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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응원단장 | |
<colcolor=#fff> 한재권 Han Jae-Kwon |
|
출생 | 1978년 10월 10일 ([age(1978-10-10)]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경기도 부천시 |
신체 | 182cm, 90kg |
학력 |
서울월촌국민학교 (졸업)[1] 양정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환경조경디자인학 / 학사) |
현 소속 (2023년 기준) |
두산 베어스 (2014~ /
KBO 리그) 춘천 우리은행 한새-아산 우리은행 위비-우리WON (2013~ / WKBL)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 OK금융그룹 읏맨 - OK저축은행 읏맨 (2014~ / V리그 남자부) |
경력 | FC 서울 V맨 (2013 / K리그) |
등장곡 | The Union Underground - Across the Nation |
별명 | 재곰단장, 한재곰 |
MBTI | ESFP |
SNS | | | | |
서명 |
[clearfix]
1. 개요
|
항상 말씀드립니다.
이겨서 점수내서 응원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응원이라 함은!
여기 모여서 우리 선수들이 조금 어려울 때!
지금 역전을 해야 할 때! 하는 걸 응원이라 합니다!
#[2]
이겨서 점수내서 응원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응원이라 함은!
여기 모여서 우리 선수들이 조금 어려울 때!
지금 역전을 해야 할 때! 하는 걸 응원이라 합니다!
#[2]
대한민국의 응원단장. 2014 시즌부터 11년째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 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응원단장직을 맡고있기도 한 인물이다.
2. 경력
2.1. 2014년
오종학 응원단장이 경질되어, 오디션을 통해 후임 응원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사실 2014년 1월달에 오종학, 전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단장 서한국, 나머지 한 명이 응원단 입찰 오디션을 보았는데 나머지 한 명이었던 한재권이 응원단장이 된 것. 야구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돡갤에서는 2월 4일 오종학이 짤리고 한재권이 응원단장이 되자 이 날을 칰복절로 지정했을 정도.[3]37살의 베테랑 응원단장이지만 야구 응원은 처음이어서 걱정이 많았으나, 시범경기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오종학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3월 29일 홈 개막전에서는 열정적이고 웃음을 주는 응원으로 많은 두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전임자와 다르게 응원 유도를 굉장히 잘 하기에 두산 팬들의 응원 참여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예를 들자면 잠실 1루 응원단상에서 내야의 팬들과 함께 응원 참여 안 하는 외야석 팬들을 혼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보통 외야석 관중들은 응원에 동참하지 않고 조용히 관전만 하며 경기가 안풀릴때 이따금씩 욕을 내뱉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이례적. 하지만 2016년 들어서는 내야도 자주 혼난다. 레드 1층이나 블루석이 제일 자주 혼나는데, 특히 구역별 응원[4]을 할 때 제일 많이 혼난다. 그리고 경기 초반 두산의 수비 이닝 때는 1루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응원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변화에 잠실을 찾은 타 팀 팬들까지 놀랄 정도인데 팀은 좀처럼 반등을 못 하니 빛을 못 보고 있다. 그리고 결국 팀도 6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5]
정작 옆집은 최하위에서 4위까지 올라가며 2년 연속으로 가을야구에 가며 2003년 이후 11년만에 두산보다 더 위에 서게 되었으니 더더욱 그렇다. 같은 해에 두산 감독이 송일수 감독이었고 말 그대로 암흑기가 찾아왔지만, 같은 해 데뷔한 한단장의 칸투 응원가와 승리를 위하여 등 많은 히트곡을 내어서 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2.2. 2015년
'우승을 부르는 사나이' 화제의 응원단장 한재권
##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해냈다 두산'이 조롱하는 응원으로 변질이 되자 결국 이 응원가의 비중을 줄였고[6], 대신 새로 만든 응원가인
승리를 위하여를 만들게 되었고 이 응원가가 두산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평을 듣게 되었고, 결국 이 에메랄드 소드 응원가는 두산의 상징같은 응원가가 되었다.##
또한 2015년부터 공수교대 타임때 주로 플레시를 키고 응원 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7회말 Rock To The DOOSAN (락 투 더 두산)과 8회말 브라보 마이 라이프때 플래시 응원은 가장 아름다운 장관이 된다. (락 투 더 두산은 2015년 플레이오프부터)
# Rock To The DOOSAN (락 투 더 두산) 플래시 응원 001
# Rock To The DOOSAN (락 투 더 두산) 플래시 응원 002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팀이 한 팀 빼고 2015년 모두 우승[7]했다. 그 덕분에 '우승 청부사,' '우승 응원단장,' '우승 단장'이라는 여러 별명이 붙었고, YTN 방송에도 인터뷰와 함께 나왔다.
2.3. 2016년
4월 19일 kt와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일반 관중들처럼 경기를 관람하다가 마이크도 앰프도 없이 호루라기 하나만 들고 응원단상에 올라갔다. 경기 도중 갑자기 두산 팬들의 응원가 부르는 데시벨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타이밍이었다.홈 경기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가 끝나고 나면 앵콜 응원가를 1-2곡 띄우기도 한다. 팬들의 호응도도 꽤 좋은 편.
외인타자들을 제외한 선수들의 새로운 응원가는 이상하게도 동요에서 따 왔다. 박건우의 응원가는 생일축하용 브금인 'Congratulations'고, 박세혁의 응원가는 도레미송이다. 여러 가지 의미로 큰 파장을 일으킴과 동시에, 아마 따라부르게 쉬우라고 그렇게 만든 것 같지만 유치하다는 평가와 의외로 중독성 있다는 평가가 갈리고 있다. 결국 누군가 한단장의 인스타에 악플을 올리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다른 댓글들의 성토와 비판에 따라 그 댓글은 삭제되었다. 어찌되었든간에 아무리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악플을 다는 것은 몰지각한 행동으로, 앞으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결국 새 응원가는 박세혁은 그대로 가고 박건우는 철회하기로 하여 6월 12일 경기에 대타로 나온 박건우의 타석에서는 기존 응원가인 헬로 헬로 미스터 건우가 틀어졌다. 이후 기존 응원가 가사 '헬로 헬로 미스터 건우'가 '안타 안타 날려버려'로 바뀌었다.
9월 22일 잠실 kt전에서는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는 불상사를 겪기도 했다. 다행히도 바로 다음 이닝 두산 공격때 응원단상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평소대로 응원 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여 큰 부상은 아닌듯 하다. 이 날 우승이 확정되고 파도타기를 플래쉬 응원으로 만들었다.
우승 확정 경기 때 경기가 모두 종료되고 남은 팬들과 상술되었듯 플래쉬 응원을 했다. 플래쉬를 켜놓고 손으로 가려야 하는데 일부 팬들이 가리지 않자 답답했는지 마이크를 들고 "이르케! 이르케! 가!려!요! 가!려!"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준 바 있다.
다만 시즌이 끝날때까지 1군에 자주 비치던 몇몇 선수들(류지혁, 국해성, 조수행 등)의 응원가가 나오지 않은것은 아쉬운 부분. 단 2017 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넷 방송에서 류지혁, 국해성의 응원가는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4. 2017년
4월 2일 경기때 8회말에 "이겨서 점수 내서 응원하는 건 누구나 다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응원이라 함은! 여기 모여서 우리 선수들이 조금 어려울 때! 지금 역전을 해야할 때! 하는 걸 응원이라 합니다!" 라고 말해서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결국 8회말에 동점을 만들었고 12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8회말4월 마지막주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새로운 안타 응원을, 롯데전때는 나이스 응원을 만들어냈다.
7월 28일 KIA전에 민병헌, 박건우, 박세혁의 새 응원가를 만들어냈다. 민병헌은 별로라는 평가가 많지만 박건우와 박세혁은 이전 응원가보다 더 좋다는 평가가 많다.
7월 29일 KIA전에는 오재일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따라 부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지만 이전 응원가보다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30일 기아전때는 허경민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대부분 별로라는 평가가 많다.
8월 4일 LG전 파울타구에 눈 밑 광대뼈를 맞아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팬들은 걱정하는 마음에 얼음팩을 갖다주는 등 훈훈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멋있는 점은 중간에 한 단장이 의무실에 한 번 갔다오고 나서 계속 단상에 올라 응원을 유도했다는 점이다. 감동적인 제목
9월 15일 SK전에는 류지혁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유치하다는 평과 중독성있다는 평이 대립을 이룬다.
10월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때는 정진호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는 KIA의 서한국 단장에 비해 아쉬운 응원을 보여주었다. 물론 KIA가 어느 구장에 가든 원정팬이 많고 관중들의 응원 단합력이 좋은 편이지만, 서한국이 팬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고 5차전 내내 여러 응원들을 시도하던 것(클래퍼 응원 등)이 좋은 평을 받았던 것에 비해, 한 단장은 타이밍을 잘 못 잡는 등 관중들을 리드하는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비판받는 건 당연할 수 있다. 게다가 특정 팬들과의 친목질이나 SNS로 말실수를 하는 등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탓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전임 단장만큼이나 비판받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그 친목질 밴드는 없어졌고 내년에 초심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내년에 더 좋은 응원가와 리딩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에메랄드 소드(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이외의 좋은 팀 응원가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두산은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KS 한정 무적의 팀 KIA에게 1:4로 석패하며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5. 2018년
3월 18일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잘!생!겼!다![8] 김!재!환!" 이렇게 새로운 선수 구호 응원가를 선보였다.3월 22일 지미 파레디스와 조수행, 국해성의 새로운 응원가가 공개되었는데 세 곡 모두 평이 좋다! 특히 파레디스의 응원가는 세 곡 중에 가장 반응이 좋다. 3월 24일 "안~타 안~타 안타 날려라! 안타 날려라! 안타 날려라!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안타 000!" 이라는 새로운 안타송( 음원)을 만들었다.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9]을 사용했는데 이 곡 역시 평가가 좋다. 3월 25일 경기에서 즉흥적으로 안타 날려라 다음에 '헤이'를 추가했다. 오히려 헤이를 추가한게 더 신난다.
3월 25일 "야!야!야!야! 야!야!야!야!" 라는 새로운 견제송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평가는 좋다.[10][11]
4월 20일 로메로의 응원가를 재활용한 새로운 안타송을 공개했다. 로메로가 떠나게 되면서 응원가만큼은 아깝다는 평이 많았는데, 재활용 소식이 들리자 팬들 또한 반가워했다. 그런데 막상 최근에는 또 많이 쓰지 않고 있다.
5월 31일에는 가시는 분들 후회하시게 될 거다 라고 말했는데 놀랍게도 최주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7월 17일 새로운 팀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팀 응원가[12]는 파레디스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는데 평가가 굉장히 좋다.
9월 13일, 정수빈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이전 응원가가 KBO에서 쓰이는 응원가 중 손에 꼽히는 응원가이기에 팬들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10월 13일, 김인태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실제로 현장 직관러들의 말을 들어보면 현장에서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으며 유튜브 등에서도 상당히 반응이 좋은 편. 실제로 두산 구단 유튜브채널에 가보면 오재원도 따라부를 정도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응원가이다.
승리를 위하여 이후 이렇다 할 중급정도의 팀 응원가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으며 야구장에서 경기 시작 전이나 공수교대 때 쯤에 팝송도 좋으나 날아올라, 김창열의 미라클 두산, 서영은의 Victory bears 등의 팀 응원가를 자주 틀어줬으면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다소 나오고 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하지 못했다. 작년 코시야 백번 양보해 기아팬들의 물량공세에 기가 죽었을지 몰라도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팬들을 제대로 규합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되려 상대적으로 적은 팬수로도 좋은 응원을 보여줬던 정영석 응원단장에 비교되는 중이다. 그리고 결국 이 해 한국시리즈에서 2:4로 팀이 SK에게 패배하며 2년연속 준우승을 찍었다.
물론 시그니처 응원인 하얀 풍선응원은 한국시리즈 전 경기 동안 함께 했지만, 아직 뭔가 부족한 상태. 두산 구단 측에서 보다 더 즐거운 응원, 압도적 응원을 위해 포스트시즌이 되면 응원력 향상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야 될 듯하다. 예컨대 2013 포스트시즌 혼열일체, 최강두산의 슬로건으로 팬들에게 흰색 유니폼 착용, 그리고 흰색 응원도구 등을 챙겨와 달라는 이벤트등 말이다.
2.6. 2019년
페르난데스 응원가가 3월 23일 공개되었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앞에 전주부분이 조금 길다는 의견을 제외하곤 좋다는 평이 다수다.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활용한 새로운 팀 응원가가 3월 23일 공개되었다. 구단 최초로 응원가에 서울두산이라는 가사가 들어갔다. 역시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으나, 어제도 ~ 오늘도 ~ 부분을 제외하면 그닥 멋지게 떼창이 되는지는 미지수. 2015 시즌 우승 기념 팀가인 김창열의 미라클 두산을 야구장에서 틀어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비시즌 기간동안 한 단장의 유튜브 채널, 베어스포티비에 폭주했는데도 어째서인지 자주 틀어주지는 않는다.
김대한 응원가가 3월 23일 공개되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신인 첫 해에 응원가를 받게 되었다. 같은 날 공개된 3개의 응원가중 가장 평가가 좋으며, 중독성 또한 굉장하다는 평이다.
6월 중순에는 요로결석으로 병가를 냈었다.
경기 초반 한복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교체 시간을 잘 활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두산이 2019년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한 단장은 두산의 6번의 우승 중 절반을 응원단장으로서 경험하게 되었다.
겨울 배구 시즌에는 본인이 담당하지 않는 여자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에 투입되고 있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경기가 없을 때 흥국생명 응원단장 이범형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경기 응원을 갈 경우 대타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2.7. 2020년
삼진송이 찐이야로 바뀌었다.(기존에 어쩜좋아랑 섞어서 사용중이다.) 평가는 이전 것보다 훨씬 좋다.라인업송은 7월 10일 오후에 베어스포티비에 공개되었다. 평가는 웅장하고 확실히 좋다는 반응이다.
즉, 올해부터는 승리의 두산-라인업송-박수 이 순서대로 가게 된다.
잠실 LG전 원정과 수도권 원정은 라인업송-1회초 종료 이후 승리의 두산 이 순서대로 가게 된다. (2020시즌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정응원 파견 자체가 안 된다.)
코로나로 인해 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라 여전히 육성응원이 허용되지 않는 포스트시즌에서 목소리를 못 내는 대신 구단이 클래퍼를 나눠줬는데 역대급으로 잘 이끌었다는 평이다.
2.8. 2021년
양석환, 박계범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두 응원가 평은 좋다.육성응원이 불가해 허밍으로 페르난데스의 응원가를 부르도록 팬들에게 요청했으나 관중수용 인원이 10%밖에 되지않아 실패했다.
6월 들어서 모든 선수들의 개인 등장곡을 부활시켰다.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 일부 선수의 등장곡을 부활시킨 사례는 있어도 모든 선수들의 개인 등장곡을 부활시킨 건 KBO 리그 구단 최초.
7월 초, 현재도 주전 2루수인 강승호와 신인 안재석, 포수 장승현과 최용제의 응원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13][14]
아프리카 tv에서 두산 베어스 원정경기 중계를 하고 있다. 7월 30일 아프리카 tv에서 베스트 BJ에 선정되었다.
10월 중순, 드디어 강승호의 응원가가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15] 20-21시즌에 본인이 응원단장직을 맡고있는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진상헌선수의 응원가로 공개된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2.9. 2022년
올해도 변함없이 두산의 응원단장을 맡는다. 우선 내야수 안재석, 포수 장승현, 최용제, 외야수 안권수와 새로 이적해온 강진성의 응원가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재석, 장승현, 최용제의 경우는 작년 7월부터 응원가 부재 문제가 대두됐었는데, 서술된 프런트와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인지 선수 개인 응원가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시즌이 개막하는 4월 2일 자정 경, 안재석, 강진성, 최용제, 장승현, 안권수 응원가가 BEARS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 평은 모두 괜찮은 편. 특히 강진성의 응원가는 매우 호평을 받고 있고, 안재석과 장승현, 안권수의 응원가도 나름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용제 응원가의 경우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좋다는 의견이 있지만, 가사가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최용제!" 뿐이여서 가사에 안타, 하다못해 두산이라도 넣어달라는 의견 역시 많다.
또 웅장한 팀 응원가가 1-2개 정도 더 나오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4월 24일 잠실 LG전 경기에서 8회말 서건창의 플라이 타구 처리 과정에서 마이크에 대고 '놓칠거예요!'라 외친게 발굴되어 구설수에 올랐고 LG팬들한테는 물론 두산팬들한테도 욕을 먹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대팀 수비때 대놓고 저런 행동을 하는건 확실히 잘못된 것이다.
올해 두산은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인 만큼 새로운 선수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만약 내년에도 두산의 응원단장을 맡는다면 내야수 이유찬, 김민혁, 송승환[16], 전민재, 서예일, 신성현, 외야수 호세 로하스, 양찬열, 포수 안승한, 박유연, 3루수 박준영의 응원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간간이 출전하는 내야수 권민석, 외야수 홍성호는 미지수.
2.10. 2023년
최용제가 팀에서 방출되면서 선수 응원가는 팀 응원가로 변경되었다. # #3월 30일 신성현, 이유찬, 로하스, 김민혁 응원가가 BEARS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
다른 선수들은 평이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으나 신성현의 응원가만큼은 잘 뽑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4월 11일 키움전에서 2018년 이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도루 유도송을 틀었다. 그 후로는 잘 안 쓰이다 7월 9일 ' 렛두로 시리즈'가 열린 키움전에서 오랜만에 재생되었다.
7월 25일 박준영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평은 상당히 나쁘다. 대부분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는 베어스 티비 내에서도 팬들은 이전 응원가 중 저작권 문제가 없는 손시헌이나 이종욱과 같은 응원가들을 활용해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17][18]
결국, 유튜브고 뭐고 할 것 없이 비판에 휩싸인 여론의 직격타를 맞은 박준영 응원가 사용이 중단되었다. 이는 두산 베어스 응원과 관련해 비판 여론이 주를 이르는데 가장 큰 도화선이 되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한재권 단장을 비판하는 두산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전부터 요구되었던 상황들마저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왔다. 김창렬의 '미라클 두산' 등 좋은 팀 응원가들을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고있는 점, 응원가 교체를 원하던 풀카운트 송, 거의 틀어주지를 않는 견제 응원가[19], 평이 좋지 않은데 계속하고 쓰고 있는 붐업 두산, 긴 라인업 송, 2021년을 기점으로 특색이 없고 불호쪽이 강한 선수 응원가 등이 팬들이 지적하는 사항이다. 특히나 라인업 송의 경우 응원가 길이는 엘지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와 비슷한 1분 40초대지만 트는 시점이 공격시작부터 틀어 선두타자 응원가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라인업송 도중에 2번 타자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길이를 줄일 수 없다면 공격 시작과 함께 트는 방안보다는 공수교대 타임에 치어리더의 공연대신 바로 틀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한재권 단장 이전부터 계속 제기된 문제였던 원정 경기 응원단 파견 문제 역시 2023시즌 두산 베어스 관중수 급감에 따라 조명받기 시작하였다.[20]
개선이 되지 않은 항목들이 다시 발굴되기 시작하면서 응원단장 교체 요구도 베어스티비를 포함한 커뮤니티 댓글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고인물 취급 받는것은 덤.
최근 이러한 여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산 팬이 직접 만든 안재석 응원가가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 팬이 직접 만든 안재석 응원가 당연히 응원단장 본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
2023년 시즌 막바지 험악한 여론을 체감한 것인지 인스타그램으로 팬들이 고치면 좋겠다고 보낸 DM에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고, 구단으로 부터 지원도 받아서 10월 10일 KT 수원경기 원정이랑 17일 SSG 랜더스와의 문학 평일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주일 응원단장 포스트시즌 응원 때문에 농구 삼성 썬더스 11월 2일, 11일, 14일(5차전 KT가 이겨 기사회생시) 땜빵응원으로 들어갔다.
2.11. 2024년
올해 응원가를 안 만들고 구단에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올해부터 응원단 주중 주말은 수도권 원정 모두 파견, 주말 지방 원정 파견이라고 구단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이에 응원단장과 고수로 호흡을 맞춰오던 최동환 현대캐피탈응원단장이 부응원단장으로 함께 원정경기를 분담하게 되었다.
개막전 한정으로 평가는 그야말로 최악이였다. 우선, 구단에서 만든다는 응원가는 개막전 당시, 그것도 접근성이 안좋은 창원 원정에서 공개하여 응원가를 따라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신성현의 응원가를 재탕한 허경민의 응원가와 손시헌의 응원가와 비슷한 느낌의 박준영의 응원가는 평이 좋아서 그렇다 치고 전체적으로 그닥 좋은 반응은 아니다. 무엇보다, 응원가 평가를 떠나서 이것을 시즌전에 미리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21] 그냥 이제는 고인물 그자체로 취급받는다. 멜로디는 멜로디대로 가사는 가사대로 최악의 도가니를 자랑하는 중이다. 양석환 응원가가 대표적이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양석환 응원가는 이전 응원가보다 새 응원가가 더 좋다는 평도 늘어나고 있다. 오글거리는 가사만 고치면 어느정도는 나아질 전망이다.
이후, 팬들의 DM 피드백에 빠르게 반응하여 홈 개막전에서 수정한 양석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힘을 모아" 같은 자잘구리한 초반부 가사는 전부 "안타 날려라" 등으로 고쳤고 훨씬 낫다는 반응이다. 라모스 응원가도 점점 평이 좋아지며 험악했던 팬들의 여론이 이전과 다른 빠른 피드백 수용과 부응원단장 도입등으로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재권 단장이 직접 만든 최강 몬스터즈의 응원가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중반에는 양의지와 정수빈의 응원가에 바리에이션을 넣으려 시도하거나[22], 팀 응원가에서 팬들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강력하게 지적하는 등의[23] 행보로 긍정적인 평가를 늘리고 있다. 한편 제러드 영의 응원가로는 일단 박세혁의 응원가를 재사용했지만, 평가가 썩 좋지 않자 빠르게 사용을 중단했다. 준주전급으로 나서고 있는 김기연과 전민재의 응원가가 시즌이 끝나도록 나오지 않은 건 여전히 아쉬운 점. 구단측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음.
이후 공개된 제러드 영의 응원가는 반응이 아주 좋다. 비슷한 시기에 정진호 응원가를 공통응원가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9월 16일 두산 베어스에서 1,000경기째 응원을 진행했다. 같은 날 우연인지 팀의 배려인지 같은 응원단 서현숙치어리더와 함께 시구 시타를 진행했다. [24] [25]
3. 시그니처 멘트
마지막은 가~슴에서! 우러나오게!!
1회 응원을 시작하면서 '두산!/파이팅!'을 세 번 외치고 마지막 '두산!'을 외치기 전에 하는 멘트.[26]
1회 응원을 시작하면서 '두산!/파이팅!'을 세 번 외치고 마지막 '두산!'을 외치기 전에 하는 멘트.[26]
전체!
남자/여자 또는 구역별로 응원구호를 하고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의 응원구호를 유도하는 멘트.
남자/여자 또는 구역별로 응원구호를 하고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의 응원구호를 유도하는 멘트.
정말~ 크게!!
선수에게 파이팅을 외칠 때 마지막으로 가장 큰 목소리를 유도하는 멘트.
선수에게 파이팅을 외칠 때 마지막으로 가장 큰 목소리를 유도하는 멘트.
외야!
외야석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하는 멘트.
외야석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하는 멘트.
4. 여담
- 제2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 두산 응원단장이 되기 전, V리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K리그 FC 서울, WKBL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응원단장을 역임한 베테랑이며, FC 서울의 응원단장인 V맨으로 활동했을 적에 평판이 좋았다.
- 현재 응원 단장 맡고 있는 세 팀 두산 베어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OK저축은행 읏맨에서 모두 우승 경험을 했다.
- 경희대학교 재학중에 응원단을 했었는데 졸업 후에 대기업 정규직에 다니고 있다가 스케줄을 마음대로 짤 수 없다는 단점에 과감하게 그만 두고 응원단장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유튜브, 1분 30초 부근
- 원정 경기 시에는 아프리카 tv에서 편파 중계 방송을 진행한다.[27]
- 두산 베어스 팀명 변경 이전인 OB 베어스 시절부터 베어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OB에서 두산으로 바뀐게 1999년이였으니 상당히 오랫동안 응원한 셈인 듯. 성덕의 대표적인 사례.[28]
- 농구 응원단장할 때 자유투 쏘는 선수에게 사랑해요 OOO 멘트를 외친다. 이것을 후에 배구에도 접목시켜 서브하는 선수에게도 외친다.
- 생목 리딩콜도 백미이다. 목소리가 상당히 커서 마이크를 잡지 않거나 집관을 해도 엄청 크게 들린다. 또한 비가 올 때에도 온몸으로 응원한다.
-
1루 1층 테이블석부터 우익수 외야까지 응원 유도 범위가 굉장히 넓다. 분위기가 고조되거나 경기가 무르익을 때 쯤이면 1층 레드석과 테이블석을 쳐다보며 응원을 유도하거나 "외야! 외야!"를 외치며 외야석에 앉은 관중들의 응원을
사실상 혼내면서유도한다. 여론이 안좋아진 2023년에도 호평받는 부분. 이는 김상헌도 마찬가지.
- 잠실 경기는 LG 원정 경기를 포함해 전 경기 응원을 진행한다. 2018 시즌[30]까지는 고척, 문학, 수원 응원단을 주말(토일)에만 운영하다가[31], 코로나전 마지막 시즌인 2019년에는 평일까지로 확대되었다. 다만 치어리더는 금요일을 포함한 평일에 치러지는 고척, 문학, 수원 경기에는 파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지방 경기는 포스트시즌이 아닌 이상 절대 가지 않는다. 2020시즌부터는 정규시즌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원정경기 응원은 절대 가지 않는다.[32] 하지만, 2021 시즌 포스트시즌에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3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2 시즌부터는 코로나 이전처럼 원정은 수도권 주말시리즈(금토일)경기에만 파견된다. 2022시즌 고척은 전부 평일경기로 편성되어서 응원단 파견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33]
- 최강야구 12회에 김상헌 응원 단장을 대신해 응원 단장으로 출연했다. 38회에도 출연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응원가 승리하라 몬스터즈여의 안무영상에도 출연했는데 영상 말미에는 열정 과다로 날뛰다 현타를 경험했다(...).
- 가까이서 보면 몸집이 생각보다 크다.
- 우리WON 홈 경기에서는 유니폼으로 파란 한복을 입는다.
5. 관련문서
[1]
참고
[2]
한 단장의 이 멘트 이후 두산 응원 열기는 상당히 올라갔고, 두산은 8회에 대거 3점을 뽑아냈으며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민병헌이 한 단장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을 정도.
[3]
칰이라 불리는 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치킨 먹지 마십쇼!"를 남발하며 응원을 유도해 야구장에서 닭 한 마리 편히 못 뜯게 하던 오종학이 사라졌기에 붙은 말이다.
[4]
내야를 세 구역으로 나눠 선수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외친 뒤 다같이 "날려버려!"
[5]
물론, 이는 응원 열기와는 별개로
이 분의 책임이 제일 크다.
[6]
완전히 없앤건 아니고, 응원가를 다 소진해서 부를 응원가가 없을 때나, 경기 승리 후 퇴근할 때 틀기도 한다. 특히 2016년에는 트는 비중이 늘었다.
[7]
참고로 OK저축은행과 우리은행, 두산은 2016년에도 우승했다!
[8]
'잘생겼다'는 예시로 추후 선수마다 4글자 닉을 붙일 것이라고 자신의 SNS에 밝힌 바 있다.
[9]
장학퀴즈의 시그널 브금, 과거 서울도시철도 5~8호선
종착방송 음악,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기상송 등으로 사용되었다.
[10]
다만 다른팀
견제 응원과 달리 거의 90% "왜왜왜왜!"로 카운터를 맞는다.
[11]
2022년부터 거의 사용빈도가 줄더니 현재 사용하지 않는듯하다..
[12]
우리의 베어스라는 응원가이다
[13]
개인 응원가가 없으니 약 두 달 반동안 공동안타송으로 때우고 있다.
[14]
한재권 본인은 프런트의 지시가 없어서 못 만들고 있다 밝혔고, 프런트는 응원단이 결정하는 내용이라 아는 게 없다고 한다.
[15]
본인이 직접 불렀다고 한다.
[16]
송승환은 기존 내야수이지만 좌익수를 겸직하고 있다.
[17]
다만 손시헌의 경우 이원석과 함께 2013년 한국시리즈 패배의 주역인 동시에 템퍼링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이종욱과 함께 NC 다이노스로 넘어가 크게 활약했기 때문에 응원가의 선호도와 별개로 재탕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8]
여담으로 NC 시절 박준영도 선배인 손시헌의 응원가를 물려받았었다.
[19]
당장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응원문화로 부산갈매기와 견제 시 '마!'를 외치는 것으로 자리 잡은 것을 생각해보자. 두런트와 한재권 단장이 굳이 야구의 일부인데 견제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라며 틀지 않으면서 두산 팬들은 견제시 야유를 보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
[20]
사실, 이건 단장 잘못이기 보다는 구단 측에서 원정 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지원금을 주지 않은 것이 문제다.
[21]
물론, 구단에서 응원가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한 단장보다는 미리 고지를 하지 않은 구단 마케팅 쪽에 더 큰 비판을 내보내고 있다.
[22]
양의지의 경우 단 한 번 뿐이긴 했으나 남녀 파트를 바꾸는 시도를 했다. 정수빈의 경우도 '수빈!'을 외치는 부분과 그 외 부분을 남녀 파트로 구분한 적이 있다.
[23]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에서 위~하여인데 위하여~라고 부르는 것
[24]
안내멘트로 1000경기 관련 코멘트는 없었다.
[25]
시구 서현숙, 시타 한재권
[26]
2023 시즌부터는 잘 하지 않는다.
[27]
응원단장을 맡는 중인
두산 베어스가 원정 경기에 주말 수도권 경기가 아닌 이상 응원단을 거의 보내지 않기 때문.
[28]
참고로 OB 베어스 항명 파동 등으로 OB 베어스 팬덤과 두산 베어스 팬덤의 단절이 원년 팀 치고는 매우 심각한 편이다.
[29]
이쪽은 파레디스가 퇴출당하자 응원가가 너무 아깝다고 팀 응원가로 전환시켜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
[30]
고척 평일 4월 13일, 6월 5~7일은 응원단이 없었다.
[31]
본인의 SNS를 통해 평일에 응원단이 파견할 경우 미리 안내를 했다.
[32]
코로나19 이전처럼 원정응원을 하려면 야구장에 입장이 가능한 관중이 50%가 들어설 정도로 상황이 나아져야 한다.
[33]
금요일 경기에도 응원단 파견을 하고 있어서 9월 23일 금요일 고척 경기에도 응원단 파견이 되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왔으나, 주중시리즈이기 때문에 파견하지 않는다고 한다.
[34]
예컨대 타자 공통 홈런 응원가에서 '쭉쭉'이라든가 공통 안타 응원가 '순정'에서 '뻐뻐뻐'
[35]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인데 몇몇 팬들은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라고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