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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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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타 츠요시 古田 剛志 / Tsuyoshi Furu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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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일본 |
직업 |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
활동 | 2004년 ~ |
소속 |
춘소프트 (2004년 ~ 2007년 전후) 세가 (2011년 전후 ~ 현직) |
현직 | 용과 같이 스튜디오 제2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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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연출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제2라이터로 유명하다.2. 상세
춘소프트에 입사해 키타지마 유키노리를 보좌하는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로 활약했다.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에서는 시나리오 집필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촬영 팀의 일원으로써 촬영 유닛 기록과 연출을 담당했다. 후루타가 연출을 담당한 것은 428이 처음이며, 이때를 기점으로 연출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428을 마지막으로 춘소프트를 퇴사한 뒤에는 과거 춘소프트에서 근무했을 때 춘소프트가 세가에 용과 같이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로 후루타를 대여[1]해준 것이 연이 되었는지 세가로 이적해 나고시 토시히로의 밑에서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연출가로서 일하게 된다.
용과 같이 OF THE END와 바이너리 도메인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요코야마 마사요시를 보좌하는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였다.
그러던 중 후루타가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연출가로 참가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가 시나리오와 연출 면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아 용과 같이 시리즈의 확고한 제2라이터로 승진한다. 직책은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였지만 용과 같이 제로의 시나리오에는 후루타의 지분이 컸다고 하며, 이후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후루타에 대해 그는 시나리오 라이터이기 이전에 마치 영상 작가처럼 연출에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며, 용과 같이 제로와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처럼 시나리오와 연출이 둘 다 중요한 치밀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언급한다. 즉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연출가로서 고평가를 받은 것.[2]
제2라이터로 승진한 후루타는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게 되었다.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용과 같이 제로를 마지막[3]으로 키류 카즈마에 대한 시나리오 아이디어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있던 후루타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루타가 집필한 용과 같이 6은 기본적인 시나리오 퀄리티 자체는 우수하지만 시리즈 히로인인 사와무라 하루카의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됨으로써 큰 비판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이 때문에 후루타의 안티가 급증하였다. 용과 같이 시리즈 팬덤의 역린을 건드렸기 때문.[4]
하지만 이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괜찮은 시나리오를 보여줘서 평가가 상승하였다. 제1라이터인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은퇴한 것은 아니라서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에서는 다시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한국에서는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큰 인기와 후루타 츠요시가 용과 같이 0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것으로 정보가 와전된 탓에 간혹 요코야마 마사요시의 공을 후루타의 공으로 돌리거나, 반대로 후루타의 실책을 요코야마 마사요시의 실책으로 돌리는 유저들이 꽤 많다. 시나리오가 잘 나오면 후루타의 작품, 못 나오면 요코야마의 작품이라는 편견까지 있어 용과 같이 0과 7은 후루타가 집필하고 용과 같이 6은 요코야마가 집필했을 거라고 오해한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총괄하게 되고 후루타 츠요시에 대한 관심도도 점점 커져감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한국에서도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용과 같이 6 때문에 팬과 안티가 공존하는 작가가 되었다.
3. 참여작
3.1. 춘소프트
-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 ~전설의 교단에 서라!~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시나리오 플롯 보조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기화기초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 연출 / 촬영 유닛 기록 담당
3.2. 세가
- 용과 같이 OF THE END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바이너리 도메인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용과 같이 유신!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용과 같이: 극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시나리오 플롯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연출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용과 같이 8 -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1]
당시 세가와 춘소프트는 서로 밀접한 파트너 관계를 맺은 사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개발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428 같은 경우도 세가와 춘소프트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2]
사실 요코야마 마사요시도 시나리오 연출을 담당하고는 있으나 별로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3]
사실은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에서 이미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이제 남은 수단은
프리퀄밖에 없다고 생각해 기획한 작품이 용과 같이 제로였다고 한다. 그리고 제로의 출시로 프리퀄이라도 만들자는 아이디어까지 고갈된 것.
[4]
물론 시나리오 라이터는 시나리오를 그냥 자기 맘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디렉터가 요구하는 시나리오를 집필해서 납품하는 직책이기 때문에 용과 같이 6의 스토리에는 디렉터인 나고시 토시히로의 책임도 크다.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나리오를 반려해서 다시 써오라고 하면 그만이고, 게임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에서 이는 각본가에게 있어 너무나도 당연한 업무 프로세스다. 실제로 키류와 하루카의 커플링을 밀던 요코야마와 달리 나고시 토시히로는 이전부터 일관적으로 사와무라 하루카는 히로인이기는 하지만 키류의 연애 대상으로 삼고 싶지는 않다는 의견을 인터뷰를 통해 거듭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용과 같이 6의 시나리오에는 나고시의 의향도 반영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