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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2022 시즌 경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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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라운드 | 8~14라운드 | 포스트시즌 |
1. 개요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한국여자바둑리그의 2022시즌 후반기(8R~14R)에 대한 문서이다.2. 방송
3. 선수단 명단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단 명단 | |||||
팀명 | 감독 | 1지명 | 2지명 | 3지명 | 후보 |
삼척해상케이블카 | 이다혜 | 김채영 | 조혜연 | 김은선 | 김수진 |
보령 머드 | 문도원 | 최정 | 강다정 | 김경은 | 박소율 |
서귀포 칠십리 | 김혜림 | 조승아 | 이민진 | 김윤영 | 유주현 |
서울 부광약품 | 권효진 | 허서현 | 박지연 | 정유진 | 이유진 |
순천만 국가정원 | 이상헌 | 오유진 | 이영주 | 이도현 | 박태희 |
섬섬여수 | 이현욱 | 김은지 | 이슬주 | 김노경 | 김상인 |
포항 포스코케미칼 | 이정원 | 오정아 | 김미리 | 고미소 | 김선빈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김효정 | 김효영 | 김민서 | 김다영 | 권주리 |
노란색 : 지역 연고 선수, 녹색 : 보호선수, |
4. 전반기 순위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전반기 순위 |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무 | 패 | 개인승 | 비고 |
1 |
순천만 국가정원
|
7 | 6 | 0 | 1 | 15 | |
2 |
서귀포 칠십리
|
7 | 5 | 0 | 2 | 13 | |
3 |
보령 머드
|
7 | 4 | 0 | 3 | 12 | |
4 |
삼척해상케이블카
|
7 | 4 | 0 | 3 | 11 | |
5 |
서울 부광약품
|
7 | 4 | 0 | 3 | 10 | |
6 |
포항 포스코케미칼
|
7 | 3 | 0 | 4 | 8 | |
7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7 | 2 | 0 | 5 | 9 | |
8 |
섬섬여수
|
7 | 0 | 0 | 7 | 6 |
5. 후반기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 )R ( )G (( )월 ( )일 ( )요일) - 팀1 0 : 0 팀2 | |||||
대국 | 개시 | 팀1 | 팀2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 수 - 승 | ||
속기 | 2국 | - 수 - 승 | |||
3국 | 20:30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Preview :
- Review :
- Etc. :
- 팀명 표기 : 각 지역명으로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대국 정리표 맨 윗부분 색은 승리팀 색)
-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다.
대진 순번 | |||
대진 순번 | 팀 | 돌가리기[2] | |
전반기(1~7R) | 후반기(8~14R) | ||
1 | 서울 부광약품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2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3 | 서귀포 칠십리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4 | 섬섬여수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5 | 순천만 국가정원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6 | 포항 포스코케미칼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7 | 삼척해상케이블카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8 | 보령 머드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5.1. 제8라운드
8R 1G (7월 14일 목요일) - 삼척 0 : 3 보령 | |||||
대국 | 개시 | 삼척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수진 | 김경은 | 298수 흑 2집반승 |
속기 | 2국 | 조혜연 | 박소율 | 322수 백 1집반승 | |
3국 | 20:30 | 김채영 | 최 정 | 13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레이스의 시작.", 4승 3패에서 다시 만난 지난 시즌 챔프전의 두 팀. 후반기 치열한 레이스의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을 팀은?
- Review : "동생들이 챙겨주고, 주장이 쐐기를 박다.", 보령의 영건 김경은과 박소율이 삼척의 배테랑 조혜연과 김수진을 잡아주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보령. 여기에 김채영의 대마를 잡아낸 최정이 완벽하게 쐐기를 박으며 후반기 첫 경기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삼척에겐 후반기 시작부터 뼈아픈 스윕패를 당하게 됐다.
- Etc. :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안조영:홍무진),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중국을조리그 3R, 시니어 바둑대회 16강 및 8강
8R 2G (7월 15일 금요일) - 순천 3 : 0 포항 | |||||
대국 | 개시 | 순천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오유진 | 오정아 | 176수 백 뷸계승 |
속기 | 2국 | 이도현 | 김미리 | 318수 흑 4집번승 | |
3국 | 20:30 | 이영주 | 고미소 | 13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이대로 가자 vs 이대론 안돼", 선두 순천과 갈길 바쁜 포스코케미칼의 후반기 첫 경기. 과연 순천의 선두 질주냐? 포스코의 반격이냐?
- Review : "이제는 굳히기로", 오유진, 이영주의 원투펀치와 이도현까지 힘을 보태주며 후반기 시작부터 3:0 승리를 만들어내는 순천. 개인승수도 두둑히 벌며 선두를 굳혀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포스코는 벌써 세번째 스윕패를 당하면서 개인승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 Etc. : 15기 고교동문전 16강 8경기 1국(남성고-성동고, 본방송), 중국을조리그 4R, 시니어 바둑대회 준결 및 결승[3]
8R 3G (7월 16일 토요일) - 서귀포 2 : 1 여수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유주현 | 김상인 | 28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윤영 | 김은지 | 162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조승아 | 이슬주 | 305수 백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분위기 바꾸기", 최근 부진했던 이민진을 빼고 유주현이 시즌 첫 등판을 하는 서귀포와 전반기 전패의 수모를 겪은 여수. 순위표엔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팀은?
- Review : "敗神(패신)에 홀린 여수", 김은지와 이슬주의 엇박자가 계속되는 여수. 김윤영의 대마를 잡은 김은지의 승리가 있었지만 조승아에게 역전패를 당한 이슬주와 김상인이 또 패배하며 개막 8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야말로 팀이 패신에 홀린 상황. 반면 서귀포는 조승아의 대역전승과 시즌 첫 등판한 유주현이 1승을 보태주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쥘 수 있게 됐다.
- ETC. : 이동훈 九단이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한국기원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둑뉴스 기사로는 뚜렷하게 전해져 있지 않아 바둑기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은퇴 사실이 전해지기 이전, 본인을 설명하는 문서를 지워달라며 평생 바둑활동 안합니다라고 밝힌 적 있는 것을 보면 모종의 사유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 Other. : 15기 고교동문전 16강 8경기 2국(남성고-성동고, 본방송)
8R 4G (7월 17일 일요일) - 서울 1 : 2 부안 | |||||
대국 | 개시 | 서울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김다영 | 297수 백 반집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김효영 | 19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박지연 | 김민서 | 16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따라잡기", 선두권을 따라잡으려는 부광약품과 중위권을 따라잡으려는 부안의 대결 과연 따라잡을 기회를 이어갈 팀은?
- Review : "괴력의 신예들", 부광약품의 맏언니 박지연을 잡아낸 김민서와 기업은행배 결승 진출로 기세를 타던 정유진의 대마를 몰살시키고 만방승[4]의 괴력을 발휘한 김효영, 두 신예의 발전하는 모습으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가는 부안. 반면 부광약품은 허서현이 개인 승수를 보태준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 Etc. : 15기 고교동문전 8강 1경기 1국(남성고-원주고, 본방송)[5], 을조리그 5R
-
8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 이도현(순천))
라뷰대국 - 순천 vs 포항 2국(이도현-김미리, 자전 해설) / 서귀포 vs 여수 3국(조승아-이슬주) - 라운드가 끝나고..
- "제3회 ORO한중대항전" 소식이 7월 18일부터 전해졌다. 1경기 김진휘-푸젠헝(7월 16일, 2-0 김진휘 승), 2경기 김명훈-왕싱하오(7월 17일 왕싱하오 0-2 승), 박주민-천위눙(7월 19일 천위눙 1-2 승), 최재영-진위청(7월 20일 2-1 최재영 승), 유오성-황밍위(7월 21일), 한승주-룽이(7월 27일)의 남자기사 대국이 진행된다.(괄호는 7월 20일까지의 결과. 그 이후 시점은 진행일자)
일자구분 | 대회/기전 |
7월 18일 |
YK건기배 결승1국(강동윤:박정환) 45기 SG배 명인전 패자1R(최정:변상일)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1국(조승아:이현욱) 4회 대통령배 예선 1일차(고미소-오승민/류민형-박재근, 홍무진-이영주/백찬희-강우혁) 중국을조리그 6R |
7월 19일 |
YK건기배 결승2국(강동윤:박정환) 45기 SG배 명인전 패자1R(김세동:홍무진)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2국(조승아:양 건) 4회 대통령배 예선 2일차(박상진-김효영/유오성-박진솔, 허재원-김경은/오병우-문민종) 중국을조리그 7R |
7월 20일 |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1국(권효진:김범서) 45기 SG배 명인전 패자1R(김승준:조완규) 2기 기업은행배 4강(조승아:박태희) 4회 대통령배 예선 3일차(안국현-정유진/안성준-김은지, 김경은-이호승/송지훈-강지훈) 중국을조리그 8R |
5.2. 제9라운드
9R 1G (7월 21일 목요일) - 여수 0 : 3 삼척 | |||||
대국 | 개시 | 여수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노경 | 조혜연 | 151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슬주 | 김채영 | 17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은지 | 김수진 | 26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언제쯤...", 아직 1승도 없는 여수 과연 이번엔 첫 승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갈길 바쁜 삼척이 여수를 잡고 중위권 경쟁을 앞서 갈 것인가?
- Review : "무서운 4지명", 김채영과 조혜연의 완승으로 일지감치 승리를 챙긴 삼척, 그리고 삼척에는 또 다른 믿을 구석 김수진이 있었다. 상대 주장을 잡아내며 팀의 스윕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 지난 주 스윕패를 벌충하고 순위싸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반면 여수는 또 다시 무너지며 연패는 9연패로 늘어나고 말았다.
- ETC. : 남자(...)을조리그[6] 결과 한국선수 5명 출전에 총전적 26승 13패의 기록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승단소식으로 김승재/진시영이 입신에 등극과 동시에, 류민형(八단), 김창훈/박경근(六단), 강병권/김미리(五단), 신윤호/윤민중/이영주(四단), 김세현/김영광/최민서/허영락(三단) 선수가 승단되었다.
- Other. : 27기 GS칼텍스배 4강(박진솔:신진서), 45기 SG배 명인전 패자1R(설현준:이지현男), 4회 대통령배 예선 4일차(이원영:권효진男/안성준:안국현)[7], 시니어리그 선수선발식,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9R 2G (7월 22일 금요일) - 부안 2 : 1 순천 | |||||
대국 | 개시 | 부안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민서 | 이도현 | 24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다영 | 이영주 | 18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효영 | 오유진 | 18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발전하는 부안 vs 선두 질주 순천", 후반기 들어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부안과 리그 선두 순천의 대결, 여자 2인자를 만난 김효영을 비롯해 눈뗄 수 없는 경기들이 많은 가운데 부안이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순천의 질주가 이어질 것인가?
- Review : " 잔뼈굵은 3지명의 한 방.", 3지명이지만 팀원들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한 김다영, 이영주의 대마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안겨줬고 김민서가 이도현을 잡으며 다시 한 번 승리를 챙기는 부안은 3연승에 성공하며 후반기 다크호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반면 시즌 2패째가 된 순천은 오유진이 개인승수를 챙겨준 것에 만족해야했다.
- Etc. : 27기 GS칼텍스배 4강(박정환:변상일), 15기 고교동문전 8강 1경기 2국(남성고:원주고, 본방송)[8], 4회 대통령배 예선 지연대국(3조 김형우:김주형), 제1회 한프바 10초 페어 최강전 준결 및 결승(한프바 자체 친선대회)
9R 3G (7월 23일 토요일) - 서울 1 : 2 서귀포 | |||||
대국 | 개시 | 서울 | 서귀포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유진 | 유주현 | 25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허서현 | 조승아 | 297수 백 반집승 | |
3국 | 20:30 | 박지연 | 이민진 | 23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4지명, 맏언니, 그리고 주장.", 오랜만에 4지명이 등판한 부광약품과 지난 주 유주현으로 재미본 서귀포 그리고 양 팀 주장전과 맏언니 대결까지. 중위권 싸움중인 부광이나 선두 추격 중인 서귀포나 매우 중요한 판. 과연 승자는?
- Review : "팀의 승리는 맏언니 전쟁의 승자에게로", 4지명 대결과 주장 대결에서 1승 씩을 주고 받은 두 팀의 대결은 결국 여바리 최고참이자 서귀포의 맏언니 이민진의 결승타로 서귀포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 승리로 서귀포는 선두 순천을 뒤쫓을 수 있게 됐다. 부광약품은 후반기 들어 2연패에 빠지며 포스트시즌 경쟁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Etc. :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권효진:김범서, in 경남 합천 현지)[9], 4회 대통령배 예선 지연대국(12조 한우진:이지현男), 15기 고교동문전 8강 2경기 1국(대전고:보성고, 본방송)
9R 4G (7월 24일 일요일) - 포항 2 : 1 보령 | |||||
대국 | 개시 | 포항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선빈 | 김경은 | 10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오정아 | 최 정 | 333수 흑 3집반승[10] | |
3국 | 20:30 | 김미리 | 박소율 | 19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송규상[11] |
- Preview : "갈길 바쁜데 만난 보령", 중위권 팀들 중 가장 갈길 바쁜 팀 중 하나인 포스코, 지난 라운드 스윕승으로 선두권 추격을 이어가는 보령을 만난 가운데 과연 포스코의 중위권 추격이냐? 보령의 선두 추격이냐?
- Review : " ???, ??? : 우리가 너희를 발목잡게 할테다!", 최정을 상대로 4년 만의 승리를 거둔 오정아, 초장에 바둑을 끝내버린 김미리의 완승으로 중위권 싸움에서 소중한 1승을 챙긴 포스코케미칼. 반면 선두를 추격하던 보령은 포스코에게 오히려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특히 믿었던 최정의 패배가 너무나 아팠다. 지난 시즌 무패였던 최정은 이번 시즌 2패째가 되며 다승왕 경쟁에 경고등이 켜졌다.
- Etc. :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vs정상 기념대국[12], 15기 고교동문전 8강 2경기 2국(대전고:보성고, 본방송)
-
9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 배윤진,
이민진(서귀포))
리뷰 대국 - 서울 vs 서귀포 3국(박지연-이민진, 자전해설) / 포항 vs 보령 2국(오정아-최정) - 라운드가 끝나고...
- "제3회 ORO한중대항전"의 잔여 남자기사 대국이었던 유오성-황밍위(7월 21일 2-1 유오성 승), 한승주-룽이(7월 27일 1-2 룽이 승)의 남자기사 대국이 진행된 결과 한중 양팀이 3승으로 동률로 마무리 되었다.
- 제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 대회가 7월 23~24일 이틀간 진행되었는데 해당 대회는 기존 시도대표2인의 방식을 변경하여 고/중/초등고/초등저/초등여 부문으로 170여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했다. 부문별 인원에 맞춰 스위스리그 4~6R제로 진행되고 부정행위방지를 위해 ZOOM의 화면공유를 이용한 이 대회의 부문별 우승자는 고등부 안상범( 한국바둑고), 중등부 서지산( 한국바둑중), 초등고학년부 박종찬(양천대일도장), 초등저학년부 오세현(소속미표기), 초등여자부 강지우(산본)이 차지했다.
일자구분 | 대회/기전 |
7월 25일 |
45기 SG배 명인전 8강(김지석:신민준)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3국(조승아:유창혁) 27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예선 1일차(고미소:이나경[13]) |
7월 26일 |
45기 SG배 명인전 8강(안조영:원성진) 5기 용성전 결승1국(강동윤:신진서)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4국(유창혁:김은지) 27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예선 2일차(권효진:김혜민/이정은A[아마]:권주리, +개막식)) |
7월 27일 |
27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예선 3일차(김효영:이영주/김은지:이슬주) 삼성화재배 아마선발전 45기 SG배 명인전 8강(박정환:강승민) 2기 기업은행배 결승1국(박태희:정유진) 반상이몽-여자기사 초청전(조승아:김채영, K바둑 본방송)[15] |
5.3. 제10라운드
- 이번 라운드는 4경기 모두 주장전이 성사됐다.
- 10라운드는 주간 여바리가 진행되지 않았다.
10R 1G (7월 28일 목요일) - 부안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부안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민서 | 고미소 | 302수 흑 반집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오정아 | 223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다영 | 김미리 | 18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비켜라!, 왜 비켜?", 포스트시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 두 팀의 대결 부안의 4연승 질주냐? 최정의 보령을 잡고 온 포스코의 연승이냐? 포시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이 판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Review : "비켜 줄 수 없지~!", 주장전에서 승리한 김효영, 그리고 관록의 김다영의 결승타로 같은 4승 5패팀의 대결에서 웃는 부안. 어느덧 4연승에 성공하며 5할 승률까지 맞췄다. 반면 포스코케미칼 고미소의 반집승이 빛이 바라고 말았다.
- Etc. :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8강(권효진:이연), 5기 용성전 결승2국(강동윤:신진서), 3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64강(이슬주:기민찬/김범서:김은지 등, +개막식),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10R 2G (7월 29일 금요일) - 서울 0 : 3 여수 | |||||
대국 | 개시 | 서울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정유진 | 이슬주 | 21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허서현 | 김은지 | 19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이유진 | 김상인 | 25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위기의 부광약품 vs 0승 10패는...", 후반기 들어 아직 승리가 없는 부광약품과 이번시즌 1승도 못거둔 여수의 대결 부광약품의 위기 탈출이냐? 여수의 간절한 시즌 첫승이냐?
- Review : "울분의 스윕승", 10번째 경기만에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하는 섬섬여수. 이슬주와 김은지가 드디어 이번 시즌 첫 동반승리에 성공하며 일지감치 승기를 잡은데 이어 김상인까지 쐐기를 박으며 그 동안 울분을 털어내고 화끈한 스윕으로 승리를 만들어냈다. 반면 부광약품은 안그래도 갈길이 바쁜데 최하위 여수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져 포스트시즌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 ETC. : 8월에 발표되는 바둑랭킹부터는 TOP100만이 아닌 FULL RANKING의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한프바 측 이붕배 스트리밍 도중 궁륭산병성배의 후원 기업 파산 등으로 인한 세계대회 부족을 체감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 Other. :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8강(박종훈:현유빈), 3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32강(임진욱:허영락/오병우:금지우 등), 5회 오청원배 개막식, 15기 고교동문전 8강 2경기 3국(대전고-보성고, 본방송)
10R 3G (7월 30일 토요일) - 순천 2 : 1 보령 | |||||
대국 | 개시 | 순천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박태희 | 김경은 | 19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오유진 | 최 정 | 20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이영주 | 강다정 | 231수 백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 최정 vs 오유진", 이번 라운드 빅매치 of 빅매치. 여자 랭킹 1~2위의 정면승부! 추격전을 이어가야하는 보령이나 선두를 지켜야하는 순천이나 매우 중요한 한 판이다. 또한 다승경쟁도 걸려있다.
- Review : "다승경쟁은 치열해졌지만...", 오유진을 잡고 다승 공동 선두가 된 최정, 그러나 김경은과 강다정의 패배로 4위로 미끄러진 보령 머드, 포스트시즌 사수까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부담감 속에 지방 투어를 준비하게 됐다. 반면 오유진은 패했지만 팀의 맏언니 이영주와 기업은행배 결승 진출자 박태희의 활약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순천.
- Etc. : 4회 대통령배 16강, 8강, 5회 오청원배 24강, 15기 고교동문전 8강 3경기 1국(부산개성고-중앙고, 본방송)
10R 4G (7월 31일 일요일) - 서귀포 3 : 0 삼척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윤영 | 김은선 | 19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민진 | 김수진 | 209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조승아 | 김채영 | 290수 백 1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쎈 언니들의 전쟁 ll", 30대 막강 언니라인을 보유한 두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이번엔 양 팀의 언니들 그리고 언니들과 함께 팀을 이끄는 주장들의 맞대결이다. 중위권 경쟁 중인 삼척이나 선두 경쟁중인 서귀포나 이 판이 어쩌면 승부처일 수도 있다.
- Review : "서귀포의 완승 그리고 조승아의 분풀이", 1~2국 언니라인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일지감치 승리를 확정 지은 서귀포, 여기에 오청원배 16강을 마치고 돌아온 주장 대결에서 왕천싱에게 당했던 역전패의 분풀이를 김채영에게 한 조승아의 쐐기점으로 싹쓸이 승리까지 챙겼다. 반대로 삼척은 중위권 싸움에서 앞서갈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스윕패로 개인승수 추가의 실패로 어려움을 겪게 됐다.
- Etc. : 4회 대통령배 준결 및 결승[16], 5회 오청원배 16강[17], 15기 고교동문전 8강 3경기 2국(부산개성고-중앙고, 본방송)
8월 1일 |
5회 오청원배 8강 YK건기배 시상식 |
8월 2일 |
45기 SG배 명인전 8강(신진서:심재익)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5국(김은지:서무상) |
8월 3일 |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8강(문민종:김범서) 2기 기업은행배 결승2국(박태희:정유진) 중국 갑조리그 1R[18] 반상이몽-여자기사 초청전(오유진:후지사와 리나[19][20], K바둑 본방송)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21] |
5.4. 제11라운드 (보령 머드: 지역투어)
11R 1G (8월 4일 목요일) - 서울 3 : 0 순천 | |||||
대국 | 개시 | 서울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박태희 | 23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이영주 | 20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박지연 | 오유진 | 27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갈길 바쁜데 만난 끝판왕", 후반기 들어 아직 승리가 없어 포스트시즌 경쟁에 빨간불이 켜진 부광약품. 첩첩 산중으로 선두 순천을 만났다. 과연 연패 탈출인가? 선두 수성인가?
- Review : " 챔피언 나가신다~!", 3연패를 탈출하는 부광약품, 장고판을 가져간 주장 허서현과 상대 주장을 잡아낸 맏언니 박지연의 활약 그리고 기업은행배 챔피언의 기세를 뽐낸 정유진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스윕에 성공했다. 반대로 개인 승수 1승차로 쫓기던 선두 순천은 믿었던 오유진 마저 무너지며 시즌 첫 스윕패로 선두자리를 내줄 위기에 몰리게 됐다.
- Etc. :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8강(설현준:박현수), 3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16강(김세현:조완규/백현우:김민서/최민서:허영락 등)[22], 중국 갑조리그 2R
11R 2G (보령 투어 / 8월 5일 금요일) - 여수 1 : 2 보령 | |||||
대국 | 개시 | 여수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0:00 | 이슬주 | 강다정 | 20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상인 | 최 정 | 154수 백 불계승 | |
3국 | 김은지 | 박소율 | 202수 백 불계승 | ||
대국 장소 | 보령시 머드테마파크 | ||||
해설진(19시 본방송 중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 ??? : 보령에서 연승을!, ??? : 보령에서 3위 사수!", 2년 만에 펼쳐지는 여바리 지방 투어 대국. 여수는 보령 원정에서 연승과 함께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홈팀 보령이 3위 싸움에서 숨돌릴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홈에서 3위 사수!", 2년 만에 열린 지방 투어에서 팀의 맏언니 강다정과 막강 최정의 활약으로 홈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는 보령 머드는 3위자리를 지켜내는게 성공했다. 최정의 다승 단독 선두 등극은 덤. 반면 여수는 지난 라운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배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 ETC.
- 투어경기 특성상 오전 대국인 경우가 많은데, 이날 투어경기도 오전 10시로 잡혀있는 탓에 원래의 리그 프로그램이 TV송출 될 시간인 저녁 7시에 띄우는 우상단 자막이 LIVE로 표기된다면, 이 때만큼은 LIVE 아닌 LIVE(...)가 되어버린다.[23]
- 또한 모든 순위가 처음 공개되는[24] 8월 한국랭킹 중 10위권 랭킹은 5위였던 신민준과 6위였던 이동훈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빼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형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동훈 선수의 은퇴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탓에(...) 애매한 상황이다.
- Other. : 중국 갑조리그 3R, (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8강 3경기 3국(부산개성고:중앙고)
11R 1G (8월 6일 토요일) - 서귀포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민진 | 오정아 | 307수 흑 5집반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김미리 | 22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윤영 | 고미소 | 16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추격자들의 대결", 선두와 개인승수 1승차로 바짝 추격한 서귀포, 포스트시즌 경쟁팀들을 뒤쫒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과연 추격의 고삐를 당길 팀은?
- Review : " 1위는 이제 우리 겁니다.", 주장 조승아와 복귀파 김윤영이 쌍끌이로 승리를 이끌며 드디어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 서귀포 칠십리!, 조승아는 9승째를 거두며 최정과 공동 다승 선두에 등극, 지난 해에 이어 최정과 치열한 다승왕 경쟁을 예고했다. 반면 오정아가 승리했지만 팀이 패한 포스코는 포스트시즌의 희망이 희미해지고 있다.
- Etc. : 루키리그 5라운드와 6라운드, 중국 갑조리그 4R, 3회 만세보령 머드배 전국바둑대회, (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8강 4경기 1국(춘천고:서울고)
11R 4G (8월 7일 일요일) - 부안 1 : 2 삼척 | |||||
대국 | 개시 | 부안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효영 | 김수진 | 29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민서 | 김채영 | 160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다영 | 김은선 | 22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위기의 디펜딩 챔프", 어느덧 5위까지 밀려나버린 디펜딩 챔피언 삼척. 최근 기세가 물오른 부안을 상대한다. 피말리는 순위싸움에서 부안의 기세가 계속 이어질 것인가? 삼척이 위기을 벗어나는 승리를 챙길 것인가?
- Review : "위기 속에 발휘된 디펜딩 챔프의 저력", 든든한 주장 김채영과 부진을 털어낸 3지명 김은선의 승리로 4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하는 삼척.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가는 승리를 챙겼다. 반대로 기세 좋던 부안은 연승이 끊기며 포스트시즌 경쟁에 다소 불리한 위치에 놓여지게 됐다.
- ETC. : 5월에 개막하여 처음 열리는 전국학생바둑리그에서 서울 팀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했다.[25]
- Other. : 루키리그 7라운드와 8라운드, (본방송) 제4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8강 4경기 2국(춘천고:서울고)
-
11라운드
주간여바리 (김규리 불참, 특별출연: 류승희, 박경근)
리뷰 대국 - 서귀포 vs 포항 2국(조승아-김미리) / 부안 vs 삼척 2국(김민서-김채영)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기전 |
8월 8일 |
27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16강(오유진:김다영)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6국(서무상:김채영) 중국 갑조리그 5R |
8월 9일 |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7국 중국 갑조리그 6R 2021(...) 중국 여자을조리그 1R[26] 4회 녜웨이핑배 선발전 1R(김은지:현유빈/원제훈:권효진), 2R(현유빈:한우진/권효진:박신영) |
8월 10일 |
27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16강(허서현:김채영,김혜림:이영주,권주리:김혜민,조승아:박지연) 중국 갑조리그 7R 2021 중국 여자을조리그 2R 4회 녜웨이핑배 선발전 결승(권효진:한우진) 반상이몽-여자기사 초청전(김경은:김은지, K바둑 본방송)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27] |
5.5. 제12라운드
12R 1G (8월 11일 목요일) - 순천 1 : 2 삼척 | |||||
대국 | 개시 | 순천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오유진 | 조혜연 | 22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영주 | 김은선 | 337수 백 반집승 | |
3국 | 20:30 | 이도현 | 김채영 | 179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추격자의 입장이 된 순천 vs 4위 사수 삼척", 추격자의 신세가 된 순천. 삼척을 상대로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 할 것인가? 아니면 삼척이 순천을 넘고 포스트시즌 티켓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인가?
- Review : "4위 사수 성공!!", 살아난 김은선 그리고 주장 김채영의 결승타로 4위를 지켜내는 삼척.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는 승리를 챙겼다. 반면 흔들리는 순천은 연패에 빠지면서 1위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으로 가게 됐다. 그나마 오유진이 개인승수를 챙겨준게 다행일 장도.
- Etc. : 중국 갑조리그 8R
12R 2G (8월 12일 금요일) - 서귀포 2 : 1 보령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조승아 | 김경은 | 22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윤영 | 강다정 | 263수 훅 불계승 | |
3국 | 20:30 | 유주현 | 최 정 | 21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 정면 승부를 피한 두 팀.", 다승왕 경쟁자 최정과 조승아의 맞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만난 두 팀. 선두를 지켜야하는 서귀포와 3위를 지켜야하는 보령 과연 어느 쪽이 웃을 것인가?
- Review : "이제는 독주체제 구축?!", 원투펀치 조승아와 김윤영의 활약으로 10승을 고지를 밟는데 성공하는 서귀포. 정규리그 1위의 가능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반면 최정이 승점을 챙겼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패배가 아쉬운 보령은 4위로 밀려나며 포스트시즌 경쟁팀들에게 쫓기는 위치가 되고 말았다.
- Etc. : 8회 국수산맥 국제대회 개막식,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준결승(이연:박현수),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28], 중국 여자을조리그 3R[29], (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준결승 1경기 1국(남성고:대전고)
12R 3G (8월 13일 토요일) - 부안 3 : 0 여수 | |||||
대국 | 개시 | 부안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민서 | 이슬주 | 19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김은지 | 23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권주리 | 김상인 | 24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미래의 바둑 퀸은 나야 나~", 여자바둑계의 차세대 주자들이 속한 팀들이 펼치는 한 판 승부. 부안이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여수가 고춧가루 폭탄을 퍼부을 것인가?
- Review : " ??? : 우리가 더 쎄다!", 1~2국 신예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부안. 특히 전반기에 이어 김은지를 다시 한 번 잡아낸 김효영의 활약이 큰 승리였다. 또한 오랜만에 출전한 권주리가 쐐기를 박으며 시즌 첫 스윕승까지 성공하고 보령과의 결전을 앞두게 됐다. 반면 세 판 모두 아쉬운 패배를 당한 여수는 또 다시 연패에 늪에 빠졌다.
- ETC. : 이날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가 개막했다.[30] 또한 지역영재대회를 통한 입단자가 발생했다. 바로 한국바둑중 3학년 학생의 서준우 선수.
- Other. : 8회 국수산맥 국제대회 16강 및 8강, 중국 여자을조리그 4R, (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준결승 1경기 2국(남성고:대전고),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1차 지역투어 1일차
12R 4G (8월 14일 일요일) - 서울 1 : 2 포항 | |||||
대국 | 개시 | 서울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정유진 | 김미리 | 18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박지연 | 김선빈 | 19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허서현 | 오정아 | 17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백홍석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희망을 찾아서...", 포스트시즌 경쟁권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있는 부광약품과 포스코케미칼. 과연 희망의 동앗줄을 잡을 팀은?
- Review : "포항의 물귀신", 스미레에게 당한 반집 역전패의 아픔을 털어낸 오정아와 기업은행배 챔프 정유진을 잡아낸 김미리의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희망을 노리던 부광약품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린 포스코케미칼. 반대로 부광약품에겐 매우 치명적인 패배가 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의 꿈이 멀어지게 됐다.
- Etc. : 8회 국수산맥 국제대회 준결승, 중국 여자을조리그 5R[31],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1차 지역투어 2일차
-
12라운드
주간여바리
리뷰 대국 - 순천 vs 삼척 2국(이영주-김은선), 여수 vs 부안 2국(김은지-김효영)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기전 |
8월 15일 |
해성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 8회 국수산맥 국제대회 결승 및 폐막식 시니어리그 1R(의정부:서울D)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8국 중국 여자을조리그 6R |
8월 16일 |
시니어리그 1R(통영:영천)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9국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중국 여자을조리그 7R |
8월 17일 |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시니어리그 1R(KH에너지:고양) 45기 SG배 명인전 패자2회전(신민준:홍무진) (본방송)반상이몽-여자기사 초청전(조혜연:박지은, K바둑 본방송)[32]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
5.6. 제13라운드
13R 1G (8월 18일 목요일) - 서귀포 2 : 1 순천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민진 | 이도현 | 281수 흑 13집반승 |
속기 | 2국 | 김윤영 | 이영주 | 270수 흑 2집반승 | |
3국 | 20:30 | 조승아 | 오유진 | 21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지켜야하는 자와 뺏어야 하는 자.", 서귀포와 순천의 1위 쟁탈전. 과연 순천이 마지막 희망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서귀포가 이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것인가?
- Review : "지켜내고, 쟁취하다!", 이영주를 잡아낸 김윤영 그리고 오유진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만들어낸 주장 조승아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최종 확정 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는 서귀포 칠십리! 반면 오유진의 충격적인 대역전패로 순천만 국가정원은 정규리그 1위의 마지막 희망까지 꺾어져 버린 것은 물론 3연패에 빠지며 2위 자리도 장담 할 수 없게됐다.
- 서귀포 칠십리는 이 날 경기 승리로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 Etc. : 2기 기업은행배 시상식, 27기 GS칼텍스배 결승1국(신진서:변상일), 45기 SG배 명인전 패자2회전(안조영:조완규), 시니어리그 1R(구전녹용:부천),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13R 2G (8월 19일 금요일) - 부안 2 : 1 보령 | |||||
대국 | 개시 | 부안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다영 | 박소율 | 26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최 정 | 14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민서 | 강다정 | 12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박경근 |
- Preview : "심판대에 선 두 팀, 그리고 김효영의 도전장.", 포스트시즌 막차를 놓고 벌이는 부안과 보령의 피할 수 없는 단두대 매치. 여기에 김효영의 도전장[33]을 받은 최정의 대결 과연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 것인가?
- Review : "유리해진 부안", 김효영이 최정에게 패배했지만 김다영과 김민서의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부안.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력으로 확정 지을 수 있을 지 주목이 된다. 반면 보령은 '최정 +@'가 발동에 실패하며 위기에 몰리게 됐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압박을 받게 됐다.
- ETC. : 한종진바둑도장 출신 네명의 입단자인 김희수(여)/김효영/허재원/서문형원의 입단축하연이 열리기도 했다.
- Other. : 10회 하찬석국수배 역대영재 왕중왕전 4강(현유빈:김범서), 27기 GS칼텍스배 결승2국(신진서:변상일), 15기 고교동문전 4강 2경기 1국(부산개성고-서울고, 본방송)
13R 3G (8월 20일 토요일) - 서울 0 : 3 삼척 | |||||
대국 | 개시 | 서울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김은선 | 28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김채영 | 252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박지연 | 조혜연 | 26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삼척에게 내려진 특명, 3위 사수", 포스트시즌이 가까워진 삼척. 과연 포스트시즌이 멀어진 부광약품을 잡고 3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부광약품에게 고춧가루를 멎을 것인가?
- Review : "우리도 포스트시즌 갑니다~~!" 전반기 리벤지 매치로 열린 두 팀의 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한 김은선과 조혜연 여기에 김채영까지 보태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삼척!, 3위를 지킨 것은 물론 이젠 2위까지 노려 볼 수 있게 됐다. 반면 부광약품은 허서현과 박지연의 뼈아픈 역전패에 정유진까지 무너지며 스윕패를 당하고 포스트시즌까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ETC. : 부산 연고와 서울 연고 프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부경 프로기사 초청교류전이 이날 진행되었다.
- Other.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 결승 1일차, 15기 고교동문전 4강 2경기 2국(부산개성고-서울고, 본방송)
13R 4G (8월 21일 일요일) - 여수 1 : 2 포항 | |||||
대국 | 개시 | 여수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슬주 | 김미리 | 29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은지 | 고미소 | 14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노경 | 오정아 | 21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AI분석관 : 송규상 |
- Preview : "이번엔 여수의 물귀신?", 부광약품에게 물귀신을 시전한 포스코에게 과연 최하위 여수는 물귀신 작전에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 "초읽기가 바꾼 승패", 1:1 승부판 대마 싸움이 걸린 3국에서 마지막 초읽기에 몰린 실수로 오히려 역으로 대마가 잡힌 김노경. 결국 야수는 또 다시 패배를 하고 말았다. 반대로 포스코 입장에서는 오정아의 대마사냥과 김미리의 승리로 비록 포스트시즌는 물거품이 됐지만 마지막 라운드를 준비 할 수 있게 됐다.
- 섬섬여수는 시즌 1승 12패로 여자바둑리그 한 시즌 최다 패 불명예 신기록을 쓰고 말았다.
- ETC. : 문체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20일과 이 날, 이틀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일 하루안에 모두 끝낸 초등일반부 A조,B조를 포함해 학생최강부/대학부/고등부/중등부/초등최강부/초등유단자(고학년부, 저학년부)의 부문 구성으로 진행되었다.[34]
- Other.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 결승 2일차
- 이 라운드 종료 후 제27회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예선으로 한 주를 쉬며 9월 1일에 최종 통합 14라운드를 진행한다.
-
13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
김다영(부안), 박경근,
김여원[35])
리뷰 대국 - 부안 vs 보령 1국(김다영-박소율, 자전해설) / 서귀포 vs 순천 3국(조승아-오유진)
5.7. [통합] 최종라운드
5.7.1.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서귀포 칠십리(11승 2패, 개인 26승)는 13라운드에서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했다.
- 순천만 국가정원(8승 5패, 개인 23승)과 삼척해상케이블카(8승 5패, 개인 21승)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됐으나 최종순위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이 두 팀은 패배시 부안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 부안 새만금 잼버리(7승 6패, 개인 21승)과 보령 머드(6승 7패, 개인 21승)은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놓고 다툰다.
팀 | 경우의 수 |
2-1 부안 승, 삼척 승 - 0:3으로 패배하고 부안이 2:1 승리시 3위, 부안이 3:0 승리를 할 경우 4위
2-2 부안 승, 삼척 패 - 0:3 패배 할 경우 3위 확정, 그 외에는 2위 확정
2-3. 부안 패, 삼척 패 - 2위 확정
2-4. 부안 패, 삼척 승 - 3위 확정 ||
2. 팀이 승리하고 순천이 패배시 정규리그 2위2-2 부안 승, 삼척 패 - 0:3 패배 할 경우 3위 확정, 그 외에는 2위 확정
2-3. 부안 패, 삼척 패 - 2위 확정
2-4. 부안 패, 삼척 승 - 3위 확정 ||
3. 패배시 부안의 결과를 따져야 한다.
3-1. 부안 승 - 4위 확정
3-2. 부안 패 - 3위 확정 ||
<승리시 경우의 수>3-2. 부안 패 - 3위 확정 ||
1. 순천과 삼척이 모두 승리 할 경우 4위
2. 순천이 승리하고 삼척이 패배 할 경우 3위
3. 순천이 패하고 삼척이 승리 할 경우
3-1. 순천이 0:3으로 패배시 2:1로 승리하면 4위, 3:0 승리시 3위[A]
3-2. 순천이 1:2 패배시에는 스코어 관계 없이 4위
4. 3:0으로 이기고 순천이 0:3 패배, 삼척이 패배 할 경우 2위3-2. 순천이 1:2 패배시에는 스코어 관계 없이 4위
<패배시 경우의 수>
1. 보령이 패배시 4위 확정
2. 보령이 승리시 탈락 확정
3. 패배시 탈락확정, 만약 팀이 패배하고 포스코가 이길 경우엔 6위까지 추락 할 수 있다. ||
5.7.2. 경기 결과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 통합 14라운드 | |||||
해설진 |
TV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유튜브 실시간 여바리 - 김규리, 송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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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일자 | 2022년 9월 1일 목요일 19:00 | ||||
부안 새만금 잼버리 vs 서귀포 칠십리 : 부안, 포스트시즌의 마지막 고비 서귀포를 넘어라! | |||||
경기 | 대국 | 부안 (2) | 서귀포 (1) | 대국 결과 | |
14R 1G |
장고 | 1국 | 김민서 | 유주현 | 19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조승아 | 206수 백 불계승 | |
3국 | 김다영 | 이민진 | 268수 백 불계승 | ||
서울 부광약품 vs 보령 머드 : 이기고 봐야하는 보령, 고춧가루를 피할 것인가? 맞을 것인가? | |||||
경기 | 대국 | 서울 (1) | 보령 (2) | 대국 결과 | |
14R 2G |
장고 | 1국 | 정유진 | 박소율 | 19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허서현 | 김경은 | 276수 흑 2집반승 | |
3국 | 박지연 | 최 정 | 203수 흑 불계승 | ||
포항 포스코케미칼 vs 삼척해상케이블카 : 2위 도전 삼척 vs 5위라도 건지려는 포스코 | |||||
경기 | 대국 | 포항 (1) | 삼척 (2) | 대국 결과 | |
14R 3G |
장고 | 1국 | 오정아 | 김은선 | 21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미리 | 김채영 | 218수 백 불계승 | |
3국 | 고미소 | 조혜연 | 159수 흑 불계승 | ||
섬섬여수 vs 순천만 국가정원 : 2022 전남더비 2라운드 - 2위 사수 vs 유종의 미 | |||||
경기 | 대국 | 여수 (1) | 순천 (2) | 대국 결과 | |
14R 4G |
장고 | 1국 | 김상인 | 이영주 | 149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은지 | 오유진 | 175수 흑 불계승 | |
3국 | 이슬주 | 박태희 | 179수 흑 불계승 |
- 이 날 '주간여바리'는 '실시간 여바리'로 제목을 바꿔서 방송 증계판 외에 나머지 판의 상황들을 중심으로 중계를 진행했다.[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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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계 대국
서귀포 vs 부안 2국(조승아-김효영) / 서울 vs 보령 1국(정유진-박소율), 3국(박지연-최정) - 한프바 측 유튜브 중계 : 김경은(보령) - 허서현(서울)
- 최종 라운드 결과 부안이 김민서의 막판 대역전승으로 2:1로 서귀포에 승리하며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을 확정했다.
- 최정(보령)과 조승아(서귀포)는 나란히 승리하며 최종 12승 2패로 공동 다승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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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14R 1경기 : "장하다 김민서!", 이민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김다영과 유주현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둔 김민서의 대활약으로 포스트시즌 티켓을 스스로 손에 넣는데 성공하는 부안! 반면 순위와는 관계 없었지만 서귀포는 조승아가 1승을 챙기며 다승왕 확정이란 경사는 있었지만 이민진의 부진과 유주현의 역전패가 못내 아쉬웠다.
- 14R 2경기 : "버스는 떠나고....", 여전히 강력한 모습으로 공동 다승왕을 확정지은 최정과 정유진에게 한칼을 보여준 박소율의 활약으로 '최정+@'의 승리 공식이 나왔지만 빛이 바랜 보령머드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기고 최정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보호 선수에서 풀리게 됐다. 부광약품은 후반기 막판 부진이 이어지며 3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 14R 3경기 : "예열 완료",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삼척, 조혜연의 완승과 김채영의 역전승으로 포스트시즌 예열을 마치고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게 됐다. 반면 포스코는 오정아의 승리가 있었지만 김미리의 역전패가 아쉬운 한 판이 됐다.
- 14R 4G : "2위는 우리 것!", 이영주와 박태희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고 2위를 확정 지은 순천. 다만 오유진이 최근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걱정거리다. 오유진의 컨디션이 포스트시즌을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수는 단 1승 13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든 채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짓고 말았다.
6. 정규리그 우승팀 및 최종 순위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무 | 패 | 개인승 | 비고 |
1 |
서귀포 칠십리
|
14 | 11 | 0 | 3 | 27 | |
2 |
순천만 국가정원
|
14 | 9 | 0 | 5 | 25 | |
3 |
삼척해상케이블카
|
14 | 9 | 0 | 5 | 23 | |
4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14 | 8 | 0 | 6 | 23 | |
5 |
보령 머드
|
14 | 7 | 0 | 7 | 23 | |
6 |
포항 포스코케미칼
|
14 | 6 | 0 | 8 | 17 | |
7 |
서울 부광약품
|
14 | 5 | 0 | 9 | 17 | |
8 |
섬섬여수
|
14 | 1 | 0 | 13 | 13 | |
노란색 : 챔피언결정전 직행, 초록색 : 플레이오프 진출, 파란색 : 준플레이오프 진출 | |||||||
정규리그 우승 | 서귀포 칠십리 |
[1]
1부 메인 중계판 외의 나머지 한 판을 AI를 통해 자세한 해설을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2]
대진 순번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 동안 진행되는 대국에 자동적으로 1,2,3국의 흑번과 백번이 결정된다.
[3]
김수장 사범이 우승, 정대상 사범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박영찬, 안관욱 사범.
[4]
인공지능 형세그래프로 무려 141집차가 났다.
[5]
하루 뒤, 한국기원 공홈에서 서울고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본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숙명
[6]
당초에는 남녀 모두 진행하기로 되었으나 이전부터 예정사항이 자꾸여러번 바뀌던 사이 이러한 결과물로 되고 말았다..
[7]
대회 본선에는 안성준/홍무진, 강우혁/한상조/조한승/박재근/박상진/최철한/박건호/허영락, 박영훈/이원도/이원영/송지훈이 본선에 먼저 안착했다. 그러나 3조와 12조 결승이 사정상 지연되었다.
[8]
이 경기가 끝나고 남성고는 첫 4강 기록이 되었다.
[9]
오전대국 포함 결과가 승수 1:1 상태일 경우 오후대국이 거행된다.
[10]
오정아는 이 대국 승리로 최정 상대 12연패에서 탈출했다.
[11]
원래는 전반 대국 중 메인 중계판이 아닌 대국에 대해 자세한 해설을 했으나 이 날은 3국을 분석했다.
[12]
영재는 하찬석 국수배 결승진출자(권효진/김범서), 정상은 한국랭킹 TOP2(신진서/박정환)
[13]
대국이 시간승으로 끝나게 되었다..
[아마]
[15]
4주간 방영되는 해당 초청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본방송으로 방영되며, 재방송은 이틀 뒤 밤 11시에 편성되어 있다. 대국 자체는 사전에 미리 다 끝낸 상황.
[16]
전문기사부 결승에서 송지훈을 꺾고 최철한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최강부는 김정선(김승구 상대), 전국중고등부는 조상연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32개 부문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17]
김채영(삼척), 조승아(서귀포)가 이 날 더블 헤더를 치른다.
[18]
그런데 하필
2021시즌 여자을조와 시간차로 동시에 하게 되면서 교통정리가 안되는 이미지를 만들고 말았다(...)
[19]
시즌2가 여자기사초청전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국 도중 불특정 수순일 때 해설진이 한번씩 양 선수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 있는데, 이 때는 양 선수의 입장이 교차(ex. 오유진 생각-리나 들어보기, 리나 생각-오유진 들어보기)되기 때문에, 리나 선수에 대해서는 통역이 붙을 듯하다. 시즌 2 내에서 이 대국이 유일하게 한일전(프렌들리 긴 하지만..)이다.
[20]
확인 결과 코로나 상황상 인터넷 바둑으로 두어지게 됐다. 그리고 리나 선수의 인터뷰 도움에는 선수의 스승인
홍맑은샘 프로가 함께했다.
[21]
이 때부터 본방송요일이 바뀌었다.
[22]
이붕배를 중계하고 있던 한프바 측(기사회팀장) 피셜로 "이붕배 유튜브 스트리밍 종료 후 이 날 열린 갑조리그의 3~4명의 한국 기사 대국 중계를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3]
이전 시즌 중에 그랬던 전적이 있었다.(...)"본방송" 자막을 띄우면 모양새가 이상해 보이나?
[24]
전체순위상 최하위가 338위이다.
[25]
이 리그전은 서울을 선두로 경기-인천-강원-제주 순의 TOP5를 포함해 각 16개 시도팀이 참가했다.
[26]
남자을조와 마찬가지로 1년 밀린 데다, 심지어 남자리그 먼저 끝낸 뒤에 하는 을조리그다.
[27]
이 때 나온 도전자의 문제로 "차라리 과거 본방송으로 방영된 (유사 컨셉의 프로그램인)승단전 때 신청자를 가려받았던 게 오히려 선녀였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말았다.
[28]
대회 스폰서가
호반에서 변경되었다.
[29]
최정(보령)이 이 날 더블헤더를 치렀다.
[30]
KBF바둑리그인데 내셔널 바둑리그 문서로 연결되는 이유는 내셔널 바둑리그가 리그명 변경 전의 명칭이기 때문이다.
[31]
오정아(포스코)가 이 날 더블헤더를 치렀다.
[32]
시즌 마지막 회차
[33]
지난 라운드 승리 인터뷰에서 "최정 선수와 붙고싶다."고 밝혔었다.
[34]
우승자는 기재순서대로 김단우-임우진, 양종찬-금현우-김근태-박정웅-김하윤-노지온-박선우
[35]
갑조리그 중계를 마치고 주간여바리 스튜디오를 잠시 방문했다.
[A]
순친이 0:3으로 패배하고 부안이 2:1 승리를 할 경우에는 개인 승수가 23승으로 동률이 되는데 승자승의 경우 1승 1패 동률 거기다 팀간 개인승까지 3승 3패로 동률이라 상위 지명자 다승까지 따지게 되는데 여기서 1지명 오유진이 앞서기 때문에 순천이 윗순위가 된다.
[37]
물어보는 일이 많았던 모양인지는 모르나, 아예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라왔다.
[38]
방송 중간에
김윤영(서귀포),
송지훈(서귀포 코치),
최정(보령),
송혜령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