로 1억 달러를 제시했었다고 한다. 이후 행선지가 메츠와 양키스로 좁혀진 상황에서 소토가 AAV 5,000만 달러 이상을 원하자 총액을 7억 5,000만 달러, 최종적으로는 7억 6,500만 달러로 올렸고, 계약 기간을 16년으로 늘리는 대신 7억 6,000만 달러까지 따라붙은 양키스를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
여담으로 이적사가 도중 뉴욕 메츠의 구단주 스티브 코헨은 "다른 팀보다 5,000만 달러를 더 준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양키스의 최종 제안보다 5,000만 달러 정도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성사시키며 본인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11]
또한 소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번 계약으로 5%에 해당하는 3,800만 달러를 수령했다[12].
등번호는 본인이 커리어 내내 단 등번호이자 브렛 베이티가 사용하였던 22번을 달았다.[14]
5.1.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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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후안 소토/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6. 국가대표 경력
6.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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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4 | 15 | 6 | 3 | 0 | 2 | 6 | 3 | 3 | 3 | 0 | .400 | .500 | 1.000 | 1.500 |
1라운드 1차전 베네수엘라 상대로 2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9회에도 2루타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으나 팀은 득점권에서 침묵하면서 1-5로 패배했다.
1라운드 2차전 니카라과 상대로는 1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6회초에 큼지막한 솔로포를 터트리며 이번 대회 첫 홈런을 기록했고, 볼넷과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3출루 경기를 펼쳤다. 팀도 6-1 승리.
1라운드 3차전 이스라엘 상대로도 1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3회초에 2루타를 기록했고, 경기가 기울어지자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되었다. 팀은 10-0 승리.
1라운드 4차전 푸에르토리코와의 멸망전에서도 1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4회말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솔로포를 터트리며 이번 대회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2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타선의 침체로 인해 5-2로 패배하며 충격적인 1라운드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다만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듯 소토 본인은 1라운드 내내 활약했지만 팀은 조기에 탈락하고 말았다.
7. 연도별 기록
- 초록색은 MLB 현역 전체 1위.
후안 소토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18 | WSH | 116 | 494 | 121 | 25 | 1 | 22 | 77 | 70 | 5 | 79 | 99 | .292 | .406 | .517 | .923 | 146 | 3.7 | 3.0 |
2019 | 156 | 659 | 153 | 32 | 5 | 34 | 110 | 110 | 12 | 108 | 132 | .282 | .401 | .548 | .949 | 143 | 5.5 | 5.0 | |
2020 | 47 | 196 | 54 | 14 | 0 | 13 | 39 | 37 | 6 | 41 | 28 | .351 | .490 | .695 | 1.185 | 202 | 2.5 | 2.4 | |
2021 | 151 | 654 | 157 | 20 | 2 | 29 | 111 | 95 | 9 | 145 | 93 | .313 | .465 | .534 | .999 | 164 | 6.8 | 7.1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22 | WSH / SD | 153 | 664 | 127 | 25 | 2 | 27 | 93 | 62 | 6 | 135 | 96 | .242 | .401 | .452 | .853 | 146 | 3.7 | 5.5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23 | SD | 162 | 708 | 156 | 32 | 1 | 35 | 97 | 109 | 12 | 132 | 129 | .275 | .410 | .519 | .930 | 154 | 6.0 | 5.5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24 | NYY | 157 | 713 | 166 | 31 | 4 | 41 | 128 | 109 | 7 | 129 | 119 | .288 | .419 | .569 | .988 | 180 | 8.1 | 7.9 |
MLB 통산 (7시즌) |
936 | 4088 | 934 | 179 | 15 | 201 | 655 | 592 | 57 | 769 | 696 | .285 | .421 | .532 | .953 | 158 | 36.3 | 36.4 |
7.1. 포스트시즌 기록
후안 소토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결과 |
2019 | WSH | 17 | 65 | 18 | 3 | 0 | 5 | 12 | 14 | 1 | 9 | 21 | .277 | .373 | .554 | .927 | WS 우승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결과 |
2022 | SD | 12 | 46 | 11 | 2 | 0 | 2 | 7 | 7 | 1 | 4 | 10 | .239 | .314 | .413 | .727 | CS 탈락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결과 |
2024 | NYY | 14 | 64 | 16 | 3 | 0 | 4 | 12 | 9 | 0 | 14 | 9 | .327 | .469 | .633 | 1.101 | WS 준우승 |
MLB 통산 (3시즌) |
43 | 191 | 45 | 8 | 0 | 11 | 31 | 30 | 2 | 27 | 40 | .281 | .389 | .538 | .927 |
WS 1승 1패 1CS |
[1]
하지만 타격 능력은 당시에도 동년배 유망주들 중 최상위권으로 인정받았었다.
[2]
호스머는 FA 계약 당시 10개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넣었는데, 그 가운데 한 구단이
워싱턴 내셔널스였다.
[3]
2022 시즌에 부진했다고 욕을 대차게 얻어먹었지만, 막상 까보니 fWAR 3.9에 bWAR 5.6이었고, 이는 소토라 비판을 들었던 것일 뿐 다른 선수였으면 몸값 이상의 활약상을 해준 것이나 다름 없다.
[4]
야마모토는 팀에 일본인 선수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는데 양키스에는 일본인 선수가 없었다.
[5]
마이클 킹이 13승 ERA 2.95로 파드리스의 실질적인 에이스가 되었고,
카일 히가시오카가 커리어하이인 17홈런을 기록했지만, 소토 역시 커리어하이인 41홈런을 기록하고 양키스를
2024년 월드 시리즈로 이끄는 활약을 펼치면서 사실상 양키스의 승리라고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소토 트레이드의 유산을
딜런 시즈 트레이드의 칩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니, 이것까지 생각하면 양쪽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킨 윈윈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6]
일단 소토는 뉴욕에서의 삶을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양키스-메츠 둘 다 뉴욕 소재이며 특히 메츠는 야구 우승에 목숨을 걸 정도로 투자하는 부자 구단주 코헨이 있는 상황이다.
[7]
물론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이나 소토는 13년 이상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타니는 디퍼로 인해 실제 가치는 7억 달러를 한참 밑돈다.
[8]
물론 기사들이 언플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9]
한화 약 1조 1000억
[10]
이번 이적에 대해 양키스 팬들과 메츠 팬들의 반응이 흥미로운데 메츠 팬들이야 당연하게 “
풍악을 울려라!“, ”잔치잔치 벌렸네~“와 같이 축제 분위기인 반면, 양키스 팬들은 ”분하다“, ”
소토야, 너는 메츠의 7억 6,500만 달러가 그렇게도 좋더란 말이냐?“와 같이 아쉬움과 탄식으로 가득하다. 일부 찌질한 양키스 빠들은 ”우승도 못하는 팀에 가서 좋기도 하겠다 퍽이나~“란 비아냥도 나타내는중. 다만 이성적인 양키스팬들은 어차피 2024 시즌이 끝나면 떠날수도 있었던 선수였는데다 차라리 그럴 돈으로 좀더 실속있는 FA를 영입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11]
메츠의 경우 그리고 소토에게 원정 이동시 스위트 룸을 제공해주는 것도 제안했다고 하는데, 양키스는 팀의 규율을 잡기 위해
데릭 지터와
애런 저지에게도 스위트 룸을 따로 제공해주지 않았을 정도로 특정 선수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을 구단 정책상으로도 엄격하게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스위트 룸 관련 내용을 넣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별 말은 없는 편.
[12]
이 계약으로 인해 보라스 또한 명예회복을 한 것과 다름없는데 그간 굵직한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해 슈퍼 에이전트란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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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토와 메츠와의 계약으로 인해 데면데면하던 양팀 팬덤간의 사이가 단번에 최악의 상태로 변했다. 양키스팬들은 우승 경력도 많지않은 메츠와 계약했다는점을 들어 “미친넘ㅋㅋ“라고 조롱하고있고 메츠팬들은 과거에 얽매여 살고있는 “꼰대들ㅋㅋ“라고 어그로를 끄는등 그야말로 접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때문에 2025년 시즌 중의 서브웨이 시리즈가 볼만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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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22번은 의외로 소토가 FA 협상 과정에서 강조한 부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