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0:21:37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넘어옴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 베트남의 공항 파일:공항 픽토그램.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e2f34><colcolor=#000000,#fff> 북부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 디엔비엔푸 공항 · 깟비 국제공항(하이퐁) · 번돈 국제공항 · 빈 공항 · 토쑤언 공항
중부 다낭 국제공항 · 후에 공항 · 푸바이 국제공항 · 쁠래이꾸 공항 · 동허이 공항 · 푸깟 공항 · 빈 국제공항 · 쭐라이 국제공항 · 부온마투옷 공항 · 뚜이호아 공항 · 꾸이년 공항 · 깜라인 국제공항(냐짱) · 리엔크엉 국제공항(달랏)
남부 떤선녓 국제공항(호찌민) · 까마우 공항 · 푸꾸옥 국제공항 · 껀터 국제공항 · 락자 공항 · 롱타인 국제공항(호찌민) · 꼰다오 공항
}}}}}}}}} ||
노이바이 국제공항
Noibai International Airport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Nội Bài | 港航空國際內排[1]
파일:노이바이 공항 로고.png
파일:external/noibaiairport.vn/IMG_3974.jpg
IATA: HAN / ICAO: VVNB
개요
국가
[[베트남|]][[틀:국기|]][[틀:국기|]]
주소 하노이시 속선현 푸민사
종류 민 · 군용공항
운영기관 베트남 공항공사
개항 1978년 1월 2일
허브 항공사 베트남항공 뱀부항공
활주로
제1활주로 11L/29R (3,200m x 45m) 아스팔트
제2활주로 11R/29L (3,800m x 45m) 콘크리트
고도 12m (39 ft)
좌표 북위 21도 12분 50초
동경 105도 48분 11초
웹사이트 파일:노이바이 공항 로고.png
지도

1. 개요2. 운항 노선
2.1. 국내선(1터미널)2.2. 국제선(2터미널)
3. 시내로 가는 방법4. 여담

[clearfix]

1. 개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국제공항으로 약 650헥타르의 넓이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공항이다.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국제공항이었으나 2014년 국내선 E동 및 국제선 신청사를 완공, 현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공항 청사를 보유한 공항이 되었다. 두 번째로 큰 공항은 호치민 시에 있는 떤선녓 국제공항.

2. 운항 노선

2.1. 국내선(1터미널)

2014년 12월 30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 겸용으로 이용 되었던 터미널이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원래 공군 기지였다가 1978년 민용 공항으로 전환되었는데, 1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진 공군 기지의 잔여 시설을 공항 청사로 이용했었다. 그러다가 1터미널이 2001년에 개장했는데 당시만 해도 베트남의 관영언론에선 '인도차이나 반도' 내에서 몇 안되는 현대적 공항 시설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2]하기도 했다. 물론, 현대의 공항 시설에 비추어볼 땐 시설이 우수하다고 보긴 어렵다.

현재는 국내선 위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일부 해외 항공사에서 노이바이를 경유하여 다른 베트남 공항으로 갈 경우에도 이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하술될 2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진 노이바이 공항의 모든 여객기가 이 청사를 이용했기 때문에 헬게이트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이용하기에 매우 쾌적해졌다. 정오 기준으로 스카이프라이어리티,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등의 자격으로 우선 체크인이 가능할 경우 체크인부터 보안 검색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면 5분 가량. 다만 청사가 매우 작은 관계로 리모트 탑승은 LCC와 FSC를 가리지 않고 빈번하다.
항공사 편명 취항지
하이 우 비행 - 하롱베이
퍼시픽항공 BL 추라이, 달랏, 다낭, 호찌민, 냐짱, 푸꾸옥, 꾸이년, 투이호아
비엣젯항공 VJ 부온마투옷, 껀터,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호찌민, 후에, 냐짱, 푸꾸옥, 플래이꾸, 꾸이년, 투이호아
베트남항공 VN 부온마투옷, 껀터,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호찌민, 후에, 냐짱, 푸꾸옥, 플래이꾸, 꾸이년, 투이호아, 빙
베트남항공[3] VN 디엔비엔푸, 동호이, 빙

2.2. 국제선(2터미널)

파일:external/lisemco2.com/Noi-Bai-international-Airport.jpg
2012년,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수요를 감당했던 기존 터미널을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돌린 후 베트남 정부와 일본 정부가 합작해서 좌우 길이 996m의 제 2 터미널을 만들기로 협약을 맺고 그 해에 첫 삽을 팠다. 타이세이 건설에서 시공을 하고 2014년 하반기에 완공을 하였다. 공항에 잘 찾아보면 베트남과 일본의 합작으로 건설되었다는 안내를 찾아볼 수 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파일:베트남항공 로고.svg [ST] 파일:베트남 국기.svg VN 동남아시아

[[태국|]][[틀:국기|]][[틀:국기|]] 방콕(수완나품)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프놈펜, 씨엠레아프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창이)

[[미얀마|]][[틀:국기|]][[틀:국기|]] 양곤

[[라오스|]][[틀:국기|]][[틀:국기|]]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쿠알라룸푸르
오세아니아

[[호주|]][[틀:국기|]][[틀:국기|]] 시드니
동아시아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인천), 부산(김해)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틀:국기|]][[틀:국기|]] 베이징(서우두), 베이징(다싱), 상하이(푸둥), 광저우, 선전, 하이커우, 난징, 청두

[[홍콩|]][[틀:국기|]][[틀:국기|]] 홍콩

[[틀:국기|]][[마카오|]][[틀:국기|]] 마카오

[[대만|]][[틀:국기|]][[틀:국기|]]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유럽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파리(샤를 드골)

[[독일|]][[틀:국기|]][[틀:국기|]]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뮌헨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히스로)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밀라노[5]
파일:비엣젯 항공 로고.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VJ 동남아시아

[[태국|]][[틀:국기|]][[틀:국기|]] 방콕(수완나품)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씨엠립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창이)

[[미얀마|]][[틀:국기|]][[틀:국기|]] 양곤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덴파사르
동아시아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인천), 부산(김해)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대만|]][[틀:국기|]][[틀:국기|]]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가오슝
남아시아

[[인도|]][[틀:국기|]][[틀:국기|]] 델리, 뭄바이, 아마다바드
파일:퍼시픽항공 로고.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BL 동아시아

[[중국|]][[틀:국기|]][[틀:국기|]] 광저우

[[홍콩|]][[틀:국기|]][[틀:국기|]] 홍콩

[[일본|]][[틀:국기|]][[틀:국기|]] 계절편: 이바라키
파일:대한항공 로고.svg [S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svg 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 화이트.svg [S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서울(인천)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C 서울(인천)
파일:에어로케이항공 CI.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RF 서울(인천)[8]
파일:Lion_Air_logo.png [9] 파일:태국 국기.svg SL 방콕(돈므앙)
파일:라오항공 로고.svg 파일:라오스 국기.svg QV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파일:싱가포르항공 로고.svg [SA]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창이)
파일:스쿠트 항공 로고.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TR 싱가포르(창이)
파일:말레이시아 항공 로고.svg [OW]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MH 쿠알라룸푸르
파일:에어아시아 로고.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AK 쿠알라룸푸르
파일:에어아시아 로고.svg 파일:태국 국기.svg FA 방콕(돈므앙), 치앙마이
파일:바틱에어 로고.pn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OD 쿠알라룸푸르
파일:필리핀 항공 로고.svg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
파일:세부퍼시픽 로고.svg 파일:필리핀 국기.svg 5J 마닐라
파일:중국국제항공 로고.svg [SA]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파일:중국동방항공 로고.svg [ST] 파일:중국 국기.svg MU 난닝, 쿤밍
파일:중국남방항공 로고.svg 파일:중국 국기.svg CZ 창사, 광저우, 선전
파일:충칭항공로고.jpg 파일:중국 국기.svg OQ 충칭
파일:선전항공 로고.svg 파일:중국 국기.svg ZH 광저우, 선전
파일:사천항공 로고.svg 파일:중국 국기.svg 3U 청두
GX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GX 난닝, 뤄양
파일:캐세이퍼시픽항공 로고_상하.svg [OW]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CX 홍콩
파일:홍콩항공 로고.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HX 홍콩
파일:에어마카오 로고.svg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NX 마카오
파일:중화항공 로고.svg [ST]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베이(타오위안)
파일:에바항공 로고.svg [SA] 파일:대만 국기.svg BR 타이베이(타오위안)
파일:스타럭스항공 로고.svg 파일:대만 국기.svg JX 타이베이(타오위안)
파일:mandarin air.png 파일:대만 국기.svg AE 타이중
파일:일본항공 로고.svg [OW] 파일:일본 국기.svg JL 도쿄(나리타)
파일:ANA 로고.svg [SA] 파일:일본 국기.svg NH 도쿄(나리타)
파일:카타르항공 로고.svg [OW]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도하
파일:아에로플로트 로고.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20]
파일:이르아에로 로고.png 파일:러시아 국기.svg 6E 이르쿠츠크
파일:Emirates 로고.svg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파일:터키항공 로고 가로형.svg [SA]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파일:인디고 항공 로고.svg 파일:인도 국기.svg 6E 콜카타


2014년 12월 31일에 정식 개항하였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PP로 입장할 수 있는 Song hong 비지니스 라운지가 하나 생겼다. 위치는 베트남항공 라운지 옆이다. 따로 유료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는 라운지 올라가는 입구 앞 상점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따라서 베트남을 통해 환승해서 갈 일이 있다면, PP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있는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통해 가면 되겠다. 일본의 ODA로 건설된 영향으로 내부에 일본 제품만 파는 면세점(Japan Duty Free)이 있다.

특이하게 북아메리카 노선이 하나도 없는데, 동남아시아는 세계구급 공항에도 항속거리로 인해 북아메리카 노선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여기는 동남아시아 지역 중 동아시아와 가장 가깝고, 홍콩이나 가오슝 등과도 가깝다보니 항속거리 문제는 덜하다. 대신 북아메리카 간 수요가 적다.

대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홍콩, 타이베이, 서울, 부산, 도쿄, 오사카 등에서 경유해서 많이 방문한다.

여담으로, 베트남 국적기를 타고 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보딩 브릿지를 붙여주지 않는다. 이건 떤선녓 국제공항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수요 많은 서울행과 델리행은 베트남항공은 거의 붙여준다.

3. 시내로 가는 방법

공항철도가 없으므로[22],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택시. 비즈니스맨이나 가족 관광객이 많이 사용하는 루트이다. 대략 35만~40만동이 요금인데, 거리에 따라 천차만별인데다, 바가지를 쓸 위험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지 택시 회사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택시 회사는 택시 그룹, 마일린, 비나선 등이 있고 최근 들어서 하노이 택시도 믿을 만하다는 글이 종종 보이곤 한다.

다만 이를 노리고 디자인을 비슷하게 베낀 택시도 많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요즘에는 Grab 같은 개인 공유차량 앱을 많이 이용한다. 그랩은 운전거리에 따라 카드에서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바가지 걱정을 안해도 된다. 물론 현금으로 주는것도 가능하다.

두 번째는 (로컬)버스. 1터미널로 가서 주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가장 싼 방법(천 원 이하)이지만, 매우 느리다. 시간이 많고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세 번째는 공항 리무진인데, 보통 승합차를 이용하므로 사실상 미니밴에 가깝다. 베트남 항공에서 운영하는 미니 버스가 가장 유명하며, 미니 버스는 좌석이 모두 차면 출발한다. 시내의 베트남항공 사무실 앞에 내려준다.

원칙상 운임은 차량 한 대당 운행비용을 승객 숫자에 따라 N빵을 하여 내는게 맞고, 그러한 이유로 사람을 꽉 채워 보내는 공항발 미니버스는 1인당 4만동의 가격이 되는 것이다. 공항행 미니 버스는 승객 숫자와 관계 없이 4~5만동의 운임을 요구한다. 운임은 공항에 도착하면 내는데, 승객 숫자와 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네 번째는 86번 버스는 오렌지색 버스로, 공항 리무진을 생각하면 된다.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며, 1시간 내외에 하노이역까지 간다. 반대로 하노이역에서 공항으로 갈 수도 있다. 중간 중간 정거장이 있다. 짐을 놓는 공간도 있고, 영어가 통하는 기사와 승무원, 영어 안내 방송도 있으므로, 택시 기사와 흥정하기 싫다면 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요금은 45,000 동. 다만, 출퇴근 시간(16:30분 이후)에는 시내 구간의 교통체증 때문에 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다. 비행기 스케쥴이 급하다면 주의.

4. 여담

2020년 2월 29일에 서울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OZ729편이 착륙을 허가해주지 않아 긴급회항한 사건이 있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혼잡 시간대에는 공항 이용객들을 배웅해주러 오는 가족들이 많아 공항 전체가 엄청나게 혼잡해지는 경우가 많다. 주로 저녁 이후 밤 시간대 비행편에 그런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니 해당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유의해두는 편이 좋다.

[1] 한자로는 "항 항공 국제 내배" 로 표기된다. [2] 완전히 틀리다고 하기도 어려운 게 태국의 돈므앙 국제공항을 제외하면, 당시 인도차이나 반도 내에선 복층 구조로 입출국이 완전히 분리된 공항이 없었다. 프놈펜 국제공항이 노이바이의 1터미널에 자극받아 대대적인 확장에 나섰다. [3] 바스코항공에서 운영 [ST] 스카이팀 [5] 2025년 7월 1일 취항예정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8]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운항 예정 [9] 타이 라이온 에어 운항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OW] 원월드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20] 운항중단 [SA] 스타얼라이언스 [22] 추후 하노이 메트로 2호선, 4호선과 연계될 예정이긴 한데, 아직 착공도 안한터라 언제 개통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