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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유튜브 |
채널 | 뜬뜬 |
콘텐츠 | 핑계고 |
시리즈 | 핑계고original |
회차 | EP.4-1 |
출연 |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
공개 날짜 | 2022년 12월 16일 ([dday(2022-12-16)]일, [age(2022-12-16)]주년) |
공개 시간 | PM 6:00 |
동영상 길이 | 36분 21초 |
자막 | EN |
장소 | 몽마르뜨공원[1] |
연출 | 조은진, 조수빈, 이은솔 |
작가 | 김송화, 김이진 |
링크 | [본편] | [예고편] |
1. 개요2. 내용
2.1. 프롤로그2.2. 오프닝 (이광수 등장)2.3. 유재석 등장2.4. 이광수 의상 논란2.5. 이광수의 조기 도착 논란2.6. 지석진 등장2.7. 지석진의 인사법 논란2.8. 이광수의 의상 논란 22.9. 지석진의 의상 논란2.10. 지석진의 간식 논란2.11. 지석진의 PPL 논란2.12. 지석진의 환자 차별 논란2.13. 이광수의 출연료 논란2.14. 목도리 우정템 논란2.15. 지석진의 의상 논란 22.16. 지석진 소속사 논란2.17. 지석진의 의상 논란 32.18. 이광수의 출연료 공개 논란 22.19. 이광수의 스마트폰 사양 논란2.20. 지석진의 학생 교육 논란2.21. 지석진의 간식 논란 22.22. 운동 스타일 논란2.23. 지석진의 조회수 해석 논란2.24. 지석진의 안목 논란2.25. 지석진의 홍대 아롱이 논란2.26. 귀도 쉬고 정보도 얻는 유익한 5초2.27. 이광수 의상 논란 32.28. 유재석의 무인도 토크 논란2.29. 이광수 의상 논란 42.30. 지석진의 전기차 추천 논란2.31. 자리 선정 논란2.32. 이광수의 출연료 논란 32.33. 지석진 기억력 논란2.34. 이광수의 떨어진 초코바 섭취 논란2.35. 지석진의 음료수 변덕 논란2.36. 이광수의 조기 도착 논란 22.37. 이광수의 샵 방문 논란2.38. 지석진의 일정 관리 논란2.39. 이광수의 예능 장르 논란2.40. 유재석의 외모 자부심 논란2.41. 유재석의 치아에 낀 이물질 논란2.42. 유재석의 토크 자연주의 논란2.43. 지석진의 의상 논란 42.44. 차회 예고
3. 여담[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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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85bb2><table bgcolor=#f85bb2> 핑계고original
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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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조찬 모임은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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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1 피크닉은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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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2 또 피크닉은 핑계고 |
MZ이고 싶은 석삼이 형과 광수 불러서
피크닉 문화 체험시켜줬습니다.
사실 다~~ 핑계고🐓
추워지기 전에 밖에서 떠들어제끼고 싶어서 만났습니다.
피크닉 문화 체험시켜줬습니다.
사실 다~~ 핑계고🐓
추워지기 전에 밖에서 떠들어제끼고 싶어서 만났습니다.
2. 내용
2.1. 프롤로그
피크닉 가기
좋~~은 날씨 는 핑계고 예술적인 언덕에서 돗자리 토크 한번 떠들어제껴보려고요 |
- 몽마르뜨공원의 모습을 구석구석 비췄다.
2.2. 오프닝 (이광수 등장)
- 제작진은 몽마르뜨 공원 시계탑 아래에 준비된 돗자리로 다가오는 초대 손님을 향해 '안녕하세요.'라고 합창하듯 인사하면서 시작했다.
- 이광수는 (돗자리 옆에 놓인 물건들을 보고) 이거 할리갈리 아니냐고 물으면서 등장했다.
- 제작진은 재석 선배님보다 먼저 오신 분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 이광수는 돗자리 옆에 준비된 물건들[4]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진짜로 그냥 형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거냐고 묻자, 제작진은 맞다고 답했다.
- 이광수는 여기 앉아서 이렇게 할 거면 굳이 여기를 올 필요가 없다고 따지면서 슬리퍼 신고 올걸 그랬다고 투덜댔다.
- 이광수는 카메라 있으면 구경하러 오시는데 촬영인 줄 모르고 그냥 관심 자체가 없다면서 저런 꼬마애는 사실 그냥 지나치는 게 참 쉽지 않다며 서운해했다.
- 이광수는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지쳐서 너무 일찍 온 거 같다고 제작진에게 고백했다.
- 이광수는 돗자리에 인어공주처럼 풀썩 앉아 기다리다가 지금, 이 자체가 약간 꿈인 거 같다면서 뭔가 현실감이 없다고 밝혔다.
- 이광수는 여기에 돗자리를 깔고 몽마르뜨 공원에 내가 왜 앉아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쓸쓸하게 덧붙였다.
- 이광수는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좀 믿기지 않는다면서 저거[5]는 아무도 안 돌리는 데 왜 계속 돌아가는지 궁금해했다.
- 이광수는 수트를 입으시고 저렇게 열심히 운동하신다면서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분은 처음 본다고 밝혔다.
2.3. 유재석 등장
- 유재석은 '광수야!'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 유재석은 '광생이~ 광생이~'하고 노래를 부르자, 이광수는 '예, 예, 예, 형!'하고 화답했다.
2.4. 이광수 의상 논란
- 유재석은 아니 유튜브 찍는데 무슨 시상식 왔냐면서 만나자마자 옷차림부터 잔소리하자, 이광수는 넉살 좋게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인사하듯 손을 들어 인사했다.
- 유재석은 여기 무슨 뉴질랜드도 아니고 양털(옷)을 왜 입고 왔냐고 나무라자, 이런 거 많이 안 해봐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 유재석은 후리하게 와야 한다면서 가죽바지를 왜 입고 왔는지 묻자, 이광수는 이런 느낌인지 몰랐다면서 어색해했다.
- 유재석은 와준 건 고맙다면서 이거 돗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는 건데 너무 재수 없게 (입고) 왔다고 놀리자, 이광수는 어이없어했다.
2.5. 이광수의 조기 도착 논란
- 제작진은 (이광수가) 한 30분 먼저 오셨다고 전하자, 유재석은 혼자 앉아 있었냐고 묻고는 박장대소했다.
- 이광수는 그냥 (제작진과) 얘기하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뭔가 계산을 잘못한 거 같다고 반성했다.
- 유재석은 이걸 뭐라고 듣고 왔길래 이렇게 입고 왔느냐더니 샵까지 왜 갔다 왔냐며 꾸중을 연발했다.
- 이광수는 너무 덥다고 하자, 유재석은 지금 20도까지 올랐다고 쏘아붙였다.
- 유재석은 일단 앉자며 돗자리로 안내했다.
- 이광수는 아니 그러니까 이게 뭐 하는 거냐며 묻고는 나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너무 일찍 왔다고 후회했다.
- 유재석은 나 여기 (공원 입구에) 왔었는데 우리 김이진 작가가 석진이 형 오니까 기다리라고 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난 너 안 온 줄 알았다면서 네가 먼저 올라와서 어색하게 혼자 앉아 있었냐고 묻고는 다시 박장대소했다.
- 이광수는 초반에만 (제작진과) 대화 나누고 나서 각자 할 거 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근데 왜 그냥 안 앉아있었으며 왜 인어공주처럼 앉아 있었냐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 유재석은 그러니까 가죽바지를 왜 입고 오냐고 다시 닦달하자, 이광수는 뭐가 자연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며 체념했다.
- 유재석은 마이크를 채워주려 광수의 양털 상의에 손을 대자, 속이 막 뜨끈뜨끈하다고 말했다.
- 유재석은 날이 진짜 좋다고 감탄하자, 이광수는 11월 말에 어떻게 날씨가 이러냐며 동조했다.
2.6. 지석진 등장
- 지석진은 오늘 그냥 (다들) 올록볼록한 거 입고 왔다고 구시렁대면서 등장했다.
- 이광수는 이럴 줄 알았다며 지겨워했다.
- 지석진은 이거 양이냐며 지적하자, 유재석은 내가 얘기했다면서 자리로 안내했다.
- 유재석은 (광수가) 가죽을 입고 왔다고 알리자, 지석진은 질색했다.
- 이광수는 형 오시기 전에 작가님들도 얘기하셨다고 밝혔다.
2.7. 지석진의 인사법 논란
- 유재석은 마이크를 채워주는 동안 지석진은 오랜만이라며 이광수와 악수하려다 손이 길을 잃었다.
- 이광수는 자기가 이렇게 해놓고 뭐 어떻게 하자는 거냐면서 황당해했다.
- 지석진은 "우리가 이런 걸 할 사이냐?"고 물으며 회피했다.
- 유재석과 이광수는 형이 (악수하려고) 손을 올렸다고 지적하자, 지석진은 그냥 반가워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 유재석은 왜 얘가 (악수를) 하려 그러니까 손을 치웠냐고 재차 묻자, 이광수는 이거 뺨 때리려고 올린 거냐고 합공했다.
- 지석진은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려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랑 이런 사이가 아니고, 늘 친한 사이인데 뭘 이걸 하냐고 변명하자, 이광수는 이게 뭐 친하고 안 친하고가 무슨 상관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2.8. 이광수의 의상 논란 2
- 유재석은 근데 이 공원에 왜 이러고 왔는지 다시 묻자, 지석진은 역시 배우는 다르다고 거들었다.
- 이광수는 생각을 잘못했다고 시인했다.
- 유재석은 여기 잘못하면 너 양털 깎이겠다면서 조심하라고 일러두자, 이광수는 어처구니없어했다.
2.9. 지석진의 의상 논란
- 지석진은 한번 나와보니까 밖에서 엄청나게 털어서 추울 줄 알고 두껍게 입고 왔다면서 신발을 신은 채 돗자리로 오자, 이광수는 왜 이렇게 벗기 불편한 신발을 신고 왔냐고 역공했다.
- 지석진은 요즘 MZ들은 돗자리 위에 다 신발 신고 올라간다고 주장하자, 이광수는 말이 안 된다면서 신발 벗는 게 귀찮아서 그러는 거라고 간파했다.
- 지석진은 너 한강공원 안 가봤냐면서 오히려 역정을 내자, 유재석은 형이 MZ가 아닌데 무슨 소리냐며 따졌다.
- 지석진은 난 MZ들과 함께 호흡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자, 유재석은 지금 느낌이 LA에 한 30년 넘게 산 아저씨 같다고 반박했다.
- 지석진은 마지못해 신발을 벗자, 유재석은 신발에 지퍼를 왜 달았냐고 물었다.
- 지석진은 (신발에) 달린 거라고 쏘아붙이고는 자기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 유재석은 광수를 가운데 앉히자, 지석진은 네가 초대 손님이라고 대우했다.
2.10. 지석진의 간식 논란
- 지석진은 소풍 바구니에 든 보온병을 짚어 들면서 커피냐고 물었다.
- 유재석은 PPL이냐고 묻자, 제작진은 (오늘은) PPL 없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PPL 아직 안 들어왔냐고 묻자, 유재석은 (PPL)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지금 그거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광수는 ' 펩시콜라 제로슈거 라임향 500ml'를 들어 보이면서 PPL이 맞는지 확인 차 제작진을 바라보자, 지석진은 아니라고 하면서 이런 거 먹지 말라고 도로 바구니 옆에 놓았다.
- 유재석은 얘 먹으려는데 왜 먹지 말라 그러냐고 하자, 지석진은 냉큼 돌려주었다.
- 유재석은 얘가 콜라 좋아해서 준비해 놓은 거라고 밝혔다.
2.11. 지석진의 PPL 논란
- 유재석은 지편한세상은 PPL엘 위주로 돌린다고 운을 뗐다.[6]
- 지석진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자, 이광수는 진짜 소문이 파다하다면서 논란을 부추겼다.
- 지석진은 뭐가 파다하냐고 묻자, 이광수는 PPL 있을 때만 촬영하신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조금 더 열심히 하긴 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그거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지석진은 그분들은 금액을 내시고 우리는 홍보를 해드리는 거기 때문에 열심히 안 하면 그건 배반이고 배신이라고 해명했다.
2.12. 지석진의 환자 차별 논란
- 지석진은 넌 유튜브 안 해봐서 잘 모를 거라고 무시하자, 이광수는 갑자기 생각났다면서 저 얼마 전에 ( 코로나19로) 격리할 때 형이 전화했다고 밝혔다.
- 이광수는 형이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고 저 코로나 걸렸다고 알리니까 형이 어 그래, 몸조리 잘하라고 하면서 끊는데 수화기 너머로, '야, 이건 못 쓰겠다.'는 말을 옆에 있는 분한테 들었다고 폭로하자, 지석진은 순순히 인정했다.
- 유재석은 콘텐츠 촬영할 때 전화했냐고 묻자, 지석진은 (광수에게) 전화했는데 얘가 코로나에 걸려있었다면서 너 때문에 못 쓴 거라고 이광수를 타박하다가 너를 생각해서 쓰지 않았다고 말을 바꾸었다.
- 지석진은 내 채널을 생각한 게 아니라 너를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강조했다.
2.13. 이광수의 출연료 논란
- 지석진은 네 옷 아니고 협찬이냐고 묻자, 이광수는 그렇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뭐라고 얘기를 들었길래 이렇게 입고 온 거냐고 물었다.
- 이광수는 (핑계고) 첫 화 봤는데 뭐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그냥 얘기하는 거라고 하자, 지석진은 내가 나와봤는데 그냥 나불대다 가면 된다면서 그게 다라고 우쭐댔다.
- 유재석은 석진이 형이 첫 회에 나와줬다고 언급하면서 산책은 핑계고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분에게 감사드렸다.
- 이광수는 업로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회수가 엄청나다며 놀라워했다.
- 유재석은 홍보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봐주셔서 진짜 감사드린다고 재차 밝혔다.
- 유재석은 장소가 이런데도 나와줘서 고맙다고 광수에게 전하자, 지석진은 얘가 어디 막 나가는 애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 지석진은 얘가 이것도 많이 받는다면서 한 30은 줘야 움직이는지 따져 물었다.
- 유재석은 내가 광수 15에 맞췄다고 하자, 이광수는 한참 실랑이하다가 겨우 15에 맞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지석진은 버즈 받고 몇 번을 출연하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7]
- 유재석은 석삼이 형은 (출연 횟수가) 두 번째라고 하자, 지석진은 두 번째 출연료가 마카롱이었다고 전했다.
2.14. 목도리 우정템 논란
- 제작진은 이번에 구독자 10만도 넘었다면서 우정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8]
- 지석진은 PPL이냐고 묻자, 제작진은 PPL 아니고 저희가 직접 샀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이거 블러 처리하라고 주문하자, 유재석은 왜 블러를 해야 하는지 물었다.
- 지석진은 그거(PPL) 해주는 거 아니라면서 어느 정도 (광고료가) 들어와야 하는 거라고 깐깐하게 굴자, 유재석은 우리 그렇게 속 좁은 채널 아니라고 설명했다.
- 지석진은 그냥 '홀로'라 하자고 우기자, 이광수는 그게 더 이상하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홀로'는 무슨 '홀로'냐며 이거 ' 폴로'라고 바로잡았다.
- 지석진은 선물은 그 자리에서 뜯는 거라면서 목도리를 보고는 실망하여 애써 되게 좋다고 반응했다.
- 유재석은 다들 (반응이) 왜 이러냐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 이광수는 이거 근데 누가 고른 거냐면서 그냥 궁금해서 물었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목도리를 하면 하루 종일 목이 뻣뻣해서 안 한다고 덧붙였다.
- 이광수는 형의 체크(외투 무늬)랑 잘 어울린다고 하자, 지석진은 체크에 체크하면 너무 과하다고 말하면서 목도리를 목에 둘렀다.
- 유재석은 이거 화면조정하면 되겠다고 놀렸다.
- 유재석은 나도 목도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면서 이왕 꺼낸 목도리를 목에 둘렀다.
- 지석진은 영혼이라곤 하나도 없는 목소리로 좋아 보인다고 하자, 유재석은 뭘 했는데 좋냐고 물으면서 어이없어했다.
- 이광수는 목도리를 목에 둘러보자, 유재석은 좋다고 평했다.
2.15. 지석진의 의상 논란 2
- 지석진은 되게 덥다면서 외투를 벗으려 했다.
- 유재석은 형 여기 좀 가려야겠다고 지적하자, 지석진은 외투를 냉큼 도로 입었다.
- 이광수는 어떻게 기모 소재인 이걸 뚫고 보일 수가 있냐며 놀라워하자, 지석진은 조용히 하라고 입을 막았다.
- 유재석은 형이 좀 그렇다고 설명하자, 지석진은 비밀로 하고 있던 걸 여기서 밝히게 됐다며 부끄러워했다.
- 지석진은 '그걸 뚫고'가 뭐냐며 섭섭해하자, 유재석은 오른쪽 체스트가 너무 도드라졌다고 증언했다.
- 지석진은 난 더워도 이거 계속 입고 있어야 하겠다며 머쓱해하자, 유재석은 몸도 좋으신 분도 아닌데 그걸 입고 왔다고 기막혀했다.
- 이광수는 바람에 날아가려는 포장지를 줍자, 유재석은 이거 너 어울린다고 놀렸다.
- 유재석은 이것도 폴로 목도리라면서 광수 목에 손수 걸어주며 장난쳤다.
- 유재석과 이광수는 고마움을 전했다.
2.16. 지석진 소속사 논란
- 지석진은 (제작진들이) 고생하니까 혹시 남는 채널 수익이 좀 발생하면 그냥 고기 사 먹으라고 일렀다.
- 유재석은 근데 아직 수익이 실현되지 않았다면서 마카롱도 그렇고 돈을 왜 이렇게 쓰냐고 걱정했다.
- 지석진은 안테나에 돈 있지 않냐면서 뭘 그런 거까지 걱정하냐고 핀잔을 늘어놓자, 유재석은 형은 유주얼 서스펙트나 생각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 지석진은 유주얼 서스펙트가 아니라 우쥬록스[9]라고 발끈했다.
2.17. 지석진의 의상 논란 3
- 유재석은 내가 늘 얘기하지만, 우리 전문 토크꾼들은 사실 장소를 안 가린다고 주장했다.
- 유재석은 이렇게 이거 펴놓고 토크하는 데가 어디 있냐며 뿌듯해하면서도 기가 막혀했다.
- 이광수는 저도 아까 와서 말씀드린 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찍을 거면 형네 집 앞 놀이터에서 찍어도 되겠다고 말했다고 하자, 지석진은 왜 몽마르뜨(공원)까지 온 거냐고 거들었다.
- 지석진은 되게 더운데 이거 어떻게 할 거냐고 다그치자, 유재석은 지금 날이 되게 시원하다고 주장했다.
- 지석진은 덥지 않냐고 묻자, 이광수는 전 괜찮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왜 이렇게 덥냐면서 안에도 기모에 이것도 기모라고 밝혔다.
- 이광수는 벗으라고 권하자, 지석진은 상황이 벗을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 이광수는 목도리로 이렇게 늘여서 가리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 유재석은 왜 이렇게 기모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 지석진은 그게 아니라 요즘 사면 기모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2.18. 이광수의 출연료 공개 논란 2
- 유재석은 뭐 하다 왔냐고 묻자, 이광수는 집에 있었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누워있다 왔냐고 다시 묻자, 이광수는 '네.'라고 답했다.
- 지석진은 너 나오라고 그랬을 때 아마 되게 반가웠을 거라고 하자, 이광수는 반가웠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광수가 지금 드라마나 영화가 없다고 설명하자, 지석진은 배우들은 일할 때는 바짝 하고 놀 때는 또 집에 찌그러져 있는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광수도 뭐 이렇게 나와서 15만 원이지만 받아 간다고 놀리자, 이광수는 구체적인 금액을 자꾸 왜 꺼내는 거냐면서 유재석을 냅다 밀쳤다.
- 이광수는 내 프라이버시라면서 우리끼리 한 얘기를 왜 자꾸 드러내냐고 따지자, 지석진은 내가 얘보다 5 많다며 다행스러워했다.
- 유재석은 근데 이렇게 숨길 건 아니지 않냐고 변명했다.
- 지석진은 현찰로 받으면 기분 나쁠 수 있다면서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서 혼자 열심히 버벅대다가 겨우 ' 버즈'를 기억해 내자, 유재석은 혼자 뭐 하는 거냐며 어이없어했다.
- 지석진은 요즘 그렇다면서 너도 나이 먹으면 그럴 수 있다고 타이르자, 유재석은 나도 많이 먹었다고 응수했다.
2.19. 이광수의 스마트폰 사양 논란
- 지석진은 버즈랑 같이 쓰지만, 난 또 에어팟 쓴다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버즈를 선물했는데 왜 에어팟을 쓰는지 의아해했다.
- 이광수는 형 갤럭시 쓰지 않냐고 거들자, 유재석은 광수는 갤럭시 쓰냐고 물었다.
- 이광수는 아이폰 쓴다고 하자, 지석진은 얘 잘 작동할 줄도 모른다고 폭로했다.
- 유재석은 전화 받고, 문자를 하는 게 다 아니냐고 묻자, 이광수는 '예.'라고 시인했다.
- 지석진은 왜 기능 좋은 거 쓰느냐고 물으면서 기본 쓰라고 권했다.
- 이광수는 '기능 좋은 거'랑 '기본'이 뭐냐고 묻자, 지석진은 카메라 세 개짜리와 두 개짜리라고 답했다.
- 이광수는 (본인 것이) 세 개라고 하자, 지석진은 (카메라) 세 개가 프리미엄이라고 전했다.[10]
- 유재석은 광수 불러놓고 충고 좀 그만하라고 다그치자, 지석진은 충고가 아니라 답답해서 그랬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얘가 쓰기에는 오버스팩이라면서 'You Know 오버스펙?'이라며 깐족거렸다.
2.20. 지석진의 학생 교육 논란
- 이광수는 단체로 피크닉 오셨다면서 학생들을 바라봤다.
- 유재석은 학생들도 우리를 잘 모르신다고 씁쓸해했다.
- 학생들 가운데 누군가 유재석을 알아보자, 유재석은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 유재석은 근데 석진이 형은 못 알아봤다고 놀렸다.
- 유재석은 여기가 서래마을 근처라고 설명했다.
- 이광수는 되게 프리하다고 감탄했다.
- 학생들 가운데 누군가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외치고는 사진 찍어도 되는지 물었다.
- 지석진은 '예. 아니 안... 예... 쫌 그런데...'라면서 대답을 우물쭈물하고 버벅댔다.
- 유재석은 뭘 그걸 안 된다 그러냐고 따지자, 지석진은 '안 돼요.'가 아니라 촬영 중이라 미안하다고 전했다.
- 이광수는 형이 안 된다고 하려다가 (제작진의) 카메라를 보고 지금 촬영인 걸 깨닫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 거라고 설명했다.
- 지석진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인사하자, 유재석과 이광수는 이거 가짜임을 간파했다.
- 지석진은 행복해야 한다고 외치자, 사진찍기를 원했던 분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즐거운 일만 하라고 충고하자, 유재석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는데 사진은 왜 못 찍게 하냐고 지적했다.
- 지석진은 그게 아니라 촬영 중이지 않냐고 변명했다.
- 지석진은 이것도 교육이라면서 저쪽에 뭔가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는 그 지역에 침범하지 않는다는 걸 배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 유재석은 너무 납득이 안 된다고 하자, 이광수는 석진이 형이 갑자기 브레이크 잡는 거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했다.
- 이광수는 '안 ㄷ... 행복해야 해~!'라고 했던 지석진을 따라 했다.
- 지석진은 나도 모르게 그랬다면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대단하다면서도 중요한 건 저 친구들이 석진이 형을 모른다는 거라고 짚자, 지석진은 네 얼굴이 워낙 강렬하니까 그쪽으로 시선이 쏠리는 거라고 공격했다.
- 지석진은 우리 같은 훈남들한테는 시선이 잘 안 온다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 유재석은 어이없어하자, 지석진은 이렇게 망가진 애들한테 시선이 간다고 주장했다.
- 유재석은 광수가 옷을 이렇게 입으니까 또 학생들이 바로바로 본다면서 이런 게 밖에 다니면서 연예인 티 내는 거라고 질타했다.
- 유재석은 너 불안해서 그러는 거냐고 묻자, 이광수는 뭐가 불안하냐고 되물었다.
- 유재석은 연예인인 거 못 알아볼까 봐 불안한 거냐고 설명하자, 이광수는 발끈했다.
2.21. 지석진의 간식 논란 2
- 지석진은 이건 도시락이냐고 묻자, 제작진은 피크닉 디저트 세트라고 답했다.
- 제작진은 저번에 한과 좋아한다고 하셔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시루떡이라고 냉큼 덧붙이자, 지석진은 얘(유재석) 얘기라고 부정했다.
- 유재석은 형 시루떡 좋아한다고 주장하자, 지석진은 퍽퍽해서 나 안 먹는다고 호소했다.
- 지석진은 나 마카롱, 휘낭시에 이런 거 좋아한다고 투정 부렸다.
- 유재석은 한편으로는 우리가 안 지가 오래됐지만, 단 한 번도 이렇게 피크닉 와 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 지석진은 나도 태어나서 피크닉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고백하자, 이광수도 동조했다.
- 유재석이 간식을 개봉하자, 지석진과 이광수는 탄성을 질렀다.
- 이광수는 흑임자( 인절미) 진짜 맛있는 거라면서 흡족해했다.
- 지석진은 이거 기가 막히는 거라면서 만족해했다.
- 유재석은 시루떡을 가리키면서 석진이 형이 제일 좋아하는 거라고 재차 짚자, 지석진은 나 시루떡 안 좋아한다면서 이건 좋아한다고 바로잡았다.
- 유재석은 간식을 지석진 앞에 늘어놓고는 형 환갑잔치 아니냐고 놀렸다.
- 지석진은 약과 먹자면서 애써 못 들은 척했다.
- 유재석은 환갑 잔치라고 재차 놀리자, 이광수는 너무 잘 어울린다고 거들었다.
- 지석진은 약과가 럭셔리하다면서 애써 무시했다.
- 유재석은 시루떡 맛있다고 감탄했다.
- 지석진은 흑임자 이거 먹고 잘못 웃으면 이빨에 다 껴서 환장한다고 일렀다.
- 유재석은 저 쓰레기 좀 주우라고 하자, 지석진은 힘겹게 주웠다.
- 지석진은 약과가 고급이라고 감탄하자, 유재석은 이거 보라면서 마카롱보다 엄청나게 먹는다고 지적했다.
- 지석진은 나는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인정하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 이광수는 석진이 형이 음식에 눈 돌아간 거 오랜만에 본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약과 진짜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2.22. 운동 스타일 논란
- 지석진은 너는 일 없으면 뭐 하냐고 궁금해했다.
- 이광수는 뭐 (특별한 게) 없고 집에 있거나 그냥 운동 간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운동 뭐 한 10시간 하진 않을 거 아니냐고 묻자, 유재석은 광수는 오후쯤에 운동하러 온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광수도 그 전에 올 수 있는데 공유가 3시쯤에 온다고 낭설을 주장하자, 이광수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발끈했다.
- 유재석은 (공유를) 피해서 오는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자, 이광수는 공유 형이 오는 거랑 상관없이 각자 운동하는데 그걸 왜 피하냐며 억울해했다.
- 지석진은 아직도 공유 같은 톱스타 쫓아다닌다며 혀를 차자, 이광수는 극구 부정했다.
- 유재석은 근데 지철이[11]는 나하고 또 되게 친하다고 밝히자, 지석진은 지철이가 누구냐고 물었다.
- 이광수는 공유 형이라고 답하자, 지석진은 그 친구 이름이 '지철이'임을 알았다.
- 이광수는 이 형 운동하다가 공유 형 근처에 오면 괜히 운동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피해주는 거 있다고 폭로하자, 유재석은 공유하고 친하다고 강조했다.
- 이광수는 이 형 운동하러 왔다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정재 선배님 오면 되게 반갑게 인사하고 집에 간다고 재차 폭로했다.
- 이광수는 운동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간다고 비판하자, 지석진은 어색하니까 간 거라고 거들었다.
- 유재석은 운동이 다 끝나서 간 거라고 해명하자, 지석진은 그럴 거면 왜 스타들 많은 데를 다니냐며 따졌다.
- 지석진은 난 그래서 집에서 홈트를 한다고 내세웠다.
- 유재석은 이유를 묻자, 지석진은 시선 불편하고 누구 오며 인사해야 한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여기[12]는 그렇게 안 본다고 하자, 지석진은 인사는 해야 하지 않냐고 불편해했다.
- 유재석은 그러면 인사를 안 하고 어떻게 사냐고 묻자, 지석진은 집에서 와이프랑 있으면 와이프랑 인사 안 하지 않냐는 논리를 내세웠다.
- 유재석은 형수님하고 인사 안 하냐고 묻자, 지석진은 인사 안 한다면서 집에 있는데 계속 인사하냐며 반문했다.
- 유재석은 나갈 때 잘 갔다 오라는 인사는 하지 않냐고 물었다.
- 지석진은 '갔다 올게.' 그러면 '어 갔다 와'는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운동할 때도 그 정도는 하는 거라고 일렀다.
2.23. 지석진의 조회수 해석 논란
- 이광수는 근데 이거 너무 진짜라면서 이 상황 자체가 방송일 때의 느낌이 전혀 아니라고 고백했다.
- 지석진은 하다 보면 가끔 (녹화 중인걸) 잊는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방송으로는 이렇게 못한다고 덧붙였다.
- 이광수는 진짜 그냥 평상시에 있는 대화라고 강조했다.
- 유재석은 내가 저번에도 그랬다시피, 방송으로 이거 하면 보시는 분들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거 시청률 안 나온다고 주장하자, 지석진은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면서 시청률로 따지면 조회수 100만 넘었으니까, 현재까지 2% 나온 거라고 반박했다.
- 유재석은 그거랑은 다르다고 재반박하자, 지석진은 조회수 200만 되면 4% 나오는 거라면서 2%인데 그것도 찾아 들어와서 쭉 본 사람이 2%라며 열변을 토했다.
- 유재석은 이건 근데 몇 번씩 보신 분들도 있으니까 그렇게 따지면 안 되고 시청률로 따지면 안 된다고 재반박했다.
- 이광수는 이거 진짜 현재 상황인 건지 의심하면서 오늘 진짜 전체적으로 꿈인 것 같다고 중얼거렸다.
2.24. 지석진의 안목 논란
- 유재석은 석진이 형은 그 전부터 알았고 너희들 (가운데) 광수는 런닝맨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됐지만 예전에 ' 놀러와'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봤다고 밝혔다.[13]
- 이광수는 줄리엔 강 형이랑 같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그때 딱 보고 이 친구는 진짜 예능 하면 잘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런닝맨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얘는 국민MC가 된 이유가 있다고 칭찬했다.
- 지석진은 나도 얘를 스타 골든벨에서 봤는데 쟤 딴 일 찾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었다면서 얘가 제대로 보는 거라고 치켜세웠다.[14]
- 지석진은 내가 찍어놓은 거 보라면서 광수가 '스타 골든벨'에 이렇게 나왔는데 캡처해 놓은 거라고 보여줬다.
- 지석진은 '벨 라인' 끝에 이러고 앉아 있었다고 하자, 이광수는 기억난다면서 그리워했다.
- 지석진은 원샷 딱 잡힌 거 내가 캡처해 놓은 거라며 뿌듯해했다.
- 이광수는 우리 할머니가 형 진짜 좋아했었다면서 형이 나한테 기회 많아 줘서 그랬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그때 광수가 별로 안 웃겼냐고 묻자, 지석진은 좀 전에 얘기했던 건 농담이고 얘가 좀 한마디 한마디 던지는 게 임팩트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 이광수는 '놀러와' 중간 쉬는 시간에 형이 저한테 '광수야 되게 재미있게 잘했다.'라고 얘기해주신 게 기억난다고 밝혔다.
2.25. 지석진의 홍대 아롱이 논란
- 지석진은 캐스팅은 담당 PD가 하겠지만, 런닝맨이 이제 쫙 만들어질 때 아마 추천을 누가 했을 거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때 효진이가 괜찮은 누구 없냐고 그래서 '나도 한 번 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이광수라는 애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걔가 하여튼 알겠다고 했는데 광수를 만나봤더니 '아 괜찮겠는데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 지석진은 네가 홍대 아롱이인가 그거 하고 있었다고 하자, 이광수는 '공대 아름이'라고 바로잡았다.
- 지석진은 민망하여 대추차를 따라 마셨다.
- 유재석은 홍대 아롱이는 누구냐고 묻더니 아롱사태냐며 놀렸다.
2.26. 귀도 쉬고 정보도 얻는 유익한 5초
- 2008년 광수와 '공대 아름이'가 출연한 <KT SHOW 광고>
- 이 광고로 광수는 Mnet 20's Choice에서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2.27. 이광수 의상 논란 3
- 유재석은 저기 반려견하고 함께 나오신 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너 데리고 나온 것 같다고 놀렸다.
- 지석진은 이렇게 생긴 큰 영국 개가 있다고 덧붙였다.
- 이광수는 다른 얘기 해달라고 부탁했다.
- 유재석은 이렇게 보니까 (광수가) 아프간 하운드 느낌이 난다고 마무리했다.
2.28. 유재석의 무인도 토크 논란
- 지석진은 진짜 돗자리 깔고 한다는 이 얘기를 얘가 종국이 채널에서 했다고 운을 뗐다.[15]
- 유재석은 종국이가 '(거기) 가면 가시는 분들이 다 자꾸 (아는) 척해서 방송 녹화가 되겠어요?'라고 반대했는데 해보니까 이렇게 되지 않느냐며 뿌듯해했다.
- 지석진은 전혀 상관이 없으시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렇게 우리한테 신경 안 쓰신다고 자리에 없는 종국이에게 잔소리했다.
- 이광수는 좀 전에 그분들이 처음 인사한 거라고 거들자, 유재석은 학생들이 처음 인사한 거라고 동조했다.
- 지석진은 이렇게 편안하게 촬영할 줄 상상을 못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요즘은 자유롭다면서 나중에 가서 석진이 형에게 무인도 가서 토크 한번 하자고 얘기했다고 하자, 지석진은 무인도를 자꾸 왜 가자고 하냐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 유재석은 한 번도 안 해보지 않았고 새로운 도전이라면서 우리가 토크를 왜 맨날 실내에서 해야 하냐고 주장했다.
- 지석진은 맞지 않은 보온병 뚜껑으로 보온병을 닫으려 하자, 유재석은 그거 여기 뚜껑이라고 알렸다.
- 지석진은 (아무튼) 촬영 1시간 20~30분 찍을 거를, 무인도에 가는 데만 5시간이나 가야 한다고 반대하자, 유재석은 안 해본 걸 해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다면서 무인도에 딱 가서 토크하고 오는 거라고 거듭 주장했다.
- 지석진은 거기까지 5시간을 어떻게 가냐고 따지자, 이광수는 도대체 이게 왜 싸울 거리냐며 의아해했다.
2.29. 이광수 의상 논란 4
- 유재석은 인성이는 어떻게 지내냐고 대뜸 물었다.
- 이광수는 그걸 왜 나한테 묻냐면서도 잘 지낸다고 하자, 지석진은 인성이의 삶은 어떠냐고 물었다.
- 유재석은 인성이를 내가 또 너무 좋아한다면서 (인성이가) 예능에 대한 진심이 있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옛날에 태현이가 불러서 < 1박 2일>에도 나왔다고 덧붙였다.[16]
- 유재석은 인성이는 갑자기 불러도 옷 그냥 편안하게 입고 온다면서 너는 내가 얘기를 했는데 가죽 바지에다 양털 옷을 입고 왔냐고 잔소리했다.
- 지석진은 상의까지는 모르겠는데 가죽바지는 땀 안 통한다고 짚자, 이광수는 좀 잘못 생각했다고 시인했다.
- 유재석은 너 약간 남친룩 노리고 온 것 같다고 의심하자, 이광수는 이렇게 돗자리 깔고 이렇게 몽마르뜨 공원에서 할 줄 몰랐다고 실토했다.
- 이광수는 나 그런 데 갈 줄 알았다면서 우리 저번에 형 스테이크 사주신 데를 언급했다.
- 유재석은 우리가 얘기했지만, <꾸중쓰>, <충고쓰>라고 있는데 석진이 형이랑 광수하고 세호하고 창희하고 저희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한번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하자, 지석진은 스테이크 썰고 파스타 먹은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그래서 (광수가) 그런 데서 할 줄 알고 이렇게 입고 왔음을 이해했다.
2.30. 지석진의 전기차 추천 논란
- 지석진은 전기차 그거 내 말 듣고 산 거냐고 묻자, 이광수는 형이 사라고 하지 않았냐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 지석진은 내가 사라고 한 건 맞는데 내 말을 신뢰하고 산 거냐고 재차 묻자, 이광수는 저는 그런 차가 있는지 몰랐다면서 형이 시승하고 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나도 사려고 시승하러 딱 갔는데 내 기대에 못 미쳐서 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아는 얘기라 지겨워서 조는 척하자, 이광수는 얘기 끝났다면서 유재석을 깨웠다.
- 유재석은 얘기가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 지석진은 말이 너무 재밌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 거냐고 묻자, 유재석은 날이 너무 좋다고 동조했다.
- 지석진은 난 등에 핫팩을 한 10개 붙인 것 같다[17]고 하자, 이광수는 우리 가족들이 (전기차 때문에) 제일 싫어하는 연예인이 형이라고 폭로했다.
2.31. 자리 선정 논란
- 지석진은 여기가 근데 토크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면서 저쪽에서 소리친다고 언급했다.
- 이광수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신경을 안 쓰실 수가 있냐면서 우리보다 목소리가 더 크다고 놀라워하자, 지석진은 좀 서운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종국이 네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토크를 하니까 저쪽 소리에 자꾸 귀가 간다고 반성했다.
- 지석진은 그날 너랑 처음 했을 때는 기둥[18] 몇 개 있었는데 그게 되게 안정감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 유재석은 이 자리가 너무 휑한 데 있으니까, 자리를 저쪽으로 옮기자고 제안했다.
- 지석진은 저분들한테도 죄송하다며 동조했다.
- 유재석은 짐 좀 싸라고 광수에게 부탁하자, 이광수는 이게 촬영인 게 믿기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 지석진이 발을 떼는 순간, 돗자리가 바람에 날아가기 시작했다.
- 유재석은 형은 왜 하나도 안 드냐고 짚자, 지석진은 신발 신고 있었다고 해명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두 개 들었다고 생색냈다.
- 유재석은 벤치를 보고 여기도 좋다고 하자, 지석진은 여긴 3명이 못 앉게 되어있다며 마뜩잖아했다.
- 지석진은 벤치 한가운데 난 손잡이 앉는 시늉을 하면서 여기에 앉으면 작살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유재석은 우리는 토크 유목민이라면서 토크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개의치 않았으나 앉자마자 셋이 못 앉겠다며 불편해하였다.
- 이광수는 툭 튀어나온 손잡이에 자연스럽게 앉자, 지석진은 괜찮냐고 걱정했다.
- 유재석은 가죽바지라서 괜찮은 모양이라고 하자, 이광수는 그래서 괜찮은 거란 걸 깨달았다.
- 지석진은 낙엽이 을씨년스럽게 휘몰아치자, 이거 소품 뿌린 것 같다며 어이없어했다.
- 이광수는 이 안(도시락)에 다 들어갔다면서 낙엽을 후후 불었다.
- 유재석은 이거 비싼 거라면서 이거 닫으라고 호들갑을 떨다가 물건을 떨어뜨렸다.
- 유재석이 짐이 많아서 흘리기 시작하자, 지석진은 여기에다가 놓고 편안하게 토크를 하려고 했다.
- 이광수는 저쪽으로 가보자고 하자, 유재석은 빛이 좀 있어야 한다며 동조했다.
- 지석진은 또 옮기기냐고 하자, 유재석은 우리는 토크 노마드라고 강조했다.
2.32. 이광수의 출연료 논란 3
- 지석진은 양지 마르고 넓은 벤치에 앉자, 흡족해했다.
- 유재석은 난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카메라가 있으니까 또 우리가 앉아서 이렇게 떠드는 거지, 우리 공원 가서 떠들자고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근데 또 막상 가면 얘기는 많이 한다고 이어가자, 지석진은 얘기는 하는데 올 생각을 별로 안 한다고 부언했다.
- 유재석은 나랑 석진이 형은 토크를 진짜 많이 하지만, 광수는 또 평소에 말이 많은 친구는 아니라고 밝혔다.
- 유재석은 얘도 이제 진짜 페이 받아야 (말을) 한다고 놀리자, 지석진은 입금이 돼야 말한다고 거들었다.
- 이광수는 페이랑 무슨 상관이냐면서 돈을 줘서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 지석진은 요즘은 20은 줘야 한다면서 많이 올랐다고 씁쓸해했다.
- 유재석은 내가 '광수야, 이게 몇백만이 되건 말건 너 나중에 딴 얘기 하지 말아라!'라고 15에 확실하게 못 박았다고 하자, 이광수는 한참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2.33. 지석진 기억력 논란
- 지석진은 저기 네 친구 간다면서 저런 개만 보면 네 생각이 난다고 하자, 유재석은 오늘 광수 의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 지석진과 유재석은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귀여워했다.
- 지석진은 강아지 키우냐고 물었다.
- 유재석은 안 키운다고 답했고, 이광수는 키운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지난번에 갔을 때 못 본 것 같은데 언제부터 키웠냐고 묻자, 이광수는 형 유튜브에서도 한참 얘기했다면서 몇 번을 묻는 거냐고 따졌다.
2.34. 이광수의 떨어진 초코바 섭취 논란
- 이광수는 시베리안 허스키인데 좀 작다면서 뭔가를 입에 넣었다.
- 유재석은 너 그거 어디서 났냐고 묻자, 이광수는 이거 우리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 유재석은 어디서 주워서 먹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 이광수는 우리가 떨어뜨린 게 아님을 알아챘다.
- 유재석은 먹어도 괜찮다고 하자, 지석진은 초코바는 안 가져왔는지 확인차 제작진에게 물었다.
- 제작진은 자리 이동할 때 이광수가 자리시간(?)을 줍는 장면을 되짚어 보여줬다.
- 이광수는 난 우리 제작진이 준비해 주신 걸로 알았다면서 진짜 땅바닥에 떨어져 있던 거를 주워 먹었다는 사실에 황당해했다.
- 유재석은 포장지가 있는데 떨어지면 어떠냐면서 연예인도 주워 먹을 수 있다면서 위로했다.
- 지석진은 그만 좀 주워 먹으라면서 너 이제 돈 벌지 않냐며 잔소리했다.
- 이광수는 난 바람 불어서 우리 거가 날아간 건 줄 알았다며 해명을 늘어놓았다.
- 지석진은 내가 아까 줍는 거 봤는데 먹을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 이광수는 초코바에 상처가 많이 나 있는 걸 이제 발견했다.
- 유재석은 자유시간이 원래 한쪽으로 찌그러져 있지 않다면서 살짝 위에 뭐 밟은 거 같은데 포장지가 있어서 괜찮을 거라며 안심시켰다.
- 유재석은 주워 먹는 게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 일이냐고 하자, 이광수는 당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뭐가 당당하지 않냐면서 '나 주워 먹었다.'라고 SNS에 올리라고 하자, 이광수는 어처구니없어했다.
2.35. 지석진의 음료수 변덕 논란
- 지석진은 매실차와 커피 중 하나 고르라더니 안 먹어도 되지 않냐며 자문자답하자, 유재석은 어이없어했다.
- 지석진은 너 (들고 있는) 그 따뜻한 거 먹으라면서 본인은 커피를 따서 먹었다.
- 유재석은 질문하고 왜 내 답을 듣질 않냐고 따지자, 지석진은 네가 이거 먹고 있어서 그랬다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커피 마시려고 했다고 하자, 지석진은 따라주겠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사양하다가 조금만 달라고 하자, 지석진은 커피 자체를 양보하려 했다.
- 지석진은 내가 매실차를 먹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먹겠다고 주장했다.
- 이광수는 물끄러미 이 광경을 보고는 자기가 마시던 커피를 유재석에게 나눠주었다.
- 지석진은 이때다 싶어 유재석에게 커피를 나누어 주었다.
- 유재석은 하나 먹기엔 (너무) 많아서 나한테 준 거 아니냐고 지적하자, 지석진은 그렇지 않다고 극구 부정하면서 시선을 회피했다.
2.36. 이광수의 조기 도착 논란 2
- 지석진은 PPL이 진짜로 그렇게 많이 들어오냐고 묻자, 유재석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 지석진은 좋으시겠다면서 부러워하자, 이광수는 한 주 만에 이뤄냈다며 놀라워했다.
- 유재석은 감사한 일이라면서 여기 지금 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 캐스팅 들어갔다고 밝혔다.
- 이광수는 술 마시는 거 뭐 한다고 운을 떼자, 유재석은 너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 이광수는 아까 저 한 30분 전에 왔었을 때 얘기 들었다고 하자, 제작진은 30분 동안 저희랑 대화하셨다고 증언했다.
- 유재석은 왜 남의 유튜브에 와서 제작진하고 얘기하냐고 따지자, 이광수는 남의 유튜브란 말에 섭섭해했다.
- 지석진은 왜 이렇게 일찍 온 거냐고 묻자, 형 원래 일찍 오셔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 유재석은 또 부지런해 보이려고 그랬냐고 놀리자, 이광수는 내가 무슨 이미지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면서 발끈했다.
2.37. 이광수의 샵 방문 논란
- 지석진은 혹시 샵에도 갔다 왔냐고 묻자, 이광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 유재석은 유튜브 하는데 샵을 왜 갔다 오냐고 따지자, 많이 안 해봐서 몰랐다고 해명했다.
- 유재석은 날 보라면서 이렇게 후리하게 오지 않냐며 나무랐다.
- 지석진은 메이크업도 받았다고 짚자, 유재석은 여기는 메이크업 하고 오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 유재석은 그냥 하는 거라면서 유튜브를 잘 모른다고 핀잔을 주자, 이광수는 내가 뭘 잘못한 거냐면서 심각하게 제작진에게 물었다.
- 유재석은 형도 그냥 왔다고 하자, 지석진은 편안하게 왔다면서도 그냥 선블록만 좀 발랐다고 고백했다.
- 유재석은 나도 근데 뭐 베이스는 살짝 깔았다고 밝혔다.
2.38. 지석진의 일정 관리 논란
- 지석진은 오늘 일 없었는데 이거 때문에 나온 거냐고 묻자, 유재석은 나는 이게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지석진은 얘 그냥 자투리 시간에 이거 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형이 그때 시간이 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면서 이거는 모시고자 하는 분들의 시간데 맞춰야 한다고 광수에게 단단히 일렀다.
- 유재석은 이거 석진이 형이 그래서 이 시간으로 맞춘 거라고 폭로했다.
- 유재석은 내가 알기로는 (석진이 형) 스케줄이 별로 없는데 금요일밖에 안 된다고 했다며 놀리자, 이광수는 형 어제 뭐 하셨냐고 물었다.
- 지석진은 어제 집에 있었다고 실토했다.
- 이광수는 근데 왜 이렇게 까탈스럽게 스케줄 있는 척을 하시는 거냐고 추궁하자, 지석진은 (그 전에) 스케줄이 풀이었다고 해명했다.
2.39. 이광수의 예능 장르 논란
- 유재석은 우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떠들어 재끼는 콘셉트인데 광수가 의외로 과묵하다고 하자, 이광수는 평상시에는 말을 잘 안 한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너 왜 이렇게 말을 잘 안 하냐면서 너는 약간 좀 슬랩스틱 위주의 콩트 웃음을 많이 유발하고 토크과는 아니라고 평했다.
- 지석진은 (광수가) 넘어지고 자빠지고 얼굴이 웃긴다고 하자, 이광수는 이런 얘기를 지금 들어야 하냐고 제작진에게 호소했다.
- 유재석은 오늘 입고 온 옷도 보라면서 네가 이거 옷으로 웃기는 거라고 꾸중했다.
2.40. 유재석의 외모 자부심 논란
- 유재석은 이제 얼굴로 웃기는 시대가 아니라 이제는 토크라고 주장하자, 이광수는 억울해했다.
- 지석진은 얘 실제로 보면 되게 잘생겼다고 그러는데 나는 솔직히 네 얼굴 보면 너무 웃긴다고 고백했다.
- 이광수는 나 이 안에서 이런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피력하자, 유재석은 여기선 솔직히 순위로 네가 2위라고 평했다.
- 지석진은 웃긴 얼굴로 네가 2위라고 거들자, 유재석은 잘생긴 걸로 2위라고 정정했다.
- 지석진은 네(유재석)가 꼴찌지 않냐고 묻자, 유재석은 내가 1등이라면서 여기선 자신 있다고 주장했다.
2.41. 유재석의 치아에 낀 이물질 논란
- 지석진은 (재석이) 이빨에 뭐가 꼈다면서 손질하고 가라고 하자, 유재석은 팥이 꼈다면서 시루떡을 탓했다.
- 지석진은 나처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거 딱 안 먹는다고 으스댔다.
- 유재석은 우리는 이런 거 이제 자연인처럼 한다면서 풀을 뜯고 허세를 부리자, 이광수는 설마 풀로 그걸 하는지 궁금해했다.
- 유재석은 우리는 이런 거 가지고 까탈스럽게 안 한다고 주장하자, 지석진은 우리가 아니라고 너라고 정정했다.
- 이광수는 이게 대체 뭐냐며 어리둥절해했다.
- 유재석은 위치만 짚어달라고 부탁하자, 이광수는 담배꽁초를 주운 줄 알고 기막혀했다.
- 유재석은 담배꽁초 아니라고 부인하자, 이광수는 이게 뭐냐고 제차 호기심을 보였다.
- 유재석은 형이 이쑤시개를 대신해서 자연인처럼 쑤시겠다고 하자, 지석진은 독초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지석진은 나뭇가지를 줍고는 날씬한 게 좋다면서 곧바로 뚱뚱한 걸 찾기 시작했다.
- 지석진은 파주겠다고 나서자, 유재석은 이건 치실이라며 거부했다.
- 이광수는 지푸라기를 한 움큼 집어 들고는 이걸로 하라고 건네자, 가만히 있으라며 발끈했다.
- 이광수는 이걸로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따졌다.
- 지석진은 이런 건 자연과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광수는 이게 힘이 없다면서 주위를 살폈다.
- 유재석은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고 연설하려고 하자, 지석진은 이걸로 긁으라고 들이댔다.
- 이광수는 뾰족한 걸 찾아서 들고 오더니 돌멩이가 뾰족하다고 보고하자, 유재석은 돌을 갖고 왔다며 눈으로 욕했다.
- 지석진은 이거 좋다고 보여주자, 유재석은 (이런 걸) 자연에서 얻을 수 있다며 쑤시기 시작했다.
- 지석진은 이거[19]를 그냥 왜 들고 있냐며 잔소리했다.
- 유재석은 어디에 있는지만 짚어달라고 부탁했다.
- 이광수는 직접 쑤셔서 제거하자, 유재석은 좀 어딘지만 외쳐주지, 왜 네가 이걸 하냐며 아쉬워했다.
2.42. 유재석의 토크 자연주의 논란
- 지석진은 앞에 카메라만 있지, 이게 방송인가 싶다며 현실을 자각했다.
- 유재석은 우리 토크꾼들은 이런 게 자연스러움이라고 주장하자, 이광수는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지 혼란스러워했다.
- 유재석은 우리는 토크 끊어지는 거 싫어한다면서 이에 뭐가 꼈다고 '어? 잠깐만요!' 안 하고 그냥 이 자연에서 해결하는 게 자연인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 지석진은 나 두 번째 나오는데 이게 뭔 방송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면서 헷갈려 죽겠다고 호소했다.
- 유재석은 이 복잡한 세상에 굳이 바쁜 일도 많고 알아볼 것도 많은 데 이게 무슨 채널인지가 뭐가 중요하냐고 주장했다.
- 지석진은 우리끼리 그냥 수다 떠는 거냐고 하자, 유재석은 그런 거라고 정리했다.
- 지석진은 우리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그냥 냅다 뛰신다고 하자, 유재석은 낙엽 날리는 거 보라면서 이런 데서 누가 토크를 하겠냐며 성토했다.
- 이광수는 진짜 자연이라고 감탄하자, 지석진은 콩트에서 미리 날리는 낙엽 같다며 반가워했다.
2.43. 지석진의 의상 논란 4
- 유재석은 옷도 막 콘셉트도 없고 막 각자 입고 싶은 대로 입고 왔다고 짚자, 지석진은 생각해 보더니 오늘 드레스코드가 없었음을 깨달았다.
- 유재석은 형은 진짜 뉴욕 브루클린에 오래된 한인 회장님 같다고 하자, 지석진은 왜 오래된 한인 회장님이냐고 따졌다.
- 이광수는 부동산 하신다고 덧붙이자, 지석진은 뉴요커 삘이라고 주장했다.
- 유재석은 뉴욕인데 LA모자 쓰고 계시는 한인 회장님이라고 놀리자, 지석진은 현지에서 약간 LA 다저스 좋아하는 느낌이라며 신나 했다.
2.44. 차회 예고
- [피크닉은 핑계고] 2편은 12월 12일 (금)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3. 여담
[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37길 59
[본편]
피크닉은 핑계고 ㅣ EP.4-1
[예고편]
이떤남자 with 프로 재담꾼
[4]
심술쟁이 고양이, 흔들흔들 피자토핑, 리그레토,
뿅망치,
딱지 등
[5]
야외 운동기구 중 팔돌리기
[6]
산책은 핑계고 참고.
[7]
짐종국의
추석이니까 재석..(진) 참고.
[8]
몸보신은 핑계고 올라가기 전
[9]
정산금 미지급 사태와 경영난으로 현재 공중분해 된 상태이다.
[10]
정확히는 '프로'다.
[11]
공유의 본명이 공지철이다.
[12]
골든핏 프라이빗짐
[13]
놀러와 286회 참고
[14]
스타 골든벨 229회, 230회 참고
[15]
짐종국의
추석이니까 재석..(진) 참고.
[16]
1박 2일 361회~363회 참고
[17]
지석진은 햇빛을 등지고 앉아 있었다.
[18]
학동근린공원의
파고라 기둥
[19]
스마트폰 거울
[20]
동영상 제목과 촬영 컨셉에 맞게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