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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응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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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275a> 응원단장 | 장내 아나운서 | |
| 이범형 | 이규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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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No.9 [[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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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지스 치어리더 No.00 [[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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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치어리더 No.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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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Kim Soo-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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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3년 4월 1일 ([age(1993-04-01)]세)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3cm |
| 별명 | 갓쑤, 쑤, 빠세누나, 빠세좌, 김갓쑤, 대공[1] |
| 학력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서대학교 (일본어학 / 학사) |
| 소속사 |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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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단 (2024년 10월 기준) |
NC 다이노스 (2021~ ) 안산 OK저축은행/금융그룹 읏맨 (2022~2023, 2024~) 부산 KCC 이지스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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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전 승무원.2. 활동
2.1. 치어리더 1기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치어리딩을 데뷔하면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당시 박기량 치어리더 밑에서 오래 활약했으며 2012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막내였던 김연정 치어리더와 호흡을 했다.농구 또한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첫 치어리더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도 활약을 했다.
절친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함께 했는데 한화 이글스가 아닌 NC 다이노스의 KBO 데뷔 첫 시즌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공백을 이어갔으나 오래 활약했다.
2.2. 은퇴 및 활동
2015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커리어를 마감하고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활동했다.2.3. 치어리더 2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인 것인지 유급휴직을 했고 유급휴직 기간에 사측의 허가를 받고 은퇴를 한시적으로 번복한 뒤 2021년에 KBO리그 9구단이자 전년도였던 2020 코리안시리즈 챔피언이 된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된다. 절친 선배로 김연정 치어리더의 소속사인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복귀와 함께 제2의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3]이 시절 최고참이자 선배들인 이미래 치어리더와 예전 응원했던 팀장으로 은퇴하게 된 장세정 치어리더 팀장의 후배인 윤요안나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2021년에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는 후배인 이은지 치어리더와 선배인 서유림 치어리더가 있는 대구 FC의 응원단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대구 축구 팬들의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다.
2022년에는 이미래 치어리더 팀장이 자신을 만들어주었던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있는 한화 이글스로 떠나게 되면서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팀장이 되었다. 창원 마산 출신의 후배인 김유나 치어리더와 함께하게 된다. 이 시기 김유나 치어리더는 대구 FC의 팀장이 되었다.
2022-2023 겨울 시즌에는 부산 BNK 썸을 제외한 대신 KOVO 남녀 배구 팀들인 안산 OK저축은행 읏맨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응원하게 된다.
그러던 중 2023년 초에는 정들었던 항공사 승무원에서 퇴사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의 진정한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팀장직은 후배로 연고인 창원 마산이 고향인 김유나 치어리더가 1년뒤 NC 다이노스 팀장으로 승격을 했으나 대구 FC 팀장으로 인한 경기일정과 후배들 응원문제로 인해 여전히 NC 다이노스에서는 멤버들을 총 관리하는 총팀장의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
2021년에 입단한 이후 2023년 또한 NC 다이노스에서 3년 연속으로 치어리딩을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인지도를 쌓지 못했는데 2023년 호성적과 함께 NC 다이노스 팬들이 알아보기 시작했고 열정적인 응원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이 해 창원 NC 파크에서 팀장 출신으로서 2023 포스트 시즌 즉 가을야구를 하면서 NC 팬들의 지지를 받게 된다. 와일드카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넘어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년도 와이어 투 와이어 챔피언이었던 SSG 랜더스도 넘어서더니 kt wiz와의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게 된다.
2023년 10월 겨울 시즌에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녀농구 동반 치어리더로 응원을 이어가게 된다. 과거 창원 LG 세이커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활약는데 경남권 3팀 모두 치어리딩을 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부산 kt 소닉붐의 수원 연고이전 이후 2년간 공석이었으나 전주 연고였던 부산 KCC 이지스의 전주에서 부산으로의 연고이전이 확정된 이후 돌아오면서 절친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함께 활약하게 된다. 추가로 여자농구 또한 2019-2020 시즌 사상 첫 부산 경남 연고 여자농구팀이 된 부산 BNK 썸에서도 같이 활약하게 된다. 대신 김연정 치어리더의 일정문제로 인해 부산 KCC의 경우 사실상 본인이 팀장 역할을 간간히 하고 김연정 치어리더가 있을 때는 사실상 공동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참고로 부산 BNK의 경우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의 팀장 체제이며 불가피하게 공석일 경우 팀장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또한 이범형 응원단장이 건강 및 해외응원 공백과 시범경기 및 시즌 초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및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경기일정 공백 때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2023년 8월 수원 원정에서 임시 응원단장으로 데뷔했다. 이로인해 다이노스 팬들은 쑤팀장 또는 쑤단장을 넘어 쑤대장이라는 별명을 안겨주면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대구 FC는 2021년부터 응원했으나 2023년을 끝으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된다. 이로인해 2024년은 NC 다이노스에 올인하게 된다.
2024년 초반에는 2023-24 V-리그 챔피언결정전 응원으로 인해 공석이 된 이범형 응원단장을 대신해서 2023년 8월에 이어 NC 다이노스의 임시 응원단장을 다시 맡기도 했다. 특히 3월말 부산 사직 원정에서는 상대인 롯데 자이언츠의 텃세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응원을 하면서 다이노스 팬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위닝 시리즈를 거두게 된다.
2024년 5월 5일, 부산 KCC 이지스의 공동 팀장으로 수원 kt 소닉붐과의 2023-24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수원 원정 현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9년전 2014-2015 시즌 3년 연속 우승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이후 2개팀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했다.
5월 25일~5월 26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잠실 원정 2연전 모두 응원을 하게 된다.
특히 6월 1일 사직 원정 경기가 인상적이었는데 팀이 연패에 빠지면서 절실함을 보였다. 다행히도 NC는 8연패에서 탈출하자 끝내 오열했다고 한다.
하지만, 8월에 구단 창단 이후 최다 11연패를 당하면서 다이노스 팬들의 안타까움을 보였다. 오죽했으면 이범형 응원단장과 함께 극한직업의 종사자라는 달갑지 않은 평을 들으며 2024 시즌 가을야구을 못하게 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그 시기 지역언론사인 MBC경남에서 응원단의 인터뷰 때 팀장으로서의 평과 후배인 김유나 치어리더에 대한 평 마지막으로 NC 다이노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024-2025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 된 부산 KCC 이지스에서 2년 연속 응원을 포함해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에 2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3. 다른 치어리더와의 관계
- 김연정 -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 과거 롯데 자이언츠 시절에 함께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같은 연고인 부산의 선후배지만 거의 절친이다. 승무원 활동 이후 치어리더 복귀 때 제2의 치어리더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겨울 시즌에는 함께 활약하고 있다. 부산 KCC 이지스는 자신이 팀장이고 부산 BNK 썸은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팀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부산 농구 팬들은 공동 팀장으로 부르고 있다.
- 김진아 - 롯데 자이언츠 시절 함께 활동 했던 동료로 현재까지 연락을 자주하고 가장 친한 치어리더이다.
- 박윤혜 - 롯데 자이언츠 시절 함께 했던 동료로 나중에 친해진 멤버이다.
- 이미래 - 2021년 NC 다이노스에서 인연이 되었으며 절친인 김연정과 함께 겨울 시즌에 함께 응원하고 있다.
- 이아영 - 동갑내기. 롯데 자이언츠 시절 함께 했던 동료로 서로 고민을 나눌 정도로 편한 사이이다.
- 이수진 -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팀장. 대구경북 출신. 같은 경상도로 가끔씩 연락을 하고 있다.
- 이소영 -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구 출신. 이수진 치어리더 팀장의 후배이며 연락을 하고 있다.
- 윤요안나 - 연고는 완전히 다른 선배 치어리더. 2021 시즌 NC 다이노스 응원단에 합류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 이주희 - 연고는 완전히 다른 동갑 치어리더이자 SSG 랜더스 치어리더. 2021 시즌 NC 다이노스 응원단에 합류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 김유나 - 창원 마산의 치어리더 후배. 대구 FC 축구에서도 인연이 있다. 김유나 치어리더가 대구 FC 경기 일정이 겹칠 때는 서로 역할을 나누고 있다. 예를 들어 후배인 김유나가 대구 FC 축구로 공석일 경우 자신은 총팀장으로 후배들을 맡으면서 함께 응원하고 있다.
- 손지해 - 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및 현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같이 응원을 한 적은 없지만 NC 다이노스 전현 치어리더 모임으로 인연이 되었다.
- 박재령 - 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및 현 SSG 랜더스 치어리더. 같은 부산 출신 후배로 김연정 치어리더의 후배이기도 하다. 겨울 시즌에 인연이 되었다. 절친 김연정의 후배인지 격려를 하고 있다.
- 조연주 - 단 한번도 같이 응원한 적은 없지만 친언니로 인해 연락을 하는 편이다.[4]
- 박지민 - 전 한화 이글스-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창원 출신 후배. NC 다이노스 팀장으로 인연이 되었다. 학업 문제로 인해 야구에서 은퇴를 했으나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 감서윤 - 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창원 출신 후배. NC 다이노스 팀장으로 인연이 되었다.
- 정다혜 - 부산 KCC 이지스 팀장으로 플레이오프 원주 응원 때 인연이 되었다.
- 김나연 - 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부산 출신 후배. 2022년과 2023년에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활동을 같이 활동하면서 친분이 생겼다. 한화 이글스로 떠난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4. 여담
- 2015년 농구잡지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 시절 농구를 몰라서 고생한 후문이 있었다. '우승을 부르는 치어리더' 울산 모비스 김수현의 유혹
- 건강치아와 특유의 강인한 육체와 건강미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대학 재학 시절 치어리더로 장학금을 받았다.
- 승무원 시절이던 2018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제주항공의 날" 행사로 전직 치어리더 오로라와 함께 시구, 시타를 하였다. #
- 2023년 3월 25일 본인 SNS를 통해 객실 승무원에서 퇴사하고 다시 치어리더로 복귀하여 제2의 인생을 산다고 알렸다.
- 본인 SNS에 소주먹는 짤이 있다. 이로인해 소주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 안정적인 승무원 항공사 대신 불안하지만 도전적인 성격으로 치어리딩을 다시한 케이스다.
-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했던 시절 손아섭의 팬이다. 그런데, 손아섭은 2022년 FA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본인은 2021년 NC 다이노스에서 치어리더를 재기했다. 이로인해 손아섭 더비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다. 실제로 본인은 치어리더 팀장인데 손아섭 또한 2023년에 FA로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양의지 전 주장의 후임으로 NC 다이노스의 주장이 되었다.
- 2023년 8월 수원 원정에서 치어리더로 일일 응원단장을 했다. 그 때 너무 긴장돼서 전날 잠이 안 왔다던 후문이 있었다. 오죽했으면 그날 음주 응원을 했을 정도였던 후문이 나왔다. 사실 응원단장으로 당일 맥주를 마셨다고 한다.
- 2023-2024 시즌 고향인 부산 KCC 이지스의 치어리더 팀장이 되면서 인터넷 농구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바코 인사이드 항공사 퇴사한 김수현 치어리더, 이제는 부산 KCC 치어리더 팀장
- 부산 KCC 이지스 응원단 합류 이후 장내 아나운서인 김진완 MC와는 대학동문 선배로 친분이 있다.
- 절친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12년전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시절 추억사진이 2024년에 올라왔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흑역사인지 현재 롯데 팬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두 치어리더 팀장들의 현재 시절을 기억하는 야구 팬들이 있다.
- NC 다이노스 팬들에게는 2022 시즌 공식 팀장이었지만 지금도 팀장처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범형 응원단장과 함께 종신 NC라는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원정응원단 편성이 자주 없는 구단에 항의할 때 이범형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단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 중저음의 목소리지만 응원 때는 의외로 큰 목소리다.
- 두산 베어스의 동명이인 치어리더가 있다.
5. 관련 문서
[1]
대장공룡을 줄인 어록
[2]
사업장으로 에이치에스컴
[3]
제주항공의 경우 유급휴직 기간에는 유급휴직에 들어간 직원이 사내에서 받는 수입 외에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것을 허가해주고 있다고 한다.
[4]
언니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김수현 치어리더와 같이 근무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