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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9:09:16

헤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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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처가 등장하는 미디어 일람
헤처가 등장하는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2. 영화/드라마

2.1. The Liberation of Prague(프라하의 해방)

파일:external/www.imfdb.org/600px-Gw-LoP-H-T38.jpg
프라하의 해방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헤처
제2차 세계대전의 1945년 곧, 독일이 패망하기 직전 체코 슬로바키아 당시의 전쟁모습을 그린 The Liberation of Prague(Osvobození Prahy)라는 영화에도 등장한다. 위 전차는 금방 보병에 의해 대전차화기로 격파당했지만 두번째 등장한 독일군의 헤처는 T-34-85의 포탄을 도탄시키고 포탑관통에 성공한다.

2.2. 1984 1984년 영화판

파일:Swiss_hetzer_1984.jpg
1984에 등장한 오세아니아군 소속 G-13
오세아니아군 소속 전차역을 스위스군의 G-13이 맡았다.

2.3. 퓨리

파일:external/www.imfdb.org/Fury_Hetzer.jpg
퓨리에서 등장한 미군 노획 헤처
초반부에서 미군에 노획된 차량 한대, 미군 행렬이 마을로 진입하는 장면에서 격파되어 유기된 차량이 잠깐 비추어진다.[1]

3. 게임

3.1. 월드 오브 탱크

파일:external/wiki.gcdn.co/Hetzer_scr_3.jpg
Hetzer
독일군 4단계 구축전차로 나온다. 스톡은 몰라도 최종일 때 평가는 4탑방의 패왕. 그도 그럴 게 저 조그만 덩치와 가벼운 무게, 빠른 기동성 덕분에 자기 방에 토그, T1 헤비같은 거대한 덩치들이 있으면 그 뒤에 숨거나 할 수도 있고, 덩치가 작아 위장도 잘 되고 여차하면 헐다운이 아니라 그대로 언덕이나 구덩이 아래로 쏙 숨어버리면 된다. 기동성이 좋아 자주포의 포격도 피할 수 있고, 전면 장갑도 각이 잘 져있어 티타임이나 헐다운을 주면 4티어 주제에도 의외로 적탄을 잘 튕기는데다가 헐다운으로 각을 줘버리면 실질적인 장갑 두께가 급상승해 절대도탄각을 내기에도 안성맞춤이며[2] 구경이 커봤자 100mm대가 최대급인 4-5단계 사이에서도 OP로 악명높은 10.5cm 똥포를 달 수 있는데, 구경도 크고 화력도 좋은데 조준 성능도 예술이다. 명중률도 좋은 데다 민첩한 기동성으로 차체 회전 속도와 조준 속도마저 빨라 4탑방 물장갑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이다. 게다가 10,5cm 철갑탄은 일단 관통만 하면 300 가량의 깡뎀은 때려넣는데다 35mm 이하의 물장갑은 구경우세로 티타임이고 나발이고 그냥 뚫어버린다.[3] 하지만 대구경 곡사포의 한계로 관통력이 안좋아서 KV-1을 비롯한 5티어 중전차의 정면을 두들겨 패는건 무리다. KV-1을 꼭 잡고싶으면 아군 KV-1과 같이 단단한 중전차가 적 KV-1이랑 싸우고 있어 적 KV-1이 측면을 노출했을 때 골탄이나 고폭탄으로 저격이 답.[4] 마틸다와 함께 지뢰와 나사 빠진 전차가 넘쳐나는 4탑방을 휩쓸고 다니고 3단계 따위는 한방에 포탑을 날린다. 이건 같은 단계의 3호 돌격포 B형도 마찬가지. 업그레이드/플레이어의 실력 여하에 따라서 헷쳐나 헷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북미섭 등지에서는 "헷쳐는 헷헷한다(hetz gonna hetz)"라는 농담이 있다. 유저의 실력에 따라 엄청나게 강해질 수 있는 전차라, 15 vs 15의 무작위 전투에서 15킬(!!!)을 달성한 헤처의 기록도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주관 G13 내부 영상[5]
파일:external/i46.tinypic.com/157gjux.jpg
월드 오브 탱크 포럼에 올라온 헤처 모양 케이크[6]

알파캣의 연재웹툰인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 중 ' 입춘작전' 타이틀 사진에 등장한다.

3.2. 강철의 왈츠

약간의 후방주의

3성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이름은 에블린 러브. 그리고 뒷태 종결자.[7][8][9]

3.3. 아머 블리츠

3성 구축전차로 등장하고 상대를 기절시키는 스킬인 다운폴을 가지고 있다. 강왈의 에블린 러브와는 다르게 로리다... 아머블리츠 구글플레이판의 공지로 등장했으며 2021년 서비스 종료공지에도 등장했다.

3.4. 워 썬더

파일:1200px-GarageImage_Jagdpanzer_38(t).jpg
Jagdpanzer 38(t)
BR 4.3의 구축전차로 위아래의 4호 구축전차 48구경장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여 완전히 동일한 관통력과 화력, 탄종을 가지며 크기, 은폐성 등 전체적 성능은 셋이 대동소이하다. 가장 돋보이는 강점은 튼튼한 전면장갑을 내세운 정면 저격전. 장갑두께 자체는 4호 구축전차에 밀리지만 지면대비 30도라는 극단적인 전면 상단 경사장갑 덕에 유효두께가 가장 두껍고 아예 도탄내버릴 확률도 높다. 정면을 뚫어제끼는 ISU-152같은 괴물들을 만나는 5.3 탑방에만 안 끌려간다면 잘 활약할 수 있고, BR 1 높은 방에 끌려가더라도 좀더 잘 죽고 사격이 좀더 까다로워졌을 뿐 포가 이빨도 안 먹힐 정도는 아니다. 대신 다른 부분의 장갑은 없는 수준이며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른 구축전차보다 추중비가 낮아 우회 기습이나 .50구경 기관총탄 및 고폭탄에는 제일 약하다. 그리고 모듈제를 택한 게임 특성상, 3호 돌격포/4호 구축전차 계열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정면 우측(상대방 시점)이 관통되면 장약 없는 생철갑탄에도 조종수-포수-전차장이 줄줄이 떡꼬치마냥 한방에 뻗는 끔찍한 승무원 배치가 있다.

3.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3.5.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전차군단 진영의 전차 파괴 전술 중대 스킬의 소환 유닛으로 등장한다. 전략 차원에서 관리해야하는 기름을 소모하지 않는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고증처럼 가성비가 훌륭하다. 무엇보다 이 진영 기본 지급 유닛들 중에 판터를 빼면 제대로 된 장갑을 가진 전차가 없어서… Blitzkrieg Mod에서는 같은 전차군단 진영의 기갑 보병 사령부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수량제한이 없으며 장갑도 60mm에 경사장갑이라 M4 셔먼의 75mm 정도는 손쉽게 튕겨내는 초반 전차를 막기 쉬운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3.5.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파일:external/media.moddb.com/hetzer_variants.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헤처
서부 독일군 화염폭풍교리에서 나오는데 화염방사전차(!)로 나온다. 화염방사기를 쓰는 차량답게 경전차 체급이면서 기름을 90이나 먹으며 주포에서 포탄 대신 화염이 나오는 형식이라 대전차능력이 전혀 없다. 게다가 화염방사전차 주제에 목고자라서 뺑뺑이 돌려버리면 암울해진다. 처칠 크로커다일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포탑 따로 화방 따로라서... 4호전차와 등장 테크가 같아 대보병 능력이 급하거나 적 진지를 급하게 치워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기름을 더 모으고 4호 전차를 뽑는 게 안정적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체력과 장갑은 일반적인 중형전차급으로 등장한다.
화염방사 헤처가 있으면서 일반적인 해처는 등장하지 않아 불만인 유저도 꽤 있다. 렐릭 측은 이에 대해 딱히 해명은 없는데 아마 동부전선군은 3호 돌격포, 서부전선군은 4호 구축전차라는 비슷한 컨셉의 유닛이 있어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3.6. 도미네이션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크트판처(도미네이션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글로벌 시대에 고용 가능한 용병으로 등장한다.

3.7. 스틸 디비전 시리즈

소수로 등장하는 독일군 대전차 유닛이다. 경사장갑 덕인지 4호 전차 3호 돌격포보다 전면 방어력이 좋다. 전투력 스펙상 T-34-85와 호각인 수준이고 4호 구축전차보다 정면 방어력이 좀더 약하다.

75mm 셔먼이나 T-34-76으론 멀리서 잡기 힘들다. 그러나 미국 76mm나 소련 85mm 포 상대로는 그렇게 잘 버티진 못한다.

APCR을 갖고 있어 근접전에서 IS-2를 관통할 수도 있다.

3.8. Gates of Hell

모든 특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특유의 높은 기동성을 살려 적 점령지의 측면을 치거나, 또는 초반 구축전차로서의 임무를 수행 하는데에 좋은 차량으로, 특히 특유의 경사장갑이 꽤 좋은지라 닥돌하거나 대전차 무기에 맞지 않는 한 꽤 성능이 좋은 구축전차로 활용 할 수 있다.

4. 만화

4.1. 흑기사 이야기

후반부에 6대의 헤처가 제 8중대 소속이 된다.

4.2. Hetzer and friends(헤처와 친구들)

파일:external/img04.deviantart.net/hetzer_and_friends_3_by_andrea_verga-d9scd5w.jpg
헤처와 친구들
ANYangeloVV라는 네티즌이 Hetzer and friends라는 제목으로 만화를 그리고 Deviantart와 페이스북에 연재한다. 헤처가 구축전차(Panzerjäger), 즉 전차 사냥꾼(예거)이라는 걸 말장난으로 진격의 거인과 섞은 것. 마지막 컷에선 4호 구축전차 조사병단 마크가 보이고 돌아서면서 홍련의 화살을 부른다.

4.3. 드래곤볼 구극장판 -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

파일:Movie 12 - Fusion Reborn.mkv_snapshot_08.47_[2016.01.15_18.48.55].jpg
드래곤볼의 헤처
지옥에서 올라온 히틀러[10]의 군대가 몰고왔다. 그런데 어째 몰고 온게 다 헤처다(...).[11] 개떼로 몰고 온 것은 좋았는데 상대가 하필 퓨전까지 익힌 손오천 트랭크스여서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4.4. 강철의 누이들

미테란트 공화국 2식 공수돌격포의 모델이다. 여기선 '자우', 즉 돼지라고 부른다.

4.5. 걸즈 앤 판처

파일:GUPDFPRT1_11.jpg
파일:external/www.imcdb.org/i583742.jpg
파일:external/1c827f8a7dde00109ef0f4bdf47769a02bbfb0b2de969959719445fbefd4423e.jpg
파일:external/infinitemirai.files.wordpress.com/vlcsnap-00187.png
걸즈 앤 판처의 헤처
10화에서부터 등장. 결승전을 앞두고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소속 다른 부의 학생들이 모아준 성금으로 헤처 개조 키트를 구입해서 거북이팀 38(t)를 개수한 것이다.[12]

즉 대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전에 처음으로 참가. 초반에는 코지마 에미의 야크트판터 판터 1대의 궤도를 끊어버리는 구축전차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며 중후반에는 시가전에서 전방의 60mm 경사장갑을 잘 활용하다가[13] 카본 코팅을 무기로 내세워 마우스를 들어올리는 기행을 보여주며 마우스 격파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렇지만 모든 성능을 한계까지 혹사시켜 몰아붙였기 때문에 격파 직후 헤처 자신도 포신이 너덜너덜거리고 엔진 과부하로 전투 불능이 되며 팀에서 탈락된다. 실제로라면 주포가 부러지거나 약실째로 통째로 뜯겨나가고, 전면 궤도가 200톤의 중량을 견디지 못해 통째로 내려앉고 상부 장갑이 붕괴되어 말 그대로 쥐포가 되어버린다.
극장판 익시비전 매치에서는 오리팀 르노 B1과 협력해 프라우다 고교 T-34-76을 하나 잡고, 그 후 다즐링 처칠 전차를 노렸지만 당연히 빗나가서고 우연히 로즈힙 크루세이더 전차를 격파했다.모모 영광의 첫 격파

대학 선발팀전에서는 안치오 3인방 CV-33부스트 점프대로 삼고 날아서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포구에 포탄을 먹여서 격파한다. 유원지 전투에서도 아귀팀 4호 전차와 협력하여 M26 퍼싱 1대를 때려잡지만 전선에 등장한 시마다 아리스 센추리온 전차 Mk.1한테 격파당했다.

최종장 OP에서 마우스에게 쫓긴다. BC자유 학원전부터 치하탄 학원전까지는 플래그를 맡았고, 치하탄 학원전에서는 최후까지 살아남아 니시 키누요의 플래그 치하와 플래그차 대 플래그차로 붙어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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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래드 피트뒤쪽에 살짝 보이는 차량. 관련글 [2] 관통력이 나쁜 3단계 전차에겐 악몽급. [3] 홍곡의 벽 중 하나인 마틸다(370HP)도 105mm 핵펀치 두방이면 포탑이 날아간다. [4] 사실 4티어 정도의 차량으로 5티어 헤비와 1대1 전면전을 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불행중 다행으로 5티어 중전차들도 일단 10,5cm 고폭탄이 들어가면 방사피해 100정도는 줄 수 있는데다 5티어들도 화력 패왕 KV-2 같은 놈들 빼면 대부분 100mm 안이라, 105mm 포는 어지간한 구축도 잘 안 쓰는 자주포에서나 볼법한 포다. 3~5티어에서 가장 큰 구경인데 거기다 헤처의 105mm는 성능도 출중해서 5티어가 달려들어도 한 발 맞으면 피통이 뭉텅이로 깎여나가고 피로스의 승리를 강요당하기에 헷처가 있으면 적들이 슬금슬금 눈치를 본다. [5] 한글자막버전은 여기로 또 다른 영상의 1, 2 [6] 후술할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거북이팀 헤쳐이다. [7] 라이벌(?)은 함대컬렉션의 시마카제와 전함소녀의 팡타스크일듯... [8] 참고로 여기에 나온 이미지중 돌격포는 2015년 12월 이전 버전이다 2015년 12월 패치때 돌격포에서 구축전차로 변경됐다. [9] 그리고 무장업 형태가 등장했다 바로 카노넨야크트판처. [10] 물론 작중 세계관 상 히틀러 본인은 아니고 똑같이 생겼지만. [11] 다만 6호 전차 티거도 몇대 있었다. [12] 뚜껑을 씌우는 식으로 간단하게 개량했지만, 실제로는 차체 구조가 다르므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거북이팀의 38(t)는 순정 차체가 아니고 그릴레 마르더 차체를 갖고 38(t) 사양으로 만든 거라는 뒷설정이 붙어 있다. [13] 중간 중간에 보면 꼭 사격시가 아님에도 전방을 향하도록 자세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