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연합군의 특수부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닉 퓨리 하사와 샘 소여 대위가 이끌었던 연합군의 특수부대.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나치 사령관 폰 스트러커 남작과 싸웠다.멤버:
- 개브리얼 "게이브" 존스
- 니콜라스 조셉 "닉" 퓨리 시니어
- 티모시 알로이시우스 캐드월러 "팀" "덤 덤" 듀건
- 드웨인 윌슨
- 디노 마넬리
- 로버트 "렙" 랄스턴
- 새뮤얼 "해피 샘" 소여
- 애덤 토치아 / 사이드윈더
- 에릭 케이니그
- 이사도르 "이지" 코헨
- 제리 라킨
- 조지 스톤웰
- 조나던 "주니어" 주니퍼
- 짐 모리타
- 프레드 존스
- 퍼시벌 "핑키" 핑커튼
- 한스 루튼
- 한스 클라우스
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퍼스트 어벤져>에 등장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캡틴 아메리카가 이끌었던 연합군의 다국적 외인부대.
멤버들은 모두 하이드라의 포로였던 인물들로, 포로로 잡혀서 수감되어 있었다가 캡틴 아메리카가 그들을 구출한 후, 하울링 코만도스라는 새로운 유닛으로 탄생하게 된다. 전쟁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전쟁 후에는 쉴드의 창설에 합류해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캡틴이 깨어난 현대사회 시기에는 당연히 이미 멤버 전원이 사망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나온 캡틴 아메리카 기념관에는 활동 당시의 그들의 복장이 진열되어 있다. 버키만이 유일하게 작전 중 사망했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다들 무사히 전역한 뒤 살만큼 살다가 늙어서 자연사한 모양.
멤버들의 구성이 상당히 다채롭다. 짐 모리타는 일본계 미국인. 몽고메리 폴스워스는 영국군. 자크 데르니에는 프랑스군.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나오는 쉴드의 요원 앤트완 트리플릿이 멤버 중 한 명의 외손자다.[2][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하는 모리타 교장도 설정상 짐 모리타의 손자라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페기 카터와 함께 덤덤 듀건, 짐 모리타가 하이드라의 화이트홀 박사를 급습하고, 오벨리스크를 획득하는 모습이 나왔다.
에이전트 카터에서도 5화에서 리바이어던의 존재를 찾아 소련으로 잠입한 카터를 도와 임무를 수행했다. SSR 요원들은 소련에 오기전까지 카터를 깔보며 무시하던 입장이었는데, 정작 하울링 코만도스는 카터를 매우 잘 알고 있었고 그녀를 존중했기에 SSR 요원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히 그려진다. 이중 덤덤 듀건은 그런 카터의 입장을 눈치챘는지 그녀를 위로하며 카터와 그는 서로 캡틴 아메리카를 그리워하며 마음을 달랜다.[4] 그 전에는 유럽에서 주둔하고 있던 중인 듯. 소녀 스파이에 의해 한 명이 사망하고 덤덤 듀건은 방탄복 덕에 살아난다. 그 뒤 소련군들에 의해 위기에 몰리지만 카터의 활약으로 이를 극복한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앞에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등장을 마무리.[5]
캡틴만큼은 아니더라도 멤버 하나하나가 영웅취급을 받는 듯하다. 사실 하이드라는 어떻게 보면 나치보다도 더 위험한 집단인데 이걸 무너뜨린 일등공신들이니 당연하다. 아마 MCU 내에선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영웅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 것이다.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어보자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한 요원은 트리플렛에게 "내가 하울링 코만도스 멤버의 손자였으면 그 사실을 가슴에다 문신해놓았을거요"라고 하고, 역사지식이 그리 빠삭하지 않은 스카이도 쉴드의 추모비에서 버키 반즈의 이름을 한번에 알아볼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아예 이들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고,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2차 세계대전 때 실종처리된 캡틴 아메리카도 작중 이곳을 두 번 방문했고, 두 번째 쿠키영상에서는 마찬가지로 실종처리가 된 후 기억을 잃고 세뇌당해 살인병기가 되었다가 하이드라의 괴멸로 하이드라에게서 벗어난 윈터 솔져가 신분을 감추고 방문해 자신의 과거이던 버키 반즈가 실종된 전쟁 영웅임을 알게 된다.
인종차별이 당연했던 1940년대, 흑인, 즉 아프리카계는 주로 수송부대나 취사병, 장교 식당 웨이터(...) 같은 후방부대에만 배치했고 시험삼아서 극소수의 실전부대를 창설한 수준이었으며 그 조지 패튼도 흑인들을 별로 신용하지 않았다.[6] 동양계의 경우에는 미국에 정착한지 오래된 중국계의 경우에는 유럽 전선에서는 백인병사들과 혼성배치했으나 태평양 전선에선 전부 통신병과에 배치했다. 일본계의 경우에는 대접이 더욱 박해서, 진주만 공습 이후로 일제의 끄나풀로 취급받아서 수용소에 처박히는 박해 정책의 피해자가 되었다.[7] 그런데도 아프리카계인 존스와 일본계 미국인인 짐 모리타가 미국의 상징인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활동한 것은 스티브 로저스라는 인물의 선량함을 보여준다.[8]
1.1.1. 멤버
-
스티븐 그랜트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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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알로이시어스 캐드월러 "덤덤" 듀건 - 부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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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몽고메리 팰즈워스 (James Montgomery Fal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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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짐" 모리타 (James "Jim" Morita) / (배우: 케너스 최)[9][10]
1919년 10월 20일생. 107연대 출신 일병(Private)으로, 일본계 미국인이다.
하이드라 기지에서 구출될 당시에 일본놈도 구해주나?라고 듀건이 떨떠름해하자[11] 군번줄을 보여주며 나 캘리포니아 출신이거든?[12] 이라고 따질때 언급된다. 하이드라의 포로가 되었다가 스티브에 의해 구출되고 나서 그의 팀인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이 되어 유럽 전역에서 하이드라 세력을 견제하는 임무에 참가했다. 주로 통신 업무를 담당했으며 M3 기관단총을 사용했다. 피터 파커가 재학중인 미드타운 고등학교의 모리타 교장의 조상이라는 설정이다. 교장실에 군복입은 이 사람의 사진이 있다. 모리타 교장 배역도 같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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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리얼 "게이브" 존스 (Gabriel "Gabe" Jones) / (배우: 데릭 듀크, 한국어 성우:
유동균)
1918년 8월 14일생. 107연대 출신 일병(Private)으로, 미국 흑인이다. 대학에서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해서 3개 국어를 할 줄 안다.
아주 능통한 건 아니고, 기본적인 단어만 아는 정도로 보인다.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탈출할 당시의 대사로 보면 원래 독일어를 공부하다가 3학기 만에 프랑스어로 바꿨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 쪽 여학생들이 훨씬 예뻐서". 하이드라의 공장에 갇혀있다가 스티브에 의해 풀려났을 때, 탱크 조종하는 방법을 듀간에게 일러주었으며, 스티브가 조직한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하이드라 세력을 견제하는 임무에 참가했다.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을 들고 달리며 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아르님 졸라 생포 작전 때도 그가 무전 교신을 해독했고, 캡틴과 버키가 열차 중간에서 교전하던 중에 졸라 박사를 생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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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르니에 (Jacques Dernier) / (배우: 브뤼노 릿치)
1911년 1월 2일생. 프랑스군 출신으로, 107연대 병사들과 함께 하이드라의 포로가 되었다.
레지스탕스 경력이 있으며, 영어는 못해서 존스가 그의 말을 통역해준다. 하이드라 공장을 탈출할 때 하이드라의 테서랙트 에너지 건을 습득하고 그것을 능숙하게 다루었다. 스티브에게 구출된 후, 그가 조직한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하이드라 세력을 견제하는 임무에 참가했다. 주로 폭탄을 다루는 것으로 묘사된다. 영화판에선 지나가는 하이드라의 장갑차에 맨몸으로 달려가 차 밑으로 굴러들어간 뒤 접착식 폭탄을 붙여놓고 싹 빠지는 곡예를 방불케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뒤에서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갑차를 배경으로 체조선수인 것마냥 양 팔을 번쩍 드는 행동이 왠지 멋지다.
- 새뮤얼 "해피 샘" 소여 (Samuel "Happy Sam" Sawyer) / (배우: 레너드 로버츠)
- 퍼시벌 "핑키" 핑커턴 (Percival "Pinky" Pinkerton) / (배우: 리처드 쇼트)
- 조너선 "주니어" 주니퍼 (Jonathan "Junior" Juniper) / (배우: 제임스 오스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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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완 트리플릿의 할아버지
정체는 밝혀지지 않음.
1.2. 기타
- 멤버 7명 중 3명의 퍼스트 네임이 제임스라서 그런지 아무도 제임스라고 불리지 않는다. 반즈는 미들 네임인 뷰캐넌의 애칭인 버키로 불리고, 폴스워스도 마찬가지로 미들 네임인 몽고메리로 불리고, 모리타는 퍼스트 네임인 제임스의 애칭인 짐으로 불린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후반부에 트립 요원이 쉴드-616팀에게 하울링 코만도스의 장비를 가져다줘서 요긴하게 사용했다.
- 전원 모두 왓 이프…? 1편에 출연한다. 딱히 하울링 코만도스가 결성되었다는 말은 없지만, 이 세상의 캡틴 아메리카인 캡틴 카터가 추가되었다는 것 외에는 맴버가 같다. 원래 캡틴인 스티브는 혈청을 맞던중 일이 생겨 본인이 맞지 못하고, 본인은 하워드 스타크가 만들어준 거대 슈트인 히드라 스톰퍼를 타고 다닌다. 참고로 크리스 에반스가 불참해 다른 성우가 따로 목소리를 녹음한 스티브 로져스를 빼면 대사가 있는 맴버들은 배우도 원작 그대로 캐스팅했다.
2. 실드가 창설한 괴물 특수부대
코믹스 버전의 하울링 코만도스.
통칭 닉 퓨리의 하울링 코만도스. 2005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총 6권의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닉 퓨리가 초자연적이고 기괴한 괴물들을 모아다 창설한 특수부대로, 뒷세계에서 여러가지 특수 임무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하는 전문적인 임무를 맡고 있다. 팀원의 구성이 다양한 만큼 팀원들이 싸우는 방식도 각자 다른데, 고대의 마법에서 단순 무력, 유독물질, 총기류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에 한정된 설정에 따르면 쉴드 팀 매뉴얼에도 당당히 등재되어있는 히어로 팀인데 스파이디 혼자만 모르고 있었다고.[13] 여담으로 헐크와 스매쉬군단 2기에서도 등장하는데 2기 21화에서 이들이 팀을 결성한 것이 헐크 때문이었단 게 밝혀진다.
주요 이동수단은 몬스터 트럭이라는 이름의 차량. 용을 닮은 생김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
사족으로 마블의 또다른 히어로 팀인 리전 오브 몬스터즈와는 거의 같은 멤버구성을 보인다. 아마 애니판으로 넘어오면서 이름만 계승된 듯.
2.1. 멤버
이 문단의 등장인물들은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의 설정을 기초로 작성되어 있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잭 러셀
팀의 현 리더. 18살에 늑대인간의 저주에 걸린 이후로 쉴드에 스카우트되어 하울링 코만도스에서 일하고 있다. 주무기는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 초인적인 스피드 등으로 늑대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대부분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중년 아저씨다운 여유로운 성격이 돋보이는 캐릭터지만 팀 내에서는 가장 냉철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어 숙련된 베테랑 요원의 냄새도 풍긴다.
블레이드가 팀을 떠난 이후 줄곧 리더 자리를 지켜왔으며,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앙숙 떡밥 때문인지 블레이드와는 앙숙이다.
사족으로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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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미라, 옌 칸투
본디 이집트의 왕자였으나 나라를 습격한 악당들에게 살해당해 미라가 되어버린 요원.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덤에서 빠져나와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왕족 출신답게 고귀한 말투를 쓰며, 왕위를 이어받기 전에 살해당한 탓인지 힘에 대한 강한 열망에 사로잡혀있다. 붕대를 던져 적의 몸을 휘감거나 마법을 이용해 결계를 치며 싸운다.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의 하울링 코만도스 특집 에피소드 2부작에서는 블레이드의 아치 에너미인 드라큘라가 위대한 힘을 가진 앙크[14]를 사용해 태양을 극복하려하자 스파이더맨과 동료들과 힘을 합쳐 그것을 막아낸 뒤 힘을 얻겠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동료들을 배신하고 앙크를 다시 합쳐 막강한 힘을 얻었다.
그 결과 몸집이 비대해지고 붕대가 사라져 이런 모습이 되었다. 이후 양손에 아누비스의 도리깨와 오시리스의 갈고리를 소환, 마법을 부리며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려다 스파이더맨 팀과 하울링 코만도스의 협공에 패배하고 앙크는 부서져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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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애칭은 프랭크.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손에 창조된 괴물 아담의 클론이며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처음 만나는 스파이더맨과 반강제적인 술래잡기를 한다거나 사탕을 한움큼 집어먹는 등 순진하고 어린아이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빔 개틀링이 있으며, 왼팔에는 손 대신 거대한 망치 하나가 달려있고, 오른손은 프랑키처럼 체인으로 연결되어있어 마음대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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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씽
몸 전체가 유독물질로 이루어진 괴물, 말은 못하지만 인간의 지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스파이더맨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15] 옌 칸투와의 최종결전에서는 뉴욕 시의 하수구 안에 있는 오염물질들을 모두 흡수해 매우 거대해진 상태로 결전을 치렀다. 앙크를 파괴하기도 했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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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맥스
마지막에 개그요소로 등장한 투명인간. 스파이더맨이 하울링 코만도스와 함께 싸울 때 드라큘라의 타깃이 된 메이 숙모를 경호하고 있었다. 장난으로 스파이더맨의 바지를 내리기도 했다.
2.2. 과거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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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에릭 브룩스 - 문서 참조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의 하울링 코만도스 특집 에피소드 2부작의 주인공. 본디 하울링 코만도스에 가입되어 있었으나 동료들과의 불화 때문에 팀을 나와 홀로 드라큘라를 쫓고 있다. 그 탓인지 팀원들과의 관계는 좋지 않은 편.
닉 퓨리의 지시를 받고 앙크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도움을 줄 이들이 스파이더맨의 팀이라는 사실을 알고 어이없어한다. 별 수 없이 그들과 함께 행동하지만 스파이디의 삽질 덕에 앙크의 한 조각을 빼앗기고, 스파이디의 팀원들이 드라큘라에게 조종당하자 어쩔 수 없이 하울링 코만도스와 함께 팀을 이뤄 드라큘라에 대항하고, 옌 칸투가 배신을 때린 뒤에도 스파이더맨의 설득 덕에 그들과 함께 옌 칸투를 물리친다. 이후에도 팀에 돌아갈 생각은 없는 듯. 그런데 헐크와 스매쉬군단에선 하울링 코만도스의 리더다.
[1]
이 사진에서는 캡틴의 베프인 버키가 빠져있다.
[2]
멤버 중 유일한 흑인인 게이브 존스의 손자일 가능성도 있고 앙투완 트리플렛이라는 이름이 프랑스식인 걸로 보면 자크 데르니에의 손자일 가능성도 있다. 근데 사실 Antoine을 한국에서 앙투완이라고 표기를 해서 그렇지 작중에서는 "앤트완"에 가깝게 발음하며, 원래 프랑스계가 아닌 사람들도 많이 쓰는 그냥 조금 특이한 미국 이름이다. 전직 NBA 선수 선수
앤트완 워커, NFL 선수 앤트완 윈필드, 영화감독
앤트완 퓨콰 등의 퍼스트 네임 역시 스펠링까지 같은 Antoine인데 이들은 프랑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
[3]
앙투완 트리플렛 문서에 적혀 있다시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 10화에서 쾨니그(빌리인지 샘인지 불확실)가 "
덤덤 듀건도 자랑스러워 했을거야" 라고 말한 거 보면 그의 자손일 가능성도 있다.
[4]
이 와중에 카터가 위스키를 선물해주자 굉장히 고마워하는 건 덤.
[5]
다만 멤버 교체가 있었던 모양이다. 듀건 빼고는 핑키 핑커톤, 해피 샘 소여, 주니어 주니퍼 모두 2차대전에 참전한 이들이 아니라서.
[6]
반면
커티스 르메이는 일할 사람이 없는데 피부색이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물론 일본인들에 대한 태도는...
[7]
그래서 일본계 2세들이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하여 자원입대하면서 만들어진 부대가 100대대였다.
[8]
인종/국적간의 화합을 보여줄 의도도 있었겠지만, 1940년대 기준 미국 백인 남성 중 고졸 이상은 25%에 불과해서 대부분의 병역자원이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력만 보고 모았더니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자크는 폭탄 기술자, 몽고메리는 원래 정예 공수부대 출신, 흑인인 게이브는 다국어 능력자, 짐 같은 아시안은 미국에서도 높은 교육열로 유명하니...
[9]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피터 파커의 학교 교장으로 출연했다. 설정상 이 교장이 짐 모리타의 손자라고.
[10]
최라는 성에서 알 수 있듯이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11]
진주만 공습 이후 국가차원에서 일본계 미국인을 수용소에 쳐박아넣을 만큼 일본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이 당대 흑인차별보다도 심했던 시대였다. 듀간이 떨떠름해하는게 당연하다.
[12]
원문은 "I'm from
Fresno". 행정명령 9066호에 의해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시의 동양계 미국인들은 근처 만자나르 강제수용소로 이주당했다.
[13]
어벤져스 어셈블에서 드라큘라 에피소드에서 호크아이가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있다면 자기에게 알려달라는 말을 하는데, 호크아이도 모르는 모양.
[14]
사용자에게 막강한 힘을 부여하지만 동시에 폭주할 위험성도 갖추고 있는 위험한 아티팩트로, 그 힘을 두려워한 그의 선조들이 두 조각으로 나눠 봉인했으나 쉴드가 발굴해 보존하고 있었다.
[15]
프랭크 왈, "네게 손을 댔는데도 네가 폭발하지 않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