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
1. 개요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푸푸로포루 / ププロポル / Rompopolo |
|
별명 | 소분룡(沼噴竜)[1] | |
분류 | 용반목-수각아목-??? | |
종별 | 수룡종 | |
아이콘( MHWs) | 등장 | MHWs |
공용 BGM | 노래 제목 불명[2] |
기름 진흙이 층층이 퇴적된 구역에 서식하는 수룡종.
혀 끝에서 독성의 가스를 뿌리고 꼬리 끝으로 땅 속에 가스를 주입해 폭발시킨다. 다른 이름으로 소분룡이라 불린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혀 끝에서 독성의 가스를 뿌리고 꼬리 끝으로 땅 속에 가스를 주입해 폭발시킨다. 다른 이름으로 소분룡이라 불린다.
2. 설정
모기를 연상시키는 머리와 몸 곳곳에 풍선 내지는 고깔해파리의 부레처럼 부풀어 오른 가스 주머니가 있는 것이 특징. 입 구조는 딱따구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길고 날카로운 앞발톱 세개가 하나로 붙어 마치 곤충의 앞다리처럼 보이며 이외에도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뾰족한 이빨, 꼬리끝에 달려있는 침 및 빨판이 달린 발 등 역대 몬스터들의 디자인을 통틀어도 독보적으로 기괴한 모습이 돋보인다.[3] 특히 푸푸로포루는 대형 수각류 공룡 체형인 수룡종임에도 무척추동물을 연상케 하는 외형이라 더더욱 이질감이 느껴진다.독성 가스를 사용하며, 몸 곳곳에 있는 가스주머니에 가스를 저장하고 있다가 혀 끝과 꼬리의 침에서 가스를 분출할 수 있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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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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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최소 금관 | ||
최대 금관 | ||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기름솟는 계곡의 기름 진흙속에 있다가 일어나며 등장.
입에서 독성 가스를 분사하고 꼬리 끝에 있는 침을 지면에 꽂아 가스를 주입, 폭발을 일으키는 등 가스를 이용해 공격해온다. 기존 수룡종들과 동떨어지는 외모답게 수룡종 특유의 파워풀한 육탄전 패턴들이 없는 것도 특징.
특히 가스 폭발 패턴이 주 공격 수단으로, 분노 시 여러 군데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육탄 공격 위주의 패턴이 적고 앞다리와 독가스 패턴들이 전방을 향하기 때문에 측면에서 근접 시 위치할 시 유리함을 점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저격하듯 가스 대폭발은 푸푸로포루의 주변에다 폭발을 일으키기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피로 상태에서는 가스가 빠져나가 가스주머니들이 쪼그라들며, 때문에 독가스와 가스 폭발 대신 앞다리가 주 공격 수단이 돼 매우 약해진다. 또한 피로 상태에 돌입 시 그대로 주저앉아버려 상당히 긴 딜타임을 제공한다.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앞다리 | 부위 파괴 가능 | |||||||
복부 | ?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뒷다리 | ? | |||||||
꼬리 | 부위 파괴 가능 |
-
앞다리 공격
앞다리에 달린 발톱으로 바닥을 찍어 공격한다. 2번 연속으로 사용하며, 데미지가 미미한 견제용 패턴.
-
양앞다리 내려찍기
양앞다리로 바닥을 찍는다.
-
독가스 흩뿌리기
-
독가스 분사
독가스 흩뿌리기가 사거리가 짧은 대신 전방의 넒은 범위를 커버한다면, 독가스 분사는 반대로 전방 범위가 좁은 대신 사거리가 흩뿌리기와 비교해서 더 길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둥이에서 가스를 전방으로 가스를 분사해 화염방사기처럼 원뿔 범위로 점점 넓게 퍼져나가는 방식.
-
전진 독가스 흩뿌리기
혀를 휘날리면서 전진해 독성가스를 주변에 흩뿌린다.
- 꼬리 휘두르기
- 꼬리 휩쓸기
-
가스 폭발
지면에 꼬리를 꽂은 후 가스를 주입해 폭발을 일으킨다.
측면에 꼬리를 꽂는 경우와 뒤돌아서서 꼬리를 꽂는 경우 2가지가 존재한다. 전자는 주입 속도가 빠르고 분노 시 폭발이 여러 개 일어나며, 후자는 주입 속도가 그보다 느린 대신 폭발의 크기와 대미지가 증가한다.
- 가스 대폭발
아자라칸과의 영역다툼이 존재한다.
세력 다툼 | |
아자라칸 | |
|
아자라칸이 푸푸로포루를 덮치려 하나 꼬리에서 방출된 가스를 맞고 대미지를 입으며 나자빠진다. 다시 자세를 고쳐 잡은 아자라칸이 독가스를 뿜어대는 푸푸로포루를 껴안고 힘을 가해 가스를 빼낸 뒤 집어던져 대미지를 가하며 푸푸로포루가 대경직에 빠지며 가스가 빠져나간 등 부분이 쪼그라든다. |
상호 피해 / 푸푸로포루 패배 |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 방어구(하위)
- | ||||||
스킬 | ||||||
시리즈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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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구 (상위)
독성 가스를 다루는 컨셉의 맞게 푸푸로포루 소재의 근접 무기는 독속성으로, 해머,랜스,태도가 존재한다. 해머는 머리에 뇌가, 자루에는 심장 등의 장기가 들어 있는 마치 원본 몬스터처럼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랜스는 마치 주사기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태도는 뼈톱처럼 생겼다.
5. 기타
- 가스라바즈라에 이은 독속성 수룡종으로 본가에선 최초다.
- 개요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역대급으로 기괴하고 특이한 외견을 가진 몬스터이다. 갑충종[4]을 닮은 얼굴, 매끈한 피부에 몸 곳곳에 부풀어오른 독가스 주머니 등이 혐오 유발 포인트들인데, 특히나 이 녀석이 이블조, 안쟈나프, 디노발드 등 수각류 공룡을 모티브로 삼은 수룡종이라는 것에서 나오는 엄청난 괴리감이 전술한 혐오 요소를 배로 부풀린다. 이에 더해 이름마저 대충 지은 듯한 느낌이 들기에 공개되자마자 주목받았다.[5] 비슷하게 생긴 콘코드의 바즈로 패러디한 짤 2들이 올라오는 것은 물론, 자지스 보지스마냥 이름조차 제대로 불리지 못하는 등 팬덤에서의 취급은 네타 캐릭터 그 자체가 되고 말았다.
- 이처럼 안 그래도 생긴 것 하나만으로 두들겨 맞는 몬스터인데, 트레일러에서 가스가 들어차기 전 쪼그라들은 모습이 나왔을 때 드러난 보기 숭한 뒷태 때문에 불알이 구현되어 있는 거 아니냐며 유저들의 경악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변태 이미지만 공고해졌다.[6]
- 공개 전 보여줬던 방어구와 무기가 역병의사가 테마였던 탓에 까마귀를 모티브로 한 조룡종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주둥이가 조류인 딱따구리의 부리처럼 생기기도 했으니 어찌 보면 같은 작품의 케마트리스와 마찬가지로 조룡종을 닮은 수룡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못 소(沼), 뿜을 분(噴).
[2]
기름 솟는 계곡 대형 몬스터 범용 BGM
[3]
일본에서도 이전에 섬뜩한 몬스터로 꼽힌
푸루푸루,
기기네블라,
바루라갈 등을 아득히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충격받는 듯한 반응이 나왔다.
[4]
특히 같은 작품의 소형 몬스터
브브라치카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영상에 첫등장한 직후에는 도스브브라치카라고 여기는 유저도 있었다.
[5]
ㅍ과 ㄹ, ㅗ와 ㅜ를 조합해서 만든 음절을 반복시킨 형태란 점에서
푸루푸루나
포로쿠루루와 비슷하다.
[6]
당연하지만 진짜 불알이 아니라 수룡종의 모티브인
수각류의 골반에서 좌골이 튀어나온 모습이다.