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시

1. 개요

2. 정치

3. 치안

3.1. 암부

4. 외교/군사

5. 기술력

• 학원도시 밖의 세계와 학원도시는 세계관 공식 발표 상으로는 20년에서 30년 정도의 기술 격차가 난다.[5] 물론 이는 말 그대로의 공식 발표일 뿐이고, 후술할 기술들을 고려했을 시 실질적 격차는 200년~300년 정도라고 카마치 카즈마가 듀라라라 콜라보 외전에서 밝혔다.

• 학원도시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인 엔듀미온은 인력이나 화물 등을 지표면에서 정지 궤도 이상의 높이까지 올려보낼 수 있으며, 상층부에는 대규모 전망대와 콘서트장이 조성되어 있다.

• 학원도시의 주력 전투기인 HsF-00은 전장이 80m에 가까운 거대한 기체로 마하 5.7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연료 또한 마찰열을 이용하는 기술이 사용되어있기 때문에 속도를 내면 낼수록 효율이 좋아진다는 터무니없는 뒷설정이 있다. 또한 연료가 떨어지면 연료를 공중에서 미사일로 패스하기에 이론상 운용시간은 무한이다. 당연히 육체가 버틸 수 없기에 파일럿의 육체를 섭씨 영하 70도까지 동결시켜서 강도를 올리고 각부 내장 기능은 생명유지 기기로 대용한 뒤 뇌의 판단 능력만으로 기동함으로써, 급격한 중력 가속도에 버틸 수 있도록 했다. 당연히 동결된 육체로는 직접 조종간을 잡을 수 없지만 연산의 일부를 기계에게 맡김과 동시에 두피에서 미약한 전류를 읽어내서 조종한다. 기총, 미사일, 원격조작으로 목표를 다방향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선 레이저 유닛 등의 압도적인 사정거리를 가진 무장을 대량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한 기의 HsF-00을 중심으로, 수호이급 소형 무인기를 대량으로 편성하여 운용한다.

• 폭격기에 탑재되는 무장으로 대형 블레이드가 가열한 공기 칼날에 사철을 섞어, 시속 1만 km를 넘는 속도를 내어 섭씨 8,000도를 넘는 기체형의 블레이드를 만들어 목표를 폭격해 엄청난 고열로 모든 것을 녹이는 무기인 어스 블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말에 따르면 3КG의 사철 만으로도 유라시아 대륙을 절단할 수 있다고 한다.

• 다운웨이버라는 길이 1m정도의 가늘고 긴 기재를 4개, 바다에 일정형태로 떨어뜨리면, 그 기재의 영향으로 바다에 갑작스럽게 소용돌이가 일어나게 하는 병기를 보유하고 있다. 작품 내에서는 직경 500m, 깊이 70m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냈으며, 거기에 휘말리면 배가 졸지에 70m짜리 절벽을 떨어져 내리는 것이니, 절대로 버틸 수가 없다. 흔적을 남기지않으면서 바다에 한해선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초병기인 셈이다.

• 태양풍을 조작해 지구 궤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들을 조종해 초속 수 킬로미터로 발사하는 무기인 데브리 스톰은 날아가는 미사일을 맞춰 떨어뜨릴 정도의 명중률을 지닌다. 우주 쓰레기는 지구 위의 어디에나 있으므로 데브리 스톰을 쓰면 지구상의 어디에나 원하는 때 바로 궤도 폭격을 퍼부을 수 있는 셈이다.

• 전장 5km 크기의 학원도시의 세 인공위성이자 우주 정거장중 하나인 견우 ll호는 총괄이사회의 브레인 중 하나인 아마노 카구야가 타고 있다. 기본 목적은 학원도시 주변부의 감시이지만, 구약 15권에서 언급된 광학병기를 탑재하고 있어 백색광 레이저를 최소 반경 5m, 최대 반경 3km에 조사하여, 대상을 섭씨 4천도 정도의 고온으로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백색광파는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세포핵을 파괴하는 힘도 가지기에 암을 급격하게 유발하기도 한다. 다만 군용이 아닌 단순한 실험용 병기였기에 1시간에 1번 정밖에 못 쓰고, 공기에 따라 굴절되어 미묘하게 방향이 틀어질 가능성도 있다.

• HsMDC-01은 초전자포 PSP에 등장하는 병기로 지구회전가속식 자기조준포, 마그네틱 데브리 캐논이라고도 부른다. 우주 궤도의 쓰레기를 자전 에너지와 자기력을 이용해 극도로 가속시켜서 표적을 맞추는 원리이다.

• 자체적인 테라포밍 장치도 개발했는데, 궤도상방위 병참수송 시스템[6]이 바로 그것이다. 물과 양분 등을 다른 행성으로 쏘아 테라포밍을 하는 시설이다. 또한 원래 목적인 테라포밍 말고도 궤도 폭격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예로 신약 10권에서 카미조 토우마를 사살하기 위해 지표를 향해 발포했는데, 1500km/h(마하1.2) 31000km/h(마하25)에 달해서 덴마크에 떨어지자마자 직경 15km의 크레이터를 형성시키고, 어느새 거대한 버섯구름도 피어올랐으며, 끝내 대지가 유리처럼 변해버렸다.

• 학원도시의 안티스킬들이 착용하는 파워드 슈트는 컨테이너를 종이처럼 찢어버릴 수 있으며 무장으로 지급되는 MPS-79 유탄산탄총은 한 발로 3세대 전차를 파괴할 수 있으며 방호력도 뛰어나 대전차 미사일을 전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 또한 구약 후반부에서 신형 파워드 슈트가 등장한다. 그리고 뱅크와 연결된 프로페서 슈트는 내부에 자체 인공지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학원도시의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 학원도시의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모방해 만든 병기인 파이브 오버는 학원도시 군사기술의 결정체로, 그중 하나인 개틀링 레일건은 분당 4000발 연사가 가능하며, 또한 묶여있는 총신을 하나하나 분해해서 각각 따로 발사하는 것도 가능한 괴물급 중화기이다. 게다가 대물 저격소총에 직격당해도 피해가 사실상 0에 가까운 끝내주는 맷집도 가져서 비능력자에겐 여러 모로 상대하기 압도적으로 불리한 괴물이다.

• 방공부대가 운용하는 주력 UAV인 여섯 장의 날개는 날개를 접어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최대 속도를 F-15 전투기와 동급인 마하 2.5까지 낼 수 있으며, 좌우에 6장으로 이루어진 날개는 관절을 이용해서 인간 같은 움직임으로 6방향으로 공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6장의 스터브 윙으로 묘사되었다. 무장은 기관총과 미사일이며, 마찰 탄두나 사철과 고압 전류로 20m 사방을 전자에리어로 만드는 대미사일 병기도 탑재했다. 구약 15권에서는 블록이 외부에서 불러들인 5,000명의 용병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해, 야마테로 위장한 에차리가 입체 주차장을 파괴함으로써 불러들였다. 그 결과 날개 끝부분의 기관총만 사용해서 5,000명 있던 용병들을 한순간에 피떡으로 만들어서 100명밖에 남지 못할 정도로 살상력이 뛰어난 병기다. 한 기에 250억엔이라서 에차리가 하나, 일방통행이 하나씩 부숴 먹어서 500억 엔이 사라졌다.

• 인공 신체 및 장기 기술도 뛰어나 사지, 피부, 장기, 눈 등이 사고로 기능을 상실하더라도 금방 재생해 이식할 수 있다. 쿠모카와 세리아가 이 기술로 눈을 복구했다.

• 학원도시가 제작한 사이보그인 렌사는 초능력자들이 모두 상층부를 적대하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상층부가 계획하고 투자해서 탄생한 사이보그로, 제 1위에서 제 6위까지의 초능력자와 반경 200미터 이내의 임의의 능력자에게서 자유자재로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비록 2개의 능력을 동시에 쓸 수는 없을지라도 무전신호에 의해 학원도시의 가장 큰 데이터베이스인 뱅크와 연결되어 있으며, 타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타인의 정보를 검색해 능력의 데이터도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액셀러레이터의 반사, 카키네 테이토쿠의 다크매터, 미사카 미코토의 레일건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였다. 또한 등쪽의 안테나를 펼쳐, 수치를 제어해 인형 속의 실을 잡아당기는 형태로 인체 배선의 설계도를 변경하는 것으로 수많은 사람의 같은 특징을 재현해내고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몸의 구조를 바꿔 능력자의 능력 '분출점'을 만들어 능력을 빌려 사용한다.

• 아레이스타가 사용하는 광역 통제 장치인 아키타입 컨트롤러(원형제어)는 그 키하라 일족과 능력자들의 집단 소요 사태를 사전에 차단해버리며,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퍼뜨리며, 파괴한다.

• 아레이스타가 업무를 보는 건물인 창문없는 빌딩은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을 응용한 소재로 구성되어 충격을 받으면 충격량을 계산해 흩어지게 한다. 이로 인해 지구 자전을 5분 정도 늦어지게 하는 공격에 직격당하고도 멀쩡하며, 내부에 사용된 중력 장치는 행성과 위성을 문자 그대로 주먹만한 크기로 압축시킬 수 있는 장치이다.

5.1. 학원도시의 전투병기 목록

• HsF-00
• HsB-02
• 어스 블레이드(지각파단)
• HsAFH-11
• 파워드 슈트
• MPS-79
• HsPS-15
• 파이브 오버
• Equ.DarkMatter
• 다운웨이버
  

6. 교육

6.1. 학원도시의 축제 및 행사

• 대패성제
  학원도시의 모든 학교가 참여, 일주일 간 진행되는 대규모 운동회. 9월에 개최된다.

• 성하제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랑 비슷하다.

• 일단람제
  대패성제의 문화제 버전. 11월에 개최.

6.2. 학원도시에 있는 교육기관

• '어떤' 고등학교
  이름이 나오지 않은 고등학교로, 제7학군에서도 낮은 수준의 학교인 듯. 카미조 토우마와 주변 인물들이 다닌다.

• 나가텐조우키 학원(長点上機学園)
  제18학군 소재. 누노타바 시노부 등.

• 미사와 학원(三沢塾)
  입시 학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권에서는 제 17학구에 있다고 써있지만[8]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에는 제 7학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이 설정집이고, 지도에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제 7학구에 있는 것이 맞을 확률이 높다.

• 사쿠가와 중학교
  제7학군 소재. 우이하루 카자리, 사텐 루이코, 하루우에 에리이, 에다사키 반리 등.

• 잣소 학원
  게임 크리에이터 전문 학교. 코우노에 하루키 등.

• 키리가오카 여학교
  제18학군 소재. 히메가미 아이사, 카자키리 효우카, 무스지메 아와키 등.

• 토키와다이 중학교(常盤台中学)
  제7학군 소재. 미사카 미코토, 시라이 쿠로코, 콘고 미츠코, 쇼쿠호 미사키, 완나이 키누호, 아와츠키 마야 등.

• 료우란 가정 여학원
  메이드 전문 학교. 츠치미카도 마이카 등.

7. 지리

7.1. 학원도시의 학구

7.1.1. 학원도시 제1학구

7.1.2. 학원도시 제2학구

7.1.3. 학원도시 제3학구

7.1.4. 학원도시 제4학구

7.1.5. 학원도시 제5학구

7.1.6. 학원도시 제6학구

7.1.7. 학원도시 제7학구

7.1.8. 학원도시 제8학구

7.1.9. 학원도시 제9학구

7.1.10. 학원도시 제10학구

7.1.11. 학원도시 제11학구

7.1.12. 학원도시 제12학구

7.1.13. 학원도시 제13학구

7.1.14. 학원도시 제14학구

7.1.15. 학원도시 제15학구

7.1.16. 학원도시 제16학구

7.1.17. 학원도시 제17학구

7.1.18. 학원도시 제18학구

7.1.19. 학원도시 제19학구

7.1.20. 학원도시 제20학구

7.1.21. 학원도시 제21학구

7.1.22. 학원도시 제22학구

7.1.23. 학원도시 제23학구

7.2. 학원도시 허수학구·오행기관

• 허수학구 오행기관 참조

8. 경제

9. 기타

10. 진실

• 최악의 치안
  경찰로 대표되는 치안 조직이 사실상 전무하다. 일단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이 치안을 맡고있기는한데, 저지먼트는 따지고보면 교내활동이 메인인 선도부에 불과하고, 안티스킬은 선생님들이 방과후에 하는 겸업활동이다. 저런 구성원들의 특징상 능력이나 장비, 어쩌면 권한까지도 바깥의 경찰들을 넘어서는 수준임에도 학원의 치안을 지키기에는 근본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다. 고레벨 능력자를 시기한 양아치들이 스킬 아웃같은 무장집단을 이루어 능력자들을 습격하는가 하면, 능력자들 쪽에서는 각종 능력을 이용한 범죄들이 판을 치고 '무능력자 사냥' 같은 흉악한 놀이를 즐기는 타락한 능력자들이 깽판을 부리다보니 뒷골목쪽에 들어가면 세기말이 펼쳐진다.[12]
  
  이 정도면 그나마 치안이 개판...수준으로 끝나는 것이겠지만, 학원도시에서 벌어지는 각종 만행들은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른바 '암부'라고 불리는 여러 치안악화를 조장하는 막장짓거리들은 한가지라도 외부에 밝혀질 경우 세계적인 다굴을 당할 것이 뻔한 수준의 만행들이다.
  
  이 부분은 오히려 원작, 원작의 애니보다는 외전작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두드러진다.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은 스토리 전체를 아우르는 큰 사건을 제외하면 모두 막장치안으로 인한 것들뿐이다. 묘사만 보면 사텐 루이코같은 일반인 여학생은 낮이고 밤이고 혼자 길거리도 못 돌아다니는 수준이다.
  
  창약 3권에서는 액셀이 암부를 안티스킬로 체포해서 시시비비를가리고 갱생시키려 했지만 암부는 액셀의 생각 이상으로 거대한 조직이었고, 안나 슈프렝겔이 학원도시 곳곳에 성공 가능성을 100%로 만드는 니콜라우스의 금화를 뿌려 안티스킬과 암부를 폭주시키면서, 안티스킬과 암부 둘 다 궤멸 수준의 타격을 받고 학원도시의 치안이 완전히 무너졌다.

• 모든 사생활 침해
  학원도시 총괄이사장이 학원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해 만든 나노 사이즈의 도청 장치인 체공회선 같은 것이 5000만대 정도 날아다니고 있다.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실시간으로 감시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1984(소설), 빅 브라더가 절로 떠오를법한 통제이다.[13]

• 게슈타포 뺨치는 비밀보안조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원도시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려는 자들 및 체제에 반하는 불순분자들을 은밀히 처리하는 특수부대( 하운드 도그(사냥개 부대), 스파크 시그널(영전부대) 등) 및 각종 하부 조직들이 암약하고 있다. 상술한 사생활 침해 문제와 더불여 생각하면 입좀 잘못 놀렸다던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기밀 정보를 우연히 봤다던가 하면 정보망에 걸려서 뒷골목으로 끌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는 것. 사텐 루이코가 실제로 이렇게 '지워질'뻔 했다.

• 청소년 인권 침해와 소년병 논란
  기본적으로 비밀 유지로 인해 외부 출입이 극도로 통제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술했듯 사생활 역시 100%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것도 심각한 인권 침해 요소지만, 이러한 요소는 눈에도 안밟히게끔 만드는 것이 있는데, 하위 암부 조직의 요원으로 고위급 초능력을 지닌 학생들을 서로 죽고 죽이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실험 역시도 실험이란 명목 아래 행하고 있다. 학원도시 전체를 치외법권 구역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이는 아동, 청소년 인권을 완전히 유린하는 행위라고 볼수있으며, 특히나 암부와 관련해서는 미성년자들을 사망위험이 따르는 살상행위에 불법적으로 가담시키는 사실부터, 소년병과 관련된 비판점이 강조된다.

• 비인도적 인체실험
  학원도시의 상층부(총괄이사장인 아레이스타 및 총괄이사회)의 묵인 아래, 10대의 어린 소년소녀를 이용하는 잔인무도하고 비인도적인 실험들이 수없이 자행되고 있다. '실험'이란 명목 아래 만 명 단위의 인간을 복제한 다음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행위나 능력의 폭주조건이나 초능력 개발 및 '듀얼스킬(다중능력)'은 가능한지 등을 알아보려고 고아들을 소모품으로 쓰는 행위이라든가... 하나하나 파고들어보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 클론이나 고아만이 아니라 멀쩡히 부모가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신체에 무리가 가는 실험을 진행하고 폐기하려 하거나, 특별히 탐나는 능력자에게 누명을 씌워 소년원에 넣고 공식적으로는 원내에서 자살해 시체는 소각했다고 발표한 뒤 실험실로 끌고가는 일도 있다.

• 전쟁범죄 및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블랙 옵스
  세계 각지에 있는 선천적 초능력자, '원석'들 역시도 학원도시로 납치에 가까운 반강제적인 방식으로 데려오고 있다. 당연히 자국의 법은 물론 국제법도 쌈싸먹는 행위로(...) 다른 국가들로써는 자국민이 타국에 강제로 납치당한거나 다름없는 노릇. 게다가 그것도 곱게 그냥 데려오는게 아니라, 타국 영토 내에서 장비와 병력을 투입해 관련 시설을 초토화 시키는 등, 엄청난 국제민폐 깽판을 펼치기에 보다보면 전쟁이 나지 않는게 되려 신기해질 지경이다. 하는 행위들을 보자하면 당장에 선전포고를 하더라도 시원찮을 것 같다.
  
  이러한 국제적 월권행위에 대해 학원도시 측에서는 각국에서 원석을 사실상 납치/구금하여 비인도적인 인체실험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학원도시에서는 단지 구출한 것일 뿐이라는 표면적인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학원도시 측 역시도 학생-초능력자를 모르모트로 굴려먹고 있는 건 마찬가지인데다 운신의 자유가 제한된 것은 마찬가지라 학원도시 측에서 타 국가를 비난할 명분은 전혀 되지 못한다. 그나마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명분은 그럴듯하게나마 들리지만, 이렇게 원석들을 굳이 외교분쟁을 일으킬만한 행위를 하면서까지 수집하는 이유가 '학원도시 이외의 타 국가가 초능력을 개발하지 못하게'하여 학원도시만이 초능력 관련 연구를 독점하기 위한 의도라는 것을 보면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 악의 축이다.
  
  20권 부분의 제3차 세계대전 내용은 일단 논외로 치고서라도, 14권 부분에서도 프랑스에 초음속 스텔스폭격기를 투입하여 폭격을 날린다던가 하는 그야말로 전범국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법한 전쟁범죄를 숱하게 저지르고 있다.[14]

• 일본 헌법 위반, 삼권분립 미준수 및 민주주의 부재
  학원도시는 민주주의가 실현이 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선거권과 참정권 등이 없고 기본권을 보장받지 아니한다. 또한 민주주의의 경우 정부는 안전보장을 하여야 하지만 학원도시의 행정부이자 정부인 알레이스타 크로울리와 학원도시 이사회는 행정을 처리하지 않을 뿐더러 국민의 안전 또한 보장하지 않고 인권을 유린하고 기본권을 침해하고 비인도적 실험등을 하는등 독재주의로 가고 있다. 또한 입법의 경우 일본의 헌법을 보면 국회는 유일한 입법부라고 명시되어 있다. 학원도시의 경우 알레이스타 크로울리와 총괄이사회가 입법을 하지만 이것은 민주주의에서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또한 학원도시의 경우 국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학원도시는 독재국가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입법의 문제가 있는 경우 독재주의가 유리해지고 독재가 가능한 것이다. 사법에도 문제가 있다. 저지먼트나 안티스킬은 체포시 민주주의의 경우에는 영장을 제시하여야 하고 미란다원칙을 고지하여야 한다. 이를 하지 않은 경우 체포는 불법이 된다. 영장이 필요없는 경우는 긴급체포, 계엄령등이 있다. 하지만 저지먼트나 안티스킬이 체포시 영장제시와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는다.학원도시에서는 "쟞지멘또데스노" 한마디가 미란다 원칙일지도 모른다[15] 이는 마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학원도시는 민주주의를 실현하지 않는다.
  
  일본의 현행법 기준으로 학원도시의 높으신 분들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을 보자면 이하에 저촉된다.
  
  
• 헌법 제11조 - 국민은 모든 기본적 인권의 향유를 방해받지 아니한다. 이 헌법이 국민에게 보장하는 기본적 인권은 침해될 수 없는 영구한 권리로서 현재 및 장래의 국민에게 부여된다.
• 헌법 제13조 - 모든 국민은 개인으로서 존중받는다. 생명, 자유 및 행복 추구 에 대한 국민의 권리에 대해서는 공공의 복지에 반하지 아니하는 한 입법, 그 밖의 국정 상 최대한 존중한다.
• 헌법 제14조 1항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인종, 신조, 성별, 사회적 신분 또는 가문에 의하여 정치·경제적 또는 사회적 관계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
• 헌법 제18조 - 누구든지 어떠한 노예적 구속도 받지 아니한다. 또한, 범죄로 인한 처벌을 제외하고 그 의사에 반하여 고역에 복역하지 아니한다.


이외 다수 법률 및 조항||

11. 현황

11.1. 신약 19권

11.2. 신약 22권

11.3. 신약 22권 리버스

11.4. 창약 1권

11.5. 창약 3권

12. 관련 문서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 초능력(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레벨 5(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통괄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