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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01:03:18

호주-네덜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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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
Commonwealth of Australia
Gemenebest van Australië
네덜란드 왕국
Koninkrijk der Nederlanden
Kingdom of the Netherlands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3. 경제 교류4. 문화 교류5. 교통 교류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호주 네덜란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하며 호주로 관광하러 오는 네덜란드인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유럽인들이 호주에 도래하기 이전에 호주 대륙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호주에 가장 먼저 세력을 뻗은 유럽 국가가 바로 네덜란드였다. 호주의 옛 명칭이 뉴 홀란드(New Holland)였을 정도. 이후 네덜란드와 앙숙이었던 영국이 호주를 차지한 후 뉴홀란드라는 명칭을 미지의 남방대륙(테라 아우스트랄리스)에서 따온 오스트레일리아로 갈아치워버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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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세기

호주는 1901년 1월 1일부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네덜란드와 수교했다. 태평양 전쟁 기간에 일본 제국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점령하고 일본령 동인도를 설치했다. 일본령 동인도 시절에 네덜란드인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고 이에 일부 네덜란드인들이 호주로 피난을 갔다.[2] 인도네시아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와 전쟁을 치렀지만, 미국의 압력을 받아 중단했다.

오늘날 네덜란드계 호주인은 대부분 1950~60년대 호주의 이민 진흥 정책으로 네덜란드에서 호주로 건너온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2.3. 21세기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네덜란드는 호주를 포함한 영미권 국가들과의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호주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호주내에는 네덜란드계 호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017년에 강연을 위해 호주, 뉴질랜드를 방문하려던 아얀 히르시 알리 전 하원의원이 살해위협을 받자 호주, 뉴질랜드 방문을 취소했다. #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네덜란드, 호주가 참여했다. #

3. 경제 교류

양국의 경제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양국은 선진국에 속해 있다. 호주 경제가 25년 연속 성장하면서 네덜란드의 26년 최장기 기록에 근접했다. #

4. 문화 교류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전술했다시피 네덜란드인들의 호주 관광이 많은 편이다. 2017년에 호주에서 개최된 태양광 자동차 레이스 경주에서 네덜란드팀이 승리했다. #

2019년에 농구경기에서 호주팀과 네덜란드팀이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다. #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를 16강까지 올려놓아 국민 영웅으로 대우받았던 바 있었다. # 핌 베어벡 전 감독이 사망하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애도를 표명했다. #

5. 교통 교류

네덜란드와 호주를 이동하는 항공편은 대부분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항공사를 경유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당시 네덜란드인 희생자와 말레이시아인 희생자 외에도 호주인 희생자가 많았던 이유는, 말레이시아 항공과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용하는 루트가 주요 캥거루 루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양국 국민들은 무비자로 상대국들을 입국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원래 호주는 뉴홀란드라고 불렸고 테라 아우스트랄리스는 (상상 속의)남극대륙을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네덜란드를 싫어했던 영국이 무리하게 뉴홀란드라는 명칭을 바꾸면서 테라 오스트랄리스에서 유래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명칭을 호주에 줘버린 후 졸지에 이름없는 대륙이 돼버린 남극대륙에는 북극의 반대( anti-arctic)라는 뜻의 antarctica라는 신조어를 갖다붙인게 현재 대륙들의 이름으로 정해졌다. [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얀 루프 오헤른은 네덜란드계 호주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